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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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철의원, 26일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 27일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끝으로 마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민철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난 10월 27일 국정감사를 끝으로 2021년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모두 마무리하면서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정쟁’이 아닌 ‘정책 국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철의원은 10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직무대리 남용’, ‘옥외광고물법을 통한 정당 활동 제약’, ‘경기북도설치’, ‘대구시 언론사 소송 패소비용 환수’와 같은 정책질의에 집중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부 지자체가 직무대리를 장기간 운영함으로써 조직의 불안정성을 조성해 지배력 강화에 이용하려 한다는 의심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옥외광고물법을 근거로 정당의 활동을 제약하는 것은 헌법과 정당법에서 보장하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선관위의 적극 행정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10월 26일(화)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도 정쟁으로 인한 파행이 거듭되는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맞아 지난 4년을 평가하여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남은 과제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1~2년 차 남북관계 개선과, 3~4년차 코로나19의 철저한 관리에 대해 위기관리정부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27일에 열린 국회 사무처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상임위 전문위원 제도에 대해 사무처 공무원들이 전문위원을 모두 차지한채 국민의 대의권까지 침탈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와 개편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2021년 국정감사는 대부분의 상임위에서 여야 정쟁으로 인한 파행이 거듭돼 아쉬움이 컸다. 그 가운데서도 김민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도적 문제를 조명하고 개선하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우리 사회의 불공정과 특혜성 행정을 파헤치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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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문재인 대통령, 교황청 공식방문·G20·COP26 정상회의 참석 및 헝가리 국빈방문 위해 출국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교황청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서울공항을 출발해 이탈리아 로마로 향했다. 서울공항 출국 현장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문 외교부 2차관,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 대사, 레커 콜라르 주한헝가리 대사 등이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문 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국내외 현안에 대한 당부를 한 후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월 5일까지 7박 9일의 순방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G20 정상회의, 11월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확인하고 논의하는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1월 2일부터 헝가리 대통령의 초청으로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제2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정상회의 등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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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문재인 대통령, ’종전선언’은 세계 평화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 EAS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녁 화상으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East Asia Summit)’에 참석했다. 이번 EAS는 아세안 9개국 정상들과 아세안 대화 상대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인도, 뉴질랜드) 정상들, 그리고 국제기구(WHO·WTO·아세안) 사무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EAS 차원의 공조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주요 지역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세계 인구의 54%, 세계 GDP의 62%를 차지하는 동아시아의 결속은 코로나 극복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EAS가 더욱 단단하게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채택될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성명’과 ‘관광 회복을 통한 경제성장 성명’을 통해 보건과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한국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국은 오늘 채택될 ‘지속가능한 회복 성명’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고 녹색 전환을 향한 회원국들의 의지가 더욱 결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 정착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난 유엔 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대화의 문을 열고 한반도와 아시아, 나아가 세계 평화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EAS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의 지속, 백신 증명서의 상호 인정을 통한 역내 이동 보장과 EAS의 협력 메커니즘을 제안하면서,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성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EAS를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미얀마 사태의 해결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진지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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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문재인 대통령, 일본 기시다 총리, 중국 리커창 총리와 ‘아세안+3 정상회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참여한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이제 코로나를 극복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기 위해 아세안+3 정상회의의 출범 정신을 행동으로 옮길 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날 참석한 ‘아세안+3 정상회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을 계기로 출범한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국간 역내 회의체입니다. 