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경찰Home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누군가 고의로 한 것이 틀림없다!?
새벽시간,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 누군가 고의로 방화한 것이 틀림없는데…. 하필 CCTV 사각지대로 도주한 용의자. 이대로 미궁 속에 빠지는 것인가? 그때! "혹시 저희 순찰차 블랙박스 한번 확인해 볼까요?" 작은 실마리라도 잡기 위해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 보는데…. 화재 당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외부에 주차한 순찰차. 그리고 그 블랙박스 속에 담긴 남성은?
-
가상자산 시세조종 관련 유의사항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유형1) △△시 경주마 특정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률이 일괄적으로 초기화되는 시점을 전후로 물량을 대량 선매집하여 투자자들의 관심 유도 (유형2) 가두리 펌핑 거래유의종목 지정 등 특정 가상자산의 입출금이 중단되어 차익거래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지면, 유통량이 부족한 중소형 종목에 대해 인위적인 시세조종 ■ 가상자산거래 유의사항을 확인하세요! ·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시각에 가격이 급등하거나 입출금 차단 등의 조치 기간 중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 추종매매 등을 자제하세요. · 특정 거래소에서 특정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경우 주의종목으로 지정·안내를 확인하세요. 이상매매에 의한 시세조종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벌금 및 과징금도 부과될 수 있으니 거래 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
-
딥페이크 범죄 집중단속 963명 검거…10월 말까지 엄정대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약 7개월 동안 허위영상(딥페이크) 범죄를 집중단속한 결과 963명을 검거하고 59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월1일부터 8월 27일까지 있었던 이전 단속보다 260% 증가한 실적이다.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이 상용화하면서 이를 악용한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적 허위영상물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지인이나 유명인들의 일상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크게 떠올랐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성적 허위영상물의 제작·반포·소지·시청 등 범죄행위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과 여성청소년범죄수사 기능을 협업해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에 나섰다. 집중단속 결과, 연령별로는 10대 669명(촉법소년 72), 20대 228명, 30대 51명, 40대 11명, 50대 이상 4명을 검거해 10대·20대가 전체 검거인원 중 93.1%를 차지했다. 경찰청은 텔레그램과 지속 협의해 지난해 10월 공조관계를 구축하고, 올해 1월에는 일명 '자경단' 사건의 총책을 검거하는 등 검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1만 535건의 피해영상물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하는 등 피해 보호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10대 피의자가 다수인 만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3월∼4월)에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해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3.1~10.31)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성폭력처벌법 개정에 따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성인인 경우에도 위장수사가 가능해져 위장수사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난해 개발한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도 계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인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딥페이크를 이용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단순히 소지·구입 및 시청만 하는 경우도 처벌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
경찰이 은행에 찾아간 이유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 은행원의 신속한 대처로, 70대 어르신이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았는데요! 제주경찰청 황수동 순경이 은행원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6월 15일까지 '마약류 범죄' 범정부 특별단속 실시
정부가 마약류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단속에 나선다. 특히 전문성·인력 등에 있어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하는 한편,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도 개별적인 단속을 병행해 효과를 높인다. 16일 정부는 오는 6월 15일까지 60일 동안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선박 내 대규모 코카인 적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 증가 등 해외로부터 마약류 유입과 국내 유통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일 마약류 대책 실무협의회를 열어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 계획을 논의해 확정했다. ◆ 해외 밀반입 차단 정부는 불법 마약류가 국내에 밀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 등 국경단계에서 우범 여행자·화물을 집중 단속한다. 