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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과평화 채점식 회장, 대형 육각수 환원 장치 개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간의 몸은 70%가 수분(水分)으로 구성돼 있다는 일반적 상식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는 인간의 삶에 물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엄연한 ‘팩트’인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물 연구’에 20여년을 바친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채점식 (주)사랑과평화 회장(66세)이다. 채 회장은 젊어서부터 인간의 건강한 삶에 대해 관심이 많아 ‘소금’을 공부하다,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연구에 몰두했으며 드디어 지난 2020년 3월 ‘환원수정수장치(특허 제10-2091927호)’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장치에 대한 특허내용을 요약하면 물에 지속적인 우주에너지를 전사(轉寫)하여 파동을 일으키고, 물 분자를 파이화(π化)하여 식물 성장에 탁월한 영향을 주며, 인체와 식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위 발란스(0.06mA)를 유지시키고, 산성인 물을 약 알칼리 육각수로 환원 변화 시킨다는 것이다. 채 회장은 물 연구에 인생을 바친 이유에 대해 “예로부터 물 소금 공기는 천식(天食)이라 칭하며 귀하게 여겼으며, 그 중 으뜸이 바로 물”이라며 “물은 인체 건강은 물론 자연환경 등 인간과 동식물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채 회장의 역장(力作)인 환원수(還元水)란 무엇인가. 환원수는 총 4단계 시스템으로 완성되는데 3개의 시스템을 거치는 동안 체계적인 정수를 함으로써 건강한 에너지를 품은 물로 변화되고, 마지막 4단계에서 에너지 증폭전사장치(增幅轉寫裝置)를 통해 유익하고 강한 에너지를 갖게 되는 ‘파이(π)워터’로 변하는 특별한 정수 환원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다. 이 시스템을 순서대로 알아보면 첫째 ‘프리하우징’ 과정으로 이는 (주)사랑과평화의 특수 필터링 시스템으로 각종유해 물질, 중금속 등을 걸러내고, 2차 과정은 ‘물 분자 파이화(π化) 시스템’으로 완전 정수 및 환원된 물에 적정산소 용해 및 파이화를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약알칼리화(최적의 PH7.4)와 물의 클러스터(분자집단)를 세분화 미네랄함유 및 제균효과, 탈취효과, 염소냄새를 제거하는 ‘에너지수기 광물 하우징’ 과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에너지 증폭전사장치를 거치면서 0.06mA 전위 에너지에 의해 불규칙하고 입자가 큰 물 분자가 잘게 쪼개지며 고르게 배열되고 작아진 물 분자 클러스터가 3D파이워터 에너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채 회장은 이에 대해 “제품의 가장 탁월한 특․장점은 ‘에너지 전사(轉寫)로 이 과정을 통해 물의 생명력이 배가(倍加)돼 사람은 물론 동식물의 성장과 건강이 더욱 굳건해 지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사랑과평화에서는 농업용 에너지 환원수기를 개발해 진주 울산 고성 등 지방 농업지역 40여 곳에 시험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기를 활용한 지역에서는 식물에 재배에 대한 효율성의 극대화 및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장치에 물을 통과시키면 이온과 분자의 양극 운동이 차단되고 극성 작용은 감퇴되며 수용액에 특수한 자장처리로 분자 상호간의 결합과 이온결합은 약화되고 이온의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면서 이온의 활성화가 나타난다. 따라서 수용액의 특성과 용액의 분자구조를 변경시켜 용액의 입자가 작게 되고 이렇게 활성화된 미네랄 이온들은 침투력과 전도율이 빨라 각종 농작물․화훼에 흡수율을 높아 생명수로 물에 분자를 독립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농약 대비 3분지 1의 농약을 사용해도 병충해를 박멸 효과는 배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박테리아 등의 감균(減菌) 작용과 식물과 동물에 전위 발란스와 같은 0.06mA 에너지의 흡수로 식물 성장이 빠르고 튼튼하여 무게가 20%이상 증가되는 효과가 있는 육각수를 만드는 신비한 장치라고 한다. 이러한 방식은 저수지, 수족관, 활어횟집, 가정용 어항 등 물고기를 저장하는 수조(水槽)에도 적용돼 물고기의 성장과 건강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증명됐다. 이러한 성능에 대해 채 회장은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ORED공법 살균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ORED(Oxidation & Reduction Technology)공법이란 유체가 특수합금소재의 이온발생기에서 생성 용해하여 각종 오염물질인 유기물을 산화 처리하는 혁신적 신기술을 말한다. 채 회장은 “우리 회사의 오레드공법에 의한 OH라디칼 생성방식은 가장 강력한 산화(Oxidation)살균기로 비교를 불허하며 막강한 산화력은 세균 파괴력에 있어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Chlorine 그리고 브로마인(Bromine)산화제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말했다. 즉 재래식 살균제에 비해 (주)사랑과평화의 살균기는 옅은 농도나 짧은 접촉 시간으로도 살균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용해되기 때문에 세균과의 접촉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자외선 살균은 광선에 노출되는 동안 물 분자가 형성되어 세균을 둘러싸고 보호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사랑과평화에서 생산하는 환원수기의 특징을 요약해 보면 물 분자가 독립됨은 물론 물에 에너지와 산소를 전사 용해하며, 물 분자를 육각수로 변형하여 에너지 전사 효과로 물 분자가 다시 뭉치지(클러스터화)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환원수는 OH라디칼(OH Radical․수산기)은 고도의 활동성을 가진 분자로써 액체 속에서는 아주 짧은 반감기(Half-Life)를 가지고 있으나 ORED살균기에서 생성된 라디칼은 아주 긴 지속력을 유지한다. 즉 ORED방식은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설비로써 당사의 살균기를 통한 처리방법은 2차 오염의 유해화학물질이나 폐기물을 남기지 않으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살균력으로 세균, 녹조, 이끼 등을 제거하는 친환경적 공법이다. (주)사랑과평화 채점식 회장은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환원수기에 ‘에너지’를 명명(命名)했다. 바로 ‘우주에너지’를 물에 지속적으로 전사해 파동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에너지란 무엇인가. 텅 비어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공간 속에 존재하는 아주 미세한 에너지라고 한다. 우리는 석유나 석탄, 원자력, 전기, 그리고 빛 같은 것을 에너지라고 부르는데 공간에너지는 이 모든 것의 원천 에너지다. 이것을 사람이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지난 100여 년 동안 여러 연구가들에 의해 이용법이 모색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주)사랑과평화 채 회장에 의해 ‘우주 에너지 방사를 하는 모양 (꼴)’이 만들어지면서 환원수기에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채 회장은 “공간에너지 방사장치는 우주로부터 미세에너지를 모아서 피사체 즉, 물이나 인쇄용 잉크에 방사하는 장치”라며 “따라서 이 장치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의 영향권 내(에너지장(場), 장치 1기로부터 10m 정도 이내)에 있는 물질들은 그 성질이 변하게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수분이 70% 이상으로 이루어진 사람이 에너지장(場) 속에 있으면 기혈의 순환이 촉진되어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고루 전하게 되어 인체나 식물에 긍정적 상태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채 회장은 “정보의 저장과 전달이 가장 용이한 물을 이 꼴(모양)에 붙이면 에너지가 전사된 물은 강하게 회전하는 에너지수가 되어 1년을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사람이 마셨을 때 암, 당뇨, 고혈압, 위염, 천식, 입덧, 아토피, 기미 등이 호전되는 것이 10여년의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주)사랑과평화 ‘에너지환원수기’는 가장 안정성을 갖는 자연적 수질을 연구개발해 완성했고 오랜 기간 시험 운영한 결과 발명특허를 획득하게 된 것이다. 