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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靑, 캄보디아서 '성착취 스캠조직' 26명 검거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이 다수인 사기 범죄 조직원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변인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해 여성에 대한 성 착취를 한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다수의 여성 피해자들을 상대로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피해자가 마치 범죄에 연류된 것처럼 속인 뒤 조사 명목으로 금품을 탈취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65명, 피해액은 267억여원이다. 특히 여성 피해자에 대해서는 숙박업소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등 '셀프 감금' 상태를 만들고, 또 성 착취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시켜 전송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검거는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과 국가정보원이 합동으로 범죄조직의 사무실과 숙소 등 4곳의 위치를 파악한 뒤, 지난 1월 5일 현지 경찰을 통해 현장을 급습하면서 이뤄졌다. 다만 조직원 전원이 한국인인지, 외국 국적의 조직원도 포함돼 있는지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강 대변인은 "심리적인 약점을 파고들어 성 착취를 하는 등 스캠 범죄가 삶 자체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신속한 범죄자 국내 송환을 통해 처벌이 이뤄지게 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대로 디지털성범죄와 초국가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혹독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속보
    2026-01-12
  • [속보] 민주당 새 원내사령탑 3선 한병도 '당선'
    새 원내대표는 약 4개월 임기동안 주요 쟁점법안 처리와 6.3 지방선거 까지 원내 전략총괄을 맡게 된다. 원불교 신자인 한 신임 원내대표인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으로,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두루 잘 지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광대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에서 활동했고 민주화운동 주도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어 2012년 18대 대선, 2017년 18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정무수석을 지냈다. 여야와 허심탄회한 소통이 핵심인 정무수석 당시 그는 음주를 못 하는 정무수석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여기에 스스로 자신의 이름이 '술을 한 병도 못 한다'에서 따온 '한병도'라고 소개할 정도로 술을 한 잔도 못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겸손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야당과도 원만하게 소통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장 등으로 활동할 때도 이어졌다. 특히 여야가 강대강으로 대치했던 지난 연말 원만한 의사진행과 대화를 통해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대선 때는 캠프 상황실장으로 활약했다. 2023년 윤석열 정권 시절 정부의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방침에 반발해 전북도의원들과 함께 단체 삭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야당과의 관계에서 국정파트너로 인정하고 열린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나서겠다. 하지만 내란을 옹호하거나 민생의 발목을 잡는 정쟁은 단호히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제17대 국회의원(전북 익산갑)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한·이라크우호재단 이사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제21대 국회의원(전북 익산을)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전략기획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전북 익산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속보
    2026-01-12

명절 검색결과

  • 설 명절 앞두고 한우 최대 50% 할인행사…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2주간 한우 할인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1천600여 곳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으나 정상가 대비 할인율은 최대 50% 수준이다. 할인 대상은 구이용 등심을 비롯해 양지, 설도 등 불고기·국거리용 부위다. 1등급 기준 가격은 100g당 등심 7천870원 이하, 양지 4천730원 이하이며, 불고기·국거리용 부위는 3천220원 이하로 판매한다.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2∼6일 할인 행사가 열린다.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5∼15일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매장별 할인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명절
    2026-02-01
  • 2026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 2026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1. 안정적인 성수품 공급 및 물가 · 16대 성수품 27만 톤 공급(평시 대비 1.5배) · 농·축·수산물 할인 총 910억 원 지원(최대 50% 할인)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규모 330억 원(전년 대비 60억 원 증액) #2. 낮아진 민생 부담 ·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자금 39.3조 원 공급 · 전통시장 상인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 저리 대출(점포당 최대 1,000만 원) · 서민·취약계층·청년층 대상 서민금융 1.1조 원 공급 #3. 관광으로 힐링하는 설 연휴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2월 15~18일) · KTX, SRT 역귀성 등 일부 열차 30~50% 할인(2월 13~18일) · 국가유산 및 미술관 무료 개방(국가유산: 2월 14~18일/미술관: 2월 16~18일) ·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2월 16~18일)
    • 명절
    2026-01-29
  • 농협 하나로마트, 설 앞두고 대규모 할인…510억원 투입
    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농식품과 영농자재, 유류를 아우르는 대규모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자체 예산 362억원과 정부 지원금 135억원 등을 포함해 510억원을 투입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 품목과 배추, 계란, 라면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며, 'NH싱씽몰'(농협몰)에서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NH-OIL 주유소에 난방용 등유를 리터당 30원 할인 공급하고, 농협자재판매장에서는 영농자재를 최대 30% 할인해 농업인과 소비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 명절
    2026-01-26
  • SRT 내일까지 교통약자 사전등록…26∼27일 설 명절 우선 예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27일 진행하는 교통약자 대상 설 명절 우선 예매를 앞두고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 등록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교통약자 사전등록은 설 명절 승차권 우선 예매 기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려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가 대상이다. 기존에 등록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별도의 사전 등록이 필요 없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전화(1800-0242)로 상담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예매부터 적용된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을 활용하려면 (1800-2814)로 연락하면 된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 대상 예매는 28일∼29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 명절
    2026-01-21
  • 원주추모공원, 설 명절 추모실 사전 예약 서비스 시행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 봉안당(휴마루)을 찾는 추모객들의 원활한 성묘를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 등 운영계획을 별도로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2월 14∼18일) 많은 추모객이 추모 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원활하고 쾌적한 봉안당 이용을 위한 추모실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봉안당 내 추모객이 혼잡할 경우 방문 시간을 20분으로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다. 봉안당 내 제례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의 반입 및 섭취는 금지된다. 다만, 추모실을 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유가족만 추모실 내에서 과일, 포, 주류만을 이용한 간단한 제례가 허용된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 추모공원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다녀가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혼잡한 설 당일보다는 연휴 앞뒤로 분산 방문해 주시고, 설 당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 시간을 피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명절
    2026-01-20
  • 설 명절 귀성길, 바닷길도 안전하게!
    ■ 전국 연안여객선 136척 특별점검 - 1.19(월)~1.30(금) · 해양경찰청,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 · 좁은 수로 등 해역 종사자 근무실태 집중 점검 · 선박 내 난방기구·소화장비 작동 여부 확인 → 점검 중 확인된 경미한 결함 현장에서 즉시 시정 → 보완에 시간이 필요한 경우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13.~2.18.)전까지 조치 ■ 전국 항만시설 70개소 집중 안전점검 - 1.19(월)~2.4(수) · 여객부두, 방파제 등 이용자가 많은 항만시설 중심 점검 · 시설물 손상·균열 등 구조적 안전 상태 점검 · 안전난간, 구명시설 등 안전시설 점검 · 항만 내 유해·위험요소 전반 확인 · 추락 등 안전 사각지대 선제 점검 · 겨울철 바닥 결빙 안전 상태 점검 → 점검 중 확인된 결함 현장에서 즉시 조치
    • 명절
    2026-01-20
  • 보령 전통시장서 모바일 지역화폐 쓰면 10% 환급…명절에는 15%
    충남 보령시는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설과 추석이 있는 2월과 9월에는 환급 폭이 15%로 늘어난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월 70만원(종이류는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명절
    2026-01-19
  • 설 명절 앞두고 돼지고기·계란 최대 3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고기와 계란 할인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 대표 먹거리인 국내산 삼겹살, 목살 등을 대상으로 이달 전국 9개 대형마트, 슈퍼마켓 100여개 지점 및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계란은 농협유통, 하나로유통에 납품 단가를 낮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란 한 판(30구)을 6,100원 이하로 납품할 경우 1,000원을 지원한다. 1차 할인 행사는 8일부터 오는 15일, 2차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돼지 도축 마릿수는 증가하고 있고,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지난해 12월 기준 하루 4922만개)은 전년 수준인 상황으로 돼지고기와 계란 수급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에 대비해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 조치로 1월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 수입한다. 설 연휴가 있는 2월에도 한우·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닭고기 성수기(5~8월)에 대비해 육계 부화용 유정란(육용 종란) 712만개 수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축산물 할인 지원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축산물 수급 관리와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수단으로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명절
    2026-01-09

정치 검색결과

  • 李대통령, '미래 과학 바꿀 인재 주역' 270여명 청와대 초청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대통령과학장학생 20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35명 등 총 27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한다.이날 행사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2회 미래과학자와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최우수 이공계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대통령과학장학생은 학부 1·3학년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으로 구성됐으며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는 중·고등학생이다.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 4명에게 장학 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대표 4명에게는 기념패를 전달한다. 이후 학생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과학자로서의 포부를 듣고, 과학기술인 양성 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들 양성을 위해 우수한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대통령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바꿀 주역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세계 최초·최고를 꿈꾸며 거침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치
    • 정치일반
    2026-02-05
  • '1인1표제' 관문 통과한 정청래, 합당도 힘 받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일 '1인1표제' 도입한 당헌 개정안을 최종 가결했다. 재적 과반의 찬성으로 주도한 '당원 중심 정당'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정 대표의 연임 도전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이 힘을 받을 것이란 해석이 분분하다. 하지만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 초선 의원 그룹이 "특정인의 사당화를 위한 폭거"라며 반발하는 상황으로 당내 내홍 수습이 산넘어 산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재적 중앙위원 590명 중 515명(87.29%)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이 참여했다. 이 중 찬성 312표(60.58%), 반대 203표(39.42%)로 과반의 찬성 표를 얻어 가결됐다. 지난해 12월 표결 당시 의결 정족수 미달로 한차례 좌초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지도부의 투표 독려에 87.29%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통과됐다. 이날 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개표 종료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규정 변경이 아닌 당원주권주의 최초의 제도적 실현인 1인 1표라는 역사적 의미"라며 "정 대표는 이번 과정에서 '수용과 숙의가 가장 강력한 리더십'임을 행동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청래 플랜'의 역점은 오는 8월 전당대회 연임이다. 당내 대의원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 대표가 차기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 등 친명계 경쟁자와 맞서기 위해서는 '1인1표제' 룰 변경과 '조국혁신당 당원 흡수'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후폭풍도 무시할 수 없다. 당내에서는 이번 투표가 절차적 민주주의를 무시한 '속도전'이었다는 일각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친명 이언주 최고위원은 투표 기간 중 "숙고 없는 속도전은 당원을 거수기로 만드는 인민민주주의 방식"이라며 공개 비판한 바 있다.이에 정 대표는 최근 전날부터 1인1표제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반대해온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이 최고위원과 독대 점심식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 정국을 빨리 안정적으로 정리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면서 "지방선거 전에는 합당하면 안된다"고 밝혔다.이어서 정 대표는 합당과 관련, 전국 17개 시도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또한 재선·3선 의원들과 대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대표는 "1인1표제 시행의 가장 큰 효과는 당내 계파 해체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성공을 위해 함께 한 마음으로 행동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
    • 정치일반
    2026-02-04
  • [속보] 李대통령, 4일 10대 기업 총수들 간담회…이재용 등 주요 그룹 총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10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 본관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그룹 총수들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방투자 확대를 주제로 기업들에게 당부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대 그룹의 오너 경영인들이 참석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외국 기업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청년 고용 확대와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한 바 있다.
