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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따른 병역의무 이행일자 조정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따라 병역의무 이행일자가 조정됩니다. - 6월 3일, 전국 병역판정검사장 및 중앙병역판정검사소 휴무 - 6월 3일, 육군 현역병 입영예정인 사람의 입영날짜를 6월 4일로 조정 - 대통령 선거기간 중 예비군 훈련 및 예비군 대체복무 소집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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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란?
■ 거소투표란?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등 「공직선거법」 제38조에서 정한 사유로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거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거소투표 절차 ① 거소투표 신고 ② 거소투표용지 및 회송용봉투 우편 수령 ③ 투표용지에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담아 봉함 ④ 등기우편으로 발송 ■ 신고대상자 (「공직선거법」 제38조) ①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②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③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④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 ※ 금번 선거는 중앙선관위 공고 지역 없음 ⑥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제1항·제2항 또는 제42조제2제1호에 따라 기관·시설 또는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격리 중인 사람 ■ 신고 기간·방법 · 신고기간: 2025.5.6.(화) ~ 5.10.(토) 18:00 · 신고인명부 확정: 2025.5.11.(일) · 신고 방법 1) 거소투표신고 서식 작성 2) 주민등록지의 구·시·군(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포함) 에 ① 직접 제출 ② 등기우편 발송 ③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고(해당 구·시·군이 개설·운영) ※ ②, ③의 경우, 발송 또는 대상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 고려, 가급적 접수만료 전일(5.9.)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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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일 '갑호비상' 발령…경찰, 투·개표소 등에 16만여명 투입
경찰청은 8일 오전 무궁화회의실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석한 이 날 회의는 내달 3일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안전 대책, 선거사범 단속, 민생치안 확립 등 주요 대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경찰은 후보자 경호 및 안정적 선거운동을 위해 투·개표소 등에 연인원 16만 8000여 명을 동원해 우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12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선거일에는 전국 경찰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는 등 단계적 비상근무를 통해 가용경력을 집중적으로 운용한다. 또한 정당별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 경호대를 운용하고 기동대·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하여 거리유세 등 상황별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거범죄에 대한 중추적 수사기관으로서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선거사범을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달 9일부터 경찰은 전국 278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선거사범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오는 10일 후보자 등록 신청일부터는 2단계 단속 체제를 가동해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및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의 직접 행위자뿐만 아니라 배후자까지 철저히 수사하기로 했다. 후보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위해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후보자 및 선거 관계자에 대한 중대한 폭력행위는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이용 선거범죄나 선관위·정당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DDos) 공격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불법행위는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거사건 처리 및 허위사실 공표·비방과 같은 선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이어서 선거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경찰의 기본 책무인 민생치안 유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찰은 행락철과 대선 등 치안 수요를 고려해 지난달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 중이다. 지역경찰·기동순찰대를 범죄·사고 취약 장소에 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포·화약류 관리도 강화한다. 경찰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의무위반을 예방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선거기간 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의무위반 근절 경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빈틈없는 경비·경호와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이번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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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기환송심 첫재판 연기 "합당한 결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오는 15일 예정됐던 첫 재판 기일을 대선 이후인 다음 달 6월 18일로 연기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 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한다" 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연한 결정" 이라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법원이 기일 변경 사유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재판부는 이 후보 측이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한지 약 1시간 만에 이를 받아 들였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이 후보는 “법원이 헌법 정신에 따라 당연히 해야 될 합당한 결정을 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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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파기 환송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의 사법 쿠데타", 대법원의 대선 개입" 이라며 강한 반발을 하고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 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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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까지 전입신고 완료해야 새 주소지서 대선 투표 가능"
행정안전부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 당일 편리한 투표를 위해 주소 변동이 있을 경우 이달 2일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당일 투표소는 오는 6일 주민등록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정한다. 다만, 이달 3~6일은 관공서 휴무여서 2일까지 이사한 곳의 읍·면 사무소·동 주민센터나, 정부24(www.gov.kr)에서 전입신고를 마쳐야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달 3~6일 연휴기간에는 정부24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해도 민원 처리에 관한 법령 등에 따라 정상 근무일인 7일부터 전입신고가 처리돼 종전 주소지를 기준으로 투표소가 결정된다. 이에 행안부는 이달 3~6일에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접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정부24 누리집 등에서 이전 주소지 관할 투표소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7일 이후 전입신고가 처리된 경우 대통령 선거일 당일은 종전 주소지를 기준으로 한 투표소를 이용해야 한다. 단, 5월 29~30일에 치르는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투표 때 불편함이 없도록 가급적 이번 주까지 전입신고를 하고 연휴에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접수한 사람은 선거일 당일 투표소 위치를 꼭 확인하고 투표해 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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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따른 병역의무 이행일자 조정
-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따라 병역의무 이행일자가 조정됩니다. - 6월 3일, 전국 병역판정검사장 및 중앙병역판정검사소 휴무 - 6월 3일, 육군 현역병 입영예정인 사람의 입영날짜를 6월 4일로 조정 - 대통령 선거기간 중 예비군 훈련 및 예비군 대체복무 소집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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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따른 병역의무 이행일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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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란?
