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6(목)
 

 

 

 

■ 최근 3년간 벌쏘임 발생 현황

최근 3년(7~9월), 벌집 제거 출동이 54% 증가

"벌 쏘임 환자 이송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


· 벌집 제거(연평균)

- 2022년: 19만 3986건

- 2024년: 30만 4821건

 

· 환자 이송(연평균)

- 2022년: 6953건

- 2024년: 7573건

*출처: 소방청 보도자료, 여름철 '벌' 출동 3년 새 54%↑…8월이 가장 위험

(2025.08.12.화)


■ 벌쏘임, 8월이 위험한 이유?

2024년 8월 한 달, 벌집 제거 11만 4421건, 벌쏘임 환자 이송 2225건


· 벌 개체 수 최대

· 꿀 채집·영역 방어 본능↑

· 무더위·이상기후로 벌 활동성 증가


■ 장소별 발생 특징

· 벌집 제거 출동: 주택가 인근에서 가장 많음

· 벌쏘임 환자 이송: 산·논·밭에서 가장 빈번


■ 야외활동 안전 습관 벌쏘임 예방법

· 벌집 근처 접근 금지

· 음식·음료 뚜껑은 꼭 닫기

· 모자·긴팔·긴바지 착용

· 쓰레기통·과일 나무 근처 주의


■ 쏘였을 때 행동요령

· 벌침은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제거(손으로 잡아 빼지 않기)

· 상처 부위 차갑게 냉찜질

· 호흡곤란·어지럼증 등 전신 증상 시 즉시 119 신고

· 알레르기 반응 경험자는 응급약 휴대


벌 쏘임은 예방법만 알아도, 위험한 순간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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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뜨거운 위험 '벌쏘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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