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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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구조업무 유공 소방대원 특별승진 시킨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구조대원을 포상하기 위해「제2회 우수 구조대원 특별승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방대원의 특별승진제도는 민간포상(KBS 119상 등)과 연계해 시행했으나‘19년도부터는 분야별(화재·구조·구급·예방·행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특별승진제도로 변경됐고 이번 구조 분야의 특별승진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와 18개 시·도에서 총 21명의 구조업무 유공 소방대원을 선발해 소방청장 표창 수여와 1계급 특별승진을 추진한다. 구조업무 유공 소방대원은 구조활동 실적과 청렴도 등의 평가를 종합해 선발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발할 수 있도록 외부전문가를 포함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후보자를 특정할만한 개인 신상 등의 정보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선발방법은 시·도 소방본부(중앙119구조본부 포함)의 「자체 공적 심사위원회」에서 배정 인원 2배수의 후보자를 소방청에 추천하면, 소방청은 후보자 검증을 위해 현지실사(필요시)를 진행하고「중앙 공적 심사위원회」를 운영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구조업무 유공으로 최종 선발된 21명의 소방대원은 11월 중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 받고 1계급 특별승진할 예정이며, 이처럼 헌신적인 모습으로 국민에게 봉사한 소방대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을 통해 다시 국민에게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소방청은 작년 「제1회 우수 구조대원 특별승진」을 추진해 구조업무 유공으로 선발된 23명의 소방대원에게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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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1-06-14
  • 3개월간 서민생활 침해범죄 54,360명 검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형사국)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침입 강·절도, 생활주변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였고 그 결과, 집중단속 기간에 강·절도 22,679명(구속 956명), 생활주변폭력 31,681명(구속 853) 등 총 54,360명을 검거하였다. 경찰은 서민 생활에 큰 불안을 일으키는 침입 강·절도와 생활주변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재범 비율이 높은 직업적·상습적 강·절도 사범들의 수법을 분석하여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고,‘주택·상가 등 침입 강·절도’사범 총 1,967명을 검거(구속 335명)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증가하기 시작한 무인점포 대상 절도 사건(’19년 203건 → ’20년 367건 → ’21년 1월∼2월 176건)에 대해 강도 높은 추적 수사를 진행하여 같은 기간 총 510건, 359명을 검거하였다.(구속 21명) 또한, 상습 폭력행위자에 대한 첩보 수집 등을 통해 생활주변폭력 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 활동을 전개한 결과 같은 기간 동안 총 31,681명을 검거하였다. 이는 집중단속 시작 전 2개월간 검거된 10,941명보다 월평균 5,090명이 많은 수치이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점포 내 현금을 노린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지폐 교환기 등 현금보관 장소에 별도의 잠금장치를 하여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하였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서민 생활보호를 위해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안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강·절도 사건 발생 시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장물범 추적 등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실질적 피해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1-06-14
  • 대전 서구의회,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방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 서구의회는 탄방동(숭어리샘) 재건축정비사업 관련한 건축물 해체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 및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서구의회 의원들은 탄방동(숭어리샘) 재건축정비사업 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기존 건축물 해체 상황을 점검하면서 처리절차 이행, 적절한 장비 사용, 안전관리수칙 준수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선용 의장은 “모든 사업추진에 있어 가장 기본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면서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듯이 현장근로자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작은 요소라도 용납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 날 현장 방문은 이선용 의장, 김경석 부의장, 전명자 운영위원장, 정현서 경제복지위원장, 정능호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했다.
