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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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소리에 대피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힐튼호텔 연회장에서 대피하고 있다. 2026. 4.25.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장이 한동안 긴박한 상황에 훱싸였다. 

중동 전쟁 사태로 국제 정세가 초긴장 상황인 가운데 이날 암살 시도에 각국 정상은 큰 충격에 빠졌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의 안내에 따라 즉시 피신했으며 현재까지 부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6일 (현지시간)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만찬에 참석한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한다" 며 엑스(트위터)에  고 올렸다.

한편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정치에는 결코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하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지켜준 이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의장도 "정치적 폭력은 공적 생활에 있어 용납될 수 없다며 단호히 배격돼야 한다"면서 "법 집행 기관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모든 참석자가 안전히 대피할 수 있었다며 다행"이라고 했다.

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도 이날 사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민주주의 제도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돼야 한다"고 엑스 글에서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참석자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에 큰 안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엑스에 "암살 시도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통령과 영부인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엑스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번 일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폭력은 민주주의에 설 자리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25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출입기지협회(WHCVA) 만찬은 워싱턴DC 워싱턴 힐톤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었으며,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언론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행사 도중 이레없는 큰 폭음이 들리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은 즉각 몸을 피신하는 등 긴급한 상황에서 대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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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석 만찬장서'총격'긴급 대피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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