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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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청년정책 몽땅 모아 한번에 제공’업무협약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청년정책 정보 연계 활성화를 위한 오픈 API 서비스 연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월 1일 16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인동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청년포털’과 한국고용정보원의 ‘온라인청년센터’가 오픈(OPEN) API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하여 청년에게 최신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구축한 온라인청년센터 정책DB를 서울청년포털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서울청년포털, 온라인청년센터 어디에서든 정확한 정책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청년정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신청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각각 ‘서울청년포털’과 ‘온라인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청년포털은 서울시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온라인청년센터는 중앙정부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개별 정책DB를 구축해 사이트 이용자에게 제공해왔다. 이렇다 보니 서울시 청년들이 중앙정부와 서울시 청년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활동공간, 온라인청년센터 상담 서비스 등과 같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지원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인동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정보가 신속, 정확하게 확산되면 정책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청년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고용정보원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민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시와 중앙정부에 흩어져있는 청년정책 정보를 통합하고, AI 검색 기능을 도입한 ‘청년 몽땅 정보통’을 내년 초 구축한다.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 청년 공약사업으로, 청년 몽땅 정보통을 통해 개인별 맞춤 검색부터 신청, 접수,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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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서울시가 지원한 딥브레인AI, 한국기업 최초 두바이 정보통신전시회 종합우승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대표:장세영)’이 중동 최대 규모의 ‘두바이 정보통신전시회(GITEX)’(10.17~10.21)의 스타트업 특화전시인 ‘GITEX Future Stars’에서 진행된 ‘슈퍼노바 챌린지’ 피칭대회에서 전 세계 700여개의 경쟁기업을 제치고 한국기업 최초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는 설립 후 5년 이상, GITEX Future Stars 전시 참가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며 확장성을 갖춘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만 참가 가능하다. 종합 1위(US$ 55,000) 등 총 12개 부문(각 US$ 4,000) 시상, 잠재적 투자자와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딥브레인AI’는 종합우승에 따른 5만 5천달러의 상금과 함께 ‘Draper - Aladdin 슈퍼노바 상’도 수상하여 스카이프, 테슬라, 바이두 등의 초기 투자자로도 유명한 벤처캐피탈리스트 팀드레이퍼(Tim Draper)로부터 최대 50만달러의 투자기회도 얻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합성,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공인간 솔루션(AI Human Solution) 개발기업으로, KDB산업은행과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2,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GITEX Future Stars’ 의 또 다른 참가기업인 헬스케어 기업 ‘루토닉스(대표 정대권)’는 현지 업체와의 업무협약(MOU) 및 샘플 판매를 통해 총 1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헬스케어 기업 ‘루토닉스(대표 정대권)’는 탈모방지를 위한 스마트 두피센싱 디바이스 ‘루토닉스 볼륨부스터’ 등 헬스케어 관련 디지털 디바이스 및 뷰티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특허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닷, 스마일벤처스, 엔씽 등의 서울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MOU/NDA(비밀유지계약서) 등 체결을 통해서 제품판매 및 투자유치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서울시는 ‘GITEX Future Stars’에 서울 유망 ICT 스타트업 9개사가 참가하여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행사 전 과정을 지원하였고, 두바이 현지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참가기업과 현지 투자자간의 매칭 및 네트워킹도 적극 주선했다. UAE에 본사를 두고 중동 및 아프리카의 유망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Shorooq Partners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기업과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의 매칭을 주선하는 한편, 100여명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투자자가 참여한 네트워킹 행사에도 서울기업이 참가할 수 있었다. 한편, GITEX 내 별도의 서울시 홍보관에서는 약 80여 건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 기업, 해외투자자 등 잠재투자가 발굴에 힘썼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기업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후속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두바이 총영사 문병준 공관장이 방문, 서울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두바이 국제 핀테크센터 등 두바이 정부기관과 서울시 간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해당기관 실무진은 서울 기업 해외투자유치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논의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기업들이 처음으로 현장에 참여한 이번 해외 전시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로 우리기업의 혁신기술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시장에서 통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을 꾸준하게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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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북구청 사격팀, 봉황기 대회서 금1, 은3, 동1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산탄총 종목에 8명이 출전해 스키트 개인전에서 장자용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메달 5개를 따 냈다. 장자용은 스키트 개인전 금메달은 물론 단체전에도 강현석·고근오와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랩에서는 박준영이 개인전 동메달을 따 냈고, 단체전에서는 안대명·박준영·이종석·김덕훈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더블트랩에서는 황성진이 개인전 2위에 올랐다. 북구청 사격팀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대회 참가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5개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 등 27개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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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서울시의회, 도계위 소관 신규 공약사업 중 임기 내 완료는 3개 불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오세훈 시장의 신규 공약사업 중 임기 내 완료는 3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주택정책실,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5개 부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드러났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 중 임기 내 완료가능한 신규사업은 주택정책실의 태릉골프장 개발계획 재검토, 도시계획국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투기방지 대책 및 투명성 제고 등 3개이다. 이 중 경실련의 분양원가 공개 소송과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이후 제기된 SH 투기방지 대책 및 투명성 제고와 태릉골프장 개발계획 재검토를 제외하면 사실상 오세훈 시장 신규 공약사업 중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 1개만 임기 내 완료되는 셈이다. 준공업지역 축소 및 규제완화, 양재 R&D 특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기존 사업 중 임기 내 완료는 마무리 단계에 있던 사업을 오세훈 시장이 공약한 것이다. 임기 후 계속사업 중에는 국토부와 제도개선·법령개정 협의나 장기간의 용역이 필요한 사업이 다수다. 계획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하다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SH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인 모아주택 및 상생주택 추진현황에 대해 “정책 미확정으로 사업추진 실적 없음”이라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제출하기도 했다. 임기 내 추진 가능한 사업도 연말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 내년 2월 시의회 업무보고 후 예산을 배정받아 실제 집행하는 시기는 빨라야 3, 4월이다. 이에 대해 노식래 의원은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5월 12일 후보 등록 후 19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6.1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하면 정책이 혼선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선거일정과 정치적인 이유로 정책이 혼선을 빚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중한 계획 수립과 사업 집행을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5개 부서가 제출한 공약실천계획서를 보면, 주택정책실 소관 공약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통합심의 추진 등 20개다. 이 중 태릉골프장 개발계획 재검토만 임기 내 완료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건축협정 방식으로 추진하는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주택과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도입 등은 신규로 추진되고 공공주택,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등 기존의 서울시 주택공급계획은 계승하고 청년월세지원사업은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계획국 소관 공약사업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 도시기본계획 높이규제 개선 등 13개이다. 이 중 신규사업은 위 두 개 사업을 포함해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 지상철 지하화 통합 마스터플랜 추진 등 5개 사업이고, 임기 내 완료사업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 준공업지역 축소 및 규제완화 등 3개 사업이다. 균형발전본부 소관 공약사업은 신규사업인 국제교류복합지구 테크아트 컨텐츠 보강 및 핵심 지원시설 유치, 서울혁신파크 고품격 경제문화타운으로 재조성을 포함해 9개 사업이며 모두 임기 후까지 계속되는 사업이다. 공공개발기획단 소관 사업 중 오세훈 시장 공약사업은 없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소관 공약사업인 투기방지 대책 및 투명성 제고는 임기 내 완료할 계획이다.