12개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과 그간 협력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의 7대 핵심 분야 협력을 ‘아세안 포괄적 경제 회복 프레임워크(ACRF)’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기후변화·디지털·보건 분야 중심으로 ODA를 확대해 아세안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역내 식량안보 증진을 위한 지속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자유로운 경제질서 유지를 위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조기 발효 필요성과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활용 등을 언급하는 한편, 인도-태평양에 관한 아세안의 관점(AOIP)과 일본의 인태 구상 간 연계 증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아세안+3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중보건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이버안보 거버넌스 교류 증가 금융협력 활성화를 강조하고, 에너지안보와 식량안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세안 9개국 정상들은 한·중·일 3국이 코로나19 극복 및 회복 과정에서 의료물품 및 장비, 백신 등을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비롯한 아세안 메커니즘 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RCEP과 한-아세안 FTA 등을 토대로 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은 연내 RCEP 비준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디지털 역량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한국은 스마트 시티, 디지털 정부, 디지털 재난관리, 온라인 교육, 디지털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기후위기 대응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동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한국의 그린 뉴딜 경험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아세안이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지지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화해와 협력의 시작인 ‘종전선언’을 비롯해 평화의 한반도, 함께 번영하는 동아시아를 향한 길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아세안+3 정상들은 ‘청소년과 어린이의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정상성명’을 채택하여, 코로나19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래세대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해 역내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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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세종남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촉식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 28일 오전 세종 남부경찰서에서 경미 범죄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란,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낮은 형사사건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 복귀와 전과자 양산 방지를 위해 위원장(경찰서장)을 포함한 5인 이상 7인 이하의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미형사사건, 즉심사건 대상자의 감경여부에 대하여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세종 남부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심사위원장인 김경열 서장 및 내부위원인 형사과장,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관 7명과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시민위원 5명(대학교수3, 변호사2)이 참석하여, 세종남부경찰서의 경미범죄심사위원으로서 공정하고 내실있는 위원회 활동을 이행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경열 서장은 “경미범죄심사 위원들에게 경미범죄 피의자들의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지양하고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객관적이며 공정한 심사를 기반으로 한 선별적 구제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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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한국표준협회, ‘2021 콜센터 품질지수’평가울산 120해울이콜센터, 광역 지자체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120해울이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콜센터 품질 지수(KS-CQI)' 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부문에서 대전시와 함께 공동 1위로 선정되었다. 특히 울산 120해울이 콜센터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통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국적으로 52개 업종, 183개 기업, 34개 공공기관 및 특‧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6개 항목) 및 ‘전화 모니터링 평가’(5개 항목)를 병행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울산 120해울이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 및 전화모니터링’ 분야 합산 78.0점을 받아, 전체 평균 73.9점 보다 4.1점 높았다. 특히 2020년 76.0점에 비해 2.0점이나 향상됐다. ‘울산 120해울이콜센터’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인플루엔자 독감 사전예약, 국민상생지원금 관련 문의 등 올해 1월부터 10월 19일 현재, 총 20만 1,838건(일일 평균 834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전문 시정상담사’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울산 120해울이콜센터’는 지난 8월에는「ICR 국제인증원」이 주관하는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심사’도 통과하여 국제규격의 높은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이형우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울산시 대표 소통창구로써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역량강화 및 감성관리 교육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28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0-28
