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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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사기범죄 특별단속 56,316명 검거 (구속 3,278)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1년 상하반기 사기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하여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 112,792건‧56,316명(구속 3,278)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개정 형소법 시행 및 국가수사본부 출범 첫해로, 국민에게 심각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사기범죄의 근절’을 「국민중심 경찰 책임수사」 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였다. 이에 경찰청과 각 시도 경찰청에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전화금융사기 전종수사팀(191명), 범죄수익추적팀(149명),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127명) 등 시도 경찰청 전문 수사팀과 경찰서 지능팀·경제팀·사이버팀 등의 수사력을 집중하여 강력하게 단속을 한 결과이다. 전화금융사기는 20,487건·19,634명(구속 1,845)을 검거하였다. 특히 올해는 범행 수법이 종전 계좌 이체형에서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아 편취하는 인출(대면) 편취형으로 변화된 점을 고려하여 인출(대면) 편취책 등 범죄조직원 검거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특별단속 기간 중 14,980명의 범죄조직원(상선, 하부조직원 등)을 검거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11,872명 대비 26.2%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피해 발생 건수는 올해 3월 최고점인 4,017건에서 10월에는 1,881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찰청 수사상황실 운영으로 전국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 형사·지역경찰 신속 검거체제, 대포폰 등 4대 범행수단 단속, 특별 자수·신고 기간 운영 등 검거 활동의 성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통신사 협업을 통한 범죄이용 전화번호 중지(160,086회선), 금융기관 협력으로 고액인출 피해예방*, 다양한 홍보활동 등 종합적인 근절대책을 추진한 성과도 이번 결과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보험·전세·취업 등 생활사기 분야는 11,907명(구속 239)을 검거하였다. 자동차보험과실손보험 등 보험사기 검거인원이 11,440명(구속 212)으로 다수이고, 집주인·공인중개사 등의 전세보증금 편취 243명(구속 11), 취업을 빙자한 금품 편취 등 취업 사기 검거인원은 224명(구속 16)이다. 가상자산 유사수신 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하여 219건·750명(구속 39)을 검거하였다. 경찰청 「가상자산 불법행위 종합대응 T/F」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시도 경찰청 전담수사체제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사건지휘 및 관리와 함께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개정 특금법 시행(9.24.)에 따른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각 시도 경찰청에 설치된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사이버 사기‧금융범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전개하여 87,594건·23,407명(구속 990)을 검거하였다. 사이버 사기·금융범죄는‘온라인 직거래 사기’가 검거건수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뒤를 이어 게임사기, 메신저피싱 순이다. 다중피해 온라인 물품사기 사건은‘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을 활용, 자동 병합하여 피해자 출석 없이 수사를 진행함으로써 국민 편의성과 수사 효율성이 모두 증대되었다. 또한, 하반기부터 ‘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기간’을 특별단속 대상에 포함하여 사기범에 대한 추적·검거활동을 강화한 결과, 사기 수배자 618명(구속 165)을 검거하고, 국외 도피사범 139명을 송환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152개 경찰서에 ‘추적 전담팀’ 440명을 편성하고 악성 수배자를 다수 검거하여 민원사건 해결과 국민 만족도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중국 등 4개국에 코리안데스크 4명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정보수집과 국제공조 수사로 139명을 송환(전년대비 54.4%↑)하였다. 사기범죄 피해금액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법원 인용 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4배가 증가한 5,819억으로, 실질적인 피해회복과 재범의지 차단에도 중점을 두었다. 올해 들어 시 도청 범죄수익추적 전담팀을 확대(78명→149명)하고, 5억 이상 사기사건 등 「범죄수익추적 필수대상사건」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전문화교육과 국세청‧금감원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한 결과로 판단된다. 아울러, ‘가상자산 유사수신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2월31일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 등 검거를 위한 ‘해외 총책 등 범죄조직 집중 검거기간’을 계속 운영(4개월간, ’21.11.1.~’22.2.28.)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별단속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서민경제의 근간을 위협하는 사기범죄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계속해서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라면서, 최근 사기범죄가 △전화금융사기, △유사수신사기, △사이버사기 등과 같이, 통신·금융수단을 악용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지능적 수법의 사기범행을 하는 「다중피해 조직적 사기」 형태라는 점에서, “전문수사체제를 더욱 확대하고, 근본적인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관련 법령 제·개정 및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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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다시 증가하는 해외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해외로 나가는 국민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도움받을 것을 당부했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해외여행자·유학생·원양선원 등 재외국민이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한 경우 전화·전자메일·홈페이지·SNS로 요청하면 응급처치법, 약품구입 및 복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 환자 국내이송 절차 등을 상담해 주는 119서비스이다.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구급상황관리사(1급응급구조사, 간호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근무하면서 재외국민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7월에는 호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국내에 혼자 계신 모친과 연락이 안되자 외교부 영사콜센터로부터 받은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안내 문자를 기억하여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구급상황관리사는 소방대원을 신고자 모친의 집으로 출동시켰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모친을 발견해 응급처치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미얀마에서는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산소포화도가 떨어졌으나 미리 구비해 놓은 의료용 산소 사용법을 알지 못해 전화를 하였고, 산소마스크 이용법과 산소농도 조절법 등을 안내받았다. 10월에는 남중국해를 항해 중이던 선박(KOSCO사의 BKZS호)에서 경련과 오른쪽 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선원이 발생했다는 신고전화가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걸려왔다. 