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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 등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접종률 96%)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법무부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교정기관 직원과 만 75세 이상 수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1차 AZ, 2차 화이자 교차 접종)을 교정기관 내 자체 접종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2차 접종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백신 물량을 배송받아 각 교정기관 내 부속 의원의 자체 의료진에 의해 실시하였으며, 전국 교정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등 총 접종대상자 15,757명(30세 이상)의 직원 중 96%인 15,126명(2차 AZ 희망자 196명 포함)이 접종했다. 또한 법무부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하여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보류된 만 30세 미만 직원들도 우선 접종 대상군으로 지정하여 지난 6. 15일부터 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되어 현재 접종 진행 중에 있다.(총 1,074명) 법무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만 75세 미만의 전 수용자들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과 적극 협의 중에 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에 힘써주고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코로나19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차관 직속의 전담조직(코로나19 교정시설 긴급대응단)을 신설하여 효율적인 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수행하게 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운영, 신입 수용자 대상 필수 PCR 검사 등 취약 부분 핀셋 대응, 각 기관 상황별 정기 모의 훈련 실시 등 교정기관 내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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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 등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접종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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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즉각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봄센터 개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교육청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봄센터(노변중 별관 3, 4층)’ 개소식을 개최한다. 마음봄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통합적인 회복과 치유의 공간’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즉시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학형 지원 센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8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센터를 건립한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미리 센터를 둘러보고 입소를 결정할 수 있으며, 입소 시 사전 검사를 통해 학생 맞춤형 상담-체험-학습이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퇴소 후에도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 복귀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센터에는 전문상담교사 2명,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 총 4명의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대구 시내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학생(최대 20명)을 일시보호, 단기(2주), 중기(1개월), 장기(3개월)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퇴소 후에도 학교에 생활 적응여부를 모니터링하며, 학부모님을 위한 상담과 가족캠프도 제공한다. 퇴소 학생들이 희망할 시 재입소가 가능하며 입소한 전 기간 출석인정을 받을 수 있고 입소기간에 따라 소속교 원격 수업 참여, 1:1 학습 멘토링 또는 예비교사 지원 등 학습 결손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갖추고 있다. 마음봄센터는 노변중학교 별관 3, 4층으로 ▲ 3층은 초등학생 전용공간으로 체험실습실,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북카페, 학부모 대기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 4층은 중·고등학생 전용공간으로 진로탐색실, 개인상담실, 신체활동실, 심리검사실, 다시 봄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학교를 통해 입소를 신청하게 되며, 마음봄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마음봄센터가 통학형으로 운영되는 만큼 학생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즉각 지원함으로써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로 복귀하는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본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당당하게 회복될 수 있는 다품교육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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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즉각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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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결제를 하나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기술 혁신 사업 확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결제솔루션 기업인 로하스스쿨과 O2O결제 플랫폼 기업인 페이먼츠코리아 간에 결제 솔루션 셀프페이 (www.selfpay.kr) 기술 활성화 체결식과 파트너 계약을 진행하였다. 로하스스쿨 이상복 CTO는 페이먼츠코리아 함경원 대표와 이번 체결을 통하여 국내외 온,오프라인 모든 기업들에게 적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을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협업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결제솔루션 기업 로하스스쿨은 2000년 3월 시맥소프트(SeeMechSoft) 로 설립하여 현대산업개발 사이버아파트 커뮤니티 솔루션 구축, 클래식 1위 포털사이트 (주)클래식코리아 구축, 약국 온라인 교품몰 국내 15,000만 약사회 보급, 제약사 전용 의약품쇼핑몰 (주)다모아팜 설립, 신한카드 다모아팜카드 전국 약국 보급, 대한약사회 약국전용 인터넷라디오 방송국 구축운영, 의약품 유통업체 결제솔루션 구축 제공, 경기도 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앱 구축, 2015년에는 로하스스쿨로 사명 변경 후 국내 B2B 시장 및 PG결제 및 VAN결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과 로하스스쿨의 특화서비스인 셀프페이 솔루션 (모바일키오스크등)을 꾸준하게 개발하여 국내외 기업들에게 제공 중에 있는 기술력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페이먼츠코리아 함경원 대표는 이번 로하스스쿨 이상복 CTO와의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셀프페이 기술공급 파트너 계약을 통하여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O2O 결제 플랫폼을 고도화 하는 기회로 생각하며, 온라인 PG 결제시스템의 한정적인 구조에서 기업이 요구했던 온,오프통합 결제 환경 하이브리드 앱/웹 결제 (PG+VAN결제)을 기존 업체뿐 아니라 신규 업체 (의료기관등)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양사간에 체결된 하이브리드 앱/웹 결제 솔루션 (셀프페이)은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과, 오프라인 매출을 통합하여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의료기관 (헬스케어) 산업에서 필요로 하였던 앱 예약시스템 과 진료비 결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되었고, 결제 수수료의 절감 효과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게 되어서 헬스케어 산업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이먼츠코리아 함경원대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플랫폼사업팀 팀장으로 재직 시절부터 B2B시장과 온라인 to 오프라인 영역의 통합결제 시장을 분석하고 식자재, 프랜차이즈, 모빌리티, 의약품, 의료기관, 코즈메틱, 의류, 온라인 키오스크 티켓사업, 구매카드 사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제솔루션을 기획하고 영업하였던 하이브리드 결제솔루션 1세대 이력으로 기업들의 필요로하는 부분을 명확히 이해하고 해결해 주는 결제 해결사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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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결제를 하나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기술 혁신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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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백신 교환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양국 간 실질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통화는 베넷 총리 취임(6.13) 이후 양국 정상 간 처음 이루어진 것이다. 