검찰청과 관세청은 마약류 범죄 우범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보 분석을 통해 마약류 은닉이 의심되는 여행자·화물에 대해서는 단계별 검사를 적극 실시한다. 관세청은 우범 항공편에 대해 법무부 입국심사 전 일제검사를 강화하고 X-ray 검색장비 및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마약류 반입 여부를 신속히 적발한다. 무엇보다 지방공항으로 마약류 우회 반입이 시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범국가·개인·화물내역 등 우범지표를 전국 공항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단속에 활용하는 한편, 현재 인천공항에만 설치되어 있는 마약 집중검사실을 지방공항 세관에도 설치해 단속 인프라를 확충한다. 최근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이 적발된 것과 같이 해상을 경유해 마약류를 들여오거나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경찰청·관세청·경찰청·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내 입항·경유 선박 중 마약류 우범국 출항 선박에 대해 배 밑바닥 및 선내에 대한 합동 진입검사도 한다. 또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수면제, 다이어트약 등 불법 식·의약품의 국내 반입이 급증함에 따라 검찰청·식약처는 온라인을 통한 불법 마약류 판매·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세청은 해외직구를 통해 불법 마약류가 유입되지 않도록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국내 유입처 확인을 위한 수사에 주력한다. 이어서 국경 반입 전 단계부터 마약류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검찰청은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요 마약류 유입국에 직접 검찰수사관을 파견해 현지 공조수사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실무협의체(ANCRA)를 활용해 범죄동향 등 국가 간 정보협력을 강화한다. 관세청은 태국과 함께 태국에서 발송되는 우편물, 특송물품, 여행자, 해상화물에 대한 합동 선별 및 검사도 한다. ◆ 국내 유통 억제 우선 10~3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투약 및 유통이 확산함에 따라 취약지역인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가 일대를 집중 단속한다. 마약류 범죄 관련 신고접수 이력, 범죄정보 등을 기반으로 단속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 경찰청·지자체·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단속과정에서 발견한 마약류·주사기·비닐팩 등 수사단서 및 분석정보 등을 활용하여, 마약류 유통조직 수사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감소추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증가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서도 법무부·경찰청·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한다. 외국인 불법체류 단속과 함께 진행하며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 외국인 집단거주 숙소 등 주로 외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마약류 투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경찰청·해양경찰청은 양귀비와 대마의 개화기·수확기에 맞춰 양귀비·대마 등 밀경행위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한다. 아울러 대마 재배 허가지를 대상으로 경찰청·해양경찰청·지자체·식약처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으로 대마 재배시설·규모·실경작자 등 허가사항 및 불법행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식약처․검찰청․경찰청은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처방 및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처방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프로포폴 등 마취제 및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를 중심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점검이 필요한 의료기관이 선별되면 지자체를 포함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정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수사․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며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밀수․유통조직 검거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 결과를 면밀히 분석·보완해 하반기 한 차례 특별단속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
폭삭 속았수다! 제주 토끼섬 좌초선박 수색구조
지난 2월 1일 발생했던 제주 토끼섬 좌초선박 인명 수색구조에 투입되었던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해녀분들의 큰 도움으로 제주해양경찰서는 '해녀 구조팀'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 해당 영상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에서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
-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누군가 고의로 한 것이 틀림없다!?
- 새벽시간,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 누군가 고의로 방화한 것이 틀림없는데…. 하필 CCTV 사각지대로 도주한 용의자. 이대로 미궁 속에 빠지는 것인가? 그때! "혹시 저희 순찰차 블랙박스 한번 확인해 볼까요?" 작은 실마리라도 잡기 위해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 보는데…. 화재 당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외부에 주차한 순찰차. 그리고 그 블랙박스 속에 담긴 남성은?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누군가 고의로 한 것이 틀림없다!?
