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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등 생태관광으로 신나는 여름 보내요…전국 27곳 운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생태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여름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환경부는 17일 전국 27개 생태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여름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개 지역에서는 지역화폐 사용도 가능하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곳이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를 도입한 바, 현재 전국 40개 생태관광지역이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여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27개 지역이며, 이 중 인제, 평창, 옥천, 고창, 순천, 문경, 창녕, 제주, 광주, 하동, 서귀포 등 11개 지역은 해당 지역의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201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인제군 생태마을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 속한 냇강마을과 신월리 달뜨는 마을은 맑은 물이 흐르는 강을 따라 펼쳐진 마을 풍경과 달빛 아래 고요한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방태산 아침가리계곡을 따라 걷다가 물속에 풍덩 들어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탐방, 장작을 때서 짓는 아궁이 가마솥 밥짓기 체험 등으로 전통 시골집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다.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하구와 더불어 낙동강 줄기에 형성된 동남내륙 지역의 최대 철새도래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곳은 2021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사계절 내내 도시민의 자연생태학습장과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분홍빛 향연의 연꽃단지를 노니는 개개비와 물총새 등 여름 철새를 탐조할 수 있으며, 생태 교육을 연계한 물총놀이도 해볼 수 있다. 충남 서천은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의 최대 서식지인 유부도가 있다. 이 곳은 서천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며 갯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하는 생물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치유호근마을은 서귀포 마을의 원형을 유지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마을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생태체험과 치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치유의 숲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제주만의 도시락도 맛볼 수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관광은 자연을 지키면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며 "올여름은 생태가 우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생태관광지역에서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상세정보를 오는 21일 '우리나라 생태관광 이야기' 누리집(eco-tour.kr)에 게시해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생태관광지역의 체험 후기를 남기면 지역특산품을 선물로 주는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붙임] 생태관광지역 프로그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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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세 이상 1팀당 2명이며 그동안 해수부가 운영한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됐던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체험단은 오는 9월 5일 부산항에서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해 한국 속초, 일본 무로란, 구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뒤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 응모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2-2075-3810, 3400)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해수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발된 체험단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크루즈 체험단 운영으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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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행정안전부는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행사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8월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행사는 총 120건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및 물놀이 행사가 많고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와 가족 단위 나들이 및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국민이 바가지요금 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간·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 해수욕과 물놀이 축제로 충남 보령 머드축제와 전남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있다. 먼저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보령의 천연 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문자 혜택을 제공하며 대천해수욕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머드체험, 머드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음악 축제와 공연 등을 개최한다. 한편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는 방문자에게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 시 2000원 상당의 특산물 구매권을 제공한다.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와 충북 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있다. 이중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지역특산품인 홍천군 찰옥수수를 활용해 시식 등 먹거리 부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체험 행사를 한다. 아울러 방문자는 홍천 찰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고, 향토음식점은 물론 향수, 원목 문패만들기 등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는 제철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홍보와 판매전시를 진행하고, 가요제 등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옥천군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판매하고, 케이크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는 전남 여수 마린페스티벌과 인천 송도 해변축제 등이 있다. 먼저 여수 마린페스티벌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자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친선풀 등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도 해변축제는 도심에 가까운 송도 해변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존 및 해변 백사장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간단체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유원지·계곡 등 휴양지 중심으로 숙박업·외식업 요금, 피서용품 이용요금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민관합동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대응도 강화한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와 행사에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휴양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 지방자치단체 축제·행사 목록(2025년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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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 대구 달성 - 스파밸리 26m 높이의 대형 미끄럼틀을 비롯한 9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바데풀과 노천 온천탕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부산 해운대 - 클럽디오아시스 해운대를 바라보는 인피니티풀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혈액순환 등에 효과 있는 실리카 온천수로 피로를 풀어보세요. ◆ 경기 이천 - 테르메덴 1만3000㎡(4000평)의 숲속 공간에 10여종의 온천수 치료와 마사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숲속 카라반 캠핑단지가 함께 운영돼요. ◆ 강원 속초 - 설악 워터피아 전 세계 유명온천을 테마로 한 16개 노천탕과 설악산 풍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 충남 아산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아쿠아 플레이존,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어요. 물놀이 중간중간 온천 테마탕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 충남 예산 -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대형 미끄럼틀, 유수풀, 어린이 전용 공간을 갖췄어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한 온천탕에서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하세요. ◆ 전북 김제 - 쿰다스파랜드 올해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한 '신상' 온천 워터파크예요. 전체가 실내 공간이라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놀 수 있어요. ◆ 전남 화순 - 화순아쿠아나 튜브 슬라이드, 놀이분수, 유아풀 등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2400명 수용규모의 대형 온천탕도 함께 운영돼요. ◆ 경북 울진 - 덕구온천 스파월드 응봉산 중턱의 자연 용출 온천수를 풍부하게 공급받아 우수한 수질을 자랑해요. 수려한 산세를 감상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어요. ◆ 제주 서귀포 -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청정 제주 2000m 깊이에서 끌어올린 유리탄산 온천수가 공급돼요. 행정안전부와 한국온천협회가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을 선정하였습니다. 가까운 온천을 찾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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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특별한 매력을 추천해 주세요!
