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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경찰 2명, 한국 최초로 인터폴 순직 인증받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공무수행 중 순직한 고 이종우 경감(강원 춘천서)과 고 유재국 경위(서울 한강경찰대)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경찰 최초로 ‘인터폴 순직경찰관(INTERPOL Fallen Officers)’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8월 6일 경찰청으로 유족을 초청하여 인터폴에서 발급한 순직경찰 인증서를 직접 추서하며 유족을 격려하였다. 추서 식이 열린 6일은 고 이종우 경감의 순직 1주기이기도 하다. 경찰청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고인들에게‘인터폴 순직경찰관’으로 인증해줄 것을 인터폴 사무총국에 요청하였다. 이에 인터폴 측에서는 우리 순직자 2명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여 순직경찰관으로 인증하게 되었고, 이로써 우리 순직자를 포함해‘인터폴 순직경찰관’은 전 세계 7개국 19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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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경찰 2명, 한국 최초로 인터폴 순직 인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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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뽀뽀뽀 좋아좋아] 더욱 새로워진 ‘뽀뽀뽀 좋아좋아’ 9일 첫 방송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새롭게 돌아온다.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된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질문을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어린이들이 방송을 보며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할 예정이다.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에 이어 변함없이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뽀미언니가 된 것을 무엇보다 행복해하는 대체불가 뽀미언니다. 더불어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는 아역배우 서인성,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은 액션배우 김용석이 맡는다. 새롭게 시작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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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뽀뽀뽀 좋아좋아] 더욱 새로워진 ‘뽀뽀뽀 좋아좋아’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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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폭염 대응 소방대원 격려차 용인소방서 방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경기도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폭염 피해와 코로나 방역에 대응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대원분들이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이나 고지대, 축산농가 쪽에 살수를 하거나 생활용수를 공급하여 폭염 피해로부터 국민들을 지켜주고 있다”며 “거기에 코로나 확진자, 의심환자 등 방역을 위한 이송 지원에도 정말 수고가 많다”고 치하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임시선별검사소에 소방청이 회복지원 차량을 지원해 준 사례를 언급하며, “무더위에 고생하는 방역진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창의적인 방안이었다”며 “소방청의 선도적 역할로 경찰에서도 기동대 버스를 제공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냉방 차량을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국가직화, 소방공무원 인력 2만 명 증원, 국립소방병원 건립 등 우리 정부가 소방관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정부가 보다 더 좋은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고, 소방 역량도 높여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그러는 가운데에서 소방관들 자신의 안전도 지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윤옥 구급대원은 “정부의 약속대로 인원 충원이 되어 구급대 탑승 인원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며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덕분에 25년 복무 기간 중 가장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며 “구급대를 대표해 대통령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손애림 구급대원은 “소방공무원이 작년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작년 소방의 날 행사에도 참석해주셨는데 올해도 격려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열우 소방청장을 통해 현장보고를 들은 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을 통해 용인소방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장비 및 구급장비, 구조대원들의 현장 활동복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쓰며 소방대원들의 처우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용인소방서 대원들을 위한 푸드트럭을 제공하기도 했다. 푸드트럭에는 ‘국민의 안전과 소방관의 안전을 나란히! 소방대원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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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폭염 대응 소방대원 격려차 용인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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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심정지 환자 구한 대구 소방관, 휴가 중에도 구조 본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2일 포항 흥환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대구의 한 소방관이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을 구해 10분간의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동부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정영화 소방교(90년생)는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포항 흥환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정 소방교는 이날 오후 1시경 엎드린 채 물 위에 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곧장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물 밖으로 신속하게 구조했지만 4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다.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구급차 도착 전 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119종합상황실 요원과 소통하며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할 당시 40대 남성은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세명기독병원에서 의식을 되찾고 회복 치료 중이다. 