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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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1월 12일 오후 6시 컴백!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본격적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오는 12일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1월 컴백 대전에 나서는 미래소년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는 미래소년의 로고 위로 컴백일인 ‘2022.01.12’라는 문구와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명 ‘MARVELOUS’가 적혀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정글짐 위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신비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지난 앨범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다른 멤버들과 달리 동표는 우주용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가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앨범 발매일까지 차례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4세대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은 미래소년의 컴백 지난 28일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증명했다. 미래소년은 2021년 3월에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으며, 두 번째 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plash’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아직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오는 1월 12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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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법무부 장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사현장 방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1. 1. 27.)을 앞두고 1.3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다발 안전사고의 원인인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대(LIFE-LINE) 등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목적이 '기업의 안전관리체계 개선'과 '사전적인 예방시스템 정립을 통한 사고예방'에 있는 만큼 현장에서부터 법의 취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안전에 주의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법무부장관은 방문 현장에서 안전벨트와 안전대 등을 직접 착용해보면서, 12. 31일 인천 소재 물류센터 공사장에서의 추락사를 예로 들며 안전장비의 중요성과 함께 근로자들을 상대로 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현재 운영중인 '중대 안전사고 대응 TF'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대응 형사사법시스템 점검과 사고 예방 체계 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논의를 진행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이 제대로 시행되어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2-01-03
  • 환경부 “유럽연합 녹색분류체계는 초안 단계로 내부 논의 거친 후 확정될 예정, 논의과정 예의주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환경부는 지난해 말 공개된 유럽연합(EU)의 원자력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포함한 녹색분류체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초안으로 최소 4개월 이상의 논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유럽연합의 논의과정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그 기준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원자력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포함한 녹색분류체계 초안은 회원국과 전문가 그룹의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월 중에 유럽연합 의회와 이사회에 보내질 예정이다. 유럽연합 의회와 이사회에서도 최종안으로 채택되기까지 최소 4개월(2개월 범위에서 연장 가능)이 소요되며, 이 과정에서 찬성과 반대 국가 사이에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럽연합 녹색분류체계 초안의 내용에는 원자력 발전 관련하여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할 계획·자금·부지가 있는 경우로 제한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에 대해서는 킬로와트시 당 온실가스 270g 미만 배출(사업장 내 배출기준, 2030년까지 한시적용), 오염이 더 큰 화석연료 발전소 대체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러한 유럽연합의 논의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기준의 내용과 이유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며, 에너지 등 국내 사정을 고려하여 검토와 논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사회
    2022-01-03
  • 인천서부소방서,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서부소방서는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필요하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장판은 접거나 구기지 말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 후에는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전기히터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인지 확인하고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하며 1~2시간 사용 후 10분 정도 끄는 게 안전하다. 전기열선은 과열차단장치나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수시로 열선의 피복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급증하는 전기제품 관련 화재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화재로 이어져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를 경계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2-01-03
