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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의원, 26일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 27일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끝으로 마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민철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난 10월 27일 국정감사를 끝으로 2021년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모두 마무리하면서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정쟁’이 아닌 ‘정책 국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철의원은 10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직무대리 남용’, ‘옥외광고물법을 통한 정당 활동 제약’, ‘경기북도설치’, ‘대구시 언론사 소송 패소비용 환수’와 같은 정책질의에 집중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부 지자체가 직무대리를 장기간 운영함으로써 조직의 불안정성을 조성해 지배력 강화에 이용하려 한다는 의심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옥외광고물법을 근거로 정당의 활동을 제약하는 것은 헌법과 정당법에서 보장하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선관위의 적극 행정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10월 26일(화)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도 정쟁으로 인한 파행이 거듭되는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맞아 지난 4년을 평가하여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남은 과제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1~2년 차 남북관계 개선과, 3~4년차 코로나19의 철저한 관리에 대해 위기관리정부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27일에 열린 국회 사무처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상임위 전문위원 제도에 대해 사무처 공무원들이 전문위원을 모두 차지한채 국민의 대의권까지 침탈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와 개편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2021년 국정감사는 대부분의 상임위에서 여야 정쟁으로 인한 파행이 거듭돼 아쉬움이 컸다. 그 가운데서도 김민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도적 문제를 조명하고 개선하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우리 사회의 불공정과 특혜성 행정을 파헤치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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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의원, 26일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 27일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끝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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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교황청 공식방문·G20·COP26 정상회의 참석 및 헝가리 국빈방문 위해 출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교황청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서울공항을 출발해 이탈리아 로마로 향했다. 서울공항 출국 현장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문 외교부 2차관,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 대사, 레커 콜라르 주한헝가리 대사 등이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문 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국내외 현안에 대한 당부를 한 후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월 5일까지 7박 9일의 순방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G20 정상회의, 11월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확인하고 논의하는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1월 2일부터 헝가리 대통령의 초청으로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제2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정상회의 등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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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교황청 공식방문·G20·COP26 정상회의 참석 및 헝가리 국빈방문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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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종전선언’은 세계 평화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 EAS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합니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녁 화상으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East Asia Summit)’에 참석했다. 이번 EAS는 아세안 9개국 정상들과 아세안 대화 상대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인도, 뉴질랜드) 정상들, 그리고 국제기구(WHO·WTO·아세안) 사무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EAS 차원의 공조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주요 지역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세계 인구의 54%, 세계 GDP의 62%를 차지하는 동아시아의 결속은 코로나 극복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EAS가 더욱 단단하게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채택될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성명’과 ‘관광 회복을 통한 경제성장 성명’을 통해 보건과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한국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국은 오늘 채택될 ‘지속가능한 회복 성명’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고 녹색 전환을 향한 회원국들의 의지가 더욱 결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 정착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난 유엔 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대화의 문을 열고 한반도와 아시아, 나아가 세계 평화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EAS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의 지속, 백신 증명서의 상호 인정을 통한 역내 이동 보장과 EAS의 협력 메커니즘을 제안하면서,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성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EAS를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미얀마 사태의 해결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진지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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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종전선언’은 세계 평화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 EAS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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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일본 기시다 총리, 중국 리커창 총리와 ‘아세안+3 정상회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참여한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이제 코로나를 극복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기 위해 아세안+3 정상회의의 출범 정신을 행동으로 옮길 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날 참석한 ‘아세안+3 정상회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을 계기로 출범한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국간 역내 회의체입니다. 