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송파구민 특별 혜택!”…자매도시 관광명소 할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송파구가 송파구민들은 구의 국내 자매도시 주요명소를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국내 자매도시와 협약하여 주요명소 및 시설 이용 혜택을 상호 제공하고 있다. 주민등록증 등 송파구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지역별 휴양시설 및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충북 단양군의 온달관광지, 다리안 관광지, 오토캠핑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은 50%, 소선암‧소백산 자연휴양림 등은 3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충남 공주시에선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경기도 여주시의 황포돛배를 30% 할인가에, 경북 안동시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40~8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다. 전북 고창군의 고창읍성도 5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고, 전남 순천시에서도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도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송파구는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구 홈페이지에서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자매도시 및 송파구민에게 구의 관광명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45%,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은 30%,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30% 할인가에 입장할 수 있다. 또, 호텔파크하비오는 60~7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자매도시 간 상호 혜택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명소 별 이용 정보는 해당 자매도시에 확인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이 위축되어 아쉽지만, 하루빨리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매도시 상호 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
“송파구민 특별 혜택!”…자매도시 관광명소 할인
-
-
물에 빠진 아이들 구조한 시민 영웅 2명, 119의인상 수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아이들을 구조한 시민 영웅 2명에게 ‘119의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동근(남, 46세)씨는 지난 7월 12일 경남 함안군서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지나가던 중 물에 빠진 3명의 아이들을 목격하고 지체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먼저 두 형제(8·9세)를 구조하였고, 지친 상태였으나 남은 아이(12세)가 점차 가라앉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뛰어들어 구조하였다. 이동근 씨는 자녀가 어렸을 때 ‘우리 아이들이 물에 빠지면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10년 전에 수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소윤성(남, 30세) 씨는 지난 6월 30일 제주시 건업동 소재의 업체에서 근무하던 중 인근 하천에 떠 있는 한 아이를 목격했다. 처음에는 물놀이 중이라고 생각했으나, 바다 쪽으로 점점 떠내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해병대 수색대대 출신으로 인명구조 교육을 받은 소윤성 씨는 침착하게 아이를 안심시키면서 안전하게 구해 낼 수 있었다. 구조된 네 명의 아이들은 구조 후 오한과 탈진증상이 있었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현재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방청장이 표창장과 의인패를 전달하였으며, G마켓 홍윤희 커뮤니케이션 이사가 참석해 시상금을 전달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본인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헌신적인 일이다.”라며, 그러한 훌륭한 용기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비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의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9의인상은 2018년에 처음 시행되어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분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상으로, 이번까지 총 27명의 수상자와 그 유공은「소방청 홈페이지 119의인 수상자」에서 볼 수 있다.
-
- 검찰/경찰
- 소방
-
물에 빠진 아이들 구조한 시민 영웅 2명, 119의인상 수상
-
-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분야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개최 (8.20)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립재활원은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 증진을 위해 국립재활원의 보조기기 열린플랫폼과 제작 공간(메이커스페이스, Makerspace), 병원, 지역 사회 의료 센터, 지역 보조기기센터 등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8월 20일 오전 10시 온라인(줌, zoom)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와 관련한 수요공모 활성화, 연구개발·제작·실증, 결과물 공유 및 확산, 사업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과 효율 증대이다.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R&D)사업인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20~’23)』의 일환으로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조성하였다. 보조기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한 생태계인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은 열린사람들, 열린제작실, 열린페이지로 구성된다. 보조기기 관련 당사자인 노인 및 장애인, 임상전문가,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열린사람들이, 상시공모를 통해 제출된 수요를 기반으로 함께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장소인 열린제작실에서 적정기술을 이용해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그 설계도 및 제작‧활용 가이드라인, 동영상 등을 오픈소스로 열린페이지에 공유한다.