내가 좋아하고, 이웃이 아끼는 우리동네 문화공간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주는 우리동네 문화콘텐츠 *참여 방법 로컬100 후보군 추천 누리집에서 지역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정성껏 담아 우리동네 매력을 추천 *참여 기간 및 대상 2025. 07. 01(화) ~ 07. 31(목)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혜택 지역문화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품!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입장권, 청주문화비엔날레 입장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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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온천 즐기는 '이열치열' 여행지 10곳은?
행정안전부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온천을 즐기며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는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곳은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형 온천 6곳과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경관치유형 온천 4곳이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토대로 행안부와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심사·선정한 곳으로,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무더위 속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형 온천 6곳은 전국 각지의 온천 중 관광을 즐기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먼저 설악 워터피아(강원 속초시)는 세계 각국 온천을 테마로 한 16개 야외탕과 설악산 풍광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충남 아산시)는 야외 캠핑시설을 갖춘 곳이다.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충남 예산군)는 대형 미끄럼틀, 유수풀, 어린이 전용 공간 등이 있으며 쿰다스파랜드(전북 김제시)는 올해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화순아쿠아나(전남 화순군)는 대규모 온천탕과 물놀이 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스파밸리(대구 달성군)는 9종의 물놀이 시설과 테라스 온천을 갖추고 있다. 경관치유형 온천 4곳은 주요 관광지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중 클럽디오아시스(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노천탕이 있고,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제주 서귀포시)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온천을 즐길 수 있다. 테르메덴(경기 이천시)은 4000평의 숲속 공간에 10여 종의 수(水)치료와 마사지 시설을 보유한 곳이고, 덕구온천 스파월드(경북 울진군)는 응봉산의 산줄기를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한 10곳 중 행안부 승인을 받아 시도지사가 지정한 '보양온천'이 6곳 포함돼 있다. 보양온천은 온천수의 온도와 성분이 우수하고 건강시설을 갖춰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곳으로, 전국 9개 온천시설이 지정돼 있다. 선정한 곳은 클럽디오시아스, 설악 워터피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덕구온천 스파월드,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 등이다.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온천협회 누리집(hotspr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전국 온천 현황을 보면 국내 온천 발견 지역은 모두 446곳이고 온천이용업소는 555개다. 또한 지난해 온천 이용자는 연간 5909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120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시기에 주춤했던 온천이 최근 건강과 쉼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다시 발길을 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바, 앞으로도 다양한 온천 활성화 정책이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 및 지역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연병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장 직무대리는 "이번에 선정된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계기로 가까운 온천을 찾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며 "온천을 활용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만큼 온천자원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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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세 이상 1팀당 2명이며 그동안 해수부가 운영한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됐던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체험단은 오는 9월 5일 부산항에서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해 한국 속초, 일본 무로란, 구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뒤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 응모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2-2075-3810, 3400)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해수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발된 체험단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크루즈 체험단 운영으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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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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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 행정안전부는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행사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8월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행사는 총 120건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및 물놀이 행사가 많고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와 가족 단위 나들이 및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국민이 바가지요금 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간·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 해수욕과 물놀이 축제로 충남 보령 머드축제와 전남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있다. 먼저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보령의 천연 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문자 혜택을 제공하며 대천해수욕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머드체험, 머드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음악 축제와 공연 등을 개최한다. 한편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는 방문자에게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 시 2000원 상당의 특산물 구매권을 제공한다.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와 충북 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있다. 이중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지역특산품인 홍천군 찰옥수수를 활용해 시식 등 먹거리 부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체험 행사를 한다. 아울러 방문자는 홍천 찰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고, 향토음식점은 물론 향수, 원목 문패만들기 등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는 제철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홍보와 판매전시를 진행하고, 가요제 등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옥천군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판매하고, 케이크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는 전남 여수 마린페스티벌과 인천 송도 해변축제 등이 있다. 