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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열린캠프 ‘여성미래본부’ 다양한 여성들 추가 합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여성총괄본부인 “여성미래본부(공동선대본부장 권인숙·문정복 등)”에 김은경 젊은여군포럼 대표 등이 추가로 합류했다. 여성미래본부는 “여성이 만드는 미래”이자 “미래를 여는 여성들”이라는 의미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가치에 공감하는 많은 여성들이 함께하는 열린 조직이다. 공동선대본부장단은 세대별 · 지역별 · 분야별 여성인재를 배치하여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했으며, 김은경 젊은여군포럼 대표가 추가 인선되어 현재까지 총 10인이 임명되었다. 김은경 공동선대본부장은 대위로 전역하여, 국가보훈처 정책보좌관,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국방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김은경 공동선대본부장은 여성미래본부 소행성플랫폼의 여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군 성평등 시대에 대한 비젼과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성미래본부 “미래를여는여성들” 위원으로 강호양 홍당무 대표이사(前 애니매이션산업협회 부회장), 성정현 특허법인충정 대표변리사, 범은경 소아청소년과전문의(아기잠연구소장), 이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사, 최희수 법무사가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은 소행성플랫폼의 여성금융인위원장, 곽현희 한전CSC노동조합위원장은 소행성플랫폼의 여성노동위원장으로 각각 위촉됐다. 한편, 여성미래본부의 한 파트인 “소행성 플랫폼”은 “소중하고 행복한 성평등 플랫폼”으로 특정 의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소주제별 위원회로서 여성들이 관심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유연한 조직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미래를 여는 여성들”은 다양성을 확보하고 외연 확장을 위한 여성인재풀이다. 현재 소행성플랫폼은 2030여성위원회, 여군위원회, 전국여성에세이스트위원회 등이 운영 중이며, 특히 2030여성위원회는 일생활균형/커뮤니티케어/재난안전대책/주거자립/인권다양성/지역균형발전/기후환경 등 다양한 아젠다들을 청년여성의 관점에서 다루게 될 것이다. 권인숙 여성미래본부 공동선대본부장은 “다양한 여성들의 추가 합류로 여성미래본부의 더욱 풍성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모든 영역과 지역에서 차별없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여성미래본부도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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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열린캠프 ‘여성미래본부’ 다양한 여성들 추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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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고', 10월20일 개봉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역대급 입소문으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신작 공포 영화 '경고'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경고'는 고액의 알바를 제안받은 남자가 신경쇠약의 소녀와 외딴집에 갇히며 시작되는 섬뜩한 일들을 그린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하고 많은 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여전히 진정으로 무서울 수 있다는 증거”, “시대를 초월한 공포 영화”,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 등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경고'는 국내에서도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관객들의 강추 리뷰가 이어지며 개봉 전부터 폭풍 같은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칠흑같이 까만 배경 한쪽에 자리한 오싹한 토끼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끼의 섬뜩한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지옥만큼 소름 끼친다’라는 붉은색 카피가 쓰여 있는데 카피 자체로도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내지만,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존재를 발견하고 등골이 서늘해질 것이다. 토끼의 경고가 그 존재 때문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위험한 상황을 알리려 힘을 주어 쓴 듯한 거친 필체의 타이틀 로고도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포스터에서부터 놀라운 비밀을 숨겨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경고'가 어떤 새로운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 올해의 호러 '경고'는 10월 20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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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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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고', 10월2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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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색자' 송창의, '허지웅쇼' 전격 출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수색자'의 송창의가 개봉일인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전격 출연한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의 주역 송창의가 개봉을 기념해 내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모두가 기피하는 군납 비리를 파헤치다 윗선 실세에 찍힌 만년 대위이자 DMZ의 수상함을 감지한 조사관 ‘강성구’로 완벽 변신한 송창의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허지웅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입담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수색자'의 개봉을 맞이하여 영화에 대한 숨겨진 모든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송창의가 직접 전하는 '수색자'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수색자'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을 끌어들인다”라는 국내 언론의 호평을 얻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수색 작전을 그린 2021년 단 하나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는 9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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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색자' 송창의, '허지웅쇼'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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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잘못된 성범죄자 신상정보, 누구나 정정 요청할 수 있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정보가 잘못 공개·고지된 경우, 국민이 정보 수정을 요청하는 ‘고지정보 정정 청구’ 제도를 운영합니다! [고지정보 정정 청구 제도] 성범죄자 알림e·모바일·우편으로 공개·고지하는 성범죄자의 실거주지 정보가 잘못 공개·고지된 경우 누구나 정보 수정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 [고지정보 정정 청구 방법] ①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고지정보 정정 청구 성범죄자 알림e 접속 → 성범죄자 찾아보기 → 공개 및 고지 정보의 정정 → 정정 신청 ② 유관기관 확인 요청(여성가족부 → 법무부 → 경찰청) 7일 이내 정정 청구사항 공유 및 진위여부 확인 요청 ③ 유관기관 확인 결과 수신 정보의 진위여부 확인 후 공개고지정보 오류가 있을 경우, 정정된 신상정보도 함께 전송 ④ 정정 청구 신청결과 알림 성범죄자 알림e 접속 → 성범죄자 찾아보기 → 공개 및 고지 정보의 정정 → 정정 신청 처리 결과 확인 ⑤ 정정 청구 결과 반영 공개고지정보의 오류가 확인된 경우 성범죄자 알림e 정보 수정 및 정정고지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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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잘못된 성범죄자 신상정보, 누구나 정정 요청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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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려견 ‘동물등록’ 해야 하는 이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일! 