환자 가족들은 “정 소방교가 아니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 소방교는 2016년 6월 대구소방에 임용돼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화 대원은 “구조대원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면서 “그분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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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심정지 환자 구한 대구 소방관, 휴가 중에도 구조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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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걷기의 날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족한 신체활동을 일상생활 속 자율적인 걷기운동을 통해 극복하고자, 지난 4월부터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커뮤니티 “울산남구보건소 워킹투게더”를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걷기운동 참여 유도를 위해 울산 남구보건소는 매월 다양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걷기챌린지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8.7./9.4./10.2/11.6/12.4)과 11월 11일 보행의 날을 걷기의 날로 선정하여 하루 10,000보 걷기운동을 실천한 지역주민에게 모바일 쿠폰(3천원권)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 남구 걷기 커뮤니티 “울산남구보건소 워킹투게더”가입 ⇨ 걷기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챌린지에서 “참여하기” 누른 후 걷기운동 ⇨ 하루 10,000보 달성하고 챌린지에서 “응모하기”순으로 진행된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자율적인 걷기 커뮤니티와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걷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주도 걷기 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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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걷기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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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구 평생친구 펭수, 광안리에서 생일상 받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오는 8월 8일 펭수의 생일을 맞아 광안리 펭수 조형물에 생일상을 차렸다. 광안리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펭수 조형물 6종에 고깔모자를 씌우고 생일상과 생일케익, 축하 메시지 보드, 풍선 등을 장식하여 3일간(8월 6일 ~ 8월 8일) 주말 방문객들에게 깜짝 포토존을 선사한다. 광안리에서 생일상을 받게 된 펭수는 백신 접종을 마치고 반창고를 붙인 채 광안리해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는 등 공익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광안리 × 펭수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은 수영구와 EBS의 협업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염원하며 기획되었다. 수영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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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구 평생친구 펭수, 광안리에서 생일상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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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내 아이를 성장시키는 교육정책 이해하기' 온라인 학부모 연수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육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내 아이를 성장시키는 교육정책 이해하기」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기획·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학부모 연수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본학력,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그리고 과정중심평가의 네 가지 교육정책을 주제로 진행되고, 해당 교육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학교와 학부모를 지원하고 있는 장학사가 직접 강의 및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학부모들은 자녀와 관련되거나 관심 있는 정책 연수를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연수는 ‘진단은 제때에, 지원은 제대로’라는 주제로 단위학교 기본학력 책임지도제를 이해하고, 동부 Wee-학습도움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연수는 ‘꿈과 끼를 살리는 중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서울형 자유학기제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알아보면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해결하고자 한다. 세 번째 순서로는 ‘학생 선택 중심의 진로 맞춤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에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내용을 살펴보면서, 자녀의 미래 설계를 돕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평가 패러다임 변화와 공부 잘하는 아이’라는 주제로 과정중심평가가 주목받고 있는 배경을 살펴보고,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평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8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15분까지 진행되며, 200여 명의 동부 관내 학부모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비롯하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상징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대두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미래 삶을 고민하고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되는 본 연수는 학부모들이 우리교육이 나아가는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긴밀히 소통하며 요구와 필요를 파악하고 적시에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함께하는 동부교육공동체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소통·참여·감동의 동부혁신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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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회/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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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내 아이를 성장시키는 교육정책 이해하기' 온라인 학부모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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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1.9.1.