신고를 받은 응급의학 전문의는 응급처치 방법을 우선 설명하고 뇌졸중 가능성을 확인하여 국제 수색구조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청 정영태 중앙119구급상황관리 센터장은“의료여건이 열악하거나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해외에서 갑자기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하면 매우 불안하고 위험할 수 있으므로‘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해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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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코스타리카 대통령 국빈 방한 예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Carlos Alvarado Quesada)」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색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포용적 녹색 회복 협력을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 정상 간 강력한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성사되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가 발전의 모델로 삼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지속 희망해 왔으며, 2018년 5월 취임 후 첫 아시아 방문으로 한국을 단독 방문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과 알바라도 대통령은 11월 23일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코로나19 이후 실질 협력, 중미지역 협력,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환, 스마트 농업, 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디지털·녹색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며, 양국 간 무역·투자 증진 방안, 보건의료, 인프라 협력, 중미지역 경제사회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협력 사업 확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 산업, 수소경제와 같은 미래성장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올해 한미 정상회담(5.21), 한-SICA 정상회의(6.25) 등에서 표명한 우리의 대(對)중남미 협력 확대 의지를 공고히 하고, 중미지역의 강소국인 코스타리카와의 연대를 통해 중미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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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서울특별시의회 송명화 시의원, 에너지공사, 태양광사업 시(市) 출자금 65% 미집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제303회 정례회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 미집행 서울시 출자금에 대해 지적, 효율적 집행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하여 174억을 출자 받았으나 2021년 9월말 현재 61억 3천 3백만 원만 집행하고 약 65%인 112억 6천 7백만 원을 미집행 했다. 미집행 사유로는 인허가 반려, 사업추진 불가, 공사 자체투자 사업으로의 변경, 장소 확보 곤란 등에 의한 다수 사업의 변경·취소가 꼽힌다. 이는 서울시로부터 출자 받기 전 사업에 대한 서울에너지공사의 치밀한 사전 검토와 계획이 부실했던 것을 의미한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출자·출연 기관은 매 회계연도가 끝난 후 2개월 이내에 결산을 완료하고 지체 없이 결산서를 작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사업변경과 취소 등으로 이렇게 사업이 부진했음에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에 출자금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하지 않았다. 또한 동 법률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 지도·감독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지도·감독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동 법률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분이 100분의 50 이상인 기관에 대해서는 적어도 3년마다 업무, 회계 및 재산에 관한 사항을 검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지분이 100%인 서울에너지공사에 대해 그 동안 검사 또한 제대로 하지 않았다. 송명화 의원은 서울시 담당 부서인 기후환경본부에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 서울에너지공사에 대한 지도·감독과 업무, 회계 및 재산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의 회계 및 업무를 감사하는 에너지공사 감사에게도 감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서울에너지공사의 업무가 바르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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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북녘의 소리 남북을 날다” 남과 북의 연결고리 ‘서도소리극 향두계 놀이’공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옛 평안도 지방의 전통놀이 ‘향두계 놀이’가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재현된다. 서도소리극‘향두계 놀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 전통음악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옛 조상들이 겪었던 애환과 해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공연이다. ‘향두계’는 옛 농촌마을에서 상호부조를 위해 조직한 두레를 말한다. 파종과 추수까지의 과정을 서도 전통 민요와 연극으로 구성한 평안도 지방의 두레놀이가 향두계 놀이이다. 이 공연은 사계절의 변화에 따른 농경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제1장 풍년농사기원, 제2장 씨앗뿌리기부터 제5장 가을추수까지 농촌의 소박한 모습을 담았다. 또한 평안도 방언을 그대로 사용해 향토적 특색을 살리고, 수심가, 개성난봉가, 개타령 등에서 진솔한 서민 생활상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는 전국 국악인들이 함께 하며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보존회 보유자이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전 예술감독 최경만 씨가 연출을 맡았다. 유지숙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소교육조교, 문영식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전수교육조교, 유상호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배뱅이굿) 이수자 등이 출연한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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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의 백신 접종자 무료초대 공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12일에 열리는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1차 시행에 발맞춰 시민들의 풍요로운 공연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는 매년 초겨울에 청소년들과 클래식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뉴저지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백나영, 전남대 음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은식이 각 악기의 특색이 살아 있는 피아노트리오의 매력을 보여준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솔로곡, 라벨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곡 등을 연주곡으로 준비했다. 초대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청소년 대상의 공연 취지를 살려 1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만 12세~18세) 및 청소년을 동반하는 백신접종 완료자(만19세 이상)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무료)할 수 있다. 