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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이유있는 선택, 펫츠베이(PET's BAY)가 지식과 감동을 드립니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종류의 업종들이 타격을 입었고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여전히 오름세를 꾸준히 보이는 사업들도 눈에 보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펫사업이다. 이제 애완동물이라는 표현보다는 여생을 함께하는 존재 즉,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 시대가 온 것이다. 펫츠베이의 서울·경기 총판을 맡고 있는 김기철 대표는 “2021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4조 원에 육박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커져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무기를 가진 펫츠베이 창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술력 ] 펫츠베이는 2021년 6월 중순 서울, 부산, 청주, 양산 등 4곳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몰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창업 준비가 한창이다. 펫츠베이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이슈를 받을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술력이다. 펫츠베이는 반려견계에서 25년 이상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이다. 따라서 요즘 시대에 맞는 상품의 다양성과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그 안에 기본기는 탄탄한 고퀄리티의 제품들을 생산해낼 수 있는 기술력이 무한하게 잠재되어있다. [생산력] 펫츠베이는 청주에 600평대 규모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내부에 들어가보면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고가의 멸균기 레토로트기를 비롯해 대형 건조시설, 혼합기, 등등 일반적인 사료공장이나 펫용품 공정에서 보기 힘든 대형 기계들이 즐비해 있다. 또한 장기간 수의사 검열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동물용 의약외품허가를 비롯해 단미사료제조허가증 등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이처럼 반려동물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공장으로 OEM 없이 대량으로 자체생산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은 펫츠베이가 가진 또 하나의 강력한 무기이다. [현실적인 창업비용과 믿을 수 있는 본사지원시스템] 이렇게 독보적인 기술력과 무시무시한 생산성 두 가지 무기를 쥔 펫츠베이 매장을 창업하기 위해서 과연 얼마가 들어갈까? 정답부터 이야기하면 2000만 원대 중후반이다. 기본 1억 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한 타 프랜차이즈 매장과 다르게 펫츠베이는 300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에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시설물들을 완비한 매장, 거기에 교육비용까지 포함된다. 매장이 오픈되면 오픈바이저와 슈퍼바이저의 초기 매장관리는 물론이고 무한하게 변화하는 펫시장에 맞춰 대리점주와 본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피드백과 온라인 고객관리 시스템이 지원된다. [높은 점주 마진률과 온라인 쇼핑몰] 펫츠베이 가맹점은 평균 마진율이 동종업계 타 브랜드보다 훨씬 높다. 이유는 크고 방대한 기술력과 생산력에 비해 유통구조는 무척 심플하기 때문이다. 펫츠베이는 oem 없는 자체생산 브랜드이며 유통단계 역시 본사에서 가맹점으로 직접 공급된다. 거기에 좋은 질의 원료와 자재들을 대량으로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펫츠베이 예비 점주들이 기뻐할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바로 온라인을 활용한 부가가치에 있다. 펫츠베이는 온라인몰에서 판매된 수익을 가맹점주에게 돌려주는 온라인 통합시스템을 적용한다. 지금까지 펫시장에서 독보적일 수 밖에 없는 펫츠베이가 가진 무기 몇 가지를 살펴보았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이제는 반려동물시대이다. 반려동물 컨텐츠의 활성화는 물론 약국의 약사들까지 펫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펫사업에 뛰어든 모두가 결코 나란히 설 수는 없다. 펫츠베이의 홍보·마케팅과 가맹사업 확장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1호 쇼핑호스트 김태승 대표는 “펫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고 시대의 추세만 보고 섣불리 시작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고, 레드오션 속에 또 다른 블루오션을 찾아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라며 펫츠베이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아지, 고양이 용품과 사료, 프리미엄 수제 간식 전문점 펫츠베이 송파 삼전점에 방문상담도 가능하며 무료 샘플도 증정한다. 매장 방문시 문의 전화는 02-2202-7004, 가맹점 문의 전화는 대표번호 1661-8162이며 공식블로그는 https://blog.naver.com/petsbay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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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AI연계 미래차 실증기반 조성 본격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첨단 3지구 내 인공지능산업융합 집적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형 자율주행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구축한다.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다양한 실제 주행상황을 가상에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장비로 자율주행차 프로토타입(시제품) 제작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시설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뮬레이터는 승용, 상용, 특수목적의 3대 이상의 교환형 캐빈을 통해 다양한 차량의 성능 및 안전성 평가·검증을 수행하며, 이미 구축된 고사양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 연계해 하나의 가상도로환경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Lv.4 시나리오 검증을 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가상환경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및 차량의 성능 검증을 지원함으로써 자율주행 플랫폼 연구개발 활성화와 실차 기반의 테스트 안전성 제고 및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자동차 전장 부품 개발 및 성능평가, Lidar와 같은 주요 센서, 자율주행 알고리즘 및 플랫폼 등의 기술개발과 기업지원도 가능하다. 광주시와 8월 중 업체계약을 마무리하고, 향후 인공지능 집적단지 공간건축과 연계해 2023년 상반기 준공하고 이어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먹거리 발굴과 산업지형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산업과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시뮬레이터 구축을 발판으로 광주가 자율차 등 미래차 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미래차 선도도시를 조성하고 지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 전용산단인 빛그린산단에 총 342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및 부품인증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기술개발 지원 및 시험 설비·안전 인증장비 총 205종을 2022년까지 구축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 선정된 중소기업벤처사업부의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사업을 통해 빛그린 산단, 수완지구, 평동산단 등을 중심으로 실제 도로환경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증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의 무인 자율주행 기술 언텍트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을 실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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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AI연계 미래차 실증기반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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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연 시의원,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 위해 서울시는 적극 행보 펼쳐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Personal Air Vehicle)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UAM은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사업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정부와 다양한 사업자들이 연합체를 이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 트렌드”이며, “글로벌 메가시티(Mega City)인 서울시 또한 대한민국 UAM 산업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차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는 