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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존슨 영국 총리의 초청으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영국 방문 후에는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스페인 국왕의 초청으로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각각 국빈방문한다.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6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확대회의 세 개 세션에 참석하여, 그린과 디지털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건’을 주제로 하는 확대회의 1세션에서는 백신 공급 확대와 글로벌 보건시스템 대응 역량 강화 등에 대해, ‘열린 사회와 경제’를 다루는 확대회의 2세션에서는 열린 사회의 핵심 가치를 보호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유사 입장국 간 공조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기후변화와 환경’를 주제로 하는 확대회의 3세션에서는 녹색성장을 통한 기후·환경 대응 방안, 생물다양성 감소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계기에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G7 일정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하여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한다. 내년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수교를 맺은지 130주년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오스트리아 첫 방문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 간의 우호 협력 관계는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 교육·문화 및 청소년 교류 활성화, P4G 서울 정상회의로 다져진 기후대응 협력 파트너십 강화, 포스트 코로나 녹색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기차 등 친환경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을 국빈방문하여 「펠리페 6세」 국왕과 「산체스」 총리를 만나, 지난해로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한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스페인에서 맞이하는 첫 국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증진, 안정적인 통상환경 조성을 위한 세관 분야 협력 강화, 친환경 미래 산업과 경제 분야 협력 다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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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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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필리핀과 제2차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필리핀 농업부와 6월 10일 제2차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를 영상으로 개최한다.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농업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18년 6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제1차 농업협력위원회에서 양국 수출 관심 품목(한국산 딸기, 필리핀산 오크라)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수입 요건에 대해 양국은 합의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이와 관련 관보게재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국산 딸기의 필리핀을 비롯한 신남방국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회의에서 신규 협력사업(’스마트 농업 구축‘ 등)을 발굴하여 스마트 농업 관련 양국간 협력을 확대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간 ▲ 지속가능 스마트 농업 구축사업 등 對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현황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의 현황 및 계획 ▲신규 ODA 협력사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에서는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한-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를 계기로 양국 농업협력이 활발해지고 딸기, 포도 등 우리 농산물 수출과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관련 우리 농업 기업의 필리핀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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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필리핀과 제2차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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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식품명인'지정 공모 신청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우리 전통식품 분야의 최고 장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 보유자를 발굴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해 1994년부터 지정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통식품 분야에서 80명의 명인이 활동 중에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신청 자격은, ① 해당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② 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③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대한민국식품명인 사망 시는 2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자이며, 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신청 및 지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길 원하는 사람은 관련 신청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여, 2021.6.10(목)~6.30(수) 기간 중에 각 시·도(시군구)에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해당 시․도는 식품명인 지정 신청자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 후, 지정기준에 적합 여부를 판단하여 7월 23까지 농식품부(식품산업진흥과)로 추천하면 된다. 농식품부에서는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의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적합성 검토를 실시하고,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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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식품명인'지정 공모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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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최정원 “때묻지 않은 꿈...그 순수함에 눈물 왈칵”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배우 최정원이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 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최정원은 “지원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줌으로써 경쟁이라는 긴장감을 풀어주고, 조금 더 편하게 음악이나 연기에 흡수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미래의 스타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행복함을 누리기 위해서”라며 사심(?)이 들어간 출연 이유도 덧붙였다. 이어 최정원은 “참가자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갖고 있었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뮤지컬배우가 되겠다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너무 잘 보였다”며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첫 화부터 진솔한 조언과 눈물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꿈에 대한 순수함에 노래나 연기를 듣고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했고, 감동을 받아 안아주기도 할 수 있었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추측하게 했다. 또 최정원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에 “요즘 지원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나오는 것 같다. 내가 영감을 받았던 건 TV 속 영화뿐이었기 때문에, 뮤지컬배우 꿈나무 시절의 나는 이번 참가자들을 이기지 못할 것 같다”고 ‘백기’를 들기도 했다. “하지만 도전은 했을 것”이라는 뮤지컬계 영원한 디바 최정원의 고백은 그녀도 ‘이기지 못할 것 같은’ 참가자들이 과연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시카고’, KBS ‘불후의 명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정원은 “나는 연기를 좀 더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작가가 원하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고 음악과 몸과 연기로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 눈여겨 볼 것”이라며 심사 기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정원은 “이 방송은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 심사위원들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심사위원들이 볼 수 없는 것을 시청자들은 찾아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시청자들도 심사위원이 되어 자신만의 ‘스타’를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뮤지컬스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첫 회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화제가 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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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최정원 “때묻지 않은 꿈...