    • 정치
    • 의회
    2021-11-01
  •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주요시책사업 분석보고서 발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의회(김인호 의장)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21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시책사업 분석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시의원의 관심 사업·주제 27개 제안을 반영하여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하였다.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제안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 경)는 3차례 세미나를 열어 분석 결과를 검토하고 시의회의 역할 및 사업 개선방향 등을 모색하였다.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시작된 ‘서울런’ 사업은 그간 제기된 다양한 논란뿐만 아니라 사업의 성과평가 문제 및 수강생 확보 등에 대한 대책 부재가 지적되었고,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시․자치구 직접 추진 뉴딜일자리사업이 민간공모 사업에 비해 취업성과가 현저하게 낮아 향후 민간공모 사업 확대와 더불어 2030 청년층의 정규직 일자리사업으로 전략적 특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강공원 CCTV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발생한 한강공원 대학생 사망사고 관련 후속조치이나 시민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보완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사업은 중앙부처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미흡, 인력배치 등 일정 지연 및 사업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었고,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소득기준 외 합리적 선정기준 마련 및 미선정자들에 대한 대안적 지원방안 마련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 동대문3)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적된 27개 사업은 물론 서울시 및 시 교육청의 사업에 대해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303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22년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살기 좋은 서울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위드코로나를 통한 일상회복 과정에서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정치
    • 의회
    2021-11-01
  • 경찰수사 심의위원회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첫 권고안 발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수사 심의위원회는 위원회 제1호 권고안으로 ‘사법경찰관 중심 수사체제 설계’를 중심으로 하는 수사경찰 인사혁신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권고안은 경찰이 개정 형사소송법 등 시행으로 온전히 수사할 수 있는 최소한의‘기틀’을 갖춘 만큼 이제는‘질적 수준’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제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권고안을 의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다양한 과제 중 수사관 개인의 역량과 책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의자 신문이나 강제수사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사법경찰관(경위 이상) 중심 인적구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권고 주요 내용은 1. ‘자격관리제도’ 도입 등 인적역량 강화방안을 조속히 시행하여 역량에 따른 인사운영 원칙을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기반을 마련한다. 2. 달라진 수사절차와 급변하는 범죄환경에 따라 사건 투입 인력과 시간이 증가하는 여건을 고려해 실무수사관 증원을 추진한다. 3. 사법경찰리를 사법경찰관으로 양성할 필요성과 관계부처 협의 일정 등을 고려해 70% 수준까지 배치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4. 장기적으로는 형사소송법상 사법경찰관, 사법경찰리 구분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추진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권고취지에 공감하며 경찰수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이나 그간 공정성·중립성·전문성 등 역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권고사항을 내실 있게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권고안을 계기로 수사부서 인적구성을 ‘사법경찰관 중심’으로 전환하고 현장 실무수사관 증원을 추진하는 한편, 수사관 개인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대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1-11-01
  • 국민권익위, ‘부실공사, 소방시설 미비 등 안전분야’ 공익신고 대상행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 간 안전 관련 위해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부실공사, 화재예방시설 관리 미비 등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공익신고대상 6대 분야 중 안전과 관련된 건설 자격증 불법대여, 부실공사, 소방시설 미비 등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타인의 건설사업자 성명·상호를 사용하여 건설공사를 수급·시공한 경우 ▴건설사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폐쇄·훼손한 경우 등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다. 공익신고는 법률에 따라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신고자는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 신변보호 등의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국민권익위는 신고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무료로 상담·신고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와 자문변호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변호사단의 명단은 권익위 청렴포털에 게시*돼 있으며 전자우편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이 지난 4월 20일부터 471개로 대폭 확대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신고가 가능해져 관련 신고자 보호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김기선 심사보호국장은 “이번 집중신고기간 중 적극적인 공익신고로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지키고 추가적인 피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익신고의 신속한 처리와 신고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01