-
-
가상자산 시세조종 관련 유의사항
-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유형1) △△시 경주마 특정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률이 일괄적으로 초기화되는 시점을 전후로 물량을 대량 선매집하여 투자자들의 관심 유도 (유형2) 가두리 펌핑 거래유의종목 지정 등 특정 가상자산의 입출금이 중단되어 차익거래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지면, 유통량이 부족한 중소형 종목에 대해 인위적인 시세조종 ■ 가상자산거래 유의사항을 확인하세요! ·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시각에 가격이 급등하거나 입출금 차단 등의 조치 기간 중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 추종매매 등을 자제하세요. · 특정 거래소에서 특정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경우 주의종목으로 지정·안내를 확인하세요. 이상매매에 의한 시세조종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벌금 및 과징금도 부과될 수 있으니 거래 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가상자산 시세조종 관련 유의사항
-
-
딥페이크 범죄 집중단속 963명 검거…10월 말까지 엄정대응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약 7개월 동안 허위영상(딥페이크) 범죄를 집중단속한 결과 963명을 검거하고 59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월1일부터 8월 27일까지 있었던 이전 단속보다 260% 증가한 실적이다.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이 상용화하면서 이를 악용한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적 허위영상물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지인이나 유명인들의 일상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크게 떠올랐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성적 허위영상물의 제작·반포·소지·시청 등 범죄행위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과 여성청소년범죄수사 기능을 협업해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에 나섰다. 집중단속 결과, 연령별로는 10대 669명(촉법소년 72), 20대 228명, 30대 51명, 40대 11명, 50대 이상 4명을 검거해 10대·20대가 전체 검거인원 중 93.1%를 차지했다. 경찰청은 텔레그램과 지속 협의해 지난해 10월 공조관계를 구축하고, 올해 1월에는 일명 '자경단' 사건의 총책을 검거하는 등 검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1만 535건의 피해영상물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하는 등 피해 보호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10대 피의자가 다수인 만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3월∼4월)에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해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3.1~10.31)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성폭력처벌법 개정에 따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성인인 경우에도 위장수사가 가능해져 위장수사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난해 개발한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도 계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인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딥페이크를 이용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단순히 소지·구입 및 시청만 하는 경우도 처벌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딥페이크 범죄 집중단속 963명 검거…10월 말까지 엄정대응
-
-
경찰이 은행에 찾아간 이유는?
-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 은행원의 신속한 대처로, 70대 어르신이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았는데요! 제주경찰청 황수동 순경이 은행원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경찰이 은행에 찾아간 이유는?
-
-
6월 15일까지 '마약류 범죄' 범정부 특별단속 실시
- 정부가 마약류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단속에 나선다. 특히 전문성·인력 등에 있어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하는 한편,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도 개별적인 단속을 병행해 효과를 높인다. 16일 정부는 오는 6월 15일까지 60일 동안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선박 내 대규모 코카인 적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 증가 등 해외로부터 마약류 유입과 국내 유통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일 마약류 대책 실무협의회를 열어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 계획을 논의해 확정했다. ◆ 해외 밀반입 차단 정부는 불법 마약류가 국내에 밀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 등 국경단계에서 우범 여행자·화물을 집중 단속한다. 검찰청과 관세청은 마약류 범죄 우범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보 분석을 통해 마약류 은닉이 의심되는 여행자·화물에 대해서는 단계별 검사를 적극 실시한다. 관세청은 우범 항공편에 대해 법무부 입국심사 전 일제검사를 강화하고 X-ray 검색장비 및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마약류 반입 여부를 신속히 적발한다. 무엇보다 지방공항으로 마약류 우회 반입이 시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범국가·개인·화물내역 등 우범지표를 전국 공항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단속에 활용하는 한편, 현재 인천공항에만 설치되어 있는 마약 집중검사실을 지방공항 세관에도 설치해 단속 인프라를 확충한다. 최근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이 적발된 것과 같이 해상을 경유해 마약류를 들여오거나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경찰청·관세청·경찰청·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내 입항·경유 선박 중 마약류 우범국 출항 선박에 대해 배 밑바닥 및 선내에 대한 합동 진입검사도 한다. 또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수면제, 다이어트약 등 불법 식·의약품의 국내 반입이 급증함에 따라 검찰청·식약처는 온라인을 통한 불법 마약류 판매·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세청은 해외직구를 통해 불법 마약류가 유입되지 않도록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국내 유입처 확인을 위한 수사에 주력한다. 이어서 국경 반입 전 단계부터 마약류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검찰청은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요 마약류 유입국에 직접 검찰수사관을 파견해 현지 공조수사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실무협의체(ANCRA)를 활용해 범죄동향 등 국가 간 정보협력을 강화한다. 관세청은 태국과 함께 태국에서 발송되는 우편물, 특송물품, 여행자, 해상화물에 대한 합동 선별 및 검사도 한다. ◆ 국내 유통 억제 우선 10~3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투약 및 유통이 확산함에 따라 취약지역인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가 일대를 집중 단속한다. 