  •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부캐→본캐 오락가락 현타 ‘웃음폭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새롭게 태어난 6명의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접목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갓스타’가 완성했다. 권혁수는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변신, 서바이벌의 진행을 맡는다. 정체를 숨긴 6명의 플레이어들은 낮에는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경쟁을 펼친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난 스타들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은 2025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대세 작곡가. 뉴요커라고 주장하지만 어딘지 허술한 영어 구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은 ‘본투비 슈퍼스타’답게 예민한 ‘스타병’의 소유자. 부캐에 흠뻑 취해 허세를 부리다가도 “너무 과몰입해서 나가는 것 아냐?”라고 순간적으로 본캐가 튀어나와 미소 짓게 만드는 그의 정체도 궁금해진다. 시도때도 없이 록스피릿이 급발진하는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 단어로만 얘기하는 희한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로 인한 헛웃음은 피할 수가 없다. 스타들의 뻔뻔한 ‘부캐’ 연기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당해 아이돌이 된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휘빈이는 20만원 이상 만져본 적이 없어요”라는 치명적인 3인칭 화법은 ‘본캐’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멜로 연기의 대가’인 49살 배우 차훈, 영원한 오빠가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청학동에서 내려온 ‘청순 원톱’이자 ‘국민 첫사랑’ 선우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플레이어들이 통제할 수 없는 승부욕으로 작심한 ‘부캐’ 연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경쟁자의 정체를 맞춰야 하는 서바이벌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은 추리에 몰두하며 폭주한다. 동맹을 했다가 배신하는 고도의 심리전, 가상세계 속 버추얼 스타로 살아남기 위한 두뇌회전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단체톡방으로 첫 대화를 시도하는 6인의 플레이어들도 흥미롭다. 단어로만 이야기한다는 데블카우의 말에 단박에 “그럼 꺼져”라고 내뱉은 엠쌉. 엠쌉의 호통에 “누가 생각난다”라면서 놀리는 플레이어들의 ‘엠쌉몰이’가 첫 번째 탈락자를 궁금케 하며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돼 지원받은 작품이다. 상상했던 그 이상의 세계관, 스타들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추리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할 ‘갓스타’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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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신과 함께 시즌2’ 세븐틴 에스쿱스X호시X민규X승관 등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역대 최다 게스트가 찾아온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예고했고, 리더 에스쿱스는 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민규는 성시경이 “빨리 맞춰!”라고 정답을 외칠 기회를 주자, “알아야 맞추죠”라고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호시 역시 엉뚱한 대답을 던지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세븐틴은 방송도 잊은 폭풍 먹방까지 선보이며 4MC를 흐뭇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MC들이 준비한 메뉴를 먹으며 행복해했고, 이에 성시경과 박선영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흐뭇하네요”라며 미소를 절로 지었다. 특히 신동엽은 세븐틴 멤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그냥 진짜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의 행복한 먹방 현장과 빵 터지는 예능감은 오는 29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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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삼성 모더나 백신 출하 및 국내 도입 현장 방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인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를 방문하여, 국내에 첫 도입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모더나 백신의 출하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오늘 행사는 삼바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이 처음 출하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존림 삼바 대표이사 사장, 사공영희 GC녹십자 전무를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일영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및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덕철 장관은 김용신 삼바 글로벌지원센터장으로부터 백신 생산 경과를 보고받고, 백신 수송차량을 직접 봉인하고 환송했다. 지난 10월 25일 삼바의 백신 제조시설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초도생산물량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삼바 모더나 백신이 도입됐다. 오늘은 긴급사용승인된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 중 일부인 112.1만 회분이 출하되며 남은 131.4만 회분은 내일(29일) 출하될 예정이다. 권덕철 장관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이 도입된 것에 대해 삼바 및 녹십자 임직원, 질병청 및 식약처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바이오 기술과 생산역량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입으로 국내에 안정적인 백신 생산 기반이 마련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 기업이 생산한 백신이 해외에도 공급되면 한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삼바의 초도물량 약 243만 5천 회분은 국민들께서 일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수급과 접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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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복지
    2021-10-28
  • 시즌 시트콤 '국가의 탄생', 11월1일 공개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차별화된 OTT 플랫폼 시즌(seezn)의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11월 1일 공개를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캐스팅을 공개했다. '국가의 탄생'은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헬조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오랜 시간 동안 병맛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만화가 고리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tvN '꽃할배 수사대', KBS2 '별난 며느리' 극본을 담당한 미다스의 손 문선희 작가 등 웃음 장인들이 의기 투합하여 시선이 쏠리는 중. 여기에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MBC '세 친구'를 비롯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상면이 카리스마 있는 척하지만 소심한 허당 아빠 ‘곽성욱’ 역을, 많은 사랑을 받은 MBC '하이키!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 윤유선은 법대 출신의 운동까지 만능인 엄마 ‘민복자’ 역을 맡아 환상의 부부 케미를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룹 AOA의 멤버 김찬미는 지기 싫어하는 다혈질의 냉미녀 첫째 ‘곽소연’ 역을, 무대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룹 SF9의 멤버 주호는 IQ200의 천재인 둘째 ‘곽호국’ 역을 연기하며 현실 남매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매번 놀라운 연기 실력을 뽐내는 아역 배우 박상훈은 협상과 중상모략의 달인 막내 ‘곽호연’ 역으로 이른바 ‘도른자’ 가족 구성의 방점을 찍으며 기대감을 상승시켜 준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황족과 같은 차림새로 국가의 깃발 앞에 서서 경례를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만족스러우면서도 경건한 표정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더해 ‘파라다이시움’의 소심한 초대 황제이자 아빠 ‘곽성욱’(박상면), 뇌섹녀 황후이자 엄마 ‘민복자’(윤유선), 다혈질 냉미녀 황녀이자 장녀 ‘곽소연’(찬미), IQ 200의 천재 황태자이자 큰 아들 ‘곽호국’(주호), 허세 가득한 황자이자 작은 아들 ‘곽호연’(박상훈) 등 각자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매력적인 가족 구성원들에게서는 빅 재미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옥탑방 건국 이야기’라는 카피는 작은 옥탑방에서 새로운 국가 ‘파라다이시움’ 설립을 선포한 이 ‘도른자’ 가족의 예측불허한 기행을 예고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국가의 탄생'이 단독 공개될 OTT 플랫폼 시즌(seezn)은 다른 플랫폼에서 시도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토종 OTT의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seezn)은 '국가의 탄생'을 통해 대한민국 시트콤의 부활을 알리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운 국가 ‘파라다이시움’의 건국을 선언한 ‘도른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국가의 탄생' 첫 에피소드는 11월 1일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8