  • 국민권익위, ‘적극행정국민신청’을 통해 재외국민 민원 해결 첫 사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여권 재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태국 코사무이 거주 재외국민의 적극행정국민신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도록 권고해 해결했다. 올해 7월부터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가 도입되면서 민원 거부나 국민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람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해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신청인은 태국 코사무이 거주 미성년 자녀의 여권 재발급이 필요했다. 그러나 태국 내 코로나19 방역 강화조치 때문에 8월까지 태국 내 국내선 민항기 운행이 금지돼 가족의 방콕 소재 대사관 방문 및 대사관 순회영사 실시 모두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족의 여권 재발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미성년 자녀가 국외 체류 중이나 법정대리인이 국내에 있는 경우 미성년자 본인이 체류 중인 관할 재외공관에 여권 발급을 신청함이 원칙이나, 태국 코사무이에 거주하는 신청인의 아내가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15시간 이상 차와 배를 타고 방콕 소재 대사관을 방문하는 것은 사실상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신청인이 제기한 어려움에 대해 소관 행정기관에 적극적으로 처리 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권고를 한 결과, 태국 코사무이 지역에 10월 말 순회영사가 실시되면서 해당 지역 거주 재외국민의 영사민원 관련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접수된 적극행정국민신청의 내용에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의견제시를 통해 소관 행정기관의 장에게 권고할 수 있고, 소관 행정기관의 장은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은 특별승진,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 인사 상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있고,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에 대해서는 징계요구 면책 및 징계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가 도입된 올해 7월부터 10월 초까지 총 880여 건의 적극행정국민신청을 접수하고, 이 중 55건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소관 행정기관에 의견제시를 통해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현장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01
  • 서울시교육청, '2021 지구를 구하는 자전거 캠프'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생태전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태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2021 지구를 구하는 자전거 캠프'를 11월 2일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대성리교육원에서 개최한다. '2021 지구를 구하는 자전거 캠프'에 참가하는 중·고교 학생 56명은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과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대성리교육원~북한강 전망대~양수철교~물의 정원”으로 이어진 약 20km의 코스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 회복의 가능성을 시험한다. 진행을 맡은 30여명의 학생교육원 교육연구사, 수련지도사, 장학사들은 사전 답사를 통한 코스설계, 캠프 당일 철저한 교통지도 및 비상상황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전거를 통한 생태스포츠 실천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설치”등의 사업을 펼치며 공존·도전·협력·배려 등의 생태스포츠를 실천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2021 지구를 구하는 자전거 캠프를 통해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체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01
  • ’승격확정‘ 김천, 구성윤-박지수-정승현-조규성 국가대표 발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천상무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이 다시 한 번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1일 대한축구협회(K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6차전(아랍에미리트-이라크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김천상무(대표이사 배낙호) 구성윤(GK), 박지수, 정승현(이상 DF), 조규성(FW)이 이름을 올렸다. 김천은 지난 1·2·3·4차전 아시아 최종예선에 발탁되었던 네 명의 선수들이 모두 함께 재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구성윤은 “국가대표 발표는 떨리는 것 같다. 책임감도 따르는 자리이기 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명단에 포함돼 영광이고 어느 위치에서든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위에서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축구를 잘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수는 “대표팀은 항상 기다리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대표팀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전 소집에서 다른 센터백들에게 배운 점이 많다. 김민재 선수의 발전한 모습이라든지 김영권, 정승현 선수의 다양한 장점들을 배우고 흡수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정승현은 “군인으로서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간절하게 준비하고 있고 경기 출전 여부와 무관하게 주어진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겠다. 특히 국가대표 발탁은 김천상무의 자랑이기 때문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국가대표에 발탁돼 정말 영광스럽고 국군대표선수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지난 소집에서 득점에 대한 생각이 컸고 이번 소집 때도 득점을 위해 더욱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명단에 포함된 선수단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와 홈경기를, 16일 이라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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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서울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단계적 일상회복’안전 강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로 접어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2018년 12월~2021년 2월)에 발생한 화재는 4198건으로 3년간 총 화재건수 17067건 중 24.6%를 차지했다. 연도별 겨울철 화재건수와 인명피해는 2018년 1578건‧사상자 99명(사망15명)에서 2019년 1243건‧79명(사망9명)으로 감소하였고 2020년에는 소폭 증가하여 1377건‧94명(사망15명)이었다. 같은 기간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주거시설로 전체 화재건수(4198건)의 39.4%(1654건)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2386건(56.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947건(22.6%), 기계적 요인 230건(5.5%)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화재발생 현황 분석을 토대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 최우선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선제적 화재예방 ▸대도시 서울특성 반영 소방안전대책 ▸ 최고수위 현장대응 및 대응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시 아파트 옥상 출입문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안내표지 설치를 확대하고 세대 내 피난시설 사용방법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노후 공동주택 등 466개동을 선정하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 위험성이 큰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및 전동킥보드에 대한 화재예방 수칙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 3천여 세대에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보급하고 주택밀집지역의 골목길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화재초기 진화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밀착관리도 추진한다. 의용소방대는 24개 지역에 순찰대를 편성하여 야간시간대에 화재취약지역의 화기취급,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의 지도에 나선다. 한편 코로나 관련시설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등 65개 코로나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책임담당관도 지정한다. 그리고 단계적 일상전환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점검, 노인의료복지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등도 전개한다. 