그 순수함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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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X이상훈 ‘다비쳐’ 11일 가수 데뷔…형돈이와 대준이 프로듀싱 참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그맨 김원효와 이상훈이 다비쳐를 결성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다비쳐는 오는 11일 정오 데뷔곡 ‘핫 쿨 섹시’(HOT COOL SEXY)를 발표한다. ‘핫 쿨 섹시’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가수 데뷔에 진심인 두 사람의 유쾌한 열정을 담은 곡이다. ‘핫 쿨 섹시’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했다. 정형돈이 작사한 직관적이고 유머러스한 가사와 데프콘과 프렉탈(Fraktal)이 작곡한 수준 높은 사운드가 만나 특별한 곡으로 탄생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프로듀싱은 2015년 프로젝트 팀 빅병 이후 6년 만이다. 김원효 이상훈의 가수 데뷔 과정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를 통해 일부 공개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에게 비슷한 이름으로 팀 이름을 정한 것에 대한 공개 사과한 이후 ‘이해리암니슨’, ‘강민경찰청장’ 이라는 활동명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특히 방송을 통해 다비치의 앨범 커버를 그대로 오마주한 다비쳐의 데뷔곡 재킷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비쳐의 가수 데뷔 무대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갖는다. 다비쳐 측은 “정통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만큼 음악이나 무대 퍼포먼스에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유쾌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팀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데뷔 무대 각오를 밝혔다. 다비쳐의 데뷔무대는 11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정식 가수 데뷔를 하는 만큼 안무와 스타일링, 비주얼에서 남다른 공을 들였다. 몬스타 엑스, 오마이걸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프리마인드가 ‘핫 쿨 섹시’의 안무를 맡았으며,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핫 쿨 섹시’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후 유튜브 채널 이상훈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효는 KBS 2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과 배우 활동,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훈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이다. 2018년부터 본인의 취미인 피규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이상훈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을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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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X이상훈 ‘다비쳐’ 11일 가수 데뷔…형돈이와 대준이 프로듀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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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케렌시아', 美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 선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청하의 '케렌시아(Querencia)'가 미국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 베스트 앨범 50'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청하의 정규 1집 '케렌시아'는 베스트 50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에디터 놀란 페니(Nolan Feeney)는 '케렌시아'를 '2021 베스트 앨범 50'에 추천했다. "간주 부분까지 귀에 박히는 음반이다. 21개의 트랙을 4개의 테마로 나눠 야심차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데멘테(Demente)' 등의 수록곡을 언급하며 "이디엠, 록 발라드, 라틴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가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케렌시아'에는 다양한 사운드를 하나로 묶는 정교함이 있으며, 청하 특유의 카멜레온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보이스는 음악을 더 듣고 싶게 만든다"고 극찬했다. '케렌시아'는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을 비롯해 청하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21개 트랙으로 꽉 채운 웰메이드 음반이다. 한편, 청하는 지난 8일 콜드와 리메이크 음원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발매했다.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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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케렌시아', 美 빌보드 '2021 베스트 앨범 5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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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머스트' 트레일러, 100만뷰↑…6인6색 섹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2PM'(투피엠)의 새 앨범 '머스트(MUST)' 트레일러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영상 '2PM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은 6인 6색의 섹시미를 풍기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을 이끈 이들의 새 콘텐츠에 K팝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우리집' 직캠보고 입덕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네", "진정한 어른 섹시란 이런 것", "클래식이 왜 클래식이고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 보여준다", "2PM이라 가능한 콘셉트" 등의 댓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갈고 닦았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올 여름은 2PM이 책임지겠다"며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머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7일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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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머스트' 트레일러, 100만뷰↑…6인6색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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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일간(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6만1344장의 판매량으로 일본 발매 첫 날인 6월7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혼돈의 장: 프리즈'는 다섯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또 '혼돈의 장: 프리즈'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64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차트가 지난 4~6일 집계한 데뷔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톱 10 글로벌 앨범 데뷔' 차트와 '톱 10 USA 앨범 데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지난 31일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89위로 진입해 7일자 차트까지 8일간 차트인을 유지 중이며, '톱 10 글로벌 송 데뷔'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혼돈의 장: 프리즈'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도 19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전 세계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6일간 정상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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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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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끄억’ 소리만으로 소중한 생명 살린 119상황요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9 신고를 받은 상황요원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119종합상황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와 1분여 동안 말없이 구토하는 소리만 들려왔다. 주취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라 판단하기 쉬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상황을 파악하던 119상황요원은 직감적으로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통화 중에 신고자의 GPS 위치를 추적해 119구급대를 출동시키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경찰과 함께 신고 위치 주변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은 걱정이 되어 찾아온 신고자 친구를 발견해 함께 신고자의 집으로 들어갔다.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목맨 상황으로 신속한 구호 및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14년차 소방관인 이창복 소방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119상황요원으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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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끄억’ 소리만으로 소중한 생명 살린 119상황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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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덕경찰서는 6. 9 10:30~11:30, 대덕경찰서 회의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세석 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등ㆍ하굣길 아이들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대덕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 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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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