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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MZ)세대와 방위산업의 미래를 묻고 답하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방위사업청은 6월 24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엠지(MZ)세대에게 방위 산업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대학생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이 함께하는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오프라인 행사를 계기로 마련된 행사로, 방위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진 10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방위사업청장과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을 폭넓게 공유했다. 이날 청년들은 평소 방위산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여러 방면에 걸친 다양한 질문들을 제시했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방산업체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격증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부터, 학군장교 출신 경력이 향후 방산 분야에서 가지는 이점이 무엇인지 묻는 등 많은 청년세대가 당면한 취업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이뿐만 아니라 방위산업의 미래발전 전략 등 방위사업청의 정책방향, 4차 산업혁명 및 항공우주산업 기술의 방위산업 분야 적용과 관련한 심도 있는 질문도 이어져, 방산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가 결코 낮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이 그동안 어렵고, 딱딱한 분야로서 기성세대의 전유물처럼 인식되었는데, 방산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는 엠지(MZ)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방위사업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젊은 아이디어가 방위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늘려가면서, 방산 관련 우수 인력 양성과 함께 방산업계에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가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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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MZ)세대와 방위산업의 미래를 묻고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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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초청으로 개최하는 오찬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최고의 예우로 모심으로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 최초로 정부 포상자 4명에게 직접 훈·포장을 수여했다. 오늘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재향군인회 등 16개 보훈단체 회원, 천안함 유족회장 등 서해 수호 유족, 국가보훈대상 정부포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50명과 정부, 청와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9년 목련훈장 수상자인 이상우 상이군경회 경주시지회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보훈가족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듬는 등 보훈 정책이 한걸음 더 발전했다”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는 빛과 소금이 되어 국가발전과 국민통합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1년 목련훈장 수상자인 김길래 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은 “오늘의 포상은 우리 단체가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예우와 존경을 받고, 애국단체로서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늘 메뉴는 건강 보양식으로 통곡물 전복 가리비 냉채, 건강 오자죽, 소고기 영양 뽈살찜, 인삼 튀김, 조선향미 잡곡밥과 맛조개 아욱 된장국, 단호박 식혜 등의 한식 메뉴로 구성되었다. 참석자 테이블에는 평화를 의미하는 데이지, 감사를 의미하는 카네이션, 헌신과 희생의 꽃말을 담은 노란 장미가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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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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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타임지'(TIME) 인터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이후 약 4년 2개월 만에 미국 주간지 '타임'(TIME)과 인터뷰했다. 타임은 24일 오전 문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커버스토리를 인터내셔널판 표지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표지에는 '마지막 제안'(Final Offer)이라는 제목이 붙었으며,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시도에 나선다'(SOUTH KOREA'S MOON JAE-IN MAKES A LAST PUSH FOR PEACE WITH THE NORTH)라는 부제가 달렸다. 타임과의 인터뷰는 최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타임지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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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타임지'(TIME)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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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4차 한-SICA 정상회의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상반기 중미통합체제(SICA, Sistema de la Integración Centroamericana) 의장인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5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4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중미통합체제(SICA)는 중미 8개국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인 코스타리카와 회원국인 벨리즈,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정상 등과 비니시오 세레소 SICA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남미 지역과의 첫 다자 정상회의로, 문 대통령과 SICA 회원국 정상들은 코로나19 이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과 한-SICA 간 미래 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ICA 회원국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우방으로 중미 지역은 북미와 남미를 잇는 지리적·경제적 요충지이자 우리 기업들이 미주시장으로 진출하는 거점이다. 