마약류 범죄 관련 신고접수 이력, 범죄정보 등을 기반으로 단속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 경찰청·지자체·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단속과정에서 발견한 마약류·주사기·비닐팩 등 수사단서 및 분석정보 등을 활용하여, 마약류 유통조직 수사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감소추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증가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서도 법무부·경찰청·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한다. 외국인 불법체류 단속과 함께 진행하며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 외국인 집단거주 숙소 등 주로 외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마약류 투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경찰청·해양경찰청은 양귀비와 대마의 개화기·수확기에 맞춰 양귀비·대마 등 밀경행위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한다. 아울러 대마 재배 허가지를 대상으로 경찰청·해양경찰청·지자체·식약처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으로 대마 재배시설·규모·실경작자 등 허가사항 및 불법행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식약처․검찰청․경찰청은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처방 및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처방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프로포폴 등 마취제 및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를 중심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점검이 필요한 의료기관이 선별되면 지자체를 포함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정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수사․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며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밀수․유통조직 검거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 결과를 면밀히 분석·보완해 하반기 한 차례 특별단속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6월 15일까지 '마약류 범죄' 범정부 특별단속 실시
실시간 검찰/경찰 기사
-
-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누군가 고의로 한 것이 틀림없다!?
- 새벽시간,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 누군가 고의로 방화한 것이 틀림없는데…. 하필 CCTV 사각지대로 도주한 용의자. 이대로 미궁 속에 빠지는 것인가? 그때! "혹시 저희 순찰차 블랙박스 한번 확인해 볼까요?" 작은 실마리라도 잡기 위해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 보는데…. 화재 당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외부에 주차한 순찰차. 그리고 그 블랙박스 속에 담긴 남성은?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화재…누군가 고의로 한 것이 틀림없다!?
-
-
가상자산 시세조종 관련 유의사항
-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유형1) △△시 경주마 특정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률이 일괄적으로 초기화되는 시점을 전후로 물량을 대량 선매집하여 투자자들의 관심 유도 (유형2) 가두리 펌핑 거래유의종목 지정 등 특정 가상자산의 입출금이 중단되어 차익거래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지면, 유통량이 부족한 중소형 종목에 대해 인위적인 시세조종 ■ 가상자산거래 유의사항을 확인하세요! ·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시각에 가격이 급등하거나 입출금 차단 등의 조치 기간 중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 추종매매 등을 자제하세요. · 특정 거래소에서 특정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경우 주의종목으로 지정·안내를 확인하세요. 이상매매에 의한 시세조종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벌금 및 과징금도 부과될 수 있으니 거래 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가상자산 시세조종 관련 유의사항
-
-
딥페이크 범죄 집중단속 963명 검거…10월 말까지 엄정대응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약 7개월 동안 허위영상(딥페이크) 범죄를 집중단속한 결과 963명을 검거하고 59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월1일부터 8월 27일까지 있었던 이전 단속보다 260% 증가한 실적이다.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이 상용화하면서 이를 악용한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적 허위영상물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지인이나 유명인들의 일상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크게 떠올랐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성적 허위영상물의 제작·반포·소지·시청 등 범죄행위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과 여성청소년범죄수사 기능을 협업해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에 나섰다. 집중단속 결과, 연령별로는 10대 669명(촉법소년 72), 20대 228명, 30대 51명, 40대 11명, 50대 이상 4명을 검거해 10대·20대가 전체 검거인원 중 93.1%를 차지했다. 경찰청은 텔레그램과 지속 협의해 지난해 10월 공조관계를 구축하고, 올해 1월에는 일명 '자경단' 사건의 총책을 검거하는 등 검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1만 535건의 피해영상물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하는 등 피해 보호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10대 피의자가 다수인 만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3월∼4월)에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해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경찰청은 이번 집중단속 이후에도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3.1~10.31)을 통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성폭력처벌법 개정에 따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성인인 경우에도 위장수사가 가능해져 위장수사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난해 개발한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도 계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인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딥페이크를 이용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단순히 소지·구입 및 시청만 하는 경우도 처벌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딥페이크 범죄 집중단속 963명 검거…10월 말까지 엄정대응
-
-
경찰이 은행에 찾아간 이유는?
