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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협동조합과 창업경영포럼, 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과 상호협약 체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비자협동조합(김성기 대표)과 비영리단체창업경영포럼(이승목 대표)은 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과의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화요일 오후 4시 광명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소비자평가단 방송센터에서 삼자간 공동협약식 밎 제1회 ESM대상 우수제품 & 서비스 평가방송이 있었다. 첫방송은 주식회사 진경축산(차진우 대표이사)편 과 주식회사 엘리펀(조용국 대표이사)이 이어나갔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 소비자저널 협동조합은 전 국민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한 국민조합으로서, 모든 조합원은 소비자평가단의 자격으로 참여가 가능한 관계형 마켓이다. 2009년 설립된 비영리경제단체이며, 민간단체로는 유일하게 전국 각 민간협단체 사단법인,재단법인,민간단체,사회적협동조합,일반적협동조합, 그 단체 산하 각 기업체 등 에 전산(웹/앱) 및 웹/서버 신디케이팅호스팅(참여 기관별 자동 컨텐츠 및 회원공유)을 직접 제공하는 단체이다. (회원가입 문의 소비자평가몰 ‘특가닷컴’ 1688-9759) 국제엔젤봉사단은 이날 촬영 및 진행에 봉사횔동을 하였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이사),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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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협동조합과 창업경영포럼, 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과 상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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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유망중소기업’ 11월 12일까지 모집, 마케팅·금융 등 우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거쳐 모집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총 21,625개사를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지정 유효한 기업 2,688개사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모집기업에 대해 ’21년 12월까지 평가를 마치고 지정절차를 완료된 지정기업은 ‘22년 1월부터 ’23년 12월까지 2년간 ‘2022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우대지원을 받는다. 또 중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뿐만 아니라,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의 여신·보증조건 우대, 농협은행 등 9개 은행의 금리·환율 우대 등 20개 기관으로부터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모집 신청은 전년도 직·간접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신청과 접수는 10월 25일(월)부터 11월 12일(금)까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수출지원 지역협의회‘ 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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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유망중소기업’ 11월 12일까지 모집, 마케팅·금융 등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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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점검 통한 전면 개편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입 10년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전반에 대한 전수점검을 통해 전면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11년 도입 이래 올해까지 10년간 졸업생을 5,000명 가까이 배출하면서 유망 청년창업기업 산실로 자리매김한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창업지원 사업으로,중기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입교생 선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코칭·멘토링 방식 등 사업 전반을 전수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청년 창업자의 감수성에 맞는 사업으로의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언론 및 국정감사 등에서 ‘불법 브로커’가 개입돼 사업화 자금을 부정수급하고, 입교생 선발 과정도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적발하고 근절하기 위해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및 조사대상은 전국 18개 청년창업사관학교로 점검 및 조사 과정에서 입교생의 창업활동에 지장이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서면조사 실시 후 의심정황이 있는 경우, 대면조사 등 심층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점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회계법인 등 전문가를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시에는 사업계획서 대리작성, 대리출결, 사업비 부정사용 등 ‘불법 브로커’ 개입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불법이 확인될 경우 자금 환수와 함께 위반정도에 따라 경찰 수사의뢰, 형사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등도 적용할 계획이다. 조사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즉시 착수하고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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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점검 통한 전면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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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에티오피아 대상 코이카(KOICA) 온라인 글로벌 연수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노사발전재단)은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4일간 에티오피아 노동사회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사상생 지원을 위한 정부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에티오피아 노동사회부 소속 공무원 23명이 참여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노사관계 증진 및 노사갈등 해결, △사회적 대화 촉진 전략 및 한국 사례, △합리적 임금보상체계, △국제노동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온라인 강의와 세미나를 병행한다. 또한, 국별 보고(Country Report) 및 발표를 통해 에티오피아 노동현안을 파악하고, 연수과정 속에서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액션플랜(Action Plan)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연수는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플랫폼을 통해 영상 강의를 수강하고 실시간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가상공간) 내에서 액션플랜(Action Plan)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이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연수생들이 토론 등 협력 활동 속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정책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에티오피아는 한국과 매우 우호적인 관계이며, 자동차 제조업체를 비롯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한국의 노사상생과 협력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하며, “한국의 사회적 대화 지원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소개 등 재단이 준비한 연수 과정이 에티오피아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지원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총장은 “에티오피아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는 노사관계 개선’을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온라인 연수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및 