증가하고 있는 무인텔, 무인 스터디카페 등 상주직원 없이 운영되는 시설에 대해 이달 내 현황 및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취약시간대 안전관리, 화재시 대피방법 표시 등의 개선에도 나선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증가에 따른 충전시설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우선 기존에 설치된 충전시설에 소화기 설치를 안내하고 서울시 소방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소방시설 등의 설치 기준도 정할 계획이다. □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예방점검을 확대하고 만반의 출동태세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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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주민자치와 위드코로나, 22년 예산심사기준 될 것”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10월 28일, 서울시가 한겨레에 광고중단을 통보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단체 ATM’ 발언에 대해 ‘시가 제출한 뒷받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민간위탁·보조금의 6%에 그치는 데다 시가 특정 12개 분야를 문제로 본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는 검증기사를 보도한 직후다. 공공의 재원인 서울시 예산을 사적 보복의 수단으로 삼아 언론 길들이기를 서슴지 않는 서울시의 행태는 매우 잘못되었다. 서울시가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확대를 통한 직접민주주의 실현, 공동체의 회복과 참여확대를 요구하는 시민의 입장에 맞서 관치행정을 주장하며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 권위주의 시절로 회귀하려는 서울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가 1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서울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2022년 예산편성액은 약 44조에 이른다. 21년의 40조 1,562억 원(추경제외) 대비 약 4조 원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제10대 서울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앞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정책감사’와 ‘균형 잡힌 예산심사’로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시민 앞에 다짐하는 바이다. 먼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서울시의 코로나 방역과 민생정책을 점검하고, 일상의 단계적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예산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국 최장 영업제한 조치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불편을 감내하면서 묵묵히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켜온 보통의 서울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충분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둘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참여, 주민자치의 가치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과 함께 주민자치 사업의 성과를 축소·왜곡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못’, ‘ATM기’ 같은 악의적인 비유로 시민단체와 지역공동체를 마치 단죄해야 할 적폐처럼 비난하면서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명확한 근거나 공정한 조사·검토 없이 무분별한 비판으로 전임시장 성과지우기와 프레임 씌우기에 골몰하고 있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무리하게 규정까지 바꾼 시 자체 내 표적감사를 두고 ‘답정너 감사’라는 비아냥도 서울시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지경이다. 서울시는 이미 마을지원종합센터·NPO센터·민주주의센터 등 주민자치 관련 사업과, 노동권익센터와 자치구별 노동복지센터·감정노동센터 등 노동 관련 기관들에 대해 60∼100% 예산 삭감을 예고했다. 사업의 규모와 종류, 업무의 강도에 대한 고려 없는 일괄적인 인력감축(5명 중 3명) 계획이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서울시에 의한 명백한 강제해고다. 고도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사회에서 ‘관에서 하면 된다’는 관치행정주의는 이미 사장된 지 오래다. 민관협치와 크고 작은 거버넌스로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내고, 주민참여의 확대로 주민자치와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것이야 말로 시민사회의 요구라는 것을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명심해야 한다. 지난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자치분권 2.0 울산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선언문에는 중앙과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가와 지역의 주요 정책을 함께 결정하고 실행할 것, 다양한 정책·행정 수요에 공동 대응할 것과 함께 주민자치와 주민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주민자치는 시대의 흐름이자 과제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 민주당은 시대를 퇴행하는 관치행정과 시민과 언론을 향한 권위주의 망령의 칼춤을 당장 멈출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하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처리로 헌법이 보장하는 주민자치와 주민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서울시민 앞에 다시 한 번 선언한다.
    • 정치
    • 의회
    2021-11-01
  • 서울시의회 이광호 서울시의원 3년간 방치된“초 미세먼지제거차량”시연 현장으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10월26일 서울교통공사 수서차량기지를 방문하여 국토부 R&D 과제로 2019년 개발이 완료된 후 3년간 활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초 미세먼지제거차량’의 시연을 지켜 보았다. 이 날 시연은 수서차량기지내 선로에서 실시하였으며 선로 바닥에 연막탄과 톱밥 등을 살포한 상태에서 차량이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흡입장치와 집진장치가 정상적으로 가동 되는지를 확인하였고 육안상 흡입과 집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과 차량을 제작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행된 ‘초 미세먼지제거차량’을 본 이광호 의원은 “빠른 시일 내 본선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교통공사에 요구하였다. 2019년 개발이 완료된 ‘초 미세먼지제거차량’은 2014년 개발을 시작하여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을 완료 하였으며 이 차량을 개발함으로써 얻은 주요 성과는 대형 전기배터리를 주 동력원으로 하는 철도 장비 차량 개발, 고효율 흡진 모듈의 개발, 초미세먼지 제거기술 개발, 지능형 차량관리기술 개발 등 기존 시스템과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들로 만들어졌다. ‘초 미세먼지제거차량’은 지금 당장 지하철 본선에 투입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게 제작 되었으며 차량에 들어간 배터리는 최대 16시간 운행이 가능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율은 연구단 공인인증 시험결과 1회 운행 시 33%가 저감되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초 미세먼지제거차량’을 개발한 나라는 없으며 특히 배터리를 이용한 친환경 차량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개발한 차량이 유일하다. 프랑스에서 개발한 ‘분진흡입열차’가 있으나 미세먼지 제거보다는 터널 청소용이며 디젤 차량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에는 부적절하고 가격 또한 100억 원 정도의 고가로 서울교통공사가 도입하여 운영하기에는 제약 사항이 많다. 서울교통공사에서 개발한 ‘초 미세먼지제거차량’은 개발비를 포함한 판매가가 대략 60~70억 원 수준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수요처는 코레일을 비롯한 11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있으며 대만, 중국, 인도와 동남아 등에서도 차량에 대한 판매 관련 문의가 있어 국외 수요 측면에서도 희망적인 상황이다. ‘초 미세먼지제거차량’ 연구 개발 보고서를 보면 개발된 차량의 활용과 관련하여 ‘운용실적 확보 및 개선 요구사항 도출을 위해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함.’을 역설하였고 서울시에 ‘차량 구매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구하여 서울시는 2019년 1대 도입과 향후 4년간 총 4대 도입을 계획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실행이 되지 않고 있다. 이광호 의원은 “초 미세먼지제거차량과 관련해서 개발 관련 자료들을 검토해 보고 현장에 와서 시연을 보니 기술적으로나 경제적ㆍ산업적으로 가치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하며 “최종보고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2019년 개발 후 지속적으로 운행하면서 기술적으로 더욱 보완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개발 차량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본선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치
