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자연 유래 뷰티 브랜드 퀸즈 로즈, 신세계백화점 강남본점에 입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자연 유래 뷰티 브랜드 퀸즈 로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본점에 입점했다. 브랜드 퀸즈 로즈는 자연을 통해 인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30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자연 유래 뷰티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 먼저 이름을 알렸다. 2016년도부터 아시아 5개국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와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각 나라 뷰티 박람회 참가로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드디어 국내 신세계 백화점으로 들어왔다. 퀸즈 로즈는 불가리아산의 품질 좋은 다마스쿠스 장미수를 베이스로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레드라인" 4종(엘리제 크림, 엘리제 에센스 아이크림, 리커버리 토너, 리커버리 에밀전,)과 파이토케이칼 중심으로 컬러푸드와 비타민의 혼합의 마스크팩 “비타민 콤플렉스 에센스 마스크”를 선보였다. 비타민 콤플렉스 에센스 마스크는 컬러푸드를 기반으로 한 만큼 컬러에 따라 효과, 기능이 달라진다. 각각 피부 노화, 피부 면역력 및 방어력, 미백, 수분 유지 기능으로 레드, 화이트, 옐로, 그린 총 4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백화점에 입점되어 기쁘고, 점차 피부 건강에 좋은 제품을 더욱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했다. 현재 퀸즈 로즈는 오프라인으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본점과 온라인몰 신세계몰에서 만나볼 수가 있다.
-
- 경제
- 금융증권/부동산
-
자연 유래 뷰티 브랜드 퀸즈 로즈, 신세계백화점 강남본점에 입점
-
-
서울시,‘유니버설디자인 필요해’SNS 릴레이 수어 챌린지 캠페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유니버설디자인 시민 인지도 제고 및 포용적 디자인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릴레이 수어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정책 슬로건 “누구나 누리는 내일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고령자·어린이·육아 부모·외국인(관광객 포함) 등 다양한 이용자 모두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등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또는 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계획하는 것을 말한다. ‘유니버설디자인, 필요해’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는 시민이 나와 가족, 친구, 이웃 등에게 필요한 유니버설디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를 직접 표현하는 캠페인으로서 의미가 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제안 내용을 수어 동작 ‘필요해’와 함께 영상으로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댓글에 등록하면 된다. 이 때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를 댓글에 지목하여 릴레이를 해나갈 수 있다. ‘필요해’의 수어 동작은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릴레이 수어 챌린지에 응모한 시민 중 총 3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26일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홍보대사 등 유명인사도 본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올해 서울시에서 조성 완료한 ‘세종대로 사람숲길, 서울공예박물관, 남산예장공원’ 을 배경으로 시민 모델이 직접 참가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이 지향하는 가치를 설명하는 “유니버설디자인, 필요해”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10월 22일 유니버설디자인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장애인·고령자·어린이·육아 부모·외국인(관광객 포함) 등 다양한 유형의 시민이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누리고자 하는 일상을 음성, 자막, 수어 등과 함께 담은 본 콘텐츠는 유니버설디자인 필요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수어 동작 캠페인 영상을 유니버설디자인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오는 12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이혜영 과장은 “유니버설디자인이 포용적인 디자인 문화로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의의를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서울시,‘유니버설디자인 필요해’SNS 릴레이 수어 챌린지 캠페인
-
-
천문‧우주의 꿈을 품다, 제18회 천문우주탐구대회 성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교육 과학연구원이 주관한 2021년 제18회 천문우주탐구대회에서 43팀 86명이 참가하여, 금상 2팀, 은상 5팀, 동상 9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한 해 미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천문․우주에 대한 꿈과 관측에 대한 관심은 열의 있는 대회 준비 및 참가로 이어졌다. 이러한 결과 뒤에는 학생들의 천문․우주에 대한 탐구 정신과 창의적인 발상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끊임없는 지도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2021년 7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로 대회를 시작하여 각 참가팀은 천문․우주 탐구보고서, 페임랩 동영상을 10월 1일까지 제출하였다. 망원경 조립 및 관측 심사는 10월 13일(중 ․ 고등학교), 10월 14일(초등학교)에 실시하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천문․우주 탐구보고서, 페임랩 동영상, 망원경 조립 및 관측 심사 등 여러 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금상 2팀, 은상 5팀, 동상 9팀 이상 총 16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페임랩 동영상 부분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품 등을 이용하여 천문․우주 과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3분 동안 가장 흥미롭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리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였다. 조립 및 관측 심사 부분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조작해 관측대상을 찾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학생들의 천문․우주에 대한 탐구 정신과 열띤 참여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이 다져져 이러한 성과가 있었다.”며,“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미래 천문․우주를 주도하는 인재들이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천문‧우주의 꿈을 품다, 제18회 천문우주탐구대회 성료