노동환경 개선에 지속해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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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에티오피아 대상 코이카(KOICA) 온라인 글로벌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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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3개소 추가 선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보건복지부는 10월 19일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서울),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 양산부산대학교병원(경남) 이상 3개 의료기관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부터 소아응급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는 성인 응급실과 별도로 소아 전담응급실이 운영되며,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상주하며 진료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5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아전문응급의료 기반 확대를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대구, 경남 권역에 2개소를, 소아인구 수가 많은 서울지역에 1개소를 추가 선정하였다. 추가로 선정된 기관은, 시설・인력 등 지정기준을 갖춘 후 최종 현장평가*를 거쳐 운영할 예정이며, 2022년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아응급환자 전문진료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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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3개소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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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방산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하여 국내외 수출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서울 ADEX 2021” 행사의 일환으로, 오늘 국내 방산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방산시장 동향 발표회 및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소개회」를 개최했다. 국기연은 이 행사에서 국내 방산기업이 세계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 전략과 미래 글로벌 방산 기술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제시했다. 나아가 자체 보유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우리 기업별 수출가능 국가와 품목을 매칭 하는 “맞춤형 해외 바이어 매칭 정보제공 서비스”도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산학연, 방산수출 유관기관 전문가, 방산 수출경험 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각종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별 경제 수준방위산업 역량시장 진입 기회 등 해외 방산시장 진출 기준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였다. 이를 토대로 수출가능 국가들을 5가지 유형 (① 방산 최선진형, ② 기술 협력형, ③ 기술 지원형, ④ 금융산업 지원형, ⑤ 시장 개척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 구체적 맞춤 전략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미래 5대 유망분야(① 인공지능(AI), ② 극초음속 기술, ③ 지향성 에너지, ④ 국방 분야 첨단소재, ⑤ 사이버 보안 분야) 등 그간 국기연이 조사분석한 해외 방산시장 미래 동향 및 예측 정보들도 상세하게 전달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영국의 주요 방산기업들이 국내 기업과 협업하고자 하는 분야를 논의 및 파악하기 위한 “방위사업청 차장과 영국 방위보안청 국장”과의 면담 및 “영국 방위보안청 주관 한국 내 협력 소요 발굴을 위한 설명회”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개최하였다. 방위사업청장의 공식 초청으로 ADEX 2021에 참석한 클리포드 영국 방위보안청 국장은 서형진 방위사업청 차장과 면담을 통해 한-영 방산기업이 공동 연구 가능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하는 등 양국 기업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국기연은 이번 행사가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협력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앞서 영국 방위보안청과 함께 참석한 에어버스사와 레오나르도사의 협력 관심분야를 사전 파악하고, 이들과 비즈니스 협력이 가능한 국내 방산 기업을 자체 보유 기업 데이터(DB)를 근거로 선별하여 행사에 초청하였다. 이어서 글로벌 군사 전문매체인 제인스(Jane’s) 전문가를 초청하여 맞춤형 바이어 매칭 정보제공 서비스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제인스 분석 전문가는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 분야에 대한 세부 정보 안내와 더불어 해외바이어 매칭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실제 매칭 된 사례들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클리포드 영국 방위보안청 국장은 “영국의 방산기업들은 한국을 미래 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본 설명회를 통해 영국 주요 방산기업들과 한국 방산기업 간 공동연구개발 소요 도출 등 실질적인 협업 가능 분야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방산분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방산 기업들이 세계 방산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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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방산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하여 국내외 수출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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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루시 아시아 도시 조명 워크숍' 온라인 국제회의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특별시와 국제도시조명연맹은 10월 21일, 22일 양일간 국·내외 도시조명 관련 도시·정부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하는 ‘2021 루시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2021 LUCI Asia Urban Lighting Worksh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UCI(Lighting Urban Community International)는 도시조명 정책과 관련 기술 등을 교류 ·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02년 프랑스 리옹에서 설립한 국제협력체이다. 서울시는 도시조명의 정책 발전을 위해 ’07년 LUCI에 가입해 ’18년 ~ 20년 회장도시, ‘20년 11월부터는 부회장도시에 당선돼 역할을 수행 중이다. 루시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지속적 개최로 우리시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교류 정책의 지속적 추진 등 아시아 지역 도시조명 정책의 리더로서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작년에 이어 이번 워크숍도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유산조명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 앤 토크(Walk and Talk), 미래를 생각하는 조명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탄소중립, 스마트조명 그리고 아시아 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모색하는 그룹회의(Panel Discussion) 등 새로운 시도들이 온라인 워크숍에도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선 ‘사람을 위한 도시조명’을 주제로 사람을 위한 조명의 역할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조명 전문가의 강연과 우수도시 사례 발표․토론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위드 코로나 추세에 맞춰 시민의 여가 생활이 바뀌는 날을 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명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1일차에는 ‘사람을 위한 도시조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우선 LUCI 부회장 도시로 서울시의 조명정책에 