정부의 발자국을 따라 걸을 것이 아니라, 발걸음을 맞춰 정부와 함께 주도적으로 UAM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6월 서울시의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은 모범사례로써 UAM 산업발전과 서울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언급하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또한 UAM 체계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는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현대자동차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현대자동차의 업무협약은 UAM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한편, 김용연 의원은 UAM 체계 구축 촉진과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무엇보다 일반 시민들에게 UAM은 생소하며, 안전성을 신뢰받지 못하는 상황”임을 설명하며, “신교통수단에 대한 이해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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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연 시의원,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 위해 서울시는 적극 행보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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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만18~만49세 시민들 대상 사전예약... 26일부터 접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는 만18~만49세 시민들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그동안 코로나19백신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18세~49세 시민들은 사전예약을 진행 후 접종을 받게 됐다. 사전예약은 9일부터 시행되는데, 대상자가 많아 오는 18일까지는 10부제로 시행한다. 주민번호 생년월일 끝자리와 예약기간 날짜 끝자리가 일치하는 날에 예약을 하면 된다. 연령대별 추가 예약은 ▲19일 만36~만49세 ▲20일 만18~만35세 ▲21일 18~49세가 할 수 있다. 오는 8월22일부터 9월17일은 모든 대상자가 추가예약 및 변경 가능하다. 사전예약 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사회필수인력,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 이미 접종대상에 포함된 대상은 제외된다. 접종하는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며 이달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18개 기관)이나 예방접종센터(삼척체육관)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8∼9월은 40대 이하 청장년층과 50대 등 대규모 접종이 시작된 만큼, 보다 안전한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집단면역 형성으로 함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6일 기준 삼척시 누적 1차 접종자는 29,501명으로, 삼척시 전체 인구 63,950명(지난 7월말 기준)의 46.1%에 해당된다. 2차까지 마친 접종자는 11,007명으로 1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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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만18~만49세 시민들 대상 사전예약... 26일부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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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특집으로 돌아온 ‘복면가왕’! 제작진 특별 공개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복면가왕’이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한 2주간의 결방을 마치고 여름특집으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어제 방송에서는 여름특집 1탄이 공개, 다양한 볼거리와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될 여름특집 2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하는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를 알아본다. 관전 포인트1 신혼여행을 ‘복면가왕’으로 온 따끈따끈한 결혼 2일 차 신혼부부! 유성은♥루이 특별무대 비하인드 지난 7월 11일 결혼식을 치르며 뮤지션 부부로 거듭난 유성은♥루이 커플. 결혼식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이틀 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특별무대를 꾸몄다. 각각 ‘허니’와 ‘베이비’ 가면을 쓴 루이와 유성은은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완벽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대표 썸머 송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며 여름특집에 걸맞은 청량한 오프닝 무대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들 부부는 ‘복면가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과거 두 사람은 각각 ‘메밀묵’과 ‘참 잘했어요’라는 가면을 쓰고 복면가수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특히 유성은은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전까지 올라 ‘장미여사’ 김연자를 위협했던 주인공. 또한 이들은 ‘복면가왕’을 통해 최초로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결혼식 이틀 뒤에 진행되는 다소 무리한 녹화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제작진의 특별무대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이번 무대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았다. ‘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보다 ‘복면가왕’ 특별무대 준비에 더 심혈을 기울여서 오히려 제작진이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 3일 전에 이뤄진 합주에서는 루이가 직접 자작 랩 메이킹 아이디어를 제안, 원곡과는 다른 매력의 '여름 안에서'를 재탄생시켰다. 또한 경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복면가수들의 대결보다 더 치열하게 연습을 해서 제작진이 진땀을 뺄 정도였다고. ‘복면가왕’ 김문기 PD는 “합주와 당일 리허설까지도 너무 진지하셔서 순간 두 분이 노래 대결을 하는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였고, ‘역시 프로 뮤지션이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유성은 씨가 워낙 노래를 잘하다 보니 루이 씨가 중간중간 좀 경계를 하시는 듯 했는데, 그 모습이 나중엔 조금 귀엽기까지 하더라고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날 유성은은 “부부로서 처음 선 무대인만큼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남편 루이와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녹화를 마치고 이틀 후에야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 홀가분한 마음으로 3박 4일간의 제주도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관전포인트2 이번에 가왕 바뀔까? 여름특집에 걸맞은 실력자들 대거 등장! 제작진이 전하는 깜짝 스포일러! 여름특집인 만큼, 복면가수들의 라인업이 심상치 않다. ‘악몽’, ‘파인애플’, '3! 4!’, ‘비대면 남친’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가왕 교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증폭된 상태. 이에 제작진은 “‘비대면 남친‘은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다. 요즘 가장 핫한 비대면 남친, ‘최준’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역대급 비주얼의 가면이라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은데, 복면가수가 가면을 200% 소화해서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남친’은 가창력과 예능감, 개인기까지 모두 갖춘 ‘완벽캐’로 파도 파도 새로운 것들이 자꾸 나오는 묘한 매력의 복면가수다”라며 ‘비대면 남친’의 활약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방송에서는 ‘비대면 남친’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조금 더 충격을 받지 않을까 한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이날 ‘비대면 남친’과 ‘집순이’의 듀엣 장면은 순간시청률 7.3%로, 동시간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파인애플’에 대해서는 “셔츠 사이로 보이는 갈라진 근육과 상반되는 감미로운 미성을 소유한 복면가수로서, 특히 앞으로 펼쳐질 솔로 무대에서는 1라운드 듀엣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무대’를 선사하며 역대급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3! 4!’에 대해서는 “연예인 판정단마저 정체에 대한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다. 조금 힌트를 주자면 여름특집 맞춤형으로 섭외한 복면가수로, 정체를 알게 된다면 시청자들이 모두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비대면 남친‘만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악몽’은 1라운드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솔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덧붙여서 “아마 이번 주 방송에서 ‘악몽’의 솔로곡을 듣는다면 시청자들은 정말 지난주에 ‘악몽’을 꾼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그만큼 반전의 실력의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관전포인트3 ‘이번에는 어떻게 미칠(?) 