  • '2020-21 한-러 상호교류의 해'폐막식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년간 진행된 「2020-21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10월 27일 대한민국 외교부와 러시아연방 외교부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폐막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국에서 220여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 폐막식에는 정의용 외교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연방 외교장관이 참석하였으며, 미하일 슈비트코이(Mikhail Shvydkoy) 국제문화협력 부문 러 대통령 특별대표 등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용 외교장관은 폐막식 축사를 통해「한-러 상호교류의 해」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러 양국과 국민 간 상호이해 및 우의 증진에 크게 기여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그간 30년의 성과에 기반하여 더욱 평화롭고 번영하는 한반도와 유라시아의 새로운 30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한, 한러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질협력 확대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앞으로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또한 축사를 통해 한러 양자관계 역사에 남을 폭넓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로서 「한러 상호교류의 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평가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9개다리 구상을 포함한 경제·투자분야 실질협력을 비롯하여 인적교류·문화 등 다방면에서 한러 양자 협력의 심화·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폐막식 축하공연은 한국 국립국악원의 전통 음악, 무용 공연과, 우리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 및 ‘IN풍류’ 가 선보이는 퓨전 국악공연에 이어, 러시아 ‘베레즈카(Beriozka) 무용단’, ‘표트니츠키(Pyatnitsky) 국립 러시아 민속 합창단’ 등이 선보인 러시아 전통 공연으로 진행되어 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금번 폐막식 행사는 한국(외교부 유튜브)과 러시아(러시아 문화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하여 열린 참여를 지향하는 대면·비대면 혼합 형태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한-러 상호 교류의 해’ 를 통해 그간 실시된 다양한 문화·인적교류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양국 국민들이 서로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고 한층 더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 국제
    2021-10-28
  • 국내 최초 1인 검무극! '거기, 누구' 검으로 한(恨)을 달래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액션, 극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창작 작품을 선보여 온 무예 검무가 ‘소현’이 1인 검무극 공연인 ‘거기, 누구’를 11월 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50분 동안 단 한 명의 배우가 검과 함께 펼치는 본 공연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각각의 사연으로 스승의 묘를 파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검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에서 시작한 ‘거기, 누구’는 한 여자와 허상의 여자들을 검을 통해 풀어나간다. 국내에 몇 없는 무예검무를 실험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수준 높은 검무로 위로를 전한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장르인 검무는 원시 부족 사회에서 부족과 부족, 마을과 마을 간 싸워서 승리한 후 검을 들고 흔드는 것이 기원이었고, 신라 시대 검무를 추며 백제왕을 척살하고, 백제인들에게 피살되었던 황창랑이라는 소년을 기리기 위해 이 소년의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무예 검무가인 소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동검도를 해왔으며 전통무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용, 액션, 극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무예 검무를 창작해왔다. 주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검을 접목한 이야기를 만들어 왔으며, 지난 2013년 제1회 무림피아 세계대회에서 검무 부문 1위 수상 및 2021 젊은 안무가 창작 춤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검이라 하면 보통 살생의 검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누군가를 죽이고, 베고, 상처 입히는 등 강하고 쎈 기운을 연상하게 되는데, 그 검을 들고 추는 춤인 검무는 군사들이 사기를 북돋아주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췄다고 한다. 또 모양은 다르지만 무당들이 혼을 달래주어 몰아내는 춤으로 칼춤을 추기도 한다. 이렇듯 ‘검’은 살생의 성격 이외에도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달래주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거기, 누구’에서는 검으로 응원해주고, 달래주고, 어쩌면 부당한 것들에게 대신 화를 내주고자 한다. 소현은 “이 공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의 여자와 검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허상의 여자가 우리들을 대변해서 대신 말해줍니다. 그 여자를 보며 공연을 보시는 관객들이 그것이 어떤 한이든 풀고 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플레이티켓에서 지원하는 ‘2021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공연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로 아티스트 브랜딩 사업도 진행 중이다. K컨텐츠가 세계를 누비는 시대에 아직 코로나 이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소현의 1인 검무극 ‘거기, 누구’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며, 플레이티켓에서 전석 10,000원으로 단독예매가 진행 중이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10-28
