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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상반기 구조·구급 출동 큰 폭 증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올 상반기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19구급 출동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41건(7.3%) 증가한 61,962건, 이송 인원은 4,913명(14%) 증가한 39,968명으로 하루 평균 342건 출동해 221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이송 유형은 질병 관련이 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사고부상 17%, 교통사고 8.4%가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관련 이송이 6,756명으로 질병 이송자 27,999명의 24.1%, 전체 이송 인원의 16.9%를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집이 27,309건(68.3%)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19,192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구조 현장에는 16,124건 출동, 10,580건 처리, 1,869명을 구조했다. 일 평균 89건 출동해 10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19.3%, 처리 건수는 4.9% 증가했다. 특히, 동물 포획, 안전조치 등 생활안전 활동 실적이 전년 대비 41%로 대폭 증가했다. 대구소방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줄어든 활동과 병원 가기를 꺼린 탓에 출동 건수가 줄어든 반면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답답함 해소와 백신 접종 등으로 활동이 증가하면서 구조·구급 출동 건수 증가 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했다. 이용수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활동 인구가 늘면서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각종 통계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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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상반기 구조·구급 출동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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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450만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허성무 창원시장)는 8일 목요일에 서울 여의도 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450만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에서는 대표회장인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했다. 각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는 고양시의 한준호 의원, 홍정민 의원, 이용우 의원, 수원시의 김진표 의원, 김영진 의원, 백혜련 의원, 용인시의 정춘숙 의원, 창원시의 최형두 의원이 함께했으며, 이 자리는 내년부터 출범하는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과 개별법 개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간담회에서는 대도시 특례사무를 반영한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제정 촉구와 사회복지급여 기준 상향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부에서는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의 제1차 임시회 안건 상정과 4개 특례시 시정연구원에서 추진한 특례시 이양 요구사무 중심으로 적합성 판단 및 비용추계 등 공동연구용역 최종보고회로 진행되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허성무 대표회장은 "향후 특례시 출범에 대비하여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해 정부와 4개시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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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450만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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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심리방역 일상회복 프로그램 ‘일상의 위(Wee)로’ 실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중 코로나19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학생 및 학교폭력 피해·피해우려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프로그램 『일상의 위(Wee)로』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심리적 체험을 도모하기 위해 원예치료, 마크라메 공예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및 학교폭력 피해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한 학생들의 긴장감과 압박감을 줄이고 정서를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및 학교폭력 피해로 우울, 무기력 등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긍정적 일상을 회복하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학기에도 코로나19 및 학교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긍정적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심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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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심리방역 일상회복 프로그램 ‘일상의 위(Wee)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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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연기 스펙트럼 확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남지현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방황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정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올 여름 무더위를 격파 시킬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선택으로 작품성과 연기 둘 다 섭렵, 뛰어난 안목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따뜻하고 밝은 듯한 에피소드 중간중간 드러나는 반전 장면들이 정말 좋았다”고 첫 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상반된 매력이 한 작품 속에 있고 사람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또 보면서 변화하는 진이의 모습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극 중 정진은 마녀 희라와 동업을 하게 되면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이라는 기묘한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 상황. 대한민국에 평범한 20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마녀와 손 잡고 같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남지현은 그런 진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인물”이라고 칭했다. 더불어 “진이는 여기저기 치이고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반강제로 식당도 떠맡게 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라면서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게 진이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을 벗을수록 ‘마녀식당’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갈 정진의 서사가 호기심을 무럭무럭 키우고 있다. 여기에 남지현은 “사람들이 어떤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의 대가를 어떻게 치르게 되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셨으면 한다”며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 기대감을 더욱 배가한다. 