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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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기자연합회, 메탈아티스트 에릭송작가와 전속 에이전트계약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SNS기자연합회과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정크아트의 에릭송 작가와 지난 8월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작가 관련한 작품정리 및 홍보 마케팅과 브랜딩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재활용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클린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아카데미육성을 위한 준비를 작가와 소통하며, 폐타이어, 폐자동차 등도 멋진 작품으로 다시 되살아나는 것처럼, 올바른 정신문화교육에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환경에 관련한 기업들의 인식전환이 교육과 문화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에릭송작가는 오랜기간동안 해외에서 작품에 몰두하다 국내에 들어온 지 2년이 되었다. 그간 여주에서 자활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크아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간 많은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콘텐츠를 갖춘 교육시스템까지 체계적인 준비들을 통해 폐자원들도 멋지게 작품으로 만들어내며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비젼이 있는만큼 SNS기자연합회와의 상생을 통해 새롭게 문화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메탈아티스트이며, 정크아트 에릭송작가는 “작품성을 강화하고, 폐자재자원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클린환경문제에 앞장 설 수 있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경제일반
    2021-09-03
  • 최종건 제1차관, 주한콜롬비아 대사 접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9.3.「후안 카이사(Juan Caiza)」 주한콜롬비아대사를 접견하여, 최근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한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의 방한 성과 및 양국 정상회담 후속 조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 차관은 금번 두케 대통령 방한(8.24.-26.)이 올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수립 10주년,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포괄적,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의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양국 정부가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카이사 대사는 두케 대통령 방한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통상투자 및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방한 성과가 양국 관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09-03
  • ‘위드 코로나’ 리드하는 이낙연, 현장 호응도 높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선 후보 가운데‘위드 코로나’시대로의 전환을 처음 제시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영동권 지역의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 위기 조기 극복과 이들의 생업 되살리기를 위해 큰 관심을 보여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3시부터 영동권 6개 시·군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듣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상인연합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상인들은 심은섭 강릉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낭독한 건의서를 통해 방역 예방 차원의 각종 무인체온 측정기, 080 안심번호, 24시간 안전방역 시스템에 따른 예산편성과 기준금리 인상, 대출 만기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 대책 수립 및 대출요건 완화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유행하는 델타변이가 치명률이 낮은 만큼 10월 이후에는 전문적인 판단을 통해 위드코로나로 전환해야 한다.”며 “향후 매년 50조원씩 5년간 투입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특히 자영업자 손실보상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사회 전반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확장 재정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후보의 발표 이후 타 후보들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31개 단체 회장단과 1,200개 회원단체가 이낙연 후보와의 정책연대 협약을 선언하면서 “이낙연 후보의 위드 코로나 방향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6일부터 4주간 적용할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환원하고, 접종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6인(접종완료자 4인 이상)까지 모임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춘천, 강릉, 원주 지역의 지지자 모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 지역구 출신의 허영 의원과 이 후보 수행실장인 오영환 의원이 동행했다.
    2021-09-03
  • 부산 동래구 CCTV 통합관제센터, 음주 운전자 검거에 기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래구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 씨는 지난 8월 31일 00시 55분경 온천3동 어린이집 일대를 관제하던 중 주차된 승용차에서 하차한 운전자가 비틀거리며 걷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되어 차량 위치와 번호를 확인해 신속하게 온천3파출소에 신고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B 씨를 검거했으며, B 씨는 음주측정 결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확인됐다.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 통합관제센터가 음주운전 범죄 현장을 포착하면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동래경찰서는 신속한 조치로 음주 운전자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동래구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동래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12월 개소 후 매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으며, 범죄사건 외에도 치매 노인 실종 및 자살 의심신고 접수 시 전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제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CCTV 관제센터는 관제요원, 경찰 등 23명이 교대로 24시간 상주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09-03
  • 제3차 '좋은 보건·복지 청년정책 만들기 특별위원회'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제3차 『좋은 보건·복지 청년정책 만들기 특별위원회』를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웍스(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청년의 일상적인 삶과 밀접한 보건·복지 정책 영역에서 청년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 과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 구성되었으며, 청년정책의 현주소를 살피고 대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8월 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 중 보건복지부 추진과제를 공유하였다. 이어서 복지부 청년정책 현황과 나아가야할 방향(문유진 복지국가네트워크 대표), 청년센터의 역할과 방향(기현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대표), 청년 마음건강관리 방안(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에 위원들 간의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청년 위원들이 제기한 정책 대안들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에서 운영 중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도 연계하여 청년의 자산형성과 마음건강 회복 지원 등 복지부 주요 청년 정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그간 위원회를 통한 청년정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덕분에 청년특별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취약계층 중심 정책을 전체 청년 대상으로 보편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청년들이 서비스를 몰라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 지역의 대학교, 청년센터, 고용센터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1-09-03
  • 중견기업, 탄소중립·ESG 이행을 위해 에너지 공공기관과 첫 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3일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중견기업 CEO 및 에너지 공공기관장(에공단, 에기평)과 함께 「중견기업 ESG·탄소중립 경영 확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ESG 및 탄소중립을 위해 중견기업과 에너지 공공기관간 협력체계를 조성하고자 개최된 최초의 간담회로서, 탄소중립 및 ESG에 대한 중견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최하였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09-03
