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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존슨 영국 총리의 초청으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영국 방문 후에는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스페인 국왕의 초청으로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각각 국빈방문한다.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6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확대회의 세 개 세션에 참석하여, 그린과 디지털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건’을 주제로 하는 확대회의 1세션에서는 백신 공급 확대와 글로벌 보건시스템 대응 역량 강화 등에 대해, ‘열린 사회와 경제’를 다루는 확대회의 2세션에서는 열린 사회의 핵심 가치를 보호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유사 입장국 간 공조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기후변화와 환경’를 주제로 하는 확대회의 3세션에서는 녹색성장을 통한 기후·환경 대응 방안, 생물다양성 감소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계기에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G7 일정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하여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한다. 내년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수교를 맺은지 130주년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오스트리아 첫 방문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의 우호 협력 관계는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 교육·문화 및 청소년 교류 활성화, P4G 서울 정상회의로 다져진 기후대응 협력 파트너십 강화, 포스트 코로나 녹색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기차 등 친환경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을 국빈방문하여 「펠리페 6세」 국왕과 「산체스」 총리를 만나, 지난해로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한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스페인에서 맞이하는 첫 국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증진, 안정적인 통상환경 조성을 위한 세관 분야 협력 강화, 친환경 미래 산업과 경제 분야 협력 다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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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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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필리핀과 제2차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필리핀 농업부와 6월 10일 제2차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를 영상으로 개최한다.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농업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18년 6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제1차 농업협력위원회에서 양국 수출 관심 품목(한국산 딸기, 필리핀산 오크라)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수입 요건에 대해 양국은 합의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이와 관련 관보게재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국산 딸기의 필리핀을 비롯한 신남방국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회의에서 신규 협력사업(’스마트 농업 구축‘ 등)을 발굴하여 스마트 농업 관련 양국간 협력을 확대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간 ▲ 지속가능 스마트 농업 구축사업 등 對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현황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의 현황 및 계획 ▲신규 ODA 협력사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에서는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를 계기로 양국 농업협력이 활발해지고 딸기, 포도 등 우리 농산물 수출과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관련 우리 농업 기업의 필리핀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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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필리핀과 제2차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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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식품명인'지정 공모 신청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우리 전통식품 분야의 최고 장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 보유자를 발굴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해 1994년부터 지정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통식품 분야에서 80명의 명인이 활동 중에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신청 자격은, ① 해당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② 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③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대한민국식품명인 사망 시는 2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자이며, 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신청 및 지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길 원하는 사람은 관련 신청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여, 2021.6.10(목)~6.30(수) 기간 중에 각 시·도(시군구)에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해당 시․도는 식품명인 지정 신청자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 후, 지정기준에 적합 여부를 판단하여 7월 23까지 농식품부(식품산업진흥과)로 추천하면 된다. 농식품부에서는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의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적합성 검토를 실시하고,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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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식품명인'지정 공모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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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최정원 “때묻지 않은 꿈...그 순수함에 눈물 왈칵”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배우 최정원이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 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최정원은 “지원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줌으로써 경쟁이라는 긴장감을 풀어주고, 조금 더 편하게 음악이나 연기에 흡수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미래의 스타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행복함을 누리기 위해서”라며 사심(?)이 들어간 출연 이유도 덧붙였다. 이어 최정원은 “참가자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갖고 있었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뮤지컬배우가 되겠다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너무 잘 보였다”며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첫 화부터 진솔한 조언과 눈물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꿈에 대한 순수함에 노래나 연기를 듣고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했고, 감동을 받아 안아주기도 할 수 있었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추측하게 했다. 