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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온가족 즐기는‘참여형 기후위기 교육프로그램’풍성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후ᆞ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전시 및 참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시민 대상 다양한 에너지ᆞ기후변화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참여 프로그램은 에너지드림센터에 적용된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을 알아보는 '내가 꿈꾸는 에너지제로하우스', 환경분야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 '친환경건축가', 태양광자동차를 만들어 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이해하는'재생에너지 교실' 등이 운영되어 특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울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기후위기와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배워보는 '기후위기실내방탈출', 앱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원 내 특정 장소를 찾아가 환경생태 미션을 해결하는 '에너지티어링', 육아의 눈높이에 맞게 기후변화를 설명하는 그림자극 프로그램 '숲의 아이드림이' 등 모든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층 드림갤러리에서는 기후위기의 실태와 심각성을 알리는 '기후위기, 오다'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특별전시해설과 함께 ‘나만의 기후위기 이야기’로 플립북 만들기, ‘기후위기 캠페인 피켓 만들기’ 등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구의날(4.22), 세계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미래세대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회복의 시간’을 주제로 '제3회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21. 5.23(일)까지 온라인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후 거리두기 준수하여 가족과 함께 야외 잔디에서 그림을 그린 후 당일 17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환경의 날(6.5)에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9명, 입선 11명을 시상하게 된다.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와 연계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강좌, 야외체험프로그램, 테트라팩과 함께하는 종이팩 재활용 캠페인부스 등 다양한 행사도 운영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솔라파크에 솔라미스트를 설치하여 분사된 구름형태의 미스트와 햇빛의 굴절에 의해 만들어지는 무지개 등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와 재생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야외공간에 마련된 솔라파크는 ‘에너지가 놀이가 되고 놀이가 에너지가 되는 곳’을 주제로 단순한 구조물 설치에서 벗어나 놀이와 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아람코 코리아의 후원으로 조성되었다. 솔라파크는 태양광 쉼터, 솔라파인(디자인 쉼터), 솔라미스트, 은하수마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광에너지로 가동되는 솔라미스트는 기후위기대응 시설물로 도시 열섬현상 및 미세먼지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과 21일 양일간 에너지자립마을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자립마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교육을 통해 에너지자립마을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국내 대표적 제로에너지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기후변화‧에너지 체험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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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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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온가족 즐기는‘참여형 기후위기 교육프로그램’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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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 '산악문화체험센터' 13일 개관식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과 산악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13일 개관식을 갖는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4시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정청래·이수진·임오경·오영환 국회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각 분야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이하 ‘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다. 개관식 순서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전국 최초로 스포츠 클라이밍부를 창단해('19년) 국가대표 및 올림픽 출전 선수를 배출한 저력을 지닌 서울 신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클라이밍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하1층 어드벤처 체험장에선 센터 회원들의 이벤트 클라이밍(12m)과 하늘오르기(7m) 시범, 1층 상설전시실에선 증강현실(AR)로 만나보는 히말라야 14좌 모형 전시, 2층 기획전시실에선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고(故) 박영석 대장 전시전 등이 진행돼 ‘산악문화체험센터’를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지난 32일 간(3.25~4.30)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산악문화체험센터’엔 일평균 122명, 총 4,000여명의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이중 절반이 넘는 2,397명(일평균 75명)은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해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로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여건인 만큼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 공간으로, 또한 직장인 등 성인들에게는 체력단련 및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시한 체험프로그램인 ▲볼더링장 자유이용 ▲클라이밍(볼더링) 일 강습 및 월 강습 ▲어드벤처 체험 또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정식 개관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대표적인 스포츠 클라이밍 명소이자 자연 속 힐링센터로 자리 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인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민간시설에 비해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산악문화체험센터’ 이용자 방문 후기 및 만족도 조사에서 85명이 참여(3.25~5.2)해 5점 만점에 4.74점을 받아 이용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4일부터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프로그램과 이용시간도 확대 변경됐다. 