-
-
서울시, 쪽방촌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밀집지역 긴급 소방안전점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만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관련하여 서울시내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검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만 가오슝시 옌청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최소 46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한 바 있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화재취약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쪽방촌 등 43개 지역 내 총 5365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취약 주거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서, 구청,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11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소방안전점검은 현장 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파악 및 시정조치,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쪽방촌은 쪽방상담소와 협의하여 합동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한다. 이 밖에도 소방재난본부는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및 노후 고층건축물을 포함한 709개소에 대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화재 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가 요구되는 노인의료복지시설 509개소에 대한 관할 소방서별 훈련도 11월 중 실시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에는 난방 등에 따른 화재요인이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의 안전점검을 면밀하게 실시해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 검찰/경찰
- 소방
-
서울시, 쪽방촌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밀집지역 긴급 소방안전점검
-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행감 증인 출석요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제303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실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서울씨앤지(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삼천리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10월 22일 제302회 폐회 중 임시회를 개최하고,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안”을 의결하였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2018년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증인 출석을 요구하여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반 택시의 목적지 표기에 따른 콜 거부 등 운영과정에서의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사고 위험과 주변 교통정체 유발에 따른 시민불편 또한 여전하다.”고 말하고 “대기업들이 수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여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영차고지 내 일부 CNG 충전소의 기부채납기한이 금년 12월 만료됨에 따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서울시와 충전업체 간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그로 인한 피해가 자칫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교통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간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초래해왔던 플랫폼 기반 택시 목적지 표기에 따른 콜 거부와 드라이브 스루 매장 주변 보행자 안전에 대해 시민들의 요구를 강력히 촉구하고, 공영차고지 내 CNG 충전소 운영에 대한 보다 나은 개선 대책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출석요구서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
- 정치
- 의회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행감 증인 출석요구!
-
-
비비아나킴, 오는 26일 1년 만에 싱글앨범‘Lost’발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한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비비아나킴의 'Lost'는 오는 10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비비아나킴은 2019년 7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사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룬 바 있으며 지난해 미니앨범 ‘MIKYWAY(은하수)’를 발매하여 음악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비비아나킴, 오는 26일 1년 만에 싱글앨범‘Lost’발매
-