- ■ 거소투표란?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등 「공직선거법」 제38조에서 정한 사유로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거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거소투표 절차 ① 거소투표 신고 ② 거소투표용지 및 회송용봉투 우편 수령 ③ 투표용지에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담아 봉함 ④ 등기우편으로 발송 ■ 신고대상자 (「공직선거법」 제38조) ①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②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③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④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 ※ 금번 선거는 중앙선관위 공고 지역 없음 ⑥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제1항·제2항 또는 제42조제2제1호에 따라 기관·시설 또는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격리 중인 사람 ■ 신고 기간·방법 · 신고기간: 2025.5.6.(화) ~ 5.10.(토) 18:00 · 신고인명부 확정: 2025.5.11.(일) · 신고 방법 1) 거소투표신고 서식 작성 2) 주민등록지의 구·시·군(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포함) 에 ① 직접 제출 ② 등기우편 발송 ③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고(해당 구·시·군이 개설·운영) ※ ②, ③의 경우, 발송 또는 대상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 고려, 가급적 접수만료 전일(5.9.)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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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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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일 '갑호비상' 발령…경찰, 투·개표소 등에 16만여명 투입
- 경찰청은 8일 오전 무궁화회의실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석한 이 날 회의는 내달 3일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안전 대책, 선거사범 단속, 민생치안 확립 등 주요 대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경찰은 후보자 경호 및 안정적 선거운동을 위해 투·개표소 등에 연인원 16만 8000여 명을 동원해 우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12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선거일에는 전국 경찰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는 등 단계적 비상근무를 통해 가용경력을 집중적으로 운용한다. 또한 정당별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 경호대를 운용하고 기동대·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하여 거리유세 등 상황별 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거범죄에 대한 중추적 수사기관으로서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선거사범을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달 9일부터 경찰은 전국 278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선거사범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오는 10일 후보자 등록 신청일부터는 2단계 단속 체제를 가동해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및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의 직접 행위자뿐만 아니라 배후자까지 철저히 수사하기로 했다. 후보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위해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후보자 및 선거 관계자에 대한 중대한 폭력행위는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이용 선거범죄나 선관위·정당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DDos) 공격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불법행위는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거사건 처리 및 허위사실 공표·비방과 같은 선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이어서 선거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경찰의 기본 책무인 민생치안 유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찰은 행락철과 대선 등 치안 수요를 고려해 지난달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 중이다. 지역경찰·기동순찰대를 범죄·사고 취약 장소에 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포·화약류 관리도 강화한다. 경찰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의무위반을 예방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선거기간 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의무위반 근절 경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빈틈없는 경비·경호와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이번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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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일 '갑호비상' 발령…경찰, 투·개표소 등에 16만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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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기환송심 첫재판 연기 "합당한 결정"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오는 15일 예정됐던 첫 재판 기일을 대선 이후인 다음 달 6월 18일로 연기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 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한다" 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연한 결정" 이라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법원이 기일 변경 사유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재판부는 이 후보 측이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한지 약 1시간 만에 이를 받아 들였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이 후보는 “법원이 헌법 정신에 따라 당연히 해야 될 합당한 결정을 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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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기환송심 첫재판 연기 "합당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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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파기 