이처럼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속 정진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만드는 남지현의 연기와 맞물려 한층 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녀식당’에 찾아온 손님들과 만나면서 점차 변화할 정진의 이야기를 남지현이 어떻게 입체적으로 다뤄낼지 7월 16일 첫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지현의 또 다른 연기포텐 폭발을 예고 중인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1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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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연기 스펙트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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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위켄드', 음원차트 싹쓸이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위켄드'가 음원차트를 휩쓰고 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위켄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지니, 벅스, 바이브 1위를 포함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연은 국내 음악방송 활동도 한다. 오는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TV '쇼! 음악중심', 11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위켄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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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위켄드', 음원차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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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캐스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단짠인 우리네 일상 위로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주연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을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선빈은 방송 작가 안소희를 연기한다. 이미 여러 번 검증 받은 ‘이선빈표 러블리함’을 꼭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고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요가 강사 한지연을 맡은 한선화는 하이톤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녀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꼭 어울려 시너지를 낸다. 정은지는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로 변신한다. 오로지 한 곳에만 집중하는 성격으로, 정은지는 강지구의 복잡한 심경을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은 최시원은 세 여주인공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갈 청일점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최시원이 지닌 유쾌한 매력이 드라마와 꼭 맞는 궁합을 자랑한다. 이처럼 ‘술꾼도시여자들’은 또래 배우들이 모여 제 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해 설득력을 높인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다. ‘술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은 “보편적인 이야기와 공감 되는 설정으로 위로와 재미를 드리겠다. 캐릭터의 매력과 꼭 맞는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설득력 있고 몰입감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하며 기대를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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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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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nB 솔로의 진수’ 존박, 9년 만에 미니앨범 ‘outbox’ 발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R&B 솔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존박이 9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 ‘outbox’의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한다. 8일 멜론에 따르면 존박은 새 미니앨범 ‘outbox’가 발매되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출연해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Daydreamer’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진 초고속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9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outbox’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에서는 새 앨범 토크 외에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1 존박 상반기결산’ 코너와 그의 진짜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존박 MBTI 파헤치기’ 코너 등을 준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1 존박 상반기결산’ 코너에서는 매달 존박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의 입을 통해 직접 확인하며 2021년 상반기를 정리해 볼 예정이다. 이어 ‘존박 MBTI 파헤치기’에서는 팬들이 예상하는 존박의 MBTI와 실제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적극 해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2일 오후 6시 존박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Knock’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outbox’를 발표한다. 앞서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존박은 지난 5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미니 2집 발매를 공식화했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여 멜론 고객들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오늘음악’ 외에도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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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nB 솔로의 진수’ 존박, 9년 만에 미니앨범 ‘outbox’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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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필리아' 한 폭의 그림같은 명화 포스터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셰익스피어 ‘햄릿’을 재해석한 영화 '오필리아'가 한 폭의 그림 같은 미장센으로 시선을 휘어잡는 명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7월 14일 개봉을 앞둔 '오필리아'가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를 오마주한 명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필리아'는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으로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불후의 명작 [햄릿]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햄릿이 아닌 비운의 조연이었던 오필리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공개된 '오필리아' 명화 포스터는 마치 존 에버렛 밀레이의 작품을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온다. 명화 포스터는 오필리아가 극중 꽃말을 이용해 속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에서 등장했던 로즈마리, 팬지꽃, 데이지 등의 꽃으로 장식하여 의미를 더한다.