자 유‧초‧중등‧특수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 단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 9. 1.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유아 19명, 초등 178명, 중등 188명, 특수 4명 등 총 3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집중 지원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학교 교육을 유연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혁신미래교육 추진 및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 구현에 초점을 두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교육 정책 추진에 뚜렷한 교육적 성과를 낸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임용하였다. 역량평가를 바탕으로 내부 승진도 실시하였다. 특히 서울특별시교육청 최초로 교육정책국장 자리에 여성을 발탁하였는데, 지난 2021.3.1.자 평생진로교육국장 여성 발탁에 이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임용 가능한 2개국 국장 모두 여성을 임용하였다는 점이 이번 인사의 두드러진 특징이라 하겠다. 교(원)장·교(원)감 인사는 학교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하였고, 선호지역의 교원과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에서 근무한 교원을 교차 배치하였으며, 전임자의 재임기간이 짧은 학교에는 가급적 정년 잔여기간이 긴 교원을 배치하였고, 인사대상자의 거주지 및 경력·연령 등을 고려함으로써 인사의 공정성과 일관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특별한 교육적인 노력이 필요한 학교는 구성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원)장을 임용하는 등 학교 자치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에 초점을 두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고, 안정적인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인사가 혁신교육이 혁신미래교육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3월 인사부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관급 교육전문직원을 제외한 인사 발령 사항에 대해 대국민 공개를 제한하고 K-에듀파인시스템을 통해 본청, 직속기관 및 전체 학교 교직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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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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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1.9.1.자 유‧초‧중등‧특수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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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온라인 청년 교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 청년들이 광주광역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청년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랜선여행, 토론 등 친밀하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 온라인 청년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지난달 19일부터 29일,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행사에는 일본 센다이시 등 12개국 청년과 광주 청년 23명이, 이달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메단시 청년과 광주 청년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소품꾸러미를 사전에 우편 발송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영어 및 인도네시아어 통역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소통 편의 도왔다. 태권도, 아이돌 메이크업, 케이팝(K-POP) 춤 배우기 뿐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알아보기, 한글기념품 만들기 등 분야별로 전문강사와 함께 한국과 광주의 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또 참가자들끼리 그룹활동으로 참가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맛집이나 명소를 직접 촬영해 팀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세계 각국의 풍경과 생생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일본 센다이시의 니오카 양은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과 친구가 돼 소통할 수 있었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년 교류가 새로운 유형인 온라인 문화교류로 활성화될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온라인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해외 도시와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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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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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온라인 청년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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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민원소통 강화를 위한 대구경찰 민원실 내“양방향 마이크”설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원업무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구청찰청 민원실 및 10개 경찰서 민원실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확대 설치하여 원활한 민원소통을 지원한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말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었으나, 민원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였다.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고령의 민원인과도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편안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직원들의 업무처리 효율성도 증대되었으며, 큰소리로 말하려고 마스크를 내리는 행동으로 불안했던 민원창구 방역도 한층 강화된다. 대구경찰청장(김진표)은 “앞으로도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의 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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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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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민원소통 강화를 위한 대구경찰 민원실 내“양방향 마이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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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얼음 띄우고 수박·활어특식 제공…서울대공원 동물들의 여름나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끝없이 치솟는 기온과 뜨거운 햇볕으로 모두를 지치게 하는 폭염,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멸종위기 동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다양한 노력들이 공개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육사들은 무섭게 달아오르는 여름 날씨와 동물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여름나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말복을 맞아 6일 오전 09시 30분부터 동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모아 공개한다. 