    • 정치
    • 정치일반
    2026-02-04
  • 김 총리 "美관세, '밴스 핫라인' 포함한 진의파악 거쳐 진전 중"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압박'에 앞서 JD 밴스 부통령과 구축한 '핫라인'과 관련해 "그 상황이 있기 직전에 핫라인을 개설하기를 잘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관세 인상 발언을 두고 국내 일부에서 '핫라인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당시 메시지에 대해 "저희가 추정하기로는 미국 정부 내에서도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 실패라고 얘기하는데, (미국 정부 내에서 몰랐다고) 미국 정부의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그렇기에 이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메시지 제기 방식이었다"고 언급했다. 핫라인 가동 여부와 관련해선 "그 핫라인만이 가동되는 것은 아니지만, 밴스 부통령과의 핫라인을 포함한 기존의 여러 접촉선이 다 가동돼 서로의 진의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워싱턴 방문) 현장에서 밴스 부통령의 전화번호와 앤디 베이커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겸 부통령 안보보좌관의 전화번호를 함께 적은 것을 바로 받았다"며 "그 이후 몇 차례 이미 소통을 주고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실제로 확인해본 바, 국내외 일부 언론에서 마치 밴스 부통령의 '쿠팡 언급'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메시지의 배경이었다는 것처럼 해석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쿠팡 측의 의사일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정부의 확인된 의사와는 다르다"고 단언했다. 이어 쿠팡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는 한국 정부의 절차에 따라 법대로 (진행하고), 그것이 불필요한 양국 간 통상 문제로 비화하거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충분히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입장 교환이 됐고 앞으로도 관리될 것"이라고 했다.
    • 정치
    • 정치일반
    2026-02-02
  • 李대통령,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에 "새 역사에 뜨거운 축하"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데 대해 "우리 아티스트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모든 음악인이 꿈꾸는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에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블랙핑크의 로제 님, 캣츠아이의 정윤채 님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적었다. 이어 "무엇보다 무대 뒤에서 땀 흘리는 제작진과 관계자분들이 있어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골든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그래미 어워즈 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였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수상은 불발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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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李, 연이틀 '로봇 아틀라스' 거론…"AI로봇 대응, 방법은 창업"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에 이어 30일 AI(인공지능) 로봇의 도입을 반대하는 현대차 노조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최근 '아틀라스'라는 AI 로봇을 노동 현장에 투입한다고 하니까 '로봇 설치를 막자'는 운동을 하더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에 강력히 반대한 사례를 염두에 둔 것으로, 이 대통령은 전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이를 거론하며 "굴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는 등 연일 이 사안과 관련한 메시지를 발언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평생 안전하게 지켜오던 일자리를 24시간 먹지도, 자지도 않는 기계가 대체한다고 하니 얼마나 공포스럽고 불안하겠나"라고 했다. 또한 여기에 "대한민국이 가진 독특함과 개성, 창의성을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으로 이런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K자형 성장'으로 대표되는 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도 창업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은 양극단이 공존하는 시대다. 오늘도 (주식시장)전광판이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지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며 "세상은 좋아지는데 왜 내 삶은 나빠지느냐면서 (주가 상승에 대해) '다 사기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역시 좋은 일자리는 전체의 10∼20%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별로 취직하고 싶지 않은 자리이고, 이런 곳은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진다. 그러면서 차라리 쉬고 말겠다는 얘기도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들의 그 절박함도 이해할 수 있다. 암담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창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런 흐름을 잘 대응해야 해야 한다. 우리 정부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보려 한 것이 창업"이라며, 결국 방법은 "창업 사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기업의 수출을 지원했다면, 이제 그 다음 스타트업 등 '묘목'과 같은 기업을 키워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나아가 이제는 아예 씨앗을 만드는 것 자체를 지원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시작할 때부터 정부가 지원해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오늘은 고용보다는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첫발이자, 창업을 국가가 책임지는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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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30
  • 李 대통령 "자본시장 전반 제도 개선"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 개혁을 포함한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제도의 개선안을 주문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대통령이 최근 이런 취지의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실장은 "자본시장의 핵심이 되는 거래소를 개혁하자는 지시를 내려 금융위원회와 거래소 등이 해당 논의를 시작했다"며 "빠른 속도로 한국 자본시장을 탈바꿈할 방안을 만들어 '코스피 5,000'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회의 3차 상법 개정이 예정된 가운데 자사주 소각 문제 등 굵직한 주제는 정리가 됐지만, 이제 정말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본시장을 만들어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코스닥의 초기 이상에 걸맞은 시기로 되돌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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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징역 1심 2년 선고…불법 정치자금 전액 추징
    통일교 측으로 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어 정치자금 전액도 추징했다.이어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양심에 따라 국가 이익을 우선해야 함에도 피고인은 통일교에서 1억원을 수수해 국민의 기대와 헌법에 대한 책무를 저버렸다”며 “피고인은 15년간 검사로, 16년간 국회의원으로 재직했고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 법적 의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질타했다.재판부는 권 의원이 지난 2022년 1월 5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당시 윤 정부의 교단 지원등청탁 1억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또한 재판부는 권 의원 측이 제기한 특검 수사 범위의 위법성 주장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김건희 여사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통일교의 청탁 목적과 대통령 접근이라는 점에서 합리적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이것 외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는 주장, 윤영호 전 본부장의 다이어리, 카카오톡 메시지, 이신혜 씨 진술과 현금 사진 등 증거가 위법 수집됐거나, 파생 증거라는 주장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다만 피고인의 금품 요구가 적극적이지 않았고, 30년 간의 공직 생활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양형사유로 참작됐다.한편, 권 의원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으로 이날 선고로 구속 상태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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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李, 이해찬 전 총리 빈소에서 조문…추모행렬 이어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오후 김혜경 여사와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어 김혜경 여사와 함께 빈소에 들어선 이재명 대통령은 고인을 추모하며 헌화했다. 이 대통령은 유족을 위로하며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김혜경 여사는 유족들에게 슬픔과 위로를 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이해찬 전 총리 영정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특히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 한 해 수여된다.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된 국민훈장 중 가장 높은 1등급 훈장이다.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조문을 마친 뒤 이 전 총리의 부인 김정옥 여사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실이 전했다.이 전 총리의 영정 자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이어 각계에서 화환이 들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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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7
  • 이 대통령, 이혜훈 후보자 지명 철회
    이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후보자로 지명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은 “이 후보자는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과거 보좌진 갑질·폭언 정황, 영종도 투기 의혹, 성소수자 차별 발언, 서울 반포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 등 다양한 논란이 일었다. 청문회 과정에서는 후보자의 시부가 받은 훈장에 근거해 장남이 사회 기여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는 ‘할아버지 찬스’ 의혹도 드러났다. 여기에 국민의힘·개혁신당 등 보수 야당 뿐만 아니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등 진보 야당까지 후보자의 사퇴나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강력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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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검찰/경찰 검색결과

  • 금주 검찰 고위인사 전망…연구위원 증원에 대규모 좌천 관측도
    이번 주 중 검찰의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대규모 '물갈이'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증원을 위한 대통령령 개정안 공포 이후인 21∼23일께 대검 검사장급(고검장·검사장)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기존 12명에서 23명으로 총 11명 증원하는 '법무부와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 한편 통상적인 절차에 따르면 개정령안 공포는 일주일 후에 오는 20일께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법무부는 검사장급 인사를 통해 일부를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 내는 한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을 중심으로 검사장 승진 인사를 통해 공석을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인사 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법무부가 올린 인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이번에는 이를 생략하고 곧바로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어 법무부 고위 관계자는 "인사 관련 규정 제·개정 사안이 아닌 구체적인 인사에 대해 반드시 인사위를 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올 10월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전환에 앞서 이뤄지는 사실상 마지막 검사장 승진 인사가 단행할 가능성이 시사되지만 검찰 내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법무부가 인사검증 절차를 진행 중인 34기 검사 중에서는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당시 일선 지청장 명의 반발 성명에 동참하지 않았던 최형원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채널A 사건' 수사에 참여한 정광수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등이 유력한 승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여기에 최 지청장은 최근 수원고검에 파견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집단 퇴정한 검사들의 감찰을 진행 중이다. 정 지청장은 지난해 김건희 특별검사팀에 파견됐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 첫 검사장 승진에 포함됐던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장 겸임)과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 고검장 진입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이와 반면 대장동 항소 포기 당시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상대로 경위 설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던 일선 검사장들의 경우 좌천성 인사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이에 따라 최근 증원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자리로 나머지 검사장 일부를 추가 전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법무부는 이어 검사장급 이후 이달 말께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인사를 발표할 방침이다. 또한 법무부는 최근 검찰 내부망에 당초 2월 첫째 주로 예정됐던 평검사 이동이 둘째 주로 변경됐다고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달 말께 차장·부장과 평검사 인사에 이어 순차적으로 단행 또는 동시에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검찰/경찰
    • 법률/법원
    2026-01-18
  • 합수본, 통일교·신천지 본격수사…법 위반시 법인취소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가 내부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통일교와 신천지 수사에 나섰다. 정부는 수사를 통해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통일교의 종교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지난 주말 서울고검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본은 통일교와 신천지 등 종교단체의 정교유착 의혹 일체를 수사 대상으로 한다. 정관계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했거나 특정 정당에 가입해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이다. 통일교 사건의 경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에서 수사하던 정치권 금품 전달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간다. 신천지는 기존에 특검이나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된 적이 없어 새롭게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기한 '10만 당원 가입설'부터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전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하기 위해 신천지가 당원 10만명을 조직적으로 가입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검찰/경찰
