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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을 위해 올해 400만불 규모 기여 계획 발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6월 17일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 관련 공여국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올해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 그리고 역내 난민수용국가를 위해 400만불 이상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시리아 난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 관련 국제사회의 지지 결집 및 기여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주최측인 캐나다 및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대표, 유엔난민기구[UNHCR] 및 국제이주기구[IOM]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대표 참석했다. 함 조정관은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의 인도적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뿐 아니라 특히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한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수의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을 수용하고 있는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역내 국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상기하고, 이들의 난민 및 이주민 수용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이 당면한 인도주의적 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에 계속해서 동참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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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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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네수엘라 난민 및 이주민을 위해 올해 400만불 규모 기여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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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위고(We Go) 서포터즈' 2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위고(We Go) 서포터즈」2기를 출범하고, 6월 19일 오후 온라인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고(We Go) 서포터즈」라는 명칭은 한미동맹의 구호(캐치프레이즈)인“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우호 증진이라는 동 홍보단(서포터즈) 활동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2기 서포터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 한국거주 미국 국적자,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등 한미 간 우호 증진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이 500명 이상 지원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20명이 선발됐다. 금년「위고(We Go)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하는 교류 행사 ▴주요 지역 탐방 ▴봉사활동 ▴관련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 5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호혜적 교류 확대의 지평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위고(We Go) 서포터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양국 국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한미동맹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소파[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 운영, 각종 민군관계 증진 사업 등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장병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접촉면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민들이 주한미군과의 다양한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민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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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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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위고(We Go) 서포터즈' 2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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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봄이면 40~50년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에 여름 수국이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울산 동구청은 대왕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여덟 계절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봄여름가을겨울을 비롯해 봄과 여름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등으로 계절을 세분화 하며 계절별로 꽃과 나무를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의 식생을 다양화 하며 수목관리에 집중해 왔는데, 올들어 본격적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2019년 대왕암공원 진입로에 길이 270m, 폭 2m 면적에 수국 4,300여그루를 심었는데 이달초부터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7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개화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흰색, 파랑, 보라 등으로 색상이 바뀌어 꽃이 화려하고 크다. 동구청은 주민들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6월 18일 액자모양 프레임과 벤치 등으로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 오는 7~8월부터는 동구청이 지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가는 길 입구에 1.4ha 면적으로 심어둔 맥문동 10만포기가 보라빛 꽃을 피울 전망이다. 동구청은 그동안 지역 주민 단체를 맥문동 식재 및 풀뽑기 등에 동참시키며 주민과 함께 맥문동 단지를 만들어 왔다. 이와 함께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대왕암공원 진입도로 주변 공터와 대왕암 오토캠핑장~슬도 해안산책로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황하코스모스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대왕암공원 진입로와 오토캠핑장 주변에 심어진 동백이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또, 대왕암공원 진입로를 따라 봄에는 노란색 수선화, 가을에는 털머위가 일부 구간에 피어 난다. 특히 대왕암해맞이광장 주변과 슬도 인근에는 가을에 보라색 해국이 자생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이 일년내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내 식생을 다양화 하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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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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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백제의 역사 숨결과 함께 한 블루로드(blueroad) 캠페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정흥채 원장)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학생 및 교직원 33명이 백제역사문화기행으로 라이딩&트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문화유산탐방’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백제역사문화기행’ 프로그램은 백제의 흥망성쇠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한 블루로드(blueroad)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푸른 문화를 확산시켰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자전거 라이딩 팀은 강경 옥녀봉 공원에서 출발하여 롯데부여리조트를 거쳐 공주보, 석장리박물관, 공주한옥마을까지 약 76km를, 트레킹 팀은 임천 가림성 솔바람길을 시작으로 부소산, 금강자전거길까지 15km를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하며 종주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셋째 날은 전통문화체험으로 다도예절을 배워보며 행다(行茶)를 통한 바른 행동예절을 익히기도 하였다. 