-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린피그의 2021년 두 번째 신작,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가 오는 11월 9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19년 제10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 부문 수상자인 윤미현 작가의 신작이다. 윤미현 작가는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와 재현적·탈재현적 글쓰기를 통해 동시대를 사실적으로 표착해 ‘윤미현식 리얼리즘’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텍사스 고모'로 제55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목선'으로 제9회 벽산희곡상 등 다수의 연극상을 수상하였다. 두산아트센터와 공동 제작을 맡은 극단 그린피그는 지난 6월에도 윤미현 작가의 '목선'을 무대화하며 작가와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동시대의 이면을 가장 생생하면서도 위트와 재치를 가미해 보여주는 이들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이들이 건져올린 현실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날카로운 사회의식을 가진 작가 윤미현, 그리고 동시대의 단면을 해체하여 무대 위로 재조립하는 윤한솔 연출, '양갈래머리와 아이엠에프'로 ‘노래가 있는 연극’을 선보였던 나실인 작곡가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작가 윤미현만이 그릴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다. 평생 한 사람을 잊지 못해 그 사랑을 추적하는 사랑의 감정을 중심에 두고, 주변인들의 시선과 감정이 그 사랑에 개입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실에의 ‘사랑’이 그렇듯, ‘사랑’이란 누구에게는 로맨스이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지지리 궁상’이기도 하고 지나간 ‘사랑 타령’ 또는 살해 동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작품은 또한, 윤미현 작가의 본격적인 뮤지컬 도전이자, 극단 그린피그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뮤지컬 틀을 깨고 연극적 서사를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이고 한국적인 뮤지컬을 선보인다. 나실인 작곡가는 '푸른 곰팡이 같은 사랑', '한나절 같던 내 사랑아' 등 총 19개의 넘버를 창작하였으며,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중적인 넘버로 한국식 ‘사랑 타령’을 들려준다. 또한, 무대미술가 김혜림이 작업한 회전무대로 펼쳐지는 장면 연출로 볼거리를 더한다. 윤한솔 연출은 “이 작품은 감정에 대한 서사이다. 손녀에게 집을 물려주려는 할아버지, 동네를 배회하는 중학생, 심지어 야쿠르트 아줌마와 바바리맨에게도 그들만의 사랑이 존재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시사 뮤지컬”이라고 이 작품을 소개한다. ‘바바리맨’역에는 임진웅 배우가, ‘호미엄마’역에는 황미영 배우, ‘야쿠르트 아줌마’역에 정양아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다. ‘김박철’역에는 뮤지컬 배우 박기원이 풍부한 성량을 들려주고, ‘호미’역에 박유진, ‘궁전’역에 김민주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춘기 중학생 연기를 보여준다. 이밖에도 ‘301호 아저씨’역에 이동영 배우, 앙상블에 김원태, 박수빈, 이승훈, 이주형, 이지원, 최지현 배우가 캐스팅되어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돕는다. 티켓 가격은 전석 35,000원으로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는 오는 10월 21일 저녁 6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뮤지컬 '바바리맨-킬라이크아이두'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
-
영화 '십개월의 미래', 6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출신의 남궁선 감독이 연출하고 최성은, 서영주, 유이든, 백현진 배우가 출연하는 '십개월의 미래'가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차트에서 압도적 흥행 1위를 사수하며 6일차에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다양성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사수하며 하반기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에 등극한 것. 최근 극장가에서 독립·다양성 영화들이 언론과 평단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 흥행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십개월의 미래'가 오랜만에 다양성 영화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게다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점점 영화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 퍼지면서 더욱 가열찬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십개월의 미래'는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십개월을 담은 영화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까지 국내외 영화제에서 끊임없이 초청을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최성은 배우는 영화 '시동', 드라마 '괴물' 등에 출연해 충무로가 가장 기대하는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더욱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최성은을 비롯해 '밀정', '범죄소년' 등에 출연했던 서영주 배우, 뮤지션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커리어를 쌓고 있는 유이든 배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모범택시],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백현진 배우가 출연해 라이징 스타들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만 관객을 목전에 둔 '십개월의 미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
영화 '십개월의 미래', 6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
-
문재인 대통령, 누리호와 함께 드넓은 우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전진합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며 “누리호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지 12년 만에 여기까지 왔다”면서 “불굴의 도전정신과 인내로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항공우주연구원과 학계, 300개가 넘는 국내 업체의 연구자, 노동자,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후에 열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결과 발표에서 “공중에서 벌어지는 두 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없이 이루어졌지만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며 “하지만 발사체를 우주 700km 고도까지 올려 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며 