환송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의 사법 쿠데타", 대법원의 대선 개입" 이라며 강한 반발을 하고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 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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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중산층 70% 경제 위한 그린성장 전략 발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중산층 70% 경제를 위한 5대 성장전략 중 하나인 그린성장을 위한 그린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그린 산업 신성장동력 추진 전략’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를 가장 깨끗한 환경 선진국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로드맵 마련과 관련 산업을 육성해 그린 산업 최강국으로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우선 기존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산업에는 신기술 중심으로 국가 역량을 집중하고, 취약한 소재 및 핵심부품산업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략목적기술(CPT)로 지정된 배터리 산업은 최강국을 유지하도록 계속 지원하고,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개발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극재 등 소재 분야 육성도 더 빠르게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신흥개도국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해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영역인 생활형 배터리 산업(무선 가전 등)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이 후보는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국내 산업구조를 탄소중립형 그린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수소환원 제철 기술, 탄소포집 기술(CCUS) 등 미래 그린 기술을 국가 전략목적기술(CPT)로 지정해 산학연 동반 연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조선업 분야에서는 LNG/수소 추진선, 철도 분야에서는 노후 디젤열차를 대체할 수소열차 개발 및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고, 총 1200여개의 산업 단지 중 10개에 불과한 스마트그린 산단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기로 했다. 농업분야에서는 배양육 개발과 보급 촉진, 바이오 플라스틱, 스마트 축사 개발 등을 통해 미래 농업에 그린을 접목시키고, 이를 위한 관련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적극 지원해 수출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생활 속에 탄소중립이 빠르게 스며들도록 한다는 목표로, 향후 건설되는 건축물은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화(ZEB) 제도를 도입해 친환경 건축을 의무화하고, 신규로 건축하는 공공시설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EU집행위원회가 전기차 충전소를 60km 마다, 수소차 충전소를 150km 마다 주요 도로에 설치하도록 제안한 것에 대응해 미래차 발전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미래차 충전시설 등 인프라를 조기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도심 등 취약 지역에 우선 설치해 ‘그린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한시적으로 유료도로, 주차료 할인 등과 같은 미래차 우대 방안도 필요하다고 입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생산하지 않은 제품은 이제 수출도 어려워질 위기 상황이라고 지적한 뒤, 공교육에 그린 교육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ESG 경영도 법제화를 서두르고, 자금이 부족하면 뉴딜펀드를 적극 활용하는 등 대응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친환경으로의 거대한 전환이 실현되면 그린 산업은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때문에 그린 성장은 종합성장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탄소중립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세계적인 그린 산업국가로 발전해야 하고, 그래서 그린성장은 중산층 70% 경제의 5대 성장전략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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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중산층 70% 경제 위한 그린성장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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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캠프 의원단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 돌입… “호남 승리를 통해‘5연속 과반 압승’상승세 이을 것”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현직 국회의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캠프 의원단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잡기’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일찌감치 호남 방문 일정에 돌입한 ‘정성호-우원식-조정식’ 등 캠프 핵심지도부를 비롯한 열린캠프 의원단은 오는 17일 광주에서의 총집결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 전북 각지에 흩어져 ‘호남 표심 잡기’를 위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열린캠프 의원단이 지역에서 총 집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호남에서의 승리를 통해 ‘5연속 과반 압승’의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는 열린 캠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의 공식 선거캠프인 열린캠프는 열린캠프 의원단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전일빌딩245에서의 집결을 시작으로, ‘호남 표심잡기’를 위한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열린캠프 의원단은 이 자리에서 이 후보와 함께 ‘광주, 전남, 전북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한 뒤 호남 지역 곳곳으로 흩어져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캠프전체 의원단의 총 집결에 앞서 정성호 총괄특보단장, 우원식 선대위원장, 조정식 총괄본부장 등 캠프 핵심 지도부는 일찌감치 ‘호남 공들이기’에 돌입했다. 