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연을 사랑해 이를 그림에 담고자 했던 라파엘 전파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원작에서는 오필리아의 비극적인 죽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유명하지만, 명화 포스터에는 “그대도 언젠가는 당신만의 이야기를 하게 되겠죠”라는 희망에 부푼 영화 속 대사가 더해져 영화 '오필리아'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데이지 리들리를 비롯하여,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던 '1917'의 주인공 조지 맥케이가 '오필리아'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각각 오필리아와 햄릿 역을 맡아 운명적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대세 신예들과 더불어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도 조연진으로 합세했다. '21 그램', '임파서블'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나오미 왓츠, 영화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후보로 오른 클라이브 오웬,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로 유명한 톰 펠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7월 가장 기대되는 셰익스피어 유니버스의 등장을 예고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스핀오프 격 이야기 '오필리아'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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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필리아' 한 폭의 그림같은 명화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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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골신강림', 강호동-신동엽 퍼팅 연습 현장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호동과 신동엽의 열정 넘치는 퍼팅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골신강림’(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강호동은 스윙을 하며 속살까지 보이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평소 엄청난 에너지로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그가 골프계를 또 어떻게 장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 역시 온 얼굴에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 집중하고 있어 골프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골신강림’을 통해 드디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MC에 도전, 스튜디오 전문MC로 불리던 그가 야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처럼 퍼팅 연습만으로도 이미 '나이스 샷'을 외치게 만드는 두 사람이 '골신강림'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이 도전장을 던진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강호동, 신동엽이 필드 위에서 보여줄 케미와 골프계 정복 도전기가 그려질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오는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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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골신강림', 강호동-신동엽 퍼팅 연습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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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치열한 생존본능 담은 2차 포스터 전격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사상초유의 지하 500m 싱크홀 속에 빠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까지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유쾌한 케미로 올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싱크홀'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으로 빠져버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로프를 자신의 생명줄처럼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과 “가자 올라가보자!”라는 카피는 청운빌라의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치열한 생존본능과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으나 이제는 무너져버린 집에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김성균의 모습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싱크홀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여기에, "나는 억울해서 못 죽어"라는 카피는 아내와 아들에게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의 강인한 의지를 전해 공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직장 상사 ‘동원’(김성균)의 집들이에 왔다 예기치 못한 싱크홀 재난에 함께 휘말린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장님 댁에서 죽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카피 아래 추락하기 직전 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포스터 속 카피처럼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3개월 차 열정 인턴 '은주'(김혜준)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발한 상상력과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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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치열한 생존본능 담은 2차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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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폐비닐·폐페트병 올바르게 배출하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구로구가 폐비닐·폐페트병 분리배출제도 정착을 위해 주민 홍보에 나섰다. 구로구는 8일 “재활용품 선별을 저하시키는 폐비닐과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에 적합한 투명 페트병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9월 30일까지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닐류는 깨끗이 씻어 투명봉투에 모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이물질로 오염된 경우에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면 된다. 폐페트병은 라벨·내용물 등을 제거한 뒤 순수 투명 페트병만 배출할 수 있다. 구로구는 동마다 재활용 품질개선 지원인력을 배치해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폐비닐·폐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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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폐비닐·폐페트병 올바르게 배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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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배기철 청장, '남녀통합 당직제 시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 동구청이 오는 12일부터 ‘남·녀 통합 당직제’를 시행한다. ‘남·녀 통합 당직제’ 도입으로 일·숙직 구분 없이 5인 혼성 근무(당직사령1명/당직원4명)를 하게 된다. 기존에는 일직의 경우 여성 공무원 5명, 숙직은 남성 공무원 4명이 해왔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가 남녀 통합 당직제에 찬성했다. 또, 통합당직시 편성방법에 대해서는 41%가 5명 혼성편성을 꼽는 등 남녀 모두 5명 혼성편성을 지지했다. 남·녀 통합 당직제 시행에 따라 동구청은 남성 공무원의 경우 2개월 마다 돌아오던 숙직 주기가 3개월로 늘어나고, 여성 공무원은 6개월 마다 근무하던 주기가 약 3개월로 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남녀통합 당직제를 시행하면서 동구청은 기존 도시안전국이 전담하던 재난당직을 당직반장이 통합 관리하도록 했으며, 당직실 내 비상벨, 청사 출입구 지문인식기 등을 설치했다. 또,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당직제 개편을 통해 양성평등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청사를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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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배기철 청장, '남녀통합 당직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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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구의회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95회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체육복지 진흥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유흥주점)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심사 처리 한다. 