문 대통령은 베넷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스라엘이 제공한 70만 회분의 백신이 이번 주부터 국내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백신 교환이 양국 간 우정과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백신 수급 시기가 국가별로 다른 상황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백신 교환은 국제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양국 간 백신 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넷 총리는 “양국이 백신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면서, 문 대통령의 평가에 공감을 표하는 한편, “한국은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초기부터 코로나 위기를 잘 관리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베넷 총리는 “한국의 방역 전문가를 추천해 주시면 한국의 경험을 전수받고 싶다”고 언급했고, “델타 변이 등 코로나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방역에서 비교적 성공했고, 이스라엘은 접종에서 모범을 보인 국가이므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다면 코로나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넷 총리는 “이스라엘과 한국은 기술혁신 강국으로 협력의 여지가 많다”면서 “편리한 시기에 문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이스라엘 의회의 연립정부 승인 당시, 총리가 분열 극복과 통합을 강조한 점이 인상 깊었다”면서 “신정부가 조속히 안정되어 국정을 원활히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는 언급도 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이스라엘 모두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방역과 보건 협력 강화를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데 공감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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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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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베트남 당서기장과 통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당서기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자관계 강화 방안,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관해 협의했다. 이번 통화는 베트남 신지도부 출범 후 양국 정상급 차원에서 처음 이루어진 것으로 문 대통령은 쫑 당서기장의 연임을 축하했으며, 이에 대해 쫑 당서기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한국이 UNCTAD 선진국으로 격상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쫑 당서기장은 1992년 한-베트남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어 왔다고 평가하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관계가 현재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2023년까지 교역액 1천억 불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쫑 당서기장은 “교역액 1천억 불 달성을 위해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한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호응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한국은 베트남의 1위 투자국이고,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이며, 베트남에 9,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각각 20만여 명의 양국 국민이 거주하고 있을 만큼 양국은 특별한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쫑 당서기장은 “한국은 아세안 협력의 중심 국가로서, 베트남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지지하며, 베트남의 발전 계획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결합시킨다면 양국관계가 더욱 심화‧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쫑 당서기장은 “한국과 베트남 정당 간의 협력, 국회 간 협력, 차세대 지도자 간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이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제공하고, 주요 계기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하며,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베트남이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쫑 당서기장은 “베트남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적인 협의 대화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쫑 당서기장은 “미얀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아세안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미얀마의 평화‧안정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이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한 것을 환영하며, 한국에서도 베트남 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쫑 당서기장은 “양국의 문화가 서로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기업인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그간 베트남 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베트남 내 우리 국민 및 진출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베트남 측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과 쫑 당서기장은 양국 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 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및 질병예방‧관리 관련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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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베트남 당서기장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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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상벌위원회 결과(NC 구단 및 선수단)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BO(총재 정지택)는 16일(금)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NC 다이노스, NC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에 대해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코로나 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하며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경기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하는 등 프로선수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본분을 지키지 않는 등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해당 선수들에 대해 각각 72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NC 다이노스 구단에 대해서는 선수단관리 소홀로 인해 결과적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고 그로 인해 