일행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은 26일 오후 2시부터 접수 받는다. 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할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인천시립무용단 '만찬-진, 오귀', '커피콘서트Ⅹ. 홍경민 스페셜 스테이지', 인천시립극단 연극 '갈매기', 인천시립교향악단 '뉴 골든 에이지4 : 베토벤 합창', 문태국 & 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등 다가오는 연말 공연들도 20~30%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오영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문화예술회관이 정성껏 준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초대 공연을 관람하며 초겨울 한파를 이겨낼 따뜻한 온기를 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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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인천시, 우체국 쇼핑몰에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개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우체국 쇼핑몰에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이 개설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 판로 확보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7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과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박웅성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체국쇼핑몰에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해 제품 홍보와 판매를 강화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프로모션 비용 지원과 우수 제품 발굴 등 협력에 나선다. 지난 7월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이은 우체국쇼핑몰 입점으로 전국적 온라인 판로를 더욱 강화한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은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2019년말 제물포역사 1층(북광장)에 개소해 사회적경제기업 58개 기업, 414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종합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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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1-11-17
  • 2021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속가능발전 심포지엄 온라인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은 행안부,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와 공동으로 ‘2021년 제5회 UNPOG 리저널 심포지엄’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더 나은 재건과 지속가능 개발목표이행 가속화를 위한 효과적인 거버넌스 및 디지털 전환”의 주제로 11월 1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16일 개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류전민(Liu Zhenmin) 유엔 경제사회처 사무차장,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의장, 리잔 이 페란테 칼리나 (Lizan E. Perante-Calina) 필리핀 행정학회 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효과적이며 지속발전 가능한 공공기관 및 디지털 정부와 코로나 이후 혁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전문가, 학계인사, 민간기구 대표 등 92개국 50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해 효과적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디지털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 및 실천방안을 각 세션별로 논의 될 예정이다.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는 2017년 10월 송도에 개소한 유엔본부 산하기구로 개발도상국의 행정역량 개발지원, SDGs 이행지원을 위한 정책분석 및 연구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기구가 집적되어 있는 G타워에 소재하고 있다. 개회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등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어“인천시는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가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인천형 뉴딜’,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의 미래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인천에 위치한 15개 국제기구들과의 협력 또한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들 국제기구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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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관내 12교를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는 인공지능(AI) 튜터를 활용하여 학생의 취약요소별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인공지능 (AI) 기반 다국어 서비스 및 맞춤형 한국어 교육으로 다문화‧탈북학생의 언어‧문화적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인공지능(AI) 튜터를 활용하여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력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탈북 학생의 경우 중도입국자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AI) 튜터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12교(초 5교, 중 1교, 고 4교, 각종 2교) 중에서 다문화‧탈북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7교,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학교는 5교이다. 이 학교들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상황에 맞는 인공지능(AI) 튜터를 구비하고, 다문화 특별학급 수업 시간, 방과후 수업, 학생별 자기주도 학습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인공지능(AI) 튜터에는 취약요소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춘 경우가 없어서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학교에 적합한 취약요소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모색하였다.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가 교사의 코칭과 인공지능(AI) 튜터를 활용하여 개별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춘 개별화 교육을 구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 ~ 12월 3일에 개최 예정인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에서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의 운영 성과를 관내 학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 운영 사례를 향후 좀 더 많은 학교로 확산하여 백만 서울 학생을 위한 백만 개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17
