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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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주차장 태양광설비 설치 의무화
    ■ 공영주차장 태양광설비 설치 의무화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 11월 11일 국무회의 의결, 11월 28일 시행 -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11월 28일부터 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적 설치 - 주차구획 1,000㎡이상 공영주차장 대상 10㎡당 1kW 이상 설치 ※ 11월 28일부터 1년간 설치 계획서를 받아 시행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5-11-17
  • 미성년자 차에 유인하려 한 60대 구속
    부산에서 미성년자를 자신의 차로 유인하려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9일 오후 6시께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서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11세 B양을 자신의 차로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내 차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전화를 한 통 해줄 수 있느냐"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B양을 유인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양이 이를 거부 집으로 돌아가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지난 8월에도 또 다른 미성년자를 유인하려 한 정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경찰 관련자는 "전과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안다"면서 "사건 기록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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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법무부, '김호중에 돈 요구' 소망교도소 조사 착수
    법무부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수형생활 중인 가수 김호중씨에게 금전을 요구한 민영교도소 직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16일 법조계에 의하면 법무부는 지난 9월 소망교도소 소속 직원 A씨가 재소자인 김 씨에게 3천만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정황을 파악 조사 중이다. A씨는 김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올 수 있도록 뽑았으니 대가로 3천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로 금전이 오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망교도소는 국내에 유일한 민영교도소로, 공무원이 아닌 별도로 채용된 민간인 직원들이 교도관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5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뒤 8월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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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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