-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 은행원의 신속한 대처로, 70대 어르신이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았는데요! 제주경찰청 황수동 순경이 은행원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경찰이 은행에 찾아간 이유는?
-
-
6월 15일까지 '마약류 범죄' 범정부 특별단속 실시
- 정부가 마약류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등을 중심으로 고강도 단속에 나선다. 특히 전문성·인력 등에 있어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하는 한편,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도 개별적인 단속을 병행해 효과를 높인다. 16일 정부는 오는 6월 15일까지 60일 동안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선박 내 대규모 코카인 적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 증가 등 해외로부터 마약류 유입과 국내 유통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일 마약류 대책 실무협의회를 열어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 계획을 논의해 확정했다. ◆ 해외 밀반입 차단 정부는 불법 마약류가 국내에 밀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 등 국경단계에서 우범 여행자·화물을 집중 단속한다. 검찰청과 관세청은 마약류 범죄 우범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보 분석을 통해 마약류 은닉이 의심되는 여행자·화물에 대해서는 단계별 검사를 적극 실시한다. 관세청은 우범 항공편에 대해 법무부 입국심사 전 일제검사를 강화하고 X-ray 검색장비 및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마약류 반입 여부를 신속히 적발한다. 무엇보다 지방공항으로 마약류 우회 반입이 시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범국가·개인·화물내역 등 우범지표를 전국 공항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단속에 활용하는 한편, 현재 인천공항에만 설치되어 있는 마약 집중검사실을 지방공항 세관에도 설치해 단속 인프라를 확충한다. 최근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이 적발된 것과 같이 해상을 경유해 마약류를 들여오거나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경찰청·관세청·경찰청·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내 입항·경유 선박 중 마약류 우범국 출항 선박에 대해 배 밑바닥 및 선내에 대한 합동 진입검사도 한다. 또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수면제, 다이어트약 등 불법 식·의약품의 국내 반입이 급증함에 따라 검찰청·식약처는 온라인을 통한 불법 마약류 판매·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세청은 해외직구를 통해 불법 마약류가 유입되지 않도록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국내 유입처 확인을 위한 수사에 주력한다. 이어서 국경 반입 전 단계부터 마약류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검찰청은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요 마약류 유입국에 직접 검찰수사관을 파견해 현지 공조수사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실무협의체(ANCRA)를 활용해 범죄동향 등 국가 간 정보협력을 강화한다. 관세청은 태국과 함께 태국에서 발송되는 우편물, 특송물품, 여행자, 해상화물에 대한 합동 선별 및 검사도 한다. ◆ 국내 유통 억제 우선 10~3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투약 및 유통이 확산함에 따라 취약지역인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가 일대를 집중 단속한다. 마약류 범죄 관련 신고접수 이력, 범죄정보 등을 기반으로 단속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 경찰청·지자체·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단속과정에서 발견한 마약류·주사기·비닐팩 등 수사단서 및 분석정보 등을 활용하여, 마약류 유통조직 수사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감소추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증가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서도 법무부·경찰청·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한다. 