라이딩 팀에 참여한 느리울중 2학년 이○○ 학생은 “어렵고 힘든 라이딩 코스를 폐현수막 천으로 만든 쓰레기 수거 가방을 사용하여 환경을 지키며 완주한 내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으며, 트레킹 팀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백마강이 흐르는 부소산성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내가 백제의 역사를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되었다. ”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꿈나래교육원 이석구 원장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옛 조상들의 정신과 손길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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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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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백제의 역사 숨결과 함께 한 블루로드(blueroad)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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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는 18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7일 저녁 7시 52분경 부평동의 한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신원 미상인이 건물 밖으로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부평구에서 발생한 화재 165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76건(46.1%)에 달하며 그 중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지목된 화재는 41건(53.9%)에 이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봉열 현장대응단장은“일상에서 부주의한 행동들이 화재 발생으로 이어지면서 화재 원인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라며“담배를 피울 때 주변에 가연물이 없는 곳에서 피우며 불씨를 확실히 제거한 후 지정장소에 담배꽁초를 버려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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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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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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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대구광역시북구협의회, 금호강변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자연보호대구광역시북구협의회 회원 50여명은 6월 18일 금호강변에서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시박은 하천, 습지 등에 대량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로 낙동강, 금호강으로 분포 지역이 확산되고 있어 지속적인 제거 활동이 필요하며, 이번 행사는 가시박 개화시기 이전 적기 퇴치로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였다. 이승호 회장은 “오늘 가시박 제거활동으로 고유종의 서식 공간을 확보하여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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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대구광역시북구협의회, 금호강변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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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지자체 협력으로 소방마이스터고 취업문 확대한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는 18일, 산·학·지자체가 참여하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원장 윤명오 교수(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 소장)를 비롯하여 전국 소방 관련 단체장, 산업체 대표, 소방전문가, 강원도·영월군 의원을 포함하여 산업계, 교육기관, 지자체 인사 등 19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정기회의에서는 △개별·반복 학습이 가능한 학습 플랫폼 구축, △소방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지원, △소방공무원 채용 확대를 위한 임용령 개정, △공기업·대기업 취업처 발굴 등 소방마이스터고 학생의 희망 취업처 발굴과 지속적인 학교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그동안 소방마이스터고는 위원회의 자문을 얻어 소방전문인 육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소방 전문 실습실을 구축하여 소방청장을 비롯한 소방관련 외부전문가로부터 최고의 소방실습환경을 갖추었다고 인정을 받아왔다. 위원장인 윤명오 교수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가 개교한 지 16개월 만에 전국에서 주목받는 마이스터고로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한국소마고가 직업계고의 성공 바로미터가 될 수 있도록 산·학·지자체가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최석민 교장은 “단기간에 소방전문인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발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알찬 교육으로 소방산업 발전과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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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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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지자체 협력으로 소방마이스터고 취업문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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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 5일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3건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수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간 관내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 112 신고로 총합 5,250만원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3명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6. 15. 신한은행 관저동지점 은행 직원 포상을 시작으로 6. 16. 서부농협 변동지점, 6. 18. 서부농협 내동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은행원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부농협 변동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60대 남성이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 목적 등을 묻는 과정에서 “대환대출 진행에 있어 현금을 찾아 기존 대출은행 직원을 만나 전달해야 한다”고 말하는 고객에 대해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하고 신속히 112 신고 후 인출을 지연시키며 출동 경찰관과 함께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 남성은 페퍼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낮은 이율로 대환대출을 제안하자 이에 속아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하고 2,450만원을 현금화하려던 상황이었으며 은행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하였다. 