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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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규모 6.2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6일 일본 혼슈 북서부 시마네현에서 발생한 규모 6.2 지진으로 울산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들어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 21~32분에 총 11건의 지진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북구 명촌동과 양정동 등에서 들어왔다.


모두 "흔들림을 느꼈다"는 내용의 신고로, 실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일본 혼슈 서부 시마네현에서 6일 오전 10시 18분께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시마네현 동부와 돗토리현 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이나 주변 물체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들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떨어질 수 있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시마네현 동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28분과 10시 37분에도 각각 규모 5.1,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시마네현 소방 당국은 부상자가 있다는 신고를 여러 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고속열차 신칸센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고,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일부 고속도로는 통행이 금지됐다.


주고쿠전력은 지진 이후 시마네 원자력발전소에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진원지 인근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1주일 정도는 강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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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혼슈 북서부 규모 6.2 지진···울산서도 흔들림 신고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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