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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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세 이상 1팀당 2명이며 그동안 해수부가 운영한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됐던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체험단은 오는 9월 5일 부산항에서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해 한국 속초, 일본 무로란, 구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뒤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 응모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2-2075-3810, 3400)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해수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발된 체험단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크루즈 체험단 운영으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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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정부, 일본 방위백서 독도 도발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 촉구"
    정부는 일본 정부가 15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강력한 항의 표시와 함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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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5
  • 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행정안전부는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행사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8월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행사는 총 120건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및 물놀이 행사가 많고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와 가족 단위 나들이 및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국민이 바가지요금 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간·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 해수욕과 물놀이 축제로 충남 보령 머드축제와 전남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있다. 먼저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보령의 천연 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문자 혜택을 제공하며 대천해수욕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머드체험, 머드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음악 축제와 공연 등을 개최한다. 한편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는 방문자에게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 시 2000원 상당의 특산물 구매권을 제공한다.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와 충북 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있다. 이중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지역특산품인 홍천군 찰옥수수를 활용해 시식 등 먹거리 부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체험 행사를 한다. 아울러 방문자는 홍천 찰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고, 향토음식점은 물론 향수, 원목 문패만들기 등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는 제철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홍보와 판매전시를 진행하고, 가요제 등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옥천군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판매하고, 케이크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는 전남 여수 마린페스티벌과 인천 송도 해변축제 등이 있다. 먼저 여수 마린페스티벌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자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친선풀 등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도 해변축제는 도심에 가까운 송도 해변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존 및 해변 백사장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간단체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유원지·계곡 등 휴양지 중심으로 숙박업·외식업 요금, 피서용품 이용요금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민관합동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대응도 강화한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와 행사에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휴양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 지방자치단체 축제·행사 목록(2025년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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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반구천 암각화, 한국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우리나라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외교부는 지난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12일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지난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5년 만에 열매를 맺어 한국은 이로써 문화유산 15건, 자연유산 2건 등 모두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 유산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선사시대부터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하여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등재 결정과 함께 세계유산위원회는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세계유산센터에 보고할 것 ▲반구천세계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할 것 ▲관리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의 역할을 공식화할 것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계획에 대해 세계유산센터에 알릴 것을 권고했다. 이번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외교부와 국가유산청,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자체, 지역주민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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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반구천의 암각화, 대한민국의 17번째 세계유산이 되다!
