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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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GA업계 TOP 3 진입하겠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주)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http://www.leadersga.co.kr)의 정규직 설계사 채널인 RFC채널이 2021년 하반기 영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하는 GA대리점은 피플라이프, 리치앤코, 토스 인슈어런스, 시그널플래너,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등이 있지만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하반기부터 사람인, 잡코리아 등 대형 채용 사이트에 적극 채용 공고를 개시해 정규직 보험설계사 조직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직 보험설계사 시장은 지난 19년 피플라이프가 시작해 GA업계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고 올해 도입된 1200%룰과 금소법으로 위축된 GA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의 경우 박동균 대표의 적극적인 투자와 최성일 본부장이 20년 실전 영업 경력을 토대로 타 GA정규직채널 조직보다 내실과 영업력 갖춘 조직을 만들고 있다. 현재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RFC채용은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정규직 근로자와 같은 연봉과 타사보다 높은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승진의 기회도 부여된다. 한편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지난 2002년 박동균 대표가 ㈜리더스플러스로 창립, 2005년 ㈜리더스로 사명을 변경해 전국 31개 지점, FC 500여명의 조직을 구축했다. 2010년 GA업계 TOP 10(매출액 기준)을 달성했으며, 2011년 2월 한국일보 ‘대한민국 미래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며 지난해 박동균 단일대표 체제를 구축,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지사채널은 전국 5개, 본부 36개, 사업단 FC 2,5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영채널은 5개 본부 13개 사업단 FC 15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한경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법인채널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를 론칭, 총 3개의 채널을 통해 개인영업시장과 법인영업시장 모두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관계자는 "올해까지 성장 기반을 조성, 2022년 영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2023년에는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2024년 IPO 준비를 본격 추진하여 GA업계 TOP 3에 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http://www.leaders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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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1-08-02
  • KBS 시청률 19.2%, 우상혁이 일궈낸 '육상의 기적'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전체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상혁이 대한민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쓴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어제(1일)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우상혁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오른 전경기를 단독 생중계한 KBS 1TV 평균 시청률이 19.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압도적 전체 1위를 기록했고, 2m39 3차 시기 시청률은 무려 27.1%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날 우상혁은 2m35를 넘어 1997년 이진택이 세운 2m34를 24년만에 갈아치우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최종 4위를 기록했다. 한국 육상 트랙과 필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이진택 이후 25년만에 처음인데다가 이진택의 8위를 훌쩍 뛰어넘은 4위로 올림픽 최고 순위 기록을 세운 것. 우상혁이 ‘기적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전과정은 KBS를 통해 단독 생중계되었다. KBS의 김건우 해설 위원과 이재후 캐스터는 우상혁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긴장하면 안됩니다”라며 애타는 마음으로 우상혁을 응원했고 도전에 성공하자 크게 환호하며 “대한민국 육상, 새로운 역사가 쓰여집니다”라 소리쳤다. 경기가 끝난 후 각종 게시판에는 “이제 우리도 육상 경기 즐겁게 볼 수 있다”, “이게 진정한 스포츠다”, “응원 소리에 아파트가 들썩거렸다”, “경례에 뭉클했다” 등 응원과 감동을 전하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대한민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쓴 우상혁의 '아름다운 비행'은 온 국민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KBS 1TV에서는 다른 채널에서 중계하지 않는 육상을 비롯해 요트, 복싱, 역도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비인기 종목과 BMX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한 시청권을 보장하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 10일째에 접어든 오늘 2020 도쿄올림픽의 주요 경기들은 KBS 1TV와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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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MBC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남자 체조와 여자 역도 *87kg 경기 펼쳐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0 도쿄 올림픽 10일차인 오늘(8월 2일) 저녁, 남자 체조와 여자 역도 최중량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한다. 체조의 신재환은 전날(1일) 여자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여서정의 기운을 이어 남자 도마 결선에 출전한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기대주로 꼽히는 신재환은 지난 24일 예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획득,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도마 정상에 오른 양학선 이후 9년만의 금메달이 가능할지 저녁 6시 51분부터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도에서는 이선미가 여자 역도 최중량급(87kg 이상) 경기에 나선다. 