리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해 KBO 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따라 제재금 1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에는 NC 김종문 단장, 박민우 선수가 출석해 경위 진술 및 질의를 받았고 법무법인 KCL 최원현 대표 변호사(위원장), 김재훈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 김기범 교수,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등 상벌위원 5명이 전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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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상벌위원회 결과(NC 구단 및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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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독특한 비행기 인증샷, 병영성에서 찍어보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중구가 병영성 비행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병영성에 오르면 울산 시가지 풍경과 함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볼 수 있어 이색적인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중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새로운 관광요소를 개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병영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병영성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병영성에서 비행기 또는 비행기와 인물을 같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최대 8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중구는 총 44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으로, 최우수상에겐 상금 50만 원과 지역 내 유명 호텔 1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중구청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병영성이 누구나 비행기 사진을 찍고 즐기는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병영성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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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독특한 비행기 인증샷, 병영성에서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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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10년 이상 노후 소화기 교체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6일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10년 이상 노후된 소화기 교체와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소화기의 내용연수가 10년으로 설정되어 내용연수가 지난 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 다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성능확인검사를 받아 합격하면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노후 소화기의 폐기 방법은 3.3kg 이하 3,000원, 10kg 이하 5,000원, 20kg 이하 7,000원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소화기에 부착하여 배출하면 된다. 이전처럼 번거롭게 소방서에 반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이기 때문에 평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내용연수가 초과된 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하거나 성능을 확인받은 후에 사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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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10년 이상 노후 소화기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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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휴대폰앱 활용, 어떤 QR코드로도 결제 가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는 민간협업으로 모든 영업용 택시에 터치패드 단말기를 설치, 택시 이용 시민들의 편익증진에 새로운 시발점을 마련했다. 대구시와 DGB유페이, 금융결제원, 두빛나래소프트, 법인택시조합 및 개인택시조합은 택시 이용 시민들이 택시 뒷좌석에서 휴대폰앱을 활용해 어떤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6일 오후 2시 30분 체결했다. 이번에 구축하는 택시 터치패드 단말기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박스위에 부착하는 카드 결제기로 택시비를 결제할 때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카드를 건네는 대신 터치패드 단말기 위에 카드 또는 휴대폰을 얹으면 자동 결제되는 기기이다. 대구시는 2014년 법인·개인택시 15,900여 대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해왔고 카드 사용률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나, 택시 이용자들 중에는 여전히 다양한 카드 사용 제한, 휴대폰 결제 불가, 카드 결제의 번거로움 등으로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에는 2개 법인택시 회사 10대 택시에 터치패드를 시범 구축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대구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장착을 진행해 내년 2월까지는 대구택시 전체가 터치패드를 구축해 택시 이용 시민들의 편의증진에 새로운 시발점이 되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택시 스마트결제시스템이 택시 산업과 혁신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마트시티 대구 건설의 소중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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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휴대폰앱 활용, 어떤 QR코드로도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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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부산시,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마을(빌리지)' 개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산업 협력 거점이자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을 7월 16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는 지난 201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및 한국과 아세안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 성과사업 가운데 하나로서, 가상융합기술 콘텐츠·서비스 분야에서 한·아세안 상호 동반성장 기반 마련과 교류 확대를 위해 구축되었고, 앞으로 4년 동안 한-아세안 가상융합기술 협력과 상호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가상융합기술 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 ▲한-아세안 공동협력 가상융합기술 과제 발굴·지원, ▲K-아세안 가상융합기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전담한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주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부대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아세안문화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의 구축경과 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루어졌다. 