채 회장은 “우리는 그 동안 건강한 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탁월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며 “이제 우리는 식수 및 농업용수, 축산업에 가히 혁명이라 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우리나라 농토는 비료와 농약으로 산성화가 되었고 연작으로 인한 작물소출 감소를 겪고 있는 이때 반가운 소식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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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과평화 채점식 회장, 대형 육각수 환원 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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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사이언티픽㈜, 환경 오염 방지용 환경 분석용 표준물질 시약과 소모품 공급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환경 오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환경분석관련 국가기관연구소, 대학 및 기업 연구소는 밤낮으로 많은 연구원을 투입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비케이사이언티픽(주)는 이러한 연구와 개발에 필수적인 분석용 표준 물질 시약 및 소모품 등을 생산하는 전세계 선두기업들을 발굴,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비케이사이언티픽(주)는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 공급에 높은 자부심을 갖고, 신속한 공급으로 많은 연구소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받고 있으며, 해외 공급원과의 오랜 신뢰를 통하여 변함없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더욱 정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대학의 장학금 지원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비케이사이언티픽(주)는 다음과 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는 기업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Wellington Laboratories Inc. (Canada) 사는 PCDD, PCDF, PCB 와 같은 기존 환경 오염물에 대해 다양한 네이티브 및 라벨도 된 표준품을 제공하고 있고, 많은 국가에서 PCDD/PCDF 및 PCB 분석을 위한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는 즉시 사용 가능한 교정 세트를 제공한다. 브롬화 난연제(BFR)와 과불화 화합물(PFC)과 같은 새롭게 부상하는 환경물질에 대한 Wellington Laboratories Inc.사의 목록도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여러 개별 네이티브 및 라벨드 표준 품 뿐만 아니라 이러한 영역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많은 솔루션/혼합물을 제공하고 있다. o2si smart solutions (An LGC Standards Company) (USA)는 환경 산업분야에 교정 표준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1997 년에 조직되었고, 기성품 공급 업체에 필적하는 가격과 처리 시간으로 주문 제작 표준품을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있다고 한다.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환경 표준 산업의 리더가 되었고, 유기 및 무기 교정 표준 품, 혁신적인 실험실 제품, 특수 시약 및 솔루션을 포함한 확장된 시장으로 성장을 이끌고있다. GL Sciences Inc. (Japan)사는 크로마토그래피 중 대표적인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소프트웨어에서 시작된 이래, 연구 개발, 제조 공정 분야, 품질 관리, 환경 분석 관련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 · 시험 · 검사에 제품이 이용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Chiron AS (Norway)사는 연구 및 분석에 사용되는 고급 화학 제품의 선도적 인 생산 및 공급 업체이며, 석유, 식품 안전, 환경, 법의학 및 제약 응용 분야 분석을 위한 분석 표준 물질의 합성, 분리 및 정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Chiron AS 사는 마이크로그램 에서 멀티 킬로그램 규모의 정교한 정밀 화학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을 위한 계약 R&D 및 맞춤형 합성을 수행하고, 모든 제품은 노르웨이 본사, 영국 사무소, 스웨덴 대리점 및 유능한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로 판매되고있다. 비케이사이언티픽(주) (well-labs.co.kr) 김형호대표(Tel : 031-902-7986)는 세계 최고 품질의 표준물질을 각 연구기관 등에 공급하는 것이 대한민국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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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사이언티픽㈜, 환경 오염 방지용 환경 분석용 표준물질 시약과 소모품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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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오스트리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에게 친전과 선물 전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오늘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통해 ‘마리안느 슈퇴거’, ‘마가렛 피사렛’ 간호사에게 친전과 함께 홍삼과 무릎 담요를 선물로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약 40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의 상처와 아픔을 돌보다가, 2005년 건강이 악화되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 한 통을 남겨두고 귀국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두 간호사는 2016년 6월 대한민국 명예국민이 되었고, 2017년에는 두 분의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어 한국과 오스트리아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계기에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사랑과 헌신의 봉사는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명한 바 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두 간호사가 비엔나에서 멀리 떨어진 인스브루크 지역에 살고 있어, 이번 오스트리아 방문에서 직접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면서 대신 친전과 선물을 전달한 것이다. 문 대통령 내외는 친전에서 2016년 국립소록도병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나 따뜻한 식사를 나누었던 기억을 회고하며, “헌신으로 보여주신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이었고, 지금도 많은 한국 국민들이 간호사님을 그리워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건강을 기원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마음의 고향이자 제2의 고향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자신들을 기억하고, 친전과 선물을 보낸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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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오스트리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에게 친전과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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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키 쑥쑥 성장운동 비대면 프로그램 사업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6세~10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키 쑥쑥 성장운동’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운 아동에게 다양한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은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스트레칭, 태권도, 타바타의 기본동작 및 운동방법을 배우고 따라해 보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 1시간씩 총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육체적으로 침체되어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의 비만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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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키 쑥쑥 성장운동 비대면 프로그램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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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내지천 지킴이’ 교육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 동구는 주민이 중심이 돼 수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게 될 ‘내지천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주최하고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첫 회의는 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지천 지킴이 13명, 환경활동가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지천 인근 거주 주민을 중심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된 내지천 지킴이는 교육 수료 후 하천 정화 활동, 선진지 견학, 사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총 3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성기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명예교수의 ‘하천 이해와 하천 살리기 시민실천방안’ 강의를 시작으로 ‘비점오염원 알아보기’, ‘하천 지킴이를 위한 모니터링 방법론’ 등 강의가 예정돼 있다. 