  • 2022년부터 달라지는 304건 법·제도 소개 책자 발간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39개 정부기관 304건의 법·제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소개했다. 이 책자는 1997년도부터 매년 2회 정부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정리·발간해 지자체·공공기관·도서관 등에 비치하고 있는데, 2022년도는 9개 정부기관에서 취합한 304건의 정책을 담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경제 정상화 정책과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 대한 민생지원 정책을 다양한 분야에서 제시하고 있다. 분야별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세제·금융에서 국가전략기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다른 기술보다 우대해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소득상한을 가구별로 200만원씩 인상하고, 청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청년형 장기펀드에 대한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교육·보육·가족 분야에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하며, 초·중등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 필기시험을 교육감에 위탁하고 사무직원 채용 때 공개전형을 의무화한다. 오는 3월부터는 저소득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급여 지원금액도 인상하고,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전국 가족센터 12곳에서 자기개발, 상담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살펴보면,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출생 때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원을 지급하고, 새해 출생아부터 만 2세까지 영아수당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휴직 등의 사유에 따른 납부예외자가 납부 재개 때 연금 보험료의 50%의 연금보험료를 지원하고, 근로자가 질병·부상으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생계 걱정 없이 쉴 수 있도록 최저임금 60% 수준의 상병수당 지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으로 인상해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종사자도 고용보험을 적용함으로써 고용안전망을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에서는 저작권 분쟁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검찰과 연계해 저작권 분쟁에 대한 조정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문화 취약계층도 예술,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0만원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을 6세 이상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63만명 등으로 확대한다. 환경·기상 분야는 실생활 속 탄소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시행하고, 규모 4.0 이상 ~ 5.0 미만의 지진에 대해 지진속보 발표시간을 20~40초에서 5~10초로 단축해 대피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는 수소용품 제조업체에 대한 허가·등록 및 수소용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민간의 대규모 차량수요자에 대한 친환경차 구매 의무화 및 친환경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 국토·교통에서는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심야 할인을 제외하며, 국내항공 여객증가 대응을 위해 공항 이용 때 짐을 숙소까지 배송해주는 짐배송서비스 운영 공항을 김해, 청주 공항 등으로 확대한다. 농림·수산·식품의 경우 많은 농업인들이 농지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연령 기준을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낮추고, 농지원부 정비의 일환으로 작성 기준을 농업인에서 필지별로, 작성 대상을 1000㎡ 이상에서 전체 농지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갯벌의 탄소흡수력 증진을 위해 유휴 갯벌에 염생식물을 복원·조성하는 갯벌 식생복원사업을 4곳에 신규 추진한다. 국방·병무는 의무복무 병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병 봉급을 2021년 대비 11.1% 올리고,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해 전역 때 목돈마련 지원을 위해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금액의 적립분에 대해 1/3을 정부가 추가 지원한다. 행정·안전·질서는 기존 여권보다 보안성·내구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하고, 2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사무를 처리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를 시행한다. 그리고 4월 30일부터는 주택가 골목길 등 중앙선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서는 보행자에 대해 통행 우선권을 부여한다. 한편 이 책자는 2022년 1월 초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등에 1만 2000여 권을 배포·비치하고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은 기획재정부 누리집에 게재되어 열람 또는 다운받을 수 있으며, 1월 초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반응형 웹페이지를 오픈해 빠른 검색과 전화연결이 가능하다. ☞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http://whatsnew.moef.go.kr 문의 :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경제교육홍보팀(044-215-2550)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2-01-03
  •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새해 첫 업무일정으로 올해 개통 ‘신림선 도시철도’ 현장방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세훈 시장은 3일 오전 10시 새해 첫 업무일정으로 올해 5월 개통 예정인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한다. 막바지 개통 준비상황과 시설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오 시장은 열차운행을 감시‧제어하는 종합관제동을 찾아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인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 등에 대한 사업 현황을 보고받는다. 기관사 없이도 종합관제실에서 차량 출발‧정지, 출입문‧스크린도어 개폐 등을 원격으로 조정‧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후 오 시장은 보라매병원역~서울대벤처타운역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시승한다. 출퇴근 시간 단축을 기대하는 여의도 직장인,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버스를 이용해야 했던 서울대 재학생, 신림선 인근 시장 상인 등 신림선 개통을 기다려온 시민들과 함께 5개 역을 이동하며 신림선 개통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화두로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신림선 도시철도‘는 2008년 계획이 확정됐지만, 당초 주간사의 워크아웃으로 착공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4년 만에야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기존 대비 절반으로 소요시간이 단축된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남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교통복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발전에도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총연장 7.8㎞, 11개 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하루 최대 13만 명을 수송할 수 있다. 출발점에서 종점까지 소요시간이 16분에 불과하고, 1‧2‧7‧9호선과도 환승된다. 현재 공정률 96%로 정거장 내부 건축‧설비 공사와 도로 복구 작업만 남겨두고 있으며, 이달 중 개통에 대비한 영업시운전에 들어간다.