    • 검찰/경찰
    2026-01-14

사회 검색결과

  • 빗썸, 직원 실수로 695명에게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발생···
    이날 플랫폼 빗썸이 비트코인을 랜덤박스로 지급하는 진행 과정에서 직원 실수로 대규모 695명에게 비트코인 1인당 2000개씩을 잘못 지급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빗썸은 오지급 상황을 확인 후 거래 및 출금 정지 조치를 취한 뒤 회수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특히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된 대상은 695명이며 원화 가치로 환산하면 총 133조 4400억원 규모(1개당 9600만원 기준)로 추산된다.현재 빗썸 내부에서는 "비트코인 호가창이 이상하다는 문의가 오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글이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빗썸은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 받은 사람 중 해당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이용자를 상대로 회수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빗썸은 비트코인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41만6000개를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미 거래가 진행된 비트코인 20만4000개(약 20조원 규모)는 회수하지 못한 상태로 파악됐다.비트코인 오지급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며 하루 평균 4조원대였던 거래량이 순식간에 24조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외부 해킹이나 보안 침해와는 무관하며, 시스템 보안이나 고객자산관리에 어떠한 문제점도 있지 않다. 모든 후속조치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오지급 사고 관련해 빗썸의 공식 설명이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로, 내부적으로 상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를 인지한 금융당국도 현장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사건 발생 경위와 오지급된 비트코인 회수 가능성 위법 사항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2-07
  • [날씨] 주말내 강추위···월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연일 이어진 강추위가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조금씩 사그라들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는 9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나,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한풀 꺾이겠다. 낮에도 일부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주말과 달리 9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까지 오를 전망이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예보됐다.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겠다. 주 초중반인 10∼1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단 기압골의 발달과 위치, 이동속도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수 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는 지속해서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2-07
  • “휴대전화로 간편, 로또 구매하세요”…오는 9일부터 모바일 구매 가능
    다음 주부터 휴대전화로도 로또 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6일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로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로또 판매액은 2015년 3조원대, 2020년 4조원대에서 지난해 6조원대로 늘어났다. 현재 로또는 판매점을 방문하거나 또는 인터넷 PC로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구매 방법이 편리하게 더 늘어난 것이다. 모바일에서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금요일 밤 12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회차별 구매 한도는 PC와 모바일을 합쳐 5천원이다. 특히 구매가 몰리는 토요일에는 현재처럼 판매점이나 PC로 구매하면 된다. 또한 복권 판매점 판매가 위축되지 않도록 전체 모바일과 PC 판매액은 전년도 복권의 판매액의 5% 이내로 제한될 전망이다. 주간 판매 한도가 초과될 때는 모바일과 PC 판매가 중단될 수 있다. 이에 기획처는 기존 PC 판매에서도 동일하게 한도가 적용됐으나 PC 접근성이 낮은 이유 등으로 실제 한도는 약 2.8%만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복권위는 향후 구매 한도, 판매점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당첨금 200만원 이하면 추첨일 다음 날 예치금 계정으로 자동 이체된다. 다만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수령 지급된다. 200만원이 넘어가면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2-07
  • '그냥드림'사업 2개월 간 3만6천명 다녀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그냥드림' 사업으로 지난 달까지 2개월 동안 전국 67개 시군구에서 3만6천81명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았다고 3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 방문하면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 보장 사업이다. 반복적으로 방문하거나 위기 징후가 보이는 이용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가 상담을 받거나 공적 급여 신청, 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소득이나 재산을 증명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그냥드림'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개월간 6천79건의 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209명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 등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냥드림' 사업은 민간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7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을 들여 물품 구입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한국청과 등 여러 기업과 단체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찾아 현재 67개 시군구 107곳에서 운영하는 '그냥드림' 코너를 5월까지 150곳, 연내 3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앞으로도 지방정부,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 먹거리 보장을 촘촘히 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2-04
  • 한-말레이시아, MOU 체결…스캠단지 공동작전 추진
    초국가범죄 대응 ‘전략적 동반관계’ 공식화 말레이시아에 '국제공조협의체' 참여도 요청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온라인 스캠(사기) 등 초국가 범죄 척결을 위해 치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서울에서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과 양국 치안 총수 회담을 열고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치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둔 스캠 단지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 도피 사범 검거·송환 등 양국의 구체적 공조 범위가 담겼다. 범죄수익 동결과 환수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 대행은 이스마일 청장에게 초국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청 주도로 만들어진 '국제공조협의체' 참여도 정식 요청했다. 이스마일 청장은 협의체 가입을 포함해 신종 사이버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또한 지난해 2억7천700만 링깃(약 8천300억원)의 온라인·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급증하는 스캠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와의 MOU 체결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조직에 대한 강력한 압박이 될 것"이라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치안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2-04
  •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감금 40대…송금 직전 경찰 도움으로 피해 막아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스스로를 원룸에 감금한 채 거액을 송금하려던 A(40대)씨가 경찰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지인인 A씨와 연락이 잘되지 않고 피하려고 한다'는 시민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로 통화를 시도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시 등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반복 전송한 끝에 40여분 만에 달서구 한 원룸에 있던 A씨를 찾아냈다. A씨는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단체로부터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돼 당분간 보호관찰이 필요하니 외부와 접촉을 끊고 원룸을 단기 임차하라"는 말에 속아 1주일간 스스로를 감금했다. 그는 범죄단체가 발송한 문자메시지에 담긴 URL을 클릭해 휴대전화는 이미 해킹당한 상태였다. A씨는 경찰이 원룸에 찾아온 직후에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았다는 말을 선뜻 믿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관이 경찰신분증을 제시하고 112에 직접 전화를 걸어 신분을 확인시켜준 뒤에서야 A씨는 자신이 범죄에 속았다는 걸 받아들이고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A씨는 원룸에 셀프 감금되기 전 미리 챙겨온 식료품으로 끼니를 때웠고 가족에게도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A씨의 가족들도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지 않아 A씨가 범죄에 속아 셀프 감금 중이란 사실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직 종사자였던 A씨는 10여년간 모은 주식 등 재산을 처분해 마련한 총 18억원을 범죄 단체에 송금하려 준비 중이었다. 스마트폰으로 몇차례에 나눠 송금을 시작하려던 A씨는 때마침 도착한 경찰 덕에 피해를 면했다. 이기윤 남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최근 구속수사나 보호관찰 등을 구실삼아 원룸이나 숙박업소에 스스로 감금하게 하고 자신들의 지시만 따르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수사기관은 절대 그러한 요구를 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2-04
  • 한파 속 땔감 구하려다…벌목 중 나무에 부딪힌 70대 숨져
    4일 낮 12시께 충남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의 한 야산에서 70대 A씨가 나무를 베다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벌목 중 부러진 나무가 얼굴 부위를 강타해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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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마포구, 청년 대상 정장 대여·취업준비 비용 지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을 위해 면접 정장 대여와 취업 준비 비용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맞춤 정장 업체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협약을 맺어 무상으로 진행된다. 면접 정장은 2박 3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 이용할 수 있다. 면접일 최소 7일 전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대여 승인이 확정되면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에 방문해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대여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18일까지다.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생애 1회 1인당 10만원까지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실비로 보조한다. 해당하는 자격시험은 토익(TOEIC),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일본어능력시험(JPT) 등 어학 19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888종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에 응시한 경우에만 인정된다.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 면접 당일에 지출한 내역만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정부24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꿈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이 경제적인 문제로 꺾이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청년들이 자신 있게 도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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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어묵탕에 막걸리통 둥둥'···태백시 눈축제장 노점 위생 논란
    강원 태백시가 겨울축제장 노점에서 불거진 위생 논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열린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 직후인 지난달 31일 한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노점 주인이 언 플라스틱 막걸리병을 어묵탕 솥에 통째로 넣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됐고, 해당 영상은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급속히 확산됐다. 태백시는 해당 점포의 영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시설을 철거했으며,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방문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장 내 위생 관리 강화와 함께 축제 운영 전반의 안전 대책도 보완하기로 했다.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대형 눈조각과 스노우랜드, 대형 눈썰매장, 이글루 카페, 실내 키즈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7일에는 눈꽃 등반대회가 예정돼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축제장 전반에 대한 감독과 점검을 강화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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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노인 일자리, 작년보다 5% 늘었지만 탈락자 대다수···
    보건복지부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총 115만2천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9만8천개보다 5만4천개(4.9%)가 증가한 것이다. 일자리 지원 사업은 노인이 일과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 생활을 하도록 돕고자 2004년에 시작됐다. 올해 사업에는 국비 2조4천억원과 지방비 2조6천억원 등 총 5조원가량의 예산이 들어간다. 노인 일자리는 공익 활동사업, 역량 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으로 이뤄진다. 월평균 급여는 공익 활동이 29만원, 역량 활용이 76만1천원가량이다. 역량 활용 유형 중 30시간의 유아돌봄 특화교육을 받아야 하는 '유치원 시니어 돌봄사' 500명은 월 9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올해는 역량 활용 유형(총 19만7천개)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건강·소득·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확대한 것이라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역량 활용 유형에는 통합돌봄 도우미, 푸드뱅크 '그냥드림' 관리자, 안심귀가 도우미 등이 신설됐다. 지난해 말부터 전국 65세 이상(일부 60세) 노인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일자리 97만개의 참여자를 모집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1월 중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수료하고, 거주지나 경력, 개인 의사 등을 반영해 근무할 분야와 장소가 결정된다. 전체 일자리 115만2천개 중 취업·창업형 일자리 24만6천개는 연중 선발을 이어간다. 이 가운데 90만개 일자리에 대해 작년 11월 말부터 12월까지 모집했으며, 111만6천명이 몰려 경쟁률 1.24대1을 기록했다. 그러나 21만6천명은 원서를 냈지만 합격하지 못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를 계속 확대하고 있으나, 고령화 여파로 탈락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로 우리나라 노인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노인 상당수가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작년 말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66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중위 소득의 절반 미만을 버는 비율)은 39.7%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4.8%)의 세 배에 가까운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1위다. 그만큼 소득이 낮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2020년 8만6046명이었던 탈락자는 2024년 12만5712명까지 늘었다. 작년 여름 20만명을 넘긴 후 계속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최소한의 사회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노인 일자리 정책의 취지"라며 "단순한 소득 보전 차원을 넘어 노인들의 경험이 활용될 수 있는 노인 일자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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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1