대해 이문주 도시빛정책과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LUCI 사무국의 마크 버튼 페이지(Mr. Mark Burton Page)가 ‘글로벌 관점에서 도시야경 탐구’, 덴마크 코펜하겐의 옌스 넬레베르그(Jens Nelleberg) ‘코펜하겐의 거리조명, 변화와 현황’,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의 스마트 조명산업발전협의체’, 에코란트 백영호 본부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조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우수도시 사례발표, 문화유산 조명, 아시아 조명문화, 조명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 먼저 미국 뉴욕시에 근무하는 김진 심사관의 우수도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이슬라마바드, 진주시의 도시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서울의 고궁을 다니면서 대화(Walk & Talk) 형식에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이사장,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홍승대 회장이 ‘문화유산의 빛 어둠, 그리고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시아의 조명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그룹토론(Penel Discussion)에 스튜디오 폼기어 박지윤 대표소장이 좌장을 맡고, 비츠로 앤 파트너스 반경환 부소장, 싱가포르 라이트콜라보 야리 토흐(Yah Li TOH) 대표 디자이너, 태국 ONGA 아트풀 라이트 더차니 오가즈시리(Dutcannee OngarjsirI) 크리에이티브 라이팅디렉터가 패널로 참석해 각자 나라의 조명 문화에 대해 토론을 이어간다. 정강화 건국대학교 교수가 ‘도시조명과 SNS문화’ 미국 뉴욕의 틸레트 조명 린네아 틸레트(Linnea Tillett) 박사/대표의 ‘지속 가능한 감성조명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하며 워크숍이 마무리 된다. 온라인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의 집중도 향상과 지리적 한계를 벗어나고자 서울시와 부산시 홍보영상과 서울시의 빛공해 공모전 영상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도시조명 분야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화상 채팅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초과 접속자 또한 유튜브 중계 채널로 연결돼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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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루시 아시아 도시 조명 워크숍' 온라인 국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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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제로웨이스트' 카페‧식당 '스마트서울맵'으로 확인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가 1회용품 ·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제품을 소분 · 리필 판매하며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식당, 리필샵, 친환경 생필품점 등 70여개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위치 정보를 서울시 디지털 지도를 통해 서비스한다. PC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문서형태의 행정정보를 별도의 예산 없이 지도 서비스로 구축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지도 포털이다. 건강, 안전, 관광 등 도시생활정보를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친환경 소비나 환경오염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제로웨이스트 상점 정보를 일일이 포털에서 검색해야 했다면, 앞으로는 동네에 있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손쉽게 찾고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웨이스트 상점 정보를 디지털 지도로 제공하는 것은 지자체 최초이다. 시는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서울맵’ 첫 화면에서 바로 ‘제로웨이스트’ 아이콘을 선택하면 카페, 식당, 리필샵, 친환경 생필품점 등 원하는 유형의 상점이 어느 동네,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상점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점명, 연락처, 홈페이지 및 SNS계정 등의 추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운영시간, 판매품목, 제로웨이스트 실천 내역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예컨대 카페의 경우 다회용컵 이용 시 음료를 할인해주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리필샵의 경우 세제‧샴푸 등을 다회용기에 소분할 수 있는 상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스마트서울맵’ 내 제로웨이스트 상점 리스트를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제로웨이스트 상점 신규 등록이나 기존 상점 정보 수정은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점 신규 등록 또는 기존 상점 정보 수정 양식은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소식·공지→자치구·기관·단체 알림판에 게시돼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청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폐기물 감량을 촉진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매장 인증제’도 준비 중이다. 내년 2월까지 인증 기준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기준을 통과한 매장에 제로웨이스트 현판을 제공하고, 서울시 공식 SNS를 통한 홍보 등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 시민들의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선택을 받기위해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로웨이스트 매장 활성화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울맵에 등록된 제로웨이스트 상점 정보를 통해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됐다”며 “무포장 판매,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서비스가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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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제로웨이스트' 카페‧식당 '스마트서울맵'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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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고래탐사 11월말까지 연장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0월 정기 운항 종료 예정인 고래바다여행선을 11월말까지 1개월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 가까워질수록 파고가 높아지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여 매년 4월 운항개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고래탐사 및 울산항 연안투어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한해 고래탐사 1회, 연안투어 1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안투어는 산업수도의 위상과 울산항 주변 경관을 관람하고 산업항의 역할 및 국내 경제 기여도,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석유화학단지를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가의 해설을 통해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울산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또한 연안투어 프로그램은 기존 탐사에 비해 운항시간도 짧고, 울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울산대교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던 부산불꽃축제 특별운항은 현재 축제 개최 여부가 유동적이나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시 특별운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공단 김재두 기획경영실장은 “고래바다여행선의 연장운항 결정은 11월경 검토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추어 고래바다여행선에 대한 운항수요 충족을 위한 것”이라며, “고래탐사, 연안투어 외에 선상 결혼식 진행, 송년회 개최 가능에 대한 문의도 지속되고 있어 정박행사 유치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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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고래탐사 11월말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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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룸 온텍트2021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성황리에 마무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온텍트2021 강남페스티벌 패션쇼가 서울, 강남 일대 명소에서 성황리에 성료 됐다. 