외국인 불법체류 단속과 함께 진행하며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 외국인 집단거주 숙소 등 주로 외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마약류 투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경찰청·해양경찰청은 양귀비와 대마의 개화기·수확기에 맞춰 양귀비·대마 등 밀경행위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한다. 아울러 대마 재배 허가지를 대상으로 경찰청·해양경찰청·지자체·식약처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으로 대마 재배시설·규모·실경작자 등 허가사항 및 불법행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식약처․검찰청․경찰청은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처방 및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처방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프로포폴 등 마취제 및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를 중심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점검이 필요한 의료기관이 선별되면 지자체를 포함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정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수사․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며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밀수․유통조직 검거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 결과를 면밀히 분석·보완해 하반기 한 차례 특별단속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6월 15일까지 '마약류 범죄' 범정부 특별단속 실시
-
-
폭삭 속았수다! 제주 토끼섬 좌초선박 수색구조
- 지난 2월 1일 발생했던 제주 토끼섬 좌초선박 인명 수색구조에 투입되었던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해녀분들의 큰 도움으로 제주해양경찰서는 '해녀 구조팀'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 해당 영상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에서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폭삭 속았수다! 제주 토끼섬 좌초선박 수색구조
-
-
쉬는 날 집에 가던 경찰이 고속도로에 멈춘 이유는?
- 지난 2월 24일 경기도 군포 톨게이트 인근, 아내와 통화를 하던 경찰관이 할머니 한 분께서 보행 보조기를 끌고 고속도로 갓길을 위태롭게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할머니를 발견한 도로는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지는 IC 진입로로, 사람의 도보 통행이 금지된 곳입니다. 할머니를 발견하고 경찰이 한 행동은?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쉬는 날 집에 가던 경찰이 고속도로에 멈춘 이유는?
-
-
카드배송 사칭에 당한 시민…악성어플까지 설치됐다?
- 지난 2025년 2월, 강원도 태백시 은행에서 신고 처리를 하던 경찰관을 향해 뛰어오는 아주머니의 다급한 외침! "저 좀 도와주세요!" ※ 출처를 알 수 없는 링크는 절대 클릭 금지! ※ 악성 어플을 탐지하는 '시티즌 코난' 어플을 활용하세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카드배송 사칭에 당한 시민…악성어플까지 설치됐다?
-
-
싹~ 다 보고 있다! 범죄를 쫓는 매의 눈
- "차량에 있는 돈을 누가 가져갔어요!" 지난 2025년 3월,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에 접수된 신고전화. 연쇄 차량털이범을 쫓기 위한 CCTV 관제센터요원들과 중랑경찰서 파출소 경찰관들! 도주를 시도한 절도범 추격전의 결과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싹~ 다 보고 있다! 범죄를 쫓는 매의 눈
-
-
"사람이…죽었어요" 다급한 신고, 충격적인 진실!?
- 사람이 죽었다는 심각한 내용의 112 신고전화! 경찰은 신고자가 말한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했지만, 신고자가 말한 주변은 고요하기만 한데…!!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사람이…죽었어요" 다급한 신고, 충격적인 진실!?
-
-
보이스피싱 예방 이것도 알고 계시나요?
- 나도 모르는 대출, 대포통장, 대포폰 막는 ① 여신거래 안심차단 ②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③ '엠세이퍼'휴대폰 가입 제한 미리 신청하세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보이스피싱 예방 이것도 알고 계시나요?