12개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과 그간 협력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의 7대 핵심 분야 협력을 ‘아세안 포괄적 경제 회복 프레임워크(ACRF)’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기후변화·디지털·보건 분야 중심으로 ODA를 확대해 아세안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역내 식량안보 증진을 위한 지속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자유로운 경제질서 유지를 위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조기 발효 필요성과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활용 등을 언급하는 한편, 인도-태평양에 관한 아세안의 관점(AOIP)과 일본의 인태 구상 간 연계 증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아세안+3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중보건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이버안보 거버넌스 교류 증가 금융협력 활성화를 강조하고, 에너지안보와 식량안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세안 9개국 정상들은 한·중·일 3국이 코로나19 극복 및 회복 과정에서 의료물품 및 장비, 백신 등을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비롯한 아세안 메커니즘 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RCEP과 한-아세안 FTA 등을 토대로 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은 연내 RCEP 비준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디지털 역량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한국은 스마트 시티, 디지털 정부, 디지털 재난관리, 온라인 교육, 디지털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기후위기 대응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동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한국의 그린 뉴딜 경험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아세안이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지지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화해와 협력의 시작인 ‘종전선언’을 비롯해 평화의 한반도, 함께 번영하는 동아시아를 향한 길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아세안+3 정상들은 ‘청소년과 어린이의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정상성명’을 채택하여, 코로나19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래세대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해 역내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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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일본 기시다 총리, 중국 리커창 총리와 ‘아세안+3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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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촉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0. 28일 오전 세종 남부경찰서에서 경미 범죄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란,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낮은 형사사건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 복귀와 전과자 양산 방지를 위해 위원장(경찰서장)을 포함한 5인 이상 7인 이하의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미형사사건, 즉심사건 대상자의 감경여부에 대하여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세종 남부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심사위원장인 김경열 서장 및 내부위원인 형사과장,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관 7명과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시민위원 5명(대학교수3, 변호사2)이 참석하여, 세종남부경찰서의 경미범죄심사위원으로서 공정하고 내실있는 위원회 활동을 이행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경열 서장은 “경미범죄심사 위원들에게 경미범죄 피의자들의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지양하고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객관적이며 공정한 심사를 기반으로 한 선별적 구제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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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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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2021 콜센터 품질지수’평가울산 120해울이콜센터, 광역 지자체 ‘1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120해울이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콜센터 품질 지수(KS-CQI)' 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부문에서 대전시와 함께 공동 1위로 선정되었다. 특히 울산 120해울이 콜센터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통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국적으로 52개 업종, 183개 기업, 34개 공공기관 및 특‧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6개 항목) 및 ‘전화 모니터링 평가’(5개 항목)를 병행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울산 120해울이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 및 전화모니터링’ 분야 합산 78.0점을 받아, 전체 평균 73.9점 보다 4.1점 높았다. 특히 2020년 76.0점에 비해 2.0점이나 향상됐다. ‘울산 120해울이콜센터’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인플루엔자 독감 사전예약, 국민상생지원금 관련 문의 등 올해 1월부터 10월 19일 현재, 총 20만 1,838건(일일 평균 834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전문 시정상담사’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울산 120해울이콜센터’는 지난 8월에는「ICR 국제인증원」이 주관하는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심사’도 통과하여 국제규격의 높은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이형우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울산시 대표 소통창구로써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역량강화 및 감성관리 교육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28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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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2021 콜센터 품질지수’평가울산 120해울이콜센터, 광역 지자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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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부캐→본캐 오락가락 현타 ‘웃음폭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새롭게 태어난 6명의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접목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계관을 ‘갓스타’가 완성했다. 권혁수는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변신, 서바이벌의 진행을 맡는다. 정체를 숨긴 6명의 플레이어들은 낮에는 가상세계에서 버추얼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경쟁자의 정체를 추리해 제거하는 경쟁을 펼친다. 베일을 벗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난 스타들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보드(?)가 사랑하는 ‘작곡계 아이돌’ 엠쌉(M-SAB)은 2025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대세 작곡가. 뉴요커라고 주장하지만 어딘지 허술한 영어 구사 능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비주얼 센터 이온은 ‘본투비 슈퍼스타’답게 예민한 ‘스타병’의 소유자. 부캐에 흠뻑 취해 허세를 부리다가도 “너무 과몰입해서 나가는 것 아냐?”라고 순간적으로 본캐가 튀어나와 미소 짓게 만드는 그의 정체도 궁금해진다. 시도때도 없이 록스피릿이 급발진하는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 단어로만 얘기하는 희한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로 인한 헛웃음은 피할 수가 없다. 스타들의 뻔뻔한 ‘부캐’ 연기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당해 아이돌이 된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휘빈이는 20만원 이상 만져본 적이 없어요”라는 치명적인 3인칭 화법은 ‘본캐’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멜로 연기의 대가’인 49살 배우 차훈, 영원한 오빠가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청학동에서 내려온 ‘청순 원톱’이자 ‘국민 첫사랑’ 선우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플레이어들이 통제할 수 없는 승부욕으로 작심한 ‘부캐’ 연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경쟁자의 정체를 맞춰야 하는 서바이벌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은 추리에 몰두하며 폭주한다. 