패션쇼를 진행한 ㈜상상이룸은 김주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모두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우리의 머리 속 상상들을 눈 앞으로 구현하고자 인재들이 모인 IDEA GROUP” 이었음을 일찍이 천명한 바 있다. ㈜상상이룸측은 오프라인 행사 위주의 기획사였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랜드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 3D VR 가상전시관 등 온라인 행사도 빠르게 섭렵했다. 구성원이 대부분이 젊은 세대들로 이루어져 최신 트랜드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아이디어 측면에서도 신선함을 보여주는 기획사로 대표적인 행사에는 블리자드 코리아 쇼케이스, KOCCA 온:한류축제 B2C, 스타벅스 샘플링 프로모션,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지역상생 포럼 등이 있으며 지역축제, 기념식, 기업 워크숍 등의 소규모 행사의 경험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김주석 대표는 “기업명처럼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행사를 보면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더욱 멋진 상상으로 분야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루 성장하는 기획사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온택트2021강남페스티벌 패션쇼에는 팝핀현준, 노라조, 김재원, 홍수아, 강원래, 백현주아나운서, aoa 혜정, 이상우, 김민기 등 많은 스타들이 패션 페스티벌 축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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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룸 온텍트2021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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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오늘 오전 북한의 미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관련 상황을 평가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근 우리와 미·중·일·러 등 주요국들 간 활발한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상임위원들은 한반도 정세의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상임위원들은 향후 북한의 관련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신속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최종문 외교부 2차관, 윤형중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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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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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 2021년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5일 한국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 여성회 주관으로 환절기 입맛을 잃기 쉬운 관내 홀로 어르신들께 영양만점 양념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 여성회 회원들이 야채 손질 및 양념배합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재료들로 만든 양념 불고기를 관내 10개 동별 6세대씩 총 60세대의 홀로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김영옥 회장은 “작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양념불고기를 드시고 환절기 건강은 물론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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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 2021년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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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용, 건강관리용 화상 등 물품에서 독립한 디자인 보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웹사이트 화면, 외벽이나 도로면·인체 등에 표현되는 이미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영상 등도 10월 21일(목)부터 디자인으로 출원하여 등록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종전에는 화상이 표시된 물품디자인만이 등록이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신기술을 활용하여 공간 등에 표현되는 디자인으로서 기기의 조작이나 기능 발휘가 포함된 화상은 그 자체로서 보호된다. 특허청은 관련법령 개정을 통하여 정보통신용, 의료정보용, 방범용, 건강관리용 화상디자인 등 물품에서 독립한 다양한 용도와 기능을 가진 디지털 화상디자인을 보호하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등록된 화상디자인과 형태가 동일 또는 유사한 디자인을 제3자가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온라인으로 전송하는 행위 등은 디자인권의 침해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또한 국내의 화상디자인 출원을 기초로 해외에서 디자인권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어서 우리기업의 관련 산업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한 벌 물품」의 일부 특징적인 부분만을 타인이 모방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하여 한 벌의 물품에 대한 부분디자인 보호제도도 10월 21일(목)부터 시행된다. 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최근 신기술 선점경쟁이 치열해지고 디자인 혁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화상디자인의 보호 및 한 벌의 물품에 대한 부분디자인 보호제도는 디자인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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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용, 건강관리용 화상 등 물품에서 독립한 디자인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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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중학생, 학교에서 심청전과 춘향전을 배운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외교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 하에 외국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 관련 내용을 개선하고 더 풍부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주과테말라 대사관(대사 홍석화)은 지난 9월 온라인용으로 배포된 과테말라 중등학교 국정교과서에 우리나라 대표적 고전소설인 심청전과 춘향전을 수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 교과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인쇄되어 전국 50만 중학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과테말라 초‧중등학교 교과서에는 그간 한국 관련 내용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한국전쟁 후의 빈곤한 사회상 등 낡은 내용 뿐 이었으나, 최근 새로 제작된 교과서에는 한국의 발전상과 대표적인 전래동화, 고전문학이 대폭 수록됨으로써 과테말라의 미래세대 대상 한국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친근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테말라 교육부 관계자들은 한국 전래동화와 고전 문학을 소개함으로써 과테말라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사상을 심어주고,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가치를 인식시켜 청소년기에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 이와 함께, 최근 주조지아 트빌리시 분관은 금년 