기초과정을 마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레벨업반과 전문산악인을 위한 월 자유이용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과 이용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 홈페이지 또는 산악문화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국제 대회도 유치해 서울의 산악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악문화를 즐기는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카이자, 일반 시민부터 동호인, 전문 산악인들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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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 '산악문화체험센터' 13일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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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 CJ CGV’ 고령층 친화 키오스크 개발 ‘맞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서울디지털재단(이원목 이사장 직무대행)과 CJ CGV(대표 허민회)가 고령층을 위한 키오스크 개선사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1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오대식 CJ CGV 디지털혁신추진담당(CDO, Chief Digital Officer)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비대면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와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고령층 사용자의 키오스크 이용 현황 및 장애요인 분석, ▲원활한 과제추진을 위한 자료‧정보, 인적‧물적 자원 등 공유, ▲고령층의 신체·인지·심리적 특성 및 사용자경험을 반영한 키오스크 개선방향 기획·구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현재 개발 중인「고령층 친화 키오스크 접근성 표준안」을 CGV 키오스크에 시범 적용해, 그 효과를 사전에 검증하고 실효성을 높인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기기·콘텐츠 활용에 취약한 어르신의 신체적·인지적 특성에 따른 장애 요인들을 개선하는「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령층이 소외되지 않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목적에서다. 지난 3월 ‘모바일웹(앱)·영상콘텐츠 표준·지침’을 공개한데 이어, 오는 하반기를 목표로 ‘키오스크’ 분야의 표준안을 제작하고 있다. CJ CGV는 재단의「키오스크 접근성 표준안」과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키오스크 배치부터, 영화·좌석 선택, 결제·발권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개선한다. 어르신들이 영화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CGV는 극장 내에 영화 티켓 발권과 매점 음식 주문 등 다양한 용도의 키오스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두 기관은 이달 중순부터 어르신과 현장직원 등 키오스크 이용자와 제공자의 의견을 청취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향과 우선순위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 사업은 실제 극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어떠한 불편을 겪는지 조사함으로써, 고령층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키오스크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분석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한 협력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업은 키오스크 활용률이 높은 유통점포나 외식매장 등 일상생활 현장에 접근성 표준안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친화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대식 CJ CGV 디지털혁신추진담당(CDO)은 “이번 협업을 통해 CGV 키오스크의 인터페이스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가속화된 이후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극장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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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 CJ CGV’ 고령층 친화 키오스크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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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하려던 시민 구하려고 나선‘용감한 학생들’…소방서장 표창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마포대교를 지나가던 고등학생 4명의 빠른 판단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20대 청년의 목숨을 구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토) 자정을 지난 02시11분쯤 마포대교 북단방향 두 번째 생명의 전화 근처에서 투신우려 남자가 있는 것을 수난구조대가 CCTV에서 발견하고 신고 해 종합상황실에서 이를 접수하고, 즉시 인근 영등포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하달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는 남성을 경찰관과 시민 네 명이 붙잡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구조에 나선 시민들은 환일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었다. 이들은 밤늦게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 잠시 산책 겸 인근 한강에 갔다 돌아오던 중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는 남성을 경찰관이 붙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학생들은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지체 없이 달려가 경찰관을 도와 남성이 한강에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었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경찰관과 학생들이 남성을 붙잡고 있는 사이 대교의 안전와이어를 절단하고 난간을 넘어가 신속하게 구조를 완료할 수 있었다. 최초신고 접수 후 8분 만에 벌어진 일이였다. 학생들 중 한 명인 정다운 학생은 “당시 현장을 본 순간 위급한 상황임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달려가 매달린 사람을 붙잡았다.”며 “구조할 때 몸에 상처도 생기고 팔도 많이 아팠지만 생명을 구했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침착한 대처와 용기에 놀랐다.”며 “구조대상자는 이미 난간에 매달려있어 학생들이 붙잡지 않았으면 한강으로 떨어졌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소방서는 학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들의 선행을 해당 학교에 통보해 격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태미 영등포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용기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의로운 행동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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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하려던 시민 구하려고 나선‘용감한 학생들’…소방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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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아뱅크, Web UI 개발 플랫폼인 Y[wai] 의 Eclipse plugin 정식 버전 waiEclipse 출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주)코아뱅크는 Web UI 개발 플랫폼인 Y[wai] 의 Eclipse plugin 정식 버전인 waiEclipse 를 5월 10일에 출시하였다. waiEclipse 의 모체인 Y[wai] 는 업무용 웹 시스템의 UI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컴포넌트와 데이터 처리 관련 라이브러리 및 웹 기반의 IDE 를 제공하는 개발 플랫폼으로 다른 Web UI 개발 플랫폼과는 다르게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웹 기반의 통합개발환경(IDE)와 개발 소스를 HTML 로 변환 하지 않는 표준 HTML 과 Java Script 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여 개발하는 