또 최정원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에 “요즘 지원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나오는 것 같다. 내가 영감을 받았던 건 TV 속 영화뿐이었기 때문에, 뮤지컬배우 꿈나무 시절의 나는 이번 참가자들을 이기지 못할 것 같다”고 ‘백기’를 들기도 했다. “하지만 도전은 했을 것”이라는 뮤지컬계 영원한 디바 최정원의 고백은 그녀도 ‘이기지 못할 것 같은’ 참가자들이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시카고’, KBS ‘불후의 명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정원은 “나는 연기를 좀 더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작가가 원하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고 음악과 몸과 연기로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 눈여겨 볼 것”이라며 심사 기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정원은 “이 방송은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 심사위원들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심사위원들이 볼 수 없는 것을 시청자들은 찾아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시청자들도 심사위원이 되어 자신만의 ‘스타’를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뮤지컬스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첫 회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화제가 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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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최정원 “때묻지 않은 꿈...그 순수함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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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X이상훈 ‘다비쳐’ 11일 가수 데뷔…형돈이와 대준이 프로듀싱 참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그맨 김원효와 이상훈이 다비쳐를 결성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다비쳐는 오는 11일 정오 데뷔곡 ‘핫 쿨 섹시’(HOT COOL SEXY)를 발표한다. ‘핫 쿨 섹시’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가수 데뷔에 진심인 두 사람의 유쾌한 열정을 담은 곡이다. ‘핫 쿨 섹시’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했다. 정형돈이 작사한 직관적이고 유머러스한 가사와 데프콘과 프렉탈(Fraktal)이 작곡한 수준 높은 사운드가 만나 특별한 곡으로 탄생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프로듀싱은 2015년 프로젝트 팀 빅병 이후 6년 만이다. 김원효 이상훈의 가수 데뷔 과정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를 통해 일부 공개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에게 비슷한 이름으로 팀 이름을 정한 것에 대한 공개 사과한 이후 ‘이해리암니슨’, ‘강민경찰청장’ 이라는 활동명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특히 방송을 통해 다비치의 앨범 커버를 그대로 오마주한 다비쳐의 데뷔곡 재킷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비쳐의 가수 데뷔 무대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갖는다. 다비쳐 측은 “정통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만큼 음악이나 무대 퍼포먼스에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유쾌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팀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데뷔 무대 각오를 밝혔다. 다비쳐의 데뷔무대는 11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정식 가수 데뷔를 하는 만큼 안무와 스타일링, 비주얼에서 남다른 공을 들였다. 몬스타 엑스, 오마이걸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프리마인드가 ‘핫 쿨 섹시’의 안무를 맡았으며,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핫 쿨 섹시’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후 유튜브 채널 이상훈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효는 KBS 2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과 배우 활동,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훈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이다. 2018년부터 본인의 취미인 피규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이상훈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을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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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X이상훈 ‘다비쳐’ 11일 가수 데뷔…형돈이와 대준이 프로듀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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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케렌시아', 美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 선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청하의 '케렌시아(Querencia)'가 미국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청하의 정규 1집 '케렌시아'는 베스트 50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에디터 놀란 페니(Nolan Feeney)는 '케렌시아'를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추천했다. "간주 부분까지 귀에 박히는 음반이다. 21개의 트랙을 4개의 테마로 나눠 야심차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데멘테(Demente)' 등의 수록곡을 언급하며 "이디엠, 록 발라드, 라틴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가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케렌시아'에는 다양한 사운드를 하나로 묶는 정교함이 있으며, 청하 특유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보이스는 음악을 더 듣고 싶게 만든다"고 극찬했다. '케렌시아'는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을 비롯해 청하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21개 트랙으로 꽉 채운 웰메이드 음반이다. 한편, 청하는 지난 8일 콜드와 리메이크 음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발매했다.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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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케렌시아', 美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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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머스트' 트레일러, 100만뷰↑…6인6색 섹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2PM'(투피엠)의 새 앨범 '머스트(MUST)' 트레일러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영상 '2PM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은 6인 6색의 섹시미를 풍기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을 이끈 이들의 새 콘텐츠에 K팝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우리집' 직캠보고 입덕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네", "진정한 어른 섹시란 이런 것", "클래식이 왜 클래식이고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 보여준다", "2PM이라 가능한 콘셉트" 등의 댓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갈고 닦았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올 여름은 2PM이 책임지겠다"며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머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7일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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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머스트' 