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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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 스타뎀 복귀작 영화 '캐시트럭', 전체 예매율 1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이 6월 9일 바로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6월9일 오전 7시 기준)하면서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2위 '크루엘라'와는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점에서 흥행 독주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아울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비롯해 다음까지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어 흥행세는 당분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부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가이 리치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비롯해 대규모로 준비된 특별한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할리우드 대작의 필수 코스이자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IMAX와 돌비시네마 등 다채로운 상영 포맷으로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이다. 개봉을 맞아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하게 하는 '캐시트럭'은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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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이미테이션’ 정지소-임나영-민서, ‘티파티’ 성장 스토리 화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S2 ‘이미테이션’의 걸그룹 ‘티파티’ 정지소, 임나영, 민서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키는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와 관련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 마하(정지소 분), 현지(임나영 분), 리아(민서 분)가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성장 과정을 세 단계로 짚어봤다. STEP 1. 안타까운 데뷔 무산 급조된 걸그룹 ‘오메가쓰리’의 마하, 현지, 리아는 아이돌이라는 꿈으로 하나 되어 데뷔 준비를 이어갔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전 연습생 애니(연시우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데뷔 무대가 취소되면서, 오메가쓰리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비운의 걸그룹이 되고 말았다. 한 순간에 데뷔가 무산된 멤버들은 지방 행사와 축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이와 같이 하루하루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다독이는 돈독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STEP 2. ‘티파티’ 결성 후 음악방송 핫데뷔 성공 이러한 마하, 현지, 리아의 사연을 알게 된 지학(데니안 분)이 그들에게 재데뷔를 제안하며 걸그룹 ‘티파티’를 결성했다. 티파티에게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데뷔가 다가왔지만 갑작스러운 탑 아이돌 그룹 ‘샥스’의 출연으로 무대가 2분으로 편집됐고, 설상가상으로 생방송 도중 음악이 끊기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대로 무대에서 내려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악착같이 무대를 이어갔고, 무반주에도 흐트러짐 없는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위기를 딛고 일어섰다. 방송사고를 발판으로 오히려 완벽한 실력과 대처 능력을 입증, 이 무대가 단숨에 화제 몰이에 성공하면서 실력파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STEP 3. 연기X비주얼X가창력 퍼펙트! 개인 활동 꽃길 티파티는 뜨거운 화제 속에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멤버들 각자의 장점을 살려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마하는 영화 오디션에서 대본을 통째로 암기해 가는 끈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권력(이준영 분)의 영화 상대역을 당당히 꿰차며 성공적인 영화배우 데뷔를 마쳤다. 또한 현지는 앞서 뛰어난 미모를 갖춘 사람이 만연한 연예계에 자신감을 잃었던 바, 유명 잡지 화보 촬영에 참여해 자신감을 찾기 시작하며 개인 영역을 넓혀갔다. 한편 메인보컬 리아는 프로듀서 하석(조정치 분)과 녹음 작업을 하기로 한 데 이어, 샥스 이현(휘영 분)도 그의 노래를 눈여겨보기 시작하며 점차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처럼 티파티는 성공적인 데뷔 앨범 활동에 이어 개인 커리어까지 차곡차곡 쌓아가며 꿈에 그리던 아이돌 꽃길을 걷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는 멤버들의 출중한 실력은 물론, 악착같은 끈기와 더할 나위 없는 팀 케미까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것. 이에 꽃길의 기반을 탄탄하게 쌓아온 티파티가 앞으로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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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영화 '괴기맨숀', 오는 6월30일 개봉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저 예고편 공개 3일 만에 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1만 개 이상 폭발적 댓글 반응을 모으며 단숨에 올여름 공포 다크호스에 등극한 영화 '괴기맨숀'이 6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줄줄이 개봉하는 다양한 공포 영화 라인업 중에서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컨저링'을 시작으로 '애나벨', '더 넌' 등으로 이어진 ‘컨저링 유니버스’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기 공포 영화 시리즈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스케일로 돌아온 '컨저링3'는 개봉 이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16일 개봉하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전편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더욱 강력해진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12년 만에 돌아온 '여고괴담' 시리즈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을 만나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배우 김서형과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열연을 선보인 김현수의 출연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한 '괴기맨숀'은 웹툰 작가 지우가 폐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로 배우 성준, 김홍파, 김보라의 호러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영화 '괴기맨숀'은 ‘층간 소음', '샤워실', '엘리베이터’ 등 친숙하고 가까운 일상 소재에서 시작된 5가지 아파트 괴담 에피소드로 구성돼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포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여기에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스토리, 파격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는 조바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밀레니얼 감성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이며 K-호러의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괴기맨숀'은 KT '2021 썸머 드라마 콜라주' 프로젝트로 제작된 공포 드라마 [괴기맨숀]의 극장판이다. 