  • 213일간 10만 8천여 명 접종한 서울시 1호 성동구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 성동구의 ‘서울시 1호 성동구 백신접종센터’가 이달 30일 운영을 종료한다. ‘서울시 1호 성동구 백신접종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센터의 접종 업무를 전담하는 전국 최초의 특화운영모델로 서울대학교 병원 의사 및 간호사 17명, 구 행정인력과 군, 경, 소방공무원 등이 근무하며 인근의 한양대학교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올해 4월 1일 서울시 최초로 개소된 이래 추석연휴와 공휴일 하루를 제외하고 평일과 토요일을 포함해 한 차례의 쉼없이 운영되었던 ‘서울시 1호 성동구 백신접종센터’가 무사고 백신접종센터 운영이라는 213일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의료진과 센터종사자들을 포함한 70여 명의 근무인력이 일평균 약 620명의 방문자들을 위해 철저하고 안전하게 센터를 운영하며 개소 이래 약 10만 8천 여 명(백신 접종 1차 55,850명, 2차 52,150명)의 구민들에게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했다. 서울시 최초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철저한 보안으로 안전하게 운영해 백신접종센터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갖게 됐다. 지난 3월 화이자 백신을 들여오며 육군 221여단 부대원들과 24시간 비상근무로 냉동고 상태를 체크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실시했고, 서울대병원 전담 약사의 화이자 백신 주사기 세분화 작업과 검수 또한 꼼꼼하고 노련했다. 타 지역의 접종센터로 널리 퍼지기도 했던 하얀 박스 모양의 접종부스에서부터 안락하게 마련된 모니터실에 들어설 때마다 통과했던 2대의 클린게이트는 외부 미세먼지·바이러스 등 유해환경을 차단하는 최첨단 방역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과 함께 직원들이 전담 도우미를 꾸려 발달장애인의 접종을 지원하는 등 연령과 대상에 따라 예약, 이동, 접종까지 맞춤 지원서비스로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접종하는 선례를 남겼다. 어느덧 성동구 접종인원이 21만 명이 넘고 접종완료 대상자가 전체 주민의 76.3%(‘21.10.26.기준)를 기록하며 일상회복을 위한 빠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기꺼이 헌신하며 성공적인 백신접종센터 운영에 이바지한 근무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달 29일 구청장과 서울대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서울대병원 의료진들과 보건소 직원, 행정지원 등 약 7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간의 노고와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주고 있는 구민 여러분들로 인해 높은 백신접종률을 보이게 되었다”며 “백신접종센터에서 헌신해주신 의료진들과 종사자들, 그리고 많은 숨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1-10-28
  • 공예품 고혹한 자태 뽐내는 ‘마포나루 공예전시회’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마포구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포나루 공예전시회’를 마포중앙도서관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공예품 전시 및 판매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방법은 ‘마포나루 공예전시회’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참여 신청 후 입장 가능하며, 현장에서 전시장 앞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해 신청 후 관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공예품 전시회에서는 지역 내 목칠공예품, 도자공예품, 금속공예품, 섬유공예품, 종이공예품, 기타공예품 총 600여점의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구는 공예품 전시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마포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자, 사업장 운영자와 마포구 소재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를 모집했다. 1차 서류심사와 공예품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2차 출품심사를 거쳐 전시회에 출품할 30개 공방(작가)을 선발했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입장시 발열 체크 후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소독 및 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상회복 단계 시 전시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준수해 거리두기 관람으로 진행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예 전문가들의 정성과 혼이 서려있는 이번 공예품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일상회복 단계에서 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비롯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28
  • [FA컵 4강] ‘대이변’ 전남, 울산 꺾고 결승행... 결승 상대는 대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4강에 오른 유일한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1 선두 경쟁을 벌이는 울산현대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전남의 맞상대는 강원FC를 꺾고 올라온 대구FC로 결정됐다. 전남은 2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전반 22분 이종호의 선제골, 후반 4분 장순혁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35분 바코가 만회골을 터뜨린 울산을 2-1로 물리쳤다. FA컵 3회 우승(1997, 2006, 2007)에 빛나는 전남은 14년 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날 울산은 주축 멤버 일부가 선발에서 빠졌다. ACL과 K리그 경기를 3~4일 간격으로 연달아 치른 탓에 선수단에 피로가 누적됐기 때문이다. 이날 김기희, 김태환, 이청용, 이동경, 원두재 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연일 경기로 피로가 쌓여 체력적으로 준비된 선수 위주로 선발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전남은 발로텔리-이종호 투톱을 앞세웠다. 울산 소속으로 2017년 FA컵 우승을 경험한 이종호는 전남 유니폼을 입고 옛 동료들과 만나게 됐다. 전경준 전남 감독은 “울산의 경기 일정과 흐름을 고려할 때 우리에게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슬며시 드러냈다. 전 감독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선제골은 원정팀 전남의 몫이었다. 이종호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이종호는 전반 22분 김현욱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니어 포스트에서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했다. 울산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공은 조현우의 손을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이종호는 울산의 마스코트인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한 골 차로 뒤진 울산은 전열을 재정비해 반격에 나섰다. 특히 전반 34분경 윤일록이 김성준의 침투 패스를 받아 시도한 오른발 로빙슛은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고 말았다. 이후에도 수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전남 골키퍼 박준혁에게 막히거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들어서자마자 전남이 한 발짝 더 달아났다. 울산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신형민이 발로텔리에게 볼을 빼앗기고 말았다. 신형민은 뒤늦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신형민이 태클한 공이 골문 앞으로 향했고, 이 공을 장순혁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0-2로 뒤지자 홍 감독은 극도로 공격적인 교체를 단행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성준과 신형민을 동시에 빼고, 공격형 미드필더 이동경과 스트라이커 오세훈을 투입했다. 오세훈-김지현 투톱으로 빠르게 만회골을 뽑아내겠다는 생각이었다. 마침내 울산의 만회골은 후반 35분 터졌다. 울산 윤일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박스 안에 있던 전남 수비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바코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의 신들린 선방과 몸을 던진 선수들의 투지로 한 골차 승리를 지켜내고 포효했다. 