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 오늘 동남아 11개국 전격 방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초의 한국+태국 BL(BOYS LOVE)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이 8월 30일 오늘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전격 방영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한 맺힌 귀신이 된 윤오와 그런 친구를 하늘로 보내주기 위해 나선 피치가 이승과 저승, 국경을 초월해 조금씩 서로를 향한 마음과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되는 본격 ‘브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BL 콘텐츠를 향한 인기가 높아지며 태국의 콘텐츠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들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에 성장하고 있다. BL 장르는 새로운 한류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피치 오브 타임’이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eTV(위티비)에서 독점으로 태국 시간 기준 8월 30일 오후 8시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매회 20분 내외 10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다. WeTV를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11개국 방영하고 국내에서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피치 오브 타임’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주는 복숭아처럼 착하기만 한 ‘피치’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지박령이 된 까칠남 ‘윤오’라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캐릭터가 달달한 설렘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연 많은 떠돌이 태국 귀신 마리오, 자기 맘을 표현 못하는 윤오의 엄마,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내야 했던 여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아픔을 행복으로 바꿔나가며 국가를 초월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tvN ‘사이코 메트리 그 녀석’, MBC ‘하자 있는 인간들’, JTBC ‘야식남녀’, ‘런 온’의 최재현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 윤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Why R U?’와 TV 프로그램 ‘Watching it in Japan season 4’, ‘Watching it in Sendai’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미 칸 크리사나판이 피치 역으로 순수한 매력을 과시한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로 활약 중인 정애연 배우와 드라마 ‘Love Songs Love Series: Final Day of Friendship’, ‘LOVE SMART’, 영화 ‘Joking Jazz 4G’, ‘Oh My Ghost 4’의 토미 싯티촉 푸에크풀폴이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이들 태국 배우들은 SNS로 수십만의 팔로워들을 이끌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를 휩쓰는 주역이 될 전망이다.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 드라마 ‘불꽃속으로’ 등을 연출한 장의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라마 ‘은실이’, ‘푸른 안개’, ‘복희 누나’ 등을 집필한 이금림 작가가 대본 검수로 참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췄다. 드라마 ‘시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제작사 실크우드와 ‘리틀빅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최초의 한국+태국 BL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은 바로 오늘부터 WeTV(위티비)를 통해 11개국 독점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 오늘 동남아 11개국 전격 방영!
-
-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진무학 역), 박규영(김달리 역), 권율(장태진 역), 황희(원탁 역), 연우(착희 역), 황보라(미리 역)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먼저 돈에 진심인 돈돈 F&B 무학의 캐릭터 포스터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 무학은 정갈한 정장과 중절모를 쓰고 마치 돈에 대한 그의 집념을 보여주듯 정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빛내고 있다. 또한 기존 작품 속 담배 파이프는 감자가 대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재산도 마음도 우아하고 여유로운 인물 달리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 자체가 되어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족 같은 느낌이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켜 극에서 보여줄 달리만의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재벌가 세기 그룹의 후계자이자 달리의 키다리 아저씨 태진은 중세 귀족으로 변신하며 현대판 재벌의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냉철하면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캐릭터 답게, 넘치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듯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태진이 극중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강력반 형사이자 달리의 친구 원탁은 제복을 입고 망토를 둘러 고전 명화와 현대의 컬래버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갤러리스트이자 무학과 인연이 있는 착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을 패러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담비를 대신해 귀여운 강아지가 함께해 시청자들의 흐믓한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까칠하고 예민한 무학의 오른팔 미리는 뭉크의 절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식, 무지, 무학 3무한 남자 무학의 비서로 고군분투할 그의 활약과 고생기를 예감하게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예술을 다루는 작품답게 고전 명화들을 패러디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명화 같은 볼거리, 가슴 설레는 로맨스,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방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
영화 '맨인더다크2', 무자비한 액션의 향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는 9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 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10대 빈집털이범이 들이닥쳤던 '맨 인 더 다크'의 이야기로부터 8년 후가 흐른 뒤를 그리고 있다. 돌아온 '맨 인 더 다크 2'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단연 액션이다. 더욱 강력해진 침입자들의 등장으로 주인공 ‘노먼’이 선보이는 액션의 강도가 한 단계 올라간 것. 이는 이번에 공개된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맨 인 더 다크'와 '맨 인 더 다크 2'에서 선보인 '노먼'의 액션들이 담겼다. 전편에서 '노먼'은 총구를 들이미는 빈집털이범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텅 빈 눈으로 망치를 두들기고, 어둠 속에서 광기를 드러내며 침입자들에게 숨조차 쉬지 못할 공포를 선사한 바 있다. 이어진 장면에는 '맨 인 더 다크 2'에서 의문의 괴한들과 맞닥뜨린 '노먼'의 모습이 등장해 한층 독창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시력을 잃은 퇴역 군인인 ‘노먼’은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예민하게 활용, 잔잔하게 울리는 방울 소리와 손을 스치는 물의 파동 등을 통해 괴한들을 제압하며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가운데 “무서운 사람은 내가 아냐. 네 옆에 있는 사람이지”라는 의문의 목소리와 겁에 질린 '피닉스', 폭주하는 '노먼'의 모습이 교차되는 영상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노먼' 역을 맡은 배우 스티븐 랭이 “1편의 적은 그냥 세 명의 어린애들에 불과했다. 신체적인 위협이 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번 상황은 전혀 다르다. 전적으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로, 훨씬 더 무시무시하다”라고 밝혔듯, 단순한 좀도둑을 벗어나 더욱 강렬해진 침입자들의 등장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수준 높은 액션을 완성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눈 먼 노인의 공포 참교육 영상을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한 영화 '맨 인 더 다크 2'는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영화 '맨인더다크2', 무자비한 액션의 향연!