10월부터 사용되는 조지아 역사 교과서 3종(익힘책 포함)에 한국 관련 내용을 대폭 개선하였고, 주온두라스 대사관은 지난 6월 초등학교 온라인 교육플랫폼에 우리역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웹툰을 게재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넓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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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중학생, 학교에서 심청전과 춘향전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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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사물인터넷, 삶과 미래를 잇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2021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은 최근 들어 사물의 기하급수적 연결촉진과 인공지능의 고도화를 배경으로, 기존의 상황인지, 단순제어, 미래예측뿐만 아니라, ’자율판단, 자율제어‘까지도 가능해지는 ’자율형‘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지능형사물인터넷의 발전과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은 우리 삶을 바꾸고 산업 생산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산되는 만큼, AIoT 진흥주간은 지능형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 제고와 관련 기술과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 지능형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은 ’지능형 사물인터넷, 삶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학술회의, 사물인터넷 시범전시 등 8개의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① 지능형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10.20~10.22, 코엑스 3층 C홀) 지능형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2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디지털 복제물 공장, 지능형 사무실, 도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② 지능형사물인터넷 학술회의 (10.21, 온‧오프라인(코엑스 3층 307, 308호)) ’지능형사물인터넷 미래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3개 트랙, 4개 세션에서 총 21개 발표가 진행된다. 기업의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하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확장가상세계 시대에서의 지능형사물인터넷의 역할과 기회 등이 제시되며, 이외에도 공공분야 지능형사물인터넷 적용・융합사례, 자율형 사물인터넷 기술 등이 소개된다. ③ 사물인터넷 시범전시 (10.20~10.22, 코엑스 3층 C홀) 지능형 분리배출 솔루션, 지능형 노상주차 솔루션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분야 기술과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는 사례와 제품이 전시된다. 더불어 수요처와의 사업협력 등을 위한 상담도 현장 및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④ 사물인터넷 보안인증제도 설명회 (10.21, 온라인)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에 관한 고시」제정(9.23.)에 따라 고시 주요 내용, 인증제도 운영 방향, 인증신청 절차 및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지능형사물인터넷 제품·솔루션 발표회(10.20), 지능융합기반 인공지능(AI) 기술 및 사업화 발표회(10.20), OCEAN Summit 2021(10.20), 지능형사물인터넷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10.21)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최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가정, 지역사회, 에너지, 물류・유통,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 뿌리내린 연결망 기반으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진흥주간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이 생산성을 높이고, 나아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미래 주춧돌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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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사물인터넷, 삶과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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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로켓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행사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와 독자적 우주 수송 능력을 갖춘 7대 우주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높이 높이 날아라! 누리의 꿈!” 생방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 발사일인 10월 21일 발사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 티브이(TV)’를 통해 진행한다. 과학관에 전시 중인 신기전, 과학기술로켓, 나로호, 누리호 2단부 실물 엔진 등 전시품을 활용하여 과거의 로켓기술, 우주과학 기술발전 세계사, 누리호 성공 기원 물로켓 제작 및 발사, 대한민국의 로켓기술 및 발사체 개발역사 등을 소개하며, 사전 제작된 관람객들의 성공 기원 응원 메시지를 통해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보여준다. 발사 당일에는 누리호 발사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방송을 통해 현장 분위기와 국민들의 기대감을 생생하게 중계하고, 발사장면을 원거리에서 촬영하여 누리호 발사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과학관은 누리호 발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사진전 ‘우리 손으로 여는 우주의 꿈, 누리호’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전은 과학기술관 앞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 연구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75톤급 엔진 실물을 전시 중이다. 유국희 관장은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는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그 도전의 순간을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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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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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로켓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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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중심 행정사무감사 예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영실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주관의 행정사무감사대비 사전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영실 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 소속 조사관의 발제와 이에 따른 질의응답, 토론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안심소득’ 사업,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과정·현안·쟁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영실 위원장은 “정책중심의 행정사무감사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 행정사무감사 방향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으고자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간담회 개최이유를 밝히며 “좋은 사업은 더 잘할 수 있도록, 정책효과가 미진한 사업은 그 원인과 문제점을 찾아 고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시민에게 부여 받은 견제와 감시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강도 높은 정책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예고하였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일부터 시작되어 11월 15일까지 