동물등록제는 사랑의 끈입니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동물등록제 전국 의무 시행] 반려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를 위하여 반려인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전국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동물보호법을 통해 의무화한 제도 단,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를 지정할 수 없는 읍·면 및 도서 지역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등록대상 : 2개월령 이상 개 ◆ 마이크로칩은 안전한가요? 동물등록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RFID,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딩된 쌀알만한 크기의 동물용의료기기로, 동물용의료기기 기준규격과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물등록방법 (택1)] 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②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절차 안내] 동물등록 대행기관 검색·예약 → 무선식별장치 장착(내장 1만 원, 외장 3천 원) → 동물등록 신청서 등 작성·제출 → 시·군·구청 등록 승인 → 동물등록증 수령 - 최초 등록 시에는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기 위해 등록대상동물과 동반하여 방문신청 - 지자체조례에 따라 대행업체를 통해서만 등록이 가능한 지역이 있으니 시·군·구청 등록을 원할 경우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 -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등록기관에 사전연락 후 위임장과 신분증 등 필요서류 준비 ◆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동물등록정보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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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려견 ‘동물등록’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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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도서관·지하철 경복궁 역사·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 '10월의 미래유산' 선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 9.9 ~ 9.23에는 ‘10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인 ‘남산도서관’, 전시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독특한 지하철역 ‘경복궁 역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이 10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투표후보로 서울의모정(1973년 10월 발매된 패티김의 대중가요), 남산도서관(1922년 10월 개관한 서울의 대표 공공도서관), 효창운동장(1960년 10월 개장), 대전차방호시설(2017년 10월 평화문화진지로 개관하여 문화시설로 활용),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19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 사고 발발), 혈맥(1963년 10월 개봉한 김수용의 영화), 지하철 경복궁 역사(1985년 10월 영업 개시한 지하철 역사)가 제시되었다. 투표는 구글독스를 이용한 설문링크를 관련 홈페이지(미래유산, 서울문화포털, 서울시 문화분야)와 미래유산 SNS에 게시하여 진행되었다. ① 남산도서관 ‘남산도서관’은 1922년 10월 일제 강점기 당시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설립된 경성부립도서관에서 출발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우리 민족을 위한 공공도서관으로 탈바꿈하며 현 위치로 신축 이전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서관 중 하나로, 2013년도에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남산도서관은 51만여권의 장서와 1만 7천여점의 비도서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남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지역의 이용자들이 많다. 기본 도서관 기능 외에도 특색사업으로 독서 치료 프로그램 및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② 지하철 경복궁 역사 1985년 10월 영업을 개시한 ‘지하철 경복궁 역사’는 일평균 5만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3호선의 주요 역이다. 경복궁역은 국가지정문화재인 경복궁 등 문화시설에 인접한 위치를 고려하여 지하철 역사와 더불어 전시관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른 역사와의 차별점을 두었다는 측면에서 2018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지하철 경복궁 역사의 차별점인 ‘서울메트로 미술관’은 지하철 3호선의 개통과 함께 개관하여 전시 공간을 대중에게 대관해주기도, 다채로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하는 도심 속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③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은 19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사망한 32명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상징적 조형물이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는 네거티브 유산으로 2013년도에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교량 철제 구조물을 연결하는 이음새의 용접 불량과 설계 하중을 초과하는 과적 차량들의 압력이 쌓이며 발생한 사고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공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점점검이 이루어졌으며, 부실 징후가 드러난 시설물에 대한 보강공사가 시행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의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또한, 10.6.~10.27. 3주간 서울미래유산 SNS에서는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서울 미래유산 SNS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서울 미래유산’ 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28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래유산 SNS의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어야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9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진·스티커 공모전, 미래유산 온라인 답사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서늘해지는 날씨에도 지속되는 미래유산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매월 소개되는「이달의 미래유산」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보물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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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도서관·지하철 경복궁 역사·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 '10월의 미래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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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유급병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외래치료’ 지원 확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근로취약계층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외래치료나 검진을 받아야 할 경우 부담없이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 ‘유급병가지원’을 확대해 ‘이상반응 치료’ 1일을 추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을 통해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동 조례는 2021. 