시원하게 더위를 물리칠 수 있도록 수영장에 얼음과 통과일을 넣어주어 체온을 낮춰주고 활어를 제공하는 등 동물들의 다양한 여름나기의 현장을 만나보자. 서울대공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공급을 위한 특별식을 제공하고 있다. 동물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최고의 비법은 물과 얼음. 또한 더위에 약한 동물들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 시원하게 얼린 고등어와 제철 과일 같은 특별식을 제공하여 고온 스트레스로 저하된 면역력과 활동성을 끌어올리고 기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베리아호랑이 수영장에 거대 얼음과 생닭 제공 : 더위에는 약한 시베리아호랑이의 체력을 끌어올려주고 재미있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물을 좋아하는 습성을 고려하여 수영장에 커다란 얼음을 띄워 물 온도를 낮추고 생닭을 물속에 던져 줘 수영을 유도하는 등 행동풍부화를 진행한다. 유럽불곰에게는 통수박과 활어 제공 : 유럽불곰은 하천이 있는 산림지대에 서식하는 종으로 강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는 자연적 습성이 있어 무더위 극복을 위해 수분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수박과 활어를 물속에 풀어주어서 물고기 잡이를 통해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열대과일 종합선물세트와 시원한 워터파크 개장! 더운 지역에 서식하는 아시아코끼리라도 타는 듯한 더위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사육사들은 코끼리들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커다란 코끼리 수영장에 대형 얼음 과일과 먹기 좋게 썬 수박 120kg를 띄워준다. 또한 당도 높은 파인애플과 종합과일세트를 제공해 더위에 입맛을 잃은 코끼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고자 한다. 거대한 얼음과일을 발로 깨고 물속에서 수박을 즐기는 코끼리 가족을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 금슬침대 제작으로 2세 계획에 힘쓰고 있는 해양관 사육사들은 이번 여름나기에서 오타리아 부부에게 대형으로 얼음 고등어를 제공한다. 일상적으로 낱개로 제공되는 고등어와는 달리 얼린 고등어 뭉치를 주둥이를 몰아가며 놀고 굴리고 뜯는 동안 부부간의 애정도 돈독해지고 더위도 잊는 일석이조의 여름나기를 기대한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속 동물들이 야생에서처럼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먹이와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생활환경 또한 최대한 서식지와 유사하게 재현하려고 노력하며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동물원 여름나기도 행동풍부화의 하나이다.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과 함께 특별한 동물원 바캉스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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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얼음 띄우고 수박·활어특식 제공…서울대공원 동물들의 여름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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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7월 한달간 폭염 관련 응급환자 ․ 승강기 갇힌 시민 등 26명 구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119긴급구조․구급대책의 중간 실적을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출동 후 복귀하는 구급대를 통해 7월 한달간 3,911건의 순찰을 실시하였고 폭염경보 시 소방펌프차 등을 동원하여 540회에 걸쳐 취약지역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 7월 16일 마포구 상암동 야외에서 열사병 증상을 보인 60대 시민을 이송한 이후 7월 말까지 총 12명의 온열질환자를 119구급대로 응급 이송하였으며 7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하였다. 온열질환자는 대로변 등 야외에서 6명, 작업장 3명, 주택 내부에서 3명이 발생하였으며 60대 이상이 9명으로 총 이송환자의 75퍼센트를 차지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폭염 특보가 발령된 경우 불필요한 바깥 활동은 줄이고 야외 근로자의 경우 낮 시간대의 작업은 피하여 줄 것”과 “현기증, 메스꺼움, 근육경련 등의 온열질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력사용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등 정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소방력이 출동한 사고도 총 13건이 있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40분 경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주민 5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등 총 7명의 시민이 정전 시 승강기 갇힘 사고에서 구조되었다.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폭염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인 12개 쪽방촌에 총 58회에 걸쳐 130톤의 물을 살수하여 무더위를 식혔다. 이 외에도 폭염에 취약한 독거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와 함께 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해 연인원 기준 2,105명의 안전을 확인하였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폭염 속에서 선별진료소 등 일선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및 방역 요원들을 위해 재난현장회복차를 지난달 23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계속되는 폭염상황에서 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신속한 소방력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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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7월 한달간 폭염 관련 응급환자 ․ 승강기 갇힌 시민 등 2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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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오늘의 MBC 도쿄올림픽 방송 # 8월 6일(금)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2020 도쿄올림픽] 오늘의 MBC 도쿄올림픽 방송 # 8월 6일(금) 대회 14일차 ● 여자 골프 '캐스터/해설: 박경추/서아람,유소연' 오전 7시 30분 3라운드 박인비,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출전 ● 탁구 '캐스터/해설: 김정근/유남규' 오전 11시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 일본 ● 다이빙 '캐스터/해설: 김초롱/최혜진' 오후 3시 남자 10m 플랫폼 예선 우하람, 김영택 출전 ● 사이클 트랙 '캐스터/해설: 손우주/엄인영' 오후 3시 30분 여자 스프린트 예선 이혜진 출전 ● 근대5종 '캐스터/해설: 정용검/양수진' 오후 4시 25분 여자 결승 김세희, 김선우 출전 ● 스포츠클라이밍 '캐스터/해설: 서인/사솔' 오후 5시 30분 여자 콤바인 결승 서채현 출전 ● 여자 배구 '캐스터/해설: 허일후/황연주' 밤 9시 준결승 대한민국 : 브라질 * 방송 스케줄은 경기 상황 및 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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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오늘의 MBC 도쿄올림픽 방송 # 8월 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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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 동메달 결정전으로... 