건가요?’ 화채의 다음 선곡은? “아름답게 미치신 분이다”라는 호평 속에 가왕석을 지키고 있는 ‘美친 매력’의 ‘화채’가 3연승에 도전한다. 첫 방어전부터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해 파격적 매력을 선보이는 데 성공한 ‘화채’. 그녀가 과연 이번엔 어떤 무대로 3연승에 도전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름특집을 맞아 대거 등장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에 맞서기 위해서는 화채의 선곡이 중요한 상황. 제작진은 “달달한 수박 화채를 진득한 선지로 보이게 할 만큼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가왕 ‘화채’가 여름특집을 맞아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사실 여름특집에 가장 걸맞은 가면은 ‘화채’이기도 하다”면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파격적인 선곡으로 화채만의 매력을 또 한 번 뿜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3연승에 성공해 ‘화채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뜨거웠던 올림픽의 열기만큼이나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복면가왕’!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와 화제의 가왕 ‘화채’가 준비한 방어전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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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특집으로 돌아온 ‘복면가왕’! 제작진 특별 공개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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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굿바이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 마무리! 금 6, 은 4, 동 10 대한민국 종합순위 16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마지막 날까지 투혼 발휘한 여자 배구 대표팀X마라톤 심종섭, 오주한 -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된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패배보다 더 큰 감동 선사 - 2020 도쿄올림픽 페회식 기수는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 치러진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팬데믹 영향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극적으로 개최하게 된 2020 도쿄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7일간의 여정은 끝을 맺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개최국 일본과 난민 대표팀을 비롯한 206개의 참가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3년 뒤 2024 파리올림픽을 기약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던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 역시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C는 지난 8일(일) 저녁 7시 30분부터 김정근, 김초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을 생중계했다. 205개의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과 난민대표팀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국의 참가팀이 모두 참가해 인류 화합의 장을 마쳤다. 우리나라는 한국 근대5종 최초의 메달리스트인 전웅태가 기수로 나섰다. 무관중으로 열린 폐회식은 개회식과는 달리 입장 순서가 따로 없이 모두가 동시 입장했다. 각 나라의 국기를 든 기수들은 중앙 원형 무대를 둘러싸기 시작하면서 각국 선수단이 모두 입장을 끝내자 조명이 꺼졌다. 그리고 열정, 희망, 헌신, 꿈을 담은 불빛이 하늘에서 쏟아져 공중에서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을 그리며 폐회식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폐회식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오륜기를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로 이양한 후에 보여진 파리올림픽 홍보 영상이었다. 파리 곳곳의 명소에서 프랑스의 국가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장면은 묘기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연결되었고, 그 움직임을 따라 비춰지는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등 유서 깊은 조형물들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차기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춤사위와 함께 공중에서 프랑스의 삼색기를 그리는 에어쇼가 펼쳐졌다. 에펠탑 앞 광장에 모여 프랑스 국기를 흔들며 열광하는 시민들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고 꽉 채운 파리 올림픽 홍보영상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17일 동안 타오르던 성화가 꺼지면서 막을 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은 금메달 6, 은메달 4, 동메달 10로 총 20개의 메달로 종합순위 16위를 차지했다. 원래 목표했던 순위보다는 못 미치지만 MZ세대 선수들의 활약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새로운 신기록의 탄생은 3년 뒤에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에는 4강의 기적을 보여준 여자 배구 대표팀의 동메달 결전전이 펼쳐졌다. 세르비아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한국은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지만, 지금까지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에 더 큰 감동을 받았기에 그 결과는 중요치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16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었던 캡틴 김연경의 국가대표로서의 마지막 경기였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이에 앞서 열린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는 한국의 오주한과 심종섭이 출전했다.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로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했던 오주한은 10km 지점까지 선두권이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15km 지점 앞에서 기권했다. 오직 이 하루만을 바라보고 달려왔기에 스스로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았을 오주한이 실망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마라토너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이 필요할 때다. 이번 대회까지 2회 연속 올림픽에 도전한 심종섭은 무사히 42.195km를 완주하고 49위에 올랐다. 지난 리우올림픽에 비해 무려 20분이 넘는 시간을 단축한 기록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을 모두 끝마쳤다. 다음 올림픽은 3년 후인 202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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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굿바이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 마무리! 금 6, 은 4, 동 10 대한민국 종합순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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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사업주를 위한 ‘기업직업훈련카드’ 신청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리 직원도 IT 전문가 될 수 있을까? 고민만 하지 말고~” 기업직업훈련카드 신청하세요. 기업직업훈련카드 시범사업 [신청 대상] 최근 3년 동안 훈련 관련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상시근로자수 30인 이상 중소기업 [지원 혜택] 500만원 한도에서 우수훈련기관의 과정 참여(자부담 10%) 또는 자체 훈련에 대한 컨설팅·훈련비 지원 [훈련 과정] 소프트웨어 등 신기술 분야 64개, 기계·전기·전자분야 76개, 경영·회계 분야 711개 등 58개 훈련기관에서 1,089개 과정 선정(7.30.