  • 영화 '아수라장' 여성 액션 누아르의 새 장을 열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이 정영주, 안미나, 배진아, 조지승, 윤예희, 최민정, 김윤미, 연미주, 김세희, 한가은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시키고 11월 8일(월) 전격 크랭크인 했다. 여성 액션 누아르의 신기원을 열 영화 '아수라장'이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핫 신예까지 강렬한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 촬영 중이다.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바람 잘 날 일 없는 정애 교도소에서 권력을 쥐고 흔드는 ‘한소희’ 역에는 배우 안미나가 맡았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 스타''강철비'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최근 Apple TV+ [Dr.브레인]을 시작으로 '아수라장'을 통해 새로운 연기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윤계상,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열연하며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배진아가 버려진 자신의 아들을 돌보기 위해 가석방만을 바라보고 사는 여자 ‘신은정’ 역을 맡아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지승이 공수특전단 출신 트랜스젠더 ‘하지은’ 역으로,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최근 tvN [악마판사]를 비롯해 2022년 차기작품으로 tvN [청춘이여 월담하라] 촬영 중,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유니크함과 대중적인 연기색을 구현해가는 베테랑 배우 윤예희가 특가법 경제사범 ‘장영자’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단편영화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민정이 통통 튀는 엉뚱 발랄함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진은희’ 역으로,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이 주최한 ‘독도 플래시몹’에서 ‘독도걸스’로 주목받은 배우 김윤미가 사기 전과 다수의 악질범 ‘장신혜’ 역을 맡아 새로운 비상을 예고한다. 이어서, 세련되면서도 다채로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만능 배우 연미주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결단력을 지닌 보이스피싱 전과범 ‘김지혜’ 역으로, 영화 '변신'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세희가 아수라장이 벌어지는 정애 교도소를 훑는 중재자 ‘막내’ 역으로, 최근 웹드라마 [도도, 한 그녀들의 러브피셜] ‘한도도’ 역으로 20대 보석CEO로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 배우 한가은이 겉은 까칠하지만 깊이 있는 속내를 지닌 ‘우매희’ 역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신스틸러’ 배우 김형범, 황인무, 이정우, 김승현, 최민까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명품 배우들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열혈형사''조선주먹''아수라도'를 연출한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여성 교도소라는 생소한 소재를 배경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캐스팅 조우를 완성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은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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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제작사로 선정된 ㈜페르소나에서 그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2021년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뮤지컬 ‘심청’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뮤지컬 ‘심청’은 한국의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왕의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의 결합으로 달라진 ‘심청가’를 보여준다. ‘난타’, ‘점프’,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을 작곡한 이동준 감독이 한국의 서정성을 가미한 현대적 느낌의 뮤지컬 넘버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판소리꾼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소화해 낸다.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무대 위의 팔방미인 김봉영, 발탈 재담꾼으로 유명한 한혜선, 광주시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 이서희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새로운 한국형 뮤지컬로 태어난다. 혼돈의 시대, 민초들은 황폐한 삶에 힘들어하고 당쟁과 고리대금을 일삼는 조정대신들은 세자마저 위협한다. 호위무사들을 따돌리고 저잣거리로 나온 세자는 심청을 만나게 되고, 백성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공양미 삼백석에 팔린 심청을 구하려 하지만 늦어버린 세자는 더 이상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개혁을 결심하게 된다. 탐관오리들을 처단하고 임금이 된 세자는 심청을 그리워하며 맹인들을 위한 잔치를 벌인다. 이때, 개혁에 밀려난 대신들이 왕을 암살하여 권력을 잡을 기회로 보고 자객들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심청의 원작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한복의 곡선과 천의 휘날림을 담은 무대에 특수 조명과 수묵화 영상 맵핑을 담아내어 아련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동양적 판타지를 그려낸다. 또한, 승무, 선녀춤, 태평무 등의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그리고 태권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콘텐츠들이 심청 뮤지컬 판에서 펼쳐지는 등 화려한 볼거리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제작한 페르소나의 최철기 총감독은 “그동안 난타, 점프, 플라잉 등의 공연을 연출하며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가능성이 아니라 증명할 단계이다. 뮤지컬 ‘심청’을 통해 한국의 전통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두번째 작품인 ‘구미호’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전 씨스타 멤버 윤보라 가 주인공 미호, 국악인 박애리가 도창을 맡고,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천송이 등 다양한 장르 출신의 배우들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뮤지컬 ‘심청’의 객석은 단계적 일상회복(1차)에 맞춰 일행간 한 칸 띄우기로 준비되고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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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영화 '티탄',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 막히는 몰입도”(모델 신현지) 등 유례없는 '티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영화가 선사하는 센세이셔널한 파격에 대한 감탄이 쏟아져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장편 데뷔작 '로우'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은 영화 '티탄'을 통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며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감독, 배우들의 극찬을 이끈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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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스웨이(SWAY), 첫 EP 16일 발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가 데뷔 후 첫 EP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한다. 16일 정오 발매된 EP ‘에피소드 피날레’는 지난해 10월 데뷔곡 ‘에피소드.1’(episode 1.) 이후 지난 1년 간 꾸준히 발표해온 ‘에피소드’ 연작을 마무리하는 미니 앨범이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Can't get over you’로 미니멀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스웨이이 멤버 재연, 사야(SAya), 준혁의 매력적인 보이스 하모니가 담긴 곡이다. 스웨이 만의 고급스러운 이지 리스닝 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노랫말에는 지쳐버리고 모호해진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아직’ ‘No Reason’ ‘Streetlight’ 등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노래들이 채워졌다.