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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맑은 서울하늘 감탄해~!’온라인 캠페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알리고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맑은 서울하늘을 위한 감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해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이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참여방법은「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맑은 서울 하늘을 위한 감탄’ 6가지 약속을 확인하고 이 중 자신이 지킬 수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 댓글을 달면 된다. 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17일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개별 안내한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아울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맑은 서울 하늘을 위한 감탄’ 여섯 가지 실천약속을 제안했다. ‘맑은 서울 하늘 감탄해~!’ 실천사항은 △실내 적정온도(20℃ 이하) 유지 약속해요 △불필요한 전기사용 줄이기 약속해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약속해요 △자동차 이용시 공회전은 NO! 친환경 운전습관 약속해요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마일리지 가입 약속해요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약속해요 이다. 서울시 하동준 대기정책과장은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일상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를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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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맑은 서울하늘 감탄해~!’온라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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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2022년 양대선거 대비 '새내기유권자 연수'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한다. 새내기유권자 연수는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권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신청학교의 희망에 따라 선거전문교육 강사가 출강하여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새내기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새내기유권자가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정보 등이다. 세종시선관위는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통해 처음 선거권을 가지게 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인식하고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학교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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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2022년 양대선거 대비 '새내기유권자 연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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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경찰, 혐오를 넘어선 협력으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청은 11월 30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성 평등한 경찰행정 및 역량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경찰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젠더 의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진교훈 경찰청 차장을 비롯한 경찰청 주요 국·관 및 과장과 경찰위원회 및 경찰청 인권위원회, 성평등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법무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하였고, 40여 명의 현장경찰관이 온라인 중계로 참석했다. 토론회 진행은 좌장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맡았고, 경찰청에서 주관한 「여성 경찰 혐오 담론 분석 및 대응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마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추지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발표를 맡았다. 마경희 연구위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여성 경찰 혐오 담론의 특징과 구조’라는 주제를 가지고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왜곡된 여성 경찰 혐오 담론이 어떤 방식으로 유통되고 실체와는 무관하게 확산하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 대안의 방향을 제시했다. 추지현 교수는 ‘여성 경찰 혐오 담론과 경찰행정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여성, 남성 경찰과의 초점집단 면접조사(FGI)* 결과를 토대로 현재의 여성 경찰 혐오 담론이 경찰행정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이상직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진욱 서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발표가 최근 한국사회의 여성 혐오 현상이 여성 경찰 혐오 현상과 어떻게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시의적절하게 잘 분석한 발표라며 논평을 마치고, 향후 연구의 수정 보완 방향에 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행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 김중곤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진협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강승연 경장, 박동성 경위 등 경찰 내·외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성평등 경찰이 혐오가 아닌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토론을 펼친 후 마무리되었다. 진교훈 경찰청 차장은 “최근 현장경찰관의 대응 문제가 된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하여 담당 경찰관의 성별을 문제 삼고, 이를 조직 내·외부의 젠더 갈등 이슈로 연계시키는 시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현장 경찰 활동이 지향해야 할 성 평등한 경찰행정의 미래비전 및 방향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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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경찰, 혐오를 넘어선 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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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집중단속 결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2021년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해킹, 랜섬웨어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1,075건‧619명을 검거하고, 이 중 19명을 구속했다. 이번 단속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해킹(단순침입, 계정도용, 자료유출, 자료훼손), 랜섬웨어 등 악성프로그램 유포, 디도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경찰청은 피해액 등을 기준으로 피해 규모가 큰 주요 사건을 시도경찰청에서 수사하도록 ‘시도경찰청 집중 수사체계’ 구축, 시도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팀을 중심으로 단속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발생 건수는 5.3% 감소(2,985건→2,825건) 하였으나 검거율은 16.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단속기간에 유형별 발생 건수는 해킹(2,128건, 75.3%), 악성프로그램(77건, 2.7%), 랜섬웨어(42건, 1.5%), 디도스(11건, 0.4%) 순으로 많았다. 