기준, 지속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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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각종 위기가구지원 사업으로 재난지원금 공백 메꾼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정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복지 확대 운영, 희망가족돌봄, 달구벌키다리나눔점빵 사업 등 각종 위기가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긴급복지지원 확대, 희망가족돌봄 추진으로 재난지원금 공백 최소화 최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정부에서는 4차 재난지원금 사업을 추진, 소상공인 및 위기가구 등을 지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는 긴급복지지원 확대 및 희망가족돌봄 사업으로 위기가구를 지원해 재난지원금 사업 종료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6월 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긴급복지지원 사업 완화기준을 9월 말까지 연장하고, 예산 또한 국비 126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총 347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7월 말 현재 8,800가구에 177억원을 지원 중이며, 연말까지 17,500가구 정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100%까지 완화한 희망가족돌봄 사업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을 포함한 공공부조의 선정기준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약 7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구벌키다리나눔점빵 및 복지기동대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지원 대구시는 올해 2월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광역기부식품 등 지원센터와 협업한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 11개를 개소해 현재까지 일시적 생계 위기가구 7,600가구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복지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생계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인 달구벌복지기동대를 활용해 현장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 예산 확보, 신규복지사업 추진 및 개발을 통해 재난 상황을 극복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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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각종 위기가구지원 사업으로 재난지원금 공백 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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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은 어떻게 계산된 걸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앞으로 11월 19일부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 할 때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48조 개정) 임금명세서에는 임금의 구성항목,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 필수적인 사항을 기재해야 합니다. “필수적인 기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여명세서] - 이름, 생년월일, 사원번호 등 근로자 정보 - 임금지급일 - 근로일수 - 임금총액 - 총 근로시간 수 - 연장근로, 야간근로, 휴일근로 시간 수 (상시 4인이하 사업장 근로자, 법63조 적용제외 근로자는 예외 가능) - 기본급, 상여금, 성과금 등 항목별 임금 금액 - 항목별 임금 계산방법 - 공제 항목별 금액과 총액 임금명세서 교부 위반 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 「근로기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7.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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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줄게~ 폐페트병 다오~”…페트병 15개가 티셔츠 1장으로 변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새 옷 줄게~ 폐페트병 다오~” 페트병 15개가 모이면 티셔츠 1장으로 뚝딱?! 패션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은 국내 최초! 원앤온리! 재활용의류 K-rPET를 ㈜BYN블랙야크에서 만나봤습니다! #한국판뉴딜_ing #그린뉴딜_ing #자원순환_탈플라스틱 “국산 폐페트병을 재활용해친환경 아웃도어 제품만들어요” _김재훈 팀장 (주)BYN 블랙야크 K-Eco팀 페트병을 녹이면 의류 소재인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를 얻을 수 있어요. 저희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재생섬유를 만들었고, 아웃도어 기능까지 담긴 패션상품으로 시장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생산과정] ① 폐페트병 수거 ② 손톱 크기 조각으로 절단 ③ 쌀알 크기 재생 폴리에스터 칩(K-rPET) 변환 ④ 칩을 녹여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ecoron) 생산 ⑤ 친환경 의류제품 제작 “재활용 소재원단에 대한 거부감? 요샌 ‘착한소비’가 대세죠!” _김준희 매니저 (주)BYN블랙야크 양재점 처음엔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이 잘 팔릴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요샌 오히려 알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착용감이나 성능도 뒤지지 않거든요. 옷 한 벌 샀을 뿐인데 ‘탈플라스틱’에 동참할 수 있으니 고객들 반응도 좋아요. #인기만점 재생섬유 의류 제품♥ #패션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원료 수급에 큰 도움 됐어요” _정회욱 팀리더 (주)BYN 블랙야크 K-Eco팀 2020년 12월, 정부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이 원료 확보에 확실한 도움이 됐어요. 1년 동안 국산 페트병 1,720 만병을 재활용했고(500ml 생수병, ’21.6.30. 기준), 앞으로 더 많은 페트병을 재활용 하기 위해 가방 등 제품라인을 다양화 하고 있어요. #지구환경 보존+기업이익 창출 ‘상생’ #정부_플라스틱 사용량 20% 감축 목표(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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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한달 간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경찰서,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손잡고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최근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평생학습(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모니’로 정하였으며 ‘남녀, 지역, 가족, 형제, 세대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주제가 작품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3일 화요일부터 8월 30일 월요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상역사 및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로비갤러리에 전시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래준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고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계층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런 시기에 공모전을 통한 평생학습(문화예술) 참여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세대 간의 갈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린 그림이 소통에 매개체가 되어 세대 갈등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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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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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 25% 할인’…선택적 요금 할인, 지금 바로 신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휴대폰 요금 할인 받으세요! 지원금을 받지 않고 1년 또는 2년 선택 약정 할인을 신청하는 경우, 월 이동통신 요금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대상] ① 대리점·판매점에서 새 단말기를 구입하는 이용자 ② 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말기 이용자 ③ 약정기간 이후에도 같은 단말기를 쓰는 이용자 ④ 중고 단말기 이용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조회] - 스마트초이스 ☞https://www.smartchoice.or.kr [신청] • 오프라인 : 이동통신사 대리점·판매점 • 온라인 :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및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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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 25% 할인’…선택적 요금 할인, 지금 바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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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거리', 한선화·이완의 밀당 로맨스 9월 개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한선화, 이완 주연 '영화의 거리'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여기에 영화 속에 나오는 부산의 관광 명소들과 주요 오브제들을 아기자기하게 일러스트로 담아내 상큼한 로맨틱 분위기를 더하며 시선을 끈다. 