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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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철 의원,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서명운동' 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왔던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13일부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김 의원은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서는 국민적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명운동이 국민들의 뜻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선 온라인 서명운동부터 시작하였고, 곧이어 가두서명 등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국회추진단'의 출범을 발표하며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메뉴에 그쳤던 '경기북도 설치'에 대해 이제는 주민들에게 직접 뜻을 물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남부에 비해 현저히 낙후된 경기북부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경기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지 벌써 34년이나 지났다. 그러나 김 의원이 지난해 21대 국회 등원 직후 제1호 법안으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한 후 이에 대해 국회 행안위에서 최초로 입법공청회가 개최되었고, 수 차례의 정책토론회와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국회추진단' 출범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서명운동'까지 추진됨으로써 '경기북도 설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호응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치
    • 의회
    2021-08-13
  • 아태국장, 주한일본총괄공사 초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상렬 외교부 아태국장은 8.13일 오후 쿠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로 초치,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대신의 8.13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였다. 이 국장은 기시 방위대신이 일본의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범들을 합사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하고, 이는 양국 간 신뢰관계를 훼손하는 것인바, 일본의 지도자들이 역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쿠마가이 공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하였다.
    • 국제
    2021-08-13
  • 팝 슈퍼스타 리조(Lizzo), 새 싱글 ‘Rumors’ 8월 13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래미 3관왕의 팝 슈퍼스타 리조(Lizzo)가 새 싱글 ‘Rumors’를 발매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 카디 비(Cardi B)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조는 현재까지 50억 회가 넘는 글로벌 스트리밍 수와 플래티넘 앨범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뮤지션이다. 2019년 4월 발매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Cuz I Love You]를 기점으로 전 세계 대중과 평단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Cuz I Love You]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발매 첫 주에 6위를 기록했고 24주간 연속으로 TOP 10에 머물렀다. 싱글 ‘Truth Hurts’는 7주 연속 싱글 차트 1위를 이어가며 여성 솔로 랩 아티스트의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했다. 국내에서는 ‘Juice’라는 곡이 당당한 리조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조는 2019년 타임지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었으며, 롤링 스톤, 빌보드의 그래미 프리뷰, 영국 보그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인상적인 오프닝 공연을 보여주며 그 해 가장 많은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리조는 ‘Rumors’ 발매를 시작으로 여러 대형 페스티벌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9월 25일에는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 라이브, 9월 26일에는 파이어플라이 뮤직 페스티벌(Firefly Music Festival), 10월 10일에는 뉴올리언스 재즈 앤 헤리티지 페스티벌(New Orleans Jazz and Heritage Festival), 10월 30일에는 아웃사이드 랜드(Outside Lands)에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리조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카디 비는 빌보드 선정 2020년 올해의 여성이자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싱글을 기록한 여성 래퍼이다. 2020년 여름 블록버스터급 싱글 ‘WAP (Feat. Megan Thee Stallion)’으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며 새 역사를 썼다. ‘WAP’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첫 주 1위를 기록했고, 핫 100 차트에서 4주간 정상에 머물렀다. 카디 비는 4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여성 래퍼로서 전 세계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8-13
  • 박소진-조수향-이석형,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박소진-조수향-이석형이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결이 다른 19금 공포를 선사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KT가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는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의 마지막 작품인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제작 엠씨엠씨(mcmc), 감독 조바른)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 극장판 ‘괴기맨숀’과 달리 2개의 에피소드가 추가 공개됐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약사’, ‘발레리나’로 분해 역대급 공포감을 선사한 박소진과 조수향부터 오늘(13일) 전파를 탈 ‘곰팡이 청년’ 이석형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온몸의 소름을 절로 돋게 하는 활약상을 짚어봤다. ■ 잘못된 사랑을 하는 ‘약사’ 박소진(907호) 먼저, ‘샤워실’ 에피소드에서 박소진은 유부남 남자친구 호준(서현우 분)의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들킨 후 남자친구와 잠시 함께 지내게 된 약사 ‘선화’ 역을 맡았다. 일가족살해 용의자로 수배 중 도주한 혐의를 받는 호준을 숨겨주고, 점점 좁혀져 오는 수사망에 그와 멀리 도망가려는 선화의 극적인 감정이 심리적 긴박감을 더했다. 피 묻은 남자친구의 옷을 숨기며 다급히 짐을 싸는 장면은 원 테이크로 촬영, 호흡의 강약을 조절하며 긴 대사를 소화한 박소진의 호연이 돋보인 신이기도. 이어 공포감에 질린 박소진이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보여준 미세한 동공의 떨림은 숨이 멎을 듯한 깊은 몰입감을 불러일으켰다. 샤워실 욕조에서 기괴한 모습으로 죽어있는 선화의 최후는 극장판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충격적인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기도. ■ 헤어진 전 연인을 스토킹하는 ‘발레리나’ 조수향(1014호) ‘죽음의 메시지’ 에피소드의 첫 장면에서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며 발레 동작을 취하는 조수향의 등장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극 중 뮤지션(신윤섭 분)의 헤어진 전 여자친구이자 6개월 전 홀연히 실종된 발레리나 ‘지현’으로 분한 조수향.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지현에게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메시지들이 뮤지션에게 전송되고 그 메시지 속에는 뮤지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찍힌 사진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에피소드 말미 아무도 없는 벽을 비춘 카메라 화면 속 괴이한 발레 포즈를 하는 지현의 뒷모습이 압권, 보는 이들의 간담을 한껏 서늘케 했다.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조수향의 연기가 ‘죽음의 메시지’ 에피소드를 빛낸 터.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부터 연인과 다투고 헤어짐을 앞둔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사실감 넘치는 대사 전달로 온전히 극의 흡입력을 높이기도. ■ 어딘가 으스스한 공무원 준비생 ‘곰팡이 청년’ 이석형(604호) 그런가 하면 오늘 방영을 앞둔 이석형의 ‘곰팡이’ 에피소드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괴기맨숀’ 극장판에서 공개되어 입소문을 탄 바, 절로 소름을 돋게 만드는 리얼한 곰팡이 분장으로 음침한 분위기를 휩쓸며 관객들에게 선명한 인상을 남겼던 이석형. 이석형은 점점 흑화하는 곰팡이 청년 ‘재석’의 변화 과정을 섬찟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도 기괴함과 공포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작품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변신을 거듭, 장르부터 캐릭터까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온 이석형이기에 오늘 밤 공개될 ‘곰팡이’ 에피소드 속 섬뜩한 모습의 재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렇듯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파격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들에게 기이하고도 밀도 있는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는 박소진-조수향-이석형. 