트레일러, 100만뷰↑…6인6색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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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일간(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6만1344장의 판매량으로 일본 발매 첫 날인 6월7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혼돈의 장: 프리즈'는 다섯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또 '혼돈의 장: 프리즈'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64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차트가 지난 4~6일 집계한 데뷔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톱 10 글로벌 앨범 데뷔' 차트와 '톱 10 USA 앨범 데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지난 31일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89위로 진입해 7일자 차트까지 8일간 차트인을 유지 중이며, '톱 10 글로벌 송 데뷔'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혼돈의 장: 프리즈'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도 19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전 세계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6일간 정상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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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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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끄억’ 소리만으로 소중한 생명 살린 119상황요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9 신고를 받은 상황요원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119종합상황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와 1분여 동안 말없이 구토하는 소리만 들려왔다. 주취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라 판단하기 쉬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상황을 파악하던 119상황요원은 직감적으로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통화 중에 신고자의 GPS 위치를 추적해 119구급대를 출동시키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경찰과 함께 신고 위치 주변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은 걱정이 되어 찾아온 신고자 친구를 발견해 함께 신고자의 집으로 들어갔다.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목맨 상황으로 신속한 구호 및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14년차 소방관인 이창복 소방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119상황요원으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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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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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끄억’ 소리만으로 소중한 생명 살린 119상황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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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덕경찰서는 6. 9 10:30~11:30, 대덕경찰서 회의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세석 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등ㆍ하굣길 아이들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대덕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 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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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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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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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유관기관 합동 항만방호 및 대테러훈련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항 등 국가중요시설의 방호와 해상을 통한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전 10시 30분경 울산항 인근에서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의 국가 중요시설 침투와 울산항 일대의 해상테러에 대비하여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해상통합작전 능력 배양과 국가중요시설 해양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육군 제53사단, 제7765부대, 울산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진행하여 상황전파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훈련 분석·점검을 위해 모의선박(어선)을 투입하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훈련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책임항만 통합작전, 국가중요시설 및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해양테러 등 다양한 유형의 상황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지속 시행하여 빈틈없는 즉응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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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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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유관기관 합동 항만방호 및 대테러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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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부일종합시장 대상 ‘점포 점검의 날’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는 9일 부개동 부일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상인들과 함께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 점검의 날’은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화재 예방 안전점검의 생활 속 정착을 목표로 매월 2주 차 수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내 소방시설(소화기, 비상소화장치 등) 관리 상태 확인 ▲전기시설(누전 차단기, 전열기구 등) 등 안전 관리 실태 자율 확인점검 ▲상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컨설팅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체계 확립 및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 고취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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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부일종합시장 대상 ‘점포 점검의 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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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공장 밀집지역 화재예방 관서장 현장 예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는 9일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공장인 크레아를 방문해 화재 안전을 위한 현장 예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공장 밀집지역 및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공장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확인과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기영 서장은 제조공장 등 전반적인 시설을 둘러보며 취약점을 공유하고 현장 활동 여건과 실효성 있는 진압 대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독려했다. 