특히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난 4월 환경부 주관 도랑살리기 부분에서 광주·전남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비인 7천9백만 원을 확보해 도랑 환경정비 등 도랑 수질관리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지천 주변 주민이 중심이 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수생태계가 다시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천의 상류라 할 수 있는 관내 도심 속 하천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5월 ▲내지마을 주민 대표 ▲진아리채1차아파트 자치회장 ▲광주환경운동연합 ▲K-water영산강보관리단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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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내지천 지킴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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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확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해 나가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SK SUPEX 추구협의회 Social Value 위원회와 6월 23일 11:30, SK본사(서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역량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초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위한 인재 육성으로부터 시작해서 전문컨설팅, 판로지원, 홍보 등을 통한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나아가 국제협력,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SPC), SOVAC(Social Value Connect)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사회성과를 화폐단위로 측정하고 (비)금전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를 확산해 가는 방안을 함께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선 원장은 “SK는 선도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가고 있다.”라며, “공공·민간기업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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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확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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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국가숲길' 대관령 숲길을 함께 걸어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부지방산림청은 23일 우리나라 최초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 숲길에서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대관령 국가숲길 We 걷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관령 국가숲길은 지난 4월 8일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산림청 제15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국가숲길 지정 심의 결과에 따라 대관령숲길이 우리나라 최초 국가숲길로 5월 1일 지정되었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 및 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운영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지를 신청받아 산림청에서 심의를 거쳐 지정하는 숲길을 뜻하며, 국가숲길 지정제도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가숲길 지정기준은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 및 문화적 가치 ▲숲길규모 ▲숲길조성 적합성 ▲운영?관리체계 여부 ▲연결성 ▲접근성으로 7가지 지정기준에 모두 적합해야만 국가숲길로 지정될 수 있다. ‘대관령 국가숲길 We 걷기행사’는 대관령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온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전문가가 함께 모여 국가숲길 지정을 축하하고, 향후 대관령 국가숲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관간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그간 함께 노력해온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강원관리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산림과학원, (사)강릉바우길, ㈜트리플래닛, 지역여행사, 어흘리마을 등이 참석한다. 「We 걷기행사」의 명칭은 대관령숲길 브랜드化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단일화된 목표를 위해 함께한 ‘우리(We)’라는 의미이다. 걷기행사는 대관령숲길 12개 노선 103km 중 하나인 대관령소나무숲길에서 개최하였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자기주도형 숲길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자기주도형 숲길탐방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하여 숲길 걷기와 IT를 결합시켜 숲길을 걸으면서 곳곳에 위치한 미션을 스스로 해결하는 재미요소를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인원을 50명 내외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소수 인원 순차적 출발, 사회적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숲길을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숲길로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관련 기관, 기업, 단체들과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역량융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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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국가숲길' 대관령 숲길을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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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학부모연수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23일(수) 관내 초·중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남부 Wee센터 마음주치의 이영수 원장(인천마음벗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진행한 이번 연수는 △ 자녀의 자존감 향상시키기 △ 부모와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맞춤형 부모 지원 방법을 전달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가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심리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녀와 소통하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세열 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발달단계에서 나타나는 많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끝까지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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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학부모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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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문제 없으니 인앱결제 막아달라"…글로벌IT연합 조승래 의원에 손 내밀었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모든 혁신적인 앱개발자, 창작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기회 확대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조치는 지금 한국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법안들과 같은 공정화법안이 속히 통과되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대전 유성구갑)은 23일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반대하며 국제적으로 공조하고 있는 미국 앱공정성연대(CAF, The Coalition for App Fairness)와 매치그룹으로부터 이와 같은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한은 “최고기술력의 ICT 환경 구축과 첨단기술 혁신에 대한 지원, 온라인생태계 공정화에 있어서의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놀라운 성과는 세계 다른 모든 나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법안은 인앱결제 강제행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미국의 많은 주와 연방차원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고, 새로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도 거대 IT기업의 독점 심화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일각의 통상문제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10월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 시행을 앞두고 현재 과방위에 여야 7건의 전기통신사업법(구글갑질방지법)이 제출되어 있지만, 국민의힘의 거부로 논의가 멈춰있는 상황이다. 