2주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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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중심 행정사무감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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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하고 있는 우수 지방공공기관 25곳 발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우수 지방공공기관 25곳을 발표하고 대상 1곳과 최우수상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설공단은 ‘시민참여경영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구미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태백가덕산풍력발전,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25개 우수 지방공공기관은 ▴사회적 가치 중심경영(4곳), ▴지역경제 활력 지원(7곳), ▴적극행정 등 경영혁신(6곳) ▴참여와 협력강화(5곳) ▴재난 안전관리(3곳) 5대 혁신분야별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 혁신 지방공공기관 공모에 165개의 공공기관이 491개의 과제를 제출하여 참여하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5개의 우수 지방공공기관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0월 8일(금) ‘2021년 혁신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25개 기관 중에서 대상 1곳과 최우수상 4곳을 발표했다. 대상을 차지한 인천시설공단는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시민참여경영 혁신 플랫폼「Triple I」(트리플아이)를 구축‧운영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인천시설공단은 비대면 서비스 제공, 힐링 공간 조성, 심리방역 지원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였으며, 특히 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대한민국 성묘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대상을 받았다.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적 가치 브랜드「같이 Plus⁺」(‘같이’ 하는 것에 ‘가치’를 더하다)선포하고 4대 테마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지방공기업의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이제 사람 뿐만아니라 물건도 실어 나른다’는 주제 발표를 통해 철도 시설을 활용한 생활물류 인프라 구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도심 공동물류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여 화물운송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였고, 온·오프라인 물류플랫폼을 운영하여 생활 물류서비스를 다각화는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풍력발전 주민참여형 모델로서 사업비의 일부를 태백시민펀드로 조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설비인증을 완료한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주민에게 펀드투자 수익금을 지급하여 가계소득 향상과 탄소중립 추진에 공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였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하구조물 내외부 진동감시 기반 안전사고예방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지하공동구 환경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의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위험상황을 예측하고 판단한 후 디지털 트윈(3D 가상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상황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윤석 교수(계명대학교)는 “지방공공기관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 경제 회복지원 등 공공기관의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공유‧확산 및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했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회복 지원,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방공공기관의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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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하고 있는 우수 지방공공기관 25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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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에 야생동물 회피시설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야생동물과 탐방객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10월 20일부터 '야생동물 회피시설'을 북한산국립공원 지역(우이령길)에서 운영한다. 이번 야생동물 회피시설은 국립공원공단에서 2018년부터 실시 중인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 서식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공원연구원과 강원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발명하여 제작한 것이다. 운영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북한산 우이령길은 연간 탐방객이 약 7만 명(2020년도 기준)이며, 멧돼지 출현이 잦은 곳*이다. 야생동물 회피시설은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탐방객에게 접근하면 탐방객이 약 2m 높이의 원뿔 형태 시설물을 사다리처럼 밟고 올라가 피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이 시설 주변에서 야생동물이 나타나면 4명(성인 남자 기준)의 탐방객이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시설물 상부에 설치된 경보기의 긴급버튼을 누를 경우 경보음을 일시적으로 울리게 하여 야생동물을 쫓을 수 있도록 했다. 야생동물은 통상적으로 소리가 발생하면 반대 방향으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시설물 주변의 격자형 발판은 멧돼지 등 대형 야생동물의 발이 빠져 위협적인 행동을 쉽게 하지 못하도록 설계됐고, 소형동물들은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에 설치된 이번 야생동물 회피시설 운영을 토대로 이 시설이 야생동물 회피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한 후 전국 국립공원 지역으로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최승운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이번 야생동물 회피시설은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영역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개발됐다"라면서, "멧돼지를 우연히 만나 공격하는 조짐이 보이면, 이번 회피시설처럼 멧돼지가 올라오지 못하는 높은 곳으로 신속히 이동하거나, 가방 등 갖고 있는 물건으로 몸을 보호하는 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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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에 야생동물 회피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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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체류형 여행상품‘낭만동행’10월부터 판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를 출시해 10월부터 판매한다. ‘낭만동행’ 여행상품은 동구에서 머무르고 밤에도 즐거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광객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여행상품을 기획하였으며 총 3가지 테마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된다.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스냅투어’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스토리텔링투어’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 on the 슬도바다길’ 등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슬도바다길을 색다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낭만동행 스냅투어’는 소규모 인원 단위로 진행되며 슬도의 노을풍경과 더불어 슬도바다길을 거닐고 대왕암공원 나이트캠핑 체험을 하는 상품으로 2인 49,000원에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상품이다. ‘낭만동행 댕댕이 챌린지’는 반려동물 여행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려견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챌린지형 신개념 미션상품이다. 