    • 정치
    • 의회
    2021-06-14
  • 대구소방,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관리 강화, 수방·수난구조 장비 일제 점검 및 숙달훈련, 소방관서 비상근무체계 점검,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립 등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구소방은 수중펌프,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와 보트 등 수난구조장비 일제 점검과 숙달 훈련 병행하고 상습 침수지역과 수난사고 우려 지역, 강·하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또 기상 정보와 댐·보·둑 등의 예상 수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특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강화, 신고 폭주 대비 119종합상황실 증설 운영, 피해 지역 소방력 집중 투입 등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수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면서 “침수 등 피해 우려 지역 주민은 적극적인 관심과 사전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4
  •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월16일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 예열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6일 티빙 공개를 앞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독특한 소재, 신선한 캐스팅, 환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녀식당’을 이끌어나가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동상이몽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반드시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는 ‘마녀’라는 수식어가 절로 납득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아우라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혹시킨다. 특히 “먹어봐요. 대가는 따르겠지만”이라는 희라의 말은 으스스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발휘, 대가가 무엇이든 그녀의 음식을 맛 보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어 마녀 희라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의 동업자가 된 진은 묘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하고 있다. “내 선택이었을까, 정해진 운명이었을까”라며 마녀 희라가 만든 금단의 요리를 입에 넣은 순간부터 이미 거부할 수 없는 계약에 사로잡힌 진의 상황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 몽환적인 표정을 통해 이를 완벽하게 대변한다. 계속해서 ‘마녀식당’의 아르바이트생 길용은 완벽한 서빙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그가 들고 있는 트레이 속 물건이 일반 식당에서 쓰는 것과 거리가 멀어 흥미로움을 배가한다. 게다가 “제 소원, 비밀로 해주세요”라며 길용의 대사까지 의미심장해 그가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케 한다. 뿐만 아니라 꿈과 현실의 경계를 지워 버린 ‘마녀식당’만의 서늘한 비주얼이 벌써부터 볼에 와 닿으며 여름 밤 더운 온도를 식혀줄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캐릭터 포스터는 ‘마녀식당’에 모인 세 사람의 서로 다른 동상이몽과 성격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각각 벌써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것 같은 송지효, 남지현, 채종협의 남다른 몰입도가 그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여기에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에 빛나는 작품성, 이를 영상으로 유려하게 풀어낼 감각적인 연출 등 다채로운 매력들로 시청자들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원과 대가를 맞바꾸는 식당, 그 식당을 꾸려 나가는 세 사람의 기묘한 동고동락은 올 7월 16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스포츠/연예
    • 연예/방송 외
    2021-06-14
  • 김남국 의원, 중소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 진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은 13일 오후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을 찾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남국 의원을 비롯해 김현삼, 원미정 경기도의원이 함께 하고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강선규 전무이사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경영상황을 언급하며 ▲외국인 근로자 부족 문제 ▲안산섬유패션클러스터센터 구축사업 지원문제 ▲최저임금 제도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를 주제로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구홍림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최저임금제도와 안산섬유패션클러스터센터 구축사업 등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 대해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어려운 점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은 자리였다”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들에 대해 점검해본 이후 개선 가능한 부분은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 부족문제의 경우 대부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법개정을 위한 노력을 하기도 했다”면서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관심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달 14일 열린 경기도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등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면서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 정치
    • 의회
    2021-06-14
  • 자두·살구 맛 나는 ‘플럼코트’ 가까이서 맛보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농촌진흥청은 자두(Plum)와 살구(Apricot)를 교잡한 과일인 ‘플럼코트’를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럼코트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수확 후 관리 미숙, 포장재 선택의 어려움, 소비자 홍보 부족 등으로 그간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플럼코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국산 플럼코트 대표 품종인 ‘하모니’와 ‘심포니’, ‘티파니’를 대형마트, 온라인 상점과 협력해 판매한다. 하모니는 살구맛에 가깝고, 심포니는 복숭아 황도 맛을 지니며, 티파니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판매는 전남과 전북, 플럼코트 주요 생산지를 거점으로 경로와 시기를 다양화해 진행한다. 먼저, 전남 나주의 ‘새콤달콤 작목반’에서 생산한 ‘하모니’는 17일부터 온라인 상점 ‘쿠팡’을 통해 판매한다. 또한, 전남 곡성에서 생산한 ‘하모니’ 8톤은 ‘지에스(GS)리테일’ 온라인을 통해 10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전북 완주에서 생산한 ‘하모니’와 ‘티파니’ 7톤은 전국 이마트지점에서, ‘심포니’ 5톤은 로컬푸드마켓과 지역 마트에서 20일부터 판매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유승오 기술지원과장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과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매시장,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전북 완주 과수농원 작목반에서 플럼코트를 재배하는 강재원 씨는 “정성스럽게 수확한 플럼코트를 농업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 마음 놓고 판매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농가는 판매가 가장 고민인데 체계적인 지원으로 판로를 확보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06-14