우주에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주발사체 기술은 먼저 개발한 나라들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는 기술이기에 후발 국가들이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초정밀·고난도의 우주발사체 기술을 우리 힘으로 개발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만든 위성을 우리가 만든 발사체에 실어 목표궤도에 정확히 쏘아 올릴 날이 머지않았다”며 “‘대한민국 우주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것”이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흔들림 없이 투자할 것”이라 밝히며 “한국형 발사체의 성능을 꾸준히 높이고 다양한 위성 활용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주기술을 민간에 이전하여 우주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실히 만들겠다”면서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의 꿈을 이루는 등 우주탐사 프로젝트에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우주를 향한 꿈을 한층 더 키워나간다면 머지않아 우주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며 “누리호와 함께 드넓은 우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누리호 연구원 관계자 및 가족,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단원,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해 누리호의 발사를 함께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누리호 발사, 1·2단 엔진 분리, 3단 엔진 점화, 위성모사체 분리가 되는 순간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누리호의 비행을 응원했다. 대국민 메시지 발표가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연구와 개발에 매진한 누리호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정치
- 정치일반
-
문재인 대통령, 누리호와 함께 드넓은 우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전진합시다
-
-
짜도 짜도 끝없는 기름 3총사 매력 파헤치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다채로운 식재료와 풍부한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는 K-푸드 한식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료의 풍미를 더하고 음식의 품격을 높이는 한식의 숨은 공신 ‘기름’ 몸에 좋은 기능 성분을 두루 갖춘 기름 삼총사의 매력을 파헤쳐 볼까요? ◆ 식물성 오메가-3의 왕! ‘들깨’ 들기름은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60%이상 들어 있다. 오메가-3는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각종 만성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고소한 향이 솔솔~ ‘참깨’ 못 참지! 참기름은 오메가-6 계열인 리놀레산이 40%,오메가-9 계열의 올레산이 40% 들어 있다. 오메가-6와 오메가-9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참깨의 2차 대사 산물인 리그난 성분은 노화억제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 심혈관 건강 지킴이 ‘땅콩’입니다! 땅콩기름은 오메가-9 계열의 올레산이 40~60%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메가-9은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고,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 맛있는 기름 사용법 1. 들기름은 도라지나물과 천생연분이다. 미리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데운 뒤,나물을 볶으면 특유의 느끼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쩝쩝박사님의 맛있는 꿀팁! 들기름은 의외로 샐러드 드레싱이나 오일 파스타 등 서양음식에도 잘 어울려요! 2. 참기름은 쇠고기와 찰떡궁합이다. 불고기 양념을 할 때, 참기름을 먼저 넣고 재워 두면 고기가 연하고 맛이 좋아지며,시금치 나물을 무칠 때 넣어주면 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준다. - 쩝쩝박사님의 맛있는 꿀팁! 참기름을 아몬드와 바질을 넣고 섞어 페스토 형태로 잼처럼 빵에 발라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3. 땅콩기름은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식재료지만 고온에 안정적이고 발연점이 높아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볶음요리, 튀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쩝쩝박사님의 맛있는 꿀팁! 고소한 견과류향이 일품인 땅콩기름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식전빵을 찍어 먹는 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고 보급 중인 들깨, 참깨, 땅콩 신품종 - 들깨 ‘들샘’ 종자 겉색깔은 진갈색이며, 기름 함량이 42.7%로 높다. - 참깨 ‘건백’ 종자 겉색깔이 백색이며, 역병에 강하다. 조지방 함량은 50.2%이며, 리그난은 6.52mg/g 들어 있다. - 땅콩 ‘해올’ 올레산 함량이 83%로(올리브유와 대등) 기존 품종(약 40~60%) 보다 높아 산패에 강한 특성이 있다. 음식엔 풍미를 더하고 국민에게 건강을 전하는 고소한 기름 삼총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짜도 짜도 끝없는 기름 3총사 매력 파헤치기
-
-
코로나19 치료제 정보, 확인하고 사용하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된 의약품은 베클루리주, 렉키로나주 2개 품목입니다. 말라리아 치료제나 항응고제로 유통 중인 제품은 코로나19 예방·치료에 안전성·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사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제품명 : 베클루리주 성분명 : 렘데시비르 업체명 :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허가일 : 2020.07.24 효능·효과 : 코로나19가 확진된 중증의 입원 환자의 치료 2. 제품명 : 렉키로나주 성분명 : 레그단비맙 업체명 : 셀트리온 허가일 : 2021.02.05 효능·효과 : 코로나19가 확진된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환자의 치료 ◆ 코로나19 치료제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코로나19 예방·치료제로 허가받지 아니한 의약품을 - 비상용으로 가정에서 보관하기 위해 구입하여서는 안됩니다. - 임의로 복용하여서는 안됩니다. - 임의로 복용할 경우, 간장애, 신장애, 혈액이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코로나19 치료제 정보, 확인하고 사용하자!