해운대 해수욕장, 송도 케이블카, 부산 현대미술관 등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까지 스크린 힐링 여행이라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 기대감을 더한다. tvN '연애 말고 결혼'부터 최근 방영된 JTBC '언더커버'의 김현주 아역으로 극찬을 받은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또한 SBS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온 이완이 6년 만에 '영화의 거리'로 스크린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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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거리', 한선화·이완의 밀당 로맨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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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니센스', 8월25일 개봉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레미니센스’가 8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억을 소재로 하는 독특한 스토리가 ‘인셉션’, ‘그녀’, ‘메멘토’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연상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또 한 번 관객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켜줄 웰메이드 드라마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다. 제목인 ‘레미니센스(reminiscence)’는 오래된 과거일수록 더욱 또렷이 기억나는 망각의 역현상을 뜻하는 단어.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더 많이 기억되는 추억과 회상의 회환에 대한 영화에 내포된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를 가지고 SF와 미스터리, 감성과 로맨스가 조화된 스토리를 통해 기억마저 속이는 놀라운 결말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는 세계적인 명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조나단 놀란은 ‘메멘토’의 원안인 ‘메멘토 모리’라는 단편 소설을 쓰고 ‘인셉션’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의 각본을 쓰며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여러 명작을 만들어낸 천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나단 놀란의 부인이자 역시 ‘천재적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는 리사 조이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작가 출신의 제작자이자 연출자로서 조나단 놀란과 부부 영화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리사 조이는 HBO 최고의 TV 시리즈인 ‘웨스트월드’의 공동 감독 및 제작, 각본을 맡은 바 있다. 휴 잭맨이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아 2017년 ‘위대한 쇼맨’과 ‘로건’ 개봉 이후 실사 영화로는 4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위대한 쇼맨’ 이후 또 다시 레베카 퍼거슨과 호흡을 맞춘다. 레베카 퍼거슨은 휴 잭맨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잊을 수 없는 기억만 남긴 채 사라지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리사 조이 감독은 '레미니센스'의 각본을 쓸 때 주인공 닉이 곧 휴 잭맨이라는걸 느꼈고 다른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SF 기억추적 미스터리 ‘레미니센스’는 8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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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니센스', 8월2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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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쿠라우'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 전세계 극찬 속 뉴타입 장르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바쿠라우가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 해외 극찬 리뷰로 가득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로 가득한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 바쿠라우가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하늘 위로 핏빛이 드리운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색으로 칠한 듯한 비주얼 위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가 펼쳐져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놀랄 준비하라” (London Evening Standard),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Chicago Tribune),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BBC), “매력적인 대혼란의 폭발” (The Daily Beast),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분노로 강력하다” (RogerEbert.com) 등의 리뷰는 영화의 강렬함을 암시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Telegraph), “이 영화는 분류가 불가능한, 모두가 궁금해하는 영화다” (NME),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Los Angeles Time), ”피바다 너머 경이로운 서부극의 매시업” (Vanity Fair),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Guardian) 등의 리뷰는 일명 ‘디스토피아 서부극’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장르적 결합을 통해 현대사회의 흑막을 파헤치는 영화의 비판적이고도 독특한 이야기를 짐작케 한다. 바로 아래 ‘어느 날, 지도에서 마을이 사라졌다’라는 문구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스터 하단에 위치한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을 포함하여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개 상을 수상한 영화의 화려한 수상 내역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영화의 작품성을 입증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브라질 외곽의 작은 마을 ‘바쿠라우’를 덮친 미스터리한 일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쿠라우’로 들어가는 차량과 여성의 뒷모습이 연이어 등장하며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바쿠라우는 무슨 뜻이에요?’, ‘새 이름이에요. 밤에만 사냥하는 새죠’라는 의미심장한 말들이 오고 가며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어 ‘다들 보렴, 바쿠라우가 어디쯤 있나 보는 거야’라는 말을 뒤이어 ‘지도에 없고, 신호도 안 잡혀요’라는 대사는 지도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총격을 받아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과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갑자기 끊겨버린 전기 등 이상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며 혼란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비추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과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라고 묻는 ‘도밍가스’의 모습은 평화롭던 마을 ‘바쿠라우’에 찾아온 충격과 두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섬뜩함이 느껴진다. 이렇듯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리뷰와 함께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바쿠라우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쿠라우는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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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쿠라우'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 전세계 극찬 속 뉴타입 장르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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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금호건설 컨소시엄‘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방식으로 추진한 공공분양아파트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민간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5로 65 일원에 위치한 지하2층~지상29층, 13개동, 총 145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준공이 완료돼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것이 조경 대상 수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번 대한민국 조경대상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및 국민참여평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종 수상작 선정에 국민참여평가가 포함돼 있어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국민들에게 선택된 우수한 조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금번 국민참여 투표는 온라인상에서 1인당 5개 작품을 선정(중복 투표 불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단지 내 조경은 다양한 프로그램 설계와 자연친화적인 조경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후변화와 질병에 대응하는 외부 공간 설계로 지속 가능한 주거단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특히, ‘숲’과 ‘물’을 주요하게 활용해 친환경적인 경험을 통해 활력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에코단지를 계획 컨셉으로 잡았다. 