국내 앱개발자와 콘텐츠제작자, 스타트업 등은 구글 정책으로 인한 수수료(30%) 부담으로 디지털 콘텐츠 가격이 최대 40% 인상되면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 우려된다며 구글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을 막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조승래 의원은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공정성 문제는 글로벌 공통 과제로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상황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개발자와 창작자, 스타트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과방위에서 논의 중인 구글갑질방지법을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승래 의원은 지난 8일 이원욱 과방위원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과 개최한 ‘글로벌 앱공정성 방향 국제컨퍼런스’에서 미국의 레지나 콥 애리조나주 하원 예결위원장(前 법사위원장), 마크 뷰즈 매치그룹 수석 부사장 등과 거대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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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문제 없으니 인앱결제 막아달라"…글로벌IT연합 조승래 의원에 손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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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서부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6시 14분경 오류동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13대와 소방대원 36명이 출동하여 약 14분여만에 진압했다. 차량화재는 특성상 고속도로, 외곽지역 도로 등에서 발생할 경우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져 신속한 초동 조치가 어려울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 인근에 비치하여야 한다. 윤군기 예방안전과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지만,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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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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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허용 확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경찰청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중 주차가 허용되는 9곳과 별도 8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시장방문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플래카드도 제작 설치하였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 상인회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고, 시행기간동안 시·구청에 요청하여 주차허용 구간ㆍ시간(09:00∼18:00)에 대해 주차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시장주변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2열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소방시설 구간, 황색복선 구간, 2시간 이상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할 예정이므로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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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허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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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아버지학교’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2021년 하반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하반기 ‘아버지학교’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녀 성장과 발달단계에 맞춰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1‧2기로 나눠 진행한다. 1기는 7월5~26일 매주 월요일 4회 과정, 2기는 9월9~30일 매주 목요일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바쁜 직장생활로 직접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들을 고려해 총 8회 교육 중 2회는 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키로 했다. 아버지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교육 시간도 오후 7시부터 실시한다. 하반기 ‘아버지학교’ 1기는 초등 고학년(4~6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 역할 ▲아빠가 실천하는 존중과 평등의 성교육 ▲미디어 중독에서 내 아이 지키기(온라인 교육) ▲아빠랑 놀자! 등 4개 주제를 통해 예비 사춘기 자녀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23일부터 광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하반기 ‘아버지학교’ 2기는 중학생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빠들의 궁금한 자녀 이야기 ▲좋은 사람, 좋은 부모 그리고 좋은 대화 ▲아빠와 터놓고 나누는 성 이야기(온라인교육) ▲내 마음 들여다 보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춘기 자녀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고, 오는 8월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부모의 말 한마디와 태도가 자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사춘기 자녀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부모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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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아버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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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우리 곁에 가까워진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하여 신뢰 강화, 비대면 경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2021년 블록체인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 종합계획(2020.7월)’,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2020.6월)’에 따라 추진하는 확산사업은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과제 중 파급력이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후속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금년 확산사업은 온라인 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부(민간), 사회복지(보건복지부), 신재생에너지(산업통상자원부), 우정사업(우정사업본부) 등 5대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현재 온라인 투표(공고기간 : 4.12~5.13), 기부(공고기간 : 1.27~2.25), 우정사업(공고기간 : 3.24~4.20) 3개 분야에 대해 사업자선정 및 계약이 완료되었다. 