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은 수요자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산업화가 어려운 보조기기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하고, 결과물을 공유, 확산하여 보다 많은 수요자가 혜택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조기기 분야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의 노인, 장애인에게 일상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것부터 개발된 보조기기를 전달하는 것까지 보조기기 문제해결 전 과정을 지역별로 수행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총 176건의 보조기기 연구개발 수요가 접수(’21.8.6. 기준)되었지만, 국립재활원에서 많은 수요를 전부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수요를 실현하고 전국의 노인, 장애인이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제작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보조기기 연구개발 및 제작 환경이 구축된 전국의 제작 공간(메이커스페이스)과 노인 및 장애인, 보조기기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보조기기센터, 병원 등과 함께 기존의 단독 기관에서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있었던 보조기기 연구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보조기기 제작을 위한 메이커 교육(노인, 장애인, 이해관계자 대상) 연계와 함께, 일정 수요가 있는 보조기기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해 사업화를 희망하는 기관에서 상용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자간 업무협약에는 10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남, 전남, 경북, 대구, 제주)의 메이커스페이스, 지역 보조기기센터, 지역 사회 의료 센터, 병원 등 2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향후 더 많은 노인, 장애인이 직접 보조기기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
- 사회
- 의료/보건/복지
-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분야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개최 (8.20)
-
-
해양안전의 필수, 바다안개 정보를 한곳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기상청은 최근 증가하는 바다안개(해무)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8월 20일부터 ‘해무정보 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서해 도서지역에서는 해무가 연간 최대 100일 관측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해상사고는 2010년 47건에서 2020년 10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국가통계포털 2021) 이에, 선박 운항 등 해양안전에 필수적인 해무에 대한 관측정보, 위성영상, 예측정보 등 모든 가용한 정보를 모아 해양기상정보포털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해무 예측과 관측정보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제공하며, 해구별 예측정보 등 신규서비스를 추가하였다. 예측정보는 원하는 지점의 상세한 해무 정보를 시간과 공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해구별 해무 예측정보를 최대 48시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제공한다. 관측정보는 해무 실황파악을 위한 △해양안개 관측(61소), △폐쇄회로TV(CCTV) 정지영상(74소)의 지점 관측과 △위성 안개탐지 영상, △전국 해무실황 분포도를 제공한다. 어민, 관계기관, 여객선, 해양레저 등 다양한 해양 이용객이 해무 관측과 예측 통합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자료활용 편익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레저 및 관광 시 해무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수산업협동조합 등 해양 관련 기관의 선박사고 대응, 구조활동 등 방재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해무정보 통합서비스는 해무로 인한 해양사고 감소와 국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며, “특히 선박의 안전운항과 항만 입출항 지원 등 해무 속에서 길을 안내해 줄 해양안전의 신호등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밝혔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해양안전의 필수, 바다안개 정보를 한곳에!
-
-
안민석 의원, 코로나 지원 대학등록금 학점비례납부법 대표발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은 코로나19처럼 재난시 교육당국의 지침에 따라 대학의 학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어려울 경우 신청 학점별(또는 월별)로 등록금을 징수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일명 코로나 지원 대학등록금 학점비례납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학생 대상 올해 휴학 계획 설문조사 결과 4명 중 1명이 휴학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강의 질 저하가 꼽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원격수업 확대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수학점을 줄이거나 휴학 등으로 대학생들의 재학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대학은 대학운영과 재정을 고려해 여전히 고액의 등록금을 징수하고 있어 학점비례제 도입 등 등록금 부담 경감 대책과 함께 위기에 직면한 대학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난 발생으로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 신청 학점별 또는 월별로 등록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국가는 대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대학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민석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대학과 학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대학 공공성 확보를 위한 국가의 책무”라며 “고액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대학 운영을 위하여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도종환, 류호정, 문진석, 박상혁, 송갑석, 송기헌, 유정주, 윤건영, 윤재갑, 이상헌, 인재근, 조오섭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 정치
- 의회
-
안민석 의원, 코로나 지원 대학등록금 학점비례납부법 대표발의
-
-