김기영 서장은 “공장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및 확대의 우려가 높다.”라며 “공장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재정비해 안전한 부평구를 조성하는데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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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공장 밀집지역 화재예방 관서장 현장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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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적골에 사계절 꽃동산 들어선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 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와 힐링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운림동 동적골 생태문화공간을 정비해 계절별 초화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훼손되고 잡초로 방치된 동적골을 정비해 수국을 비롯해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문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적골은 무등산과 인접한 걷기 편한 산책길로 많은 광주시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아 왔다. 동구는 이곳에 우리나라 자생종인 산수국과 원예 수국 등을 식재해 수국동산을 조성한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의 색이 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초화류로 6~7월경 빨강, 분홍, 파랑,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개화한다. 수국동산은 화려한 꽃송이와 함께 한 폭의 파스텔톤 수채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많은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동적골에 시민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주는 아름다운 수국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면서 ”인근 무등산과 함께 사계절 꽃피는 명품숲길로 동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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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적골에 사계절 꽃동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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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받으면 격리 없이 해외여행 가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추진방안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상반기 접종목표 달성과 함께 접종을 마치신 분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7월 거리두기 개편안을 차질 없이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최근 공원이나 관광지 등에서 방역수칙을 무시한 채 유흥을 즐기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보도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방역현장 점검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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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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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받으면 격리 없이 해외여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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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합니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최근 5년간(‘15∼‘19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1만 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1%, 250,017대)하였으나,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증가(24.7%, 11,938대)하였다. 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107천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53천건) ▲무등록 자동차(7.3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12천건) ▲불법명의자동차(6.4천건)와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64천건)한 자동차 등이다. 올해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6.14.~7.13.)에는 그동안 언론보도와 민원제보 사항을 추가로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 배달용 이륜자동차 증가에 따른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김은정 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불법자동차는 거래나 운행하지도 말고 발견 즉시 가까운 지자체나 인터넷 신고사이트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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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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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LGU+에 6.24억원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방송통신위원회는 ’21. 6. 9.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통신요금 미납관리 과정에서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를 위반한 ㈜LGU+에 6억 2,40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업무처리절차 개선 등의 시정명령을 의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LGU+는 이용약관 상 미납액 77,000원 미만인 경우, 미납2개월 이후부터 이용정지(발신정지)가 가능함에도 조사대상 기간(2016.1.1.~2020.6.30., 최근 5년간) 중 미납1개월차에 전체 16,835명의 이용정지일을 임의 변경하여 정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위반 행위와 관련하여, ㈜LGU+의 “미납 사실 안내․상담” 업무를 위탁받은 ㈜미래신용정보와 MG신용정보㈜는 미납자와의 안내․상담 이후 사전에 가설정된 “이용정지 예정일”을 최종 “이용정지일”로 확정하는 과정에서, 임의로 “미납 2회(요금 청구월+미납 안내월) 이전인 미납1개월차(미납 안내월)의 불특정한 날짜(미납 안내월 8일~말일 사이)”로 “이용정지일”을 앞당겨 변경한 경우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미납자에 대해 이용정지 조치를 한 경우 이용약관 상 이용정지 7일전까지 이용정지일 및 기간 등을 고지하여야 하나, 이용정지일을 미납 1개월차로 앞당겨 이용정지한 73,269명에 대해 이를 고지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같이 ㈜LGU+가 통신요금 미납자에 대해 이용정지일을 임의 변경하고, 이용정지일을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것은 이용약관과 다르게 전기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로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5호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과징금 6.24억원 및 시정명령 조치를 부과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통신사업자는 통신요금을 미납한 경우에도 이용약관에서 정한 미납관련 업무처리 절차에 따라 이용정지일을 명확히 관리․안내할 수 있도록 위탁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동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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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LGU+에 6.24억원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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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형 밀크런사업으로 해외물류비 40% 절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는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형산업에 대한 밀크런 시스템을 도입한다. 