전체 8개 에피소드를 5개로 편집해 특별히 극장에서 먼저 만나는 이번 작품은 7월 30일부터 올레tv, Seezn, SKY채널, skylife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폭발적인 티저 예고편 반응으로 올여름 최고의 공포 다크호스로 떠오른 현실 밀착 공포 옴니버스 '괴기맨숀'은 오는 6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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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6월 17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 스타워즈, E.T.,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슈퍼맨 등 작품에 참여하며 아카데미상 수상 및 17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거장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큐레이션한 베스트 컬렉션 영화음악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히어로 시리즈의 대표작 영화 슈퍼맨을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나 홀로 집에, E.T 등 전 세계를 열광시킨 존 윌리엄스의 명작의 향연으로 연주될 것이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쉰들러 리스트의 레파토리는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슈퍼맨, 인디애나 존스, 쥬라기 공원, 파 앤드 어웨이, 죠스, 미드 웨이, 틴틴, 링컨, 패트리어트, 나 홀로 집에, E.T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풀편성 70인조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영화음악 심포니 연주로 감상하실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지휘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몰입과 연주자와 소통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지휘자 김경훈의 지휘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뛰어난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단 한 명의 솔리스트로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콩쿠르 퀸’이라는 별명과 함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 콩쿠르의 최다 우승자로 알려져 있다. 10살에 국내 데뷔, 12살의 나이에 미국에 데뷔하며 어린 시절부터 그 이름과 재능을 떨쳤으며, 2017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박성용영재특별상, 2016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유일한 협연자로 단 한번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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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콜드플레이(Coldplay),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협업한 'Higher Power' 뮤직비디오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새 싱글 ‘Higher Power’ 뮤직비디오를 5월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저명한 뮤직비디오 감독인 데이브 메이어스(Dave Meyers)가 메가폰을 잡았다. 콜드플레이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물든 쓰레기 행성 카오티카(Kaotica)를 탐험하며 카오티카의 언어인 카오티칸(Kaotican)을 사용한다. 카오티칸은 ‘Higher Power’ 앨범 아트워크에도 사용되며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 주고 있다.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는 “뮤직비디오는 마치 현재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와서 느끼고 있는 소외감, 마치 우리가 외계 행성 존재한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해 비유를 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거리에서 사랑을 찾게 되고 그 희열을 통해 우리가 내재한 최고 수준의 에너지 그리고 ‘하이어 파워’에 도달하게 됨을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카오티카 행성은 강아지 로봇, 거대한 홀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리의 춤추는 에일리언의 역할을 한국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가 참여하여 또 한 번의 협업을 이어간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앞선 퍼포먼스 비디오와 브릿 어워즈의 협업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7일 발매된 ‘Higher Power’는 7천 5백만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세계적인 밴드의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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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K-POP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 멜론 스테이션 완전체 출연 확정!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POP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미니 앨범 ‘Taste of Love’ 발매에 맞춰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인 멜론 스테이션에 완전체 출연을 확정했다. 멜론은 10일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진행하는 뮤직토크쇼이자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트와이스의 신보 발매 당일인 오는 11일 오후 1시 멜론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늘음악’을 통해 11일 오후 1시 발매되는 ‘Tast of Love’의 앨범 소개는 물론 앨범 준비 과정 중 있었던 에피소드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 또한 뉴 서머송 ‘Alcohol-Free’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직접 뽑은 멤버 별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포함해 여름을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날 트와이스는 사랑에 빠진 트와이스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은 열 번째 미니 앨범 ‘Taste of Lov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Eyes wide open’ 이후 8개월 여 만의 컴백으로 가요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타이틀곡은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킨 트와이스표 뉴 서머송 ‘Alcohol-Free’로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오늘음악’은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신보 발매 당일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신곡 설명과 근황 토크 등을 전해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은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 콘텐츠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매월 가요계의 유망주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직접 방송하는 ‘이 달의 루키’, 정기고의 ‘SOULBY SEL’,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멜론 트롯쇼’, 멜론에서 즐기는 특별한 책방 ‘브런치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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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영화 '인질' '배우 황정민' 인질로 잡혔다! 