이선미는 주니어 시절부터 장미란의 기록을 넘어서며 차세대 간판으로 주목받았다. 2018년과 2019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2연패를 달성한 이선미는 올림픽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부상과 재활 끝에 올림픽 무대에 출전한 이선미의 경기는 오늘 저녁 7시 55분 서인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의 해설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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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MBC 2020 도쿄올림픽]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야구 대표팀, 도미니카공화국에 끝내기 대역전승!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한민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다. 어제(1일)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4-3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지난 미국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2-4로 패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직행에 실패했다. 타선이 침체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 패배 요인이었다.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마저 패했다면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질 위기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한국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시작은 팽팽했다. 우리나라의 선발투수는 첫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게 된 이의리였다. 1회 초, 이의리는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선취점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우리나라는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면서 바로 기회를 잡았다. 이어 강백호가 2루타를 쳤고, 이정후가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상황. 다음 타자로 나선 양의지가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4회 초에 상황이 역전됐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선두타자 홀리우 로드리게스의 안타를 시작으로 후안 프란시스코가 홈런을 때리면서 점수는 순식간에 1-3이 되었다. 무엇보다 득점이 절실했던 우리나라는 꾸준히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빈타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렇게 8회말까지 마치면서 승리는 도미니카공화국 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9회초,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이 등판했지만 위기는 계속 찾아왔다. 주자를 3루까지 허용하면서 추가점이 나온다면 추격의지까지 꺾이는 상황, 오승환은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찾아온 마지막 기회. 9회 말이 시작되면서 대반전이 펼쳐졌다. 김경문 감독의 히든카드였던 대타 최주환이 안타를 치고 출루, 기분 좋은 출발로 작은 희망이 생겼다. 이어 김혜성의 도루와 박해민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중요한 순간에 나선 이정후는 부담감을 떨치고 2루타를 폭발, 3-3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되었다. 경기 마지막에 드디어 주도권을 잡게 된 우리나라의 마지막은 김현수가 장식했다. 끝내기 안타를 폭발시키며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MBC 해설위원 허구연은 벼랑 끝 위기에 몰려있던 팀을 구해준 이정후의 적시타가 터지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역시 이정후”라며 “지금 이 모습을 보니 이정후 선수 아버지 이종범 선수가 WBC 8강 일본전에서 2루타를 쳤던 게 생각난다.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늘은 기사회생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틱한 경기였다”는 뼈 있는 멘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는 순간 MBC의 2049시청률은 4.9%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승리의 순간은 MBC와 함께’라는 공식을 수치로 입증했다.(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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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MBC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체조의 간판 여서정, 도마 동메달 획득! 우상혁,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X세계 4위! 한국 야구, 9회말 끝내기 대역전승!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단순히 승자와 패자, 혹은 메달의 개수나 색깔로만 기록되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발전과 가능성을 더 기대케 하는 의미 있는 성과들이 터져 나오면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는 것. 지난 1일(일) 여서정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기계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도마 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체조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최초의 부녀 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여서정은 예선에서 전체 5위를 차지,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무사히 진출했다. 결승전 1차 시기에서 난도 6.2점짜리 ‘여서정’ 기술로 승부수를 던진 여서정. 난도가 높은 기술인만큼 부담도 높았지만 깔끔한 착지로 15.333점을 받으며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진 2차시기. 착지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고 기대보다 낮은 점수 14.133을 받은 여서정은 브라질, 미국 선수에 이어 평균 14.73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실수는 아쉽지만 3위라는 순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무엇보다 여서정은 아버지인 여홍철(1996 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과 함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이어 한국 요트의 대표주자 하지민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국 요트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레이스‘에 진출한 것은 물론, 본인이 세웠던 최고 순위 기록을 넘어서는 역사를 남긴 것. 