밀크런은 수요자가 공급자들을 순회하며 자재를 일괄 수거해 운송하는 물류 효율화 방식이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부품을 수급하는 경우, 기업별로 필요한 부품을 항공과 해상 운송을 통해 들여왔지만 밀크런을 도입하면 여러 회사에서 필요한 금형 부품을 공동구매와 공동운송을 통해 비용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금형산업 밀크런 시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2월 광주 금형특화단지를 뿌리산업 최초의 밀크런 시범사업 추진 단지로 선정하고, 올해 공고를 통해 사업 대상을 확정해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는 금형특화단지 내 주요 1개 부품에 대한 공동구매, 공동물류, 공동시설 활용 등을 통해 물류비용 40%를 포함해, 구매비 등 연간 총 1억∼2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 수출 규제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부품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자재수급 안정화와 공동 구매‧운송‧비축 등 공동 대응할 수 있어 기업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밀크런 사업을 통한 기업들의 공동구매, 공동물류 등 협업이 금형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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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형 밀크런사업으로 해외물류비 4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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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관련 토론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더불어민주당)은 6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장철민 의원은 노사단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3월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노동환경의 변화로 증가하는 플랫폼 일자리에 비해 플랫폼 종사자를 충분히 보호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번 입법은 플랫폼 종사자 보호를 위한 마련된 전세계 최초의 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양대 강성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이 '플랫폼노동 실태와 제도적 과제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노동계를 대표하여 한국노총 송명진 본부장, 법무법인 여는의 신인수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하고, 경영계에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김민수 팀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준희실장이 참석한다. 전문가로 성신여대 권오성 교수와 연세대 양승엽 박사를 모셨고, 정부에서는 최현석 근로기준정책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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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관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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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 상습체납차량 특별단속... 일제 단속해 강력처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가 “6월 한 달을 자동차세 체납정리 및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견인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25개 자치구와 함께 체납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5월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2,406억 원으로 전체 시세 체납액 2조 7426억 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체납세금 종류로는 지방소득세, 주민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세목에 해당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336천대로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 3,159천대 대비 10.6%에 해당되고, 특히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차량이 208천대로 이들 상습 체납자의 밀린 자동차세금이 무려 2,181억 원이며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90.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동차세 체납자 중 개인 최고 체납자는 7,995건, 1,175백만 원을 체납하고 있으며, 법인 차량의 경우 4,108건에 591백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는 고액 체납차량의 경우 대포차량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고 이번 기회에 집중단속하고 체납액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외제차량을 운행하면서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는 체납자가 15,928명, 17,167대로 이들의 체납액이 165억 원에 달한다. 이중 상습체납 차량의 체납액이 전체 외제차 체납액의 79.4%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 대상 차량은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차량으로 6월 18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 관계법령에 따라 체납자동차의 소유자나 사실상 점유자에게 체납자동차에 대한 인도기한 및 인도장소 등을 정해서 인도 명령을 실시하게 되고, 이에 불응하면 1회 2백만 원, 2회 3백만 원, 3회 5백만 원 등 총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만약 3회까지 차량인도 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 고지하였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조세범 범칙사건으로 전환하여 범칙금 부과 및 고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체납차량의 소유자가 사망하거나 법인이 폐업했음에도 사망자나 폐업법인 명의로 자동차 소유자가 되어 있으면서 실제로는 제3자가 점유·운행하고 있는 불법명의(일명 ‘대포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포차에 대한 자동차세는 차량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지만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달라 세금이 부과되어도 체납으로 남게 되며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규칙 위반에 따른 각종 교통범칙금, 과태료 등의 체납은 물론 교통사고 유발, 뺑소니 등 범죄도구로 사용되어 시민피해가 우려되고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번 특별 단속기간 동안 대포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그동안 자동차 이전과 관련 소관부서인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를 공매로 낙찰 받아 이전할 경우에도 반드시 상속인 명의로 이전 등록한 다음에 낙찰자 명의로 이전등록 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에 따라 사망자 차량을 견인하여 공매처분 하고도 이전등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사망자 소유 체납차량의 단속을 보류해왔다. 그러나, 서울시 38세금징수과에서는 국토교통부 유권해석이 현실을 반영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청하였으며, 이후 법체처 심의 과정에 적극 대응하여 사망자 차량이 낙찰자로 곧 바로 이전등록이 가능하다는 해석을 ’21. 5.13.자로 받아 냄으로써 도로위의 무법자인 대포차를 공매처분 하여 낙찰될 경우 즉시 낙찰자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게 되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서울시가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있는 차량 가운데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했으나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고 있는 차량이 5월 현재 19천 여 대로 이중 체납 차량은 7,331대(6,154명) 68,573건, 체납액은 101억 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관계법에 의거 조치하게 된다. 서울시는 특별단속 기간 중에 대포차량이 적발될 경우, 체납횟수와 관계없이 즉시 영치 및 견인 조치를 하게 되고, 운행자 신분증을 확인하여 차량 인수 경위를 조사하게 되며 경찰에 연락하여 범죄차량 여부 등을 조회하게 된다. 또한, 소유자와 의무보험가입자가 다른 차량 자료를 전산발췌하여 차량 소재지를 파악 후 견인을 위한 현장 출동 조치도 이루어진다. 