경제 검색결과

  • 당근중고차 거래량 1위는 '모닝'…고물가에 경차 인기↑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당근의 중고차 서비스 '당근중고차'가 지난 1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차 매물 평균 거래 완료 기간은 7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차종 평균 거래 완료 기간 12.4일보다 5.4일 짧은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일부 경차 신차 출고 지연으로 즉시 인수가 가능한 중고 경차 매물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차 평균 거래 가격은 약 476만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387만원)과 비교해 23% 오른 수준이다. 경차 가격이 올랐음에도 유지비가 저렴하고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경제성이 당근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물차를 제외한 전체 차종별로 살펴보면 기아[000270] 모닝이 전체 중고차 거래량 1위에 올랐다. 기아 레이[228670](7위)를 포함한 경차 모델 합산 거래 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약 20%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는 쉐보레 스파크와 현대차[005380] 그랜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당근중고차 관계자는 "지난달 거래 흐름을 살펴보면 화려한 옵션이나 고가 모델보다는 실질적인 유지비와 효율성을 고려한 '실속형 소비'가 뚜렷했다"고 말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2-06
  • 반려동물 절반이 '질병·폐사'···소비자 매매 피해↑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매매 후 접수된 소비자 피해 유형으로 '질병·폐사'가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2년부터 작년 6월까지 접수된 743건의 반려동물 관련 피해구제 신청 유형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반려동물의 '질병·폐사'가 54.8%(407건)로 가장 많았고, '멤버십 계약' 관련이 20.3%(151건)로 뒤를 이었다. 연도별로는 2022년 166건, 2023년 210건, 2024년 212건, 작년 상반기 15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소비자원이 전국 동물판매업체 8개를 조사한 결과 매매 계약서상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나 질병·폐사 시 배상기준 등 중요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물병원과 애견 호텔·미용실 등 제휴 업체를 이용할 경우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상품을 함께 판매하며 계약 해지를 제한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이와 함께 '동물보호소'나 '보호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해 '무료 입양'인 것처럼 광고한 후 실제로는 10만∼150만원의 책임비나 250만원 상당의 멤버십 가입을 필수로 요구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2-05
  • '체납액 전국 1위' 김건희母 최은순 80억대 빌딩 공매
    지방행정제제·부과금(과징금) 체납 25억원으로 고액체납자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린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 씨의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날(4일) 최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5층짜리 건물(연면적 1천249㎡)과 토지(368㎡)를 공매 공고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근처로 감정가는 80억676만9천원이며 입찰은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6일 해당 부동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를 의뢰했다. 최씨는 2020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과징금 체납자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다. 그는 2013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사들이며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이 부과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최씨가 분할납부 의사를 몇차례 밝혔는데 실제로 납부는 하지 않아 소유 부동산을 공매에 부쳤다"며 "차후에 분할해서 낼 경우 그 액수를 보고 공매 중단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2-05
  • 국내 금시세, 3%대 상승 마감…급락 충격 딛고 이틀 연속 올라
    전장보다 3.15% 올라 1g당 24만3천520원에 거래 종료··· 국제 금·은 선물 가격도 각각 6.1%, 8.2% 오르며 반등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귀금속 가격 급락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국내 금 현물 시세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4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의 국내 금 시세(99.99_1kg)는 전장보다 3.15% 오른 1g당 24만3천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 시세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6.23% 급락한 데 이어 2일에는 하한가(-10.00%)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그러나 귀금속 가격 급락을 촉발한 금·은 선물 마진콜(추가증거금요구) 쇼크의 여파가 가시면서 전날은 3.68% 오른 채 거래를 마쳤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 귀금속 시장에서도 금과 은 시세가 전장까지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간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6.1% 급등한 온스당 4,935.0달러로 마감했다. 3월 인도분 은 선물도 8.2% 오른 온스당 8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일 귀금속은 저가매수에 상승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매파적 성향으로 알려지면서 귀금속 가격이 폭락했지만, 그가 과거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동조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자 시장 우려가 어느 정도는 기우였음이 확인되며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2-04
  • '코레일톡' 출발 30분 전까지 위약금 無 승차권 변경 가능
    승차권 환불 후 재구매에 따른 위약금, 불편 해소 대상 열차도 승차일 전·후 7일로 확대··· 출발 30분 전까지 '코레일톡'에서 위약금 없이 열차 시간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게 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일부터 '코레일톡 승차권 변경 서비스'의 적용 시간과 범위를 대폭 확대해 고객 위약금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일 구간, 당일 열차만 가능했던 승차권 변경 서비스의 기준 시간을 '출발 3시간 전'에서 '30분 전'까지로 확대했다. 또 출발 3시간 이내 승차권을 변경하려면 환불하고 재구매하면서 위약금이 발생했지만, 이제 출발 30분 전까지는 출발 시각 이전·이후 열차로 위약금 없이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할 수 있는 열차 범위도 넓혔다. 기존에는 승차 당일 열차로만 바꿀 수 있었으나, 같은 구간이면 승차일 기준 '앞·뒤 7일 이내' 운행하는 열차 중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의 열차를 부담 없이 타실 수 있도록 이용자 관점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2-03
  • 쿠팡 '99원 생리대' 이틀 만에 품절…"주문량 50배 ↑"
    쿠팡이 지난 1일부터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한 '99원 생리대'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쿠팡 판매 페이지를 보면 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의 '루나미' 생리대 제품 중 '루나미 소프트 중형 18개입' 8∼24팩 제품이 가격 인하 이틀 만에 동났다. '루나미 소프트 대형 16개입' 역시 8∼24팩 모두 품절 상태다. 앞서 쿠팡은 중형 생리대 가격을 개당 120∼130원에서 99원으로, 대형 생리대는 140∼150원대에서 105원으로 낮췄다. 중대형 생리대가 통상 200∼300원에 판매되고 다른 유통사 PB 제품도 120원 수준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최저가 수준이라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주문량은 전날부터 상품별로 평소의 최대 50배로 치솟으면서 약 50일치 재고에 해당하는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주문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면서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며 "빠른 재입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재기' 방지를 위해 1인당 1개만 주문할 수 있도록 제한하면서 다량포장 제품에 주문이 더욱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지적하며 기본적인 품질의 저가 생리대를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었다. 시장이 고급화 제품 위주로 형성되면서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취지였다. 이 대통령의 언급 이후 유한킴벌리·LG유니참 등이 중저가 생리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히는 등 업계의 발 빠른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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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6-02-02
  • 이마트24, 생리대 1+1 행사…최대 63% 할인
    편의점 이마트24는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생리대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와 함께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생리대 상품 결제시 20%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생리대 10종에 대해서는 이마트[139480]24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늘 픽업' 주문할 경우 일부 생리대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적용시 최대 63%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정훈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파트너는 "생활필수품인 생리대는 가격 부담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상품인 만큼 1+1 행사와 토스페이 단독 결제 수단 할인, 앱 연계 프로모션까지 결합한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리대를 넘어 다양한 생활필수품에 대해 가격 안정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뒤 생리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잇따라 가격 인하,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2-01
  • 인천서 9개월 만에 첫 '구제역' 발생…가축전염병 비상
    국내에서 9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소독과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1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전날 인천 강화군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첫 발생 사례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높였다. 또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46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다. 중수본은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인천과 경기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시설과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세척을 진행한다. 아울러 발생 지역의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광역방제기와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자원 39대를 동원해 인천과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주변 도로를 소독한다. 중수본은 인천과 김포시 내 전체 우제류 농장 1천8곳의 9만2천 마리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긴급 예방접종과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발생 농장에는 중앙기동방역기구 소속 전문가 3명을 파견해 살처분·매몰, 잔존물 처리 등 현장 방역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 방역대와 역학 관련 농장 2천188곳과 차량 206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소독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우제류 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전화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제역 발생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3월 13일 전남 영암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4월 13일까지 모두 19건 발생했다. 구제역이 확산해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공급이 감소하면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수본은 "이번에 살처분한 246마리는 전체 한우 319만 마리의 0.007%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관계기관과 인천시에서는 긴급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해달라"며 "백신 접종 관리가 미흡한 농가들에서 추가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농가들이 구제역에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상황 전파와 교육·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 돼지 등 우제류에 의심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방역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1-31
  • 소비자원 "강남 예식장 1인당 평균 식대 9만원 넘어"···
    전반적인 결혼식 비용이 안정세이지만 서울 강남권은 계속 상승해 다른 지역과 격차가 최대 3배가량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 평균은 2천91만원으로 집계됐다. 비용은 결혼식장 대관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결혼식에서 통상하는 패키지 상품을 합산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2천86만원에서 0.2% 상승한 것으로 최근 3개월간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비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평균 3천599만원으로 10월보다 2.8% 상승하며 지난 4월 조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강남 지역의 1인당 평균 식대는 지난 10월 8만8천원에서 12월 9만원으로 2.3% 오르며, 9만원대에 처음 진입했다. 이는 상위 10% 고가 예식장의 식대가 18.3% 상승하며 전체 중간 가격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소비자원은 밝혔다. 반면, 경상도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가장 낮은 1천228만원으로 강남권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 대전과 광주 지역은 일부 예식장의 할인 정책 영향으로 10월 대비 비용이 각각 4.4% 줄면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결혼서비스 비용은 지역과 업체별로 차이가 매우 크고 옵션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계약 전 '참가격' 누리집의 예상 견적 조회 기능을 통해 세부 품목별 가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1-30
  • 이거 알면 초보 사장 탈출!