한국 요트 올림픽 최고 성적은 하지민이 리우올림픽에서 세운 13위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는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뛰어 넘었다. 총 10차례 레이스에서 7위를 기록, 한국선수 최초로 메달 레이스에 진출한 그는 상위 10명이 진출한 메달레이스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육상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이 나왔다.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이 한국 육상 역사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다. 애틀랜타올림픽 육상 높이뛰기에서 이진택이 8위를 기록한 이후, 5번의 올림픽이 더 개최되었지만 한국은 육상 필드와 트랙 통틀어서 결승에 오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때문에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우상혁의 활약을 그 누구도 쉽게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우상혁은 당당히 예선을 통과했고, 지난 1일(일)에 열린 높이뛰기 결승전에서의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2m19를 시작으로 개인 최고 기록인 2m31까지 모두 1차시기만에 통과, 이어 2m33, 2m35까지 뛰어 넘어 개인 기록과 함께 한국 신기록까지 경신했다. 다음으로 우상혁은 2m37 1차시기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후 2m37에 성공한 선수들이 나오고, 또 다른 선수들이 메달을 위해 2m39까지 높이는 승부수를 던지자,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똑같이 높이를 올린 우상혁은 간발의 차로 2, 3차 도전을 모두 실패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의 도전과 성과는 한국 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그런가하면 한국 야구팀은 태극전사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1회 초부터 1점을 내준 우리나라는 1회 말 희생타로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 초에 도미니카공화국 타자들의 잇따른 안타와 홈런이 터지면서 1-3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승리가 도미니카공화국에게 기울었다고 생각되었지만 9회말 반전이 찾아왔다. 안타에 이어 도루, 그리고 끝내기안타까지 이어지며 마침내 4-3 역전에 성공한 것. 한편,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는 순간 MBC의 2049시청률은 4.9%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승리의 순간은 MBC와 함께’라는 공식을 수치로 입증했다.(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짜릿한 역전승으로 분위기 상승을 기대케 하는 한국 야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준결승 진출을 두고 이스라엘과 다시 한 번 맞붙게 된다. 이스라엘과의 경기는 허구연,김선우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목소리로 오늘 낮 12시부터 MBC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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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영화 '싱크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싱크홀'은 사상초유의 재난 속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팀워크가 선사할 확실한 대중성으로 여름 극장가 최고의 오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초청된 '싱크홀'은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호평과 러브콜을 받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폐막작인 '싱크홀'과 함께 '모가디슈', '미드나이트', '자산어보', '세자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약 6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을 폐막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서, “이번 영화제를 '싱크홀'로 폐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흡입력 있고 흥미진진한 이 영화는 우리가 왜 영화관에 가는 것을 사랑하는지 상기시켜 주는 작품이다. 훌륭한 연기 앙상블과 액션 가득한 스토리를 지닌 '싱크홀'은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라고 설명하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1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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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효린X다솜, '잘 프로젝트' 8월 아티스트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일 컨텐츠랩 비보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효린과 다솜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효린과 다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한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과 다솜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의 컬래버 소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한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효린과 다솜은 씨스타 활동 중에 K팝 대표 '서머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해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로 전향한 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리, 사랑했을까'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을 맡아왔다. 