    • 의회
    2021-11-01
  •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 개최 … 연말까지 총력 대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교통사망사고의 감소를 목표로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10월 29일 이륜차 사고 감소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으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시의 이륜차 유관부서(교통운영과, 택시정책과, 노동정책담당관), 서울경찰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측에서는 배달플랫폼 업체(4곳)와 현장을 달리는 배달종사자 등도 참석한다. 서울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작년 동기간 대비 증가된 상황이며, 특히 이륜차로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0월 26일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183명(전년대비 +2명↑, 가집계) 중 62명이 이륜차사고 사망자이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1명이나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이륜차 사고 사망자 중 과반수가 배달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나(62명 중 37명, 59.7%)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 코로나19 관련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이륜차 운행량이 급증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29일 15:00 무교동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유관부서, 배달 플랫폼 업체, 배달종사자 노조(유니온라이더)가 참석한 회의를 열어 각 부서에서 추진중인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정책을 공유․전파하고, 배달 플랫폼 업체 및 실제 배달업 종사자로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안전의식 함양 등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서 ‘교통사망사고 특별대책 추진’할 것을 서울경찰청에 지휘(9.3)한데 이어 ‘교통법규 준수’ 내용을 담은 플래카드(155개)를 서울 시내 주요 교차로, 대형마트 등 통행량 많은 지점에 부착토록 하였으며, 옥외 전광판, 지하철 모니터 등을 활용, 교통안전준수 문구를 송출한다. 또한, 서울경찰청은 10월부터 3개월간 ‘이륜차 특별단속의 날’을 운영,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륜차 사고가 많은 점심 전·후(10∼14시), 야간(20∼24시)시간에 상업시설 밀집지역 주변에서 단속 장비·가용 인력을 최대 활용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이륜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물(안전고리․반사스티커, 15,800매) 및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이륜차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을 지원한다. 서울거주 만16세 이상 이륜차 배달종사자는 연령, 성별 등에 상관없이 배달업무 중 사고가 발생하면 소정의 상해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새로운 제도이다. 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의 절대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안전모(400개)를 지원하며, 이는 이륜차 사고 다발 경찰서 등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이륜차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서로의 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연계하는 논의의 장이 됨은 물론 현장을 뛰는 배달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이륜차 사고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인 바,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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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피부 광선치료 기기 ‘오메가 라이트 2세대’, IR 파장까지 총 5가지 파장으로 피부 개선 효과 높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피부는 동안을 결정짓는 요소에 해당한다. 단순한 주름 뿐만이 아니라 피부의 처짐 정도, 피부 톤, 색소침착, 모공 등에 따라서도 동안과 노안의 한 끗 차이가 결정된다. 저마다 갖고 있는 피부고민은 다 다르며, 또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를 케어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꼽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메가 라이트’다. 오메가 라이트 1세대는 2016년 출시 후 100만대가 넘는 누적 판매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오메가 라이트 2세대가 출시돼 주목을 받는다. 더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파장에 편리한 사용성을 갖춰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 라이트 2세대는 총 1,145개의 LED를 탑재했으며 기존의 423nm 블루라이트, 532nm 그린라이트, 583nm 옐로우 라이트, 640nm 레드라이트 등 4가지 파장에 IR 파장을 더해 피부 케어의 기능을 넘어선 복합적인 피부 관리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기존의 파장들은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닌다. 블루라이트는 표피 1mm의 깊이에 적용돼 피부재생과 혈액순환 촉진 및 통증 완화, 유효성분 등을 활성화한다. 그린라이트는 0.5~2mm의 깊이에 피부진정 및 예민한 피부의 안정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옐로우 라이트는 홍조와 홍반, 붉음증, 색소병변 등에 적용되며 레드라이트는 1~6mm의 넓은 파장으로 피부의 전반적인 혈액순환 촉진과 재생 및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메가 라이트 2세대에는 이 4가지의 파장에 IR 파장이 추가됐다. 근적외선을 통해 피하조직까지 파장을 깊숙하게 전달함으로써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오래된 노폐물 등의 배출을 유도한다. 피부 진피층의 손상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 촉진을 유도하면서 문제성 피부 케어를 통해 보다 개선된 피부를 가꾸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PDT 관리부터 피부 탄력개선까지 복합적인 케어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1세대 제품은 현재 병원, 에스테틱 샵에서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LED 디바이스 제품인데,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2세대도 피부과나 에스테틱 샵 등에서 빠르게 도입해 환자들의 복합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다 안전한 시술과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자신의 피부 두께와 타입 및 현재 고민 등에 걸맞은 적절한 파장을 적용해야 효과적이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1-11-01