강원FC와 대구FC의 경기에서는 대구가 라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2018년 FA컵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오르게 됐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벌이던 양 팀은 전반전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불붙기 시작했다. 전반 14분 대구 세징야, 전반 20분 강원 마티야가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 기회를 주고받았다. 대구의 최전방에서는 에드가가, 강원의 최전방에서는 이정협이 몇 차례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 양 팀은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고, 대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세컨볼을 라마스가 강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크로스바를 강타한 뒤 골인됐다. 실점 이후 강원 수비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후반 16분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이근호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강원은 후반 18분 골키퍼 이범수가 에드가의 페널티킥을 선방해내자 다시 사기를 되찾았다. 이후 동점골을 노린 강원이지만 실점 위기가 더 많았다. 대구는 수비 진영에서 공을 뺏어낸 뒤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세징야와 에드가가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 기회를 잡았다. 강원은 대구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고 추가시간 실라지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남기며 경기를 마쳤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10-28
  • ‘회의실부터 캠핑장까지’ 나에게 필요한 공간 다~ 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급하게 회의실이 필요하다면? ‘공유누리’에서 쉽게 예약하세요! [공유누리]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 460개 기관에서 시설·물품 약 11만개를 제공 * 단, 일부 자원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용이 제한 - 공유시설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이용가능 [공유 시설] 주차장, 회의실, 강의실·강당, 체육 시설, 캠핑장, 악기 연습실, 숙박시설, 해외 오피스 - 해외 오피스는 미국·중국·독일·일본·동남아 등 15개국에서 24곳 대여하며, 자세한 지역 및 예약 현황 확인은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공유 물품] 생활공구, 방역품, 장난감, 연구 실험장비, 혈압·라돈 측정기 [신청 방법] ① 공유누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접속 후 로그인 * 서비스 이용 시, 회원가입 필수 ② 메인 화면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과 시설 및 서비스 선택 ③ 공공자원 목록 화면에서 원하는 자원 선택 후 예약가능한 날짜 선택 ④ 예약 인원, 신청자 정보 등을 입력하여 예약 신청 ⑤ 시설 및 서비스에 따라 즉시 예약 가능 또는 담당기관에서 확인 후 처리 * 일부 시설은 대여 비용 발생할 수 있으며, 결제 후 예약 가능 [Q&A] Q. 온라인에서만 예약가능한가요? A. 방문 예약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하여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기관에 직접 방문하셔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단, 서비스 시간이 기관별로 다르니 사전문의 후 방문 필수. Q. 대여 비용이 발생하나요? A. 무료로 이용 가능한 기관도 있으나, 일부 기관은 소액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예약 전 이용요금 확인 바랍니다. Q. 예약현황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마이페이지] – [나의 예약내역] 화면에서 이용자가 예약했던 모든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28
  • 일교차 큰 가을철 나들이 ‘식중독 주의’…6대 예방수칙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을철의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높아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알아볼까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5°C(어패류는 85°C) 1분 이상 익히기 -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기 - 세척·소독하기 :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 구분 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 5°C 이하, 냉동식품 -18°C [야외활동 시, 안전조리 요령] - 구이 : 육류 중심온도 75°C 1분 이상 익히기 - 조리 • 육류를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칼·도마로 과일·채소 자르기 • 생고기와 익힌 고기는 닿지 않게 구분하기 - 세척 • 과일·채소 씻은 후 껍질 벗기거나 자르기 • 고기썰기, 계란취급과 깨기 등 식재료 취급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 보관 • 생채소는 세척 후 빨리 사용하거나 차게 보관하기 • 육류, 어패류는 조리 전까지 차게 보관하기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28
  • 가을철, 안개·서리에 주의하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 가을, 추위가 갑자기 찾아와 서울은 지난 10월 18일 첫서리가 나타났습니다. 서리와 안개는 맑은 가을철 새벽에 잘 생기는데요, 춥고 맑은 새벽, 복사냉각에 의해 자주 생깁니다. 서리는 춥고 맑은 새벽, 땅 표면이 냉각되어 온도가 내려가면 수증기가 땅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매우 작은 얼음입니다. 가을철 새벽에 생기는 안개는 대부분 “복사안개”인데요. 복사안개는 바람이 없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맑은 날 새벽에 만들어집니다. 차가운 지표면 가까이에 머물던 공기가 냉각되어 수증기가 응결하면서 이슬점에 도달하여 안개가 만들어 지는 것이죠. 이른 추위로 인한 서리는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안개로 시야가 좁아지면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높아지므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가을철, 서리와 안개예보 꼭 확인세요! ▶ 날씨알리미 앱 : 내가 있는 곳의 서리 및 안개정보 받아보기 ※ 농수산물 분야 특화 서리예측정보는 날씨마루 홈페이지에서 제공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28
  • 한파 대비 집에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 5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파 대비 집에 구비해두면 좋을 아이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5 1. 등이 훈훈한 온열매트 전기장판부터 온수매트까지~ 추운 겨울밤, 따뜻하게 잠들 수 있어요! 2. 시린 발 지켜주는 털 실내화 맨발로 걷기엔 얼음장같은 방바닥도 털 실내화를 신으면 포근하고 따뜻하게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어요! 3. 온기 가둬주는 난방텐트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코끝이 시린 겨울 난방텐트를 설치하면 내부의 온기를 가두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UP! 4. 외풍 꼼짝 마! 단열뽁뽁이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외풍과 한기 창문에 단열용 뽁뽁이를 덧대어주면 열 손실을 줄여줘요! 5. 수분충전 가습기 난방을 하느라 건조해진 실내 공기 가습기를 켜두면 수분을 공급하며 촉촉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1-10-28