국내 새싹기업인 ‘엠앤앤에이치’의 독자 개발한 기술로 구축된 ‘케이-아세안 제작실(스튜디오)’에서는 생동감 있는 360° 입체 가상융합기술콘텐츠를 국내·외 기업이 협업하여 제작할 수 있고, ‘리얼메이커’에서 개발한 ‘5세대(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40,000㎡의 면적의 APEC 나루공원 일대 5세대(5G) 전용 시험공간 안에서 다양한 위치기반 증강현실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올해 ‘한-아세안 가상융합기술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방콕 소재 쇼핑몰 확장가상세계 개발, 세계문화유산인 베트남 ‘후에 황성’ 가상융합기술 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되어 국내 가상융합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세안과의 우수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은 가상융합산업 분야 한-아세안 협업 및 인적교류의 중심지로서, ‘한·아세안 30년’ 이후의 상호 공동번영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을 중심으로 한국의 디지털뉴딜 경험과 성과가 아세안에 공유되고, 가상융합기술, 확장가상세계 관련 콘텐츠, 기술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국내 최초로 새싹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케이-아세안 제작실에서 다양한 소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아세안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을 통해 청년들의 가상융합기술역량을 키우고 국내 기업들에게 아세안 시장 진출에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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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부산시,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마을(빌리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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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후임대주택 단지환경 개선 위한 ‘Change Up’ 사업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LH는 노후임대주택 공동체 문화 형성과 시설개선을 위한 단지환경 개선 사업인 ‘Change Up’을 실시한다고 18일(일) 밝혔다. LH는 지난 2009년부터 임대주택 입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시설 개선, 동 현관 출입구 자동문 설치,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전등 교체 등 임대주택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영구임대주택은 준공 후 20여 년이 넘은 단지가 많고, 고령자·장애인 가구 비율이 높아 주택 디자인 및 시설 개선, 입주민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단지 환경 조성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LH는 올해 준공 후 25년을 경과한 영구임대주택 중 노후도가 심한 6개 단지를 대상으로 ‘Change Up’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개별세대 내부 시설 개선이 아닌 단지 전체에 대한 공간 계획과 디자인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Change Up’ 사업은 6개의 세부 프로젝트로 구성돼있으며 △커뮤니티 강화 △임대주택 부정적 이미지 개선 △입주민 생활 편의 증진등이 주 목적이다. 먼저, 단지 내 이용도가 낮은 공간을 활용해 △산책로 내 쉼터 △정원·텃밭을 설치해 입주민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가 가능한 공간을 만든다. 또한,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특성을 반영하고, 운동과 휴식을 통한 입주민간 친목 형성을 위해 △운동공간 및 시설 △노약자 놀이터 등도 조성한다. 두 번째로, 단지 외관을 재정비해 ‘오래되고 낙후된 주택’이라는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변화시킨다. 특히, 그동안 시설개선 대상에서 제외돼 노후 정도가 심한 단지 내 상가를 정비한다. 단지 내 상가는 외부인이 가장 먼저 접하는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단지 미관에 적잖은 영향을 주는 만큼 상가 외관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또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장도 재정비해 깔끔하고 정돈된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아울러, 단지 내 방치된 노후 시설물을 제거 및 단지 경관 개선을 위한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가로수 정비 및 보도블록 교체로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하며, 단지별 테마를 수립해 외벽 색채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주택 외관에 단지 특색을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입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인지건강 디자인을 활용하고 생활 편의시설도 개선한다. 동 출입구 사인표시 등 단지 내 안내 표지판은 인지능력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등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꾸고, 이동이 불편한 입주민을 위해 핸드레일, 전동 휠체어 보관소 등을 설치·수선한다. LH는 이번 시범 단지를 시작으로 향후 5개년 동안 준공 후 25년 이상 경과된 영구임대 140개 단지에서 ‘Change Up’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노후 임대단지의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앞으로도 입주민에게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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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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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후임대주택 단지환경 개선 위한 ‘Change Up’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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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동아리 '우리땅 독도 탐방'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청소년과 함께 지구촌의 평화운동을 실천하는 유네스코대구협회는 2021년 7월 15일 새벽 출정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독도 탐방길에 나선다. 대구시내 각 학교 유네스코동아리 학생 24명, 지도교사 4명 및 유네스코지도자 8명과 특별히 독도서예가 김동욱화백을 초청하여 걸죽하게 한판 국토사랑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2017년에도 ‘독도사랑 캠프’를 실시하여 나라사랑, 국토교육에 큰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 청소년들이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내 나라 사랑 및 내 국토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추구하는 유네스코동아리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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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동아리 '우리땅 독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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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첫 5일 일일평균 1,000명 신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5일 시작한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실적을 집계한 결과 첫 5일간 일일평균 1,000명, 10일간 총 8,993명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3,586명에게 359억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7월 14일 기준으로 대출이 승인되어 입금을 기다리는 저신용 소상공인까지 포함하면 5,401명이 대출 지원을 받는 셈이다. 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평균 4.5일이 걸렸다.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는 주말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2.5일 만에 대출이 실행된 것이다. 대출받은 3,586명을 신용도별로 살펴보면, 7등급이 50.3%(1,805명)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6등급 34.9%(1,250명), 8등급 13.2%(472명) 순이다. 유형별로는 영업제한 업종이 71.2%(2,55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집합금지 17.4%(623명), 경영위기 11.4%(410명) 순이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61.5%(2,205명), 교육서비스업 11.9%(425명), 도소매업 8.7%(311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8.0%(287명) 순이다. 중기부는 7월 5일부터 신용 744점(구 6등급) 이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 10만명에게 1,000만원씩 긴급대출 실시 중이다. 1.5% 초저금리에 6개월간 이자 상환을 유예해 올해 말까지는 이자부담이 없으며 온라인 신청과 간이 심사를 통해 3~5일 내 대출받을 수 있다. 