해킹은 발생 건수가 많고 개인정보 유출 등 추가 피해 발생의 위험성이 있어 지속해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며, 랜섬웨어, 디도스 등은 발생 건수는 적으나 피해 규모가 큰 특성이 있어 전담 수사가 가능한 부서 등 전문화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도 검거사례가 많지 않은 랜섬웨어의 경우, 적극적인 국제공조와 수년간 축적된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갠드크랩, 클롭 랜섬웨어 등 다수의 랜섬웨어 사건을 해결했다. 특히, 갠드크랩 랜섬웨어 사건은 유엔 ‘제30회 범죄예방 및 형사사법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사 사례로 발표(5.19.)되기도 하였으며, 유로폴 등 17개 해외 주요국과 협력하여 실시한 랜섬웨어 유포 피의자 검거 작전(작전명 ‘GoldDust’) 중 단일 국가에서 가장 많은 피의자를 검거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근 빈발하는 가상자산 관련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등 신종 사이버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일선 수사관들을 적극 지원하여 주요 가상자산 관련 정보통신망 침해사범을 검거했다. 한편, 국제공조를 통해 코인레일 거래소에서 탈취되었던 가상자산을 해외거래소로부터 45억 원 상당의 환수(붙임 2, 2번)하였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훔쳐 탈취한 국내 거래소에 보관 중이던 5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동결(붙임 2, 7번)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회복에도 노력했다. 나아가, 사이버테러는 단 한 건으로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전담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사이버수사국 내에 ‘과’ 단위 조직인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업을 위해 관련 법령 제‧개정 및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청 관계자는“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해킹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예방을 위해 해킹 피해에 특히 유의해 주시고, 피해를 보신 경우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을 이용하여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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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집중단속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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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쏘카, 스포티비뉴스 업무협약 체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청은 11월 29일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 스포츠 연예미디어매체인 스포티비뉴스와 각각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청과 쏘카’는 올바른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대한 접근성과 혜택을 강화하여 확산에 협력할 방침이다. 현재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경찰청 교통민원24, 정부24 홈페이지또는 앱을 통하거나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쏘카 앱을 이용하는 운전자도 손쉽게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누적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점수를 쏘카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쏘카 크레딧)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포티비뉴스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스포티비뉴스는 유명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을 통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재 경찰청에서 12월 송출 등을 준비하고 있는 공익광고(“교통사고로 사망해도 괜찮은 숫자는 없습니다!!!”) 에 대한 인터넷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총경 양우철)은 이번 업무협약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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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쏘카, 스포티비뉴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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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승선원 변동 모바일 신고” 도입으로 어업인 불편 해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해양경찰청은 오는 11월 30일부터 어선의 선주 또는 선장이 승선원 변동 시 해양경찰 파출소 또는 출장소에 방문하여 대면 신고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신고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어선의 선주 또는 선장은 승선원 변동신고를 위하여 어선 출입항 신고기관인 해양경찰서 파출소 또는 출장소에 직접 방문해야 했으며, 승선원 변동을 위한 방문민원 처리는 연간 약 15만 건에 이른다. 이에 해양경찰청은「승선원 변동 모바일 신고 시스템」구축 및 근거법령 개정을 통해 어선의 선주 또는 선장이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승선원 변동신고 시스템 도입으로 파출소 또는 출장소로 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역 어민들의 방문신고 불편이 개선되어 어업인의 편익이 제고되는 한편,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로 정확한 승선원 관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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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승선원 변동 모바일 신고” 도입으로 어업인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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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코로나 비상상황…전 부처 비상한 각오로 싸워야”
-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지금은 비상상황”이라며 “코로나19는 예상보다 더 강하고 끈질기게 우리 옆에 머물면서 이제 막 발을 내디딘 일상회복의 시도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다시 중요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 만약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유입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김 총리는 “지난 한달 간 감염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특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가파르게 늘어났다”며 “더 심각한 것은 병상이다. 수도권의 경우 병상사용률이 80%를 넘어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서는 며칠을 대기해야 하고 의료진의 피로는 한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말 그대로 정부의 총력대응이 필요하다”며 “전 부처는 모두가 방역당국이라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12월 한달 동안은 전체 인력을 방역에 투입해서라도 모든 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 특히 소상공인들께서 그동안 감수해 온 피해와 고통을 생각하면 일상회복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며 “이제 백신은 방역의 기본이 됐다. 아직까지 접종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서는 우리 소중한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호소했다. 또 “추가접종도 필수”라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 60세 이상은 4개월, 50대 이하의 경우 5개월이 지났다면 조속한 추가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감염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층의 접종률은 아직 미미하다”며 “자녀와 부모님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금 당장 백신접종을 예약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어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절실하다”며 “불요불급한 단체모임은 취소해주시고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은 내년으로 잠시 미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12월 한달 간은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집회와 시위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병상확보도 매우 긴급하다. 