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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1월 미국 LA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측은 28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오프라인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진행한 콘서트 이후 2년 만이다.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다음달 24일 온라인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미국 오프라인 공연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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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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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1월 미국 LA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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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핫 블러드' 10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충무로의 기대주들이 총출동한 리얼 청춘 액션 '핫 블러드'가 10월 개봉을 확정,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명량''강남 1970''협녀: 칼의 기억' 등 약 80편 작품에서 폭발적인 액션을 이끌어왔던 액션 거장 신재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과 충무로 기대주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핫 블러드'가 10월 개봉 확정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 '핫 블러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세 명의 친구가 각자의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상과 뜨겁게 맞서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리얼 청춘 액션 영화. 영화는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충무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태권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한 친구들이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정통 액션을 예고한다. [스위트홈][미스터 션샤인]'샤크: 더 비기닝'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 국내외 굵직한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는 배우 최제헌, '1987''사자'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무술팀으로 활동,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는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완벽한 액션을 보장하는 정성호, 세 명의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쳤다. 특히 액션에 최적화된 세 명의 배우는 <핫 블러드'를 통해 아무것도 없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맨몸 액션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격투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완벽한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신재명 감독은 '명량''강남 1970''협녀: 칼의 기억''원스 어폰 어 타임''무방비 도시' 등 약 80편의 액션을 맡아온 베테랑 무술감독이다. 신재명 감독은 자신의 특기인 액션을 100% 발휘, 날것의 맨몸 액션을 시작으로 러닝타임 가득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자의 방식의 청춘을 담아낸 세 배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역동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이정현의 모습부터, 영화 속 청춘들의 갈등을 드러내는 대치 장면까지, 이 시대를 대변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덤벼라!” 카피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다양한 청춘들에게 던지는 뜨거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 청춘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와 함께, 거침없는 맨몸 액션의 세계로 초대할 '핫 블러드'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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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핫 블러드' 10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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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나흘째 전세계 넷플릭스..1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나흘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7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6일 (현지시간)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의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 지원 국가 83개국 가운데 인도(4위)·방글라데시(3위)·이탈리아(2위)·러시아(2위)·남아프리카공화국(2위)·스리랑카(2위)·우크라이나(2위) 등 7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21일 처음 1위에 오른 후 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도가니'·'수상한 그녀'·'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처음 연출한 시리즈물이다. 이정재·박해수를 비롯해 위하준·정호연·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의 전 세계적인 돌풍에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 소품 등도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생존 게임 6개 중 하나인 달고나 만들기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 전통 달고나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도구와 재료를 담은 이 비공식 굿즈는 33.99달러(약 4만원원)에 판매 중이다. 양은 도시락과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의 참가 번호 456번이 적힌 티셔츠 등도 팔리고 있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는 전 세계 지하철 승강장에서 딱지치기를 하는 모습이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영상으로 올라왔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 패러디 또한 여러 나라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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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나흘째 전세계 넷플릭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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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유미, '인질'-'오징어게임' 2연타 흥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봉 7주 차에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16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의 이유미가 스크린을 넘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개봉 7주 차에도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의 이유미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역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이유미는 파격적인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후, '인질'에서 황정민과 함께 납치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대형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황정민과 함께 탈출을 꿈꾸는 인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연기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유미는 게임의 참가자 ‘지영’ 역을 연기해 폭발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등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배우들과의 연기 케미스트리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질'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이유미의 포텐셜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이유미 배우 인질에서 보고 오징어 게임에서도 또 봐서 너무 반가움..연기도 잘하시고 깜찍하심”(Twitter_gxxg***), “이유미 배우님 사랑하게 됐어…연기 넘 잘하심”(Twitter_gg***), “이유미 배우님 인질에서 처음 봤는데 오징어 게임에서도 봐서 너무 좋았어…차기작 너무 궁금하다”(Twitter_ne***), “이유미 배우 진짜 연기 잘하신다. 