또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즐거움의 울림 ▲숲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이라는 세 가지 주제의 ‘더 울림(The-ullim)’ 공간디자인 컨셉으로 설계됐다. 사람을 위한 친환경적인 조경에서 내일을 위한 생활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일상, 경험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주거단지를 만들고자 했다. '즐거움의 울림' ‘즐거움의 울림’은 다양한 세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밀도 있고 다채로운 조경요소가 어우러진 수경, 놀이, 휴게공간을 배치해 주민들의 단지 이용에 대한 즐거움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컨셉이다. 이를 위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위치에 복층 구조의 ‘어울림 파고라’를 설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 해먹체어’ 등을 배치해 다양한 높이와 시각에서 경관을 감상하고 조경을 이용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숲의 울림' ‘숲의 울림’ 컨셉은 친환경적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를 해결할 주요 방안 중 하나로 숲 조성이 대두됨에 따라, 수목의 수형과 밀도의 변화를 이용해 주민들이 휴게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마다 연속된 테마숲을 조성했다. 특히 다양한 컬러감의 관목 및 초화류 연출과 시설물·수경시설 등의 도입으로 이용자의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공간을 계획했다.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 컨셉은 이용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둔다.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위해 건강한 생태기반을 조성하고, 공기와 땅의 정화를 위해 풍성한 녹지와 물을 도입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40% 이상의 생태면적률과 45% 이상의 녹지면적률을 유지하고, 탄소저감 기능이 뛰어난 환경정화 수종을 산책로에 도입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iH공사와 민간건설사가 협업하여 인천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외부공간을 조성하여 주거공간의 품격 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이번 수상을 통해 더 빛이 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할 수 있게 공사가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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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금호건설 컨소시엄‘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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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0분! 운동노트로 뇌 건강 지켜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작구는 작년 기준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다는 통계청 발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운동이 강력한 치매 예방 수칙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현재 여러 연구를 통해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약 40%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토대로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의 뇌 건강을 위해 10분! 운동노트 스트레칭 1편(이하 운동노트)을 제작하고,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인 ‘동치미(동작구 치매 지킴이) 티비’에서 운동상식 퀴즈 풀이를 진행한다. 운동노트는 치매안심센터 운동처방사가 연구하고 제작한 첫 번째 책자로 ▲운동의 필요성 ▲노트 활용법 ▲상체 및 하체 스트레칭 방법 ▲운동상식 퀴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운동노트 2‧3편도 제작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동치미 티비’에서는 운동 상식 퀴즈를 풀이하는 동영상을 올려 운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치매와 운동의 관계, 집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박성희 건강관리과장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집에서 가능한 운동법을 알리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조기검진‧상담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 및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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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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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0분! 운동노트로 뇌 건강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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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산책, 피톤치드 가득한 숲으로 떠나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숲’에 대한 기능성 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휴식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기존 산림공원(청량산산림휴양공원, 계양·함봉·중앙 근린공원)과 신규로 조성된 숲(맑은내 도시바람길 숲, 석남녹지 도시 바람길 숲, 인천계양초등학교 명상 숲,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명상 숲)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도시 숲 지점과 주변 도심 대조군을 선정해 생리활성물질(피톤치드, 음이온), 환경소음도, 기상인자(온도, 습도)를 조사한다. 현재까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8개소의 도시 숲 피톤치드 및 음이온 농도는 도심 대조군보다 약 2 ~ 3배 높았으며, 습도가 증가하고 온도 및 환경소음도가 감소하는 등 녹지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숲이 잘 조성된 기존 산림공원은 신규 조성 숲에 비해 피톤치드, 음이온이 풍부하고 환경소음도, 온도가 낮아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신규조성 숲의 성장에 따른 효과 등의 조사결과를 시민들에게 지속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피톤치드는 항균, 방충, 소취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완화, 생리기능 활성화, 면역력 강화와 함께 뇌를 자극하여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심 내 녹지공간은 생리활성물질 증가, 환경소음도 개선 등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에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힐링 공간으로써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도시 숲 기능성 조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과학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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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산책, 피톤치드 가득한 숲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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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7월 수출, 사상 최고액 경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도의 수출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수출 호조세는 국제수요 회복에 기인했다. 