서울시는 이번 특별단속에 앞서 체납자 중 사망자 등을 제외한 41,277명(체납차량 45,728대 체납액 17,878백만원)에 대해 영치 예고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였으며, 번호판 영치 등 추가적인 불이익을 당하기 전에 자진납부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안내문을 수령한 체납자가 6.18까지 체납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라 자동차 인도명령을 하고, 이를 어길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난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는 단속을 보류하고 체납처분도 일시적으로 유예함은 물론 시가 시행중인 ‘생계형 서민체납자 복지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체납이 있을 경우에도 현장에서 영치일시해제 신청서를 제출 받아 사후 관리하거나, 현장에 차량소유주가 없는 경우 일단 번호판 영치 후 상담을 통하여 영치를 일시 해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체납차량에 대해 관계부처 및 유관부서와 협력을 통해 체납차량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 체납차량 알림서비스 확대를 추가하고 번호판 영치 앱 고도화는 물론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차량 등에 대한 운행정지 규정 신설, 상속포기 사망자 차량의 실점유자에 대한 납세의무 신설 및 서울시를 T(ax)_클린 운행지역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행하면 자동차세 납부는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특히 코로나19 시국에 대포차량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시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6월에도 자동차세 정기분이 부과되는 달로 자발적인 납세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액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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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 상습체납차량 특별단속... 일제 단속해 강력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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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곳(관악, 광진, 성동) 지정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는 올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관악·광진·성동구의 신규 지정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어린이․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및 도로 청소 강화, 미세먼지 저감 장치 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구역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금천·영등포·동작·은평·서초·중구 6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 자치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확대 지정하기 위해 지난 3월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실시, 관악·광진·성동구 3곳을 지정 후보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주민의견 수렴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후보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보 및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보 및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응답소 또는 대상지역 소속 구청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주민의견을 종합 검토한 뒤 자치구 및 환경부 협의를 거쳐 8월까지 지정 고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정이 완료되면 먼저 간이측정망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모니터링을 시작하고 ’22년부터 해당 자치구와 함께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및 도로청소 강화, 미세먼지 저감 장치 설치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직화구이 음식점에 소규모 배출사업장 방지시설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흡착필터 및 저감기를 설치하여 대기중 미세먼지를 저감할 계획이며, 광진구는 대형 공사장에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고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미세먼지 흡입매트 및 창호 부착형 환기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매연차량 탐지 시스템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금천·영등포·동작·은평·서초·중구 6개 지역에 올해 사업비 총 8억 7,600만 원을 지원하고 이들 6개 자치구도 구비 총 1억 4,600만 원을 편성하여 현재 각 자치구별로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의 경우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용차량과 도로변 가드레일에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취약계층이용시설 25개소에 창문 부착형 환기시설(10개) 및 바닥표시등(12개)을 현재 설치 중에 있으며, 영등포구의 경우 살수차 및 분진 흡입차 운행을 확대하고 어린이시설 2개소에 식물벽을 연내 설치 완료 예정이다. 동작구의 경우 스마트 에어샤워(2개) 및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 신호등(1개)을 설치 중에 있으며, 중구의 경우 스마트 에어샤워(3개), 미세먼지 방진창(450개) 및 식물벽(1개소)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은평구의 경우 대형공사장에서 배출되는 비산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마을버스에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취약계층이용시설 2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 (2개), 창호부착형 환기시설(29개), 미세먼지 흡입매트(7개), 식물벽(2개소)을 연내 설치 완료 예정이다. 서초구의 경우 대형공사장에 Iot모니터링 시스템 3개를 설치하여 비산먼지를 점검하고 취약계층이용시설 52개소에 미세먼지 흡입 에어매트 (20개),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43개)를 설치하고 있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을 통해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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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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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곳(관악, 광진, 성동)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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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HSBC은행, 훼손된 녹지에 '도시숲' 조성해 기후위기 대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시가 「도시숲 프로젝트」를 HSBC(홍콩상하이)은행, (사)생명의숲과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다.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공간에 다양한 수목을 심어 ‘도시숲’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24년까지 매년 1개소, 총 3개소 이내 대상지를 선정해 조성한다.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도시숲 프로젝트」는 도시의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섬을 저감시키고, 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숲의 자연성을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왔다. 도시숲 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녹색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도시숲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비롯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HSBC(홍콩상하이)은행은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사)생명의숲은 사업 실행, 설계, 공사 같은 도시숲 조성 사업을 총괄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사업의 기획, 실행 및 유지관리 ▴사업의 홍보 및 환경개선 효과 증진 ▴시민 참여 등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의 사항에 대해 민·관 협치 방식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첫 대상지는 ‘영등포 문래근린공원’ 내 산책로 주변의 훼손된 1천㎡ 규모 녹지공간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자연성을 회복한 숲으로 바꾼다는 계획.