근대5종, 첫 경기 펜싱 라운드에서 4명 모두 상위권! 메달 레이스 순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여자 근대5종 김세희, 첫 경기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깜짝 2위 ‘선전’ - 폭염과 싸운 한국 여자 골프 4총사, 1라운드보다 성적 하락...3라운드 반등 할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패배한 쓰라림을 느낄 새도 없이 곧바로 패자 준결승에 나선 한국 야구 대표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막강한 상대인 미국과 대결을 펼쳤지만, 경기는 2-7 패배로 끝이 났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의 금메달 신화를 일궈냈던 한국은 13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고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결국 이루지 못했다. 미국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 이의리는 5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제 몫을 다했다. 이후 6회에 투수만 5명이 교체되면서 정신없는 틈을 타 미국은 5점을 추가 득점했고 경기의 흐름은 완전히 뒤바꼈다. 그렇게 투수진이 무너지는 사이 분발해줬어야 할 타선도 침묵했다. 무사 2루에서 삼진, 1사 1, 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번번이 추가 득점 기회를 놓치게 되자 한국팀의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고 끝내 반격의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회 기간 내내 이어진 강행군 스케줄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은 이제 그 마지막 경기,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미 예선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이 경기를 포함한 저녁시청률은 MBC가 전국 6.3%, 수도권 6.3%, 2049 2.5%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6회초 2대 1로 뒤진 상황에서 김현수 타석의 순간에는 수도권 시청률 10.2%, 2049 시청률 4.6%까지 올라가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가구 기준) 그런가 하면 예상치 못했던 희망적인 소식도 있었다.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근대5종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 남자, 여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것. 먼저 남자 근대5종에 출전한 한국의 정진화는 5위, 전웅태는 9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의 김세희는 전체 2위를 기록하며 한국 근대5종 첫 올림픽 메달에 청신호를 켰다. 김선우는 14위를 차지했다. 네 선수 모두 펜싱이 주종목이 아니기에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 근대5종의 메달결정전은 오늘 2시 30분부터 수영 종목을 첫 경기로 시작된다. 세계 랭킹 10위권 내의 선수가 모두 모인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은 5일(목) 여자 골프 2라운드에 나섰다.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2라운드에서 하루만에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내며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좀처럼 타수가 줄지 않았다. 고진영이 7언더파 135타를 기록, 일본의 이나미 모네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 선두에 9타 뒤진 4언더파 138타를 기록, 김효주와 함께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박인비는 고전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4위로 처졌다. 1라운드에서의 순위에 비해 다소 하락했지만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기에 충분히 반격 가능하다. 하지만 체감온도 40도를 넘나드는 일본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 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3라운드부터 후반부에 들어서는 만큼 우리 한국 대표 선수들이 맹추격에 성공해 짜릿한 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8강전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라 메달 획득을 향한 희망을 안겼던 카누의 조광희는 전체 13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00m 결승B에서 36초 440으로 5위를 기록, 최종 13위를 차지했다. 육상 남자 20km 경보에 출전한 최병광은 1시간 28분 12초를 기록, 완주한 52명 중 37위를 차지했다. 비록 메달, 상위권과는 멀었지만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의미 있는 도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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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 동메달 결정전으로... 근대5종, 첫 경기 펜싱 라운드에서 4명 모두 상위권! 메달 레이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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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항공 여행 안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승객 여러분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항공기 안전운항지침을 강화하여 시행합니다. ◆ 기내는 운항 전 미리 환기하고 매일 소독 합니다 [기내 에어컨 운영] → 운항 전 기내 공기정화시스템 가동 → 공조시스템 고장 시 수리 후 운항 [항공기 청소 및 소독] → 항공기 소독주기 단축 • 국내선 : 일 1회 이상 • 국제선 : 매 비행 후 → 접촉이 잦은 부위는 전용 소독티슈로 수시 소독 ◆ 의심 증상자 기내 격리구역 지정 등 승무원 행동수칙을 강화합니다 - 비행 전 발열 체크 →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 → 해외 체류 중 방역위험지역 방문 금지 → 마스크, 방호복 등 지급 → 의심 증상자 발생 시 기내 격리구역으로 안내 ◆ 이륙부터 착륙까지 방역 수칙을 꼼꼼히 지키겠습니다 [탑승 전] - 마스크 착용 의무 - 수하물 객실반입 최소화 - 발열자 탑승제한 안내 [이륙 전] - 산소마스크 사용절차 안내 - 기내 방역 수칙 안내 • 기침예절, 대화 최소화 • 화장실 사용 시 거리두기 등 [비행 중] - 화장실 사용 전후 수시 소독 - 의심증상자 격리 - 식음료 서비스 제한 ◆ 모두에게 안전한 비행이 되도록 함께 주세요 [탑승 전] → 화장실은 공항에서 미리 사용하기 → 불필요한 소지품은 위탁수하물 처리! →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했다면 항공기 이용은 자제! [탑승 중] → 마스크 착용은 필수! 