비석유·비금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261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석유제품(215.7%), 보석류(130.4%), 기타곡류(70.3%) 등의 증가가 수출 호조를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UAE, 벨기에로의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말레이시아, 이란, 탄자니아로의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도의 2021년 7월 수입액은 464억 달러로 전년 동월(284억 달러) 대비 59.4% 증가하였으며, 이는 인도 역사상 2번째로 큰 월 수입액이다. (2021년 3월 484억 달러) 최대 수입품목인 원유가 전년동월대비 97% 증가한 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수입을 주도하였으며, 금 수입도 135.5% 급증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무역적자도 전년동월 53억 달러에 비해 112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은 2021-22회계연도 첫 4개월의 수출액이 1,306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3.8% 증가하였고, 연간 목표치인 4,000억 달러의 32.64%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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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장급 인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기획관리관실 조직총괄담당관실 서기관 김 동 비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에 보함. 2021. 8. 9.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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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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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장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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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26.3→31℃) 상승해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0→8) 증가했고, 8월 기온 또한 작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되어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총 5,596명 발생했고 그 중 3,744명(67%)이 8~9월에 발생했으며 계란 등으로 인한 발생은 3,506명(63%)으로, 주요 원인 식품은 김밥, 계란(지단)이 포함된 복합조리식품(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는 조리 식품) 이었다. 올해 부산(7월 말)과 성남(8월 초)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역시 환자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 이는 살모넬라에 오염된 식재료를 완전히 가열하지 않거나, 오염된 식재료를 취급 후 세정제로 손을 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 등을 만져서 생기는 교차오염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식중독 발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 원인·역학조사 중에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이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육안으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할 수 없으므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에 따른 사전 위생관리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손 씻기) 계란이나 고기 등을 만진 후에는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②익혀먹기‧③끓여먹기) 살모넬라균은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어 식재료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려우나 열에는 약해서 가열·조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특히 육류, 가금류, 계란은 날 것으로 먹는 것을 삼가하고 충분히 가열조리(중심온도 75℃, 1분 이상)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세척‧소독) 식재료는 깨끗한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가금류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주의하며 동일한 싱크대 사용 시 채소, 육류, 어류, 가금류 순으로 세척하고 사용 후에는 세제로 세척 후 염소계 소독제 등으로 소독해야 한다. (⑤구분사용) 칼·도마는 완제품용, 가공식품용,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⑥보관온도 등) 계란과 알가공품 등은 살모넬라 오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아 취급․보관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다. 계란 등 난류를 구입할 때는 파손되지 않은 것을 구입해야 한다.구입한 계란은 냉장고에서 다른 식재료와 구분하여 보관하고 실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하며 특히 계란 지단채나 나물류는 냉장보관 하는 등 보관온도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설사, 복통 등 장염 증세가 있는 종사자는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고, 김밥과 같이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조리하는 경우에는 위생장갑을 수시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김강립 처장은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식자재와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면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리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충분히 식혀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이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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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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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배회감지기’보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성근)에서 8월부터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행복 GPS’를 보급하고 이용자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SK하이닉스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센터는 그 동안 배회감지기‘행복 GPS’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청을 받아 발달장애인 234명을 선정했다. 또한 기기 사용방법, 응급호출, 안심존 등록 방법을 설명한‘알기 쉬운 자료’를 별도 제작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고, 향후 기기의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행복 GPS’보급 사업에 선정된 234명은 2023년 8월 30일까지 약 2년간 기기 및 통신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행복 GPS’는 손목에 차는 시계형태로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조회가 가능하다. 보호자가 200m~5km이내 최대 3개의 안심존을 지정하고, 미리 지정한 안심존에서 이용자가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림문자가 발송된다. 이성근 센터장은“‘행복 GPS’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알기 쉬운 자료’제작으로 실종 위험이 높은 발달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이 해당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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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배회감지기’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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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올여름 '북캉스' 어때요˙˙˙어린이 위한 저자 강연 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종로구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청운 랜선 북캉스'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온라인 저자 강연회에 참여해 책 읽는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총 3회 차로 ▲8월 14일 최은옥 작가와 함께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8월 21일 미우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공포의 새우눈 ▲8월 28일(토) 이진하 작가와 함께하는 숙제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여름방학 숙제 조작단‘ 순으로 이어진다.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회차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청운문학도서관을 통해 직접 하면 된다. 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강연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접속할 수 있는 주소를 별도 안내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일환으로 8월 13일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 저자 채인선 작가를 초청, 온라인 특강을 선보인다. 황제펭귄이 남극에 닥친 기후변화 현상을 이겨내며 알을 낳고 새끼를 키워내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펭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보는 내용으로 꾸렸다. 