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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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5.12.28 (사진=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6개 시군 10곳의 해넘이·해맞이 행사장에 30만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해맞이 명소에 안전관리 요원을 비롯해 구조·구급차 및 의료인력을 배치한다.
 
동해안 6개 시군에 배치하는 안전관리 요원은 공무원 497명, 경찰과 소방 188명 등 총 1천142명이다.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 경포와 정동진 해변에는 도와 각 시군,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등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한다.
 
김주환 도 사회재난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의 통제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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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넘이·해맞이 인파 30만명 대비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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