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고루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리스너들에게 전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스웨이(SWAY)는 스웨이는 홍일점 사야(SAya)와 남자 멤버 재연, 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이다. ‘에피소드’ 연작 싱글을 비롯해 스타벅스와 현대카드의 CM송 ‘해변으로 가요’ 등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 왔으며, 멤버 시야(SAya)가 tvN 드라마 ‘여신강림’ OST ‘Call Me Maybe’와 드라마 ‘마인’ OST ‘꿈에서’ 등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KBS ‘1박 2일’ 100회 특집 엔딩곡으로 스웨이의 노래 ‘Sunset’가 삽입 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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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참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의 힙합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온라인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힙합 댄스 장르중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는 예년 시상식과 달리 경연을 통하여 힙합인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힙합댄서들을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HIPHOP AVENGERS 대회를 기획, 진행 중에 있다. 근래 스트릿우먼파이트 방송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청소년, 청년층의 참가 열기 또한 뜨겁다. 과거 십여년전부터 다소 매니아층 위주로 인기를 끌던 힙합댄스의 열풍이 이제는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 문화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특히, 금번 K-HIPHOP AVENGERS는 힙합댄스 전 장르의 경연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주변 관련 청소년,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사인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체계적이고도 지속가능한 힙합댄서들의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금년 대회를 기점으로 2022년도에는 전국 주요 지역별 대회에서 금번 대회의 브랜드명을 이어나가면서 수도권 외의 지역 청소년, 청년들에게도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서 이미 경상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소재의 기초지방단체와 상호 교감하에 청소년 건전 문화 활동지원 및 힙합댄서 육성과 관련한 논의가 상당히 진척되었고, K-HIPHOP AVENGERS 지역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라고 한다. 금번 대회에서는 각 경연종목의 우승자들중 MVP를 선발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이 각기 시상되며, 서울특별시장상 또한 일반부, 청소년부로 2매 시상 받는다. 아울러 입상자는 총상금 2021만원의 금액과 각기 입상에 따른 부상품을 받게된다. 현재 본 경연대회는 사전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영상 예선전을 통하여 선발된 4강 진출자들이 12월4일 현장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시상은 12월 5일 한류힙합문화대상(힙합 부분 종합시상) 시상식때 힙합가수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가지게 된다. 한편, 본 경연대회와 시상식 주요 장면 등은 MBC플러스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며, MBC디지털 매체를 통하여 경연대회 주요 현장영상 등이 게재, 송출된다. 12월5이 진행되는 시상식의 경우, 힙합 분야 가수, 디제이, 그래피티 등의 아티스트와 힙합 분야에서 공헌하여온 각 연출, 작가, 프로모터, 레이블 등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시상도 병행되며, 저력있는 힙합가수들이 참여하는 힐링콘서트 형식의 축하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과거 주요 수상자들로는 다이나믹듀오, 양동근, 비와이, 머쉬베놈, 팔로알토, 기리보이, 제시, 키썸 등의 가수들과 팝핀현준&박애리, 김홍렬(HONG10), 제이블랙&마리 등 쟁쟁한 가수, 댄서들이 있다. 협회의 주요 관계자는 “이번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매개로 하여 힙합댄스의 한 쟝르인 브레이크댄스를 주축으로 세계대회 규모로 확장, 전문 민간기업들과 공동으로 세계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힙합 어벤저스 메이저대회”를 출범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협회는 힙합 댄서들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그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힙합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민간단체, 기업, 지자체 및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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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눈(雪)으로부터 안전한 마포'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마포구가 지난 15일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금번 동절기 강수량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 폭설에 대비하고자 각종 인프라와 장비 등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눈(雪)으로부터 안전한 마포’ 만들기에 전격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구는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비상대비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구축했다. 폭설에 대비해 제설 차량 등 제설장비(51대) 점검과 제설도구의 배부‧비치를 완료하는 한편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염화칼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920여 톤의 친환경 제설제와 소금도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올해 제설대책은 상시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 인프라를 확대, 제설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우선, 마포대교 북단에 제설전진기지를 1개소 추가 설치해 급경사가 많아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던 공덕동, 아현동 등 마포구 ‘갑’지역의 제설 초동 대응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에는 망원동과 서강대교 하부 2곳에 제설전진기지가 있었다”라며 “이번 제설전진기지 추가로 공덕동 등 해당 지역에 신속한 제설제 보급이 가능해진 만큼 동주민센터의 조기 제설작업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급경사 도로와 상습결빙 지역 등 5개의 제설 취약지역에는 자동염수살포장치 23대를 설치했고 노고산동 117-31일대 등 3곳의 1차로에는 도로열선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구는 효과를 검증 후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난 10월 사전 시연회를 통해 동주민센터 제설담당자, 현장 작업자 등의 의견을 청취, 소형살포기, 자동살포기 등 3종 6개 제품의 현장 맞춤형 신규 제설장비 보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골목길과 이면 도로 등에 설치된 850여 개의 제설함의 제설제 보급을 민간용역으로 확대해 동주민센터의 신속한 제설작업과 제설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는 역량을 총동원해 제설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의 참여가 ‘눈(雪)으로부터 안전한 마포’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니만큼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구가 벌이는 제설 작업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17