자연 보호와 동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누구나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리소리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독서하면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쌓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 중이다. 바로 우리소리도서관 독서동아리 '가족과 함께 읽는 그림책'이다. 매월 주제를 정해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은 물론 토론이나 만들기 활동도 병행한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를 선정했다. 관련 문의는 우리소리도서관을 통해 받는다. 김영종 구청장은 “신나는 방학 기간이지만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쳐 좀처럼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집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서관별 저자 특강, 온라인 독서동아리 활동 등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어린이와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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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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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올여름 '북캉스' 어때요˙˙˙어린이 위한 저자 강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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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유모차˙휠체어 뽀송뽀송하게! 살균소독기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마포구가 대흥동주민센터(신촌로26길 10)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성산로4길 35)에 ‘유모차‧휠체어 살균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유모차와 휠체어는 매일 사용해야 하는 이동 편의 물품으로써 세탁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짧은 시간 안에 살균을 끝낼 수 있는 제품으로 꼼꼼히 살펴 골랐다고 덧붙였다. 이번 살균소독기 설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영유아, 장애인 등 질병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연우)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 후 선정된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설치 장소는 대흥동 주민센터 정문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1층이다. 사용 가능 품목은 유모차, 휠체어(전동휠체어 포함), 보행보조기, 카시트, 대형 장난감 등이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품목을 살균소독기에 넣고 문을 닫은 후 시작 버튼을 누르면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자외선 살균램프가 작동하여, 2분여 동안 각종 세균을 박멸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안전 장치가 내장돼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살균소독기 이용자 반응을 살피고,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 하여,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등에 확대 설치 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유모차‧휠체어 살균소독기가 코로나19로 불안감이 큰 영유아 및 장애인 가정에 많은 도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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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유모차˙휠체어 뽀송뽀송하게! 살균소독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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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시원한 생수로 더위 식히고 가세요"˙˙˙'더위순삭 냉장고'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주민 누구라도 편히 들어와 시원한 생수를 마시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가실 수 있도록 혹여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야죠” 지난 6일 오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성산2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를 방문, ‘더위순삭 냉장고’에 생수를 가득채우며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동주민센터에 조성된 무더위쉼터에 ‘마포 더위순삭 냉장고’를 비치하고 주민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여름철 주민의 온열질환 등 각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구의 발 빠른 폭염 대책 중 하나다. 8월 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하는 ‘마포 더위순삭 냉장고’는 마포구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 16곳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는 무더위쉼터별로 500㎖ 생수를 매일 100여병씩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1인당 1병으로 제한하고, 날씨 상황과 동별 여건에 따라 생수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의 생수 판매업체에서 구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생수 1만 병을 기부해힘을 보태주셨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폭염이 겹치며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경로당을 폐쇄했지만, 구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은 현실을 고려해 지역 내 경로당 155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는 결단을 내렸다. 또한, 생활지원사, 지역자율방재단, 건강보건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가동해 폭염 피해 예방활동에도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에게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용품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부터는 서울시 최초로 에너지 취약계층 464가구에 ‘이동형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갑작스런 체온 상승으로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응급상황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더위순삭 냉장고’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생수 지원 외에도 독거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주민을 세심히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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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시원한 생수로 더위 식히고 가세요"˙˙˙'더위순삭 냉장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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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경기 성남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코로나19 방역 및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 현장점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7일 오전, 경기 성남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 방문하였다. 경기 성남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다중 이용 시설로, 이번 점검은 그간의 방역강화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농축산물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도권의 중요 시설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환기 및 주기적 소독실시, 방문자 간 거리두기 준수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축 폐사 등 농업 분야 피해가 늘고 고온에 취약한 잎채소 중심으로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지자체·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방역관리 강화 및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식품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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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경기 성남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코로나19 방역 및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 현장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