    • 정치
    2022-01-03
  •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새해 인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영광·최태환·정수한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한해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향해 다가갔던 이들이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영광·최태환·정수한 3명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022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공식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영화 `미션 파서블`과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며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 배우 `김영광`은 "2022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희망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넸다. 김영광은 지난달 29일 영화관과 티빙을 통해 동시에 상영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공배급 티빙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를 통해 새해에도 쾌조의 분위기를 보이는 중이다. 더 나아가 김영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썸바디`의 주연 배우로 출연을 확정짓고 ‘해피엔드’부터 ‘모던보이’,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 등 탁월한 연출적 감각을 지닌 정지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다음은 KBS `안녕 나야!`와 tvN `어사와 조이` 두 드라마를 통해 선량함과 잔혹함 극과 극의 이미지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최태환`은 "202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저 최태환도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는 말로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태환은 작년 봄에 종영한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고단한 현실에도 선량함을 잃지 않는 현실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해 자신만의 청정한 매력을 아낌없이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28일 종영한 `어사와 조이`에서는 철부지 도령의 면모 속 내재된 잔학무도함을 극렬하게 표출해 이른바 `킬도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작품의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뇌리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렇게 한계 없는 캐릭터 스펙트럼을 가진 그의 새로운 행보가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와이드에스컴퍼니에 합류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수한은 "2022년 임인년에는 다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을 수줍지만, 신예다운 순수함으로 건넸다. 2019년 영화 `얼굴 없는 보스`로 데뷔한 정수한은 웹드라마와 연극은 물론 광고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일취월장 중이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냉온미를 오가는 이미지를 갖춘 그의 다채로운 활약 퍼레이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지닌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희망찬 새해 인사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 가운데, 다가온 2022년 새해에도 이들이 펼쳐나갈 건강한 활동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2022년 맞이 새해 인사 영상은 홍보가 홍보하는 채널 '홍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2-01-03
  •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절대惡 응징 검사 등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2년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스페셜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새해 첫날 2022년 BIG 기대작이 베일을 벗으며 임인년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젖힌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담당했으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2022년 새해 사이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능력치 만렙의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 역을, 이경영은 자신의 위치와 힘을 이용해 악을 저지르는 정치인 ‘조태섭’ 역을, 김지은은 천하그룹의 막내딸이자 천하경제연구소 소장 ‘김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지킬 것도 잃을 것도 없었다. 목숨마저 빼앗기기 전까지”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벼랑 끝에 내몰린 이준기의 범상치 않은 과거사와 비장한 각오를 동시에 조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드시 내 손으로 너의 지옥문을 열어줄 거야”라며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에서 목숨을 건 복수를 시작하는 ‘열혈 검사’ 이준기와 악의 얼굴로 정의를 위장한 채 법 위에 군림하려는 ‘절대악’ 이경영의 모습이 교차돼 긴장감이 솟구친다. 여기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준기의 파워풀한 액션 연기와 이준기, 이경영이 뿜어내는 아우라까지 더해져 연기, 스토리 모두 완벽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화끈한 절대악 응징기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2022년 첫 방송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2-01-03
  • 행정안전부, 2022년 민방위 교육 이렇게 바뀝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년차 이상 집합교육이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 5년차 이상 실시하는 비상소집훈련 폐지 '2022년 민방위 교육운영 변경 사항' - 기존 1~4년 차 : 집합 교육, 참여형 교육 (4시간) 5년 차 이상 : 비상소집 훈련, 사이버 교육, 참여형 교육 (1시간) - 변경 1~2년 차 : 집합 교육, 참여형 교육 (4시간) 3~4년 차 : 사이버 교육, 참여형 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 사이버 교육, 참여형 교육 (1시간)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방위 교육운영 개선을 통하여 민방위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03