  • 가족이 함께 부른 소방동요, 전 국민이 즐기도록 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11월「불조심 강조의 달」한달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를 고양시키기 위해‘소방동요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 소방본부에서 소방동요 영상을 유튜브와 SNS에 순차적으로 릴레이 게재하고 공유·확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재할 영상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출품된 1,007개 작품 중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38개 영상이다. 공개되는 소방동요 영상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유치원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모여 화재 위험성과 대처법을 동요로 흥미롭게 표현한 영상작품」이다. 시·도 소방본부장도 출연하여 불조심을 당부하는 내용이 포함된 영상은 11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11시9분에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도별 2작품씩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이상무 생활안전과장은“가족들이 함께 국민안전의 염원을 담은 영상을 많은 국민이 시청하고 공유해서 불조심으로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11-01
  • 가을철 별미 새우, 제대로 알고 맛있게 드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 별미로 인기가 많은 새우를 구입할 때 ‘자연산 대하’와 ‘양식 흰다리새우’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맛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흰다리새우를 비싸게 구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새우를 고를 때는 새우껍질이 단단한지,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를 확인해 신선도를 확인하고, 이마뿔‧다리‧꼬리색깔 등 몇 가지 특징을 보고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별하는 것이 좋다. 첫째,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꼬리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으로 대하의 꼬리는 녹색 빛이 띠지만 흰다리새우의 꼬리는 붉은 빛이 돈다. 참고로 꼬리 색깔이 탁하거나 흐려져 있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이므로 새우의 꼬리 색깔을 유심히 살펴 신선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둘째, 채찍이라고 불리는 수염과 더듬이로도 구별 할 수 있다. 대하의 수염은 자기 몸집의 2~3배정도로 흰다리새우 보다 길어 음식점에서 요리된 새우가 대하인지 흰다리새우인지 구별하는 방법으로 유용하다. 또한 수염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새우 코 끝의 더듬이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흰다리새우는 더듬이가 매우 짧지만, 대하는 수염으로 보일만큼 길다. 셋째,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새우의 다리색깔과 이마뿔 길이로도 구별할 수 있다. 흰다리새우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리가 투명한 듯한 흰색이고 대하는 붉은색을 띄고 있는 차이가 있지만, 익히면 흰다리새우와 대하 모두 붉게 변하므로 구별이 쉽지 않다. 흰다리새우의 이마뿔의 길이는 코 끝보다 짧은 반면 대하의 이마뿔은 코 끝보다 길게 앞으로 나와 있어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지만, 이마뿔은 어획하거나 유통 중에 훼손될 수 있어 구별기준으로 한계가 있다. 넷째, 자연산 대하는 잡힌 지 수 분만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수산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대하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조 안에서 살아 있는 새우는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새우를 굵은 소금 위에서 굽는 이유는 새우에 소금간을 해서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우를 태우지 않고 부드럽게 충분히 익히기 위해서다. 새우를 그대로 굽게 되면 새우 껍질이 쉽게 타버리지만 소금은 녹는 점(약 800℃)이 매우 높아 새우를 태우지 않으면서 새우 속까지 열을 전달한다. 따라서 새우를 구울 때는 굵은 소금 위에 새우를 겹치지 않게 가지런히 놓고 냄비뚜껑을 덮어 찌듯이 구워주면 냄비 속 수분이 새우살까지 전달되어 부드러운 새우살을 맛 볼 수 있으며 새우의 비릿한 냄새 등을 잡아 담백한 맛만 남겨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별이 어려운 유사 어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종의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형태학적 판별법*과 유전자 분석방법 등을 개발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지속적으로 공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2021-11-01
  • 서울시교육청, 위드코로나, 도서관과 함께 일상을 회복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11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을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속에 열람실(07:00~22:00), 자료실(09:00~20:00), 교육프로그램, 스마트도서관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정책 전환을 맞아 11월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15개)으로는, ‘북스타트 데이’(36개월 이상)(강서도서관, 11.8.),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6~7세)(아현분관, 11.30.), ‘골목골목 찾아가는 이야기 할머니 공연 수업’(6~7세)(강동도서관, 11.20.~11.27.),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7세 이상)(종로도서관, 12.4.), ‘도서관 DAY 북아트 표현놀이’(7세 이상)(송파도서관, 11.6.), ‘신나는 토요체험학교: 새활용 공예’(초1~3)(영등포평생학습관, 11.20.), ‘호기심 토요역사학교: 우리 역사 나들이’(초1~3)(영등포평생학습관, 11.27.), ‘청소년 멘토와 함께하는 꿈 찾기’(초3~4)(강서도서관, 11.13.~11.21.), ‘나는 어린이 경제왕’(초4~6)(마포평생학습관, 11.12.~11.19.), ‘도서관 정보활용 교육’(초4~6)(구로도서관, 11.10., 11.24.), ‘내 손으로 만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중1~3)(정독도서관, 11.19.~12.8.), ‘청소년 토론클래스 동물복지 공부’(중1~고3)(구로도서관, 11.16.~12.7.), ‘한 책'구미호 식당'박현숙 저자와의 만남’(중1~고3)(동대문도서관, 11.14.), ‘청소년 한 책'아무도 들어오지 마시오'함께 읽기’(중1~고3)(서대문도서관, 11.13.~11.20.), ‘빛깔 있는 만남, 느낌 있는 만남’(중1~고3)(정독도서관, 11.8.~12.17.) 학(조)부모 대상 프로그램(6개)으로는, ‘집콕 스터디의 모든 것’(송파도서관, 11.17.~11.27.), ‘초등학교 1학년, 공부의 시작’(양천도서관, 11.17.~11.24.), ‘중학교 1학년, 공부습관’(양천도서관, 11.19.~11.26.),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전환기 학부모교육’(노원평생학습관, 11.5.~11.12.),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전환기 학부모교육’(노원평생학습관, 11.20.~11.27.), ‘엄마표 그림책 감정코칭’(영등포평생학습관, 11.11.~11.29.) 시민 대상 프로그램(17개)으로는, ‘독서路 토론 즐기는 사람들’(강남도서관, 11.24.), ‘뒷북 토론’(고척도서관, 11.17.), ‘SAC on Screen과 함께하는 화요일’(고척도서관, 11.23.), ‘책 읽는 밤, 북나잇!’(동작도서관, 11.24.), ‘우리 동네 음악회 실내악: 서울시립교향악단’(동대문도서관, 11.15.), ‘유안진 시인 특강: 시와 수필 그리고 나’(송파도서관, 11.11.), ‘소설과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양천도서관, 11.10.~12.1.), ‘내일의 지구를 위한 건강한 여행법: 공정여행’(양천도서관, 11.11.~12.2.), ‘다 같이 놀자 서울 한 바퀴’(양천도서관, 11.20.), ‘문예지 'EPIIC'과 함께하는 1+1 독서클럽’(용산도서관, 11.11.~11.18.), ‘손현숙 시인 초청 특강’(용산도서관, 11.18.), ‘우리 집 수납정리의 기술’(노원평생학습관, 11.10.~11.17.), ‘도서관, 동네책방과 만나다’(노원평생학습관, 11.11.~12.2.), ‘가고 싶었던 여행지 그리기’(마포평생학습관, 11.23.~11.24.), ‘책으로 읽는 상호문화’(영등포평생학습관, 11.10.), ‘영등포 평생학습 한마당’(영등포평생학습관, 11.15.~11.20.), ‘작가가 들려주는 맛있는 그림책 요리법’(영등포평생학습관, 11.19.)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11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See)을 통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1-01