  • 일상회복 지원나선 성동구, 어르신 위한 '나만의 인생 사진' 선물해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어르신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서울 성동구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청춘 어게인, 사진에 담다’를 추진한다. 지역 내 만 65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 어르신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춘 어게인, 사진에 담다’는 어르신들의 젊고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위드 코로나를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기존의 장수사진 촬영의 방식에서 벗어나 재빠르게 순간적인 장면을 촬영하는 스냅사진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액자에 담은 ‘인생사진’을 전해 지금 이 순간 가장 젊고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은 사진작가봉사회에서 지역 내 각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이루어진다.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 어르신 한 분씩만 입장하여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촬영 전‧후 소독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했다. 지역사회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촬영은 민·관협치로 이루어졌다. 성동구사진작가봉사회,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왕십리도선동·사근동·성수1가2동노인복지센터, 대현경로복지관 등 민간협력기관에서 사업계획 수립부터 어르신 모집 및 추진방법 논의까지 함께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기울였다.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으며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스마트 100세 포용 도시’ 만들기에 나선 구는 IoT를 활용한 취약 독거 어르신의 건강 및 안전 관리와 함께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적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동미래일자리(주)를 통한 어르신 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는 이달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에 매일 수시 소독과 함께 월 2회 전문업체 방역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웃음운동, 건강체조, 종이접기 등 비말 발생이 적은 대면프로그램을 발빠르게 지원해 어르신들이 하루 빨리 일상회복을 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회원이신 한 어르신은 “30년 전 자식들 결혼식 때 사진 찍어 본 게 마지막이었는데,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력있게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17
  • 박형준 시장, 개발사업 최초 ‘市 기업유치 전용 구역’ 통해 첨단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에서 부산에코델타시티(EDC) 조성사업 공동 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를 비롯하여 에코델타시티 개발 및 분양, 기업 유치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DC산업용지 내 부산시 기업 유치 전용구역 지정 ▲산업용지 분양, 입주기업 심사, 부산시 추천기업 우선 공급 ▲EDC 기업유치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 협력 사항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DC 조성사업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3면(11.7㎢/356만 평)의 수변공간에 친환경 복합 수변도시를 개발·조성하는 사업으로, ‘미래 디지털스마트 도시’ 부산경제의 심장이자 동·서 균형발전을 견인할 부산시 핵심사업이다. 보다 빠르고 성공적인 EDC 개발을 위해서는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유기적 정보공유 등 대규모 첨단산업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부산시 기업 유치전략과의 연계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산업별 클러스터 조성, 기업 유치 추천권 행사 등 기업 유치과정에서 부산시의 자율적 권한을 확대한 ‘부산시 기업 유치 전용구역’ 16만 평을 EDC산업용지 안에 지정하기로 했다. 부산시 기업 유치 전용구역은 이미 분양된 용지 등을 제외한 현재 활용 가능한 산업용지 대부분으로, 부산시의 기업 유치전략에 따른 맞춤형 통합·총괄 관리가 가능해 첨단산업 중심 우수기업 유치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도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는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부산시와 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EDC 기업 유치 협의회’도 새롭게 구성하여 ‘EDC 용지분양 ⇒ 마케팅 ⇒ 기업 유치 ⇒ 입주’ 등 전 과정에서 양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EDC 1단계 사업(명지지역)이 최종 준공되는 2023년까지 격주 단위로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효율적 기업 유치를 위한 상설 협업 창구로 협의회를 활용한다. 시는 업무협약식 직후 ‘EDC 기업 유치 협의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첨단산업 중심 전략적 클러스터 조성(안) 및 주요 유치 타깃기업 정보 공유 등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세부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여 EDC 첨단 비즈니스 거점 공간 조성에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협업체계 구축으로 EDC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며, EDC가 부산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핵심 메카로 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정부 및 국가기관 주도의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市 전용 기업유치 구역을 확보한 의미있는 최초의 사례로, 향후 북항재개발 및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연구개발특구 등 유사한 성격의 개발사업에도 이번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체계를 준용하여 추진 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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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벤투 감독 “다음 2연전에서 월드컵 진출 확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큼 다가선 대한민국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내년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열리는 원정 2연전에서 최대한 승점을 따내 빨리 본선행을 확정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FIFA랭킹 35위)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빈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 손흥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라크(72위)를 3-0으로 이겼다. 최종예선 4경기를 남겨둔 한국은 승점 14점(4승 2무)을 기록, 이날 시리아를 3-0으로 물리친 이란(승점 16점, 5승 1무)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UAE(승점 6점, 1승 3무 2패)에는 무려 8점 차로 앞서있는 상황이라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 지을 수도 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내년 1월 말 재개된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오늘 경기는 정당한 결과였다. 전반에는 최고의 경기력이 아니었지만 후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서 “월드컵 진출을 향해 한 발짝 더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전반에는 이라크와의 1차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반에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했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잘 공략했다. 