여름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이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영화 '인질'이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작년 여름 435만 관객을 동원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곡성', '검사외전', '국제시장' 등 수많은 흥행작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며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황정민. 그가 '인질'을 통해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올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황정민이 인질범들의 아지트에 결박된 채 묶여있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로프와 청테이프로 결박된 채 고개를 떨구고 있는 황정민의 뒷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또한 “황정민”이라는 간결한 카피는 인질이 된 황정민이라는 것을 알리면서 극강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는 영화의 컨셉과 어우러져 한층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이 어느 날 갑자기 ‘인질’로 붙잡힌 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기까지, 영화는 모든 장면에서 짜릿한 긴장감과 액션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인질'은 '베테랑', '엑시트'등 매년 여름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화사 외유내강이 '부당거래' '베테랑'에 이어 다시 한번 황정민과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사 외유내강의 노하우와 신인 감독 필감성의 패기가 만나 ‘배우 황정민이 서울 한복판에서 인질로 잡힌 사상 초유의 사태’를 어떻게 그려내었을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강렬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 '인질'은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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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이미테이션’ 스파클링,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격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S2 ‘이미테이션’에서 보이그룹 ‘스파클링’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호, 이수웅, 성화, 산이 내일(1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로 탄탄하게 구축한 새로운 아이돌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미테이션’ 속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가 내일(1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의 ‘흔들리는 동공 속에서 네 본캐향이 느껴진 거야 특집’ 출격을 앞둬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파클링은 대세 아이돌답게 이번에는 ‘유스케’ 섭렵에 나서는 파죽지세 행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드라마를 통해 공개됐던 스파클링의 ‘DIAMOND’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그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스파클링이 ‘유스케’를 통해 ‘DIAMOND’의 풀버전을 최초 공개, 청량감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요즘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그룹 ‘매드몬스터’와 스파클링의 만남도 성사됐다고 알려져 최강 대세돌 조합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이에 완벽한 퍼포먼스와 케미, 그리고 재치 있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스파클링의 ‘유스케’ 출연에 기대가 쏠린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6화는 내일(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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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송강호, 칸영화제 심사하러 갑니다…韓 배우 두번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송강호가 다음 달 열리는 제74회 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를 맡게 됐다. 영화제 측은 다음 주 이러한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송강호는 국내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이달 촬영이 마무리되면 개막 전에 프랑스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송강호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 외에도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재림 감독 '비상선언'의 주연 배우로 영화제를 빛내게 된다. 한국 배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된 것은 2014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 영화인 전체로는 1994년 故(고) 신상옥 감독, 2009년 이창동 감독, 2017년 박찬욱 감독에 이은 5번째 발탁이다. 송강호는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전도연은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칸의 여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꿰찼고,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이 밖에 2006년 봉준호 감독 '괴물'이 감독주간에,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어, 이번이 무려 6번째 칸 초청이 된다. 영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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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종자원, 대량·고효율의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 개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최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하여 상추 및 양배추에 대한 대량·고효율의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을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하였고, 종자회사 등에 기술이전을 하였다. 이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DNA지문화 기법으로 상추 95품종·양배추 114품종의 고유한 유전자형을 정형화하여 다수의 시료에 대하여 동시 분석이 가능한 고효율의 첨단 유전자분석법이다. 특히, 상추 및 양배추의 수확 종실과 식물체 등 다양한 시료를 신속·정확하게 판별함으로써 육성가 권리보호, 종자유통관리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은 식량, 채소, 과수, 특용 등 32작물 6,666품종에 대하여 유전자분석법을 이용한 품종식별용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종자 유통관리와 품종보호, 종자 품질검정 업무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 주권 확립을 위하여 침해·분쟁 등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최첨단 과학 분석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1-06-10