동맹을 했다가 배신하는 고도의 심리전, 가상세계 속 버추얼 스타로 살아남기 위한 두뇌회전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단체톡방으로 첫 대화를 시도하는 6인의 플레이어들도 흥미롭다. 단어로만 이야기한다는 데블카우의 말에 단박에 “그럼 꺼져”라고 내뱉은 엠쌉. 엠쌉의 호통에 “누가 생각난다”라면서 놀리는 플레이어들의 ‘엠쌉몰이’가 첫 번째 탈락자를 궁금케 하며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돼 지원받은 작품이다. 상상했던 그 이상의 세계관, 스타들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추리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할 ‘갓스타’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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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부캐→본캐 오락가락 현타 ‘웃음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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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세븐틴 에스쿱스X호시X민규X승관 등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역대 최다 게스트가 찾아온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긴 1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예고했고, 리더 에스쿱스는 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민규는 성시경이 “빨리 맞춰!”라고 정답을 외칠 기회를 주자, “알아야 맞추죠”라고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호시 역시 엉뚱한 대답을 던지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세븐틴은 방송도 잊은 폭풍 먹방까지 선보이며 4MC를 흐뭇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MC들이 준비한 메뉴를 먹으며 행복해했고, 이에 성시경과 박선영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흐뭇하네요”라며 미소를 절로 지었다. 특히 신동엽은 세븐틴 멤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그냥 진짜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의 행복한 먹방 현장과 빵 터지는 예능감은 오는 29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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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세븐틴 에스쿱스X호시X민규X승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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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삼성 모더나 백신 출하 및 국내 도입 현장 방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인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를 방문하여, 국내에 첫 도입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모더나 백신의 출하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오늘 행사는 삼바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이 처음 출하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존림 삼바 대표이사 사장, 사공영희 GC녹십자 전무를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일영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및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덕철 장관은 김용신 삼바 글로벌지원센터장으로부터 백신 생산 경과를 보고받고, 백신 수송차량을 직접 봉인하고 환송했다. 지난 10월 25일 삼바의 백신 제조시설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초도생산물량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삼바 모더나 백신이 도입됐다. 오늘은 긴급사용승인된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 중 일부인 112.1만 회분이 출하되며 남은 131.4만 회분은 내일(29일) 출하될 예정이다. 권덕철 장관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이 도입된 것에 대해 삼바 및 녹십자 임직원, 질병청 및 식약처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바이오 기술과 생산역량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입으로 국내에 안정적인 백신 생산 기반이 마련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 기업이 생산한 백신이 해외에도 공급되면 한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삼바의 초도물량 약 243만 5천 회분은 국민들께서 일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수급과 접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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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삼성 모더나 백신 출하 및 국내 도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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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트콤 '국가의 탄생', 11월1일 공개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차별화된 OTT 플랫폼 시즌(seezn)의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11월 1일 공개를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캐스팅을 공개했다. '국가의 탄생'은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헬조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오랜 시간 동안 병맛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만화가 고리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tvN '꽃할배 수사대', KBS2 '별난 며느리' 극본을 담당한 미다스의 손 문선희 작가 등 웃음 장인들이 의기 투합하여 시선이 쏠리는 중. 여기에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MBC '세 친구'를 비롯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상면이 카리스마 있는 척하지만 소심한 허당 아빠 ‘곽성욱’ 역을, 많은 사랑을 받은 MBC '하이키!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 윤유선은 법대 출신의 운동까지 만능인 엄마 ‘민복자’ 역을 맡아 환상의 부부 케미를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룹 AOA의 멤버 김찬미는 지기 싫어하는 다혈질의 냉미녀 첫째 ‘곽소연’ 역을, 무대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룹 SF9의 멤버 주호는 IQ200의 천재인 둘째 ‘곽호국’ 역을 연기하며 현실 남매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매번 놀라운 연기 실력을 뽐내는 아역 배우 박상훈은 협상과 중상모략의 달인 막내 ‘곽호연’ 역으로 이른바 ‘도른자’ 가족 구성의 방점을 찍으며 기대감을 상승시켜 준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황족과 같은 차림새로 국가의 깃발 앞에 서서 경례를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만족스러우면서도 경건한 표정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더해 ‘파라다이시움’의 소심한 초대 황제이자 아빠 ‘곽성욱’(박상면), 뇌섹녀 황후이자 엄마 ‘민복자’(윤유선), 다혈질 냉미녀 황녀이자 장녀 ‘곽소연’(찬미), IQ 200의 천재 황태자이자 큰 아들 ‘곽호국’(주호), 허세 가득한 황자이자 작은 아들 ‘곽호연’(박상훈) 등 각자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매력적인 가족 구성원들에게서는 빅 재미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옥탑방 건국 이야기’라는 카피는 작은 옥탑방에서 새로운 국가 ‘파라다이시움’ 설립을 선포한 이 ‘도른자’ 가족의 예측불허한 기행을 예고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국가의 탄생'이 단독 공개될 OTT 플랫폼 시즌(seezn)은 다른 플랫폼에서 시도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토종 OTT의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seezn)은 '국가의 탄생'을 통해 대한민국 시트콤의 부활을 알리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운 국가 ‘파라다이시움’의 건국을 선언한 ‘도른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국가의 탄생' 첫 에피소드는 11월 1일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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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트콤 '국가의 탄생', 11월1일 공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