대화 자제! → 본인 좌석에 앉고, 이동은 최소화! → 식사(국제선) 전후 및 화장실 사용 전후 손소독 필수! → 국내선은 식음료 섭취 제한! ◆ 조금 특별한 기내 화장실 사용 에티켓 → 변기 덮개를 닫고 물 내리기 → 화장실 기다릴 때도 거리두기는 필수! (최소 1m 이상) → 승무원 전용 화장실은 이용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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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항공 여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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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접종·방역 사각지대 접종 시행 계획을 확인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일반 접종 참여가 어려운 대상에 접종 방역 사각지대 접종이 시행됩니다! [접종 대상] • 발달장애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 의료기관 자율접종 • 국제항해 종사자(선원 등) • 거리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 ◆ 발달장애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스스로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워 감염위험이 높은 발달장애인, 중증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등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 사전예약 시기 : 8월 5일~ 8월 21일 - 접종 일시 : 8월 26일~ - 백신 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 예약 방법 • 콜센터(☎1339, 지자체) • 온라인(https://ncvr.kdca.go.kr/) • 보건소 현장예약 지원 병행 예약 후 방문 접종 [접종 전과정에 대해 장애인 접종편의를 위한 맞춤형 지원 추진] • 사전예약 지원 : 콜센터, 보건소 현장예약 지원 • 시설점검 : 예방접종센터 내 장애인 편의 제공을 위한 인프라 마련 * 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확보, 접종 안내를 위한 지원인력 배치 등 • 이상반응 모니터링 : 장애인의 이상반응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위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활용 홍보 * 보호자 미동행 장애인 접종 완료 후 대기 시 집중 관찰 ◆ 의료기관 자율접종* * 중증질환으로 재원 또는 수시 외래진료가 필요한 환자 및 환자 보호자(간병인 포함) - 백신 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 접종 방법 : 희망 의료기관에 한해 의료기관 자체 판단에 따라 접종 [접종세부 절차] ① 질병청 → 의료기관 : 지침 안내 및 참여 의료기관 수요조사(8월초) ② 의료기관 → 질병청 : 참여의사 통보 및 백신 요청 (일정, 물량) ③ 질병청 → 의료기관 : 백신 및 주사기 공급 ④ 의료기관 : 의료기관 내 자체접종 시행 및 시스템 입력 ◆ 국제항해 종사자(선원 등) 장기간 선상생활, 3밀(밀접, 밀집, 밀폐) 환경 등으로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 백신 종류 : 얀센* 또는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 접종 방법 :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근로계약서)를 거점지역(부산·인천·여수·목포)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 신속 접종 *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조기에 접종완료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접종 권고 **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선정(단, 접종편의를 위해 항만 인근 보건소 우선). 얀센은 보건소에서 즉시 접종, 화이자 또는 모더나는 보건소에서 사전예약 후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접종 ◆ 거리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 주민등록번호 말소, 입국이력 부재 등으로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이 불가능한 사람 - 백신 종류 : 얀센* 또는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 접종 방법 : 보건소에서 현장등록 및 임시번호 발급 후 접종. 단,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보건소에서 사전예약 후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접종 *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조기에 접종완료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접종 권고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접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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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접종·방역 사각지대 접종 시행 계획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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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60-74세 미접종자 예약 대상 확대 및 접종 기관 추가 안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예방접종 대상이 60-74세 고령층 미접종자 전체로 확대되었고, 위탁의료기관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60-74세 고령층 미접종자] - 접종 대상 : 60-74세 고령층 중 미접종자 전체* * 시스템상 예약이력이 없거나, 접종이력이 없는 분(대상확대) - 접종 백신 : 아스트라제네카 [예약 방법 및 접종] - 예약 방법 : 사전예약시스템, 콜센터(☎1339, 지자체) - 예약 기간 : 8월 2일(월) 20시 ~ 8월 18일(수) 18시까지 ※ 8월 4일(수) 15시부터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 가능 - 접종 장소 : 위탁의료기관 ※ 보건소 접종(8월 2일~8월 4일 예약자) - 접종 기간 : 8월 5일(목) ~ 8월 25일(수) ※ 위탁의료기관은 8월 9일(월)부터 접종 • 8월 2일(월)~8월 4일(수) 기간 중 보건소로 접종 예약 시 예약된 날짜에 보건소 접종 가능 • 위탁의료기관 접종 희망 시 보건소 예약 취소 후 위탁의료기관 재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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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60-74세 미접종자 예약 대상 확대 및 접종 기관 추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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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환경규제] 스웨덴 화학물질청(KEMI), 여름용품에 대한 SVHC 물질 조사 시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웨덴 화학물질청(Swedish Chemicals Agency, KEMI)은 여름용품 내 고위험성 우려물질(SVHC) 포함 여부를 점검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점검 대상은 주로 온라인 상점과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저가의 수영복, 비치 매트리스, 쿨링백, 슬리퍼, 낚시용품, 가든용품 등의 제품들이며, 프로젝트 진행의 궁극적 목적은 소비자들의 유해화학물질 노출 위험 저감이다. KEMI 는 이번 점검에서 주로 EU 역외에서 수입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PVC 및 저가 전자제품에 포함될 수 있는 납, 카드뮴과 같은 물질의 포함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에 시행된 점검 결과에 의하면, 조사된 전자제품의 4분의 1 이상에서 납, 카드뮴, 단쇄 염화 파라핀(short-chained chlorinated paraffins, SCCPs)과 같은 REACH에서 지정한 제한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ECHA 는 Enforcement Forum 8 차 REACH 프로젝트(Ref-8) 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REACH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Ref-8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현재까지 EU 