이외에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1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길 의원은 구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양육하여 ‘아이키우기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공적돌봄시스템 조성을 요청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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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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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동해특수구조대 쇄파 암벽 구조 훈련, 구슬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8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하평해변에서 전국 해양경찰 구조대원 대상으로 쇄파 암벽 구조 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훈련은 거친 파도를 뚫고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과 암벽에 낚시객 등 고립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해상에서 구조하는 훈련 등 거친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해상사고에 대비해서 전국 해양경찰 구조대원을 상대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동해안은 갯바위 낚시객 고립 사고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익수자가 발생할 경우 더욱 전문적인 구조기법이 요구되고 있어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해양경찰 구조대원에게 강인한 체력과 악천후 구조기법을 5일간에 걸쳐 훈련중에 있다. 동해해양특수구조대장 김상진 경감은 “쇄파 암벽 구조 기법을 잘 교육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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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동해특수구조대 쇄파 암벽 구조 훈련,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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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창업교육'펼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횡성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1인 미디어를 활용한 문화·행사 기획운영전문가 및 미디어커머스전문가 양성을 위한 청년 창직·창업 프로젝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 수행기관인 (사)스타트업미래포럼은 지난 7월 1일 웰리힐리파크에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 12월 말까지 집중교육을 비롯해 단체 코칭, 1:1 맞춤형 컨설팅 등 1인미디어를 활용한 미디어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횡성군 관내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창직·창업 ▲문화예술창업 및 문화예술단체 운영기법 창업교육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 ▲창업성공을 부르는 SNS 마케팅 실전 전략 등의 이론교육과 1대1 맞춤형 컨설팅 과정이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일자리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이번 교육을 통해 1인 미디어를 활용하여 문화, 행사, 공연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직·창업 전문가를 양성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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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창업교육'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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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는 26일까지 저소득층 연탄쿠폰 신청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는 저소득층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신청 받는다.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연탄을 가정난방용(연탄난로 사용은 제외)으로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하여 연탄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인상된 금액만큼 연탄쿠폰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역 2천6백여 가구 정도가 혜택을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의 한부모가족 ▲『장애인복지법』의 장애인가구 ▲ 만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소녀노녀가정 및 만65세 이상의 노인 중 부양기피, 부양거부 등으로 실질적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로서 2021년 6월1일 현재 연탄을 가정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가구 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는 올 11월 중 연탄쿠폰을 지원 받아 연탄공장이나 직매점을 통해 연탄쿠폰 가격만큼 연탄 구매 및 배달신청을 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2년 4월 30일까지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작년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13억2천2백여만 원의 연탄쿠폰을 지원받아 관내 2,633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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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는 26일까지 저소득층 연탄쿠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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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6월 28일 전의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환경기술인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 앞서 공단 관계자, 입주기업체 환경담당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은 기업과 공단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의일반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를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원격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공단 소개 ▲처리시설 운영현황 ▲배출 부과금 산정 과정 등을 입주기업들에게 안내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투명하고 전문성 있게 운영되고 있음을 알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전의일반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통해 공단과 입주기업이 상생·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놓은 것 같다”며, “앞으로 하반기 회의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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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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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교세 27억 원 확보로 시민 편의 높인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자치단체의 예기치 못한 지역 현안, 긴급한 재난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그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이다. 시가 올 상반기 신청·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5개 사업 27억 원으로, 전년도 상반기 20억 원(2개 사업)을 확보했던 것에 견줘 7억 원이 증가했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은하수교차로 시설 개선(7억 원) ▲장군면 대교리 리도 정비(8억 원)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7억 원) ▲자전거도로 도로환경 개선(4억 원) ▲내동천 제방 보수(1억 원)이다. 