중기부 이은청소상공인정책과장은 “방역조치가 더욱 강화된 요즘 직접적이고 큰 피해를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긴급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공휴일에도 24시간 온라인 신청을 받는 등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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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첫 5일 일일평균 1,000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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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올해 9월 4일부터 ‘태권도의 날’ 기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지난 6월 17일 캘리포니아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데에 이어 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한 것으로서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올해 9월 4일부터 ‘태권도의 날’을 기념한다. 캘리포니아주 하원 샤론 쿼크 실바 의원, 최석호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 태권도가 20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7천만 명 이상이 수련하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국의 전통무예로, ▲ 수련을 통해 예절·인내·극기 등의 정신을 함양하고, ▲ 남성·여성 및 모든 연령·인종의 어린이들이 훈련을 통해 자기 성취와 신체 건강을 향상한다는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태권도의 날‘ 제정을 주도한 샤론 쿼크 실바 의원은 “태권도의 날 제정이 계기가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신체와 정신이 모두 함께 건강해지는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라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태권도가 한국에서 유래한 무예인만큼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을 존중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해외에서 그 의미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태권도의 날’ 제정은 결의안을 발의해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샤론 쿼크 실바 의원과 최석호 의원, 실바 의원의 박동우 보좌관, 박위진 주엘에이(LA)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해 결의안의 지지 서명에 동참해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이뤄낸 쾌거”라고 평가했다. 문체부는 올해 9월 4일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실시하고, 현지의 태권도 수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결의안을 발의안 샤론 쿼크 실바 의원, 최석호 의원과 박동우 보좌관에게 국기원 명예 단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태권도의 날’은 2008년도의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시, 태권도가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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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올해 9월 4일부터 ‘태권도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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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감전동 부산제일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 사업비 전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사상구 감전동 부산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심인택)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공헌 사업비 5백만 원을 감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복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충희)에 전달했다. 온정이 넘치는 나눔사업을 꾸준히 지원 해 오고 있는 부산제일새마을금고 심인택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밑반찬 나누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두 새마을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나눔 혜택에서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다함께 행복한 감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계영 감전동장은 “지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단체의 상호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를 발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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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감전동 부산제일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 사업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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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을숙도초, 강남건설(주)에서 발전기금 500만원 받아
- [20210716161915-30883][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 사하구 을숙도초등학교는 15일 오후 3시 30분 1층 교장실에서 강남건설(주)(대표이사 서정규)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을숙도초등학교는 이번에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방역물품 구입 등 코로나19 방역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강남건설(주)은 철근콘크리트 전문건설사로 국내 최초 RC구조공법으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LCT를 건설한 기업이다. 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9년에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점진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서정규 강남건설(주) 대표이사는“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이 발전기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희 을숙도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 방역에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강남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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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을숙도초, 강남건설(주)에서 발전기금 5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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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부산시, 아세안과 ICT산업 협력 거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한-아세안 ICT 산업 협력 거점이자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이하 ‘ICT 융합빌리지’)는 지난201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및 한국과 아세안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 성과사업 가운데 하나로서, 가상융합기술 콘텐츠·서비스 분야에서 한·아세안 상호 동반성장 기반 마련과 교류 확대를 위해 구축되었고, 앞으로 4년 동안 한-아세안 XR 협력과 상호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XR 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 ▲한-아세안 공동협력 XR 과제 발굴 및 지원 ▲K-아세안 XR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전담한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주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부대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아세안문화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ICT 융합빌리지의 구축경과 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루어졌다. 