먼저 여수 마린페스티벌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자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친선풀 등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도 해변축제는 도심에 가까운 송도 해변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존 및 해변 백사장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간단체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유원지·계곡 등 휴양지 중심으로 숙박업·외식업 요금, 피서용품 이용요금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민관합동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대응도 강화한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와 행사에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휴양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 지방자치단체 축제·행사 목록(2025년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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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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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특별한 매력을 추천해 주세요!
- 내가 좋아하고, 이웃이 아끼는 우리동네 문화공간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주는 우리동네 문화콘텐츠 *참여 방법 로컬100 후보군 추천 누리집에서 지역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정성껏 담아 우리동네 매력을 추천 *참여 기간 및 대상 2025. 07. 01(화) ~ 07. 31(목)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혜택 지역문화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품!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입장권, 청주문화비엔날레 입장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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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이 곳으로…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선정
- 행정안전부는 올 여름 휴가철을 활용해 여행하기 좋은 88개 섬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민의 섬 방문 기회를 높이고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20~30개 섬을 선정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섬의 날인 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88개의 섬을 선정한 바, 올해도 동일한 개수를 선정했다. 올해 찾아가기 좋은 섬은 ▲인천 교동도, 석모도 등 17개 ▲경기 제부도 ▲충남 원산도, 삽시도 등 6개 ▲전북 선유도, 어청도 등 7개 ▲전남 증도, 반월도 등 37개 ▲경북 울릉도, 독도 등 2개 ▲경남 우도, 이수도 등 14개 ▲제주 비양도, 가파도 등 4개 섬이다. 이에 선정된 섬의 상세한 여행 정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88.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88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88일 동안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걷기 등 신체활동을 확인하는 모바일앱인 '워크온' 인증 챌린지로 섬 방문을 인증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개인 SNS에 섬 방문 사진과 함께 섬 이름이나 '찾아가고 싶은 섬' 등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하고 절차에 따라 응모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는 #제6회섬의날, #찾아가고싶은섬, #행정안전부, #한국섬진흥원, #섬이름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9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이벤트 내용도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섬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치유의 섬으로 알려진 전남 완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데, 특히 섬의 날 기념식과 함께 축하콘서트, 체험전시관 운영, 섬 걷기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 19일 완도 출신 배우 위하준과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연구가 오세득·정지선을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홍보대사들은 행사 기간에 완도를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88개의 찾아가고 싶은 섬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볼거리와 함께 편리한 여행이 가능한 곳들로 엄선했다"면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우리 섬이 국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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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이 곳으로…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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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해수부, 크루즈관광 활성화…7대 기항지 특화 콘텐츠 발굴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인천, 부산, 여수 등 7대 기항지 지자체와 함께 2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기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및 제도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4대 전략과제를 이행했다. 그 결과 국내 크루즈 방한 관광객은 지난 2023년 27만 4000명에서 2024년 81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 명을 목표로 기항지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기항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기항지별 수용태세를 점검·개선하고 각 기항지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도화한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항지 관광 고도화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항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항지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 사업자 연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기항지 내 방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법무부와 협업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법무부 선상 심사 사업 지원 등 관광객 편의도 개선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와 인근 지역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CIQ) 현장도 점검하고 터미널 운영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터미널 시설 개선, 탄력적 인력 배치 등 터미널 운영 효율화 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크루즈관광은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관광 활성화 수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수부, 지자체와 함께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는 단순한 정박지가 아닌 새로운 관광지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항지와 인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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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해수부, 크루즈관광 활성화…7대 기항지 특화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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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등 생태관광으로 신나는 여름 보내요…전국 27곳 운영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생태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여름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환경부는 