9. 30.부터 공포·시행된다. 이에 당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대상자는 접종 후 4주(28일)의 자가관찰기간 동안 외래치료 또는 검진을 받고, 가까운 보건소 및 동주민센터에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1회에 한하며, “백신별 이상반응”에 해당한다. “백신별 이상반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지침」을 준용한다.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입원 및 공단 일반건강검진 11일에 입원연계 외래진료 3일을 더해 총 14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외래치료 및 검진 1일 지원까지 확대되어 이제는 총 15일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대상자가 연내 지원받을 경우, 서울형 생활임금 85,610원(1일)으로 지원해 최대 15일, 128만 4,150원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외래진료 유급병가 지원은 1인 1회이므로, 올해 지원받은 시민은 내년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시는 아파도 쉬지 못하는 근로취약계층을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을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지금까지 1만 4천여명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425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6,962명이 신청, 이중 자격적합여부(서울거주, 건강보험 가입자격, 근로 활동 내역, 재산·소득 기준, 중복수혜 등) 심사를 거쳐 총 14,183명이 유급병가 지원을 받았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해 외래치료나 검진을 받은 시민이 서울형 유급병가를 통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근로취약계층의 삶을 돌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제도 확장을 통해 근로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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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유급병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외래치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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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전화는 ‘안녕’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아 국화가 전화는 안녕이라는 주제로 국화 향기 가득한 일상을 선물할 계획이다. 위드코로나 전환기를 앞두고 동별로 추천받아 주요공원, 주요도로변, 주민생활 공간 등에 비대면 형태의 드라이브․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한다. 규모는 자체 생산한 다륜대작, 현애작, 토종국화 등 13만본과 지역 화훼농가와 계약 생산한 3만본이며, 조형물 역시 자체 제작한 1,200여점이다. 대형유성이(이환이리), 유성맥주 등 신규 조형물을 만들어 유성을 알리고, 현대산업개발 등 7개 기업과 임업진흥원, 한밭대학교가 참여하여 구민을 위로하는 국화 특화 정원도 전시했으며, 밤에는 조명과 함께 아름다움을 연출해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분산전시되는 국화전시회장을 담은 국화전시회 홈페이지도 정비했다. 홈페이지에는 전시된 국화 6천만 송이와 조형물이 담겨 있으며 이 밖에도 전시회 소개, 전시장소 안내, 국화품종 등의 전시회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놀이마당’ 코너도 개설해 유성국화전시회 관련 컬러링북, 보드게임, 퍼즐게임 등의 다양한 놀이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어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국화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보다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국화전시회장을 유성 전역에 분산하였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족과 함께 놀이 콘텐츠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은 유성 국화전시회는 가을 무렵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유성 전역 11개 동에 내달 24일까지 분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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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전화는 ‘안녕’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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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국화전시회 기간 관광숙박업 숙박비 지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 유성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숙박업계를 지원하고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화도 보고 호캉스로 즐기는 유성에 놀러 오세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화 전시회 기간 중(10월 5일~10월 31일) 관내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월 5일 자정부터 야놀자에서 국화전시회 기획전을 통해 유성구 소재의 관광숙박업소 예약 시 선착순 500명에게 4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국화 전시회와 연계한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국민들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고,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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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국화전시회 기간 관광숙박업 숙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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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장님! 입찰정보서비스 무료로 이용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대문구가 관내 기업과 중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10월 1일부터 ‘서대문구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국방부,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K-water,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한미군 등 전국 발주처의 공사, 용역, 물품구매 관련 입찰 및 낙찰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기간별, 업종별, 지역별 맞춤 정보를 선택해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관심 검색어에 대한 메일링을 설정해 놓으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상 서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기업과 중소상공인이면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고객센터를 통해 회원 가입, 입찰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서비스 가입 업체들을 위해 입찰 실무교육도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가 기업과 중소상공인 분들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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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장님! 입찰정보서비스 무료로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