먼저, 정성호 단장은 지난 11일 말바우 시장 상인회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장애인 유관단체 간담회 ▲식자재협동조합 및 자동차부품 협동조합 간담회 ▲ 광주 구청장 접견 등 빡빡한 광주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우원식 위원장도 지난 13일과 14일까지 1박 2일간의 광주 방문 일정을 통해 5.18 유족 및 부상자, 여성경제인,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유권자들을 만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조정식 본부장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광주 지역 언론인, 마을활동가, 문화예술인 등과 지지 선언을 함께 하는 등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핵심 지도부를 비롯한 열린캠프 의원단이 ‘호남 민심 잡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는 데는 호남에서의 승리를 통해 ‘5연속 과반 압승’의 상승세를 잇고, 승세를 굳히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열린캠프 관계자는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이재명 후보의 당부대로 이번 호남 경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정세균 후보의 사퇴 등 여러 변수가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진정성을 갖고 이 후보의 성과와 장점을 잘 설명한다면 충분히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광주, 전남, 전북 지역 TV토론 참가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의 호남 방문 일정에 나설 계획이다. 열린캠프 의원단이 총집결한 가운데 이 후보가 17일 발표하는 ‘광주, 전남, 전북 도민에게 드리는 글’에는 호남 지역 국민들을 향한 이 후보의 특별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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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캠프 의원단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 돌입… “호남 승리를 통해‘5연속 과반 압승’상승세 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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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베이비박스 사라지도록 국가와 사회 책임 강화하겠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출생률로 평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발표한 저출생 정책 공약에 이어 이번에는 미혼 한부모 및 청소년 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저출생 후속 정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 후보는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미혼 한부모 등 정책 - 내 아이를 지켜주는 나라’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미혼 한부모 및 청소년 부모에 대한 국가책임보호 강화 ▲신복지를 통해 2030년까지 적정수준의 지원정책 추진 ▲임신-출산-양육-자립단계별 추가지원 확대 등 3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맞춤형 추가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010년부터 시작된 베이비박스는 유기되는 새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한시적인 시설이지만, 2019년 유엔은 한국 정부에 ‘베이비박스 금지’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이제는 태어난 생명을 부모가 지키고 키울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화해 더 이상 베이비박스가 필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정책 마련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우선 임신단계 지원 확대를 위해 미혼 및 청소년 임신 여성에 대한 입덧 치료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중 기본생활 지원시설 수를 현재 전국 22개소에서 2030년까지 최소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고 보호기간도 현행 1년(6개월 연장 가능)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출산단계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미혼 한부모와 청소년 부모 등 출산가정에 ‘조건 없이’ 산후도우미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사업에서 미혼 한부모와 청소년 부모에 대해서는 소득기준을 폐지해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 후보는 또 양육단계 지원을 현실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육비 지원에서 미혼 한부모의 지원 소득인정액을 현행 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청소년 부모는 현해 중위소득 690% 이하에서 70% 이하로 늘려 자녀양육에 도움을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또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입소 1순위에 한부모가족의 소득 구분을 폐지하고, 청소년 부모는 학업 등을 위해 1순위로 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양육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원하고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해당 금액을 회수하는 양육비 대지급 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아울러 미혼부가 병역의무 이행(상근예비역)시 신복지를 통해 온종일 초등학교제 및 탄력 근무 등에 어린이집 이용 지원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모병제 등 국방개혁과 연계해 사회적 합의를 통해 병역감면 대상자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자립단계 지원 확대를 위해 ‘청소년 부모’에 대해서도 공공임대주택 입주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미혼 한부모 및 청소년 부모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공적 보증체제를 활용해 보증금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 부모 대상’에 청소년 부모는 물론 청소년 미혼부모, 사실혼이 아닌 동거 부부, 법률혼 및 그들의 자녀까지 모두 포함해 지원하고, 특히 청소년 부모 전담조직을 설치해 현행 청소년 부모 지원 대상과 정책이 분산된 문제를 개선해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월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으로 청소년 부모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처음 마련됐으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청소년인 사람’으로 한정해 지원 대상과 정책이 흩어져 있는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오늘 제안 드린 정책이 한부모, 청소년 부모의 어려움을 모두 해소해드릴 수는 없지만 작은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비정상 가족’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겪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내 삶과 내 아이를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고, 태어난 아이가 부모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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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베이비박스 사라지도록 국가와 사회 책임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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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군 장성, 전문가 열린캠프 대거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박종진 전 제1야전군사령관, 김운용 초대 지상작전군사령관,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 등 실제 야전 능력을 겸비한 예비역 육군 대장 3명이 이재명 열린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또한, 최현국 전 합참차장, 고현수 제2군단장, 정항래 전 군수사령관, 김성일 전 국방대 총장 등 중장급 인사들도 대거 합류했다. 