-
-
영화 '싱크홀', 200만 관객 돌파 목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누적 관객수 198만 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8월 30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주말 180,0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82,234명을 기록했다. 이는 신작들의 거친 공세와 개봉 3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싱크홀'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한 바 있어 200만 관객 돌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싱크홀'의 입소문 열풍은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초대형 싱크홀의 스케일과 지하 500m에서 펼쳐지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생존 스토리는 올여름 단 하나의 유쾌하고 통쾌한 오락 영화에 대한 기대를 십분 충족하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찾는 영화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과 스릴은 물론 감동까지 만끽하는 최고의 오락 영화라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은 200만 돌파를 넘어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자랑하고 있는 '싱크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영화 '싱크홀', 200만 관객 돌파 목전
-
-
김정숙 여사,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축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30일 영상을 통해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축사를 전했다.
-
- 정치
- 정치일반
-
김정숙 여사,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축사
-
-
문재인 대통령 “부스터샷, 고령층·의료진 등 고위험군부터 늦지 않게 시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부스터샷(3차 접종)도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부터 늦지 않게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돼 일상 회복의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체제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차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께 1인당 25만원씩 드리는 국민지원금도 다음 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국내로 이송한 데 대해 “매우 다행”이라며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작전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외교부와 군 등 관계자들의 노고와 공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치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기여자로서 우리나라에 체류하게 될 아프간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진천 주민들과 국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송 작전의 성공과 우리 국민들의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전문] 우리나라를 도운 아프간인들과 가족들을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입니다.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작전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외교부와 군 등 관계자들의 노고와 공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치하합니다. 특별기여자로서 우리나라에 체류하게 될 아프간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진천 주민들과 국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송 작전의 성공과 우리 국민들의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카불공항 폭탄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정부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로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군 수송기를 보내 분쟁 지역의 외국인들을 우리의 의지에 따라 대규모로 이송해 오고, 국내에 정착시키게 된 것은 우리 외교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하는 인권선진국으로서,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을 돕고 포용하는 품격있는 나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식민지와 전쟁, 가난 등 근현대사의 굴곡 속에서 많은 국민이 난민, 이민자, 이주노동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이산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아프간 국민들이 겪는 고난이 남일 같지 않다는 공감이 있습니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 아프간인들에게 열린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습니다. 정부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마련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면서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이겨내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국민들과 방역과 백신 접종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방역진, 의료진들 덕분에 코로나 확산의 급증세를 막아내고 있고, 주요 국가들 중에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우리가 방역의 긴장을 놓지 않는다면 빠르게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점차적으로 확산이 줄어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백신 수급에 맞춘 최선의 접종계획과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전 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10월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12세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률은 80%에 다가가게 될 것이며, 다른 나라들을 추월하며 높은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스터샷도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로부터 늦지 않게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방역과 백신 모두에서 모범 국가로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되어, 일상 회복의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체제로 임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금과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등 2차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께 1인당 25만원씩 드리는 국민지원금도 다음 주부터 지급할 계획입니다. 저소득 근로자 가구를 위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도 한 달 이상 앞당겨 468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평균 114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세금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사회보험료 등의 납부 유예를 추가 연장하는 등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에 온기가 도는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정치
- 정치일반
-
문재인 대통령 “부스터샷, 고령층·의료진 등 고위험군부터 늦지 않게 시작”
-
-
문재인 대통령,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 대사 격려 통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4시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와 통화를 하고, 아프가니스탄 내 급격한 상황 변화에서도 우리 공관을 철수하고 재외국민 출국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의 국내 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최 대사와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최 대사에게 “위험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임무를 수행해서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공관원과 교민들을 남김없이 탈출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서 설득하고 보살핀 것과, 아프가니스탄 조력자와 그 가족들을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우리 공관원들이 다시 카불에 들어가서 챙긴 것을 주된 성공 배경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자원해서 일을 한 대사관의 직원들 모두가 고맙지만, 특히 모친상을 당했는데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임무를 수행한 분, 또 서울의 가족에게 카불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알리지 않은 분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태호 대사는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공관장으로서 재외국민과 대사관 