역내/외 온라인 상점에서 판매되는 소비자 제품들에서 법적 허용치를 초과하는 수준의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한 바 있으며, KEMI 는 ‘EU 역외에서 직접 수입되는 제품은 EU 역내에 책임자가 없기 때문에 더 높은 농도의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할 가능성이높다’고 밝혔다. [출처 : Chemical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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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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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환경규제] 스웨덴 화학물질청(KEMI), 여름용품에 대한 SVHC 물질 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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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1년 상반기 신규 온라인 병원수 500개 기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국 전국에 설립된 온라인 병원 수는 2018년 100여개에서 2020년 1,100개로 증가. 올해6월 기준 누적 수는 1,600개에 달한다. 작년 한해 동안 온라인 병원 진료자수는 2019년대비 1,700% 증가했으며, 제3자 플랫폼의 온라인 진료 상담건수는 2019년대비 2,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활성 사용자수를 보면, 2020년 11월 기준 핑안하오이셩(平安好医生) 및 하오따이푸(好大夫)의 활성 사용자수는 각각 1,293.5만 명, 177.9만 명으로 상위 2위를 차지했다. [출처: 산업경제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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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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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1년 상반기 신규 온라인 병원수 500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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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임 이용자 6.7억 명...중국 국내산게임의 수출 호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해 상반기 중국의 게임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한 1,505억 위안(약 27조원)에 달했고, 게임 이용자 규모는 6.7억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계속하여 둔화세다. 상반기 중국 자체로 연구개발한 게임의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1,301억 위안(약 23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 자체로 연구개발한 게임의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은 8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6% 증가하였고,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 일본, 한국으로 전체 해외 매출의 59.5%에 달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체 매출의 76.3%로 여전히 중국내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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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임 이용자 6.7억 명...중국 국내산게임의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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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한옥호텔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 착공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월군 북쌍리에 조성될 영월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가 첫 삽을 뜬다. 영월군은 6일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오전 11시 영월군 남면 북쌍리 더 한옥 건설사업 종택부지 내에서 열리며 유상범 국회의원, 최명서 영월군수, 손경희 영월군의회의장, 영월군 및 남면 주요인사, 외부인사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더 한옥’은 영월 한옥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 남면 북쌍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 호텔(독채형, 연립형), 문화 전시장, 세미나실, 스파, 야외 연회장, 실내 수영장, 운동 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이 포함된 복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영월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더 한옥’은 지하 2층~지상 2층, 건축연면적 1만 6,332㎡ 규모에 총 137실로 조성될 예정으로 특히, 뒤틀림과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7년간 직접 건조한 최고급 목재와 100% 친환경 소재의 내·외부 마감재를 사용해 전통 한옥의 품격을 살리면서 자연과도 조화로운 쾌적한 휴양지를 구현하며 각 객실에 '100인의 예술가 작품'을 전시하고 강연, 작품체험, 공연 등 다양한 소통의 행사를 진행해 숙박뿐만 아니라 한옥 기반의 문화 콘텐츠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행사인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7월 개발 행위 허가 등 착공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착공을 시작해 2024년 1단계, 2025년 2단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우선 채용 협약 체결 및 지역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인근 지역 대학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설, 채용 박람회 개최, 중장년층 재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조정일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옥호텔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더 한옥’이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고용을 활성화해 영월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로 도약하는데 더 한옥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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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한옥호텔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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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가을 파종 보리‧호밀 종자 공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양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올 가을에 파종할 보리와 호밀 보급종자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은 겉보리(품종 올보리) 10톤과 쌀보리(재안찰쌀보리) 5톤, 청보리(영양보리) 5톤, 호밀(곡우호밀) 26톤 등 2작불 4품종 46톤이다. 