세종시의회 제70회 임시회 개회…제1회 추경안 등 심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제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5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회기에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대비 1,273억원을 증액한 2조 1,901억원 규모다. 이태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될 때까지 시민사회와 보조를 맞춰나가면서 새로운 진전을 만들어 나가자”면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 시행일이 15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의회가 진정한 주민대의기관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이재현‧이영세‧박용희‧이순열‧차성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병헌 의원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한 세종시의 대응방안을 묻는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의 건 등 6개 안건을 처리했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제2회 추경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
- 정치
- 의회
-
세종시의회 제70회 임시회 개회…제1회 추경안 등 심의
-
-
윤영덕 의원 대표발의 사학공공성 강화 사학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윤영덕(광주 동남갑, 교육위원회)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3건의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사학법 개정안)이 19일 저녁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해당 법안은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발의한 법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여러 차례 지적되었던 사학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정안은 ▲사학법인이 이사회를 소집할 때에는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사전에 공지하도록 하고 ▲사립학교 교원의 신규채용에는 시·도교육청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필기시험을 거치도록 했으며 ▲사학법인 임원의 부정·비리 등 결격사유 발생시 복귀 금지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제한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사립대의 경우 이사회 개최 내용을 사후에 공개하다 보니 이사회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해 교육부 감사에서 수 차례 지적됐다”며 “이사회 소집 사전예고제 도입으로 대학구성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영덕 의원은 “최근까지도 사학의 채용비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원 인건비를 재정결함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만큼 사립학교 교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사학혁신과 교육신뢰 회복, 대학공공성 강화는 더는 두고 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우리 교육에서 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한편으로 대규모 국가재정이 투입되는만큼 사학의 공공성과 신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학법 개정안은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 달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 정치
- 의회
-
윤영덕 의원 대표발의 사학공공성 강화 사학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
-
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 기수생태계 복원 지속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 환경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는 바다와 하천이 만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6월 22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운영 결과’와 8월 20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하는 '3차 개방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낙동강 하굿둑 2021년도 2차 개방운영 결과] 2차 개방은 바다조위(해수면 높이)가 하천수위보다 높거나 비슷하여 바닷물이 하천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기(대조기)를 포함한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됐다. 이 기간 중 총 207만㎥의 바닷물이 유입되어 목표지점인 하굿둑 상류 12km 부근까지 기수역이 형성됐으며, 이후 내린 장마에 의해 증가된 하천유량에 따라 모두 바다로 배출됐다. 하굿둑 및 상류(3지점), 하류(2지점)에서 수문 개방 전·후 어류를 조사한 결과 학꽁치, 뱀장어, 점농어,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확인되어 개방에 따른 생태소통이 활발했음을 확인했다. 하굿둑 개방으로 인한 인근 지하수 수위 및 염분 변화도 없었으며, 해양 염분도 하굿둑 개방보다는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에 내린 비와 상류유량에 따른 하굿둑 방류량에 따라 변화했다. [낙동강 하굿둑 2021년도 3차 개방운영 계획] 하굿둑 3차 개방은 8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8월 20일부터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관계기관 합동상황실(하구통합운영센터)을 구성·운영한다. 하굿둑 개방은 상류유역 녹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취수원 및 서낙동강 지역 농업에 영향이 없도록 대저수문 하류인 하굿둑 상류 9~12km 내외로 기수역을 조절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에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하수위 및 염분을 관측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관측 및 생물종 채집 등을 통해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의 기수생태계의 변화도 살펴볼 예정이다. 박진석 부산시 물정책국장은 “이번 2차 개방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낙동강 하구 기수환경 조성경험을 축적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다양한 방식으로 2차례의 추가 개방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하굿둑 개방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소통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 기수생태계 복원 지속 추진
-