현재까지 선정된 사업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온라인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00만 명 이상 규모의 투표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한다. 2018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온라인 투표시스템은 소규모로 시범적용하였으며, 금년 확산사업에서는 천만 명이 비대면으로 이용가능한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비밀투표를 보장하기 위해 투표 결과는 익명 처리 후 별도로 저장되며, 암호화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등록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투표의 신뢰성 강화, 비용 절감은 물론, 시간적·위치적 한계 등을 극복하여 투표의 연속성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기부) 이번 확산사업에서 유일하게 민간공모로 진행한 기부분야는 ㈜코페이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등과 함께 모금부터 수혜자 전달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기부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2019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던 기부 플랫폼이 모금과정의 투명한 관리를 지원하였다면, 확산사업에서는 수혜자에게 집행되기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분산ID를 적용하여 기부자와 수혜자의 본인인증과 복지사 자격 검증 등을 지원하며, 기부자가 원하는 기부단체에게 원하는 기부물품의 구매, 배송 등 집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부금 사용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여 기부문화 확산 및 새로운 기부 문화 형성이 기대된다. ③ (우정사업)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예금, 보험 등을 하나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우정서비스 통합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2019년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해 전자우편사서함을 구축하였다면, 확산사업은 서비스별로 분절되어 있던 고객관리체계를 분산아이디(ID) 기반으로 통합하여 하나의 아이디(ID)로 모든 우정서비스를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우편물 관리부터 예금 및 보험, 우체국 쇼핑까지 모든 우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이용자 편의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우리 일상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체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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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우리 곁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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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과학관, 과학 임무(미션) 교육프로그램(캠프) 미래수송수단(Drive your Future) 7월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집콕어린이들이 온라인으로 최신의 과학이슈를 탐색하고, 관련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랜선 과학 미션캠프”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시작된 시즌1 “Save the Earth"를 큰 호응속에서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0일부터 시즌 2 “Drive your Future(미래모빌리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는 과학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전문가 토크쇼, 도전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미션 및 자기 주변에 작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챌린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7.10 시작되는 시즌 2 Drive your Future는 미래의 수송수단을 주제로 하여 친환경, 초고속, 에어 모빌리티 등 미래의 다양한 수송 기술에 대해 2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도전적 미션과제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인 챌린지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심 인재로 커 나가는 꿈을 키울 수 있다. 각 회차별 미션 제출자들과 챌린저들에게는 다채로운 인센티브(과학관 무료입장권, 모바일 상품권 등)를 제공하며 회차별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최종미션 우수작으로 선정된 30명 내외에게는 ‘베스트 컴플리터’ 인증카드와 함께 1년 간 어린이과학관 무료 입장권 및 소정의 과학키트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2021년 미션캠프 3개 시즌의 미션수행을 모두 완수하고 12월에 종합적인 미션참가 연구에세이를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미래과학 프런티어’인증서를 수여하고, 그 중 우수작들을 별도 선발하여 과기부장관상장(최우수상), 과천과학관장상장(우수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2021 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 시즌 2는 유아(가족단위, 5세 이상) 및 어린이(8~13세)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시즌 1 미션 완수자에게 후속시즌에 참가할 기회를 보장하며 이를 포함한 총 500여명이 시즌 2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어린이과학관 관장(김현수)은 “미래에 대해 상상하고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미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를 바꾸는 혁신가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국립어린이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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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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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과학관, 과학 임무(미션) 교육프로그램(캠프) 미래수송수단(Drive your Future)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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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의료지원과 행동문제 치료가 확대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보건복지부는 6월 23일 성남의료원·부산 온종합병원 2개소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현재 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료지원과 행동문제 치료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2016년 한양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2019년에 인하대학교병원·강원대학교병원·충북대학교병원·전북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병원·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6개소가 추가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지정 시 해당 병원의 발달장애인 의료이용 현황, 전문인력의 역량과 기관의 사업추진 의지, 협진·행동문제 치료를 위한 사업수행 계획,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였다. 성남의료원은 행동발달증진센터 구축 등 우수한 시설과 발달장애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권의 치료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부산 온종합병원은 소아정신과전문의 및 치료사 등 전문인력 현황이 우수하고 발달장애인 진료경험이 풍부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새로 지정된 2개 병원은 행동치료 전문가 등 인력을 확보하고, 치료실·관찰실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구비하여 올해 하반기에 개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백형기 장애인서비스과장은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이 개선되고 발달장애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제공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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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의료지원과 행동문제 치료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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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박진규 차관, '유통혁신주간' 개막 행사 참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월 23일~6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유통혁신주간」의 개막행사에 참석하였다. 금년에는 처음으로 제 1회 디지털 유통대전을 개최하여, 유통산업의 미래비전과 혁신방향을 논의하는 디지털 유통혁신 컨퍼런스, 新기술 전시회, E-커머스 피칭페스타, 국내·외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개최한다. 