최근에는 한-중미 5개국 간 FTA가 발효되고, 우리가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 가입하는 등 실질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대미 생산기지를 인접국으로 이전하는 추세와 친환경·디지털 전환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의 대중미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중남미 지역은 2020년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수주 비중에서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코스타리카 광역수도권 전기열차 사업(15.5억 달러), 도미니카공화국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10억 달러) 등에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세일즈 외교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SICA 회원국들과의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신흥 유망 시장인 SICA 지역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외교 지평을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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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4차 한-SICA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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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하반기 승진대상자 의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2급 1명, 3급 2명(직무대리 1명 포함), 4급 13명(직무대리 3명 포함), 5급 37명, 6급 57명, 7급 35명, 8급 30명 등 총 175명을 승진 의결했다. 2급(지방이사관급) : 1명 ○ 지방2급 : ▲박향(복지건강국장) 3급(지방부이사관급) : 2명(직무대리 1명 포함) ○ 지방3급 : ▲박상백(예산담당관) ▲이정석(비서실장/직무대리) 4급(지방서기관급) : 13명 ○ 행정4급 : 7명(직무대리 3명 포함) ▲김선자(인사정책관) ▲김오숙(투자유치과/직무대리) ▲김창영(감사위원회) ▲백정엽(기후환경정책과) ▲송숙란(장애인복지과) ▲주상현(대변인/직무대리) ▲최경화(정책기획관/직무대리) ○ 기술4급 : 5명 ▲박상석(회계과) ▲백남인(평가담당관) ▲성인섭(공원녹지과) ▲이종순(도로과) ▲이주성(5‧18선양과) ○ 농업기술센터소장 직위승진 : 1명 ▲김시라(농업지원과장) 5급(사무관급) : 37명 ○ 행정5급 : 18명 ▲강병선(세정과) ▲강철웅(안전정책관) ▲김일섭(문화도시정책관) ▲박문수(대변인) ▲박선미(사회복지과) ▲박은미(인사정책관) ▲윤은정(교통정책과) ▲이기수(예산담당관) ▲이현정(의회사무처) ▲정상훈(문화도시정책관) ▲정승강(군공항정책과) ▲정신혜(감사위원회) ▲조은미(미래산업정책과) ▲조주현(정책기획관) ▲신성욱(민주인권과) ▲주보성(일자리정책관) ▲최장환(사회복지과) ▲황연숙(의회사무처) ○ 공업5급 : 2명 ▲문형표(도시경관과) ▲최상구(회계과) ○ 농업5급 : 1명 ▲정재량(생명농업과) ○ 녹지5급 : 1명 ▲윤춘성(공원녹지과) ○ 수의5급 : 1명 ▲지태경(생명농업과) ○ 보건5급 : 1명 ▲김서영(식품안전과) ○ 식품위생5급 : 1명 ▲강구일(식품안전과) ○ 환경5급 : 1명 ▲심경아(기후환경정책과) ○ 시설5급 : 9명 ▲김인섭(교통정책과) ▲김일곤(감사위원회) ▲김태성(투자유치과) ▲신승범(관광진흥과) ▲오문교(안전정책관) ▲유현오(도시계획과) ▲유후식(도로과) ▲장철균(도시재생정책과) ▲최병용(회계과) ○ 환경연구관 : 1명 ▲은양(수질연구소) ○ 농촌지도관 : 1명 ▲이윤영(농업기술센터) 이번 승진인사는 민선7기 후반기 추동력 강화와 조직 안정성을 다지기 위해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 아래 국‧과장급 이상은 시정 기여도를 바탕으로 현직급임용일, 혁신성과 리더십,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존중하되 실국 균형인사에 방점을 두고 현안업무 성과 창출자 및 주요 보직 여성 간부공무원을 발탁했다. 특히, 2급 승진자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의료분야 전문가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와 신속한 역학조사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으며, 3급 승진자 박상백 예산담당관은 지방재정 확대를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비 3조원 시대 가시화에 기여했고, 3급 직무대리 이정석 비서실장은 최고참 서기관으로 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론화 및 시장 정책보좌, 대내외 소통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반영됐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창출 및 민생안정 대책 추진, 사회서비스원 등 복지인프라 구축, 산단 대개조 사업 및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 등 주요 시정현안 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공직자들이 대거 승진됐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7월1일자 4급 이상 간부급 전보인사에 이어 7월19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마무리하고, 민선7기 후반기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조직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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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하반기 승진대상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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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헬기 항공유 통합구매로 예산 절감 효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 2020년 7월 1일부터 전국 소방헬기 항공유를 통합해 구매한 결과 1년간 약 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중앙과 각 시·도별로 항공유 구매 예산이 구분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공급단가 계약을 체결했고, 헬기당 사용 예정 수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로 항공유를 구매해 왔었다. 또한, 타 시·도에서 장시간 현장 활동으로 급유가 필요해 현지에서 항공유를 급유할 경우 시·도별 공급단가와 계약조건에 차이가 있어 항공유 상환에 따른 행정 절차도 복잡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소방청은 2020년 7월 1일부터 항공유 단가계약을 전국 통합으로 체결해 운용하였고, 1년간 운영해본 결과 약 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행정절차도 간소해져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항공유 전국 통합 구매 시행 전과 후의 항공유 구매금액을 비교해보면 통합 후 각 시·도의 평균 구매단가는 551.14원(1리터당)으로, 통합 전 평균 구매단가 719.81원(1리터당)보다 168.66원(1리터당)이 낮아졌다. 이와 같은 단가차액 168.66원을 통합 계약 기간 중 구매량 1,779,900리터에 곱해 계산해 보면 약 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통합 구매 시행의 효과는 이 뿐만이 아니다. 소방헬기가 타 시·도에서 장시간 현장 활동하다 현지에서 급유할 경우 항공유로 그대로 상환하면 돼 행정절차도 간소해졌다. 지난 2021년 2월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에 투입된 충남소방헬기가 현지에서 급유받은 항공유를 별도의 행정절차 없이 항공유로 상환한 것이 대표적이다. 소방청 오승훈 항공통신과장은 소방헬기 통합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전문인력 채용, 항공보험 가입, 항공유 구입의 통합이 완료되었고, 현재는 소방헬기 정비단가 통합을 추진 중에 있다며, 소방헬기의 국가 통합관리를 완성해 소방헬기가 전국 어디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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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헬기 항공유 통합구매로 예산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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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 횡성군민회, 횡성군에 마스크 15,000장 기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재안산 횡성군민회는 6월 24일 횡성군을 방문하여, 마스크 15,000장을 횡성군에 기탁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환 재안산횡성군민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마스크 기부가 횡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전달되고 건강 지킴이 