-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대문구가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 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운영해 온 역사·문화 해설 도보 관광 코스를 누구든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제직 영상은 세 편으로 3개 코스를 다루고 있다. 1코스 ‘독립과 민주의 열망을 품은 의주로’는 충정로에서부터 독립문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깃든 독립과 민주의 의미를 담고 있다. 2코스 ‘나만의 힐링로드’는 도심에서 벗어나 안산 자락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3코스 ‘신촌과 청년’은 윤동주와 이한열, 김현식의 발자취를 따라 이들의 흔적을 느낀다. 2017년부터 서대문구에서 활동해 온 역사·문화 해설사가 각 코스를 따라 걸으며 장소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마치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설명을 듣는 듯한 재미를 느끼며 역사·문화적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이달 23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 서대문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 스마트 관광지도’ 모바일 웹의 스탬프 투어와 연계해 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이 간접적으로나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문화/행사
- 문화/행사
-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서대문 도보여행
-
-
세계 하천·호수 전문가들 광주광역시 모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5회 세계하천호수학대회(SIL2021)가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하천호수학회(SIL)·한국하천호수학회 주최, SIL2021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강, 호수 및 인간을 위한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각 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지식과 지혜를 논의하고 이 내용을 세계로 확산시켜 수생태계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한다. 대회는 50개국 6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구두발표 270여편, 포스터 150여편이 30여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경쟁력이 확보된 한국의 하천 생태계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관한 ‘하천건강성 국제 워크샵’과 세계적인 석학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광주시는 수생태계 보존, 수자원관리의 핵심이 되는 분야의 세계 최대의 학술행사를 함께 하고, 이 행사가 광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가 가장 선진적인 물순환선도도시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하천호수학회(회장 토마스 메너)는 1922년 설립돼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천, 호수 습지의 생태를 연구하는 연구 집단으로 70여개국의 2000여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하천호수학회(회장 김동섭)는 지난 1967년 설립된 국내 가장 전통 있는 학회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500여명의 해외전문가를 맞이해 행사를 개최하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로 연기됐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광주천 생태복원 등 도시물순환 체계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국내 200여개 단체의 연합단체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강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녹색도시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 문화/행사
- 문화/행사
-
세계 하천·호수 전문가들 광주광역시 모인다
-
-
강화군, 저탄소 생활의 시작... 녹색생활 실천법 컨설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화군은 20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비산업 부문 사업장(가정, 상가, 학교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이다. 컨설팅은 지난해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주택 밀집 지역의 야외 공간에서 진행했다. ▲가전제품의 대기 전력 차단과 올바른 사용법 ▲단열·창호, 고효율 조명기기 등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방법 ▲보일러 계절별 관리법 ▲난방·취사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법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이 에너지 효율적 사용의 계기가 되어 각 가정에서 에너지사용 절감으로 요금도 절약하면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사회
-
강화군, 저탄소 생활의 시작... 녹색생활 실천법 컨설팅
-
-
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하고 안전한 체력단련용 요가매트 경로당 지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좌식생활 불편을 최소한 줄여 건강을 보전하면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1,000만원의 예산으로 요가매트 구입·배부 한다고 밝혔다. 요가매트는, 부평구청에서 경로당 문화 바꾸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2020년에는 경로당 27개소에 400개를 배부하였고 금년에는 32개소에 400개를 지원한다. 여가지원팀 임솔 주임은 “경로당에서 좌식생활 하는 어르신이 프로그램 이용시간에 혹시 모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었는데 앞으로 안전하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는 물론 사업비를 더 많이 확보한 후 영세아파트와 여가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경로당에 점차적으로 배정하여 건강한 여가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년 경로당 문화 바꾸기 사업에 선정된 32개소 경로당은 다음과 같다. ▷ 부평한국, 대림, 대주파크빌, 래미안부평, 건영캐스빌, 부평5동, 신복, 부평6동, 산곡동원, 백마, 산곡무지개, 한양7차, 경남3차, 금호이수마운트밸리, 한신휴, 경남1차, 우성4차, 우림필유, 갈산이안, 대성유니드, 갈산주공2단지, 임광그대가, 삼산타운6, 삼산타운1, 삼산타운2, 부개주공7단지, 부광, 부개뉴서울, 부개주공3단지, 일신풍림, 성신, 하정
-
- 사회
- 의료/보건/복지
-
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하고 안전한 체력단련용 요가매트 경로당 지원
-
-