17일 전국 27개 생태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여름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개 지역에서는 지역화폐 사용도 가능하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곳이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를 도입한 바, 현재 전국 40개 생태관광지역이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여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27개 지역이며, 이 중 인제, 평창, 옥천, 고창, 순천, 문경, 창녕, 제주, 광주, 하동, 서귀포 등 11개 지역은 해당 지역의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201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인제군 생태마을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 속한 냇강마을과 신월리 달뜨는 마을은 맑은 물이 흐르는 강을 따라 펼쳐진 마을 풍경과 달빛 아래 고요한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방태산 아침가리계곡을 따라 걷다가 물속에 풍덩 들어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탐방, 장작을 때서 짓는 아궁이 가마솥 밥짓기 체험 등으로 전통 시골집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다.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하구와 더불어 낙동강 줄기에 형성된 동남내륙 지역의 최대 철새도래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곳은 2021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사계절 내내 도시민의 자연생태학습장과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분홍빛 향연의 연꽃단지를 노니는 개개비와 물총새 등 여름 철새를 탐조할 수 있으며, 생태 교육을 연계한 물총놀이도 해볼 수 있다. 충남 서천은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의 최대 서식지인 유부도가 있다. 이 곳은 서천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며 갯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하는 생물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치유호근마을은 서귀포 마을의 원형을 유지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마을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생태체험과 치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치유의 숲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제주만의 도시락도 맛볼 수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관광은 자연을 지키면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며 "올여름은 생태가 우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생태관광지역에서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상세정보를 오는 21일 '우리나라 생태관광 이야기' 누리집(eco-tour.kr)에 게시해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생태관광지역의 체험 후기를 남기면 지역특산품을 선물로 주는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붙임] 생태관광지역 프로그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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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등 생태관광으로 신나는 여름 보내요…전국 27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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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세 이상 1팀당 2명이며 그동안 해수부가 운영한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됐던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체험단은 오는 9월 5일 부산항에서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해 한국 속초, 일본 무로란, 구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뒤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 응모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2-2075-3810, 3400)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해수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발된 체험단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크루즈 체험단 운영으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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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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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 행정안전부는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행사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8월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행사는 총 120건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및 물놀이 행사가 많고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와 가족 단위 나들이 및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국민이 바가지요금 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간·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 해수욕과 물놀이 축제로 충남 보령 머드축제와 전남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있다. 먼저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보령의 천연 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문자 혜택을 제공하며 대천해수욕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머드체험, 머드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음악 축제와 공연 등을 개최한다. 한편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는 방문자에게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 시 2000원 상당의 특산물 구매권을 제공한다.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와 충북 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있다. 이중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지역특산품인 홍천군 찰옥수수를 활용해 시식 등 먹거리 부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체험 행사를 한다. 아울러 방문자는 홍천 찰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고, 향토음식점은 물론 향수, 원목 문패만들기 등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는 제철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홍보와 판매전시를 진행하고, 가요제 등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옥천군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판매하고, 케이크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는 전남 여수 마린페스티벌과 인천 송도 해변축제 등이 있다. 