관계자,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모두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게 된 것이 다행이라면서 한국에 도착한 아프간인들이 잘 정착을 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진천 주민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어 나도 놀랐다”면서 “진천 주민들이 환영 현수막을 걸고, 국민들은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가 하면 진천 상품을 구입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 대사는 직전에 이라크 대사관에서 근무했고, 작년 여름 이라크 내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자 우리 근로자 300명 가까이를 한국으로 이송하는 역할도 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8월 초 아프간 조력자들에 대한 이송 계획을 처음 보고 받았을 때 아프간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안전 문제 등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었지만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간인들의 국내 이송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보았기에 추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 공관과 재외국민 철수, 현지인 이송 등 모든 과정에서 우방국, 특히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했으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
- 정치
- 정치일반
-
문재인 대통령,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 대사 격려 통화
-
-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제조기 공동 사업화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전문 개발업체인 비지에스코스메틱(개발)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노바이탈/빅스노바(마케팅) 그리고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생산업체인 하배런(제조)은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제조기 공동 사업화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5일 BGS본사 강단 회의실에서 가졌다. 비대면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일상화가 된 지 오래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산업지형 변화와 문화 감성에 대한 이질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 일례로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가 된 지 오래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인류학자들이 내 놓은 현생 인류의 분류를 놓고 보았을 때 이제는 크로마뇽인 호모사피엔스를 지나 호모마스쿠스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정의한다. 즉 마스크 없인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는 얘기이다. 이와 같이 한때의 유행이 아닌 강력한 트렌드를 자리잡게 만든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각국 정부의 강제에 의한 방역 체계의 구축이겠으나 마스크의 일상화는 한동안 지속 될 예정이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를 비즈니스로 읽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호모마스쿠스 시대의 창업 시장은 새로운 트렌드의 출현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마스크와 뷰티 트랜드를 잘 이해하면 위기에서 기회로 페러다임 시프트가 가능한 뷰티 창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 이전 마스크팩 과 LED 마스크는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뷰티 시장을 주도해 왔다는 점에 착안 한다면, 방역을 위한 마스크에서 뷰티를 위한 젤 마스크팩으로 발상 전환이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능의 원재료와 내추럴 바이오스킨 솔류션 앰플 소재를 주원료로 하여 사용자가 즉석에서 젤 마스크팩을 프린팅 및 양생 시키는 제조기기를 들 수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현대의 화장품 소비자들은 간단한 검색으로 제품의 성분이나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 나서는 것에 거치지 않고 선호하는 화장품을 위해서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이른바 스마트 뷰티 기기가 유행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처럼 무조건 유명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 아닌 고객 니즈의 다양성과 나만의 고급화가 반영된 개인 멀티화에 치중하는 선향으로 탈바꿈 되는 트렌드로 읽힌다. 비지에스코스메틱 서정인 회장은 "화장품 산업은 개인화(Personal)·디지털화(Digital)·고급화(Premium)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맞춤형 뷰티 시장은 앞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야흐로 인류의 삶은 더 이상 젊음과 아름다움을 떠나서 질적 만족과 품위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삶의 질을 위해 존재하는 수많은 제품들은 뉴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급속하게 진화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뷰티 분야의 마스크팩 제조기 산업에서 두드러진 발전을 이룬 기능성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젤 마스크팩 제조기를 내세웠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세계특허인 메이신(Maysin)원료와 피앤피바이오팜(주)의 신약개발기술과 비지에스코스메틱(주)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만나 탁월한 성능의 기능성 원료로서 세계특허는 물론이며 미국 화장품협회(PCPC)에 화장품 원료물질로 등록된 원료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바로 만들어 사용하는 맞춤형 수제 마스크팩(Homecook maskpack)
-
- 경제
- 경제일반
-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제조기 공동 사업화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
-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제대학교와 교류협약에 따라 협력증진 위한 만남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1.8.26. 국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과장 등 교수 4명을 초청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21년 6월 25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국제대학교 상호 간에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실질적 정보교류 및 공동협력방안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논의하였다.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제반여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항공본부의 주요 임무 및 정비현장의 이해를 위한 현장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정비현장 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설치를 완료한 격납고 냉난방시설 등 정비사들의 실질적 업무현장을 체험했다. 또한, 항공정비학과 교육을 위한 실습방안 및 실습기자재 공동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청 소속기관으로 주력기종인 KA-32 대형헬기를 비롯해 S-64 초대형 헬기 등 총 47대의 헬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산불방지, 병해충 방제 등 재난으로부터 산림과 국민을 보호하는 곳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학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미래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력 배출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제대학교와 교류협약에 따라 협력증진 위한 만남
-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항공안전기술원 무인항공기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무인항공기 및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5일 항공안전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임무특화 드론 도입·운용, 기술 지원, 정보 교류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한 산림분야 무인항공기 활용 확대와 발전을 목표로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47대, 드론 38대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사업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분야 드론 활성화를 위해 산불계도·정찰 및 산림재난 예방 등 임무특화 장비 도입과 조종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항공 관련 전문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드론 운용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무인항공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으며, 한편,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산림분야에서 무인항공기의 운용 범위 확대와 더불어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항공안전기술원 무인항공기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