이재명 후보가 추진하는 스마트 강군, 국민 국방에 대한 군내 지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이미 열린캠프 국방안보위원장으로 합류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대장(국회의원), 열린캠프 국방안보특보단장으로 합류한 제2작전사령관 출신의 이철휘 대장을 포함하면 무려 5명의 육군 대장이 합류한 것으로 역대 경선 캠프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한편,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김정섭 박사, 국방정책실장을 역임한 여석주 전 실장도 합류하여 열린캠프는 국방 예산 및 군사외교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먼저, 야전에 강한 박종진 대장, 전략과 연합작전의 귀재 김운용 대장, 작전통 황인권 대장 등은 싸우는 방식의 전환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스마트 국방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모두 열린캠프 스마트강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지낸 최현국 공군 중장은 스마트강군위 전력증강특위 위원장을 맡게 되었으며, 병무청장 재직시, 공정병역을 실천했던 모종화 중장은 병역제도혁신 특보단장을 맡았다. 군 인력양성체계 혁신 전문가 고현수 중장과 군 급식 등 병사 복지 등 군수 전문가 정항래 중장은 국방안보 특보에 임명되었다. 이날 차담회에서 정항래 장군은 자신 쓴 ‘북핵본색’이란 책을 후보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국방대 총장을 역임한 김성일 예비역 육군 중장은 스마트강군위 군사혁신특위장을 맡아 군사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국방안보위원회 국방정책특위위원장을 맡은 김정섭 박사는 문재인 정부를 계승하여 국방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위원회 안보전략특위위원장을 맡게 된 여석주는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합류하는 인사들과 차담회를 갖고 열린캠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국방 대전환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 제1의 의무는 국가 안보”라고 강조하고 “과거 우금치의 동학농민군은 죽창과 화승총으로 기관총과 야포로 무장한 일본군에게 대항하여 변변히 싸워보지도 못하고 전멸을 당했다”며 “하물며 현대전은 첨단 무기로 싸우는 것”이라며, “우리 군도 기술발전에 발맞춰 스마트 강군으로 거듭나야”함을 힘주어 강조했다. 열린캠프 관계자는 “경선 캠프에 이렇게 많은 장성들이 합류한 것은 처음 보는 일이라며, 그만큼 이재명 후보의 스마트 강군 의지가 군심으로 뒷받침된다는 표징”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군 인사 합류는 1차 합류로 앞으로 계속해서 해군, 공군 등 군 장성, 국방 전문가들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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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군 장성, 전문가 열린캠프 대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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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 캠페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9월8일 부터이틀간 평택역광장에서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캠페인과 더불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당내 경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당내 경선 1차 투표 결과가 처음 공개되는 이른바 1차 슈퍼위크 가 시작되었으며, 동시에 3차 선거인단 모집이 진행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은지난 9월4일(토) 대전/충남, 9월5일(일) 세종/충북 순회경선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9월 12일 1차 수퍼위크를 비롯해서 10월 3일10월10일 등 세차례의 슈퍼위크가 예정되어 있다. 순회경선은 더불어민주당 대의원과 권리당원 72만명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순회경선시마다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주 충청권 순회경선에서는 이재명후보가 54.72% 의 득표로 압승을 거둔바 있다. 세차례의 수퍼위크는 1차 65만명,2차 50만명 3차에서 모집된 선거인단과 순회경선 결과를 합쳐 발표된다.민주당 당내경선 3차 선거인단 모집은 이달 14일 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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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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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 1만2천명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단톡방과 각종 커뮤니티 등 SNS를 통해 모집된 전국 청년 1만2천여명이 청년과 국민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식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과의 눈높이를 맞추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이낙연 후보만이 청년과 국민의 삶을 지켜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은 국민들을 누구나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리더로서의 품위와 자격을 갖추고 국정 운영을 위한 준비가 이미 돼있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돼야 한다”고 공개 지지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또 “우리 청년들은 이미 검증된 행정 능력과 외교력을 바탕으로 대외적 확장성까지 갖춘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라며 “문재인 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정권 재창출을 해낼 수 있는 후보, 대한민국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국격에 맞는 품위를 갖춘 이낙연 후보를 대한민국 전국의 청년들은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청년 지지자 모집은 신복지청년포럼과 대학생포럼 주도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구글폼을 이용해 단톡방과 각종 커뮤니티, 네이버 까페, 블로그, 밴드를 통해 이뤄졌다. 신복지청년포럼 정수빈 공동대표는 “전국 청년 지지자 모임은 100% 자발적인 동참이라는 점과, 청년 지지 선언 중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신복지청년포럼과 대학생포럼은 이낙연 후보의 공식 청년 조직으로, 지난 수개월간 전국 17개 시?