  • 소방청, 여름철 풍수해 대응에 드론 적극 활용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전국 소방관서에 배치된 드론을 총 동원하여 특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진 긴 장마와 많은 양의 강수로(920㎜, 역대 두 번째) 2019년 대비 인명구조 인원이 8.5배 증가했다(2019년 276명 → 2020년 2,359명). 특히 많은 양의 강수가 매몰(235건), 지반침하(252건), 붕괴(613건), 급류사고(219건) 등 인명피해를 수반한 사고로 이어져 과거 침수(급·배수) 및 안전조치 위주로 구조활동을 벌였던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소방청은 이와 같이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소방드론의 장점을 소방현장에 접목하고 운용 전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훈련을 계획했다. 이번 훈련은 6월 14일부터 22일 기간 중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에 배치된 임무용 드론 100여대를 총 동원하여 경기(수도권 / 16일 남한강), 충북(충청·강원권 / 14일 충주호), 대구(영남권 / 22일 낙동강), 광주(호남권 / 18일 장성호)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통합대응훈련으로 실시한다. 훈련에는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에서도 참여해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급류로 인한 실종자 발생, 산사태 매몰사고, 폭우로 고립된 환자 발생 등 가상상황을 임의로 부여해 수색, 고립자 물품전달 등 실전과 같이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드론으로 수색하는 영상은 실시간으로 소방청 지휘작전실에 보내 중앙과 시·도 소방본부 간의 응원 및 대응체계도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폭우로 교량이 침수돼 고립된 60대 심장질환 환자에게 심장질환약을 전달하고, 강물 범람으로 고립된 어린이에게 의약품(기관지 확장제)을 전달하는 등 재난현장에서 드론의 활약은 이미 검증됐다. 소방청은 출동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기후변화 속 과거와 달라진 풍수해 유형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 소방드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드론의 현장 실용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4
  • 2021년 당신에게 꼭 맞는 섬을 추천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행정안전부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33섬을 최종 선정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8월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전시관(7월중순 구축)에는 33개의 섬에 대한 추천 관광코스, 배편현황, 방문시기, 주요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형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국문 관광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찾아가고 싶은 섬」 별도 코너를 운영하여, 33섬 관련 정보 제공하고, OX퀴즈 이벤트로 1,000명 대상 커피쿠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제2회 섬의 날 행사」개최하는 통영시는 6월 24일까지 섬 장기체류 여행을 홍보하고자 ‘내 멋대로 Stay in 통영’ 이벤트를 추진하여 숙박비·체험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체험도 할 수 있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다음과 같다. ①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사량도, 연홍도 등 10개 섬이 선정되었다. 경남 통영시 사량도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인 사량도 지리(망)산 옥녀봉 등산코스를 통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전남 고흥군 연홍도는 마을 벽화, 각종 조각품, 해안전망대 등 아기자기한 섬 마을 둘레길과 해안전망대를 볼 수 있어,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다. ② ‘사진찍기 좋은 섬’은 젊은 관광객이 SNS 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해변, 노을, 해안절경 등을 보유한 섬으로 송이도, 위도 등 9개 섬이 선정되었다. 전남 영광군 송이도는 몽돌해변, 전국 최대 규모의 왕소사나무 군락지 등 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으며, 전북 부안군 위도는 “고슴도치 위(蝟)도” 란 섬이름을 특화시켜 섬 요소요소에 고슴도치 조형물, 위도해수욕장 주변의 수선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다. ③ 이야기~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고대도, 한산도 등 5개 섬이 선정되었다. 충남 보령시 고대도는 조선 최초의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를 기념하는 고대도 교회가 있으며, 경남 통영시 한산도는 매년 8월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한산대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④ ‘쉬기 좋은 섬’은 인적이 드문 섬에서 힐링여행으로 치유하는 섬으로 죽도, 이수도 등 3개섬이 선정되었다. 충남 홍성군 죽도는 푸른 대나무 숲과 아름다운 천수만 풍경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섬이다. 경남 거제시 이수도는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 제공하여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⑤ 체험의~섬은 낚시, 갯벌 체험, 짚라인,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시호도, 욕지도 등 6개 섬이 선정되었다. 전남 고흥군 시호도 원시인 체험, 어로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경남 통영시 욕지도는 관광모노레일로 기암괴석의 해안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을 수 있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우리나라의 섬은 육지와는 차별화된 우수한 생태‧문화‧역사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 많다.”라며, “우리 섬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려 보다 많은 분들이 섬을 찾고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섬을 방문하실 때 특정 휴가철(7월말~8월초)을 피해서 가족단위 소규모로 분산하여 찾아주시는 등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하였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울산시동구보건소,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심리지원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동구보건소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심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감염병 재난 시의 자가격리자는 감염 걱정 뿐아니라 고립감, 가족과 지인에 대한 죄책감,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 위험요인에 노출되며,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자가격리 해제 후 일상생활 회복에 방해 요소가 된다. 동구보건소는 자가격리된 지역주민에게 문자를 통한 심리상담 안내 및 유선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격리 중 심각한 정신건강 고위험 대상자 발견 시 긴급개입, 병원진료 연계를 통한 심리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자가격리자 방역키트 배부 시 격리 중 심리지원 안내문, 심리안정을 위한 스크레치 북을 함께 제공하여 14일 격리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마음건강을 챙길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다. 마음돌봄이 필요할 때 지역주민 누구나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1-06-14