  • 여성의 꿈이 성장하는 공간, '서대문여성이룸센터' 개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대문구가 이달 6일 오후 3시 구청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유튜브를 통해 ‘서대문여성이룸센터’ 개관식을 연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이 센터는 1999년부터 운영돼 오던 ‘서대문구 여성센터’를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도시관리공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개선 TF팀’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공간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운영개선 경과보고, 내빈 축하메시지, 온라인 시설라운딩, 주민 축하메시지 등으로 진행된다. 기존 여성센터는 취미와 교양 강좌 위주로 운영돼 왔지만 서대문여성이룸센터는 기능을 확대해 취업 및 창업 지원과 여성 네트워크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지난달부터 시범 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내 사무실인 ‘창업이룸터’ 입주자도 모집했다. 앞으로 센터는 여성 역량 강화와 리더 육성, 여성 자립과 성장 등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문석진 구청장은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과 지역사회 여성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공고를 통해 선발된 여성창업기업들이 센터에 입주하고 1인 미디어, 디지털 융합, SNS 디지털 마케팅 과정 등 다양한 정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09-03
  • LH,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진단과 활성화방안’ 전문가 토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LH는 3일 오후 2시부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진단과 활성화방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정부·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2.4대책의 선도사업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추진현황과 발전방안, LH 등 공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유튜브 ‘도시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저층주거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진단과 공공의 역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역세권, 준공업지역 사업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진행·사회는 임미화 전주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저층주거지 사업에 대해서는 배웅규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역세권 및 준공업지역 사업에 대해서는 김옥연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발제한다. 토론에는 박환용 가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며, 백인길 대진대학교 교수, 박정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 이재우 목원대학교 교수, 이명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부위원장, 전인재 국토교통부 도심주택총괄과장 등이 참여한다.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는 “그간 정비사업이 경기악화와 주민갈등으로 해제된 후 보전형 재생사업 위주로 추진되어 노후주택 정비가 더디게 진행됐으나,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도입으로 다양한 규제 완화를 통해 노후지역 정비와 주택공급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LH 등 공공의 참여로 기성 시가지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생활SOC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도심 내 공공거점 마련으로 상생형 도시재생의 순기능 발휘를 위한 공공시범모델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옥연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 등으로 실물경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품질 좋은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사업의 성공이 조기 공급, 정책 신뢰에 달려있는 만큼 인센티브 구체화를 통한 주민참여 유인 강화, 추진체제 정비,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는 지난 3월 31일, 최초로 발표된 이후 총 6차례에 걸쳐 56곳, 7만 5천호의 후보지가 발표됐다. 이 중 13곳, 1만 9천호의 후보지에서 2/3이상 주민동의를 받는 등 지구지정 요건을 달성해 2.4대책 지구 중 가장 빠른 지구지정이 예상된다. LH는 자치구별 주민간담회를 12회 개최해 주민동의율을 제고했으며, 컨설팅 시행 등 사업 참여 여건 분석, 대국민 통합공모 대응방안 마련 및 지원 등을 통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사전검토위원회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 중이며, 연내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전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중 2/3이상 주민 동의를 확보한 선도사업지에 대해서는 빠르면 ‘22년 하반기부터 사전청약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규모는 총 1만 4천호로, 서울 도심 내 신규주택 구입을 기다리는 무주택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백용 LH 도시재생본부장은 “LH는 풍부한 개발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을 적극 발굴해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부동산
    2021-09-03
  • 충청권 청년대표 및 청년당원 3753명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4일 대전·충남, 5일 세종·충북에서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첫번째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충청권 청년대표 및 청년당원 3753명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국가비전으로 내세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청년당 김승범 수석부위원장과 더불어숲 최기준 청년공동대표 등 3753명은 2일 밤 충북 청주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청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봉사나 희생에 몸을 던질 것이 아니라 대의와 명분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발전의 주체와 하나의 목소리가 되고자 한다”면서 “마침내 충청 청년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와 유대감을 이낙연 후보에게서 확인했다”며 지지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는 우리가 마주한 삶의 문제들인 저출생과 양극화, 과로와 산재, 부동산을 둘러싼 욕망과 좌절이라는 불안 속에서 청년의 절망을 보았다”며 이 후보가 그동안 내놓은 정책공약인 제대군인 사회출발자금 3천만원,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지역대학 육성 방안, 청년주거 및 일자리 정책 등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흔적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들은 “충청은 늘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떤 지도자에게 맡겨야 하는지, 신중하고 또 현명한 선택을 해왔다”며 “어떻게 하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 것인지, ‘청년의 삶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그 터전을 만드는 일에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주정부의 헌법적 가치를 잇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지도자 ▲다양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안정성 있는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지도자 ▲도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품격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줄 수 있는 지도자 ▲본선 경쟁력을 갖고 야권 대선후보에게 우월하게 승리하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제4기 민주정부 임무를 완수할 지도자로 평가하면서 이 후보를 지지할 것을 밝혔다.
    2021-09-03
  • 세종시, “가게 운영수익 나눠 어려운 우리 이웃 도와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착한 이웃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조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원영카페, 루체, ㈜한화고속관광협동조합, ㈜삼우나이프 4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재공, 이재경 위원장을 비롯해 착한가게 동참을 권유한 정연희, 박효숙, 황승원 위원과 착한 가게 신규가입자들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박원영 원영카페 대표는 “장사를 시작한 이후 이웃들과 좋은걸 나눈다는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다. 우리 주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착한가게 가입 소감을 밝혔다. 현재 조치원읍 착한가게는 이번에 새로 가입한 4곳을 포함해 총 34곳으로 늘었으며, 착한가게 가입으로 모인 성금은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된다. 신병삼 자원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을 체감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미는 손길이 감동적”이라며 “마음과 정성을 고스란히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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