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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놓치기 아까운 혜택
- 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9만 원으로 10만 원 충전은 기본! ② 10만 원 쓰면 2만 원 환급까지?(3월 28일까지) ■ 행사기간 1회차 : 3.17.(월) ~ 3.22.(토) 2회차 : 3.23.(일) ~ 3.28.(금) ■ 환급내용 5,000원 이상 사용 시 결제금액 20%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 * 회차기간 종료 1주 후 순차 지급 * 회차별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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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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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놓치기 아까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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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외국인등록증' 은행에서도 OK!
- 국내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의 금융거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한 금융거래를 허용합니다! ■ 주요 내용 ·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14세 이상 등록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 ·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다운로드하여 전자칩(IC)이 내장된 외국인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인식하거나,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촬영하여 발급 ·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은 등록외국인은 3월 21일(금)부터 이를 이용해 은행*에서 금융업무 처리 가능 * 대면 업무처리 가능 은행 : 신한, 하나, 아이엠뱅크, 부산, 전북, 제주 * 비대면 업무처리 가능은행 :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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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외국인등록증' 은행에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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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세 vs 유산취득세, 이 영상 하나만 보면 됩니다
- 75년 만에 상속세를 현실에 맞게 개선한다는데 유산세는 뭐고 유산취득세는 또 뭔지 알쏭달쏭 헷갈리는 상속세 과세 기준! 이 영상 하나만 보면 이해할 수 있게 토끼와 곰이 알잘딱깔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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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세 vs 유산취득세, 이 영상 하나만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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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ZERO, 함께해요
- 오늘은 2025년 3월 24일, 바로 '결핵예방의 날'입니다.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질병관리청에서는 주제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결핵 퇴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힘써주시는 '결핵ZERO 챔피언'들 덕분입니다.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우리 같이 대한민국 "결핵ZERO, 함께해요!" 결핵에 관심을 가진 여러분이 바로 '결핵ZERO, 챔피언'입니다. *결핵과 관련된 소식은 결핵ZERO 누리집·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더 많은 결핵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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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ZERO,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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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잔해 단서로 '6·25 참전 남아공 조종사 유해 발굴' 착수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에서 6·25전쟁 참전 유엔군을 찾기 위한 유해발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 발굴은 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해 5월 충남 보령시와 서산시 일대에서 유해 소재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과거 고파도에서 생활했다는 한 주민에게서 미군 전투기 추락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고파도에서 현장조사를 했으며, 다수 주민으로부터 "어장 양식을 위한 작업 중 비행기 잔해 같은 금속조각을 목격했다", "미군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70년대 해수욕장에서 낙하산을 발견해 이불을 만들었다", "다리뼈를 목격했다", "유해를 모래사장 일대에 매장했다고 들었다" 등의 증언을 확보했다. 유해 소재의 신빙성을 추가 확인하기 위해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측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며, 주민들의 증언이 6·25전쟁에 참전해 활약한 유엔군 조종사의 실종과 연관이 있음을 최종 추정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발굴하고자 하는 유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공군(S.A.A.F) 소속의 전투기 조종사로 추정된다. 1953년 8월 28일 제2전투비행대대(미 제18전투비행전대 배속) 조종사는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North American F-86 F-30 Sabre #-614 P)에 탑승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 전투기의 대체시스템과 비상시스템 게이지에 문제가 발생해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부근 1만 8000피트(550m) 상공에서 낙하산 탈출을 시도했다. 이어 3.2㎞ 떨어진 해상에서 그의 낙하산이 목격됐는데 이틀에 걸친 집중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않아 최종 실종 처리됐다. 유해발굴감식단은 미 DPAA 자료와 지역주민 탐문결과를 분석해 유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예상지점을 판단했다. 당시 전투기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과 고파도 사이에 추락했으며, 이후 해류의 흐름과 바람의 영향, 고파도 해안가의 모래언덕 등 지형적 요인으로 전투기 잔해와 낙하산, 조종사 시신이 고파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이동해 안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유해발굴감식단은 주민이 유해를 목격했다고 증언한 모래사장을 비롯해 모래사장 후사면, 인근 야산, 세 지점에서 발굴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남아공 조종사 실종자 24명 중 9명만이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확보한 상태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모든 게 다른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왔다가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영웅의 유해를 찾는 것도 우리의 소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유해발굴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과거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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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잔해 단서로 '6·25 참전 남아공 조종사 유해 발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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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인기 상승…보름만에 절반 넘게 발급