  • 제19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10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혁신 지원방안」(2020.9.9.)의 세부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그 과정에서 보다 구체화된 주요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새로 도입될 내용을 주로 소개하였다. 우선, 온라인 학위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원격 수업의 질 관리를 위한 기준을 오는 11월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르면 2022년 3월부터는 일반대학도 온라인 석사과정, 외국대학과의 온라인 공동학사과정 등 다양한 학사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분야 최초의 규제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올해 12월 지정하여, 지역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하며 지역의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특화분야의 평생・직업교육을 활성화하는 ‘(가칭)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도 2022년부터 지원(2022년 정부안 기준 405억 원, 30개교)할 예정이다. 전문대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지역특화분야를 발굴하고, 재직자 재교육 등 지역 내 직업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연계·협력·상생하는 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과제 이행·점검을 통해 대학의 질적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인재 양성을 촉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2021.5.26.)에서 발표한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의 이행현황과 향후계획은 다음과 같다. 고령층의 매체 문해력(미디어 리터러시) 및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밀착형 디지털 활용기술 교육도 확대하였다. 또한, 쌍방향 소통형 강연 프로그램을 제작(K-MOOC 탑재)하여 TV에 방영하고, 신규 평생교육사 양성과정에 ‘노인교육론’을 개설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고령자의 신체·사회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22개)하고, 노인 자원봉사자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종합보험의 보장범위·금액을 확대하였다. 이와 함께, 부처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 세대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향후 노인자원봉사 대축제(11월) 및 자원봉사자의 날(12월)* 행사 등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 포상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문화포털을 개선하여 거리별·유형별 맞춤형 문화정보를 제공(2021.6월~)하였다. 앞으로도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일상 속 여가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고령층 특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2021.4.14.)에서 발표한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협업 필요과제를 제시하였다. 부처별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사업을 통해 전략적으로 양성되는 빅3+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규모 및 예산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첨단분야 석사 정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학사 정원 감축을 통한 석사 정원 증원 비율을 완화*하고, 복수 대학 간 공동학과 운영 및 이동수업을 허용하여 인재양성을 활성화하였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사업을 통해 교원 업적 평가 시 산학협력 실적 반영을 확대하여 교원의 산학협력 동참 여건을 조성하고, 대학 창업 운영 지침(매뉴얼) 개정, 창업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 등 대학의 창업지원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대학 및 부처 간 연계·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는 등 자원의 공동 활용을 활성화하고,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통한 인재양성 사업 간 정합성 검토 등 점검 체계를 마련하였다.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 산하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특별팀(TF)을 개편하여 부처 간, 산업계–교육계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분야별 간사 부처를 중심으로 경제·산업계 수요 전망을 고려하여 인재공급 계획을 검토하고, 사업 연계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한다. 지속적인 인재양성이 필요한 분야는 단기 사업을 지속사업 형태로 개편하고, 사업 종료에 앞서 수행기관의 자립화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부처별·사업별로 다양한 사업규정을 통일하여 인재양성 기관의 사업 추진 상 혼란을 완화하고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0-28
  •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관련 재외공관 조문소 설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외교부는 10월 27일 전 재외공관에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10.26.~30.) 동안 조문소를 설치할 것을 지시하였다. 향후 외교부는 해외 조문사절 접수 및 주한외교단 조문 안내 등 관련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 국제
    2021-10-28
  • 한국무역협회, EU 에너지장관이사회 에너지 위기 대응 긴급회의 결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EU 에너지장관이사회는 EU 정상회의 후속조치로 26일(화) 에너지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 EU의 에너지 위기 대응 및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사회 협의의 초점은 △EU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 가격급등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회원국의 긴급조치를 EU 차원에서 지원 및 보완하는 방안과,△EU 집행위가 툴박스에서 제안한 중기조치가 미래 EU 에너지 시장의 유동성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지 및 △금융정책 등 EU와 각 회원국 차원의 추가조치 여부 등이다. 이사회는 12월 EU 정상회의에 앞서 에너지 가격변동 및 회원국의 긴급조치 시행 현황을 재차 점검하고, EU 정상회의는 이를 기초로 추가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집행위의 툴박스를 에너지 위기대응 협의의 기초로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툴박스의 에너지 위기 원인 분석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단기조치] 이사회는 에너지 최종소비자 보호조치의 긴급한 시행을 회원국에 권고, 긴급조치의 회원국간 조율을 위해 툴박스가 유용한 프레임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했다. [중장기조치] 이사회는 도매전력시장 개혁과 자발적 가스 공동구매, EU 차원의 에너지 비축 방안 등을 포함한 중장기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일부 회원국은 기후정책과 청정에너지 전환이 에너지 가격급증의 원인이 아닌 해법이라고 강조,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제고 및 에너지 시스템 통합에 대한 투자가 EU 에너지 시장의 회복잠재력을 강화할 핵심 열쇠라고 주장했다. 이사회는 EU 에너지조정협력국(ACER) 전력시장 보고서(내년 4월)와 유럽증권감독청(ESMA)의 탄소시장 보고서(11월 중순)를 참고, EU 가스 및 전력시장, EU 탄소배출권거래(ETS) 시장의 기능, 개선 및 추가조치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 회의에서 일부 회원국은 천연가스와 원자력 에너지의 EU 녹색금융대상(taxonomy) 포함 여부에 대한 EU 집행위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했다.