시는 먼저, 은하수교차로 개선사업으로 출·퇴근시간대 정안나들목(IC) 방면에 상습적으로 발생해온 교통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부족으로 중단됐던 장군면 대교리 리도 212호 정비사업 또한 고운동~장군면 구간 공사를 재개·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사업은 구도심에 아동 놀이 공간 조성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동천 제방 보수 사업은 하천보수를 통한 재해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도로 도로환경 개선사업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일명 ‘전동킥보드’인 PM(Persnal Mobility)의 자전거도로 주행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중앙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라며,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 확보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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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교세 27억 원 확보로 시민 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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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야간 조명 설치 완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야간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휴가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안침식 방지를 위해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에 속초시는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방파제 200m 구간에 걸쳐 LED등 121개를 설치하고 7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매일 일몰 시부터 자정까지 형형색색의 불빛이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를 밝히게 되며, 조명이 밝혀지면 반짝이는 빛이 바다에 반사되어 물결 위를 수놓으며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속초시는 헤드랜드에 시설된 입구 아치부터 붉은대게 조형물까지의 시설물과 속초해수욕장 방향 측면 조명 시설을 통해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에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속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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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야간 조명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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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운영 준비 마치고 본격 개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안전시설 및 수요자 중심의 각종 편의시설을 새 단장하여 오는 7월 10일(토)부터 8월 29일(일)까지 51일간 속초해수욕장을 운영한다. # 안전한 해수욕장 먼저,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였으며, 수상 안전장비를 추가 확보하였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지침에 따라 8월 23일 조기 폐장하였던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파라솔 2m 간격조정,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자 수 제한 등 피서객 간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해수욕장 주요 출입구 운영 및 개장기간 전담방역팀을 운영하여 전방위적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또한 주요 출입구에서는 피서객의 출입자 등록 관리를 위하여 3가지 방식(수기명부,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안심콜 출입관리)을 운영하며 전수 체온 및 방문 확인을 위한 체온스티커를 도입한다. # 편리하고 즐거운 해수욕장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코인 샤워기와 세족기 추가 설치 및 실내 샤워장의 온수시설 개선 등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보수하였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정문 백사장 내 직경 20m 에어슬라이드 원형풀장 1개소, 어린이전용풀장 1개소, 유아전용풀장 1개소 등 총 3개의 야외풀장을 설치하여 기상악화로 인해 입욕이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하고, 가족단위별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를 위해 야외풀장도 운영한다. # 모두를 위한 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송림 내 야자매트 교체 및 열린 쉼터 2개소 조성 및 송림 산책로 볼라드 형태의 경관 등을 설치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여 해수욕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장애인 등을 위한 정문과 남문 장애인 화장실 정비 및 해변용 휠체어와 일반 휠체어도 확보하여 많은 관광객이 불편 없이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최근 폭염으로 주간 해수욕장 이용객보다 야간을 선호하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피서 절정기인 7월 24일(토)에서 8월 15일(일)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을 추진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개최 예정이었던 여름축제는 모두 취소되었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속초해수욕장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속초시는 피서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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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운영 준비 마치고 본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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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노후보일러 교체사업 진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7월 8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양양자원봉사대(회장 김상기)와 함께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20여명의 양양자원봉사대 자원봉사자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보일러 교체 및 집수리‧청소 활동을 펼친다.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은 (주)강원랜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에너지 빈곤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전문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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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노후보일러 교체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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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불필요한 일 줄여 예산절감한다.. ‘시책일몰제’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 북구는 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책일몰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실효성이 적고 중복적인 사업을 폐지함으로써 행정력 향상과 함께 예산절감 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이에 7월말까지 법정사무를 제외한 일반 시책, 행사성 사업, 보조금 사업 등 총 302건에 대해 각 부서별로 일몰 검토를 실시한다. 특히 관행적 업무, 낭비성 시책, 유사・중복 사업 등을 집중 점검해 폐지, 개선, 유지 등 일몰 여부와 방식을 결정한다. 또 82명으로 구성된 내부평가단을 통해 추가 일몰 대상을 발굴하는 등 종합적인 확인 절차를 거친다. 일몰 결정은 오는 8월 중 구정조정위원회에서 생산성, 효율성, 행정환경 적합성 등을 고려해 정해진다. 