오늘 행사에는 박차관과 함께,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정부관계자, 국회 산중위의 김경만·엄태영 의원, 한국유통학회 정연승 회장, 대표적인 유통기업인 쿠팡·SSG·메쉬코리아·트위니 등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날 박차관은 ‘디지털 유통혁신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유통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 디지털 전환과 혁신이 빠르게 진행 중인 산업임을 언급하면서, 우리 유통기업들에게 “전통적인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혁신, 인프라 구축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유통의 진정한 혁신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소비자 보호·친환경 이라는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있음”을 강조하고 기업의 전향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에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유통물류기반을 조성하기위한 제도적 노력과 함께 디지털 유통산업의 근간인 상품표준 데이터를 3백만 개 이상 확충하고, 중소유통의 배송·물류 혁신을 위한 공동 물류센터의 디지털화와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유통업계와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6월 24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박차관은 ‘디지털 유통혁신 컨퍼런스’ 축사 이후 「디지털 유통대전」전시관을 방문하여, 대표적인 유통혁신업체인 쿠팡(물류인프라,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SSG.com(냉장·냉동 전기배송차, 친환경 배송모델 등)의 부스와 중소유통 물류센터의 디지털 혁신 모델인 풀필먼트관과 로봇서비스관을 참관하고, 기술 창업관인 E-커머스 피칭대회관에 들러 최근 유통업계 흐름을 살펴보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산업부는 매년 6월 유통혁신주간에 ‘디지털 유통대전’과 ‘E-커머스 피칭대회’ 등을 연례적으로 개최하여, 유통혁신을 위한 대표행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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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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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박진규 차관, '유통혁신주간' 개막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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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물류창고 전국단위 일제조사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 최근 발생한 이천 쿠팡 물류창고 화재(순직1, 공상1)와 관련하여 오늘부터 7. 2. 까지 전국의 창고시설 중 특정소방대상물 1급* 이상 49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대상처에 대하여 사전통보 없이 불시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가스·전기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단위 일제조사의 주요내용은 방화구획에 설치하는 방화문의 임의변경 등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사항을 우선적으로 조사하고, 대상물마다 구성하는 자위소방대의 훈련 실시여부와 소속대원의 임무 숙지여부를 확인하여 화재시 초기대응역량을 점검하며, 소방시설 자체점검(작동기능점검 연1회 + 종합정밀점검 연1회) 내역을 살펴보고, 허위작성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옥내소화전 사용가능, 스프링클러설비 밸브 폐쇄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정상작동 등 소방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물의 저장·취급, 지정수량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지정수량 미만을 적치해 놓은 경우에는 시도 위험물 조례 위반여부 등도 확인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이천 쿠팡화재와 같은 유사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이번 대규모 물류창고 전국단위 일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조사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라며, 안전관리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기준 강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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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물류창고 전국단위 일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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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혁신성장기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민관합동 업무협약 체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시와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코로나 이후 부산경제 도약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기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민관합동 업무협약'을 6월 23일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 중소기업에게 총 5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여 현재의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제2의 부산 지역경제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부산시와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부산은행의 25억원 출연과 부산시의 이차보전(0.8%, 3억원이내), 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100%보증, 0.2%보증요율 인하)으로 업체당 최고 30억원(기보증액 포함)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총규모는 500억원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중 기술혁신 선도형 기업, 규제자유특구 및 샌드박스 대상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5월10일 부산시 주력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부산 조선・해양기자재기업 긴급자금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영난에 처한 관련 업계에 350억원을 긴급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5월31일'3無(무한도, 무이자, 무신용)특별자금'1,000억원을 마련, 현재 지원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부산시와 민관이 협력해서 공급하는 세 번째 특별정책자금이다.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이 혁신역량을 키워내고, 성장시켜 코로나 이후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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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혁신성장기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민관합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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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화로 입체화 사업’지역 하도급률 확대 협약 체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는 6월 23일 11:00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윤창운 코오롱글로벌(주) 대표,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화로 입체화 사업’에 수반되는 하도급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 코오롱글로벌(주)는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율 및 지역 자재·장비 사용과 인력 고용비율이 90% 이상 되도록 노력 ▲ 대구시는 건설업체 애로사항 해소 및 행정·재정적 지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역 전문건설 우수업체 정보 제공 등으로, 세 기관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공공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선도적으로 상향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민간발주사업 현장에서도 지역 내 발주물량을 증가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사 설계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지속으로 많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4차순환도로 중 상습 정체구간인 상화로(월곡네거리~유천네거리) 4.14km 구간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3천2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왕복 4차로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 사업이다. 