경찰은 “금융기관과의 협업으로 안타까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피해자들이 금융기관에 방문했을 때가 대면편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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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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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 5일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3건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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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OST 인기 배턴 유소나-유제이 잇는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OST 인기 배턴을 가수 유소나, 유제이가 이어간다. 두 사람이 부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Don’t Turn Away’,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각각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연이어 발매된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을 특징으로 한 발라드 곡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공개된다.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유제이가 부른 이 곡은 히트 작곡가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했으며 한 번만 들어도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을 특징으로 한다. 20일 공개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네 번째 OST ‘Don’t Turn Away’는 유튜브 방송에서 6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소나가 가창에 나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만의 차분하면서도 슬픔이 묻어 있는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발매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에 한 몫하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의 OST는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레전드 가수 박상민이 부른 OST가 공개됐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이현,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자 감각적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손예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주연 배우 성훈 등이 참여한 O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명품 발라더 박상민이 부른 두 번째 OST ‘그때 알았더라면’이 지난 11일 발매된 후 음원사이트 카카오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명품 OST를 입증했다. ‘그때 알았더라면’은 ‘인생이라는 노래는 수많은 변주를 통해 완성된다’는 화두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곡으로, 살아가며 깨닫게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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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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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OST 인기 배턴 유소나-유제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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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신동엽, 성시경 콘서트에서 경호원에게 끌려간 사연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번 주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에서 펼쳐진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추천했던 주식(酒食)들을 되돌아보고,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주식(酒食) 추천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에게 들려 ‘질질~’ 끌려간 사연의 비밀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 콘서트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의 주인공 신동엽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한 웰컴주는 바로 샴페인. 5MC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샴페인이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오직 5MC만을 위한 한정판(?) 샴페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에서 소개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과 추천 주식(酒食)들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酒食)을 물었다. 주문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추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막둥이 시우민부터 공식 영업왕 성시경 등 이들이 꼽은 주식(酒食)은 무엇일지, 마지막회를 장식할 최고의 주식 추천 왕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는 ‘레전드 장면’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의 손에 들려 ‘질질~’ 끌려 나간 적이 있다고.당시 성시경은 물론, 콘서트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한 가운데, 신동엽이 왜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갈 수 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든 것이 처음인 주문자의 귀여운 연애 이야기는 5MC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특히 사연 속 커플의 첫 뽀뽀 순간에 주문자가 던진 한마디는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에서 ‘질질~’ 끌려 나간 이유와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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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신동엽, 성시경 콘서트에서 경호원에게 끌려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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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소영, 욕망X광기 넘치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반소영이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에 캐스팅됐다. 반소영은 웹툰 IP와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신개념 크로스 IP 프로젝트 ‘테이스츠 오브 호러’ 시리즈 중 하나인 ‘헤이, 마몬스’ 출연을 확정했다. 반소영이 열연을 펼칠 ‘헤이, 마몬스’는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나는 증인이다'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안상훈 감독의 작품으로, AI 스피커가 말해준 오늘의 운세로 인해 부부의 관계가 파탄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다. 