한편 효린과 다솜이 함께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신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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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휴먼 드라마 '아담' 8월 25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센티멘탈 휴먼 드라마 '아담'이 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그을린 사랑'의 주역 루브나 아자발이 다시 한번 선사하는 섬세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1년 가장 따뜻하고 강렬한 여성 연대 영화 '아담'이 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아담'은 각자 이유로 상처를 떠안고 사는 세 여성이 카사블랑카에 있는 한 빵 가게에서 생애 잊지 못할 치유의 경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센티멘탈 휴먼 드라마. '가버나움'의 나딘 라바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셀린 시아마 등과 함께 전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여성 감독 마리암 투자니의 '아담'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세 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는 시선이 연대로 발전하는 이야기를 강렬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특히, 카사블랑카의 자연광이 깊게 스며들며 완성된 아름다운 미장센은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을린 사랑'의 주역 루브나 아자발을 중심으로 니스린 에라디와 두아이 벨카우다가 이룬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국적과 문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섬세한 손길과 함께 아기 ‘아담’을 바라보는 ‘사미아’의 보드라운 시선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는 불그스름한 태양 빛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여운을 형성하며, '아담'을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뉴욕타임즈)라는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은 서정적이고 시적인 여성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끝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엠블럼 하단에 나열된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은 '아담'이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걸작임을 방증해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세 여성의 삶을 바꾼 아름다운 만남과 뭉클한 연대를 그린 '아담'은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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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온라인 플랫폼 악성리뷰·별점테러 막는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5월, 서울의 한 분식집. 배달 플랫폼을 통해 김밥과 만두, 새우튀김 등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다음날 새우튀김 3개 중 1개의 색깔이 이상했다며 가게에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점주는 새우튀김 값을 환불해줬지만 고객은 배달플랫폼을 통해 음식 전부에 대한 환불을 요구했는데요, 배달플랫폼을 통한 환불요구와 거듭되는 고객의 항의로 스트레스를 받던 점주가 고객센터와의 통화 중 뇌출혈로 쓰러져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른바 ‘새우튀김 갑질 사건’으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분을 샀던 이 사건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왜곡된 악성리뷰와 별점테러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의 사례가 수면위로 올라왔는데요, 이처럼 리뷰와 별점을 악용하는 일명 ‘갑질고객’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5가지 정책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업자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5가지 정책 방안 1. 리뷰, 별점제도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2. 온라인배달, 쇼핑플랫폼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업무에 대한 평가 3. 플랫폼 이용사업자, 이용자의 원스톱 피해구제 추진 4. 악성리뷰, 별점테러 유통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 5. 플랫폼 이용사업자, 이용자보호를 위한 별도 규율체계 마련 “일상의 많은 부분이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고 있어 악성리뷰 별점테러 사례와 같은 관련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현행 법제 내에서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즉각적인 이용자 피해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향후 리뷰·별점제도의 순기능은 강화되고 부작용은 최소화되길 기대합니다.”_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코로나19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거래 증가로 리뷰와 별점이 중요한 홍보 수단이 되고 있는 지금, 리뷰와 별점이 솔직한 후기와 정보가 아닌 자영업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테러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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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똑똑한 교통 플랫폼 ‘바로타’를 소개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바로타는 2021년 1월에 출범한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고유 브랜드랍니다. 브랜드 출범에 이어 바로타 특화 추진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BRT를 넘어 행복도시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인프라 및 교통망 등을 특화하고 있어요! 바로타 특화 더 알아볼까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버스운행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하여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비스를 도시철도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킨 대중교통시스템 바로타 4대 특화전략 알아보기 ① 행복도시 특화 인프라 구축 • 바로타 첨단정류장 구축 • 전용차량 확대 도입 • 친환경 차량 인프라 확충 ② 스마트 교통플랫폼 구현 • 우선신호체계 도입 • 통합모빌리티 서비스 구축 • 비접촉식 지불시스템 도입 ③ 편리한 환승체계 및 브랜드 가치 창출 •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 체계 확대 구축 •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환승시설 개선 • 고유브랜드 ‘바로타’ 확대 적용 ④ 행복도시권 교통망 확대 및 통합운영 • 행복도시권 광역노선 개발 • 신규 및 초광역권 노선 기반 마련 •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구성·운영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바로타 기대해 주세요! 세계적 수준의 BRT 구축으로 미래 대중교통을 선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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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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