  • 동해해경, 구명조끼 입기 등 해양 안전문화 확산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주말인 12일 삼척 해변을 찾은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드론 등을 활용하여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급감 및 고속도로와 KTX 등 접근성이 용이해진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주말에 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연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드론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동해해경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교육영상 시청 후, 시민이 직접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하는 영상을 찍어 참여하는 연안안전체험 영상공모전(공모기간 6.7~7.6 까지)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해양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도 운영 중에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구명조끼 입기 비대면 캠페인과 함께 ‘연안안전체험 영상공모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등을 통해 국민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1-06-14
  • 이선호 군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 동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이선호 군수는 14일 군청에서‘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3년부터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결정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고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인접 국가에 대한 위협이고 전 인류의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울산 북구청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이선호 군수는“일본의 일방적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은 인류의 안전을 파괴하는 무책임한 행위이고 주민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릴레이 참여자로는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과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을 지명했다.
    • 사회
    2021-06-14
  • 권명호 의원,“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MRO사업 진출 강력 반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권명호 의원을 비롯해 부울경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14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기정비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공동대응키로 했다. 권명호 의원과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 등 이 대표로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조선산업, 원전 설비 등 부울경의 핵심산업들이 크게 흔들리며 고비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울경 전략산업의 큰 축인 항공산업마저 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월4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샤프테크닉스K와‘인천공항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U)’를 체결했다. 합의각서에는 ▲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내 개조시설을 건축하고 해당 시설을 합작법인에 임대한다. ▲공항공사는 미국 연방항공국(FAA)규정 및 합작법인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개조시설을 제공한다 ▲공항공사는 개조시설에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부지, 격납고, 인프라 등의 필수시설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한다. ▲A330 화물기 개조 등 추가적인 항공MRO(정비)사업 확장기회 또한 모색한다 등의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이에 대해 부울경 국민의힘 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업무 영역을 항공MRO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은‘인천국제공항을 건설 및 관리.운영하도록 한다’고 규정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제1조를 위반하는 것이며 제9조제1항과 시행령 제9조2항에 따라 항공MRO사업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무시한 채 항공기정비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불법행위로서 부울경 지역민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권명호 의원은 성명서 말미를 대표 낭독하면서“부산.울산.경남권역에는 항공부품 제조업체가 밀집하여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60%이상을 차지하는 항공클러스터를 이미 형성하고 있다”면서 “우리 부울경 출신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MRO사업 진출을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집권여당과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날 공동성명서에는 권명호 의원을 비롯해 이채익, 서범수, 박성민 의원등 울산 지역국회의원 등 부울경 소속 국민의힘 국회의원 31인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정치
    • 의회
    2021-06-14
  • 강원도관광재단,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출사단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강원 별천지 여행’사업의 일환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한 캐논과 공동운영을 통해 청정강원의 아름다운 주요 별보기 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총 3회로 운영되는 ‘강원 별천지 출사단’은 7월 9~11일 3일 간 1차 출사여행을 시작으로 은하수 관측 시기인 8월과 9월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출사 지역으로는 강릉 안반데기, 평창 육백마지기, 영월 별마로천문대, 횡성 태기산, 춘천 건봉령 등이 포함된다. 출사단 선정은 ‘캐논 풀프레임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6월 4일부터 17일간 모집한다. 출사단 운영을 통해 생산된 사진 콘텐츠는 강원도 야간관광 홍보에 활용되며 우수작을 선정해 캐논 갤러리에서 전시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 박원식 융복합관광팀장은 “캐논과의 출사단 공동운영을 계기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도 관광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화려한 조명을 이용한 수도권 야간관광과 차별화된 강원도만의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철원군, 남북생태계 연결하는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 남북산립혁력센터 착공식이 6월15일 오후2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현장(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433)에서 열린다. 이날 착공식은 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을 시작으로 착공식 식전영상 시청, 개식과 남북산립협력 추진경과 영상 시청 등 순서로 진행된다. 또 착공식장에 마련된 사진전시를 통해 스마트양묘 및 DMZ식물상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철원읍 율이리 폐부대 부지에 들어설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는 남북공동 병해충 방제 작업과 스마트 양묘장·연구 조사 등을 실시 남북 산림생태계를 연결하고 황폐한 북한의 산림병해충 방제 기술을 전수하는 장으로서 북한의 기후와 비슷한 철원에서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다. 국비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림분야 남북협력 연구 등 우리군이 산림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숲을 잘 보전하고 관리해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군민들을 위한 휴양, 치유를 위한 산림분야 확장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14