반소영은 ‘헤이, 마몬스’에서 다현 역으로 출연해 김태균과 부부 연기를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리얼하고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연기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반소영은 최근 각종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반소영은 ‘헤이, 마몬스’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련된 미모와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반소영은 지난 2006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KBS 2TV ‘아이언 샘’을 시작으로 ‘공주의 남자’, SBS ‘해피시스터즈’, 영화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 지난해 영화 ‘더 씨엠알’ 주연을 비롯해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자동차 광고에 출연해 대중에게 확실히 얼굴을 각인시킨 반소영은 그간 뷰티, 통신, 가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소영이 출연을 확정한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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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소영, 욕망X광기 넘치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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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투신 막은 고등학생, 공짜치킨 내어준 사장님 등에 시장표창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마포대교에서 투신하려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4명의 고등학생, 배고픈 형제에게 공짜 치킨을 아낌없이 내어준 치킨집 사장,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심정지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간호사 등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5월 1일 한강을 산책하던 4명의 환일고등학교 학생들(김동영, 전태현, 정다운, 정두)은 마포대교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린 남성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달려갔다. 자칫 강물에 빠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학생들은 남성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온 힘을 모아 붙잡았고 결국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의 목숨을 앞장서서 구한 용감한 고등학생 4명을 올해 첫 번째 ‘재난현장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하고 18일 오전학생들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고3 수험생임을 감안해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 상을 수여하게 됐다. 심정지 승객을 응급조치해 생명을 살린 간호사도 ‘재난현장 의로운 시민’ 시장표창을 받았다. 서울적십자병원 권영선 간호사는 5월 11일 퇴근길에 지하철 가양역 승강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발견했다. 권 간호사는 119가 오기 전까지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덕분에 환자는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마포에서 치킨집을 하는 박재휘 씨는 ‘식품분야 유공’ 시장표창을 받았다. 박 씨는 치킨이 너무 먹고 싶지만 수중에 5천원 밖에 없던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내어줬다. 이후 형제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일명 ‘돈쭐(돈+혼쭐)’ 내주자는 시민들의 주문행렬이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박 씨는 수익금에 자비를 보탠 기부금 600만원을 마포구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인에 대한 관심을 두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은 시민들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거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로운 시민, 선행을 실천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표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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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투신 막은 고등학생, 공짜치킨 내어준 사장님 등에 시장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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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X남지현X채종협, '가오픈'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마녀식당’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신세계가 펼쳐진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시청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가오픈 포스터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월 16일 첫 공개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를 그린다. 앞서 마녀 희라, 동업자 진, 알바생 길용의 각기 다른 성격이 엿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흥미를 잔뜩 자극한 터. 이번에는 세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가오픈 포스터를 공개, 또 한 번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마녀 희라는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가게 창 밖을 바라보며 소원과 대가를 맞바꿀 손님을 찾는 듯 하다. 이어 요리를 먹고 어쩔 수 없이 동업자가 된 진은 그런 희라를 잠자코 응시, 같이 일하게 됐지만 좀처럼 그녀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는 진심이 읽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실해 보이는 알바생 종협은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밝은 미소로 ‘마녀식당’의 분위기를 환하게 전환 시킨다. 뿐만 아니라 “들어와요, 소원을 들어줄게”라는 멘트가 ‘마녀식당’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방점을 찍어주고 있다. 무엇을 파는지, 왜 소원을 들어주는지 무엇 하나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마녀식당’이 주는 매혹적인 아우라와 어우러져 눈 앞에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할 것 같은 느낌을 안겨주고 있는 것. 이에 한 식당에서 동고동락 하게 된 세 남녀지만 서로 다른 이상을 품고 있는 것이 여실하게 와닿아 더 구미를 당긴다. ‘마녀식당’에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는 손님들과 더불어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어떻게 펼쳐질지 드라마를 한층 더 고대케 한다. 이처럼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없는 식당, 황홀한 요리를 내오지만 반드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희라, 진, 길용이 어떻게 꾸려나갈지 상상력을 피어 오르게 만든다. 여기에 세상에 딱 한 곳만 존재할 법한 ‘마녀식당’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함께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올 여름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마법에 홀리게 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7월 16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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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X남지현X채종협, '가오픈'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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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7일 ‘스포일러 라이브' 진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17일 오후 1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팬과 첫 소통에 나선다. 지난주 확정된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이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맛보기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 17일 오후 1시에 유야호와 MSG워너비 8인이 함께하는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MSG워너비는 각 데뷔팀과 활동곡을 확정했다. 