국내 스타트업인 ‘앰앤앤에이치의 독자 개발한 기술로 구축된 ‘K-아세안 스튜디오’에서는 생동감 있는 360° 입체 XR콘텐츠를 국내외 기업이 협업하여 제작할 수 있고, ‘리얼메이커’에서 개발한 ‘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40,000㎡ 면적의 APEC 나루공원 일대 5G 전용 시험공간(테스트베드) 안에서 다양한 위치기반 AR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올해 ‘한-아세안 XR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방콕 소재 쇼핑몰 메타버스 개발, 세계문화유산인 베트남 ‘후에 황성‘ XR 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되어 국내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세안과의 우수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ICT 융합빌리지는 가상융합산업분야 한-아세안 협업 및 인적교류의 허브로서, 포스트 ‘한·아세안 30년‘의 상호 공동번영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ICT 융합빌리지를 중심으로 한국의 디지털뉴딜 경험과 성과가 아세안에 공유되고, XR,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기술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K-아세안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소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아세안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ICT 융합빌리지를 통해 청년들의 XR 역량을 키우고 국내 기업들에게 아세안 시장 진출에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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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부산시, 아세안과 ICT산업 협력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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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으로 그리운 일상을 ‘회복’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Q. 국내 도입 백신 믿을 수 있나요? 국내 접종 백신은 WHO가 제시한 기준 뿐 아니라 국내 식약처의 안정성과 효과성 심사기준을 통과했습LI다. 해외의 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 등은 백신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Q. 접종 후 열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접종 후 발열, 피로감, 접종부위 통증,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3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집니다. Q. 백신 접종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접종 기관에서 15~30분 간 머무르며, 이상반응 여부를 충분히 관찰하고 최소 3일 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합니다. Q. 접종 후에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나요?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백신 접종은 정말 안전한 선택일까요? 모든 코로나19 백신은 아주 드문 중등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빈도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제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접종의 이익과 위험을 고려할 때, 불안감보다는 일상 회복을 위해 순서가 오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 백신 접종 효과의 사례를 알아볼까요? [사례 1] 일가족 7명 중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백신을 접종한 70대 어르신은 유일하게 감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2] 한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를 시작으로 14명의 집단 감염 사례가 있었으나 백신 접종을 마친 의료진 48명은 모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상은 어떻게 회복될까요? 백신 접종에 따른 방역 조치가 단계적으로 조정됩니다. [1차 접종 완료자]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수도권, 다수가 모이는 행사 등 제외) -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접종 완료자] - 사적 모임 및 다중이용 시설 인원 기준 등에서 제외 - 확진자와 밀접접촉 시에도 자가격리 대상 제외 (미접종자는 14일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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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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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으로 그리운 일상을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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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플라스틱 OUT, 무엇이 필요할까?” 국민의견 조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는 생활 플라스틱 저감과 관련한 국민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달 30일까지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민 의견을 듣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포장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1회용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대책을 수립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생활 속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 5개월(2018.1. ~ 2021.5.) 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플라스틱’ 관련 민원은 1만 천여 건으로 이전 3년에 비해 약 2.3배 증가했다. 주요 민원으로는 1회용품 규제문의·신고, 환경오염행위(무단투기·불법소각) 단속 요구,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수거 관련 문의 및 불편 호소였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설문조사로 플라스틱 저감 관련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시에 1만 천여 건의 플라스틱 관련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탈(脫) 플라스틱 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의 주요 내용은 ▲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인식 ▲ 플라스틱 발생감축을 위해 필요한 점 ▲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점 등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국민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세심히 살펴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필요 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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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플라스틱 OUT, 무엇이 필요할까?” 국민의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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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행동요령, 이렇게 대처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 33°C 폭염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 35°C 폭염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십니다. - 가장 더운 오후2시~오후5시에는 야외활동,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 적정 실내 냉방온도 : 26~28°C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장소를 이용합니다. -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춥니다. -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습니다. - 노인,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펴봅니다. 폭염 시 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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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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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행동요령, 이렇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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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골칫덩이 불가사리로 도로 위 눈을 녹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처치곤란했던 바다의 골칫거리 불가사리가 제설제 시장의 스타로 떠오른 비결! 