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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행, 건강, 교육이 3대 소비 트렌드로 부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중국에서' 아름다운 생활 대형 설문조사'(美好生活大调查)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현재 여행, 건강, 교육이 중국 3대 소비 트렌드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어느 부분에서 소비지출을 늘리겠냐는 질문에 33.1%에 달하는 설문조사 대상자가 “여행”이라 응답하였고, 32.3%, 31.3%에 달하는 인원이 각각 “건강”, ”교육”이라고 응답했다. 그 외에도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제품”, “부동산”이라 응답한 인원이 각각 29.4%, 21.9%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1년 동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었고, 자가격리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행)중국 최대의 여행사 씨트립(C-trip)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기간(5.1-5.5) 플랫폼 내 여행상품 총 주문량이 전년 동기대비 270% 증가하였고, 2019년 대비 30% 증가하여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40%가 넘는 설문조사 대상자들이 유기농/친환경 식품 구매를 통하여 면역력 증진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교육)도시별로 샤먼(41.9%), 창춘(40.6%), 지난(40.6%), 스자좡(39.5%), 하이커우(36.6%)시의 교육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신랑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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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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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행, 건강, 교육이 3대 소비 트렌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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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임 비서관 인사 단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정무비서관, 청년비서관,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내정했다. 김한규 신임 정무비서관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과 부대변인 그리고 변호사로 20년간 활동하면서 언론계, 정치권, 법조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 과정에서 보여줬던 친화력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국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무 현안들을 다룰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비서관에는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박성민 신임 청년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청년대변인을 역임하면서 현안들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소신 있게 제기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주의 깊게 경청하는 균형감을 보여주었다.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조정해가는 ‘청년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내정했다. 이승복 신임 교육비서관은 교육부의 대학학술정책관, 정책기획관, 세종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교육정책, 학교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육행정 전문가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합리적으로 조율하며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적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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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임 비서관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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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야외활동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는 21일 여름철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에 대비한 벌 쏘임 예방수칙과 응급처치방법 숙지를 당부했다. 벌의 독성은 일반 사람은 가벼운 통증과 가려움증만으로 끝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호흡곤란을 비롯해 심정지 상태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말벌이나 장수말벌 등은 한번 침을 쏘고도 계속 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벌들이 대체로 어두운색에 반응하기 때문에 벌에 쏘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무채색이나 밝은 옷을 입고 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최대한 몸을 낮춘 자세로 머리와 목을 감싸고 신속하게 자리를 피해야 한다. 또 벌에 쏘였을 경우 카드나 집게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한 후 냉찜질 등을 해주거나 신속히 병원에 기는 것이 좋다. 김석원 119구조팀장은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아무 장비도 없이 무리하게 벌집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벌집을 자극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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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야외활동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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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토론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교통의 현재를 진단해 보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수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그린뉴딜·대중교통 중심의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선포를 준비하고 있는 광주시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서 박민철 박사(도시교통정비계획 용역 책임기술자)는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수립 배경과 광주시 교통현황 및 문제점,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과제, 추진체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최동호 광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이정환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박상준 조선대학교 교수, 윤현석 광주일보 정치부 부장,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대표, 이신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정 토론을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광주시가 대중교통과 녹색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단을 도입하고 강력한 교통수요관리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도시철도와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추진 등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헬로 광주’를 통해 생중계됐다. 박남언 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을 참고해 선진교통체계의 전국적인 선도 모델이 될 만한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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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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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 공모 신청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까지 우리나라 전통식품 분야의 최고 장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식품명인을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전통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 보유자를 발굴하고 전통식품을 보전·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제도다 전국에 80명의 명인이 활동 중에 있으며, 광주시에는 서민수(황차, 차류), 오숙자(반지, 김치류) 2명의 대한민국식품명인이 있다. 신청자격은 ▲해당 전통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 분야에 계속해 20년 이상 종사한 자 ▲전통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법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길 원하는 이는 신청서류와 증빙자료를 준비해 광주시 생명농업과 또는 5개 구청 농업부서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정절차는 광주시, 농촌진흥청의 전문가 실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회 심의를 통해 12월 중 최종 지정된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명인박람회, 전수자 장려금, 체험교육활동비, 명인 기록영상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광주에 계승돼 온 우리고유의 전통 식품의 제조 기술이 후손들에게 이어지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통식품 분야에 식품명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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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 공모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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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쿠팡물류센터 관서장 현장예찰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서부소방서는 21일 오전 10시 공장화재 대비 소방안전관리 강화 추진의 일환으로 ‘쿠팡물류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쿠팡물류센터는 대형 창고시설로 화재 발생 시 연소가 확대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현장예찰이 이뤄졌으며, 추서장은 옥상부터 1층까지 물류센터 내부 소방시설을 살펴보고 화재진압 대책에 관해 논의 했으며,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직원들이 대피할 수 있는 피난 동선을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물류창고 내 다량의 먼지 등으로 인한 전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물류센터 특성 상 대량의 물건이 보관돼 있는 만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막대해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며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유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해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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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쿠팡물류센터 관서장 현장예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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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여름 행락철 음주운항 일제단속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 행락철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 제고 및 해상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음주운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다중이용선박 및 화물선, 예인선, 어선, 레저보트 등 全 선박이며, 해·육상 합동으로 입체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상황실, VTS, 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육상간 실시간 정보교환을 통해 지그재그 운항, 호출 미응답 등 음주운항이 의심되는 선박이 발견될 경우 즉시 검문검색을 진행할 방침이다.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으로 음주운항 처벌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5톤 이상 선박의 음주운항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2년이상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는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운항 사고는 인적・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해양오염까지 일으키는 심각한 범죄로 매월 정기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음주운항 근절 및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 5월 울릉도 사동항 인근 해상에서 음주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한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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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여름 행락철 음주운항 일제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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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 동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이·미용업 788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인 1조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현지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업소명, 주소 등 일반현황, 영업신고증 게시현황,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게시현황 등 준수사항, 청결,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등 권장 사항으로 총 3개 영역 최대 26개 항목이다.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은 녹색 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 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 등급이 부여된다. 구는 녹색 등급 업소 중 우수공중위생업소(The Best 업소)를 선정해 우수업소 표지판을 지원할 계획이며, 백색 등급을 받은 업소는 현장 지도 및 위생 수준 향상 컨설팅, 시설 개선 등으로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평가와 더불어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평가로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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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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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독도 표기 규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의회는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행위가 대한민국 영토 주권을 명백히 침해한 것이라며 21일 강력 규탄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28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양희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독도 일본령 표기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일본이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의 성화 봉송 지도에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표시하는 등 계속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수정 요구를 거부하고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여 독도 분쟁화를 노리는 일본의 만행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정훈 삼척시의장은“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경고와 대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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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독도 표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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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저소득·독거노인 팔순 생신 도시락 배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찾아가는 팔순 생신도시락」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찰밥, 미역국, 각종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배달은 자총청년회가 맡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관계자는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팔순 생신도시락을 비대면으로 제작·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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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저소득·독거노인 팔순 생신 도시락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