-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발급을 시작한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발급률이 3월 21일 기준으로 50%를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생에게 발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총 8만 201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는 올해 지원 대상 16만여 명의 50.1%에 달하는 수치라고 24일 밝혔다. 한편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포인트로 콘서트, 뮤지컬, 클래식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3월 두 번째 주를 기준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예매한 공연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Jekyll & Hyde)>, 전시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20주년 기념 공연이 진행 중인데, 이에 대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의 관심이 매우 컸다.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대표적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들을 모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도 빈센트 반 고흐만의 강렬한 붓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국립중앙극장 등 국립문화예술기관과 인천광역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립 문화예술기관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요 공연으로 먼저 국립중앙극장은 '신나락 만나락(4.22∼5.4)', '사랑의 죽음, 눈에서 피비린내가 떠나지 않아, 후안 벨몬테(5.2∼4)', '베니스의 상인들(6.7∼14)'이다. 예술의 전당도 신작 오페라 '더 라이징 월드(The Rising World):물의 정령(5.25, 29, 31)' 공연을 할인한다. 지자체의 경우 인천광역시 부평구문화재단의 '브런치콘서트(3.27, 5.29)'와 '피버(FEVER, 4. 25)'가 있고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홀에서는 '대니구&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4.18)'를 할인 제공한다. 경기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연극 늘근도둑이야기(4.19)',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바닷마을다이어리(4. 26∼27)', 경기 이천시 이천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첼리스트 조윤경, 피아니스트 조영훈(5.29)' 등도 있다. 민간의 공연예술계에도 청년 문화예술패스 할인혜택 제공에 적극 나선다. 주요 할인 공연으로는 '뮤지컬 힐링 인 더 라디오(2.21∼4.13)', '연극 늘근도둑이야기(3.5∼오픈런)', '뮤지컬 원스(2.19∼5.31)', '연극 옥탑방 고양이(오픈런)' 등으로 관람권 할인율은 공연마다 다르다. 참여 기관과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매달 인스타그램(@youthpass19) 등 공식 누리소통망에서도 안내한다. 한편 문체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지난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처음 발급받아 사용한 2005년생 이용자 후기를 이번 주에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청년 이혜빈 씨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고민도 많고 치열하게 지내는 청년기에 '여유로움'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포인트를 나누어 연극, 뮤지컬, 무용, 전시 등 다양하게 관람했는데, 문화 활동에 걸림돌인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그동안 학업으로 힘들었을 2006년생도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즐거운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기간은 5월 31일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다만 지역별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하므로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뒤 오는 6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이용자는 다음달인 7월 1일부터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과 이용 등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용 고객센터(1577-1968) 또는 공식 누리집의 '1:1 문의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 https://youthculturepass.or.kr [붙임]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 대상 할인 제공 공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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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인기 상승…보름만에 절반 넘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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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등 '전략종목' 5개 선정…단체당 연 최대 10억 원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2026년 전략종목 육성사업'을 공모한 결과, 배드민턴·사격·수영·양궁·펜싱 등 총 5개 종목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단체당 연 최대 10억 원씩 최대 4년간 지원하는 바, 선정한 종목단체의 자생력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러한 종목단체별 직접·다년도 지원을 통해 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파리하계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인구 감소에 따른 저변 축소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문체부는 종목별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저변 확대와 첨단과학 기반의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발행종목은 제외한 하계올림픽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전략종목 육성사업을 공모했다. 특히 올해 사업비는 총 50억 원으로 선정된 단체당 해마다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종목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기반으로 중간 성과평가를 통해 2028년 올림픽까지 최대 4년(2+2) 동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종목단체별 사업계획서는 한국스포츠과학원 등 협업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한다. 선정 종목 중 양궁은 지속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국가대표 상비군 개설을 추진하고,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학교 체육 양궁 교육을 활성화한다. 사격의 경우 우수선수를 육성·관리하기 위한 경기 영상과 훈련 분석, 신인선수 등을 발굴한다. 더불어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선수 학교 방문 및 사격 교육, 국가대표 및 전문체육 선수 지원을 위한 경기용 총기 전문수리업체의 총기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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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등 '전략종목' 5개 선정…단체당 연 최대 1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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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여행, 온천 어때요?"…4~5월 지역 온천축제 잇따라 열려