    ■ 이거 알면 초보 사장 탈출! (STEP1)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조회하기 - 사업용 신용카드를 간편하게 등록하세요! · 개인사업자는 홈택스 또는 손택스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에서 등록 *모든 법인명의 신용카드는 사업용 신용카드에 해당하며 별도의 홈택스 등록절차 없음 - 매월 사용내역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신용카드를 등록한 다음 달 중순경부터 매월 사용내역 조회 가능 - 초보 사장님들을 위한 꿀팁! ·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카드사용 내역 조회 · 부가가치세 신고 시 합계액만 기재하면 매입세액공제 · 미리채움 서비스 제공받아 신고서 작성 오류 감소
    • 경제
    • 경제일반
    2026-01-27

국제 검색결과

  • 美, 태평양서 마약운반선 또 공격…"테러리스트 2명 사살"
    미군이 동태평양에서 마약 운반 의심 선박을 또다시 공격해 2명이 사망했다. 미국 남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날 동태평양 해상에서 마약을 운반하던 선박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의 국적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부사령부는 "해당 선박은 지정 테러 단체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으며, 알려진 마약 밀매 경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다"며 "이 작전으로 마약 테러리스트 2명이 사살됐으며, 미군 사상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선박이 이동하다가 화염에 휩싸여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국 BBC 방송은 미군이 연초 베네수엘라를 급습해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계 혐의를 받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이후 다소 주춤했던 군사 작전이 재개됐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미군은 지난해 9월부터 '서던 스피어'(Southern Spear)라는 이름의 작전으로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에 대한 타격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최소 38차례의 공격이 이뤄져 누적 128명이 사망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 작전에 대해 "우리 반구에서 마약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국민을 죽이는 마약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법조계와 인권 단체들은 미군의 이러한 작전이 국제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미군이 용의자들에게 적법한 사법 절차를 밟을 기회를 주지 않고 표적으로 삼아 '즉결 처형'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군이 지난해 9월 카리브에서 베네수엘라 마약 의심 선박에 대한 2차 공격으로 생존자를 살해한 사건은 '전쟁범죄' 논란을 일으키면서 미 정치권에서 초당적인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습으로 사망한 트리니다드토바고 국적 남성 2명의 유가족은 최근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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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美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수상
    로제·브루노 마스, 오프닝 무대···캣츠아이 신인상 후보로 퍼포먼스 첫 수상에 본상 도전 의미…"예술적 성과에 더 집중해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24는 수상 이후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저희와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K팝의 개척자) 테디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연주자 등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긴 역사와 정통성을 갖춰 에미상·오스카상·토니상과 함께 소위 'EGOT'으로 통용되는 미국 대중문화계 4대 주요 상으로 여겨진다. 그래미 시상식이 열리는 날은 '음악계 가장 성대한 밤'(Music's Biggest Night)으로 불리기도 한다. 차트 성적이나 음반 판매량 등 상업적 성과보다는 음악성과 작품성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대중 투표가 아닌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해 평단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 수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상 부문은 크게 6대 본상(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과 팝·록·컨트리·알앤비(R&B) 등 음악 장르별 세부 시상으로 나뉘며, 앨범 패키지·엔지니어링 등 기술적 부문도 시상한다. 6대 본상은 최고상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를 비롯해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뉴 아티스트'(최우수 신인상), '프로듀서 오브 더 이어'(올해의 프로듀서), '송라이터 오브 더 이어'(올해의 작곡가) 등이 해당한다. 올해 트로피의 주인공은 그래미 회원 1만5천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K팝 업계에서도 걸그룹 캣츠아이 멤버 6명 전원과 가수 지코, 작곡가 범주 등이 올해 신규 투표 회원으로 합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인, 하이브 방시혁 의장, 팝페라 테너 임형주 등도 투표 회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 이날 그래미 어워즈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상을 거머쥔 주인공은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Bad Bunny)가 수상했다. 배드 버니의 스페인어 앨범 '데비 티라르 마스 포토스'(Debi Tirar Mas Fotos)가 올해의 앨범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이 앨범은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최초의 전곡 스페인어 앨범으로 기록됐다. 배드 버니는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 섬의 리듬과 속어를 현대적인 레게톤에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로 라틴어권을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가수다. 올해를 포함해 그래미에 통산 16차례 후보로 지명됐고, 이전에 라틴 팝 부문에서 받은 3개 상을 더해 올해까지 그가 가져간 그래미상은 총 6개가 됐다. 아울러 '송 오브 더 이어'는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Wild Flower), '레코드 오브 더 이어'는 켄드릭 라마와 시저(SZA)의 '루터'(Luther)에 각각 돌아갔다. 켄드릭 라마는 올해 받은 상까지 그래미에서 통산 27개 상을 가져가며, 종전에 제이지가 받은 25개를 뛰어넘어 그래미 역사상 '최다 수상 래퍼'로 기록됐다. 비록 상을 받진 못했지만 로제의 '아파트'가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총 3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하면서 K팝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다. 본상에서 K팝 가수가 후보로 지명된 것은 방탄소년단(BTS)이 밴드 콜드플레이의 9집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제65회 시상식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후보로 오른 것을 제외한다면 로제가 최초다. 또 3개 부문 후보는 제65회 당시 방탄소년단(BTS)과 동일하게 K팝 가수 최다 부문 지명이다. 이날 역대 가장 많은 그래미 후보 지명을 끌어내면서 K팝이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K팝 장르의 첫 그래미 수상으로 향후 다른 가수들의 그래미 도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K팝이 본상 수상까지 노리기 위해서는 음악성과 작품성에 더욱 치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017년 이래 10년째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그래미 투표에 참여한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K팝 산업이 단순한 흥겨움이나 중독성을 넘어서는 철학과 영향력을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예술성과 작품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스페인어 문화권이 수십년 간 미국에서 영향력을 쌓온 끝에 배드 버니가 스페인어 작품으로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도 "후보 지명에서 K팝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지만, 여기에는 예술성에 더 치중했으면 한다는 그래미의 권고도 숨어있다"며 "예술적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은근한 메시지를 읽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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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속보] 이란 남부 항구도시서 8층 건물 폭발…"원인 불명"
    이란 남부 항구도시의 건물에서 31일(현지시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다고 IRIB 방송, 메흐르 통신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호르모즈간주(州) 반다르아바스의 모알렘 거리에 있는 8층짜리 건물에서 폭발이 나면서 건물 1∼3층과 주변 상점, 여러 대의 차량이 파괴됐다. 현재까지 4세 어린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조대가 현장에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는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벌어져 이목을 끌었다. 일부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번 폭발이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을 겨냥했다는 글이 올라왔으나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반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관리 2명은 "이스라엘은 이번 폭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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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1
  • 독일, 인구 감소···실업자 12년 만에 최다
    독일의 1월 실업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 12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노동청에 따르면 이달 실업자는 308만4천610명으로 한달 전보다 17만6천620명(6%), 작년 1월 대비 9만1천950명(3%) 늘었다. 실업률은 작년 1월보다 0.2% 높은 6.6%였다. 실업은 2022년부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1월 기준 실업자 수는 2014년 313만5천800명을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았다. 안드레아 날레스 노동청장은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실업이 크게 증가했다면서도 "현재 노동시장에 활력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독일 고용시장은 IT·돌봄 등 일부 직종에서 숙련된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반면 전체 실업자는 늘어나는 구조적 불균형 상태다. 고령화가 진행되는 데다 최근에는 이민자가 줄면서 전체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연방통계청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독일 인구는 약 8천350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10만명 줄었다. 인구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독일은 1990년 통일 이후 매년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았다. 2011년부터는 외국에서 유입된 이민자가 자연 감소를 메꿔 거의 해마다 인구가 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부가 국경통제 등 강경책을 쓰면서 이민자가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해 1∼10월 순이민자가 22만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최소 40% 적었다고 추정했다. 독일 경제는 2023∼202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뒤 지난해 0.2% 성장에 그쳤다. 정부는 지난해 시작한 천문학적 돈풀기에도 경기 회복이 더디자 단시간 근로와 병가를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는 최근 전후 세대를 거론하며 "그들이 일과 삶의 균형, 주 4일 근무를 얘기했느냐"고 노동문화를 질타했다. 한편 정부가 노동자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데 비판도 적지 않다.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은 팬데믹 때를 제외하면 2019년 이후 전체 노동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독일은 커다란 인구학적 문제에 직면했고 해결책은 없거나 반쪽짜리"라며 "직원들이 게으르다는 고용주 불평에 정부가 속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 국제
    2026-01-31
  • 미, 트럼프 대통령 “한국 자동차 등 관세 15→25% 인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입법부가 한미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 간의 협정 이행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을 비롯한 기타 상호 관세에 대한 한국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인상을 시사한 것에 대해 "국회 비준절차를 외면한 이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 국제
    2026-01-28

문화/행사 검색결과

  •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美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수상