  • 고용노동부, 육아휴직제도 이렇게 바뀝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육아휴직제도 이렇게 바뀝니다. 육아휴직급여의 혜택이 더~(’22년 1. 1. 이후의 육아휴직 기간부터 적용) 3+3 부모 육아휴직제 신설 1. 육아휴직급여의 혜택이 더~ - 일반근로자 (BEFORE) 1~3개월 월 최대 150만원 *통상임금 80% 4~12개월 월 최대 120만원 *통상임금 50% (AFTER) 1~12개월 월 최대 150만원 *통상임금 80% - 한부모 근로자 (유지) 1~3개월 월 최대 250만원 *통상임금 100% (BEFORE) 4~6개월 월 최대 150만원 *통상임금 80% 7~12개월 월 최대 120만원 *통상임금 50% (AFTER) 4~12개월 월 최대 150만원 *통상임금 80% ’22년 1.1. 이후의 육아휴직 기간부터 적용 2. 3+3 부모 육아휴직제 신설 자녀 생후 12개월 내에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한다면? - 1개월 차 아빠 : 최대 200만원 *통상임금 100% 엄마 : 최대 200만원 *통상임금 100% - 2개월 차 아빠 : 최대 250만원 *통상임금 100% 엄마 : 최대 250만원 *통상임금 100% - 3개월 차 아빠 : 최대 300만원 *통상임금 100% 엄마 : 최대 300만원 *통상임금 100% 달라진 육아휴직제도로 일하는 엄마, 아빠 모두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2-01-03
  • 2022년부터'고령자 고용지원금'제도 시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고용노동부는 `22.1.1.부터 고령자가 사업장에서 더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취업이 어려운 고령자의 고용안정 및 고용촉진을 위해 `22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60세 이상 근로자의 수가 증가한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견기업에게 고용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 제도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기업이 고령자를 고용하도록 여건을 형성하여 고령자가 은퇴 희망 나이까지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고령자 고용지원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지원대상) 지원금 신청 분기의 월평균 고령자 수가 지원금 최초 신청 직전분기 이전 3년간 월평균 고령자 수보다 증가한 사업주 ② (지원수준) 고령자 수 증가 1인당 분기별 30만 원씩 2년간 지원 ③ (지원한도) 분기별 월평균 피보험자 수의 30% 내 최대 30명 한도 지원(월평균 피보험자 수가 10명 이하인 기업은 3명)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분기별로 ’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 분기의 다음 달에 사업장 주소를 관할하는 고용센터(기업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고용보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주요 과제는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은 고령자 고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고령자는 현재 일자리에서 고용안정과 새로운 일자리로 빠른 재취업 할 수 있도록 고령자 고용지원금 활용 홍보와 집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고령자 계속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활성화 방안 마련, 이직 예정 근로자 대상 '재취업지원 서비스' 기준 개선, 중장년 대상 '새출발 크레딧'신설 및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등 고령자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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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중장년 1인 가구에 '성동형 안심 방역박스' 전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 성동구가 지난 달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성동형 안심 방역 박스’를 지원했다. 마스크, 손 비누와 같은 방역 및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동형 안심 방역 박스’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감염병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외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한파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즉석으로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와 같은 식료품도 넉넉히 구성했다.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우선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000가구를 선정한 구는 일상회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동봉된 방역 박스를 택배 등 비대면으로 전달되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독거어르신들의 심리방역을 위한 마음 돌봄 사업으로 총 2천 여 가구에게 콩나물 기르기 키트를 보급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는 지난 3월 1인 텃밭 가꾸기 키트 1천 여 개를 지원하며 심리적인 안정과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 수확 등 삶의 활력을 제공한 바 있다. 이달에는 홈 CCTV와 휴대용 비상벨 등 이용 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된 ‘안심 4종 세트’를 1인 가구 200명에게 제공한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요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적극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물품을 전해 받은 주민들은 높은 호응을 보였다. 안심 방역 박스를 받은 왕십리제2동의 이OO어르신(82)은 “하루종일 혼자 집에서 지내다보니 외롭고 쓸쓸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며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인사를 전했다. 금호동에 거주하는 박OO(47)씨는 “얼마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거동이 어려워 생활하기가 막막했는데 구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니 든든하고 마치 새해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방역물품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뜰히 챙겨 불편함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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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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