-
-
법령 미비나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민원이 거부 됐다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소극행정 재신고제’가 새롭게 도입(2021.7.27.)되었습니다. [적극행정 국민신청] “적극행정을 요구하는 국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공익성 민원이나 국민제안이 법령의 불명확 등을 이유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신문고로 적극행정 신고 → 국민권익위원회 검토·심사 후 배정 및 의견제시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 활용) → 결과 : 국민 [소극행정 재신고] “소극행정을 지적하는 국민의 소리를 다시 한번 듣겠습니다.” 소극행정을 신고하고, 처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재신고할 수 있습니다. (1차 신고 불수용) 국민신문고로 재신고 → 국민권익위원회 조치권고 및 의견제시 → 결과 : 국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권익을 향상하겠습니다.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법령 미비나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민원이 거부 됐다면?
-
-
2035년까지 어린이 통학 차량 모두 무공해차로 바꾼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내년부터 다양한 전기·수소버스가 출시됨에 따라 2035년까지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을 무공해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합니다. 환경부는 13일 제18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 통학 차량 무공해차 전환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청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 차량 8만3000대 가운데 88%(7만3000대)가 경유 차량으로 그동안 통학 차량으로 적합한 전기·수소 버스가 없어 보급이 미비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내년부터 전기·수소차로 바꾼다 2022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노후차량 300대 무공해차로 시범 전환 2023년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15인승 이하 규모 전기·수소버스 차종 출시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경우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규등록이 제한 어린이 통학차량 무공해차 전환을 통해 통학차량 배출가스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
- 문화/행사
- 생활상식
-
2035년까지 어린이 통학 차량 모두 무공해차로 바꾼다
-
-
한국무역협회, EU 집행위, 천연가스 및 원자력 친환경 산업 판단 연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EU 집행위는 당면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EU 녹색금융 분류체계(taxonomy)상 원자력과 천연가스의 친환경 또는 전환기 에너지 여부 판단을 연기할 방침이다. 녹색금융 분류체계(taxonomy)는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관련해 배정된 2,500억 유로의 공적자금 지원 및 친환경 녹색금융 지원대상 산업 판단의 기준으로, 집행위는 연내 새로운 친환경 녹색사업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에너지 위기의 긴급대응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회원국간 입장이 대립하는 원자력 및 가스의 친환경 에너지 분류와 관련한 추가 검토 시간 마련을 위한 조치다. 프랑스와 폴란드 등 일부 회원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위기 해소를 위해 저탄소 천연가스 및 원자력을 친환경 또는 전환기 에너지원으로 인정하라는 요구가 확산됐다. 이와 관련, EU 정상회의는 21~22일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한 긴급대응 방안 및 녹색금융 분류체계에 관해 협의할 예정으로 회의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스는 원자력을, 남동유럽 회원국은 천연가스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과도기적 에너지원으로 녹색금융 대상에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 반면, 환경단체는 친환경 녹색산업 선정이 철저한 과학적 기준에 근거하여 투자시장 내 '그린워싱(greenwashing)'을 방지 할 것을 주장하며, 원자력과 가스의 녹색분류에 반대 입장이다. 한편, EU 집행위 머레이드 맥기니스 금융담당 집행위원은 원자력과 가스의 친환경 또는 전환기 에너지원 인정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다만, 녹색분류에서 제외된 산업을 '황색'으로 분류, 과도기적 에너지원으로써 인정하고 민간투자 지양을 권고할 산업에서는 제외하는 절충안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영향이 적은 이른바 '전환기 활동(transitional activities)'의 정의를 재검토, 녹색금융 분류체계의 이분법적 분류의 한계를 시정할 방침이다. 집행위는 연내 새로운 녹색금융 분류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2030년 55% 온실가스 배출 삭감 계획인 ' fit for 55' 전략 성공 여부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 국제
-
한국무역협회, EU 집행위, 천연가스 및 원자력 친환경 산업 판단 연기
-
-