올해 3월 사업 실시설계적격자 및 우선시공분 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움(코오롱글로벌,롯데건설,화성산업,서한,삼진씨앤씨)은 현장사무실을 축조하는 우선시공분 공사를 지난 5월에 착공했으며, 10월경 실시설계 적격 심의를 거친 후 11월에 본 공사를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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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화로 입체화 사업’지역 하도급률 확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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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다자녀가정 확인증 신청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천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인구정책 조례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에게 다양한 사회적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다자녀가정임을 증명하는 ‘다자녀가정 확인증’발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 중 부모와 미성년 자녀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미성년 자녀는 올해 9월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02년 이후 출생자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당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된 확인증은 8월 23일 일괄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 소지자는 홍천군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사용료 및 입장료가 면제 또는 일부 감면되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공영유료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최초 2시간 면제 및 이후 주차요금 50%가 감면되며,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사용료 면제, 관광자원시설 이용료가 50% 감면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건강놀이터 홍천에서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에는 3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 총 809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천읍이 54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남면 71가구, 화촌면 37가구, 서석면 34가구, 북방면 32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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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다자녀가정 확인증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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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치원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협력과 나눔을 통한 교원의 자율역량 강화와 공동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1학년도 유치원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개편’이라는 정부혁신의 일환인 유아·놀이 중심 유아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개정 누리과정 실현을 위해, 교원들의 자발적 연구와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20팀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선정하여 공동 협의회 및 연수를 운영하고, 학습공동체별 자율적 연수와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유치원 교원이 공동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이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배움 문화 확산, 나아가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원의 자율적 연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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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치원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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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태백지회, 저소득 계층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태백지회(회장 김동필)는 22일 지역내 저소득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태백시에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김동필 회장은 “코로나 19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에 이른 무더위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태백지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사용기기 및 주거용 냉난방설비 설치 및 시공분야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단체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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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태백지회, 저소득 계층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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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e로움 체크카드 출시 팔방미인형 지역화폐로 거듭나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지역화폐 사용자 편의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대덕e로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크카드 발급으로 대덕e로움 사용자들은 버스요금 결제가 가능해졌고 카드 소지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삼성페이)도 할 수 있게 됐다. 카드 발급 신청은 온라인 앱(대덕e로움·신한카드·신한페이판)에서만 가능하며 카드 발급비와 배송비는 무료다. 박정현 구청장은 “체크카드 도입으로 대덕e로움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이었던 교통카드 기능과 간편결제 기능이 해결됨에 따라 대덕e로움은 팔방미인형 지역화폐로 거듭나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고 더 편리한 대덕e로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덕e로움은 지난 10일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대한민국 최강의 지역화폐 브랜드로 우뚝 섰고, 대코(Daeco) 배달·대덕e로움 몰 등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경제성장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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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e로움 체크카드 출시 팔방미인형 지역화폐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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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저소득층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나섰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가 한전광주전남본부, 전남지방우정청, 한국노총광주본부와 손잡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가 각급 공공기관 및 노동계와 함께 저소득층의 생활 안전망 확충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상권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전신기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 윤종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민과 함께, 만원의 행복, 나눔·상생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광주시청과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에서는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전력광주전남본부에서는 지원대상자 부담보험료 6000만원 지원, 전남지방우정청은 지원 대상자 계약 체결 및 나머지 보험료 2억원을 자체 공익자금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 광주시민이 각종 재해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전남지방우정청의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광주시민 6000명이 재해 사고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은 만 15~65세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기간 중 사망시 2000만원의 유족위로금과 재해입원 및 수술비 중 일정액을 보장하고, 만기 시에는 보험계약자에게 환급하거나 재계약이 가능한 보험이다. 