시책일몰제를 통해 확보된 예산은 주민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다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8년 시책일몰제를 통해 폐지 81건, 개선 25건 등 총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불필요한 일을 과감하게 줄이는 것 또한 구정운영의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등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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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불필요한 일 줄여 예산절감한다.. ‘시책일몰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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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공모 거쳐 규제 개혁 우수 제안 선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행정안전부 지방규제 우수 기관 인증을 획득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 서대문구 규제개혁 공모전’과 구 직원들의 규제개선 건의창구인 ‘이것 좀 바꿔줘’에 제출된 제안들을 심사했다. 구민 생활과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에는 17건, 직원 건의 창구에는 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관련 부서 검토와 1차 심사를 통과한 13건(구민 제안 6건, 직원 제안 7건)의 제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상정됐고 각각 3건씩 모두 6건이 채택됐다. 구민 제안 가운데에서는 ▲최우수상에 ‘오토바이 공영주차장 주차 시 적정 주차요금 부과 체계 마련’ ▲우수상에 ‘자녀가 포함된 영문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위한 제도 개선’ ▲장려상에 ‘직접생산증명 인증 간소화를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이 선정됐다. 직원 제안 중에서는 ▲최우수상에 ‘아동위원 결격사유 조회를 위한 법적 근거 조항 마련’ ▲우수상에 ‘소규모 영업장의 빈 용기 보증금 반환의무 기준 완화’와 ‘민간위탁의 유연성을 위한 재계약 제도 신설’이 선정됐다. 구는 우수 제안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안건 가운데 자체 해결 가능한 사례는 신속히 개선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를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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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공모 거쳐 규제 개혁 우수 제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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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School Garden For ESD Program)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실천 전략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를 목표로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를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의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School Garden For ESD Program)을 포함해 11개 신규 프로젝트와 17개 연장프로젝트가 2021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었다.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School Garden For ESD Program)은 학교텃밭 운영을 통해 생태 친화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텃밭을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학생 정서 함양에 기여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생태감수성 함양과 생태시민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School Garden For ESD Program)은 SDGs의 17가지 목표 중 ‘기아 해결, 건강과 복지,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목표 달성을 추구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체계를 구축하고(K-SDGs 목표2), 직접 먹거리를 생산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K-SDGs 목표3)을 추구하고자 한다. 나아가 학생(학교)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국민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식을 갖도록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K-SDGs 목표12)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울산교육청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이와 같은 노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구로 완성될 것이다.”라며 생태환경교육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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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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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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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하반기 확대 시군 간담회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는 하반기 배달앱 확대 시군 부서 관계자 20여명과, 배달앱 민간운영자인 코리아센터와 함께 하반기 시군확대 간담회를 7월 8일 14:00, 강원도청 신관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하반기 시군 확대 계획과 7월 13일 시군확대 업무협약식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20.12.22. 시범지역인 속초시, 정선군에서 일단시켜를 출시하고, ’21. 4.28일 동해안지역인 강릉, 동해, 태백, 삼척에서 배달앱을 오픈하여 6개 시군에서 배달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고 있는 원주, 횡성, 영월은 오는 7.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는 7. 5 기준, 6개 시군에서 2,300여개 가맹점이 신청하고 34천여 명의 소비자가 배달앱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점차적으로 가맹점과 소비가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는 오는 7월 20일부터는 도내 9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모든 시군에서 배달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여 오픈할 계획이다. 일단시켜 배달앱은 중개수수료, 입점비, 광고비가 없기 때문에 도내 가맹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는 강원상품권 및 시군 지역화폐를 할인(5~10%)된 가격에 구매하여 수시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지역 배달 맛집 음식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슬기로운 소비생활이 가능하다. 박광용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강원도와 코리아센터가 민관협력 방식으로 제공하는 배달앱 서비스는 가맹점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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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하반기 확대 시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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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안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시 올해 4∼6월까지 대전 관내 유성CC 등 4개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골프장 토양과 연못, 최종 유출수에 대해 건기(4∼6월)에 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잔디에 사용가능한 농약 18종 등 총 28종을 검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토양에서는 살균제인 플루톨라닐, 이프로디온, 티플루자마이드, 카벤다짐 등이 미량 검출되었고, 연못에서는 살균제인 아족시스트로빈, 티플루자마이드가 미량 검출되었지만 모두 사용가능한 농약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농약 살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기 중(7∼9월) 불시에 토양 및 수질 시료를 채취해 농약을 검사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검사를 통하여 골프장의 화학농약 사용 대신 생물농약 등 친환경제제의 사용을 늘려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골프장 환경조성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천만원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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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