  • 수입식품 정보, 이젠 사진으로 쉽게 확인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동안 수입신고 목록 위주로 제공되던 수입식품 정보를 제품사진 이미지와 안전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등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의 서비스를 개선해 제공한다. 이번에 개편된 서비스는 국민들이 수입식품 정보를 시각적 정보에 기반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관심에 따라 수입식품 통계자료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주요 개편 내용은 ▲수입식품 사진 갤러리 서비스 ▲관심통계 설정‧배달 서비스 ▲세계지도 기반 원클릭 통계 서비스 제공이다. ‘수입식품 사진 갤러리’는 그동안 정식 통관된 수입식품의 사진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제품사진과 함께 유통기한, 수입이력 등 제품의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전까지는 수입식품정보마루에서 제품명‧제품유형 등으로 검색하면 수입신고 목록으로만 정보가 제공되었으나,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제품사진이 함께 검색되고 사진을 클릭하면 수입업소, 제조원, 유통기한 정보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관심통계 설정‧배달’은 수입식품정보마루에서 관심있는 수입식품 통계정보*를 설정하고 구독을 신청하면 이메일, 모바일앱 등으로 신청자에게 통계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사전에 설정한 구독신청 정보에 따라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수입식품 통계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고, 통계 데이터를 가공하여 연구 또는 경제·산업적 목적 등 다양한 측면에 활용할 수 있다. ‘세계지도 기반 원클릭 통계’는 김치, 연어와 같은 다소비 품목에 대한 해외제조업소 정보*를 지도에서 한 눈에 확인 가능한 서비스로 향후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수입식품 안전정보가 확대‧제공됨에 따라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맞춤형으로 정보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2021-11-01
  • 숙박 할인받고, 인천으로 떠나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국내여행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인천편’을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의 하나로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숙박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최소 7만원을 초과하는 인천 숙박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특별 할인쿠폰(5만원)을 지급한다. 구매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 참여 OTA 10개 채널에서 가능하며, 구매한 상품은 11월 9일(화)부터 30일(화)까지 3주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참여 OT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업계가 조금이마나 활력을 찾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도 국내여행을 통한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11-01
  • ‘탱키박스’ 태연X키, 깜짝 선물에 시작부터 텐션 폭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이끄는 예능 ‘탱키박스’에서 둘은 시작부터 텐션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흥부자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측은 깜짝 선물을 받은 태연과 키가 넘치는 텐션과 감탄사로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줄 예정이다. 분홍빛 파스텔 색감이 감도는 스튜디오에 요즘 가장 핫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앞에 놓인 깜짝 선물을 발견하고 “와우! 시작부터?”, “오우 맙소사”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인싸 포즈로 유명한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화답했다.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영 인사를 전한 뒤 태연과 키는 ‘탱키박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키는 “일상생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연도 “첫 ‘탱키박스를 드려야 되니까 우리가 통 크게 해보자!”라고 외쳤고, 둘은 이렇게 찰떡궁합 호흡으로 본격적인 고민 해결에 돌입했다. ‘유럽을 거꾸로 읽으면?’ 질문에 태연은 “럽유”라고 담담하게 답하더니 잠깐의 정적 뒤 “드루와~ 어색해할 줄 알았지? 아니지!”라며 ‘주접 멘트’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가요?’라는 질문에 태연과 키는 둘 다 ‘얼죽아’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어차피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서 괜히 메뉴는 꼭 한 번씩 훑어본다”고 밝히자, 키는 진심으로 대공감해 현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탱키박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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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크래비티, 美 타이달 매거진 장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30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 홈페이지에 크래비티 인터뷰가 공개됐다. 타이달의 에디터 겸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저민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벤저민은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를 통해 K팝 그룹들이 점점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전망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봤다. "크래비티는 정규앨범으로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했고, 자신감에 차있는 열정과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을 비롯한 각국 글로벌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며 크래비티의 성장세를 호평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가스 페달'을 선정한 것과 관련 "이 곡은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야망을 담았다. 전작 '마이 턴'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사를 보면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을 우리의 여정에 올 수 있도록 초대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벤저민이 크래비티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고 묻자 크래비티는 러비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크래비티는 "크래비티의 1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이 성장한 거 같지만, 우리의 목표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크래비티를 위한 시작일 뿐이다. 멈추지 않을 예정이니 크래비티의 다음 발자취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0만 장 이상이라는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자체 제작 예능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를 통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1