부평소방서, 비상구 폐쇄 말고 개방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는 20일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통로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해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적재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비상구 폐쇄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로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으로서 ▲피난, 방화시설ㆍ방화구획 등 폐쇄, 훼손하는 행위 ▲피난ㆍ방화시설과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을 거쳐 위법으로 확인될 시 해당 건물의 관계인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게 되고 신고자에게는 1회 5만 원(한 달 최대 3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비상구는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의 문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 검찰/경찰
- 소방
-
부평소방서, 비상구 폐쇄 말고 개방하세요
-
-
'ATEEZ만'의 기상천외한 체육대회가 열린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팬덤 허브 hello82가 ATEEZ의 서머 컬래버 앨범 ‘시즌 송즈(Season Songs)’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이벤트 ‘hello ATEEZ’를 방영한다. 20일 hello82 측은 “‘시즌 송즈(Season Songs)’ 발매에 맞춰 기획한 라이브 이벤트 ‘hello ATEEZ’가 오는 22일 오후 2시 hello82.tv와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hello ATEEZ’는 ATEEZ 전 멤버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출동한 가운데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완성해 가는 라이브 퀴즈 쇼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멤버들과 팬들이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총 82분 간 진행되는 ‘hello ATEEZ’에서 멤버들은 ‘ATEEZ CUP’이라는 코너를 통해 기상천외한 미니 체육 대회를 벌일 예정이다. 체육대회의 피날레로 ATEEZ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이 수행할 엉뚱한 미션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사전 투표와 라이브 당일 진행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직접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ello82.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ATEEZ는 지난 16일 90년대 인기를 누린 그룹 터보의 멤버 김종국과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시즌 송즈(Season Songs)’를 발매했다. 뉴트로 감성을 녹여 만들어진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다 보러 갈래?’를 비롯해 ‘White Love(여름날의 겨울 동화)’, ‘검은 고양이 네로’ 등 3곡이 수록돼 카세트 테이프 형태의 USB 앨범으로 발매됐다. 한편 hello82는 미국 LA에 위치한 KAI Media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이다. 지난 2018년 설립돼 글로벌 K팝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KAI Media는 Mnet, Mnet America, 딩고 등 TV, 디지털 등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만들어온 경험과 KCON등 K팝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온 사람들이 뭉쳐 탄생됐다. 특히 영어권, 스페인어권, 인도네시아어권, 포르투갈어권 등 해외시장을 겨냥해 hello82, hola82, halo82, oi82 등 K팝 글로벌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워치 오리지널 시리즈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들 또한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는 K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ATEEZ가 출연하는 ‘hello ATEEZ’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hello82.tv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송출된다. 네이버 NOW.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ATEEZ만'의 기상천외한 체육대회가 열린다!
-
-
김세정!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멀티테이너 수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배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2021 올해의 멀티테이너’로 선정되며 유일무이한 ‘톱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김세정은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발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멀티테이너’ 여자 부분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세정은 올 해 가수이자 배우, 예능인 등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만능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세정은 올해 최고 화제의 드라마로 꼽힌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I’m’를 통해서는 다양한 감성을 표현할 줄 아는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잡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기력과 가창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세정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서도 많은 대중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SBS ‘사내 맞선’에서 엉뚱발랄 매력의 긍정만렙 신하리 역으로의 출연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세정이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 소비자 투표에는 610,395명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김세정은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SBS ‘사내 맞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유일무이한 2021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연기는 물론이고 음악, 화보, 광고계에서 활동 중인 김세정은 향후에도 ‘전천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김세정!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멀티테이너 수상!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로 바꾸어갈 슬기로운 의료생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판 뉴딜2.0 실현을 위한 정밀의료 소프트웨어 선도계획 발표 1. 