이번 주에는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과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스포일러 라이브’는 MSG워너비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과 소통하는 자리로, 유야호와 멤버들이 어떤 준비를 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일러 라이브’라는 이름에 맞게 MSG워너비의 데뷔 앨범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M.O.M의 데뷔곡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데뷔곡 ‘나를 아는 사람’을 맛보기로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준비한 ‘스포일러 라이브’는 17일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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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7일 ‘스포일러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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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한시 생계지원 사업 예산 8억8천만원 확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시 옹진군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한시 생계지원 사업’신청을 받아 접수한 결과 2,248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설정한 목표 329가구 대비 683%를 달성한 수치로 인천시 내 실적 1위다. 이로써 기존 확보 금액인 1억 6천만원 보다 7억 2천만원이 추가된 총 8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면사무소에 현장 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하고 각종 마을회의나 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군은 소득 및 재산 기준 조사를 거쳐 코로나19관련 다른 지원사업 등과 중복 여부 확인 후 25일 1차 지급으로 50만원, 28일 2차 지급으로 소규모 농·어가 바우처 대상 가구에 20만원(바우처 차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적극적인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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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한시 생계지원 사업 예산 8억8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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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트랙' 윤도현, 캠핑카에서 잘 노는 방법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유명가(家) 멤버들이 밴드 YB의 윤도현과 함께 감성 캠핑에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유명가(家)를 벗어나 이번엔 캠핑 특집이다! 18일 오후 4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는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출연해 갓 유명가수들과 함께 낭만과 청춘이 살아있는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명가(家)를 벗어나 캠핑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들뜬 기분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캠핑을 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한 껏 끌어올린다. 그 중 윤도현은 얼마전 캠핑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캠핑카에서 잘 노는 그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캠핑카에 미디 작업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그의 말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이 감탄, 뮤지션 윤도현의 캠핑을 즐기는 방법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너도 나도 너드'의 서영주는 자신의 어머니와 윤도현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어머니가 윤도현과 한 동네 살던 사이임과 동시에 팬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어 그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YB의 노래 '먼훗날'을 윤도현과 함께 열창, 캠핌장을 촉촉하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한편, 캠핑장에 온 만큼 멤버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도 펼쳐진다. 정홍일은 윤도현과 유명가 멤버들을 위해 '정땡 라면'을 직접 끓여 '서윗맘'의 매력을 발휘하고 이무진은 어머니가 직접 싸주신 김치 3종 세트로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윤도현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음악, 이야기가 넘실거리는 이날의 추억은 18일 오후 4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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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트랙' 윤도현, 캠핑카에서 잘 노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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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림 2010만 원 낙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솔비(권지안)가 온라인 경매에 낸 그림이 2010만 원에 낙찰됐다. 17일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솔비의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6일 서울옥션 경매에서 71회 경합 끝에 2010만 원에 낙찰됐다. 추정가 400만 원을 5배 뛰어넘는 금액으로, 해당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플라워 프롬 헤븐'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여온 케이크 시리즈의 연작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에 케이크 크림의 질감을 연출한 부조 작품이다. 순백색 꽃으로 천국을 표현했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의 매개체로 초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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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림 2010만 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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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 6월15일 전격 크랭크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범죄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영화 '범죄도시2'가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6월 15일 크랭크업했다.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이자, 역주행 흥행의 레전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돌아온다. '범죄도시'팀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의 대장정을 마쳤다. 영화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마동석을 비롯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은 물론이고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범죄도시2' 촬영과 비슷한 시기에 마블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던 마동석의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는 행보는 국내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를 탄생시킨 마동석은 “그 어느때 보다 보람찬 여정이었다. 전 스탭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 며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의 무자비한 악당 장첸의 윤계상을 뛰어넘을 글로벌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는 “새로이 합류한 캐릭터로 '범죄도시'의 팀워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몸을 던져 연기한 만큼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범죄도시2'에 몰입했던 시간을 소회했다. '범죄도시' 조연출을 맡았고, '범죄도시2'로 데뷔하는 이상용 감독은 “코로나19로 1년 넘게 늘어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촬영에 임해준 전체 배우와 스탭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린다.재미있는 영화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전무후무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더욱 화끈하고 살벌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소탕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해 전편과는 색다른 재미로 찾아올 것을 기대케 한다. 