  • 부평소방서,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부평국가산업단지 간담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에서 산업단지 관계자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재난상황 발생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SNS활용 산업단지 내 공장 공사정보 공유 ▲국가산업단지 내 화재취약요인 정보 확인 ▲산업단지 관리자 통합안전교육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 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산업단지 내 화재사고 사례를 전파하면서 노후 공장에 대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산업단지는 화재 특성상 위험물 저장 시설 및 유독가스 등으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민ž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여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0
  • 부평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0일 청천동 청천농장 일대에서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통한 소방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 9명, 주정차 단속 공무원 2명, 경찰공무원 2명 등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화재 경각심 및 소방차 출동로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을 실시한 청천동 청천농장 일대는 길가에 주차된 다수의 차량으로 인해 통행에 애로사항이 많은 곳으로 가두안내방송을 통한 길 터주기 홍보 활동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최경식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작은 배려가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0
  • 부평소방서, 코로나19 대응 업무유공자 찾아가는 표창 수여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0일 ‘코로나19 대응 업무유공자 찾아가는 표창 수여식’을 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큰 역량을 발휘한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간소화하여 김기영 서장이 유공자가 속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기영 서장은 센터를 방문하여 유공자인 송호신 소방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기영 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과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어 시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0
  • 대구소방, 위험물 운반 차량 안전 관리 강화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위험물 운반자와 운반 차량의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위험물 운반자는 드럼통이나 플라스틱 용기 등에 담은 위험물을 차량에 적재해 운반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말한다. 지난 2015년 상주터널과 2017년 창원터널에서 발생한 위험물 운반 차량 안전사고 등을 계기로 위험물 운반 차량의 안전 관리 강화 차원의 법령 개정으로 주요 내용은 위험물 운반자 자격 및 교육의무 신설에 대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특별한 자격요건 없이도 운행이 가능했던 위험물 운반자는 2021년 6월 10일부터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위험물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자격을 갖추지 않은 위험물운반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우병욱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제도 개선의 취지와 내용을 안내하고 지속적 홍보를 통해 관계인의 불이익 없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소방
    2021-06-10
  •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상품 1,400여건 이용 실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지난 2월 최종 선정된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을 5월부터 한 달간 온라인 기반 관광 플랫폼(OTA)을 통해 할인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1,400여건 이용실적 성과를 거뒀다.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 ‘체험! 대구로’는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콘텐츠 체험 확대를 목적으로 발굴해 상품화한 후,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프립, 클룩, 트레이지, 트레볼루션)에서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 기획전을 오픈해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프로모션 종료 결과 20개의 관광 상품이 1,400여개의 판매가 진행되는 등 기존 오프라인 판매처가 아닌 최근 관광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을 활용한 시도가 성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판매된 1,400여개의 상품 중 체험분야가 전체 73.9%(1,052개)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취미분야 23.9%(340개), 여행분야 2.2%(32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보다 야외활동을 선호함에 따라 직접 경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분야의 콘텐츠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판매상품으로는 ‘K-뷰티 데이스파 12.3%(175개)’, ‘실크스크린 셀프 디자인 굿즈 만들기 5.0%(71개)’와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비행 7.7%(110개)’,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숲체험 51.8%(738개) 등 도심 중심지 인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그 밖에도 나만의 은공예품 만들기, 라탄트레이 만들기 등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다양한 대구의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들은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체험! 대구로’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할 수 있어 향후 꾸준히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채로운 체험관광 상품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별관광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을 통한 판로개척을 마련하는 등 향후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관광콘텐츠의 브랜드화 추진으로 지역의 관광업계가 자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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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관광/맛집
    2021-06-10