  • 철원군,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보건소는 구강보건주간 6월7일부터 ~ 6월11일까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원군 치과의사협의회, 철원교육지원청의 협조하에 “구강보건의 날”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보건소 내 중정,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각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실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 비대면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내용은 금연·구강 어린이 포스터대회 및 그림 전시회, 구강위생용품체험, 온라인 뮤지컬 공연, 자일리톨 캔디 만들기 체험, 전통시장 캠페인 등 스스로 실천을 유도하는 행사를 실시하여,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저하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전한다. 보건소 공보의 박준원 치과의사는 “하루3회 식사 후 칫솔질 습관이 중요하며, 아이들의 경우 일반 캔디 간식보다는 자일리톨이 함유된 간식을 주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다. 철원군 보건소장은 이후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하여 군민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1-06-14
  • 대덕구, ‘대덕형 RE100’ 3호 기업으로 중앙산업가스㈜ 지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사용 확산을 위해 14일 중앙산업가스㈜와 ‘대덕형 RE100’3호 기업 협약을 맺었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비해 대덕구가 추진하는 ‘대덕형 RE100’은 사용전력을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구 전체의 탄소중립 2040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5인 이상 관내 소재 기업이 대상이다. ‘대덕형 RE100’으로 지정된 기업은 2040년까지 100%의 이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대덕구에서는 기업이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지원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3호 기업으로 지정된 중앙산업가스㈜는 1976년 고압가스 제조 및 판매 허가 이후 현재까지 산업 전반에 고압가스를 공급 중인 업체로서, 2003년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고, 2020년 산업용 가스제조업 기술 T-3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압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한 업체로 평가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우리구의 대전․대덕 산단에 있는 많은 수출기업들이 대덕형 RE100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위한 RE100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1일에 개최되는 ‘기업e 살아나는 RE100포럼’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6-14
  • 동해시,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지는 여름철 더위를 대비해 오는 7월 1일부터 2개월간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선다. 최근 다양한 취약계층 보호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독사, 생계형 자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고립가구 등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이번 집중 발굴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 등 생계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과 함께 지역의 중장년 및 1인 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적급여지원,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 여름철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동식 냉방기 등 여름나기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2021년 상반기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431건 2억8,600만원의 긴급지원을 비롯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769건 4,600만원 지원 및 400여명의 민간서비스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누구든지 복지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세대를 발견한 경우 보장기관에 신고할 의무가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반드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 복지부서에 알려 위기가구가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주위의 취약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4일까지 소득 감소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다른 지원을 받지 못한 1,740여 취약계층 가구의 한시 생계지원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이달 내 적합 여부를 결정하여 가구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사회
    2021-06-14
  • 인천서부소방서, 효과적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용수 운용 대책 회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서부소방서는 14일 오전 효율적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용수 운용대책 및 활용방안에 관한 지휘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지휘관 회의는 추현만 서장을 포함한 각 과장,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 28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각119안전센터별 화재 발생 시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한 소방용수 확보 및 활용 대책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용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신속한 소방용수 공급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재난현장에서 소방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4
  • 인천서부소방서, 소화전 위치 표시 등 설치 운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서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소화전 위치 표시등을 설치 운용한다. 소방용수 시설은 화재진압 시 원활한 작전 전개를 위해 필수적 요소이며, 야간화재 시 소화전 위치파악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실시되었다. 위치표시등은 태양광으로 주간에 빛을 받으면 충전이 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장치이며, 지상소화전 표지판 상단에 설치하여 출동대의 시인성을 높인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도심 외 지역은 야간 출동 시 짧은 시야로 인해 소화전을 육안으로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위치표시등 설치로 인해 야간 작전 시에도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4