이용섭 시장은 “‘만원의 행복보험’은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이 보험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생활을 보장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며 더 많은 시민과 이웃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의정 및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및 5개 자치구와 함께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자 추천과 선정에 나서 지역 내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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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저소득층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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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박용갑 구청장, 정생보건진료소 업무개시에 따른 현장점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 중구 박용갑 구청장이 23일 정생보건진료소 업무 개시에 따른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지난 21일 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앞서 추진된 것으로, 박 청장은 보건진료소 구석구석을 돌며 창호, 고효율 설비 등 공사 마감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방문하는 시설이다 보니,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철저히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박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시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취약한 의료 환경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정생동 278-3번지에 위치한 정생보건진료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설치되어, 1983년부터 보건의료 취학지역인 산서지역 (침산, 무수, 구한, 목달, 정생 1, 2동, 어남동, 금동)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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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박용갑 구청장, 정생보건진료소 업무개시에 따른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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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여성·가족·아동 5대 분야 23개 누리정책 발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성‧보육 특별주간(6.7.~6.11.)’ 운영의 후속 조치로 ‘여성‧가족·아동을 위한 5대 분야 23개 누리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누리정책에는 여성‧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가족공동체의 행복,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여성의 평등한 사회참여, 인권이 보장되는 안전과 자립,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등 5대 핵심 가치를 담아냈다. 특히 이 시장은 “그동안의 숙원사업들을 재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수용했고,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첫째, 광주시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장치를 한층 강화하고, 지원사업을 확대‧실시한다. 광주시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1012개소에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되어 있는 CCTV가 어린이집마다 적소에 설치되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 결과 CCTV 설치 완료 및 정상적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 반별로 매월 5만원씩 안심보육비(반별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올해부터 법적 의무화된 보육교직원 대상 안전교육이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1인당 교육비 2만원씩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 항목도 기존 8개에서 화재집기, 풍수해 등을 포함한 14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급식의 질도 개선한다. 광주시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점진적으로 유치원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다. (1인당 1일 급식비 : 유치원 2700원, 어린이집 2415원) 또한 조리사 대체인력이 필요할 시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 가정‧민간어린이집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춰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 및 재선정 시 각각 1회에 한해 어린이집 1개소당 100만~4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공백 해소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인력 지원에 대해서는 종사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하반기에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 지역아동센터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둘째, 광주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을 위해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현재는 출생아 수에 관계없이 출생축하금을 100만원씩 일괄 지급하고 있으나, 광주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는 둘째아 150만원, 셋째아 이상 200만원 등 다자녀 출생축하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7월부터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출산 후 120일 이내 산모에 대해 최대 5회(총 20시간) 이내에서 신생아 수면관리, 산모 유방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예비산모를 위한 ‘막달(출산전 3개월) 가사도우미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광주시는 또 관내에 주소지를 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에 대해 7월부터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까지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셋째, 광주시는 여성가족복합센터 건립 등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가 여성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여성가족복합센터(가칭)’ 건립에 나선다. 센터는 여성 교류 및 가족친화, 돌봄 등 종합적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어린이 상상 놀이터(가칭)’ 건립도 추진한다. 이 공간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공연장, 창의‧에코놀이터, AI미래직업체험관, 자연 체험장 등으로 채울 예정이다. 넷째, 광주시는 여성‧아동의 인권이 보호받는 안전과 자립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광주시는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에 대해 6월부터 급식비 단가를 1인당 1식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또, 아동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서 독립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아동에 대한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해 건실한 자립과 안전한 사회정착을 돕기로 했다. 복지시설에 일정기간 입소했다가 퇴소하는 한부모가족의 자립정착금도 6월부터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서구(2곳)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학대피해아동쉼터도 동구, 남구, 북구, 광산구 등 5개 자치구로 확대하고 일시보호시설을 추가 건립해 위기 아동들을 사회적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성매매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들에 대한 자립지원금 지원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폭력 피해여성들의 자활생산품 홍보 및 판매행사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권익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결혼‧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연계 교육‧서비스 확대, 여성활동가 양성 및 전문교육 과정 신설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지원 확대 등의 요구사항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여성‧아동에 대한 불평등과 안전불안 요소들을 민주‧인권도시 광주가 앞장서서 해소함으로써 여성이 존중받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광주,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주를 실현하겠다”며 “특히 우리 사회의 근간인 가족공동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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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여성·가족·아동 5대 분야 23개 누리정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