전편을 잇는 역대급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범죄도시2'는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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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 6월15일 전격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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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 본격 로맨스 시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와 이준영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마하(정지소 분)와 권력(이준영 분)이 ‘마력커플’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7년에 걸친 그들의 ‘썸’ 3단계를 키워드로 짚어봤다. 썸 키워드 #1 스트릿 댄스팀 (feat. 뱁새) 마하와 권력의 인연이 시작된 순간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명 스트릿 댄스팀을 이끌던 권력과 댄스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 매일 그를 찾아가던 마하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권력은 마하가 댄스팀에 들어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느끼고 마하에게 ‘뱁새’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 후 권력이 지학(데니안 분)에게 아이돌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후 톱아이돌 ‘샥스’로 성장하면서, 마하와 권력의 인연은 잠시 멈추게 됐다. 썸 키워드 #2 패딩 권력이 댄스팀을 떠나고 7년 뒤, 마하와 권력은 영화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권력은 이미 톱아이돌 이자 톱배우로 자리매김해 영화의 타이틀롤을 맡았고, 마하는 한 번 걸그룹 데뷔가 무산된 뒤 지방 행사와 단역을 전전하던 상태. 영화 촬영이 끝난 뒤 권력은 얇은 옷을 입은 채 밤길을 혼자 걷는 마하에게 두툼한 패딩을 건넸고, 동승을 거절하는 마하에 대한 걱정으로 밤길을 앞장서 걸어주어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권력은 마하를 “뱁새”라고 칭하며 과거 인연을 기억하고 있음을 드러냈고, 이를 통해 마하 또한 과거 둘만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이 다시 한번 단단하게 이어져 향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썸 키워드 #3 키스신 이후 영화에서 권력의 상대역이 갑작스럽게 하차하면서 마하가 그 자리를 따내게 된다. 상대역으로 만난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키스신을 소화, 이를 계기로 서로를 떠올리며 설렘을 느꼈다. 또한 마하와 권력은 영화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의도치 않게 같은 숙소에 머무르게 되는 등 아슬아슬한 둘만의 추억을 쌓아갔다. 무엇보다 마하를 보고 싶었던 권력은 물건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마하에게 직접 달려가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표출했고, 이에 마하 또한 그를 향한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하와 권력이 썸 기운을 물씬 뿜어내는 가운데, 지난 방송 말미에서 권력이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과연 이 사고가 마하와 권력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불러 일으킬지 내일(18일) 방송되는 7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18일 밤 11시 2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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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 본격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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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6·7리그, 스카이스포츠와 KFA 유튜브로 매주 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FA가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보유하고 있는 ㈜더스카이케이와 K5·6·7리그 TV 중계방송 계약을 맺고 풀뿌리 축구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KFA는 최근 ㈜더스카이케이와 올해 K5·6·7리그 중계방송 계약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리그 중계를 시작했다. 동호인 축구리그를 방송사와 계약하여 중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매주 열리는 K5·6·7 권역리그는 KFA의 유튜브 채널 ‘KFA TV_LIVE’를 통해서 중계되며, 일부 주요 경기와 10월말 개막하는 K5리그 챔피언십(왕중왕전)의 모든 경기는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도 중계된다. 지난 6일 열린 K6리그 경기도 오산 권역 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8월까지는 매주 1경기 이상 중계가 확정된 상태다. 9월 이후 중계 일정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권역리그 주요 경기는 KFA의 유튜브 채널 ‘KFA TV_LIV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K5·6·7리그는 한국형 디비전 시스템의 최하부를 구성하는 성인 리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KFA가 주최, 주관한다. KFA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장을 찾기 힘든 팬들이 경기를 손쉽게 볼수 있도록 하고, 풀뿌리 축구의 홍보와 노출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중계방송 협약에 나섰다. 스카이스포츠는 IPTV,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전국 3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포츠전문채널이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500경기 이상의 축구 중계방송을 제작하면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2019년부터 K리그 중계를 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마추어 리그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스카이스포츠는 현재 제작하고 있는 K리그 중계방송의 제작 가이드라인에 맞춰 K5·6·7리그를 중계할 계획이다. 경기마다 6대 이상의 카메라를 동원하고, K리그 장비 수준으로 제작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경기 중계 외에도 하이라이트 제작, 영상 아카이브 구축, 뉴미디어 유통 등의 역할도 맡는다. 이번 계약을 담당한 김효중 KFA 대회운영팀 수석매니저는 “스카이스포츠와의 계약을 통해 디비전 시스템의 뿌리에 해당하는 K5·6·7리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풀뿌리 축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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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6·7리그, 스카이스포츠와 KFA 유튜브로 매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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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기업의 장(場)에서 소통의 장(場) 마련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관련 업체들과 동반자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6월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업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방위사업 '방방톡톡(Talk-Talk) 상생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방산계약 규제완화’, ‘업체 정보제공 강화’, ‘찾아가는 소통·파트너십 강화’라는 방위사업청의 상생·협력 추진과제를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행사의 초청강연자로 나선 한양대 정영천 교수는‘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로 정부와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업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상황 속에서 방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선하였거나 현재 추진 중인 방위사업청의 규제완화 제도개선 내용을 설명하였다. 방위사업 특성상 일부 체계업체가 협력업체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 해당 협력업체의 잘못으로 지체가 발생한 경우까지 체계업체가 지체상금을 부담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업체의 부담을 경감시켜 나갈 예정이다. 