국민체감 성과확산 국민의 건강과 함께하겠습니다. • 의료분야 클라우드 대전환 의료데이터 체계적인 축적, 병원 간 진료정보의 교류 기반 마련 • 닥터앤서(AI 의사)클리닉 전국 8개 주요 거점지역 병원·검진 중심 지정·운영 • AI앰뷸런스 운영 국가응급진료·소방 시스템 연계로 전국적 운영기반 마련 2. 세계적 정밀의료SW 생태계 조성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튼튼하게 지원합니다. • K-의료데이터 구축·개방 닥터앤서 플랫폼 공유로 신생기업의 신속·안정적 시장 진출 지원 • 닥터앤서 SW 스쿨 AI 의료 SW 사용 의료기관 관계자 교육 지원 • 닥터앤서 브랜드 육성 국산 글로벌 플랫폼과 AI 의료 SW를 연계 해외진출을 지원 3. 차세대 의료서비스 준비 디지털 기술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 닥터앤서소아과 개발 소아희귀질환 AI 진단·치료 2종 → 8종으로 확대 • AI기반 국가방역체계 고도화 인공지능으로 감염병 환자의 예후관리 • 디지털치료제 개발·실증 약물 복약없이 치료효과 내는 핵심원천기술 개발 • 메디컬 메타버스 기술 개발 가상 융합 트윈기술을 의료 실습·훈련에 적용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새로운 의료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로 바꾸어갈 슬기로운 의료생활
-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상 절차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A씨. 이상반응이 의심되어 병원진료를 받았다면? 어떠한 절차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신청] 1. A씨 본인 혹은 그의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직접 보상신청을 합니다.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은 피해가 발생한 날부터 5년 이내 신청 가능! Q. 저는 치료비가 소액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A. 2021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한하여 피해보상 본인부담금 신청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30만원 이상 → 제한 없음 ◆ 구비서류 - 진료비 및 간병비 신청 • 진료비 및 간병비 신청서 • 진료확인서 (이상반응 증상 및 발생일 반드시 명시) • 신분증* • 진료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소액 피해보상에 대한 동의서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미만만 해당) • 의무기록사본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이상만 해당) • 3개월 이내의 의무기록 사본 (피해보상 신청금액이 30만원 이상만 해당) - 장애인 일시보상금 신청 • 장애인 일시보상금 신청서 • 진단서 (장애인복지법 및 기타법률에서 정한 장애등급표에 따른 장애 등급 포함) • 신분증* - 사망자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신청 •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신청서 • 사망진단서 • 신청인이 유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 부검소견서 *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과 본인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심사] 2. A씨의 신고를 접수한 보건소 및 시도 지자체는 예방접종 피해에 관한 기초조사를 실시합니다. 3. 기초조사 이후, 시도 지자체는 A씨가 제출한 피해보상청구 서류에 기초조사 결과 및 의견서를 첨부해 질병관리청(위탁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합니다. 4. 질병관리청은 보상청구가 있은 날부터 120일이내에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개최해 보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인과성은 지자체 기초조사, 피해조사반 인과성 평가를 거쳐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 피해조사반이란? 예방접종과 피해 이상반응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위원회로, 임상의사(교수), 법의학 법의관 등 10인 이내로 구성 - 피해보상전문위원회란? 보상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임상의사, 법의학자, 감염병·면역학·미생물학 전문가, 변호사 및 시민단체가 추천한 전문가 등 15명 등으로 구성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전에는 분기별 1회 열렸지만 현재는 한 달에 2회씩 보상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 5.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결과! 1) A씨의 이상반응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인과성이 인정되었다면? ① 진료비(본인부담금) 및 정액간병비 (입원치료에 한정하여 1일당 5만원) ② 장애인 일시보상금 ③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 이 외에도 이상반응으로 응급실 등에 내원할 경우 진료 시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관련 본인부담금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제증명료, 영양제 수액(알부민 등), 물리치료 등의 항목은 피해보상 지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포도당, 생리식염수 등의 수액은 보상지급대상에 포함) 2) A씨의 이상반응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인가요? A씨가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보상이 제외된 중증환자라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의 진료비를 1인당 최대 1,000만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한시적 신설, 5.17~) -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 (지원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발생하였으나.피해조사반 또는 피해보상전문위원회 검토 결과 인과성 인정을 위한 근거자료가 불충분하여 피해보상에서 제외된 환자(심의기준 ④~1 해당 시에만 지원)」, ④-1 판정기준 :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이 접종 전에 이를 유발할 만한 기저질환, 유전질환 등이 불명확하고, 이상반응을 유발한 소요시간이 개연성은 있으나, 백신과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관련 문헌이 거의 없는 경우 * 중증 이상반응 : 사망, 중환자실 치료 또는 이에 준하는 치료, 장애 등 발생 경우 △ (지원내용)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질병의 진료비로서 1인당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되, 기존의 기저질환 치료비 및 장제비는 제외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 관련 필수적인 비급여 포함하여 지원 * 실제 간병비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1일당 5만원 범위에서 간병비지원 * 추후에 근거가 확인되어 인과성이 인정될 경우 피해보상을 하게 되며, 선지원된 의료비는 정산 후 보상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상 절차는?