먼저 여수 마린페스티벌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자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친선풀 등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도 해변축제는 도심에 가까운 송도 해변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존 및 해변 백사장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간단체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유원지·계곡 등 휴양지 중심으로 숙박업·외식업 요금, 피서용품 이용요금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민관합동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대응도 강화한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와 행사에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휴양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 지방자치단체 축제·행사 목록(2025년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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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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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 ◆ 대구 달성 - 스파밸리 26m 높이의 대형 미끄럼틀을 비롯한 9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바데풀과 노천 온천탕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부산 해운대 - 클럽디오아시스 해운대를 바라보는 인피니티풀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혈액순환 등에 효과 있는 실리카 온천수로 피로를 풀어보세요. ◆ 경기 이천 - 테르메덴 1만3000㎡(4000평)의 숲속 공간에 10여종의 온천수 치료와 마사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숲속 카라반 캠핑단지가 함께 운영돼요. ◆ 강원 속초 - 설악 워터피아 전 세계 유명온천을 테마로 한 16개 노천탕과 설악산 풍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 충남 아산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아쿠아 플레이존,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어요. 물놀이 중간중간 온천 테마탕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 충남 예산 -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대형 미끄럼틀, 유수풀, 어린이 전용 공간을 갖췄어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한 온천탕에서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하세요. ◆ 전북 김제 - 쿰다스파랜드 올해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한 '신상' 온천 워터파크예요. 전체가 실내 공간이라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놀 수 있어요. ◆ 전남 화순 - 화순아쿠아나 튜브 슬라이드, 놀이분수, 유아풀 등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2400명 수용규모의 대형 온천탕도 함께 운영돼요. ◆ 경북 울진 - 덕구온천 스파월드 응봉산 중턱의 자연 용출 온천수를 풍부하게 공급받아 우수한 수질을 자랑해요. 수려한 산세를 감상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어요. ◆ 제주 서귀포 -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청정 제주 2000m 깊이에서 끌어올린 유리탄산 온천수가 공급돼요. 행정안전부와 한국온천협회가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을 선정하였습니다. 가까운 온천을 찾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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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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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특별한 매력을 추천해 주세요!
- 내가 좋아하고, 이웃이 아끼는 우리동네 문화공간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주는 우리동네 문화콘텐츠 *참여 방법 로컬100 후보군 추천 누리집에서 지역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정성껏 담아 우리동네 매력을 추천 *참여 기간 및 대상 2025. 07. 01(화) ~ 07. 31(목)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혜택 지역문화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품!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입장권, 청주문화비엔날레 입장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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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특별한 매력을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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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온천 즐기는 '이열치열' 여행지 10곳은?
- 행정안전부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온천을 즐기며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는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곳은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형 온천 6곳과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경관치유형 온천 4곳이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토대로 행안부와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심사·선정한 곳으로,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무더위 속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형 온천 6곳은 전국 각지의 온천 중 관광을 즐기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먼저 설악 워터피아(강원 속초시)는 세계 각국 온천을 테마로 한 16개 야외탕과 설악산 풍광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충남 아산시)는 야외 캠핑시설을 갖춘 곳이다.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충남 예산군)는 대형 미끄럼틀, 유수풀, 어린이 전용 공간 등이 있으며 쿰다스파랜드(전북 김제시)는 올해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화순아쿠아나(전남 화순군)는 대규모 온천탕과 물놀이 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스파밸리(대구 달성군)는 9종의 물놀이 시설과 테라스 온천을 갖추고 있다. 경관치유형 온천 4곳은 주요 관광지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중 클럽디오아시스(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노천탕이 있고,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제주 서귀포시)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온천을 즐길 수 있다. 테르메덴(경기 이천시)은 4000평의 숲속 공간에 10여 종의 수(水)치료와 마사지 시설을 보유한 곳이고, 덕구온천 스파월드(경북 울진군)는 응봉산의 산줄기를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한 10곳 중 행안부 승인을 받아 시도지사가 지정한 '보양온천'이 6곳 포함돼 있다. 보양온천은 온천수의 온도와 성분이 우수하고 건강시설을 갖춰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곳으로, 전국 9개 온천시설이 지정돼 있다. 선정한 곳은 클럽디오시아스, 설악 워터피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덕구온천 스파월드,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 등이다.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온천협회 누리집(hotspr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전국 온천 현황을 보면 국내 온천 발견 지역은 모두 446곳이고 온천이용업소는 555개다. 또한 지난해 온천 이용자는 연간 5909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120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시기에 주춤했던 온천이 최근 건강과 쉼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다시 발길을 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바, 앞으로도 다양한 온천 활성화 정책이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 및 지역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연병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장 직무대리는 "이번에 선정된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계기로 가까운 온천을 찾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며 "온천을 활용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만큼 온천자원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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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온천 즐기는 '이열치열' 여행지 10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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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했어요!