-
-
'외국인 관광객' 타깃 명동에서 약 200억 원 상당 위조상품 압수
- 서울 명동에서 호객꾼에 비밀창고까지 동원해 가방, 의류, 지갑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을 팔던 일당이 상표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상표경찰은 지난 2월 13일, 14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명동 관광거리 일대를 집중 단속하여 정품 추정가액 기준 약 200억 원 상당의 위조상품 3544점을 압수했습니다. 특허청 상표경찰은 위조상품 유통, 판매 근절을 위해 현장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제조 및 유통 경로 등에 대한 기획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 속보
-
'외국인 관광객' 타깃 명동에서 약 200억 원 상당 위조상품 압수
-
-
'빨간불'에 횡단보도로 뛰어든 아이…"기다려!"
- 지난 2025년 3월, 서울의 한 대로변에서 빨간불이 들어온 횡단보도로 위험하게 뛰어든 꼬마 아이. 달리던 차량들도, 신호 대기중이던 사람들도 모두 놀라 멈춰섰습니다. 신호가 바뀐 뒤, 빨간불에 길을 건넌 아이를 쫓아 뛰어가는 한 사람. 조심스럽게 아이를 붙잡은 이 남성의 정체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빨간불'에 횡단보도로 뛰어든 아이…"기다려!"
-
-
실제상황!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 범행 끝? 방심하던 그때!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전!! 각각 다른 장소에서 은밀한 행동을 반복하는 수상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은밀한 시선. 과연, 이들의 정체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실제상황!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
-
길 잃고 눈물 흘리시는 할머니 "우리집 위치가 기억이 안 나요..."
- 길 잃고 눈물 흘리시는 할머니 "우리집 위치가 기억이 안 나요..." 2025년 2월 18일, 광주서부경찰서 화정지구대 갑자기 지구대 앞에 멈춰선 택시 한대 택시기사님께서는 택시에 탑승한 어르신이 목적지를 모르시는 것 같다며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알고보니..!! 어르신은 무려 1933년생이시고 치매 증상이 있으셨습니다. 경찰관들은 끈질긴(?) 조회 끝에 할머니의 따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따님이 보고싶으셨는지 영상 통화를 하시며 눈물을 보이시는 어르신 다행히 할머니의 사위 분이 마중을 나오셔서 어르신은 따님 댁으로 무사히 귀가하셨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길 잃고 눈물 흘리시는 할머니 "우리집 위치가 기억이 안 나요..."
-
-
헬기 출동까지…절벽에서 무슨 일이?!
- 지난 3월 19일, 전남 영암군 영하의 날씨! 새벽 4시에 한 치매 어르신께서 집을 나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행선지도 모른 채 사라진 치매 어르신을 찾기 위해 경찰이 즉시 수색에 나섰는데요. 경찰은 즉시 소방과 공동 대응하며 드론·수색견·경찰 헬기까지 총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했습니다. 등산로도 아닌 가파른 산길, 흑석산 9부 능선까지 홀로 오른 어르신. 마침내 헬기에서 어르신을 발견했고 더 이상 위험한 곳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공중에서 방송으로 멈추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부터 산으로 올라가던 경찰이 끝까지 어르신에게 접근해 어르신을 무사히 구조하였습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헬기 출동까지…절벽에서 무슨 일이?!
-
-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이 있다?
- 한라산을 중심으로 산림이 우거진 제주도! 산불로부터 제주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제주경찰청과 소방청 소방본부 상황실을 소개합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이 있다?
-
-
현금·기프트카드 노린 편의점 직원의 두 얼굴
- 편의점에서 현금, 기프트카드 등을 훔치던 범인의 충격적인 반전 정체! 편의점에서 열심히 근무 중인 것처럼 보이던 아르바이트생. 그런데 계산대 금고에서 현금을 꺼내더니 현금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사라졌다?!!! 전국의 편의점에 위장 취업하며 상습적으로 돈을 훔쳐 온 범인.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 범인을 신속히 검거해야 하는데….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현금·기프트카드 노린 편의점 직원의 두 얼굴
-
-
의문의 거래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매의 눈
- 지난 2025년 1월, 서울의 한 대로변에서 의문의 거래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매의 눈! 과연, 그가 지켜보고 있던 의문의 거래 현장의 실체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의문의 거래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매의 눈
-
-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가다!