계속 우리의 프로세스(준비 과정)를 발전시키며 다음 소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섣부른 방심은 경계하면서도 다음 2연전에서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슬며시 드러냈다. 그는 “아직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4경기가 남았다. 다음 소집에 집중하고, 두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해 목표인 월드컵 진출을 확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레바논(원정, 1월 27일), 시리아(원정, 2월 1일), 이란(홈, 3월 24일), UAE(원정, 3월 29일)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총 4.5장이다. A·B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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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벤투호, 이라크에 3-0 완승... 월드컵 본선행 ‘성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한민국이 이라크를 원정에서 완파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FIFA랭킹 35위)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빈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 손흥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라크(72위)를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최종예선 4경기를 남겨둔 현재 한국은 승점 14점(4승 2무)을 기록, 이날 시리아를 3-0으로 물리친 이란(승점 16점, 5승 1무)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UAE(승점 6점, 1승 3무 2패)에는 무려 8점 차로 앞서있는 상황이라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 지을 수도 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내년 1월 말 재개된다. 한국은 레바논(원정, 1월 27일), 시리아(원정, 2월 1일), 이란(홈, 3월 24일), UAE(원정, 3월 29일)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총 4.5장이다. A·B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이날 벤투 감독은 UAE와의 5차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지난 경기에서 황의조의 공백을 훌륭히 메운 조규성이 다시 한번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낙점됐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양 측면에 포진했다. 중원은 이재성, 정우영(알사드), 황인범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김민재-이용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원정 피로 탓인지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보였다. 볼 점유율 면에서는 상대를 압도했지만 상대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찬스를 좀처럼 만들어내지 못했다. 손흥민, 황희찬, 조규성이 전반 중반에 연이어 중거리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끌어내려고 애썼다. 기회를 엿보던 한국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반대편 문전으로 쇄도한 김진수의 발에 맞았고, 이 공이 골 지역 오른쪽에 있던 이재성 바로 앞으로 향했다. 이재성이 침착하게 왼발로 반대편 골대 구석으로 차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한 골차 리드를 지키던 한국은 후반 2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더 달아났다. 후반 교체로 들어온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추가골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우영은 손흥민과의 이대일 패스를 통해 문전으로 침투해 크로스를 올렸고, 조규성이 이 공을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다. 이때 이라크의 알리 아드난이 슬라이딩 태클을 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주심은 VAR을 거친 후 재차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차기 직전에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재차 시도한 페널티킥도 여유롭게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A매치 30호골을 기록하며 허정무, 김도훈, 최순호와 함께 A매치 최다골 공동 6위에 오르게 됐다. 교체로 들어온 정우영은 A매치 데뷔골까지 성공시켰다. 정우영은 2-0으로 앞선 후반 34분 손흥민, 황희찬의 패스를 거쳐 자신에게 온 공을 그대로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출렁였다. 벤투 감독은 점수 차가 벌어지자 5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 벤치 멤버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 3-0 이라크 득점 : 이재성(전33) 손흥민(후29)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후34)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후37 홍철) 권경원 김민재 이용 정우영 손흥민(후42 엄원상) 이재성(후21 정우영) 황인범(후37 송민규) 황희찬(후43 백승호)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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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을 찾고 있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을 찾고 있나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소득계층별 다양한 임대주택을 찾아보세요. 30년 임대부터 20년 장기전세와 5년 임대 후 분양전환 주택까지 조건에 맞는 주택을 찾을 수 있어요. - 국민임대주택 • 내용 무주택 저소득층(소득 1~4분위 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 받아 건설·공급하는 임대주택 • 신청자격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 • 임대기간 전용면적 30년 전용 60㎡ 이하 • 임대조건 보증금+임대료(시중시세의 60~80%수준) - 공공임대주택 • 내용 5년·10년 공공임대주택은 5년·10년 동안 임대 후 분양전환하는 임대주택 • 신청자격 입주자저축(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순위 및 자산·소득 등으로 정한 입주자 선정기준에 따라 입주대상자 선정 • 임대기간 전용면적 5년/10년/50년 전용 85㎡ 이하(50년 임대는 50㎡ 이하) • 임대조건 보증금+임대료(시중 전세 시세의 90%수준) - 장기전세주택 • 내용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가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하는 주택으로 20년 범위에서 전세계약 방식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 • 신청자격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 • 임대기간 전용면적 20년 전용 60㎡ 이하 • 임대조건 보증금(시중시세의 80% 수준) - 행복주택 • 내용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 신청자격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사람 • 임대기간 전용면적 30년(입주 계층에 따라 기간 다름) 전용 60㎡ 이하 • 임대조건 보증금+임대료(시중시세의 60~80% 수준)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1-17
  • 국가대표 청정임산물 ‘곤드레’의 효능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곤드레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고유종, 바람이 불면 줄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하여 곤드레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 곤드레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쓰이고 있음 - 칼슘, 인,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줌 - 제철 5월~6월 - 건곤드레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녹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음 - 곤드레의 추출물이 간 독성을 중화시키고,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1-17