  • 해양경찰청,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첫 걸음 뗀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해양경찰청은 개청 이후 최초로 6.14.부터 6.21.까지 1주간 해양경찰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직무만족도 조사는 모바일 설문조사 방법으로 진행되며, 익명성 보장을 위하여 개별적으로 발송된 카카오톡 문자 안내를 통하여 참여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해양경찰청 직원들이 체감하고 있는 인사, 근무환경, 복지, 의사소통, 조직문화, 직무, 교육, 전반적 만족도 등 8개 분야이다. 조사결과는 분야별로 불만족 요인을 확인하고, 직무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해양경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양경찰 직원의 만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무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1-06-10
  •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9일 오후 8시, 한국과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제조를 확대하기 위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국제 백신 협력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한미 양국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첫 회의를 개최하여 백신 생산, 원부자재 확대 방안, 연구 개발, 인력양성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향후 활동 계획도 협의했다. 미국 측은 글로벌 보건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고위 관계자,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코로나 대응팀·보건부·국제개발금융공사(DFC) 등 총 12명이 참석하였고 우리나라는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방역기획관 등 청와대 관계 비서관과 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식약처·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장 등 13명이 참여했다. 양국은 앞으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향후 협의에 관한 로드맵을 만들어 논의를 지속하고, 주기적으로 결과를 점검하는 등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 정치
    • 정치일반
    2021-06-10
  •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정상빈 “월드컵에 따라가고 싶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벤투호에 깜짝 발탁된 정상빈(수원삼성)이 만 19세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 데뷔골까지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상빈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에 4-0으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대표팀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첫 발탁된 정상빈은 A매치 무대를 밟는 영광에 그치지 않고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인 후반 32분, 정상빈은 이동경이 시도한 왼발슛에 감각적으로 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은 스리랑카에 5-0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만 19세 75일 만에 득점을 성공시킨 정상빈은 A매치 최연소 득점 역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의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은 1970년 이후 역대 34번째이며, 2018년 5월 온두라스전 문선민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선수에 대한 개별 평가를 잘 하지 않는 파울루 벤투 감독도 정상빈의 활약에 대해 “이 선수는 차분한 마음으로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제 첫 걸음을 뗐다. 이번에 대표팀에 와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면서 “앞으로 계속 지켜볼 선수”라고 호평했다. 경기 후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정상빈은 “출전시켜준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대표팀에 와서 어색하고 긴장했는데 형들이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그래서 긴장하지 않고 여유롭게 하면서 데뷔골까지 넣게 됐다”고 말했다. A매치 최연소 득점 8위 기록을 상기시키자 그는 “어리둥절하다”며 쑥쓰러워 하면서 “(이)동경이 형이 슈팅을 했는데 그게 운 좋게 나에게 와서 돌려놓는다는 생각으로 찼는데 운 좋게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정상빈은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로 형님들의 ‘특급 케어’를 받으며 대표팀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는 “(손)흥민이 형이 첫 경기 엔트리 제외됐을 때 ‘실망하지 않고 하면 기회는 온다. 미래에는 더 많은 경기를 뛰고, 골도 넣을 기회가 올 것’이라며 격려해줬다. 훈련과 생활 면에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며 “오늘도 형들이 데뷔골을 많이 축하해주셨다”며 기뻐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국가대표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연히 월드컵에 따라가고 싶은 것이 내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다.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6-10
  •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 벤투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지만,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차예선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H조 단독 선두가 된 한국은 사실상 조 1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하지만 않으면 된다.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면서도 2차예선 마지막 경기인 레바논전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상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해 승점 3점 얻기 위한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담담히 좋은 경기력과 승리를 다짐했다. -경기 소감은? 승리에 만족한다. 지난 경기와 포메이션은 같지만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선수들 모두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열심히 임해줬기에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준 이유는 무엇인가? 기존 A매치 기간과 이번은 다르다. 세 경기를 치러야하는 상황이고, 첫 번째 경기를 준비할 수 있었던 시간에 비해 두 번째, 세 번째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짧았다.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출전 선수를 많이 바꾸기로 결정했다. 또한 마지막 경기 킥오프가 낮 시간(오후 3시)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체력적 부담을 느낄 것을 고려했다. -김신욱과 황희찬의 조합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괜찮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상대보다 강팀이기에 상대를 압도할 것이라 예상했겠지만, 전반적으로 활약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정상빈에 대한 평가는? 