세계 최초 불가사리 제설제를 개발한 (주)스타스테크를 만나 불가사리에 숨은 비밀을 취재했습니다. “세계 최초 불가사리 제설제 개발 환경문제 혁신적 개선” _양승찬 (주)스타스테크 대표 기존 ‘염화칼슘 + 소금 제설제’는 콘크리트 파손, 가로수 괴사 등의 문제가 발생해요. 이를 해결하고자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부식억제 성분을 활용, 환경에 무해한 제설제를 개발했어요. ‘쓰레기로 환경을 구한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낍니다. #실사용 테스트 통해 효과 입증 #친환경 제설제 점유율 1위 “기존 제설제 대비 효과 월등! 부식·환경오염 걱정도 덜었어요” _불가사리 제설제 사용 지자체 관계자 불가사리 제설제는 탁월한 제설효과는 물론, 도로·차량·식물에도 무해해 토양·수질오염의 우려도 없습니다. 게다가 보관도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많은 지자체에서 애용하고 있어요. #소금 대비 부식률_0.8% #분진 없고_효과 상당기간 지속 “바다도, 국민도, 기업도 함께 웃게 하는 친환경 제설제” _양승찬 (주)스타스테크 대표 정부는 어민들에게 불가사리를 수매한 후 기업에 무상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폐기비용을 절감해 국민 세금을 아끼고, 기업은 원가절감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합니다. 모두가 ‘윈윈’하는 해법이죠. 앞으로 녹색혁신 기업이 많아져 친환경 생태계가 확산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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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골칫덩이 불가사리로 도로 위 눈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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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1년 상반기 소형 가전제품 매출액 251억위안에 달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최근 AVC(奥维云网)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국 소형 가전제품 매출액은 251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6% 하락하였으며 매출량은 1억1,911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8.2% 하락했다. 그 중 온라인 매출은 약 70%, 오프라인 매출은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2021년 온라인, 오프라인 매출은 각각 358.8억위안, 167.1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상반기 온라인 판매 경로에서는 Midea(美的), Supor(苏泊尔), Joyoung(九阳), Bear(小熊), 샤오미(小米)가 각각 24.3%, 22.3%, 18%, 5.6%, 2.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프라인 판매 경로에서는 Midea(美的), Supor(苏泊尔), Joyoung(九阳), Panasonic, Whirlpool이 각각 38.7%, 31.2%, 22.6%, 1.3%, 0.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한편, 중국 소비자가 소형 가전제품을 구입 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로는 제품의 실용성, 평균가격, 크기가 상위 3위를 차지 [출처: 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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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1년 상반기 소형 가전제품 매출액 251억위안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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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출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이자 입양 모(母) 신애라가 MBN ‘써치’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에서는 입양된 지 9개월 만에 양부 학대로 하늘의 별이 된 일명 ‘민영이 사건’에 대해 다뤄본다. 만 2살 된 아이가 치명적인 뇌손상에 이어 사망에 이른 ‘양부모 학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것. 이날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애라는 ‘민영이 사건’과 관련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안정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 아이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덧붙인다. 지난 2018년 베이비박스에서 친모의 편지와 함께 발견된 민영이는 보호시설로 연계된 후 양모 최 씨를 만나 입양됐다. 그리고 민영이는 2021년 5월,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고 한 대형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양부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 아이의 뺨과 손바닥을 몇 차례 때렸다고 진술한 상황. 이에 신애라는 “아이에게 한 것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훈육은 화가 전혀 섞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를 100번이고, 1000번이고 가르쳐서 습득시키는 것을 말한다. 또,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 등짝을 때리는 가벼운 손찌검 등이 모두 학대가 될 수 있다”고 전하며, 부모의 올바른 훈육법도 공유한다. 신애라는 마지막으로 이번 학대 사건과 달리 사랑으로 육아 중인 많은 이들을 대신해 “저출산 국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이렇게 아프게 크고 죽어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같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아무 준비 없이 부모가 되고 있지 않나. 솔직히 기본적인 육아 책 한 번 안 읽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생겨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의 한마디를 전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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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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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 성료소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무사히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민우혁은 지난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마리 앙투아네트'에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페르젠 백작은 극의 시작을 여는 화자이자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며 몰입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심오한 역할. 민우혁은 이날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고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는 한편으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페르젠 그 자체였다. 민우혁의 가창력은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광주', '안나 카레니나' 등 굵직한 대작에서 이미 검증된 바. 이날 마리 앙투아네트로 분한 김소향은 물론, 마그리드 아르노 역 정유지와의 호흡도 완벽해 앞으로 남은 민우혁의 공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민우혁도 첫 공연 후 벅찬 감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그는 “이 말도 안 되는 힘든 시국에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인 것 알아요”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우리 관객 여러분 덕분에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 철저한 방역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개막을 마쳤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공연을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민우혁은 감격했고 큰 힘을 얻었다. 그는 “앞으로 남은 공연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사랑해요 여러분! 진짜 진짜 감사해요”라면서 각오와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팬들은 “파이팅입니다 민르젠, 막공까지 건강하게 달려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민르젠 최고였어요” 등의 댓글로 민우혁을 응원했다. 