도 청년 조직을 구성하고 총 8529명의 발기인과 2만814명의 1, 2차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큰 성과를 내며 명실상부한 청년본부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청년 및 대학생 대표 20명이 참석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1만2천명의 청년 명단을 이낙연 후보 필연캠프 총무본부장인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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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 1만2천명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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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9월 넷째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광주 · 전남 여성기업인과 ICT기업인, 운송 관련 단체 4곳 등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김정설 대한불교방송 발행인 등 광주 · 전남 여성기업인 13명은 9일 신복지광주포럼 사무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 그리고 여전한 안전 불평등과 성별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갈 국가지도자는 이낙연 후보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발표한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기회보장, 임금격차 해소 등의 법 · 제도 개선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향해 온 성평등 복지국가의 실현”이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 여성의 안전이 지켜지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이 후보의 여성정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구조적 악순환 해결을 약속한 것에 대해 “지역경제가 안정되지 않고서는 온전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면서 “중산층 70% 정책의 실질적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낙연 후보의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마무리하고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주도할 유일한 사람, 이낙연 후보에 대해 광주 · 전남 여성기업인이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같은 날 전남화물협회 · 전남개인택시조합 ·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 전남개인용달화물협회 등 4개 단체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4개 단체는 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해 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후보가 도입, 운영한 100원 택시제도는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아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시행됐다”면서 “기호 4번 이낙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과 함께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창교 광주 · 전남ICT협회장을 비롯해 박영민 포어사이트 대표, 신일식 미래정보기술 대표, 윤우규 한국아이티 대표, 문병대 레몬소프트 대표,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 이순희 유정정보 대표, 김영철 라인아이티 대표, 이용재 쌍용소프트 대표, 오광열 삼부시스템 대표 등 협회 소속 대표 및 회원 76명도 8일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풍부한 국정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ICT기업과의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적임자는 이낙연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외교를 분담 수행하여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외교 경험까지 두루 갖춘 품격 있는 리더”라고 강조한 뒤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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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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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풀뿌리 정치인’ 위성곤 국회의원, 공동상황실장 및 농어업 먹거리 미래 본부장으로 열린캠프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 서귀포시)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공동 상황실장 및 농어업 먹거리 미래본부장으로 열린캠프에 합류했다. 열린캠프는 제주지역에서 성장해 오랜 기간 활동해온 ‘제주 풀뿌리 정치인’이자 농어업에 대한 탄탄한 경험과 이해도를 갖춘 위 의원의 가세로 제주지역 지지세 확산 및 보다 체계적인 먹거리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린캠프는 위성곤 의원이 캠프에 합류해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공동상황실장과 농어업먹거리미래본부장으로서 위기 상황 대응 및 농업 먹거리 정책 수립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위성곤 의원도 이날 오전 ‘전환적 공정성장과 균형성장으로 위기를 돌파할 사람, 대한민국을 뚝심있게 바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지지선언문을 공개하고, 이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위 의원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재 상황을 ‘전환적 위기의 시대’로 규정한 뒤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 아닌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내년 대통령 선거는 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정치인이자 행정가로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다”라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면서 성과와 실적으로 증명해낸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전환적 공정 성장’ 비전과 제주도 미래 관련 정책, 농업을 바라보는 관점 등에 대한 공감의 뜻도 나타냈다. 위 의원은 “이 후보는 전환적 공정성장 전략이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전환 성장의 중심은 지방으로 전 국토가 골고루 잘사는 균형성장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천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분권 모델의 완성 ▲기본소득과 탄소중립의 시범자치도 조성 ▲평화와 인권의 환경수도로의 전환 등 이 후보가 제시한 제주도의 미래 관련 정책과 농업을 국가안보산업이자 육성해야 할 미래전략산업으로 표명한 점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후보의 뜻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위 의원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정 방향을 지켜나가겠다. 