10월 19일~11월 21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10,000원이다. ‘낭만동행 스토리텔링투어’는 여행작가와 함께 슬도바다길을 산책하며 낭만과 걷기를 주제로 한 음악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걷기상품으로 1인 19,000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낭만동행 슬도바다길 투어’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사람이 많이 모일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하는 ‘거리두기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에 주목하여 안전한 소규모 걷기여행으로 즐기도록 초점을 맞췄다. 낭만 가득한 일몰과 유채꽃밭이 조화로운 슬도와 100년 역사의 1만5천 그루 송림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일출 명소인 대왕암공원을 연결하는 해안둘레길인 ‘슬도바다길’을 걸으며 색다르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에 지친 일상을 치유하기 바란다.”며 “동구가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침체된 동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낭만동행 상품 정보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낭만동행 스마트스토어’ 및 ’낭만동행 공식 인스타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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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체류형 여행상품‘낭만동행’10월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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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 대상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이행 여부 점검 착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고용노동부는 최근 지속되는 음식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산재사고 감축을 위해 음식배달 플랫폼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28개 업체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산업안전보건법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음식배달 플랫폼이란 배달이 필요한 음식점과 배달기사를 서로 중개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말하는데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는 산안법상 ‘배달중개인’에 해당하여, 배달기사에게 안전 운행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산재를 유발할 정도로 배달을 독촉하지 않아야 할 의무 등이 있다. 또한,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가 배달기사와 위수탁 계약 등을 체결하고 실제 배달도 함께 수행하는 경우, 배달기사 대상 안전보건교육, 보호구 착용 지시 등의 의무도 함께 이행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가 법상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의무 이행이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그 이행을 철저하게 지도할 계획이다.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장 점검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점검을 통해 배달기사 산재사고 원인을 더욱 면밀하게 분석하고, 산재사고 감축을 위해 보완할 사항도 함께 살펴보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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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 대상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이행 여부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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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4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9일 제4차 신통상라운드 테이블(주재: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열고, 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주요 통상 이슈와 우리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중국의 전력난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우려 등과 같이 에너지와 통상 이슈가 복합된 다양한 현안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상 및 에너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회의는 ①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통상 이슈(고준성 산업연구원 박사), ②산업・통상・에너지간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이상준 에경연 기후변화연구팀장)에 대한 발표 이후, 자유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제 발표에 나선 고준성 산업연구원 박사는 “화석연료 중심에서 청정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원 및 공급자가 다각화 및 탈집중화(decentralization) 되면서,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통상 분쟁이 증가*하고 국제통상법에서 에너지에 대한 규율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에너지 관련 통상마찰에서 세계 각국이 국제 통상규범의 방어 논거로서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가 원용되기도 하는 가운데, 아직 WTO 규범상 에너지 안보에 대한 확립된 개념이 없어 향후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국가간 논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탄소중립 이행과 관련하여 주제 발표한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연구팀장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탄소 중립 이행 추진을 위해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통상,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의 정책과제들*이 긴밀한 연계되고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정일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에너지와 관련한 글로벌 협력 및 교역이 석유, 가스 등 전통적인 분야를 넘어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확대되고 있고, 세계 각국이 그린 이코노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정부는 우리 기업이 글로벌 친환경 시장을 선점하고 저탄소기술의 개발과 교역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각국의 새로운 규제 및 무역장벽으로 우리 기업들이 부당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요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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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4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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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 '모두를 위한 물환경교실' 진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비전꿈터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대구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모두를 위한 물 환경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물 환경교실」은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대중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의 생성과 순환과정, 수돗물의 정수과정, 물과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2시간 총 4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수돗물의 환경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대구환경교육센터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참여한 청소년들이 수돗물을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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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 '모두를 위한 물환경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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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갈마곡교,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점등 시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천군 갈마곡교(양방향 489m)가 지난 10월 18일 점등식을 갖고 점등을 시작했다. 