공급가격은 20kg 소독종자를 기준으로 겉보리‧청보리는 20,840원(미소독 19,500원), 쌀보리는 22,620원(21,280원), 호밀은 미소독 39,44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신청물량을 토대로 공급 계획량을 조정한 후 잔여물량이 발생할 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추가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정부보급종으로 지원되는 종자는 엄격한 종자 검사와 품질 관리를 거쳐 합격된 우량종자로 종자의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어 있어 고품질 보리와 밀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겉보리종인 올보리의 경우 비‧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고 내병성이 강해 다수확 재배에 유리하며, 쌀보리종인 재안찰쌀보리는 가을 파종에 적합하고 내습성이 강해 답리작 재배도 가능하다. 또한 청보리종인 영양보리는 줄기가 길고 굵어 주로 조사료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곡우호밀을 사료용으로 이용할 경우 출수 후 10일이 경과하면 품질이 저하됨으로 출수 후 10일 이전에 수확해야 한다. 신청한 종자는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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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가을 파종 보리‧호밀 종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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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STSnP,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UN(유엔) 조달사업 입찰을 목표로 창업아이템 선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함성룡)는 STS&P(사무국장 이덕희)와 협약을 맺고 국내 기업의 ESG 실현을 바탕으로 UN 조달사업 입찰의 문을 넓히기 위해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을 시행하여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세 팀은 UN(유엔) 사무총장 및 산하 기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 다자개발은행장, 국내외 기업이 참석하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STS&P | AJC-AEPSE2021, 28일 저녁 만찬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의 투자 또는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COVID-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GEF는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창업지원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 신청 기업들을 포함하여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창업 시장에 언텍트를 활용한 창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GEF 창업지원단에서는 전국 창업기관들과 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들이 함께 준비 중이다. 경진대회 총괄 운영을 맡은 GEF 김상준 센터장은 “글로벌 역량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들이 UN 조달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하여 국제 시장을 상대로 UN SDGs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온라인 창업지원단의 창업실패 사례 및 온라인 데이터 분석과 전문 멘토단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허브 주식회사와 3자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진행되는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모집공고는 7월 26일부터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COVID-19로 침체되어 있는 창업시장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업무 지원과 지속적인 대회 운영관리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부산 지역 내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컴퍼니(컴퍼니빌더)인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는 ▲맞춤형 인재 지원 ▲전문가 매칭 ▲멘토링 교육 연계 ▲PR 컨설팅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컴퍼니들을 발굴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금, 인력, 기술 등 벤처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기능을 수행한다. 김철훈 스타트허브 주식회사 대표는 “아직은 많은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지속가능 발전 목표의 핵심은 행동과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UN SDGs 실현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를 성료하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행동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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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STSnP,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UN(유엔) 조달사업 입찰을 목표로 창업아이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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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ws 창간 5일 구독 뷰(View) 6,000여명으로 급상승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글로벌 예술 매체를 지향하는 K-News가 8월 1일 창간. 5일에는 3천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예술의 전문성과 외국 지휘자의 동향이 실리면서 국내 포털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콘텐츠 차별화에 독자들이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다. 1일 448명, 2일 808명. 3일 928명, 4일 630명아던 독자 뷰(view)가 5일에는 3.213명으로 급등한 것이다. 일등공신은 소프라노 박소은. 세계 최초의 소리 공간 '사운드 포커싱 홀 기사로 그의 팬클럽이 랭킹 뉴스에 관심을 보이면서 증폭했다. 신문 개설 첫 실검 1위의 순위 다툼도 경기를 보듯 치열했다. 김은정 편집국장은 실검 1위는 ‘모지선 작가와 최진석 교수의 대화’, 파라과이 박종휘 K-클래식 총 예술감독이 지켰다. 호주의 Hannah Meong Won 피아니스트의 ‘송 오브 아리랑’ , 국립합창단 코리아 판타지, 부경대 오충근 석좌교수 임용, 이영조 작곡가 칼럼도 빠르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K-Classic 100인 명예지휘자가 소개된 코너에도 관심이 높았다. Oscar Barreto is Director General, Paraguay National Symphony Orchestra가 올랐다. 2020년 K-Classic조직위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K-News는 우리 K-클래식을 세계 음악사에 편입한다는 목표로 Arts, Global, Opinion, Opus(작품) Youtube의 항목을 두고 지휘자, 작곡가, 갤러리, 아티스트, 댄스, 오페라 등을 다룬다. 탁계석 발행인은 ‘K-Classic에서 위촉한 100인 명예지휘자들, 36개국 나라와의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실시간 공유의 뉴 노멀(New Normal) 픔렛폼 기능을 하는 새로운 신문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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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ws 창간 5일 구독 뷰(View) 6,000여명으로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