인질, 오징어 게임, 어른들은 몰라요 다 딴 사람 같음”(Twitter_he***),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이라 오징어 게임 보며 감탄 또 감탄…”(Twitter_do***)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배우 탄생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이유미 그리고 김재범,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 등 보석 같은 신예 배우들과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 '인질'은 장기 흥행 속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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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유미, '인질'-'오징어게임' 2연타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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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워터', 10월6일 개봉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과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 감독 토마스 맥카시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틸워터'가 10월 6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틸워터'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2관왕을 거머쥔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제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해외 유학 중이던 교환학생이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인 ‘아만다 녹스’ 사건을 모티브로,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장장 18개월에 걸친 각본 작업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담아냈다. 지난주 금요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평단에 먼저 공개된 '스틸워터'는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을 끌어내며 해외는 물론, 한국 관객까지 사로잡을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역시 맷 데이먼이다. 실감 나는 부성애 연기로 하드캐리 한다”(싱글리스트 석재현 기자), “맷 데이먼의 눈빛에는 환희, 슬픔, 절망이 모두 담겼다”(뉴스1 정유진 기자), “섣부른 예측은 거부한다. 투박하지만 예리하고 깊다”(iMBC연예 김경희 기자), “맷 데이먼의 또 다른 아버지의 얼굴. 이 영화 그냥 믿고 보면 된다”(벅스라디오 [이주연의 영화 속 음악] 이주연 아나운서) 등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선 아버지로 변신한 맷 데이먼의 놀라운 연기 변신을 향한 찬사와 깊이와 서스펜스를 모두 갖춘 스토리에 대한 호평 역시 쏟아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무비가 탄생했음을 알린다.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끌어내며 올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화제작으로 등극한 '스틸워터'는 오는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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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워터', 10월6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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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웹서비스 '책열매' 전면 개통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생의 독서 활동 이력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학생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웹서비스 ‘책열매’(책으로 열리는 매일)를 9월 29일부터 전면 개통한다. ‘책열매’는 최근 주목받는 구독 서비스에서 이용되는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단원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웹서비스로,학생 개별의 독서 성향에 맞추어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줌으로써 학생이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의미를 찾아가며 평생 독자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책열매’는 학생의 어휘 수준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여 자신의 학년 수준에 맞는 어휘력을 갖추고 교과 학습을 위한 독해와 더 나은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독서 활동 기능과 독서 이력과 어휘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활동 이력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보상 체계를 활용하여 독서의 동기와 흥미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교육대학 자료 개발 팀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료 개발팀에서 제작한 약 700권의 도서에 대한 독서 수업 자료가 제공되며, 교사가 직접 자료를 탑재하고 수정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을 제공하여 독서교육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책열매’는 지난 6개월 동안 연구학교의 시범 운영을 통해 학생의 독서 활동과 어휘 학습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현장 적합성을 높였으며, ‘책열매’를 먼저 경험한 연구학교의 학생과 교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서 경험의 확대와 공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독서를 통한 깨달음의 경험을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은 평생 배움을 위한 단단한 초석을 만드는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하며, “교육부는 학생이 스스로 독서를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책열매’를 시작으로 미래 교육에 걸맞은 독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학생 중심의 독서 교육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도록 계속해서 ‘책열매’의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콘텐츠를 보강하여, ‘책열매’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독서 교육 지원 웹서비스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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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웹서비스 '책열매'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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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행복한 노후생활, 미리미리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민참여 정책공론장「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국민의 행복한 노후 대비를 위해 필요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9월 29일 오후 3시, “모든 세대가 함께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주제로 ‘제7차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과 ‘제3차 사회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중장기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포럼을 공동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포럼은 1부 유튜브(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생중계되는 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소그룹 토론(줌)으로 진행된다. 1부(15:00~16:00)는 이상원 교육부 차관보의 주제소개로 문을 연다. 이 차관보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전 세대가 삶의 전 영역에 걸쳐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국민참여를 통한 국민 체감형 정책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영은 인문한국연구교수(전남대학교)는 “초고령 사회 대비 국민의 노후준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대별, 가족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정책 마련의 중요성과 4060세대를 중심으로 한 필요정책을 제안한다. 홍선 사업기획팀장(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불안과 희망 사이, 나의 노후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느낀 개선 필요과제를 공유한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 관계기관*이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국민과 함께 생애주기별 필요한 노후준비서비스, 중장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 정책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노후준비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2부(16:00~17:30)는 정책제안 발굴을 위한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국민 50명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노후준비 지원 정책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수렴된 국민 의견은 숙성포럼(10월1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10월 말)를 거쳐 정책에 반영된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지금 노후준비는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 여러분 모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노후준비 지원 정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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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행복한 노후생활, 미리미리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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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2세∼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교육부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결정에 따라, 12~17세(2004~2009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10월부터 진행된다고 9월 27일에 밝혔다. 이번 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되며,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접종하며,12~15세(2006~2009년생)의 예약 및 접종은 각각 2주 뒤에 시작된다. 