갈마곡교는 6개의 아름다운 곡선 아치에 웅장한 해돋이를 연상하게 연출했으며, 격자무늬난간은 빛과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하는 등 구조적 조형미를 살려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빛을 표현한다. 갈마곡교는 매일 일몰 후 자정까지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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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갈마곡교,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점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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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친환경·스마트화를 주도하는 미래선박 실증기반 본격 구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9일 울산시와 함께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을 위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실증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착수한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9.9일 발표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의 주요 추진전략인 ‘친환경·스마트化 선도’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선박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과 국제표준·인증 선도를 위한 데이터 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번 착공하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기반으로, 울산동구 일산동 35번지 일원 부지면적 9,128㎡에 건축연면적 1,278㎡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향후 동 센터가 완공되면,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시험·평가 및 검증을 위한 장비·시스템 등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기자재·장비, 자율항해시스템, 자동기관시스템 등에 대한 운항·선박성능 데이터를 해운사, 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등에 제공하여 국내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건조가 시작되는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은 첨단 스마트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동시에 실증할 수 있는 선박으로 선체길이 89.2M, 폭 12.8M, 2,800톤급, 총 4개 층 규모로 300여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미래 조선해양기술을 선도할 핵심기술이 탑재되어 ‘22년부터 울산 앞바다에서 운항 될 예정이다. 실증선박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온실가스 감축, 엔진효율 최적화, 통합제어시스템 등의 도입·실증이 추진될 예정이며, 국내 조선산업이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친환경 스마트선박의 기술을 선점하고, 친환경·스마트선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행사에서 산업부 권혜진 조선해양플랜트 과장은 “기술 및 기자재의 상용화를 위해서 Track Record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조선산업에서 실증기반이 가지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강조하며, “이번 산업부와 울산시 등이 함께 추진하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실증기반이 국내 친환경·스마트선박 핵심 기술·기자재 상용화를 촉진하여 K-조선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업부는 「K조선 재도약 전략」 담긴 나머지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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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친환경·스마트화를 주도하는 미래선박 실증기반 본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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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코로나 환자의 중증 위험도 예측에 도전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코로나 예후예측 해결책(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결책(솔루션) 시제품은 코로나 확진 입원환자의 초기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중증 이상으로 진행될 확률을 제시하여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루닛, 아크릴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그동안 주요 의료기관 등에서 진행된 내외부 성능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10월 19일부터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성능검증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환자의 경과를 예측하였으나, 예후예측 해결책 도입을 통해 인공지능·데이터에 기반하여 경과과정을 보다 빠르고 과학적으로 예측함으로써, 중증 환자를 경증으로 판단할 위험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병상 등 의료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국민안전 및 의료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해결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사업(AI+X)의 일환으로 코로나 위기로 촉발된 신규 호흡기계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20년 7월에 개발 착수되었다. 삼성서울병원, 충남대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루닛, 아크릴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지난 8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일산병원 등에서 사용자 편의성, 전향적 외부 성능 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2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목표로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으로 과기정통부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나용길, 이하 ‘세종충남병원’)은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올해 11월까지 코로나 예후예측 해결책의 성능 검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 확진환자의 병상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증상·경증 환자를 위한 격리 치료 시설로써, 현재 세종충남병원이 세종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300여명의 경증 환자들이 입소하여 격리 치료를 받았다. 이번 검증을 통해 해결책 고도화에 필요한 생활치료센터 경증 환자의 의료데이터 확보·학습을 통해 해당 해결책의 정확도와 현장 적용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코로나 위기 대응과 경제·사회 전분야의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데이터 등의 디지털 뉴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개발된 코로나 예후예측 해결책 시제품을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의 성능검증 등을 거쳐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코로나 일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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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코로나 환자의 중증 위험도 예측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