    로제·브루노 마스, 오프닝 무대···캣츠아이 신인상 후보로 퍼포먼스 첫 수상에 본상 도전 의미…"예술적 성과에 더 집중해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24는 수상 이후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저희와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K팝의 개척자) 테디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연주자 등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긴 역사와 정통성을 갖춰 에미상·오스카상·토니상과 함께 소위 'EGOT'으로 통용되는 미국 대중문화계 4대 주요 상으로 여겨진다. 그래미 시상식이 열리는 날은 '음악계 가장 성대한 밤'(Music's Biggest Night)으로 불리기도 한다. 차트 성적이나 음반 판매량 등 상업적 성과보다는 음악성과 작품성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대중 투표가 아닌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해 평단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 수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상 부문은 크게 6대 본상(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과 팝·록·컨트리·알앤비(R&B) 등 음악 장르별 세부 시상으로 나뉘며, 앨범 패키지·엔지니어링 등 기술적 부문도 시상한다. 6대 본상은 최고상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를 비롯해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뉴 아티스트'(최우수 신인상), '프로듀서 오브 더 이어'(올해의 프로듀서), '송라이터 오브 더 이어'(올해의 작곡가) 등이 해당한다. 올해 트로피의 주인공은 그래미 회원 1만5천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K팝 업계에서도 걸그룹 캣츠아이 멤버 6명 전원과 가수 지코, 작곡가 범주 등이 올해 신규 투표 회원으로 합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인, 하이브 방시혁 의장, 팝페라 테너 임형주 등도 투표 회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 이날 그래미 어워즈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상을 거머쥔 주인공은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Bad Bunny)가 수상했다. 배드 버니의 스페인어 앨범 '데비 티라르 마스 포토스'(Debi Tirar Mas Fotos)가 올해의 앨범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이 앨범은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최초의 전곡 스페인어 앨범으로 기록됐다. 배드 버니는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 섬의 리듬과 속어를 현대적인 레게톤에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로 라틴어권을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가수다. 올해를 포함해 그래미에 통산 16차례 후보로 지명됐고, 이전에 라틴 팝 부문에서 받은 3개 상을 더해 올해까지 그가 가져간 그래미상은 총 6개가 됐다. 아울러 '송 오브 더 이어'는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Wild Flower), '레코드 오브 더 이어'는 켄드릭 라마와 시저(SZA)의 '루터'(Luther)에 각각 돌아갔다. 켄드릭 라마는 올해 받은 상까지 그래미에서 통산 27개 상을 가져가며, 종전에 제이지가 받은 25개를 뛰어넘어 그래미 역사상 '최다 수상 래퍼'로 기록됐다. 비록 상을 받진 못했지만 로제의 '아파트'가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총 3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하면서 K팝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다. 본상에서 K팝 가수가 후보로 지명된 것은 방탄소년단(BTS)이 밴드 콜드플레이의 9집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제65회 시상식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후보로 오른 것을 제외한다면 로제가 최초다. 또 3개 부문 후보는 제65회 당시 방탄소년단(BTS)과 동일하게 K팝 가수 최다 부문 지명이다. 이날 역대 가장 많은 그래미 후보 지명을 끌어내면서 K팝이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K팝 장르의 첫 그래미 수상으로 향후 다른 가수들의 그래미 도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K팝이 본상 수상까지 노리기 위해서는 음악성과 작품성에 더욱 치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017년 이래 10년째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그래미 투표에 참여한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K팝 산업이 단순한 흥겨움이나 중독성을 넘어서는 철학과 영향력을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예술성과 작품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스페인어 문화권이 수십년 간 미국에서 영향력을 쌓온 끝에 배드 버니가 스페인어 작품으로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도 "후보 지명에서 K팝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지만, 여기에는 예술성에 더 치중했으면 한다는 그래미의 권고도 숨어있다"며 "예술적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은근한 메시지를 읽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국제
    2026-02-02
  • 남원시, 춘향제 대표 행사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전북 남원시가 오는 4월 열리는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최고의 전통 미인을 가리는 행사로, 춘향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4년부터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참가 자격은 1998~2009년 출생자로 고등학교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미혼 여성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국적자도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를 참조해 다음 달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서류심사와 1·2차 예선을 거쳐 춘향제 첫날인 4월 30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로 96회째를 맞은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7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적과 언어, 문화의 경계를 넘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춘향의 매력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춘향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토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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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겨울 체험하러 오세요"···태백산 눈축제 개막
    제33회 '태백산 눈축제'가 31일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대에서 개막했다. 재단법인 태백시문화재단은 올해 '2026 REAL(리얼) 태백산 눈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체류형 겨울 축제로 다음 달 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축제는 이날 오후 1시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들어갔다. 전문 눈조각 전시와 대형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눈조각 전시는 태백의 지역 콘텐츠와 K-콘텐츠를 결합한 '스노우 랜드(Snow Land)'로 조성됐다. 청정도시와 한국 문화유산을 형상화한 대형 작품들이 겨울 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또 올해는 야간 개장을 도입해 오후 10시까지 눈조각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눈조각 전시와 다양한 체험,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태백의 겨울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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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31
  •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 10명 중 8명 이상···역대 조사 최고치
    '2025년 국가이미지' 조사, 한국 호감도 82.3% UAE 94.8%로 1위, 이집트(94%),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순 영국·태국 각 9%P 이상 급상승···중국 62.8%·일본 42.2% 호감 요인으로 '문화콘텐츠' 지목···'민주주의 회복 탄력성' 긍정 평가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감도는 전년 대비 3.3%포인트(P) 상승한 82.3%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2018년 78.7%, 2019년 76.7%, 2020년 78.1%, 2021년 80.5%, 2022년 79.3%, 2023년 77.5%, 2024년 79.0%였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94.8%로 가장 높았고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남아프리카공화국(88.8%)이 뒤를 이었다. 영국은 전년보다 9.2%P 상승한 87.4%로 나타났고, 태국도 9.4%P 상승해 86.2%를 기록했다. 영국은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평균 이상의 호감을 보였다. 중국은 62.8%, 일본은 42.2%로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p, 5.4%p 상승한 수치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문화콘텐츠(45.2%)가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 등이 호감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조사됐다. 한국을 접촉하는 경로로는 동영상 플랫폼이 64.4%로 가장 많이 거론됐다. 이어서 누리소통망(소셜 네트워크, 56.6%), 인터넷 사이트(46.7%), 방송(32.8%) 등의 순서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플랫폼 중에서는 유튜브(77.4%), 넷플릭스(65.1%), 아마존 프라임(27.8%) 등이 주로 이용됐다. 누리소통망 중에서는 인스타그램(63.7%), 틱톡(56.2%), 페이스북(53.6%) 등이 주로 이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 정보 고관여자인 한국유학생, 외신기자, 해외 거주 외국인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국가이미지 조사 관련 심층 면담에 따르면 최근 1년 세계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틀이 확장됐다. 공형식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세계인의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K-컬처, K-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조사 결과를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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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스포츠/연예 검색결과

  • "두개의 성화, 하나의 불꽃"···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92개국 중 '팀 코리아' 22번째 입장 다빈치·아르마니·보첼리, 이탈리아 거장들의 향연 사상 처음으로 복수의 개최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조화와 화합의 가치 아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25회 동계 올림픽인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대회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탈리아는 저비용·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신규 시설 건설을 최소화하고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했다. 빙상 종목이 열리는 밀라노와 컬링, 스키 종목이 펼쳐지는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는 400㎞ 이상 떨어져 있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현실로, 이에 개회식 역시 다양한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성화대 역시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아르코 델라 파체·Arco della Pace)와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Piazza Dibona)에 각각 설치됐다. 단일 올림픽 공식 명칭에 두 개의 지명이 포함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며, 두 개의 성화대가 동시에 점화된 사례 역시 사상 최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러한 분산 개최의 특성을 반영해 '조화'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아르모니아'(Armonia)로 개회식 주제를 정했다. 개회식은 18세기 이탈리아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을 재현하는 무대로 시작했다. 무용수들은 신과 인간의 영원한 사랑을 그린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모티브로 한 공연을 펼치며 '조화'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와 자코모 푸치니, 조아키노 로시니를 분장한 출연진이 등장했고, 음표 모양의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무대를 채웠다. 또한 이탈리아 예술과 조화를 상징하는 대형 물감 튜브가 하늘에서 내려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 등 이탈리아 역사를 대표하는 이들의 캐릭터 퍼레이드가 이어진 뒤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등장해 대표곡을 열창하며 개회식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입장 이후에는 지난해 9월 별세한 이탈리아 패션계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모델들은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초대형 런웨이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초록·흰색·빨간색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이탈리아 국기를 들고 입장했으며, 동시에 코르티나담페초 개회식 현장에서는 이탈리아 크로스컨트리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기 게양에 참여했다. 이후 도시와 자연의 화합을 표현하는 공연이 끝난 뒤 92개국 선수단의 입장이 이어졌다. 선수단 입장은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뿐 아니라 코르티나담페초 중앙 광장, 리비뇨 스노 파크, 프레다초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 선수단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강원도청)가 공동 기수로 나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22번째로 입장했다.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탈리아 선수단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각각 2명씩 총 4명의 기수를 앞세웠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개회 선언에 이어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연 속에 성화 주자들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 밖에 설치된 성화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연이 이어졌고 할리우드 스타 샬리즈 세런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통가 근육맨'으로 유명한 피타 타우파토푸아를 비롯해 10명의 기수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평화의 상징인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다. 선수단 선서 이후에는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에 설치된 두 개의 성화대가 동시에 점화됐다. 밀라노에선 이탈리아 알파인스키의 전설 데보라 콤파뇨니와 알베르토 톰바, 코르티나담페초에선 이탈리아 여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소피아 고자가 최종 점화자로 나섰다. 성화대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알려진 매듭(Knots)에서 착안한 구 형태로 제작됐다. 콤파뇨니와 톰바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직접 성화를 점화했고, 고자 역시 성화대로 직접 불을 옮겼다. 두 성화대는 마치 꽃봉오리가 열리듯 주변의 구조물을 펼치며 태양 형상으로 변신해 장관을 이뤘다. 이날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22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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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 가수 김다현, 전소속사에 고소 "출연료 정산 못 받아…"