  • 흥겨운 풍물소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단계적 일상회복 맞은 관악구 전통혼례식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관악구가 낙성대공원 내에 있는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낙성대로3길 45)’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식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전통혼례식’은 2014년부터 총 550여 쌍이 혼례를 치르며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신랑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그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중단되었으나 위드코로나 1차 개편에 따라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0명 미만,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된 경우에는 500명 미만의 인원이 참석 가능하다. 관악산과 강감찬 장군의 좋은 기운을 받은 낙성대공원에 위치한 전통야외소극장에서 아름다운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고 흥겨운 풍물소리와 함께 전통혼례가 치러지게 된다. 전통혼례는 전문교육을 받은 집례와 집사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폐백 등의 순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혼례를 진행하고, 마당은 혼례식장, 본채 한옥은 폐백실과 신부대기실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혼인은 인륜지 대사요, 만복의 근원이라는 말처럼 예로부터 우리의 전통혼례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인륜의 출발점으로 여겼다”며, “우리 옛 멋이 가득한 전통혼례식이 결혼 당사자와 하객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17
  • EU-미국 철강 합의에 EU의 철강 세이프가드 유지 여부 주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EU가 저율관세할당(TRQ) 방식을 수용, 미국과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문제에 합의한 가운데 EU의 철강 세이프가드 유지 여부가 주목된다. EU 집행위 대변인은 15일 세이프가드 재검토 일정 및 EU-미국간 철강 합의가 세이프가드 재검토에 포함될지 여부 등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복수의 EU 외교관계자는 EU의 초점이 12월 개시될 對미 보복관세 확대적용 회피에 있는 점을 지적, 당분간 세이프가드 재검토는 실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U는 미국의 철강 관세로 對미 수출길이 막힌 철강의 급격한 유입을 우려, 2018년 철강 세이프가드 발동한 후 3년 효력 만료를 앞둔 지난 6월 최대 3년간 조치를 연장했다. EU가 3년이 경과한 세이프가드를 추가 연장함으로써, 세이프가드로 영향을 받은 교역상대국은 WTO 협정에 따라 對EU 보복조치 권한을 자동으로 부여받게 된다. 최근 양측이 합의한 미국의 철강 관세문제가 EU의 철강 세이프가도 발동 근거였던 점에서, 양자간 합의로 세이프가드 존속 근거도 약화한 상황이다.
    • 국제
    2021-11-17
  • 한국무역협회, 스페인, 에너지 등 가격 급등에 농산품 시장 안정화 긴급조치 촉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페인 루이스 플라나스 농업장관은 15일에너지 및 원자재의 급격한 가격상승이 농식품 섹터에 미칠 영향을 완화할 긴급조치를 요구했다. 플라나스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에너지·원자재 ·비료의 가격상승 및 운송비용 증가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최근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질소계 비료 가격이 최대 2배 급등하고, 사료용 대두 가격도 인상되는 등 농업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향후 농식품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라나스 장관은 EU 집행위에 공동농업정책(CAP)의 공동시장제도(CMO) 제219조를 발동, 일시 지원금 등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계 긴급지원을 촉구했다. CMO 제219조는 농식품 시장 가격 급등락이 상당기간 시장왜곡을 초래할 경우 EU 집행위가 위임입법 형태로 시장왜곡에 대한 시정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EU는 2015년 우유가격 폭락시 제219조를 발동, 낙농섹터의 시장안정화 및 농가 지원 등 긴급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 국제
    2021-11-17
  •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안 받으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조종사의 사고방지와 안전확보를 위하여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조종사 안전교육을 조속히 이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2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교육을 4시간씩 3년마다 이수해야 한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2019년 10월에 처음 도입되어 2020년 1월부터 시행하였으며, 2009년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경우는 올해 말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건설기계조종사의 수강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육장을 대폭 확대(72개소→244개소)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근무여건을 감안하여 온라인 교육도 올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교육 수강 방법은 각 교육기관(붙임 참조)과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통합포털”을 통해 교육장 위치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교육 대상자가 조종사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조종사 안전교육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에는 교육 이수 실태에 대하여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안전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치고, 조종사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되도록 품질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김광림 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면서, 건설기계조종사들이 안전교육에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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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1-11-17
  • 강릉시, 로컬푸드 안정공급과 유통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동림푸드와“로컬푸드 가공활용과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강릉시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박순용), ㈜동림푸드 대표(김형익), 강릉시 유통지원과장(김경숙) 등이 참석하여, 강릉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가공기반 조성 및 공급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지역 내 우수 식재료의 지속적인 공급 및 활용방안을 제공하고 ㈜동림푸드는 관내 농산물 가공을 통한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확산 등의 상호간역할을 설정하여 신활력 종합센터 운영(22년 준공예정)을 위한 가공생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로컬푸드 가공 시스템 구축을 통한 농업 생산기반 마련, 신활력 종합센터 운영(공공급식)을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지역 농산물 과잉생산과 소비 부진의 어려움 해소 등의 당면과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2019년 강릉시 국비선정 공모사업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되어, 로컬푸드를 활용한 상품개발, 로컬푸드 지역축제개최, 농촌리더역량강화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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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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