  • 광주광역시지역 먹는 샘물 수질 ‘적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 샘물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19개 제품 31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먹는 샘물(생수) 수질검사는 광주지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제품을 포함한 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 쉬겔라와 먹는 샘물 원수의 오존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브롬산염 등 총 50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19개 제품 모두 먹는 샘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세균번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등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원지 주변이 오염될 경우 높은 농도로 검출될 수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농약류 등도 검출되지 않아 음용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먹는 샘물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에는 소비자가 구입·보관 중에도 변질될 수 있는 만큼 햇빛 노출을 피하고 시원한 곳 또는 냉장보관해 음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사회
    2021-06-14
  • SNS 채널 ‘양양ON’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양양군 SNS 채널 ‘양양ON’은 이달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는 서핑, 수륙양용차, 낚시, 요트, 스노우쿨링 등 양양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인증샷을 해시테그와 함께 ‘양양ON’에 채널에 올리면 된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대청봉, 낙산사, 송이, 연어, 서핑 등 양양만의 트랜드를 담아 디자인한 특별한 비치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7월 15일 ‘양양ON’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양양ON’은 양양군청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로, ‘양양ON’ 페이지를 팔로우 하면 양양의 정보, 가볼만한 곳, 맛집, 카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은 ‘양양ON’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플러스친구를 통해 제공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양양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양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위해 매월 1회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물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양ON’이 많은 분들에게 양양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양양군, 양양남대천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 ‘온힘’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양양군이 군민의 젖줄인 남대천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상류에서 하구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떠내려 온 다량의 쓰레기는 하천이나 하구, 해안 백사장 등에 집중되면서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자연경관 훼손과 함께 수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변과 하구에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기에 해당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남대천 하천변에 산재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별도 수거반을 운영하는 등 상류지역 수변구역과 하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에 상시 투입할 17명의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완료하였고, 이달 1일부터 ~ 10월말 까지 1일 3시간(오전9시~12시)씩 주 5일 쓰레기 정화사업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 전후에 쓰레기 수거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생태하천인 남대천의 환경보전과 깨끗한 관광이미지 조성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하천 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회
    2021-06-14
  • 속초시, 스마트폰 활용 위치기반 오디오&수어 가이드 서비스 제공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속초해수욕장 및 아바이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치기반 오디오&수어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속초시 열린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치기반 오디오&수어 가이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관광안내 오디오 가이드 기능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수어 관광안내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인포디오(infodio)앱을 설치하여 앱을 실행시키면 속초해수욕장과 아바이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GPS 위치를 참조하여 관광객의 위치에 최적화된 관광안내 오디오 음성콘텐츠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수어안내 콘텐츠 각 15종이 현재위치에 맞게 제공되며, 음성가이드는 한국어,중국어,영어 등 3개 언어가 지원된다. 속초시 관계자는“기존의 키오스크 관광안내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치기반 오디오&수어 가이드 서비스 구축으로 관광객들에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관광안내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관광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 개발전문가 및 수어통역사 등의 업무협의를 통해 지속적 업데이트를 실시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14
  • 삼척시, 여름철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사거리, 대학로 등 인구밀집지역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삼척시는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 삼척시지부와 점검반을 구성해 옥외간판 용접상태 이상 유무, 전기 배선 노후와 파손상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 간단한 기능상의 하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노후 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중에 대한 위험이 심히 우려되는 옥외광고물은 안전도검사 실시 업체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불합격 시 시정명령을, 기간 내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광고물 철거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한 SNS와 현수막, 이·통·반장 회의를 통한 주민 홍보 및 안전점검자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보수·철거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1-06-14
  • 삼척시, 우리동네 구석구석 환경돌보미 선발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1회 추경에 확보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재난지원 성격의 알바(arbeit) 정책의 일환인'우리동네 구석구석 환경돌보미 사업'을 추진한다. 선발 대상자는 강원대학교 삼척·도계 캠퍼스 재학생과 삼척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재학생·휴학생) 및 청년 (만19세이상 ~ 39세이하)이다. 단, ‘삼척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지역은 도계읍과 원덕읍, 근덕면,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등 7개 읍·면·동이며 근무일수는 읍면동 실정에 따라 10일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역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등에게 단기 아르바이트를 제공, 삼척시는 관내 구석구석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사회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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