이에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의 남은 에피소드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소진-조수향-이석형이 공포 열연을 펼친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olleh tv, Seezn, skylife에서 VOD로 확인할 수 있으며, 3회(최종화)는 오늘 오후 11시 SKY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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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영화 '싱크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달성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틀 째에 약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싱크홀'은 광복절 연휴에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8월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싱크홀'은 누적 관객수 274,598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싱크홀'은 개봉 첫날 14만 관객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동시기 경쟁작들을 가볍게 물리친 것에 이어 이틀째인 12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8일(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6일 연속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한편, '모가디슈'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한 '싱크홀'은 올여름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유쾌함으로 무장,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싱크홀'의 흥행 레이스는 폭발적 호평 세례에 힘입어 광복절 대체 휴일까지 이어지는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몰이에 나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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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상극 남녀가 온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의 상극 남녀 케미로 중무장해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수목극 첫 주자로 출격,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올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2TV 수목극 첫 주자로 출격한다”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로맨스, 아름다운 볼거리, 아기자기하게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달리와 감자탕’은 투샷 만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김민재와 박규영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던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으로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반면 박규영이 연기하는 김달리는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로,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캐릭터. 대세로 떠오른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상극 남녀 무학과 달리로 변신해 어떤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황보라, 안세하 등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 군단이 합류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은 3개월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KBS 2TV 수목극 라인업 첫 주자로 낙점돼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고,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달리와 감자탕’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4월 촬영에 돌입한 순간부터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합심해 4개월 여정을 달려온 것은 물론, 안방에 고퀄리티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도 만반에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학과 달리의 이야기가 코로나 여파로 지친 시청자분들에게 달콤한 로맨스, 남녀노소 모두가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좋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9월에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은 9월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8-13
  • 연수구,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률 50% 돌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연수구가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8월 12일 기준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률 50%를 돌파했고 2차까지의 접종 완료자는 20% 이상을 달성했다. 연수구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접종을 진행한 결과 접종대상의 51.1%인 138,529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 완료자는 8월 17일 기준 20%이상인 5만 여명을 달성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4월 인천시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했으며 빠른 집단면역 달성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접종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8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18~49세 청장년층 대상으로 10부제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예약은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백신접종에 많은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1-08-13
  • 성중기 서울시의원, ‘세월호 기억공간’ 서울시의회 본관 내 전시 철회 촉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광화문광장에 위치했던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민에 대한 의견수렴 없이 서울시의회 본관으로 이전하기로 한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히고, 국가 차원에서의 전시공간 마련과 함께 “천안함 피격사건 등 국군장병 전사자에 대한 기억공간” 마련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광화문광장에 천막과 분향소 설치를 거쳐 조성된 세월호 기억공간은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진행에 따라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7월 5일 세월호 유족 측에 철거를 통보하였고, 기억공간 내 기록물 이관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유족 측은 수일간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회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6일 서울시의회 본관 로비에 세월호 기억공간의 임시 전시를 전격적으로 결정하고, 현재는 전시 공간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성중기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에 대한 어떠한 의견수렴 없이 전시공간 설치를 결정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고, 임시라고는 하나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음에 따라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중기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전 국민이 느꼈던 황망함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유족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기억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러나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 논의는 서울시의회가 아닌 국가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중기 의원은 지난 2010년 3월 백령도 근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을 포함하여 우리 국군장병들이 북한 공격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다수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에 대한 기억과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순국 장병들에 대한 기억 공간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정치
    • 의회
    2021-08-13
  • 동구 2021 희망일자리사업 270명 모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1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가 추진하는 ‘2021 희망일자리사업’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청년 특화 사업인 백신접종 행정지원사업과 생활방역 등 8개 사업에 270여명을 선발하여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 7억 3,7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근로조건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시간당 8,720원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8월18일~8월2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백신접종 및 방역등 행정인력 배치를 통한 코로나 19 조기종식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룰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1-08-13
  • 동해시의회, 코로나-19 방역현장 근무자 위문 및 격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의회는 13일 관내 예방접종센터와 보건소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 방역의 최일선에서 장기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기하 의장은 예방접종센터와 선별검사소(보건소)를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에 대한 격려품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의회는 지난 4월부터 방역 현장 근무자 180명에게 아이스크림 등 격려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김기하 의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건강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정치
    • 의회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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