-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봄 여행으로, 오는 4월부터 5월 초 사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온천축제를 소개했다. 먼저 오는 4월에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온천제와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 축제', 그리고 5월 대전 유성구에서는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온천축제는 온천 체험과 함께 봄꽃을 즐길 수 있어서 지역을 찾는 상춘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행안부는 온천의 가치를 알리고 축제 통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도 기대하는 바, 고향사랑기부와 연계한 릴레이 이벤트로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먼저 4월에는 충북 충주시 물탕공원 일원에서 '제41회 수안보 온천제'를 개최한다. 이곳은 태조 이성계가 피부병 치료를 위해 찾았던 일화로 '왕의 온천'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로 잘 알려져 있다. 축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억의 수안보'를 주제로, '수안보 옛 사진 전시회'와 함께 수안보로 신혼여행을 왔던 부부를 대상으로 옛 추억을 되살리는 '리마인드 웨딩'도 선보인다. 또한 현장에서 한복을 대여하면 나눠주는 엽전은 수안보 온천지구 내 식당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지역 특산 음식인 꿩산채비빔밥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같은 달 4월에 경남 창녕에서 부곡온천 축제가 열리는데, 부곡온천은 1970년대부터 국내 대표 온천지로 자리 잡은 유황성분 온천으로 국내 최고 온도인 78도를 자랑한다. 일정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로, '생생!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덕암산 산신제, 온천수 운송 퍼레이드, 족욕체험, 온천수 계란 삶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특히 축제 기간 경남 창녕의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지역 대표 명소인 '한울공원 벚꽃터널' 등에서 축제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만날 수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유성온천 문화축제에서는 대형 온천 수영장, 프라이빗 족욕 체험장, 온천수 워터 스플래시(물총싸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축제 첫날에는 축하공연과 드론 불꽃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체험부스와 어린이 공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는 별개로 축제기간 동안 유성 봄꽃 전시회와 함께 온천로 일대를 하얗게 수놓을 이팝나무꽃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축제참여 인증'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해당 지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네이버 폼(https://naver.me/5k7neU86)에서 축제참여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답례품과 함께 소정의 경품도 지급한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www.ilovegohya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지역별 축제의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경남 창녕군(관광체육과 055-530-1591), 충북 충주시(관광과 043-850-6721), 대전 유성구(문화관광체육과 042-611-2080)와 각 지자체 누리집에서도 소개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온천자원이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지역별 대표 온천축제가 지역 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행안부에서도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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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여행, 온천 어때요?"…4~5월 지역 온천축제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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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분야 민간투자 활성화…70억 원 규모 '우주펀드' 마중물 조성
- 우주항공청이 우주 분야의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70억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한다. 우주청은 24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를 공고해 '(민간우주개발)뉴스페이스투자지원' 사업을 운용할 운용사를 내달 22일부터 29일까지 공식 모집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뉴스페이스투자지원'은 지난해 우주 분야에 처음 도입한 정부 출자 펀드로, 과학기술진흥기금에서 우주분야 모태펀드에 출자해 민간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우주 전용 펀드다. 지난 2간 총 205억 원 규모로 1, 2호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우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우주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설정해 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목적에 충실히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도 주목적 투자대상에 추가해 우주산업과 관련한 모든 기업으로 폭넓게 설정했다. 장기적 기술개발이 필요한 우주 분야 특성을 고려해 투자기간 5년 후 회수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다. 투자금 누계액 1억 원당 2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https://install.kvic.or.kr)에 게재된 '한국모태펀드 2025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고에 대한 제안서는 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외 주요국은 전용펀드를 통해 장기 투자가 필요한 우주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우주청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출자를 통해 모두 1000억 원 규모 펀드를 결성해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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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분야 민간투자 활성화…70억 원 규모 '우주펀드' 마중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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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뿌리 산업 발전 이끈 현장 주인공을 찾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소재·부품·장비산업과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이날 공고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술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 및 고용,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소부장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해마다 포상해 왔다. 포상규모는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 3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6점, 국무총리표창 7점 등 정부포상 18점과 산업부장관표창 55점 등 모두 73점으로, 오는 10월 개최하는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시상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나성화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세계 최고 기술 확보 등 우수 성과 창출을 통해 우리 소부장·뿌리 산업의 위상을 높인 현장의 주인공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부장·뿌리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전주기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포상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https://www.kiat.or.kr)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https://www.kpi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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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뿌리 산업 발전 이끈 현장 주인공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