    가수 김다현(17)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비롯한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다현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 측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모회사 대표 B씨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가 지난해 9∼10월 이후 김다현의 출연료와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다현이 정산받지 못한 금액은 수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에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고, 협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 소속사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김다현은 2019년 'KBS 판소리 어린이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보이스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 자매'로도 활동한 그는 2020년부터 솔로로 나섰으며 지난해 11월 현컴퍼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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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2PM, 5월 日 도쿄돔서 데뷔 '15주년' 단독 콘서트
    그룹 2PM(투피엠)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일본 도쿄 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하고 2PM의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더 리턴)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해당 공연의 일본 팬클럽 선예매 접수가 시작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PM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23년 10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특히 도쿄 돔 단독 공연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JYP는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은 10년 만에 도쿄 돔에서 화려한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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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신지, 가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온전한 내 편 생겼다"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며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해 6월 7살 연하 발라드 가수인 문원과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문원은 지난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가수로,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신지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편지에서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디스코왕'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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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각국에서 82회에 걸쳐 대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예고한 가운데 개최지를 중심으로 관광 업계가 덩달아 들썩이는 분위기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인바운드)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오는 6월 데뷔 기념일에 공연이 열리는 부산의 인바운드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다.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을 찾는 여행 검색량이 수천%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190%), 부산(3,855%) 국내 여행 검색량 역시 크게 늘었다. 방탄소년단이 방문할 해외 지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를 찾는다. 브라질 라디오 밴드뉴스 FM은 오는 10월 상파울루 공연과 관련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표 검색량이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은 개최지의 관광·숙박·소비 증가 등 방탄소년단 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했다. 이번 투어가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가디언은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콘서트 관람객은 티켓 가격의 약 3.4배를 여행과 관광으로 지출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평균치는 방탄소년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고, 이번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가늠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이들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에 선정됐다. 멤버 정국은 이 순위에서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신곡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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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팀코리아' 출격!···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서 'TOP 10' 도전
    내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오후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25번째인 이번 동계올림픽은 내달 7일(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천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대한체육회가 이날 결단식에 앞서 발표한 대한민국 선수단 규모는 선수 69명과 임원 59명이었으나 스키에서 2명이 추가로 출전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71명이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실지 잘 느껴진다"면서 "이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회장은 "체육회는 '팀 업 코리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여러분이 경기에 전념하도록 준비해왔고, 현지에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수경 단장은 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모든 관계자와 함께 여러분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수경 단장에게 선수단기를 수여했고, 최휘영 장관은 선수 대표로 나온 쇼트트랙 최민정과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원에게 격려 메시지 보드와 기념품을 전했다. 메시지 보드에는 '말발굽 소리처럼 힘차게, 세계를 깨울 대한민국의 기백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밖에 선수 가족 등의 응원 영상이 상영됐고, 선전 기원 세리머니와 가수 우디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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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6-01-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6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 2026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1. 안정적인 성수품 공급 및 물가 · 16대 성수품 27만 톤 공급(평시 대비 1.5배) · 농·축·수산물 할인 총 910억 원 지원(최대 50% 할인)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규모 330억 원(전년 대비 60억 원 증액) #2. 낮아진 민생 부담 ·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자금 39.3조 원 공급 · 전통시장 상인 성수품 구매대금 50억 원 저리 대출(점포당 최대 1,000만 원) · 서민·취약계층·청년층 대상 서민금융 1.1조 원 공급 #3. 관광으로 힐링하는 설 연휴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2월 15~18일) · KTX, SRT 역귀성 등 일부 열차 30~50% 할인(2월 13~18일) · 국가유산 및 미술관 무료 개방(국가유산: 2월 14~18일/미술관: 2월 16~18일) ·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2월 16~18일)
    • 명절
    2026-01-29
  • 이거 알면 초보 사장 탈출!
    ■ 이거 알면 초보 사장 탈출! (STEP1)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조회하기 - 사업용 신용카드를 간편하게 등록하세요! · 개인사업자는 홈택스 또는 손택스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에서 등록 *모든 법인명의 신용카드는 사업용 신용카드에 해당하며 별도의 홈택스 등록절차 없음 - 매월 사용내역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신용카드를 등록한 다음 달 중순경부터 매월 사용내역 조회 가능 - 초보 사장님들을 위한 꿀팁! ·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카드사용 내역 조회 · 부가가치세 신고 시 합계액만 기재하면 매입세액공제 · 미리채움 서비스 제공받아 신고서 작성 오류 감소
    • 경제
    • 경제일반
    2026-01-27
  • 전기차 충전기 사용이 더 쉽고 빨라집니다
    <2026년 보조금 지침의 주요 내용> ■ 사업수행기관 선정 및 보조사업 방식 변경 · 선정 방식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평가·선정 ※ 새로운 보조사업자가 선정될 때까지 기존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된 것으로 간주 · 사업 방식 운영사+제조사 공동사업체 방식으로 참여 ■ 충전기 성능 평가 도입 및 보조금 차등 지급 · 핵심부품 성능 평가 급속충전기 핵심부품인 파워모듈에 대한 성능 평가 실시 - 기준치 미달 시 보조금 차감(충전기 비용 20%) · 최소 성능평가 급속·완속 충전기별 최소 성능평가 기준 신설 최소 기준에 미달하는 충전기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 ■ 충전기 출력구간 재정의 정책대상 명확화 (2025년) - 중속 지침: 기준 부재 - 급속 지침: 40kW 이상 - 완속 지침: 40kW 미만 (2026년) - 중속 지침: 30kW~50kW 이하 신설 - 급속 지침: 50kW 초과 - 완속 지침: 3kW~30kW 미만 운영뿐 아니라 제조 단계까지 꼼꼼히 살펴, 충전기 설치 이후에도 고장이나 불편이 줄어드는 안정적인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경제
    • 경제일반
    2026-01-26
  •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 첫째,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엄정 대응 및 교원 보호 강화 ① 중대한 교권 침해 발생 시 교육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관할청(교육감)이 고발하도록 권고 ② 상해·폭행·성폭력 범죄 관련 사안은 학교장이 교육보호위원회 조치 전 출석정지, 학급교체 등 긴급조치 가능 ③ 학부모가 교육보호위원회 조치 미이행 시 과태료 300만 원으로 상향 ④ 중대 피해를 입은 교원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특별휴가 일수 상향 ※ 현재 5일 이내→변경 10일 이내 ■ 둘째, 교사 개인 대신 기관 대응 민원시스템 확립 ① 현장에서 학교민원 처리 원칙·절차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안을 처리하도록 세부 매뉴얼 마련·보급 ② 학교 단위 민원접수를 학교 대표번호 및 온라인 학부모소통 시스템(이어드림*) 등 학교가 정한 창구로 단일화 *이어드림: 학교생활 상담, 민원 사전 예약·이력 관리와 함께 해결이 어려운 특이민원을 관할청으로 연계해 처리하는 시스템 ※ 교사 개인 연락처·SNS를 통한 민원 접수 차단 ■ 셋째, 지역 단위 교권보호 네트워크 강화 ①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확대* 설치하여 교육활동보호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 *2025년 55개소 → 2026년 약 110여 개소(목표) ② 시도교육청과 학교안전공제회가 연계·협력하여 교원공제사업의 범위를 조기 분쟁조정 등 사전 예방적 지원까지 확대 ■ 넷째, 교육활동 존중·상호 신뢰 학교문화 조성 ① 학교 내 전용 민원상담실 설치 확대로 안전한 민원 대응 환경 조성 2025년 2,910실 → 2026년 약 3,660실(목표) ② 학교관리자 연수에 사례중심 갈등 관리, 이어드림 활용 등 교권 보호 관련 과정 확대 운영 ③ 교사-학부모-학생 간 협력·존중 문화 조성 위한 교육활동 존중 캠페인과 공익 홍보 추진 즐거운 가르침! 행복한 배움! 교사가 마음껏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3
  • 딩동!! 연말정산, 13월 보너스 놓치지 마세요!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공제 감면 혜택 국세청이 먼저 알려드립니다. ■ 중소기업 취업 감면자 혜택 ·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 - 취업일부터 5년간 소득세의 90% 감면 ·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경력단절 근로자 - 취업일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 감면 · 경력단절 근로자(여성/남성) - 경력단절 근로자 기준 ① 1년 이상 근속 ②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가족돌봄으로 퇴직 후 ③ 퇴직일로부터 2년 이상 15년 미만의 기간이 지나 취업 *2025.3.14. 이후 취업하여 지급받는 소득분부터는 경력단절 여성뿐 아니라, 경력단절 남성도 소득세 감면 적용 가능 ■ 육아휴직급여 받은 배우자·근로장학금 받은 자녀 육아휴직급여, 근로장학금 →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근로소득 다른 소득이 없다면 지급받은 금액과 관계없이 배우자·자녀 기본공제+신용카드·의료비·교육비·보험료·기부금 공제 가능 *단, 20세 초과 자녀 기본공제 및 보험료 공제 적용 불가 ■ 못다 받은 기부금 · 못다받은 기부금 2024년 이전에 기부하고 공제받지 않은 특례기부금+일반기부금 - 10년간 이월하여 공제 가능 2021~2022년 귀속 공제율이 한시적 인상되었던 만큼 공제한도 초과 이월기부금이 남아있다면 잊지 말고 공제 받으세요! ■ 아파트/오피스텔/고시원 월세액 세액공제 · 월세액/주택자금공제 적용 ①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월세를 지급하는 근로자 월세액 세액공제 가능 *단, 주거용 오피스텔은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대상 주택 미해당 ②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전세자금을 차입 상환하는 경우 주택임차자금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 가능
    • 경제
    • 경제일반
    2026-01-23
  • 주말까지 강추위, 한파에는 이렇게!