이재명 후보야말로 당당하게 국민의힘과 맞서 이겨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필승카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주도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천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이 후보도 SNS에 ‘위성곤 국회의원님의 열린캠프 합류,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 후보는 제주대 총학생회장(1991년)을 역임한 뒤 4.3진상규명과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제주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활동해 온 위 의원의 이력에 대해 소개한 뒤 “위성곤 의원이 함께 해주니 제주에서 아주 부자가 된 느낌”이라며 “더 좋은 대한민국 더 잘사는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열린캠프는 위 의원의 합류가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지역에서 거둔 2연승의 상승세를 제주 지역까지 이어나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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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풀뿌리 정치인’ 위성곤 국회의원, 공동상황실장 및 농어업 먹거리 미래 본부장으로 열린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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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5만명 매머드급 이낙연 대선 후보 지지 선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9월 넷째주 호남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해 전북도민 5만명의 매머드급 지지선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및 대통령 경선 선거인단에 등록한 전북도민 5만명은 7일 전라북도 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비록 충청도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1만여 표 차이로 졌지만, 7만 권리당원의 전북과 27만 권리당원의 호남에서 반드시 완승해 더불어민주당의 당당하고 정직한, 야당 후보와 견주어도 부끄럽지 않은 대선 후보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김대중 정부 이래로 이어져 온 훌륭한 복지국가 정책을 지켜내고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선진국 지도자로서 지녀야 하는 품격을 가진 유일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들은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 아래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국가를 지킨다는 미명 아래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지도자가 가져야 할 제일 큰 덕목은 정직과 신뢰, 품격”이라며 “이제 또다시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정권심판이라는 구호 아래, 그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을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꼭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여타 후보들과 비교할 수 없는 제일 많은 준비된 공약과 깨끗한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실천력은, 우리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민주 복지국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우리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은 최후의 보루로, 그 누구보다 깨끗한 사람, 그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 기호 4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당당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를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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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5만명 매머드급 이낙연 대선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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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20세기 낡은 정치 청산하고 21세기 새로운 정치 실현하겠다!…후원회 발대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하태경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는 의정 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맺은 네 명의 공동 후원회장을 모시고 발대식을 개최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동 회장단은 20세기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21세기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한다며 하 후보자의 건승을 기원했다. 후원회 공동 회장단은 2018년 9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故 윤창호 군의 절친이자, ‘윤창호법’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한 김민진 씨를 비롯해 2018년 9월경 북한군으로부터 피살당한 해수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 2018년 7월 마린온 헬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故 박재우 병장의 외조부인 김호웅 씨, 이른바 ‘카나비 구출 작전’의 주인공이자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서진혁 씨가 함께했다. 김민진 공동 후원회장은 “창호를 마지막으로 보내던 날 뒤에서 조용히 어깨를 토닥여 주셨던 하 후보자의 진심을 기억한다.”라며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 주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래진 공동 후원회장은 “동생한테 벌어진 참혹한 사건을 지켜보면서 힘없고 의지할 곳 없는 약자의 편에 가까이 서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하 후보자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앞으로도 시원하고 멋진 정책으로 보답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호웅 공동 후원회장도 “하 후보자는 마린온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와 군의 축소‧은폐 시도를 원천 차단했다”라며 “국산 헬기에 대한 안전한 제작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 후원회장단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21세기 새로운 정치를 통한 대한민국의 변화를 함께 기원했다. 하 후보자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보람됐던 사건의 당사자께서 슬픔은 뒤로하고 직접 발 벗고 나서주셔서 감격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제 인생의 벗이자 스승으로 함께하면서 진정한 시대교체를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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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20세기 낡은 정치 청산하고 21세기 새로운 정치 실현하겠다!…후원회 발대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