웹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 플랫폼에 시스템이 종속 되거나 기능이 제한되지 않는 개발을 지원해 왔다. Y[wai] 를 포함한 대부분의 Web UI 개발 도구는 웹 서비스 개발을 별개의 툴을 이용하여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과 소스 형태 관리 등에 불편한 점이 존재하였으나, 금번에 출시된 waiEclipse 는 일반적으로 웹 서비스 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Eclipse 에 Plugin 형태로 Y[wai] 의 Runtime 과 IDE 가 통합되어 Web UI 와 서비스를 하나의 도구에서 모두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waiEclipse 는 기존 Y[wai] 와 같이 HTML, JavaScript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개발 방식을 유지하여 웹 개발자의 쉬운 접근성과 개발 방식의 다양성을 확보하였고, Eclipse 내에서 HTML WYSIWYG Designer 와 Code Editor , Code Browser 등을 지원하여 웹 UI 개발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 소스의 형상 관리 및 저장 방식 등은 Eclipse 의 기본 기능이나 다른 형상 관리 Plugin 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연계하여 높은 개발 및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버전에서는 대형 업무용 웹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개발 도구와 기능들이 함께 제공되며, jQuery plugin, Kendo, EasyUI 등과 같은 웹 개발에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들을 별다른 작업 없이 각 라이브러리의 사용법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범용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그 밖에 웹 기반 전자문서 구축을 위한 waiDoc , 별도의 서버 없이 구동되는 웹 기반의 Report 시스템 구축을 위한 waiReport 같은 서브 솔루션들 또한 waiEclipse 에 통합될 예정이다. (주)코아뱅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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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아뱅크, Web UI 개발 플랫폼인 Y[wai] 의 Eclipse plugin 정식 버전 waiEclips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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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정합성이 뛰어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티스캔(TScan)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인 티스캔(TScan)이 대시보드 화면과 감독당국에 대한 다양한 보고서 기능으로 인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티스캔(TScan)은 업력 20여년의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엔소프테크놀러지(대표 진기태)의 여러 제품군 중 하나로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관리 솔루션으로서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조치 등 관련법에 따른 법규 준수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데이터 정합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점은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는 금융기관에서 특히 신뢰도가 높은 편이며, 특허 및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고, GS 1등급으로 선정된 우수제품으로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품목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5W1H 원칙에 의거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한 후 암호화하고 위·변조 방지기능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수집·보관 한다. 또한 개인정보 유형·처리행위·처리기간에 대한 다차원 분석, 개인정보 부정사용 의심행위자 및 오·남용 처리 현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편의를 위해 대시보드를 이원화 하였는데, 개발자 지원없이 관리자가 업무별·사용자별·권한별로 변경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Admin Console 통합관리 화면은 물론, 대시보드의 다양한 화면 중 고객이 선호하는 화면을 대표 화면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위젯형 대시보드 UI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결재라인별 보고를 손쉽게 하기 위해서, 고객이 법규준수에 따른 보고서 양식을 선택하여 원하는 날짜, 원하는 분께 보고할 수 있는 자동보고서 생성 및 메일로 자동 전달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자체다운로드도 가능) 3년 이상의 과거보고서도 한 번에 출력 가능하도록 스마트보고서 기능을 더함으로써 다양한 통계 및 분석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다양한 기능은 감독당국의 개인정보 수준관리진단 평가시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엔 IT 유통전문회사인 (주)싸이웰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고객으로는 오렌지라이프생명, IBK연금보험,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 친애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 금융기관, SK그룹, 홈플러스, 하나투어 등 대기업, 대교방송, 중앙보훈병원, 사회보장정보원, 장애인고용공단, 질병관리본부 등 공공기관, 광명시청 등 지자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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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정합성이 뛰어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티스캔(T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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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명예단증 수여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기원이 로버트 B. 에이브람스(Gen. Robert B. Abrams)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5월 13일 오전 8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중구) 호텔에서 열린 ‘로버트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 환송 행사’에서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국기원은 지난 약 30개월 동안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태권도 저변확대에 이바지한 에이브람스 사령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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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명예단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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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캐디백’ 매던 이성관의 도전, “묵묵히 최선 다한다면 기회는 찾아올 것”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캐디 출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때가 많다. 또 한 명의 ‘캐디’였던 선수가 묵묵히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51.SK텔레콤)가 최근 국내 대회를 치를 때마다 그의 옆을 지켰던 이성관(31)이다. 이성관은 15세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손에 잡았지만 집안의 경제적 악화로 인해 한동안 골프를 그만 두게 됐다. 2009년 해병대 2사단으로 군 입대 뒤 2011년 전역한 그는 이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의 캐디로 근무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이어갔다. 