    선사인의 창의성과 오랜 암각화 전통 깃든 유산인 반구천 암각화가 7월 12일 세계유산위원회(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약 6천년 간 한반도의 사람들이 높은 수준으로 묘사한 다양한 그림으로, 특히 고래잡이와 고래잡이 과정을 창의적으로 풀어낸 예술적 작품, 한반도 동부 연안 지역의 문화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7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제작: 자연유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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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철새도래지 등 생태관광으로 신나는 여름 보내요…전국 27곳 운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생태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여름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환경부는 17일 전국 27개 생태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여름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개 지역에서는 지역화폐 사용도 가능하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곳이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를 도입한 바, 현재 전국 40개 생태관광지역이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여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27개 지역이며, 이 중 인제, 평창, 옥천, 고창, 순천, 문경, 창녕, 제주, 광주, 하동, 서귀포 등 11개 지역은 해당 지역의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201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인제군 생태마을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 속한 냇강마을과 신월리 달뜨는 마을은 맑은 물이 흐르는 강을 따라 펼쳐진 마을 풍경과 달빛 아래 고요한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방태산 아침가리계곡을 따라 걷다가 물속에 풍덩 들어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탐방, 장작을 때서 짓는 아궁이 가마솥 밥짓기 체험 등으로 전통 시골집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다.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하구와 더불어 낙동강 줄기에 형성된 동남내륙 지역의 최대 철새도래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곳은 2021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사계절 내내 도시민의 자연생태학습장과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분홍빛 향연의 연꽃단지를 노니는 개개비와 물총새 등 여름 철새를 탐조할 수 있으며, 생태 교육을 연계한 물총놀이도 해볼 수 있다. 충남 서천은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의 최대 서식지인 유부도가 있다. 이 곳은 서천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하며 갯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하는 생물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치유호근마을은 서귀포 마을의 원형을 유지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마을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생태체험과 치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치유의 숲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제주만의 도시락도 맛볼 수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관광은 자연을 지키면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며 "올여름은 생태가 우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생태관광지역에서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상세정보를 오는 21일 '우리나라 생태관광 이야기' 누리집(eco-tour.kr)에 게시해 해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생태관광지역의 체험 후기를 남기면 지역특산품을 선물로 주는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붙임] 생태관광지역 프로그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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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내년 7월 부산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한국에서 처음
    우리나라가 2026년 7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은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차기 위원회의 대한민국 개최를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내년 제48차 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국내 선정절차를 거쳐 개최도시로 확정된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는 1998년에 일본, 2004년과 2021년에 중국 등 아시아에서 열린 바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6월 30일 유네스코에 제48차 위원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제47차 위원회에 외교부, 국회, 부산광역시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할 것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에 한국을 의장국으로 한 제48차 위원회 의장단(추후 선출)은 내년 부산에서 여는 위원회 기간 동안 회의 날짜와 시간, 의사 진행을 확정하고 위원회 업무를 조정하는 등의 의장단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의 등재와 세계유산 보존·보호에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특히 196개의 세계유산협약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약 3000명의 세계유산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세계유산협약은 1972년 시작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으로, 우리나라는 1988년에 가입해 현재 네 번째 위원국(임기 2023년~2027년)으로 활동 중이다. 국가유산청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부처, 부산광역시,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겠다고 밝혔다.
    • 국제
    2025-07-16
  • "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해수부, 크루즈체험단 모집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 참가자는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19세 이상 1팀당 2명이며 그동안 해수부가 운영한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됐던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체험단은 오는 9월 5일 부산항에서 11만 40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해 한국 속초, 일본 무로란, 구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뒤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 응모는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2-2075-3810, 3400)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해수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선발된 체험단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크루즈 체험단 운영으로 크루즈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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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서울 버스 4가지 색의 비밀 알려드림
    서울 시내버스, 4가지 색에 394개 노선?! 서울을 누비는 간선·지선·광역·순환버스. 버스마다 색도 다르고, 번호마다 숨은 규칙이 있다?! 이 영상 하나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출발지와 도착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대중교통비 돌려주는 K-패스 카드! -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 명 사용 돌파 -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 최대 60회까지 교통비 환급 - 평균 11,000원 환급, 청년은 2만 원, 저소득층은 3.7만 원까지!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 교통비 아끼고 싶은 출퇴근 직장인 - 여름방학 맞은 청년·대학생 - 아이와 나들이 많은 다자녀 부모 2025년 여름, 교통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K-패스 신청하고 전국 어디든 가볍게 떠나세요. * 이 영상은 4월 25일에 제작한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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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정부, 일본 방위백서 독도 도발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 촉구"
    정부는 일본 정부가 15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강력한 항의 표시와 함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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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7-15
  • 여름 휴가는 '지역축제·행사'로…물놀이 먹거리 문화행사 등 풍성