    주말까지 강추위 한파에는 이렇게! - 밖에 나갈 땐 내복, 목도리, 모자 등 착용 - 심한 한기, 발음 이상 땐 저체온증 의심하고 병원으로 - 동상일 땐 비비지 말고, 온수에 담가준 뒤 병원으로 - 빙판길에선 보폭 줄이고 운전은 저속으로 - '한파쉼터' 등 따뜻한 장소에서 휴식 (행정복지센터·편의점·은행·경로당 등) · 내 주변 한파쉼터 찾기 안전디딤돌, 네이버, 카카오, 티맵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2
  • 약물운전 처벌 강화, 어떻게 달라지나요?
    ■ 심각성 "감기약 먹었다" 잇따른 사고들···전문가들의 경고 '15명 사상' 추돌사고 택시기사영장···약물운전 혐의 추가 마약·약물 운전으로 인한 운전면허 취소 건수 - 총 237건(2024년 기준) *전년 대비 45.4% 증가 ■ 달라지는 약물 운전 처벌 1.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할 경우 기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2. 경찰의 약물 측정 요구에 불응할 경우 → 측정 불응죄가 신설되어 단속 경찰관이 약물 측정을 요구할 경우에는 이를 따라야 하며, 불응 시 약물 운전과 동일하게 처벌 ■ 약물운전 처벌 강화 Q&A Q. 모든 처방 약이 약물 운전으로 처벌되나요? - 처방 약의 경우, '약물을 단순히 먹었다'는 사실만으로 무조건 처벌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로교통법상 운전에 요구되는 주의의무를 다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Q. 처방 약 복용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운전할 수 있나요? - 일률적으로 시간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운전자의 몸 상태가 중요한 것으로, 약물의 적용 기준은 개인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약물운전 예방 안전 수칙 ① 약을 처방받거나 구입할 때 의사나 약사에게 운전해도 괜찮은지 반드시 확인 ② 처방전이나 약 봉투, 용기에 '졸음 유발·운전 금지·운전 주의' 문구가 있는지 확인 ③ 졸음을 유발하는 약을 먹었다면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운전 피하기 약물 운전 처벌 강화, 한 번의 선택이 모두를 지킵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2
  • 주 4.5일 프로젝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워라밸'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야 - 반려가족 친화기업의 놀금제도 '워라밸+4.5 프로젝트' 일할 때는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의 철학입니다. -(주)핏펫 대표- '21년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 회사 전체가 쉬는 유급 휴일 운영 - 직군에 관련없이 - 계약형태와 관련없이 → 모두 적용 <노동시간 줄이기 방법 #1> ■ 근태관리 프로그램 도입 · 모바일과 PC에서 상시적으로 근태 신청 손쉽게 처리 · 각자 연차 사용현황 상시 확인 가능 · 초과근로는 사전승인제로 → 개인에게 자율성을 부여한 근태 관리 ■ 관련 지원 정책은? - 일·생활균형 시스템 지원 사업 · 누구에게 우선지원대상기업·중견기업 사업주 · 어떻게? 유연근무·노동시간 단축, 모성보호 등의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면 · 무엇을? 출퇴근 관리시스템 등 구입·개선 비용 지원 설치 및 사용료의 80%, 최대 1000만원 <노동시간 줄이기 방법 #2> ■ 자유로운 연차 사용문화 법정연차+연 12회의 유급휴일 연차가 많이 남아요! · 팀단위로 연차촉진 계획세우기 · 2시간 단위 연차 사용제도 · 놀금 출근 시 대체휴가 제공 → 개인별로 최대한 유연하게 사용해서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독려! ■ 관련 지원 정책은? - 워라밸+4.5 프로젝트 · 누구에게?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 감소 없이 실노동시간을 단축한 20인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 *300인 이상 지원하는 경우 ①생명·안전업종 ②장시간 노동사업장 등 · 무엇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월 20~60만 원×최대 1년 지원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1
  • 설 명절 귀성길, 바닷길도 안전하게!
    ■ 전국 연안여객선 136척 특별점검 - 1.19(월)~1.30(금) · 해양경찰청,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 · 좁은 수로 등 해역 종사자 근무실태 집중 점검 · 선박 내 난방기구·소화장비 작동 여부 확인 → 점검 중 확인된 경미한 결함 현장에서 즉시 시정 → 보완에 시간이 필요한 경우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13.~2.18.)전까지 조치 ■ 전국 항만시설 70개소 집중 안전점검 - 1.19(월)~2.4(수) · 여객부두, 방파제 등 이용자가 많은 항만시설 중심 점검 · 시설물 손상·균열 등 구조적 안전 상태 점검 · 안전난간, 구명시설 등 안전시설 점검 · 항만 내 유해·위험요소 전반 확인 · 추락 등 안전 사각지대 선제 점검 · 겨울철 바닥 결빙 안전 상태 점검 → 점검 중 확인된 결함 현장에서 즉시 조치
    • 명절
    2026-01-20
  • 1월 19일부터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절차 개시
    아이를 위한 '당연한 책임'인 양육비, 국가가 대신 지급하고, 이제 국가가 회수합니다! · 1월 19일(월)부터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절차 개시 ■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란? 양육비를 받지 못한 양육비 채권자(양육자)에게 국가가 양육비 채무자(비양육자)를 대신하여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이후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 ■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절차 (STEP 1) 회수 통지 매년 2회(1월, 7월)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통지서 발송 (STEP 2) 납부 독촉 통지에 따르지 않을 경우 30일 이상의 기한을 정해 독촉 (STEP 3) 강제 징수 소득·재산 조사 후 예금·급여·자동차 압류 등 국세 강제징수 예에 따른 징수 ■ 이의 신청 양육비 채무자는 회수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 가능 *(예시) 선지급 결정일 이후 양육비 이행 등 ■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 양육비이행관리원 대표전화 ☎1644-6621 - 양육비이행관리원 누리집
    • 경제
    • 경제일반
    2026-01-20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경찰차 3대나 한 차량을 둘러싼 이유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 명령을 하는데 그대로 도주합니다?! 순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위험하게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고가도로 외벽에 부딪힙니다. 그런데도 멈추지 않고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도주하는 차량, 그 뒤를 순찰차가 전속력으로 추격합니다. 긴박한 추격전의 결말,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30
  • 이제 누구나 쉽게 헌법을 학습할 수 있어요!
    헌법, 이제 누구나 배웁니다! 법제처가 2025년에 개발한 '헌법과 법제' 동영상 강의와 '헌법의 이해' 강의안을 전 국민 누구나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개했습니다. 헌법의 기본 원리부터 법제의 구조까지, 쉽고 체계적으로 만나보세요! ▶ 법제교육시스템 ▶ 법제처 나라배움터 무료·자유 이용 가능!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7
  • 간절한 마음으로 경찰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 왜?
    한국에 온 지 7일, 모든 것이 담긴 가방을 잃어버린 외국인 유학생의 간절한 도움 요청. 한국말을 못하는 유학생을 위해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방을 추적합니다. 과연, 가방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7
  •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파! 한파쉼터를 이용하세요!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 계속해서 낮아지는 기온에 한파 경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일수록 저체온증, 동상에 주의해서 실내에 있어야 합니다!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다행이가 전하는 '한파쉼터 이용안내'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한파쉼터 이용안내> ①한파쉼터는 추울 때 이용하는 곳 ②일상 속 가까운 곳에 지정되어 있음 *도서관, 편의점,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③주변 한파쉼터를 검색하여 이용하기 *안전디딤돌,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으로 확인 가능 ④앞으로 추울 때는 한파쉼터 이용하기 추운 날 밖에서 떨지 말고, 안전하게 한파쉼터를 이용하세요!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6-01-23
  •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방법 알아보기
    언제 어디서든 더 편리하게! 이제 스마트폰으로 장애인 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5년 1월 22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시작됩니다. 필요할 때 앱을 실행해 간편하게 제시할 수 있어, 실물 등록증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이렇게 발급받아요!> -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입니다. 발급 방식은 2가지입니다. ① QR 촬영 방식: 신청 당일 바로 발급(간편·신속) ② IC등록증 태깅 방식: IC등록증 수령 후 스마트폰에 접촉(NFC)해 발급 <재발급이 필요할 땐?> 스마트폰 교체 등으로 재발급이 필요할 경우, 발급 방식(QR/IC)에 따라 절차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영상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이용 전 체크!> - 본인 명의 스마트폰 1대만 발급 가능 - NFC 지원 기기 필요 - 안드로이드 OS 8.0 이상, 아이폰 iOS 16 이상 ※ 스마트폰을 타인에게 맡겨 관리할 경우, 명의도용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문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모바일 신분증 콜센터(1688-0990)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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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목에 젤리 걸린 18개월 아기, 아찔했던 순간 등장한 사람이 바로…
    18개월 된 손녀를 돌보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갑자기 축 늘어진 채 얼굴빛이 사색이 손녀를 발견하고 놀란 마음에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계셨습니다. 위기의 순간! 휴가 중 우연히 현장을 지나가던 경찰관이 이 상황을 목격합니다. 아이 목에 젤리가 걸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곧바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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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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