-
-
춘천시, 전국 유일 2년 연속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컨설팅 선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춘천시가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 지원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정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 지원 대상 시군구로 춘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구축사업(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해 컨설팅 지원 신청을 공모했다. 33개의 전국 시군구가 컨설팅을 희망한 가운데 시정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정부는 중앙정부의 사업평가 및 공모사업의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복지정책과에서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안부와 컨설팅단(SW복지재단 연구책임자 오단이 교수)에서 세부 수요조사 및 일정과 방법 등을 추후 협의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심화 컨설팅을 발판 삼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향상과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 강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 등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는 현재 25개 전체 읍면동에서 마을복지계획단을 다양한 주체들로 구성하여 소규모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 컨설팅단 연구책임자인 오단이교수와 지난 7~8월 모든 읍면동 및 주민 등에게 마을복지계획 수립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
- 사회
- 의료/보건/복지
-
춘천시, 전국 유일 2년 연속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컨설팅 선정
-
-
춘천시, 레저가 일상이 된다…시민 레저아카데미 활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춘천시는 (재)춘천레저조직위원회가 올해 처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마련한 레저아카데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레저조직위는 지난 8월 7일부 시민레저아카데미 강습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평소 시민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레저 종목을 직접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여행이 쉽지 않은 시민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일원에서 진행되는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액션스포츠(B3), 스포츠클라이밍, 수상스키‧웨이크보드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10월까지 사전 신청자가 무려 49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위드코로나에 맞게 철저한 방역지침에 맞춰 종목별, 수준별로 소규모 분산해 진행된다. 레저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레저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레저문화를 알리고, 시민 레저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레저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시민 레저아카데미를 더 폭넓게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저조직위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비대면 ‧ 비접촉 방식의 On-Tact 시민체험행사를 중심으로 한 ‘2021 춘천레저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스포츠/연예
- 스포츠
-
춘천시, 레저가 일상이 된다…시민 레저아카데미 활발
-
-
‘옹진군’항공방제 이후 돌발병해충 차단 전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26일 백령면을 시작으로 8월 14일 영흥면까지 20여일 동안 7개면 전면적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제는 자체헬기 2대, 임대헬기 4대, 드론 1대를 활용하였으며, 장소가 협소하거나 장애물로 인해 무인헬기 방제가 어려운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제로 일부 발생된 혹명나방과 멸구류의 방제와 더불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방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인들은 “불볕더위 속에서 적기에 방제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음료수 등 간식을 건네며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제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농업인과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향후 발생될 돌발병해충 방제를 위해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필요 시 무인헬기를 활용하여 농경지 인근 산림으로부터 유입되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차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사회
-
‘옹진군’항공방제 이후 돌발병해충 차단 전력
-
-
금융위원회,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한도 300만원으로 확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8월 17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국가·지자체가 사용처, 수급자 등을 제한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우 발행권면한도를 일시적(2022년 1월 31일까지)으로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국민지원금의 행정상 효율적 집행이 기대됩니다. -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급 - 발행권면한도 확대에 따라 선불카드 제작비용을 크게 절감 예를 들어 10인 가구(부모+자녀 8명)가 2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때, 이전에는 최소 5매 이상의 선불카드(50만원+50만원+50만원+50만원+50만원)가 필요했는데, 이제부터는 부모가 각각 지급받더라도 선불카드 2매만 필요(125만원+125만원)하게 됩니다.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금융위원회,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한도 300만원으로 확대
-
-
집 문제로 소송 걸기엔 애매할 때, 어떡하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집이 낡아 자주 고장나는 월세방 오늘 또 싱크대가 고장 났다. “아..큰일인데... 집주인에게 연락해보자!” 집주인과 통화를 했지만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어쩌죠.. 싱크대가 또 고장 났어요!” “저번에 싱크대 말고도 이미 여러 군데 고쳐줬는데 또요? 집을 너무 험하게 사용하시는 거 아니에요?” “네?” “이번엔 제가 못 고쳐드려요!” 이 경우, 소송을 걸기엔 금액도 적고 애매하다면?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아주세요!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보증금 또는 임대료의 증감이나 임대차 기간에 관한 다툼, 유지보수 의무 및 권리금 분쟁 등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각종 분쟁을 합리적이고 신속하게 조정해 줍니다. ◆ 어떻게 조정 신청 하나요? ① 분쟁조정위원회로 조정신청 한다. (분쟁조정은 신청 접수일로부터 60일 이내로 이뤄집니다) ② 조정안을 수락할 경우 조정안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수락의사를 서면으로 표시한다. (서면 표시가 없다면? → 거부한 것으로 간주) ③ 거부 시 분쟁조정 절차가 종료되고 재조정을 희망하는 경우, 조정신청 다시 하거나 별도 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성립된 조정은 민사상 합의로 효력이 있으며, 별도 법원의 판결 없이도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 수수료는요? 임대차 계약금액에 따라 1만원~최대 10만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분쟁 해결이 가능해요! ◆ 상담 및 조정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차 상담센터와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 중입니다. ☞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집 문제로 소송 걸기엔 애매할 때, 어떡하지?