부정당 제재를 받은 업체가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입찰참여 시 일정기간 부정당업자 제재 이력에 대해 감점을 받고 있는 현행 규정이 업체 입장에서는 중복제재로 인한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해당 감점항목을 삭제하는 것으로 개선 추진 중이며, 현행 개산계약의 경우 일정 금액(최초 계약금액의 100분의 5) 이상 증감 시에만 수정계약을 체결하던 것을 설계변경 등 일정한 사유를 충족할 경우 최초 계약금액의 100분의 5 미만이더라도 수정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개선 추진 중이다. 아울러, 업체의 제안서 작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시 평가 내용에 대한 설명을 확대하고, 핵심기술 확보 현황 및 국산화 계획에 대한 평가 배점을 강화하였으며, 국방기술품질원의 정부 품질보증을 받은 제품은 타 계약 건에 대해 업체 생산·정비능력 확인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업체의 부담을 완화하였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이날 행사에서 정부 품질관리 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 자산이자 국가 자산이 되는 방위산업기술에 대한 관리,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방위산업기술보호를 위해 업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제공도 함께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업체와의 소통시간에는 ‘착·중도금 지급규정 개정’, ‘일부 원가 비목에 대한 직접노무비 인정’등 업체가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김태곤)은 “청과 방산기업이 서로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할 때 상생하는 방위사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청의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되려면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창원, 대전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사업 '방방톡톡(Talk-Talk) 상생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소개된‘달라지는 계약제도’의 자세한 내용은 청 누리집과 방위사업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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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기업의 장(場)에서 소통의 장(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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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택시호출 서비스 제도권으로 속속 진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객운송시장 내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들이 제도권 내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운송플랫폼 사업을 신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4월 8일 시행)한 이후 다수의 플랫폼 사업자들이 제도권으로 속속 진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카카오 모빌리티(카카오T), 코나투스 (반반택시), 진모빌리티(i.M택시) 등 플랫폼을 통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의 사업자가 6월 18일 개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플랫폼 중개사업자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플랫폼 중개사업은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어 오던 운송 중개 플랫폼(택시 호출앱 등)을 제도권으로 수용하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중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 여객자동차법은 플랫폼 중개사업자는 국토교통부에 등록할 수 있고, 여객으로부터 중개요금을 수취하려는 경우 국토교통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① 먼저, 카카오 모빌리티는 중개 플랫폼 카카오T를 통해 일반 중형택시 호출, 모범택시 호출, 대형승합택시(벤티) 호출, 고급택시(블랙) 호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고된 내용에 따르면 일반택시(중형) 호출, 대형승합택시(벤티) 호출 및 고급택시(블랙) 호출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별도의 중개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스마트 호출의 경우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0~3천원의 중개요금이 부과되며(택시 운임은 지자체별 기존 운임 그대로 적용), 이 외에도 모범택시 호출(0~5천원), 기업회원 전용(플러스, 0~2.2만원)도 운영될 예정이다. ② 코나투스의 경우 중개 플랫폼 반반택시를 통해 중형택시 일반 호출과 자발적 동승 중개 호출(반반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고된 내용에 따르면 중형택시 일반 호출은 기존과 같이 중개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반반호출의 경우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19.7)에 따라 적용(서울)되던 2~3천원(22~24시 2천원, 24시~ 04시 3천원, 04시~10시 2천원)의 중개요금이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 ③ 진모빌리티의 경우 중개 플랫폼 i.M을 통해 경기 지역에서 대형 승합택시(i.M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고된 내용에 따르면 i.M택시 호출은 택시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0~3천원 범위에서 중개요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플랫폼 중개사업이 활성화되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선호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욱 손쉽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특히 야간 등 택시부족 시간대의 승차난 문제, 승차거부 문제 등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중개 플랫폼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나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과 운송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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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름꽃이 나를 유혹하다. 여름 휴양지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자.” 한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름꽃 전시회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8일 개막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을 주제로 여름꽃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감각정원, 한국전통정원, 생활정원, 단풍정원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젤로니아, 베고이나, 파피루스, 칸나, 콜레우스, 풍접초, 페추니아 등 200여 종(11만 본)의 다양한 여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꽃길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냉초, 프록스, 니포피아, 칸나, 하와이무궁화 등 36종(3만 본)의 식물을 전시해 여름철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다.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여름, 정원에서 쉬어가다’란 주제로 콜레우스, 베고니아, 칸나, 파피루스, 에크메아, 페튜니아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싱그러운 정원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이색 조형물도 설치돼 여름 휴양지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여름꽃 전시에서는 기획 전시회도 열린다.