접종일정은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13세 이하 10월 14일 시작)와 중간·기말고사 등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연령별로 시기를 구분하였다. 한편,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8.25.수 심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필요성·효과성·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아청소년을 접종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정부에 권고한 바 있고, 질병관리청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하는 소아청소년의 비율은 낮더라도, 중증 감염과 다기관염증증후군 등과 같은 합병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교육 기회의 감소, 격리로 인한 심리적 위축 등의 영향을 고려하였다. 이에, 접종기회와 접종에 따른 이득·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율적인 접종을 권고하되, 기저질환자(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적극 권고하기로 확정 발표(9.27)하였다.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시도교육청‧학교와 연계하여 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 시행방안과 백신접종 시 교육과정 운영방안,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안내하여 접종 과정에서 학교 교육의 공백과 혼란이 없도록 한다. 이번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단체가 아닌 개인별 접종으로 진행하므로, 학사 운영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각 지역에 적용되는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른 수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접종일부터 접종 후 2일까지는 출석인정으로 처리(결석·지각·조퇴·결과)하고, 접종 후 3일째부터는 의사 진단서(소견서)를 첨부하면 질병 사유로 인한 출결 처리가 된다. 중간·기말고사 등 평가 상황에서 학생의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4주의 접종 기간을 부여하여 개인의 희망과 학교 학사 일정을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출결처리 방식에 따른 인정점을 부여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접종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므로 학교에서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접종 여부에 따라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학교를 통해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이상 반응 증상 및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내활동 중 접종에 의한 건강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가정에서도 접종 후 자녀의 이상반응 여부를 예의 주시하면서 이상반응이 지속되면 질병관리청이 제공한 대처요령에 따라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주시고, 접종 후 일주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이나 과도한 활동을 피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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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2세∼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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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제42회 국무회의 주재…“임기 마지막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할 것”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되면서 더는 버틸 여력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는 없다”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면서 우리의 방역·의료체계 안에서 상황을 관리해 내고, 백신접종 속도를 가속화하여 접종률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방역 선도국가이면서 경제위기 극복에서도 모범국가가 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며 “지금까지 정부는 국민과 함께 위기를 잘 헤쳐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여 생업의 위협을 받는 분들이 많다”며 “정부는 10월 8일부터 시행되는 손실보상법에 따라 지원 대상과 범위 등을 세심하게 마련하여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생업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역, 접종, 민생, 경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일상회복 단계로 하루속히 나아가는 것”이라며 “하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도 느끼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방역과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기후위기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며 디지털 문명, 그린 문명으로 대전환하는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우리 정부 임기 동안 대전환의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앞장선다는 능동적 자세로, 새로운 인류문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며 “정부는 이 분야만큼은 임기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국가적으로 처음 시작한다는 초심 같은 각오를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의 역량은 혁신에서 나온다”며 최근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올해 글로벌 혁신지수 평가에서 혁신 상위 20개국 중 세계 5위를 차지한 것과 지난 6월, EU의 혁신지수 평가에서 글로벌 경쟁국 10개국 중 9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것,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도 당당히 1위 한 것을 차례로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혁신강국 대한민국의 굳건한 위상은 대전환 시대, 선도국가 도약의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혁신을 무기로 디지털과 그린 대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고,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산업혁신에 가속도를 붙여 나가겠다”, “신산업·신기술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발전 단계에 비춰보면 여전히 후진적인 산업재해가 그치지 않고 있으므로 이러한 일들을 예방하는 최소한의 안전 틀을 갖추자는 취지로 입법이 이루어졌다며, “법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법을 잘 적용해서 입법의 취지가 최대한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가 살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실효성 있게 법을 집행해 주기 바란다”며, “법 시행 이전에도 이 법의 입법 취지를 현행 법체계로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갯벌 관리·복원 정책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보고 후,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갯벌의 탄소 흡수도 포함이 되는지 질문했다. 문 장관은 블루카본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넘어서서 탄소 네거티브를 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는 “우리가 갯벌의 가치를 잘 모르고 산업 용지나 농지로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 가치를 높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갯벌 매립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와서는 갯벌의 생명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도 오히려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동영상 서산 ‘머드 맥스’가 세계적인 화제가 된 것을 예시하며, 새로운 문화와 접목시켜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갯벌의 홍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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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제42회 국무회의 주재…“임기 마지막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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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리더들 선거인단에 이낙연후보 지지 호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9월 28일, ESG리더들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후보 지지를 경선인단에게 호소했다. 리더들은 현재 정치권의 기본정책과 보여주기식 정책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양극화, 불평등 해소를 위한 장애일 뿐이며 ‘30년 기후전쟁’,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주도할 대한민국에는 ESG대통령이 필요한 상황임을 밝혔다. 이어, 30년 기후 전쟁 승리와 ESG국가 대전환을 위하여 대선 경선 후보들의 30년간의 구체적인 기후 정책 로드맵 제시를 요구했다. 이진 ESG리더(전남대학교)는 “우리는 기후위기, 사회위기, 민주주의 위기 극복을 함께 외쳐주는 ESG대통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경선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의 2차 슈퍼위크 선거인단의 투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약 50만 표가 걸린 제 2차 슈퍼위크에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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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리더들 선거인단에 이낙연후보 지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