한국무역협회, EU 외교수장, 'EU-걸프 6개국' 무역협상 재개 촉구...EU 집행위는 소극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EU의 외교수장인 조셉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2008년 중단된 걸프 6개국간 무역협상 재개 필요성을 주장, EU 집행위 통상총국은 다소 소극적 입장이다. 보렐 대표는 18일 걸프지역 내 중국의 영향력 확대 견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09년 중단된 EU-걸프협력회의(GCC)와의 무역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걸프협력회의(GCC)는 1981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UAE, 오만 등 걸프 연안 6개국간 지역공동협력체. 2020년 EU는 GCC 전체 교역 가운데 12.3%를 점유, 중국(15.8%)에 이어 GCC의 두 번째 교역상대국. 양측은 1990년 무역협상을 개시했으나, 2008년 18년간의 협상이 중단 됐다. 또한, EU와 GCC간 유대관계 확대를 위해 △내년 초 EU-GCC 정상회의 개최, △내년 중 카타르에 EU 외교거점 설치 및 △내년 하반기 '걸프지역 파트너쉽에 관한 공동통신문'을 통해 구체적 협력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영국도 GCC와 무역협상 개시를 위한 예비 작업에 착수, 14주간 실시할 공개의견 조사를 통해 영국-GCC 무역협상 체결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EU의 對GCC 수입 가운데 '연료 및 광물'이 전체의 62.8%를 점유, 산유국 중심의 GCC와 무역협정이 EU의 지속가능성 강화 입장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한편, 보렐 대표 발언 후 집행위는 2008년 협상 중단의 원인이 된 수출세 등 '협상분야' 이견, 현재 통상환경 변화 등을 협상 재개 난관으로 지적, 다소 소극적 입장이다. 집행위는 무역협정 관련 EU의 기본입장 및 기준 등 정보를 GCC에 전달했으나, GCC가 협상 개시 또는 접근방식 등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 국제
-
한국무역협회, EU 외교수장, 'EU-걸프 6개국' 무역협상 재개 촉구...EU 집행위는 소극적
-
-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호치민시 공업중심지 근로자 32만 명 중 70% 이상 복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호치민시 공업중심지 내 32만 근로자들의 70% 이상이 업무에 복귀하여 현재까지 남부지역의 근로자 이동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호치민시 수출가공산업단지관리공단(HEPZA)과 투득시 하이테크파크(Hi-tech park of Thu Duc City)산하 공장의 92%에 달하는 약 1,400개 공장이 운영을 재개했다. 공장들이 정상 가동은 하지 않는 상황으로 모든 근로자들을 동원하지 않고 있으며 근로자 동원 비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HEPZA의 관리자는 예상했다. HEPZA의 관리자는 “공업중심지 내 공장들은 귀향하는 근로자들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기업들이 근로자들 임금의 일정 비율에 달하는 급여를 계속해서 지급하고 있고 750개 기업은 여전히 제조시설에서 근로자들의 숙식과 근로를 해결하도록 조치하여 근로자들을 유지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호치민시 내 17개의 산업단지 내 1,500개의 공장에 32만 근로자가 있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기준, 총 820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으며 24만 4천 명의 근로자가 실직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70-pct-workers-return-to-hcmc-industrial-hubs-4374426.html]
-
- 국제
-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호치민시 공업중심지 근로자 32만 명 중 70% 이상 복귀
-
-
한국무역협회, 중국 징둥, `한시간 배송` 서비스로 O2O 사업 확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아이루이(艾瑞) 컨설팅은 중국의 '즉시배송 소매(即时零售)' 시장규모가 2024년 9,000억 위안(약 167조원)에 달하고, 2020~2024년 슈퍼 O2O 시장규모가 연평균 6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2일, 징둥(京东)그룹과 현지 유통·배송 플랫폼인 다다(达达)그룹은 공동으로 징둥 '한시간 배송(小时购)' 업무를 정식 발표하였으며, 배송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 징둥그룹은 5.3억 명의 고객 중 50%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시간 배송'은 '온라인 주문, 오프라인 점포에서 상품 발송, 시간 혹은 분 단위로 배송'하는 소매 방식이며, 징둥 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3~5킬로미터 이내의 점포에서 상품을 배송하여 소비자는 1시간 내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징둥은 기존의 ‘징둥다오쟈(京东到家)’ 서비스를 토대로 '한시간 배송' 업무 관련 10만 개 오프라인 점포와 협력하고 있으며, 서비스 범위가 신선식품, 휴대폰, 디지털제품, 가전,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생화, 케익 등의 다양한 상품을 아우르고 있다. 화룬완쟈(华润万家) 슈퍼의 경우 징둥 플랫폼에서 '한시간 배송' 업무에 주력하여 올해 9월 징둥 '한시간 배송' 업무 매출이 3월보다 4배 증가했다. [출처 : 국제상보]
-
- 국제
-
한국무역협회, 중국 징둥, `한시간 배송` 서비스로 O2O 사업 확장
-
-
이탄희 의원, '사이버학폭 2차가해 방지법' 발의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한 학교폭력 2차 가해가 원천적으로 봉쇄될 전망이다. 이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시정)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접촉·협박·보복 행위에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행위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이버학폭 2차 가해 방지법’을 발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현행 학교폭력예방법 제17조 제1항 2호 조치의 구체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행 학폭법 상으로는 가해 학생 접근 금지 범위가 모호하기 때문에 SNS 등 전기통신망을 통한 2차 가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현행 학폭법의 접근 금지 범위는 피해자보호명령 2호, 피해아동보호명령 3호와 같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부분이 없다. 