- 해양경찰의 특별한 두 명, 동갑내기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 '전국일주 프렌즈!'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해양경찰의 소식을 알리고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안전을 전파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장소인 여수부터 시작합니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가다!
-
-
불법 사채 피해 막을 수 있습니다
- ■ 기억해 주세요! · 급하게 대출이 필요하시다면, '서민금융진흥원(☎1397)'의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을 살펴보세요. ·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면, 합법적인 등록업체인지 확인하세요. ' 불법사금융 지킴이' 누리집, ☎1332(금감원) ·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면 일단 의심하고 절대 응하지 마세요. ■ 피해를 입었다면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 혼자서 고민 말고 전화하세요. 신고/상담 ☎112 ☎1332(금감원) · 무료 변호사 지원받으세요. 신청 ☎132(대한법률구조공단), ☎1332(금감원) * 불법추심, 반환청구·손해배상 소송 대리 더 자세한 내용은 '불법사금융 지킴이' 에서!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불법 사채 피해 막을 수 있습니다
-
-
금덩이를 품은 그녀
- 마약·밀수 적발 사례 애니메이션 시리즈 '위험한 거래' 마약·밀수, 반드시 잡히는 범죄입니다. 관세청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마약·밀수 신고 125!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금덩이를 품은 그녀
-
-
지나가는 차에 돌진? 골목길 접촉사고의 진실
- 골목을 걷던 한 남성이 지나가던 차량 사이드미러에 세게 부딪친 후 고통스러워하는데요. 그런데 CCTV 확인해 보니 보이는 충격적인 반전!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지나가는 차에 돌진? 골목길 접촉사고의 진실
-
-
한덕수 권한대행 "전군 경계태세 강화…모든 불법행위 엄정 대응"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탄핵심판 선고 직후 관계부처에 안보·치안 유지 및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지시를 내렸다. 한 권한대행은 "엄중한 상황 속 국민들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정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안보 분야와 관련해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에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도록 전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 장관에는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 한·미 공조와 우방국 협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음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혼란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경찰청장 직무대리에 "과격시위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회관리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 다중운집 안전관리대책 등 사회질서 유지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한 권한대행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국방부·행안부 등 관계부처에 "가용 병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과 "인근 주민 대피, 입산객 통제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에 앞서 한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 1층에 위치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선포된 경남 산청지역 이외에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 대한 특별재난지역도 신속히 선포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진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 지휘관들이 산불진화 인력들의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
- 속보
-
한덕수 권한대행 "전군 경계태세 강화…모든 불법행위 엄정 대응"
-
-
접근하는 순간! 이미 선을 넘었습니다
- 지인이나 연예인의 얼굴 사진으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하는 행위는 놀이가 아니라 범죄입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 아웃!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접근하는 순간! 이미 선을 넘었습니다
-
-
어린 오징어 잡지도 먹지도 맙시다!
- 매년 3~4월, 동·남해 연안에서 어린 오징어(총알·초코오징어)가 무분별하게 포획·유통되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살오징어 금어기인 4~5월이 시작되기 전 무리한 어획이 이루어지면서 오징어 자원이 급감하고 있는데요! 오징어 자원을 보호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육·해상 합동단속반을 통해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 단속 기간 : 2025. 3. 17. ~ 3. 31. (2주간) · 주관 : 해양수산부 · 협조 : 해경, 지자체, 수협 등 · 단속 방향 - 체장미달(15cm 이하) 어린 오징어 포획·유통·판매 - 어린 오징어 혼획률(20% 초과) 위반 - 새벽 시간대 출입항 어선 집중 점검 · 해상(지도선 6척)+육상+온라인 TF까지 전방위 단속!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됩니다.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수산업을 위해 어린 오징어 불법 포획·유통 근절에 함께해주세요!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어린 오징어 잡지도 먹지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