이 선수는 모두가 차분한 마음으로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제 첫 소집과 첫 경기를 치른 것이다. A대표팀에서 첫 걸음을 뗀 선수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소속팀에서의 활약과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야한다. A대표팀 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남태희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으로 특정 선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 남태희의 활약은 이번 경기나 지난 경기 모두 좋았다고 생각한다. 선수 개개인의 출전 여부는 모든 상황과 모든 변수를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다. 선수의 경기력이나 태도와는 크게 연관이 없다. 어떤 전략으로 팀을 운영할 것인지를 바탕으로 결정한다. -K리그의 젊은 선수들이 기용돼 활약했는데 어떻게 봤는가? A대표팀에 들어오는 문은 항상 열려있다. 나이는 상관없다. 선수의 능력, 기술, 스타일을 본다. 이동경, 송민규, 정상빈은 모두 각기 다른 포지션에서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다. 송민규, 정상빈은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많이 보장받고 있다. 이동경은 원하는 만큼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 있지는 않지만, 세 선수 모두 분명 뛰어난 선수들이다.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라 생각해 소집했고, 다음 소집 때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상 H조 선두가 확정됐는데, 레바논전에서는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레바논전을 치르기 위한 최상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승점 3점 얻기 위해 경기를 치를 것이다. 이 경기에 우리가 확인해야하고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들이 많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이 경기 통해 우리 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달성한 상황인 것은 맞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하는 것은 부임 후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이 경기에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목표가 많다고 생각한다. 어떤 열정을 갖고 경기를 치를지 지켜봐 달라. -故유상철 감독을 위한 추모 행사와 골 세리모니를 지켜본 소감은? 상당히 슬픈 순간이었다. 이번 경기를 유상철 감독에게 바치고자 했다. 단순히 점수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정말로 이 경기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한국축구계와 유족분들에게 분명 힘든 시간이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한국축구계와 유족분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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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벤투호, 스리랑카에 5-0 대승...최종예선 진출 눈앞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차예선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일 가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거둔 5-0 승리에 이은 또 한 번의 대승이다.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H조 단독 선두가 된 한국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2위 레바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2-3으로 패하며 승점 10점에 머물러있다. 한국이 골득실에서 크게 앞선 상황이기 때문에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하지 않는 이상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벤투 감독은 H조 최약체인 스리랑카를 상대로 투르크메니스탄전과 다른 선발 명단을 내세웠다. 공격진은 황희찬, 김신욱, 송민규가 이뤘고, 미드필더로는 남태희, 이동경, 손준호가 나섰다. 백포는 이기제, 박지수, 원두재, 김태환이 구성했고,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았다. 전반 2분 이동경의 슈팅을 시작으로 한국은 스리랑카를 매섭게 몰아붙였다. 전반 8분에는 남태희가 골키퍼와의 1대1 기회를 잡기도 했다. 첫 골은 전반 15분에 터졌다.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에서 남태희가 머리로 떨어뜨려준 공을 김신욱이 달려들며 밀어 넣었다. 김신욱은 득점 후 故유상철 감독의 이름과 등번호 6번이 마킹된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어 보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22분 이동경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송민규가 왼쪽 측면에서 컷백으로 내준 공을 이동경이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동경의 A매치 데뷔골이다. 송민규는 A매치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5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황희찬과 남태희가 비슷한 장면을 만들어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전반 43분 김신욱이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한국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점수를 3점 차로 벌린 한국은 후반전 돌입에 앞서 남태희를 권창훈으로, 박지수를 김민재로 교체했다. 후반전 들어 황희찬의 발끝이 날카로워졌다. 황희찬은 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잡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직후에는 김신욱을 향한 날카로운 크로스로 스리랑카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4-0으로 달아난 한국은 후반 12분 스리랑카 아시쿠르 라후만의 경고 누적 퇴장 덕에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하지만 추가 실점을 막으려는 스리랑카의 극단적인 수비에 고전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27분 김신욱과 이기제를 빼고 정상빈과 강상우를 투입했다. 후반 32분 만 19세 정상빈이 교체 투입 5분 만에, A매체 데뷔 5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아크 부근에서 이동경이 왼발로 슈팅한 공을 문전에서 살짝 방향만 바꿔 놓는 터치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정상빈은 이후에도 전방에서 매서운 돌파력을 수차례 선보이며 스리랑카의 수비를 당황시켰다. 한국은 다섯 번째 골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앞서서는 지난 7일 별세한 故유상철 감독의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출전 선수들은 추모 암밴드를 착용했고, 경기 시작 전에는 추모 영상 상영과 묵념이 진행됐다. 경기 시작 후 6분 동안에는 유 감독의 등번호 6번을 기리는 의미에서 붉은악마도 응원을 멈췄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 한국 5-0 스리랑카 득점 : 김신욱(전15, 전43), 이동경(전22), 황희찬(후8), 정상빈(후32) 출전선수 : 조현우(GK), 이기제(후27 강상우), 박지수(HT 김민재), 원두재, 김태환, 남태희(HT 권창훈), 이동경, 손준호(후37 김영빈), 황희찬, 김신욱(후27 정상빈), 송민규
    • 스포츠/연예
    • 스포츠
    2021-06-10
  •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전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감사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은행도 고객 응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작은 의심도 무조건 신고하면 경찰이 도와줄 수 있으니 적극 신고” 당부하고 “최근 은행 ATM에서 송금 의심 신고로 범인을 검거하는 우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협조를 당부했다.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1-06-10