이에 언론에서도 현행법으로는 SNS 2차 가해를 막을 수 없고, 악플 등의 사이버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여러 차례 보도했다. 올해 3월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접촉·협박·보복행위의 금지 범위와 방법 등에 대해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온라인을 통한 접촉·보복·협박 방법이 금지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가 끝나는 즉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접촉·협박·보복 행위에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행위를 포함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도 21일 국정감사를 통해 이 의원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이탄희 의원은 “사이버 학폭에 의한 2차 가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며 “교육부도 적극 동의한다는만큼 이번 정기 국회 내에 본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정치
- 의회
-
이탄희 의원, '사이버학폭 2차가해 방지법' 발의 추진
-
-
산양삼 뿌리부터 잎까지 항비만 효과 탁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대표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의 체지방 축적 억제 활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산양삼의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이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최근 산양삼은 항염증, 항암,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번 연구는 산양삼의 뿌리 이외의 조직 부위별 활용 가능성에 대해 입증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하였다. 공동연구팀이 산양삼 뿌리, 잎, 줄기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지방세포 내 지질축적 및 중성지질 함량 감소 효능을 분석한 결과, 산양삼 조직부위별 추출물 모두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고 중성지질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국제학술지인 ‘Food and Agricultural Immunology’ 32호에 게재되었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산양삼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의 항비만 효능을 밝힘으로써 산양삼의 뿌리뿐만 아니라 잎, 줄기까지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 전권석 실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의 이용범위 확대와 산업화 활용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사회
-
산양삼 뿌리부터 잎까지 항비만 효과 탁월
-
-
한-아세안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1차 한-BIMP-EAGA 고위관리회의(SOM)’가 10.21일 정의혜 외교부 아세안국장과 아흐마드 잠리 빈 카이루딘(Ahmad Zamri Bin Khairuddin) 말레이시아 총리실 경제기획원 부국장 대행의 공동 주재로 개최되었다. 참가국 대표들은 한-BIMP-EAGA 협력이 동남아시아 지역의 포용적·균형적 성장 및 아세안 연계성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양측간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외교부는 금년 신설된 한-BIMP-EAGA 협력기금(약 1백만 미불)을 활용, 환경, 관광, 연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BIMP-EAGA 국가들의 수요를 감안,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의 삼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동 국가들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BIMP-EAGA 협력은 2020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시 우리정부가 발표한 한-해양동남아 소지역 협력 구상 이행 노력의 일환으로서, 외교부는 BIMP-EAGA를 통한 한-해양동남아 소지역 협력을 안정적으로 정착·발전시켜, 기존 한-메콩 협력과 더불어 한-아세안 협력의 지평을 보다 다층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 국제
-
한-아세안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
-
-
[BMW Ladies Championship 1R] 안나린 첫날 선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국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안나린 선수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은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안나린은 공동 2위인 박주영과 전인지에 1타 앞섰고 유해란과 김아림,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나란히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11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안나린은 LPGA 투어 진출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안나린은 "사실 이번 겨울에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참가 신청을 했다"며 "미국 투어에 뛰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는데 그래서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퀄리파잉스쿨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LPGA 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