역할에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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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 횡성군민회, 횡성군에 마스크 15,0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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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한국전쟁 71주년 맞아 강원도 방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미국 전직연방의원으로 구성된 FMC 방한단은 6월 25일 한국전쟁 71주년을 맞아 강원도 화천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단은 8명의 미국 전직상하원의원(김창준, 더그 존스, 밥 굿렛, 마이크 비숍, 존 파소, 바트 고든, 브라이언 베어드, 피트 와이클린)과 그 가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방문은 김창준 전(前) 미국 하원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FMC방한단 단장 자격으로 강원도를 방문한 김창준 전 의원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하원의원(공화당, 캘리포니아)을 지냈으며, 한미 양국의 정치적 경제적 교류에 힘쓰고 있다 방한단은 오전에는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에서 개최되는 6.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전쟁에서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평화의 종 타종행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트 고든 전 의원(공화당, 뉴욕)는 기념사에서 한국과 미국은 전장에서 함께 싸운 형제로 그 끈끈한 유대관계를 계속 발전시켜오는 것에 매우 감사하며 이번 방문과 같은 민간부문의 파트너십이 계속 유지되기를 희망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리나라 중부전선에 위치한 칠성전망대를 방문하여 주요 전투 및 DMZ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칠성전망대는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북한으로 흘러갔다가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금성천 뿐만 아니라 북한의 산과 들, DMZ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1991년 처음 세워졌고,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하여 안보교육의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피트 와이클린 FMC CEO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신의 정치적․전문적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6.25한국전쟁에서 희생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곳인 강원도를 찾아준 미국 전직의원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간의 상호교류과 우호증진이 더욱 강화되고 한반도 평화정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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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한국전쟁 71주년 맞아 강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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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원 11대 대표산업 기업고용 87%·매출 73% 늘었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가 역점적으로 육성해온 11대 대표산업 지원기업의 고용과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2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11대 대표산업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산업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5월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이라는 목표로 11대 대표산업을 선정한 이후 2년간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3대 추진전략인 노사상생도시, 인공지능, 일자리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육성한 그간의 성과와 정책방향, 실효성 있는 공모사업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11대 대표산업은 광주 주력산업의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글로벌 경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광주시 미래먹거리로 육성 중이다. 이와 함께 광주테크노파크에서 2년여 걸쳐 지역산업의 체계적인 DB구축을 위해 개발한 ‘지역주도 지역산업 종합시스템(빅데이터 플랫폼)’과도 연계해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지역산업의 확장을 위해서는 “광주시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정부 대형국책사업에 반영해야 한다”며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공약과 제5차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정의로운 도시가 잘사는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매진해온 결과 광주공동체의 노력으로 짧은 시간 동안 광주의 미래 지도가 바뀌고 있다”며 “11대 대표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이 돌아오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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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원 11대 대표산업 기업고용 87%·매출 7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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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인천시가 동행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6월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상공인, 대·중소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참여한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6월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소비 진작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디지털 소비촉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e몰(인천직구)’에서 1,000여개 제품(50개사) 최대 80% 할인 및 한정수량 득템, 구매왕, 3천원 쿠폰, e라이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인 라이브커머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인천의 4개 중소기업 제품이 6월 25일 방송한다. 또한, 인천e음 유튜브를 통해 인천e몰과 인천직구 자체 라이브 방송도 6월 27일(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4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인천e음은 7월 5일부터 공공배달 서비스 ‘배달e음’을 시작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등 소상공인들이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추진하는‘인천직구몰 동행세일’을 매개로 인천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인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공동체 기능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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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인천시가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