  • 대전동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전달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동부서 서장은 6. 8. 대전 동구 홍도동 홍도동새마을금고 본점, 대전 동구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대전 동구 가양동 대전한일신협 본점을 잇따라 방문하여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를 도운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감사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은행도 고객 응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작은 의심도 무조건 신고하면 경찰이 도와줄 수 있으니 적극 신고” 당부하고 “최근 은행 ATM에서 송금 의심 신고로 범인을 검거하는 우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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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동해해양경찰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우리 파출소가 사수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9일 오후 묵호파출소에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해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 대신 국내 청정 휴양지인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많이 몰리면서 서핑, 해루질 등 해양레저 활동객도 같이 급증하여 인명사고 발생 개연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동해해경 묵호파출소에서는 인명사고 발생 시 효율적이고 신속한 구조와 함께 전문성을 더하고자 현장 경찰관 대상으로 전문 교육기관(중앙EFR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했다. 중앙EFR교육센터는 전 세계 170개국의 응급처치(ERR) 교육을 전담하는 미국의 응급처치전문협회 산하 국내 교육기관으로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구조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 수료 자격증을 발급하여 자신감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동해해경 정태경 서장은 “현장에서 구조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들이 생명을 살리는 전문교육을 이수함으로서 해양사고 발생시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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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대전서부경찰서, 음주단속 안해 ? 착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서부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줄어들 것이라는 등 잘못된 소문과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음주운전을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음주교통사고의 특성을 반영하여 음주사고 취약시간대인 주말과 저녁 심야시간대 및 우천시에도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동승자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를 면밀히 수사하여 음주운전 공범으로 적극 처벌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흉악범죄임과 동시에 그 가족의 평온한 일상까지도 송두리째 앗아가는 용서받을 수 없는 테러행위라”며 모든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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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대전유성경찰서, 자살예방 시설 설치 등 사회안전망 구축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유성경찰서는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유성구 방동에 위치한 방동저수지 주변에‘출입통제 안전펜스’‘생명사랑문구 현수막과 안내판’ 등 자살예방 관련 시설물을 지난 6월 초에 설치완료 하였다. 설치 대상지역은 저수지로 투신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곳으로 인위적으로 조성된 출입통로를 이용한 투신 위험성이 높아 이를 차단하기 위한 안전펜스 등 설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하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자살수단에 대한 접근성과 위험도가 높은 곳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극단적 선택을 방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는데, 특히 얼마전 생명사랑 문구 플레카드를 보고 상담센터로 구조요청을 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조한 경우도 있었다. 한편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개발· 시행하여 귀중한 생명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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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현장소방대원 임무, 헬멧 색상으로 구분한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소방청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관리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연두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전남 나주시에서 지붕 위로 올라가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지붕이 붕괴되며 추락해 다쳤고, 지난 3월 강원 원주에서는 화재가 난 병원건물 상층부의 연기를 배출하기 위해 창문을 파괴하던 소방관이 유리 파편에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소방활동 중 부상을 입는 소방관 수는 지난 5년간 총 2,402명에 이른다. 소방청은 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장안전점검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보다 원활한 안전관리를 위해 이번에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연두색으로 통일하였다. 소방대원이 착용하는 헬멧은 화재현장에서 착용하는 방화헬멧과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그 밖의 재난현장에서 착용하는 소방용 안전헬멧(방화헬멧보다 경량)으로 나뉜다. 그리고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은 헬멧의 색상으로 임무가 구분된다. 현장지휘관은 청색, 화재진압대원은 검은색, 구조대원은 적색 또는 형광 오렌지색, 그리고 구급대원은 흰색 헬멧을 착용한다. 그동안 현장안전점검관은 헬멧 색상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각 시·도별로 서로 다른 색상을 사용했다. 소방청은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통해 대원들에게 미치는 안전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전국적으로 통일된 색상으로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연두색으로 선정했다. 시·도 소방본부 및 국립소방연구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형광연두색과 노란색을 1차로 선정하였고,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형광연두색을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으로 선정하였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이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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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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