-
- 스포츠/연예
- 스포츠
-
[BMW Ladies Championship 1R] 안나린 첫날 선두
-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R. 단독선두 김민규 인터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김민규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경기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18홀 플레이가 모두 잘 풀렸다.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한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THE CJ컵을 다녀왔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컨디션은 어떤지와 CJ컵에서는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생각한 것보다 시차는 바로 적응이 잘 됐다. 첫날 새벽에 도착했는데 바로 잘 자서 다음 날 잘 일어났다. CJ컵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PGA 선수들이 역시 잘 치지만 너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어왔다. 오늘 플레이 중 제일 잘된 부분은? 퍼팅이 오늘 플레이에서 제일 잘 됐다. 미국에서부터 퍼팅이 잘 되기 시작한 것 같다. 자신 있게 플레이해서 잘 들어간 것 같다. 한 달 전부터 퍼터를 일자를 썼었는데 엘자로 바꿔서 플레이하고 있다. 퍼터 느낌이 괜찮다. 기술적으로 바뀐 것은 없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있을 것 같은데? 작년에도 2위만 2번을 해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우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치려고 한다. 조급하게 쫓아가기보다는 내 플레이만 하자는 생각이다. 지난해 비해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못한 이유가 있다면? 올 초부터 한 달 두 달 전까지 샷도 안 되고 플레이도 안 됐다. 작년에 공이 잘 맞을 때 스윙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윙도 많이 달라졌다. 스코어가 잘 나왔을 때 영상들을 보면서 다시 연습하고 있다. 감이 올라오는 시기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최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때부터 감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 같다.
-
- 스포츠/연예
- 스포츠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R. 단독선두 김민규 인터뷰
-
-
관악구, 서울시 유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관악구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는 2019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행정안전부는 15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는 각 지자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제시해 지역의 문제해결 과정을 돕기 위함이다. 행안부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지역 복지 잠재력이 있고 주민 참여 체계가 갖춰진 곳을 위주로 선정했으며, 서울시에서는 관악구가 유일하다. 이날 컨설팅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필수 참여자 12명이 참여했다. 구는 기본계획 수립 등의 부분에서 구체성 및 실행가능성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보건복지 협업, 민관 협력과 마을복지계획의 방향에 대한 제언과 참여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는 기존 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앞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지역의 복합적인 보건·복지 욕구 발견과 해결에 중점을 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관악형 보건복지서비스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관악구, 서울시 유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실시
-
-
자치역량 UP! 성북구 주민자치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성북구가 지난 8일, 13일 2회에 걸쳐 주민자치회 임원 대상 주민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북구 주민자치회 20개동 임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민주적 리더십과 임원의 역할을 주제로 하여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민주적인 리더십과 임원의 역할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숙의를 통한 민주적인 의사결정 회의 방법 ▲코로나19 시기 지속적인 성장과 비젼을 담은 다양한 자치활동의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68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강 열기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성북구는 한편 ‘생활자치 1번지’로서 한 층 더 성숙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주민자치 기본 소양을 기르고 위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주민자치아카데미 등 다양한 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치능력을 향상시켜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주민자치 기능이 위축되지 않는 방법을 주민과 함께 모색하고, 우리구 주민자치의 역량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자치역량 UP! 성북구 주민자치역량 강화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