-
-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평화의 장, ‘강원 학생 평화·통일교육 한마당’ 열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교육청은 21일, 춘천베어스타운호텔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남북관계 속에서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 학생 평화·통일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 ‘강원 학생 평화·통일교육 한마당’은 도교육청 통통평화프로젝트 동아리 학생들의 평화감수성을 높이고, 동아리 활동에 보다 주체적·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학생들의 동아리활동 정보 교류와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리 운영 발표회,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평화공감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통통평화프로젝트 학생 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와 △평화의 바람 윈드 차임벨 만들기, △평화기원 LED 등 만들기, △평화의 버블바와 손소독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형 프로그램 △평화의 벽 만들기 및 사진촬영, △강원학생 평화 기원 5행시 짓기 등과 각종 평화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강원 학생 평화·통일교육 한마당은 대면으로 참가하는 학생이 제한되면서 참가하지 못한 동아리 학생들은 화상회의(ZOOM)을 통해 참여가능하며, 관심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통통평화프로젝트 학생들에게는 평화통일의 실천의지를 높이고 동아리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비록 코로나19로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은 비대면 참여를 통해 도내 많은 학생들의 통일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게 학생 35명과 인솔교사 및 출연자를 포함하여 50명 이내로 제한하여 운영하고, 행사장 입구부터 손소독 및 발열체크 등의 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원거리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버스 내 거리두기도 실시한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평화의 장, ‘강원 학생 평화·통일교육 한마당’ 열어
-
-
한국무역협회, 中,2021년 의류산업 시장규모 2.4조위안 달할 전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의류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2.3조위안에 달했으며 2021년에는 2.4조위안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할 전망이다. 2021년 상반기 중국 규모 이상 의류업체수는 12,467개에 달했으며 영업 총수익과 이윤 총액은 6,534억위안, 27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99%, 13.87% 증가했다. 또한, 상반기 의류 생산량은 113.23억벌로 전년 동기대비 19.98% 증가했다. 중국 의류 수출액은 2018년부터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2020년에는 1,373.82억달러로 전년대비 6.4% 하락. 1-7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2.9% 증가한 880.99억달러에 달한다. 수출액이 계속 하락하는 반면, 중국 의류 수입액은 2016년부터 계속 증가해 왔으며 2020년에는 93억달러로 전년대비 4.1% 증가. 1-7월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46.1% 증가한 66.6억달러에 달한다. [ 출처: 중상정보망]
-
- 국제
-
한국무역협회, 中,2021년 의류산업 시장규모 2.4조위안 달할 전망
-
-
한국무역협회, 우즈벡철도공사 스페인 TALGO로부터 신규 고속열차 도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즈벡철도공사(O'zbekiston Termi Yo'llari)는 스페인 TALGO로부터 아프로시얍(Afrosiyob) 고속철도용 열차 1편성(기관차 2량, 객차 11량, 예비객차 4량)을 신규로 도입했다. 우즈벡철도공사는 TALGO로부터 2011년 아프로시얍 고속열차 초도 편성을 인도를 받은 이후 금번 신규 도입으로 총 5편성의 고속열차를 보유하게 되며, 금년 9~10월경 6번째 고속열차가 추가 인도될 예정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
- 국제
-
한국무역협회, 우즈벡철도공사 스페인 TALGO로부터 신규 고속열차 도입
-
-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 22일부터 진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2021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은 자택 및 소속팀 훈련장에서 비대면 화상 연결로 열린다. 황인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이미연 보은상무 감독 등이 지도자로 나서며 2003년생과 2004년생 후보선수 총 30명이 참가한다. 매년 합숙훈련 형태로 후보선수 훈련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비대면으로 열린다. 7일간 이어지는 이번 비대면 훈련에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여자국가대표팀 선수 김혜리와 콜린 벨 감독이 특강에 나선다. 이밖에도 경기분석/축구이론, 피지컬 훈련/홈트레이닝, 심리, 성폭력 예방교육, 컨디션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
- 스포츠/연예
- 스포츠
-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 22일부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