방역당국은 이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각 부처는 전력을 다해 지원해달라”며 “재택치료 확대, 증세 호전 환자의 조기 퇴원과 함께 병상확보 행정조치를 조속히 이행하는 등 중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작년 초 1차 유행이 지나고 정부는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다”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절대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들도 지치고 힘든 상황인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조금 더 힘을 내 긴장감과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수차례의 대유행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위기도 모두가 하나가 돼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정부와 공직자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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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코로나 비상상황…전 부처 비상한 각오로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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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정선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30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한 정선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어르신들의 변화하는 시대 적응은 물론 사회생활 참여로 노인 여가생활 제공, 노년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 건강체조, 노래교실, 인지건강, 키오스크 및 만들기 기능교육, 안전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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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정선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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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안내하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이 선배들의 취업 성공사례와 직장생활 경험담을 접함으로써 취업 자신감과 역량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12월 1일, 2일 양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인싸담당자 2채널 동시 송출)을 통한 라이브방송으로‘서울 직업계고 꿈 이어드림(Dream) 톡톡(Talk)!’을 실시한다. ‘서울 직업계고 꿈 이어드림(Dream) 톡톡(Talk)!’은 서울시교육청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한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 지원사업”의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고졸 취업의 장점 △선취업 후학습(재직자 특별전형, 일학습병행제, 기능인재 국비유학 등)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 △금융재테크 등 사회 초년생의 성공적인 사회생활 안내를 위해 마련되었다. 12월 1일 라이브 방송 첫날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제이콥’((주)D3대표 복성현)의 사회로, ‘오빠두엑셀’(전진권)의 직장인 커리어에 꼭 필요한 엑셀·보고서 작성 노하우 강의, 직업계고 졸업 선배‘시골쥐’(백송이)의 선취업 후진학과 금융·재테크 경험 바탕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2월 2일 라이브 방송 둘째 날은 서울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실제 채용 과정을 진행한 유망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을 통하여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라는 주제 강연으로 취업·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졸업(예정)생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선다. 현장감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서울 직업계고 졸업생·재학생 대상 사전 신청을 통하여, 고졸 취업(예정)자로서 궁금한 점 관련 질문을 받아, 출연진에게 사전 전달 하고 라이브 방송 중에는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서울 직업계고 재학생·졸업생이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선배와 만나 소통하면서 당당한 사회인이 되는 노하우를 배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 지원 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을 연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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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안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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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행동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의 시동을 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그린급식 교육자료집′보급과 ′온가족 채식밥상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월 1일에 밝혔다. 교육자료집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학교 급식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길잡이 자료집이 필요함에 따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성을 고려하여 학년 수준과 학생들의 흥미 및 눈높이를 최대한 반영한 △기후 먹거리 인식 전환을 위한 교수·학습과정안 15종 △창의적체험활동 4종(학생자치활동1종, 동아리활동 3종), △그린급식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전환 가정통신문 6종 △학생 중심의 그린급식 자치활동 교육자료 1종 △그린급식 홍보 포스터 4종을 수록했다. 수록된 교수학습과정안은 현장의 교사들이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을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지도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며,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 영역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고 가정통신문과 포스터는 그린급식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나아가 사회 속으로 확산되어 기후까지 생각하는 더 나은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은 12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학부모 1,000가정에 쿠킹박스*를 보급하여 주말을 활용해 가족단위로 채식 먹거리 체험을 실시하고 2차 교육자료를 추가로 보급한다. 더불어, 학교급식 관계자(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종사원 등) 6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적용 가능한 메뉴로 구성된 쿠킹박스 보급을 통해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 그린급식이 접목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쿠킹박스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일부 품목에 대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 의뢰해 안전성 검사(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쿠킹박스 포장과정에 대해서도 직접 점검을 통해 각 가정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가 배송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은 우리 아이들이 해맑게 웃을 수 있는 미래는 지구 환경이 존속해야 가능하기에 다양한 교육자료와 체험활동으로 지구가 처한 위기 상황을 올바르게 알리고, 지구를 위한 현명한 먹거리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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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행동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의 시동을 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