    • 국제
    2021-10-28
  • 한국무역협회, 독일산업연맹, 인권 및 환경보호 강화 위한 對중국 정책 재검토 촉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독일산업연맹(BDI)이 주요 수출시장으로써 지난 수십 년간 독일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접근을 요구해 주목되고 있다. BDI는 냉전 이후 유지된 독일의 '교역을 통한 전환'이라는 對중국 전략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으며, 기업의 인권보호에 관한 최소한의 의무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의 對중국 투자가 양측 기업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 중국 상황이 독일의 지향가치와 양자교역 간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BDI는 권위주의 정권과의 경제관계 단절이 전략적인 해법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독일의 경제성장을 통해 민주적 가치의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독일 일자리 약 25%가 수출산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주로 對중국 및 對러시아 교역을 통해 지난 십 수 년간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했다. 독일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이나, 중국이 최근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독일의 기계, 자동차 수출을 견인, 전체 교역량에서 지난 5년 미국에 앞선 독일 최대 교역국에 위치한다. 다만, 최근 중국 기계, 장비 등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발전, 더 이상 독일의 기술지원이 필요치 않게 되어, 독일 기업의 중국내 입지도 축소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연방총선 결과 사민당-녹색당-자민당 연립정부 구성안이 유력한 가운데, 중국에 대한 강경대응을 요구하는 사민당-녹색당 주도 신정부의 對중국 정책이 주목된다. 사민당과 녹색당은 대체로 독일과 EU의 對중국 강경대응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자민당은 중국과의 교역 확대를 강조, 유화적 대응을 요구했다. EU-중국 포괄적투자보호협정(CAI) 등 메르켈 총리의 對중국 유화정책을 비판해온 사민당 정권이 수립되면, 독일의 對중국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BDI는 유로화의 국제통화 지위를 강화, 국제대금결제 및 금융시장에서의 유로화의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제
    2021-10-28
  •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대상 수상' 관악구, 전국 도시재생 성공적 모델로 거듭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관악구가 27일 경남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재생 박람회’는 도시재생 우수사례 공유기회로 참여자의 전문적 역량강화와 민간기업 참여로 발전적 미래상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후원하여 152개 시군구 및 기업 600부스 규모로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2021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민간단체 등에 주는 상이다. 관악구는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등 획일적인 주택개발정책을 탈피하여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도시재생 저변확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노력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낳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 그리고, 구의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의지가 더해져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민·관협력을 강조했다. 구는 심층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현안 문제를 설계에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골목에서 소통하며 성장하는 마을을 목표로 지역 주민의 정주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도시재생에서 찾고 있다. 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인 노후주택개량사업, 스마트 공영주차장 건설 , 재생활력소 조성, 함께하는 골목길 환경조성사업, 난곡 문화활성화 및 도시재생 경제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구는 탄탄한 주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사업추진 단계부터 자발적으로 주민스스로 참여하여 지역자산을 활용한 발전방향을 공론화하는 등 활발한 주민협의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물리적 재생만이 아닌 경제, 사회, 문화를 포괄하는 재생을 통해 공동체 지속가능성을 담보해 나갈 것”이며 “이번 도시재생박람회에서 선진 도시재생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주민협의체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10-28
  • 영등포구, 영유아 가정 위한 온라인 행사 눈길 '위드 영등포, 맛나고 만나는 랜선 홈파티'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등포구가 오는 30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즐기는 가족 축제 ‘위드 영등포, 맛나고 만나는 랜선 홈파티’를 개최한다. ‘위드 영등포, 맛나고 만나는 랜선 홈파티’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영유아 가정 중 100가구를 선정, 전문 셰프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소통을 하며 홈파티 메인 요리인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체험 행사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집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제안된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가정 내 급식 및 놀이키트 제공’ 등 구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구는 홈파티 체험 밀키트와 놀이키트를 제공하여, 장기간의 코로나19로 가정 내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자 했다. 또 아이들과 부모 모두 안심하고 즐겁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ZOOM을 활용한 랜선 홈파티를 함께 기획했다. 랜선 홈파티는 오는 10월 30일 11시에 개최된다. 전문 셰프,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밀키트에 구성된 케이크 시트와 고구마 앙금, 초코펜 등 재료들로 홈파티용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한다. 이밖에도 코로나19 극복 기원 ‘소망 메시지 전달’, ‘촛불 끄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이번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일일 셰프’로 변신, 깜짝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도 마련해, 보육, 돌봄 등 구정에 바라는 점과 육아 고충, 건의사항 등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서로 공유할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랜선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학부모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보육 정책 마련에 힘쓰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으뜸도시 영등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문화/행사
    • 문화/행사
    2021-10-28
  • 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영등포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요즘엔 자녀들이 부모와 대화하지 않으려 해요. 온 종일 스마트폰만 한다니까요.” “아이들이 엄마아빠는 자기 마음을 모른다며 방에서 나오지 않아요.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 지 도통 모르겠어요.” 최근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리다. 워킹맘‧대디의 증가와 세대간 가치관의 차이, 다문화 가정의 경우 부모-자녀간 사회문화적 성장 배경 차이에 따른 소통의 단절로 고민을 토로하는 학부모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는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내‧외국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자녀 이해, 가족 소통법 등을 알려주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은 영등포구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표 부모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해 진행한 부모교육 운영 당시 대다수의 참여 학부모가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보이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재편성된 부모교육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 9회차로 진행되며, 소규모 대면 수업으로 운영된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자기 이해와 긍정적 자기관리법 ▲감정코칭과 스트레스 대처법 ▲아동발달심리학에 따른 부모역할 ▲사춘기 자녀 이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등으로, 자기인식을 통한 ‘충분히 좋은 부모’의 역할과 감정조절 훈련, 자녀 양육법을 속속들이 알려줄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 활동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체험공간인 ‘지구별마당’을 개소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누구나 편하게 들러 쉬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 깊은 이해와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소통의 물꼬를 트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더욱 가까워지고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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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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