- ■ 동해 속초 7월4일 낙산 7월11일 하조대 7월11일 주문진 7월4일 경포 6월28일 정동진 7월4일 망상 7월9일 삼척 7월9일 장호 7월9일 고래불 7월18일 영일대 7월5일 구룡포 7월5일 ■ 서해 을왕리 6월21일 하나개 6월21일 만리포 7월5일 대천 7월5일 무창포 7월12일 춘장대 7월5일 선유도 7월19일 변산 7월4일 ■ 남해 짱뚱어 7월18일 외달도 7월12일 율포솔밭 7월12일 협재 6월24일 곽지 6월24일 함덕 6월24일 김녕 7월1일 월정리 6월24일 중문색달 7월1일 임랑 7월1일 송정 6월21일 해운대 6월21일 광안리 7월1일 다대포 7월1일 구조라 7월5일 학동흑진주몽돌 7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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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이 곳으로…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선정
- 행정안전부는 올 여름 휴가철을 활용해 여행하기 좋은 88개 섬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민의 섬 방문 기회를 높이고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20~30개 섬을 선정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섬의 날인 8월 8일의 의미를 담아 88개의 섬을 선정한 바, 올해도 동일한 개수를 선정했다. 올해 찾아가기 좋은 섬은 ▲인천 교동도, 석모도 등 17개 ▲경기 제부도 ▲충남 원산도, 삽시도 등 6개 ▲전북 선유도, 어청도 등 7개 ▲전남 증도, 반월도 등 37개 ▲경북 울릉도, 독도 등 2개 ▲경남 우도, 이수도 등 14개 ▲제주 비양도, 가파도 등 4개 섬이다. 이에 선정된 섬의 상세한 여행 정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88.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88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88일 동안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걷기 등 신체활동을 확인하는 모바일앱인 '워크온' 인증 챌린지로 섬 방문을 인증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개인 SNS에 섬 방문 사진과 함께 섬 이름이나 '찾아가고 싶은 섬' 등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하고 절차에 따라 응모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는 #제6회섬의날, #찾아가고싶은섬, #행정안전부, #한국섬진흥원, #섬이름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9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이벤트 내용도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섬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치유의 섬으로 알려진 전남 완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데, 특히 섬의 날 기념식과 함께 축하콘서트, 체험전시관 운영, 섬 걷기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 19일 완도 출신 배우 위하준과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연구가 오세득·정지선을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홍보대사들은 행사 기간에 완도를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88개의 찾아가고 싶은 섬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볼거리와 함께 편리한 여행이 가능한 곳들로 엄선했다"면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우리 섬이 국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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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이 곳으로…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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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해수부, 크루즈관광 활성화…7대 기항지 특화 콘텐츠 발굴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인천, 부산, 여수 등 7대 기항지 지자체와 함께 2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기반 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및 제도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4대 전략과제를 이행했다. 그 결과 국내 크루즈 방한 관광객은 지난 2023년 27만 4000명에서 2024년 81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 명을 목표로 기항지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기항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기항지별 수용태세를 점검·개선하고 각 기항지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도화한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항지 관광 고도화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항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항지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 사업자 연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기항지 내 방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법무부와 협업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법무부 선상 심사 사업 지원 등 관광객 편의도 개선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와 인근 지역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CIQ) 현장도 점검하고 터미널 운영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터미널 시설 개선, 탄력적 인력 배치 등 터미널 운영 효율화 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크루즈관광은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관광 활성화 수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수부, 지자체와 함께 크루즈 방한 관광객들이 기항지는 단순한 정박지가 아닌 새로운 관광지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항지와 인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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