  • 방탄소년단 정국, 해리 스타일스 'Falling' 커버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유튜브에서 'Falling' 커버곡을 공개하며 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국은 지난 2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폴링) 커버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감미롭게 'Falling' 도입을 시작하며 청아한 보이스와 아련한 음색을 바탕으로 절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 터트리며 짙은 울림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 정국은 직접 쌓은 화음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했고 노래가 절정을 향할수록 더욱 단단한 보컬로 격정적인 고음을 열창하며 'Falling'을 재해석해 새벽 감성을 자극,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에 오전 7시경, 정국의 'Falling' 커버 음원 영상은 유튜브 뮤직 카테고리 월드와이드(전세계) 비디오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태리 등 세계 각국의 유튜브 뮤직 1위를 비롯해 상위권에 트렌딩됐다. 'Falling'커버 음원 영상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550만 뷰를 넘어섰고 인기 급상승 음악 6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커버곡 공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 미국, 영국 등 1위에 트렌드됐다. 한편, 데뷔 초부터 정국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커버한 일하는 중, 아이유의 이런 엔딩, 크러쉬의 SOFA, Beautiful, 아이유의 이런 엔딩,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라디의 그렇게 등 국내 가수의 커버곡도 선보여 왔다. 더불어 정국은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2U, Peaches, Hold On,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 Stay, 브루노 마스 등의 Leave The Door Open, 토리 켈리의 Paper Hearts, 트로이 시반의 FOOLS,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 블랙베어의 smile again, me & ur ghost, 라우브의 Never Not,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곡도 꾸준히 커버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꽉 채워 새롭게 재탄생 시켰고 장르불문한 보컬 파워도 자랑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1-01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으로 만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상연한다. 11월 6일~8일엔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 온라인 상영은 전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아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일본어 자막 서비스가 포함된 온라인 상영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그렸다. 지난 2014년 국내 초연과 2019년 재연 당시 각각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했다. 2년 만인 최근 세 번째 시즌을 성료했다.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영상에는 김소현, 김연지, 정유지, 이창섭, 민우혁, 민영기, 김준현 등이 나온다.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영상엔 김소향, 정유지, 도영이 출연한다. 특히 비욘드라이브 채널은 각국마다 시차가 다르다는 것을 고려 24시간 동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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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황선홍호, 싱가포르 꺾고 3전승... 조 1위로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3전승을 거두며 내년 6월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U-23 대표팀은 31일 싱가포르 잘란베사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최종전에서 싱가포르를 5-1로 대파했다. 한국은 필리핀(3-0 승), 동티모르(6-0 승)에 이어 홈팀 싱가포르까지 격파하고 3연승, 조 1위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번 예선은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다. 이날 황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김찬을 3경기 연속 선발 투입했다. 양 측면에는 박정인과 조상준이 자리하고, 미드필드에는 구본철과 고재현, 권혁규가 나섰다. 포백 수비진은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이 구성하고, 골키퍼는 이광연이 맡았다. 한국은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제골은 전반 3분 만에 나왔다. 김찬이 조상준의 오른발 땅볼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 골로 연결시켰다. 3분 뒤인 전반 6분에는 첫 골을 도운 조상준이 고재현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돌파한 뒤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다. 두 골 차로 앞선 한국은 더욱 거세게 싱가포르를 몰아쳤다. 전반 25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낸 박정인은 전반 40분에는 최준이 크로스한 공에 넘어지면서 발을 갖다 대 골문 안으로 넣었다. 박정인은 이번 대회 3경기서 6골을 몰아넣었다. 후반에도 한국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7분 조상준의 슈팅을 싱가포르 수비수가 골라인 근처에서 간신히 걷어냈으나 쇄도하는 최준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5-0으로 앞선 한국은 그러나 후반 12분 싱가포르의 무하마드 누르 아담에게 불의의 중거리 골을 허용했다. 전열을 재정비한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추가골을 터뜨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 대한민국 5-1 싱가포르 득점 : 김찬(전3) 조상준(전6) 박정인2(전24, 전40) 최준(후7, 이상 대한민국) 무하마드 누르 아담(후12. 싱가포르) 출전선수 : 이광연(GK), 이규혁, 김주성(후43 임덕근), 이상민, 최준, 구본철(서진수), 권혁규, 고재현, 박정인(HT 이동률), 조상준(후15 김세윤), 김찬(HT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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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내달부터 외식·여행 등 소비쿠폰 9종 사용 재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일상회복 쿠폰과 만나다 방역전환과 연계하여 대면 업종 등 피해분야 지원 및 민생경제 효과 극대화를 위한 소비쿠폰을 재개합니다. [재개시점] 11월초 ‘단계적 일상회복’ 개시시점부터 전면 재개 하되,쿠폰별 특성을 고려하였습니다. * 여행 쿠폰 : 상품 공모, 선정 등으로 11월 중순 재개 예정 [시행방식] 9개 쿠폰 모두 오프라인 사용을 전면 재개하고,기존 비대면 방식도 병행 추진합니다. * 외식쿠폰 : 배달앱(22개)에서 2만원 이상 4회 주문 시 1만원 환급 공연쿠폰 : 온라인 유료공연(뮤지컬 등) 관람 시 할인 적용 [소비쿠폰 주요내용 및 신청방법] - 농수산 농수산물 구매 시 20% 할인(최대 1만원) | 온·오프라인 매장 연계 - 외식 외식업소 4회(회당 2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환급 | 개별 카드사·지역화폐 - 공연 1인당 8천원 할인 | 티켓링크 등 예매처 - 숙박 온라인 예약 시 2~3만원 할인 | 인터파크 등 50여개 여행사 - 체육 실내체육시설 3만원 환급(월 누적 8만원 이상 시) |‘1타3만’ 홈페이지신청 - 영화 1인당 6천원 할인 | 멀티플렉스 홈페이지 등 - 여행 국내여행 선결제 시 40% 할인 | 투어비스 홈페이지 - 전시 박물관 40% 할인(최대 7천원), 미술관 1~5천원 할인 | 문화N티켓 등 - 프로 스포츠 축구·야구·농구·배구 경기 관람 시 50% 할인 |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처 다시 일상으로 정부는 시설별 방역 점검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철저한 방역하에 소비쿠폰이 사용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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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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