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0(금)

신문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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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검찰신문의 창간 정신

 

 

(法)이라는 한자의 정자는 인데, 물 수(水)변에 갈 거(去)

해태 치()를 한데 모은 글자로 은 약자(略字)인 것입니다.

 

해태는 옳고 그름을 알아 시비가 붙은 사람들의 문제를 파악하여

이를 판단하는 전설상의 짐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신이경(神異經)>의 기록에 따르면 해태는 외뿔을 한 양인데

그 성질이 충직하여 사람들이 싸울 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찍어서

뿔로 받으며, 서로 쟁론하는 소리를 들으며 도리에 어긋나는 말을

하는 사람을 찾아서는 물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묘족은 해태를 재판석 앞에 두고 판결을 했던 것입니다.

물이 변으로 있는 것은 물처럼 평평하고 공평하게 심판하여 옳지 않은 것을

제거(除去)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물이 공평의 저울이 되는 셈입니다.

법은 악을 제거하고 정의를 세우는데 법철학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본 법률검찰신문은 이런 동양의 법 정신에 입각하여 기사를 작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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