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10월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내년 사업대상지는 ▴나대지 형태의 국공유지 ▴산림, 하천, 공원 등 훼손된 지역 ▴숲 조성을 통해 녹화 효과와 시민 이용도가 높은 지역 등을 검토해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도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다. 지난 8년 간 197개 기업과 함께 녹화사업을 실시하며 약 175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서울 곳곳에 도시 숲을 조성해왔다. 민‧관 협치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조경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이미지 향상 효과도 있어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업과 함께 협력해 친환경적인 서울의 도시숲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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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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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HSBC은행, 훼손된 녹지에 '도시숲' 조성해 기후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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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원 외부전문가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 출범…성폭력 제로 서울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오세훈 시장의 주요 공약인 ‘성폭력 제로 서울’ 추진을 위해 전원 외부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서울시는 8일 14시 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오세훈 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위원회는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감안해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한다. 위원회는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발생하는 직장 내 성적 괴롭힘(성희롱)·성폭력 사건의 판단과 피해자에 대한 포괄적인 보호(2차 피해 포함) 조치,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특히 위원회는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돼 독립성‧공정성을 확보, 내부 공무원들에 의한 온정주의가 반영되지 못하도록 하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여 피해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성적 괴롭힘에 관한 예방교육 등 취임하면서 했던 약속들을 하나 하나 지켜가는 과정에 있는데 그 첫 단추를 100%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로부터 끼우게 되었다”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해서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을 씻어내고 심기일전해서 서울시가 성적 괴롭힘과 성폭력을 근절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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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원 외부전문가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 출범…성폭력 제로 서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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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아기맘 콘서트‘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이 6월 16일 오전 11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아기맘 콘서트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은 신비로운 마술, 재미있는 연극 해설과 현악 앙상블, 성악을 통해 공연장 출입이 어려운 아기, 어린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고 쉴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청각장애를 딛고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 베토벤의 일생을 ‘루돌프에게 도착한 전보, 베토벤의 젊은 시절, 비극적인 운명, 영원한 운명-예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등 5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나누어 들려준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는 아토 앙상블의 공연은 클래식은 정중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경청한다는 상식을 깨고, 재미있고 쉽게 클래식을 접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육아와 코로나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평일 낮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면서“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예매는 6월 14일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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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아기맘 콘서트‘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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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에서 캠핑할땐 영특한 캠핑꾸러미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월군유통사업단은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축협하나로마트 영월점과 함께 야영객을 겨냥한 캠핑꾸러미를 출시한다. 영월군유통사업단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축협하나로마트 영월점과 협의해 2종의 캠핑꾸리미를 기획했다. 꾸러미는 한돈꾸러미와 한우꾸러미로 구성을 하였으며, 가격은 각각 30,000원 99,000원이다. 한돈꾸러미에는 요즘 인기 많은 돈마호크와 목살 그리고 로컬푸드로 구성된쌈채소가 제공되며, 한우꾸러미는 등심과 채끝살, 로컬푸드 쌈채소로 구성된다. 그리고 캠핑 시 유용한 다용도비닐팩과 쌈장, 허브솔트, 얼린생수가 증정품으로 증정된다. 꾸러미의 구입은 축협하나로마트 영월점으로 사전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한 꾸러미는 축협하나로마트 직접수령 혹은 주문접수 후 배송 요청한 캠핑장으로 금, 토요일 배송된다. 유통사업단 송초선 단장은 “개인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캠핑을 즐기는 캠핑객들이 늘고 있다. 품질좋은 고기와 신선한 로컬푸드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로 영월에서 즐거운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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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 달서구는 15일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1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마술공연 관람신청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성서도서관은 지난 2월'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 3일 14시 M.A.G.(Magic&gag)팀의 코미디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공연팀을 지원하여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M.A.G.는 국제마술대회 챔피언 최효원과 코미디언 조래훈으로 구성된 팀으로, 콩트, 슬랩스틱 코미디, 참여형 마술 등이 어우러진 코디미 스토리텔링 ‘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를 공연하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신청은 15일부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주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칙준수 및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와 우울감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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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