그는 “국가 유공자 집안으로 군면제를 받은 상황이었지만 아버지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해라’면서 입대를 권유하셨다”며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군산컨트리클럽의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캐디 생활을 하는 동안 이성관은 2016년 KPGA 프로(준회원), 201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골프와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성관은 우연히 2006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45)을 만났고 2017년부터 강지만의 전담 캐디로 활동했다. 당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강지만은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게 됐는데 이성관과 최경주의 인연은 그 때부터 시작됐다. 이성관은 “강지만 선수가 최경주 선수에게 ‘이 친구가 골프 선수로서 상당히 큰 재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최경주재단에 소속되면서 골프 선수의 꿈을 다시 이어갈 수 있었다”며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정식 레슨을 받은 적이 없지만 최경주재단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스승이자 은인인 강지만 선수, 최경주 선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로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던 이성관은 최경주의 권유로 2018년과 2019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최경주의 캐디로 대회에 출전했다. 이성관은 “캐디로 참가했지만 최경주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경기 운영 방법, 벙커샷 등 많은 것을 배웠다”며 “실전에서 따라해 보기도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 최종전에서 공동 70위의 성적을 적어낸 이성관은 현재 시드 대기자 신분이다.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KPGA 군산CC 오픈’에서는 모두 월요 예선(먼데이)에 나서며 대회 출전권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각각 공동 56위와 공동 18위의 성적을 적어내며 가능성을 보인 이성관은 당분간 ‘스릭슨투어’에 전념하며 KPGA 코리안투어의 월요예선이 실시될 때 마다 참가할 계획이다. 이성관은 “’스릭슨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둬 202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다”라며 “하지만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하게 되는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싶은 바람도 있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이어 “현재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골프를 시작하고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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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캐디백’ 매던 이성관의 도전, “묵묵히 최선 다한다면 기회는 찾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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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5·18교육 전국화 공동 선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13일 광주에서 열린 총회에서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특히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전국의 학교에서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수많은 탄압과 왜곡 속에서도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했던 국민들의 공감과 연대, 희생을 통해 5·18은 지금 합당한 역사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5·18은 국민 모두가 계승·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위대한 유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적지 않고,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한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그 정신과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는 앞으로 ▲5·18민주화운동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자료 등을 전국적으로 공유 ▲교원·학생 대상 5·18민주화운동 관련 연수 ▲체험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제주 4·3,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 4·19민주혁명,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에 대한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의 제안으로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화 공동 선언문’채택·발표가 이루어졌다”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선언으로 약속한 민주주의 역사교육이 전국의 학교에서 깊이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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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5·18교육 전국화 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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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해양경찰청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상반기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특히,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지역 장애인과 외국인 선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행위 단속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도서지역 양식장 및 염전 등에서의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외국인 선원의 인권 침해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 묵살·강제로 승선시키는 행위 등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단속기간에 장애인 인권단체 등과 연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피해자 등을 조사할 때는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신뢰 관계에 있는 사람을 동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검거 사례를 보면, 지난해 5월 전남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ㄱ’씨(54세) 등 2명(부부)이 ‘ㄴ’씨(48세, 지적장애 2급)를 인부로 고용한 후 약 16년간 임금을 착취하고, 장애인 연금 등 복지급여까지 착취한 혐의로 검거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는 경남의 한 가두리양식장 운영자 ‘ㄷ’씨(58세) 등 3명이 같은 마을 지적장애인 ‘ㄹ’씨(38세, 지적장애 2급)를 유인해 양식장과 어선 선원으로 승선시켜 약 20년간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일을 시키면서 노동력을 착취하고 상습 폭행한 혐의로 검거됐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섬 지역의 양식장, 염전 등에서 장애인 인권 유린 행위 또는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폭행 등 인권침해 관련 범죄 목격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해양종사자 대상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을 벌여 총 194건, 255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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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