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씨앗을 엿보다’란 테마로 Art-SEM 사진전이 마련돼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물체 표면을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씨앗과 꽃가루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정원은 어린이 동화를 치유정원은 어른동화를 테마로 수목원을 산책하며 동화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스토리 워크 야외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번 여름 전시회에서는 여름 관람객 편의를 위해 포토형 손부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관람 인원 제한과 한 방향 관람 등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여름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번 여름꽃 전시는 소요 식물의 지역농가 위탁 재배와 공급을 통한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술지도도 겸하고 있어 지역농가 경쟁력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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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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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대기 중 취소통보, 저의 시간 보상 받을 수 있나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 항공사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한 C씨는 입사교육과 오리엔테이션까지 모두 마쳤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입사 대기를 받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로부터 입사 취소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재취업 준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막막하기만 한데요. C씨의 1년의 대기 시간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 00항공사에 입사가 취소되었습니다.” “네? 뭐라고요?” “회사는 입사 대기 중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인가요?” 입사 대기 중인 상태인 채용 내정은 정식 근로계약을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근로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때문에 채용 내정의 취소는 해고로 볼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기다렸는데, 갑작스러운 취소라니… 이 정도면 부당 해고 아닌가요?” *정당한 사유, 일정한 절차, 서면 통보 근로기준법상 해고를 위해서는 위와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례자의 경우, 채용내정을 취소할만한 조건이 없다면 근로기준법상 부당 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기다린 1년이 너무 아까워요.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정당한 이유없이 채용내정의 취소에 대해서는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채용취소, 다른 취업의 기회까지 날릴 수 있습니다! 채용취소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함께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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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대기 중 취소통보, 저의 시간 보상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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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예방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노인혐오? 나비새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지금 딱 알려드립니다 ▶노인혐오(혐로·嫌老) 한국은 빠른 사회변화와 고령화로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꼰대, 틀딱, 할매미 등 노인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혐로 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노인에 대한 시각은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 예방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6월 15일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 - 노인학대란? 노인학대는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인학대 유형 - 신체적 학대 노인을 제한된 공간에 강제로 가두거나, 노인의 거주지 출입을 통제한다. 노인을 폭행하거나 노인의 신체를 강제로 억압한다. 노인이 원하지 않거나 수행하기 어려운 노동을 하게 한다. - 경제적 학대 노인의 소득 및 재산, 임금을 가로채거나 임의로 사용한다. 노인의 재산에 관한 법률적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한다. 노인의 재산 사용 또는 관리에 대한 결정을 통제한다. - 정서적 학대 노인과의 접촉을 기피하거나 사회관계 유지를 방해한다. 노인을 위협·협박하는 언어적 표현이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동을 한다. 노인과 관련된 결정사항에 대해서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외시킨다. - 방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의·식·주 등 일상생활 관련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노인의 생존을 위한 경제적인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 의료 관련 욕구가 있는 노인에게 의료적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 - 성적 학대 노인에게 성폭력을 행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주는 표현이나 행동을 한다. - 유기 노인과 연락을 두절하거나 왕래를 하지 않는다. 인지 기능을 상실한 노인을 고의적으로 가출 또는 배회하게 한다. 노인을 낯선 장소에 버린다. ▶‘나비새김’ 국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공익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 나비새김 홈페이지 : http://navi1389.or.kr/ - 나비새김(노인지킴이) 앱 다운로드 · 삼성,LG/안드로이드 : PLAY 스토어에서 “노인학대” 검색 후 다운로드 · 아이폰/IOS : APP STORE에서 “노인학대” 검색 후 다운로드 ▶노인학대 7대 예방 수칙은? - 누구도 노인을 학대할 수 없음을 확실히 압니다. - 가능한 건강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 자기 소유의 재산을 스스로 관리합니다. - 여가 및 사회활동을 지속합니다. -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사랑합니다. ▶노인학대 신고방법 - 노인보호전문기관(국번없이) ☎1577-1389 - 경찰서 ☎112 -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110 - 나비새김(노인지킴이) 앱 학대행위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주요 정보, 어르신의 학대상황 등 학대와 관련한 정보를 구두 또는 문서로 전달 ※신고자의 신분과 비밀은 보장됩니다. - 신고인의 신분은 보장되어야 하며 그 의사에 반하여 신분이 노출되어서는 아니 된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 6 제3항) - 학대노인의 보호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였거나 종사하는 자는 그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지 못한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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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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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확실한 행동요령 4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여름만 되면 빼놓지 않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미리미리 대비해서 장마로 인한 피해를 줄여보아요! 1. 하수구와 배수구 점검하기 반지하 등 침수우려가 있는 세대는 하수구와 배수구가 막혀 있지 않은 지 확인은 필수! 막혀있을 시 빗물이 흘러나가지 못하고 고이거나 역류해 침수 위험에 놓일 수 있어요 2. 생활오수 배출 줄이기 폭우 시,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생활 오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답니다! 3. 집중호우 시 위험한 지역 접근하지 않기 갑작스럽게 불어난 강물이나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곳은 NO! 세워진 가로등 등이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4. 침수 예상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현재 위치한 곳에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한 후 119, 다산콜센터,120으로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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