    행정안전부는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행사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8월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행사는 총 120건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및 물놀이 행사가 많고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와 가족 단위 나들이 및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국민이 바가지요금 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민간·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 해수욕과 물놀이 축제로 충남 보령 머드축제와 전남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있다. 먼저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보령의 천연 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문자 혜택을 제공하며 대천해수욕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머드체험, 머드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음악 축제와 공연 등을 개최한다. 한편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는 방문자에게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 시 2000원 상당의 특산물 구매권을 제공한다.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와 충북 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있다. 이중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지역특산품인 홍천군 찰옥수수를 활용해 시식 등 먹거리 부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체험 행사를 한다. 아울러 방문자는 홍천 찰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고, 향토음식점은 물론 향수, 원목 문패만들기 등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는 제철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해 홍보와 판매전시를 진행하고, 가요제 등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옥천군 농특산물을 전시·홍보 판매하고, 케이크와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는 전남 여수 마린페스티벌과 인천 송도 해변축제 등이 있다. 먼저 여수 마린페스티벌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자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친선풀 등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도 해변축제는 도심에 가까운 송도 해변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존 및 해변 백사장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간단체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해수욕장·유원지·계곡 등 휴양지 중심으로 숙박업·외식업 요금, 피서용품 이용요금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민관합동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대응도 강화한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와 행사에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휴양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 지방자치단체 축제·행사 목록(2025년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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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반구천 암각화, 한국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우리나라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외교부는 지난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12일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지난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5년 만에 열매를 맺어 한국은 이로써 문화유산 15건, 자연유산 2건 등 모두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 유산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선사시대부터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하여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등재 결정과 함께 세계유산위원회는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세계유산센터에 보고할 것 ▲반구천세계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할 것 ▲관리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의 역할을 공식화할 것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계획에 대해 세계유산센터에 알릴 것을 권고했다. 이번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외교부와 국가유산청,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자체, 지역주민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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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폭염, 6대 행동요령
    ■ 폭염, 6대 행동요령 ① 무더위 기상상황 확인 ②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③ 야외활동시 신체노출 최소화 ④ 무더위 시 시원한 장소 휴식 (※ 실내온도 26~28°C 유지) ⑤ 충분한 수분섭취 ⑥ 가족 또는 이웃의 안전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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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반구천의 암각화, 대한민국의 17번째 세계유산이 되다!
    선사인의 창의성과 오랜 암각화 전통 깃든 유산인 반구천 암각화가 7월 12일 세계유산위원회(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약 6천년 간 한반도의 사람들이 높은 수준으로 묘사한 다양한 그림으로, 특히 고래잡이와 고래잡이 과정을 창의적으로 풀어낸 예술적 작품, 한반도 동부 연안 지역의 문화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7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제작: 자연유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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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휴대폰 분실 시 대처방법
    ①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 통신사와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하고 주요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해 주세요! 01. 유심 차단, 금융 앱 잠금 등 타인에 의한 휴대폰 도용 차단 02. 나의 디바이스 찾기 기능 사용 03. 주요 계정 비밀번호 변경 04. 통신사 고객센터와 경찰서에 분실 신고 접수 ② 내 휴대폰이 <안드로이드>일 경우? 01. 구글의 '내 기기 허브' 서비스 사용 02. 삼성 'SmartThings Find' 및 제조사별 위치 추적 서비스 활용 ③ 내 휴대폰이 <아이폰>일 경우? 01. icloud.com 접속 02.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사용 03. 위치 정보 확인 및 원격 제어 ④ IMEI정보 확인 필수! · IMEI(단말기고유식별번호)란? 제조사가 각 휴대폰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하는 15자리 고유번호 · IMEI 번호의 역할 01. 통신사에 신고해 통신 기능 차단 02. 중고폰 거래 시 정품 여부 확인 03. 도난폰으로 인한 피해 방지 04. 제3자의 해당 단말기 악용 차단 ⑤ 가장 쉽게 IMEI 확인하는 법은? 01. 전화 앱을 열고 [*#06#] 입력하기 02. 구매 시 받은 박스 뒷면 보기 03. 휴대폰 설정 → 일반 → 정보에서 확인 ⑥ IMEI 번호를 활용해 분실폰 찾는 방법! 01.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사이트 접속 후 IMEI 번호로 습득 휴대폰 검색 02. 통신사 고객센터에 연락해 위치 정보 요청 03. 경찰서를 통해 IMEI 번호로 도난 기기 추적 및 불법 사용 차단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방송통신위원회 유튜브 '방통팁톡' 에서 바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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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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