민우혁이 페르젠 백작 역으로 출연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지난 13일 세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 이 작품은 오는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일약 뮤지컬 스타덤에 오른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작품 성공 가도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등 예능 프로그램과 JTBC ‘제3의 매력’,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해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민우혁은 현재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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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 성료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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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새로운 캐스팅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학로 인기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8월 티켓 오픈을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웹툰 ‘운빨로맨스’를 기반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신소율, 허정민, 박슬기, 허영지, 조태관 등 매 시즌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연극 운빨로맨스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특히 초연부터 함께했던 방송인 맹승지가 지난 시즌까지 출연하며 보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8차 시즌에는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한서준, 이기창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또한 제택후 역할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할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미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희, 장예슬도 점보늬 역할로 함께한다.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할에는 이진실, 이치우, 전대현 그리고 재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이은지, 이유경, 최지수가 출연한다. 이미 인지도와 연기력이 입증된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시너지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다.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7월 20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8월 6일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 DPS 컴퍼니의 관계자는 “모든 배우가 무더운 여름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관객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다시 코로나 19가 극성이지만 스태프들은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철저히 점검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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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새로운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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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장기용, 이혜리 앞 소멸 시작 ‘충격 엔딩’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이혜리 앞에서 소멸의 징조를 보여 안방극장을 충격을 빠뜨렸다. ‘간 떨어지는 동거’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3.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6%, 전국 평균 2.5%,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4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5회는 신우여(장기용 분)의 여우 구슬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가며 기대를 자아낸 것도 잠시, 이담(이혜리 분) 눈 앞에서 몸이 희미하게 사라지는 이상 징후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우여와 담이는 더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밤을 함께 보낸 후, 둘은 서로를 생각하느라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둘은 ‘어르신’, ‘담이씨’라는 호칭을 연인 사이의 달콤한 애칭으로 바꾸기 위해 귀여운 눈치싸움을 벌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우여는 “사실 나도 어색하고 쑥스럽기는 한데 이런 감정들까지도 좋은 것 같아서”라는 말로 담이를 향한 사랑과 어느새 커진 인간성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우여를 위한 담이의 ‘인간성 소환 프로젝트’가 효과를 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우여는 999년만에 처음으로 도술이 오작동하는가 하면 구미호의 감지력이 약해지고 다른 이성과의 접촉에도 정기가 느껴지지 않는 등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됐다. 의아해하던 우여는 ‘자신 또한 인간이 되기 직전 같은 징조를 겪었다’는 양혜선(강한나 분)의 말에 인간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차기 시작했다. 우여는 ‘인간이 되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냐’는 담이의 물음을 떠올리며 거리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인간들의 모습을 천천히 살폈다. 이후 담이를 위한 선물을 산 우여는 “담아. 너 때문에 살고 싶어졌고 너가 옆에 있는 건 좋고 너 다친 것 보면 화가 나고 이렇게 취한 너를 데리러 가는 것도 전혀 귀찮지 않고 그래. 이게 나한테는 사랑한다는 말이야”라는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우여는 서툴지만 솔직하게 담이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인간의 모습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혜선과 도재진(김도완 분)의 대망의 첫 키스가 성사돼 시청자의 광대를 폭발시켰다. 혜선과 사귀기 전 하룻밤 실수를 저질렀다고 믿고있는 재진은 혜선에게 가벼운 남자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킨십 자제를 결심했다. 반면 혜선은 자신과 손만 닿아도 화들짝 놀라고, 스킨십을 꺼리는 재진의 태도에 섭섭함이 폭발하고 만다. 재진은 혜선으로부터 아무 일도 없었다는 사실을 듣고 나서 안심했지만, 그럼에도 혜선을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스킨십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눠 설렘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우여의 소멸이 시작돼 충격을 선사했다. 여우 구슬의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다다르자 기대감에 부푼 우여는 담이에게 ‘곧 인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하려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우여의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 우여는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점차 희미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소멸을 예감했다. 더욱이 담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우여가 사라지고 우여의 교수 명패 속 이름이 사라지는 등 소멸이 암시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특히 슬픔에 찬 눈으로 담이를 바라보며 “저 아무래도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우여와, 상황을 알리 없는 담이의 모습이 엔딩에 잡히며 ‘여우담 커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우여 오늘 인간될 줄 알고 싱글벙글 행복했는데 엔딩 충격이었다”, “여우담 커플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여 역시 여우! 반말할 때 심장 녹았다”, “담이 오빠라고 못 부르는 거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혜선이랑 재진이는 겉은 동갑인데 실제는 연상연하라 너무 색다르다. 스킨십까지도 너무 귀여워”, “내일이 마지막이야? 두 커플 모두 못 보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15일밤 10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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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장기용, 이혜리 앞 소멸 시작 ‘충격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