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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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계약 땐 꼭 챙기세요! 안심계약 '3·3·3법칙'
    전세 계약 땐 꼭 챙기세요! 안심계약 "(계약 전)3·(계약 시)3·(계약 후)3 법칙" ■ 계약 전 ① 주변 시세를 충분히 조사 ② 임차할 주택의 권리관계 꼼꼼히 확인 -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등 ③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집인지 확인 - 보증사 통해 문의 ■ 계약 시 ① 공인중개사의 정상 영업 여부 확인 - '브이월드' 조회 ② 계약상대방과 임대인이 동일인인지 확인 - 등기부등본, 신분증 등 ③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등 상세 내용이 포함된 계약서를 사용(안전특약 포함) ■ 계약 후 ① 즉시 임대차계약 신고 또는 확정일자 받기 ② 잔금 지급 전 권리관계 변동사항 재확인(등기부 등) ③ 이사 후 당일에 전입신고 완료 ☞ 전세사기 피해예방 종합안내서 &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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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5-09-03
  • 기업도 제출 서류 없이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종이 구비서류는 이제 그만! 언제 어디서나 구비서류 없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서류로 제출하던 행정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제출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대상이 기업으로 확대됩니다!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란? 행정정보의 권리주체를 개인에서 기업으로 확대하여, 기업의 행정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 구비서류 제로화, 기업을 위한 행정서비스!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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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5-08-20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 갱신해 주세요!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 가 달라집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란? 해외직구 등 개인물품을 통관할 때, 해당 물품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가지는 수입자를 특정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를 대신하여 관세청에서 별도로 발급하는 부호 ■ 주요 변경 사항 1. 유효기간 도입 ·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유효기간은 1년 → 2026년 이전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자의 유효기간은 만료일은 2027년의 본인 생일 · 유효기간 갱신은 유효기간 전후 30일 가능 ※ 갱신은 기존 사용하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부호를 계속 사용하면서 유효기간만 부여되는 것 2. 부호 관리자가 도용 확인 시 직권 사용 정지 가능 · 관리자의 즉각적인 대처 가능 3. 해지 가능 · 사용하지 않는 개인통관고유부호 즉시 정보 삭제 · 유효기간 만료일 30일 이후에는 자동 해지 4. 개인통관고유부호 신청서 서식 변경 · 영문 성명 기재, 복수의 주소 등록 가능 · 구체적인 정보 기입으로 확인 절차 강화 5. 기타 ·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 및 해지 후 신규 발급 횟수는 총 연 5회 (명의도용 등 사용자의 귀책 사유가 없는 경우 발급 횟수 미산입) ■ 해당 개정 사항은 2026년부터 시행 예정 관세청은 앞으로도 해외직구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 지원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5-07-11
  •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출·입국 시 반드시 '동물검역' 받아야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반려동물은 모든 국가별 검역 조건 확인은 물론 출·입국 시 검역이 필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출입국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동물검역증명서'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해외여행을 위한 반려동물 검역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 기간동안 검역 두수는 총 8300두(월평균 3802두)에 달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는 방문 국가에서 정하는 검역 조건부터 먼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국가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국 시 의무적으로 '동물검역증명서'를 확인하는데, 국가별로 입국이 가능한 반려동물의 나이(월령), 예방접종 필수사항, 동반 반려동물의 수 제한 등 검역 조건은 다르다. 이러한 국가별 검역 조건은 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 내 수출국가별 검역조건(동물검역→동물축산물검역→개·고양이 검역절차→수출국가별 검역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국 시 반려동물 검역을 위해서는 먼저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은 별도 사전허가가 필요하다. 이어 동물병원에 방문해 해당 국가가 요구하는 광견병 등 동물 질병의 예방접종 이력이 기록된 건강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이후 '수출반려동물 검역예약시스템'에서 방문 날짜 및 검역본부 사무실(지역본부 동물검역 담당 부서)을 예약한다. 그리고 사전 예약된 날짜에 건강증명서와 방문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를 소지해 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하면 '동물검역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동물검역증명서 발급을 위해 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할 때는 반려동물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번호 등 서류상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반드시 반려동물을 동반해야 한다. 또한 여행을 마친 뒤 입국할 때도 반드시 검역받아야 한다. 해외여행 뒤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 내 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출국 시 발급받은 '동물검역증명서' 제시 등 서류심사와 무선식별장치 번호 대조, 임상검사 등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수입검역 절차가 완료된다. 만약 입국 시 반려동물 검역을 받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 각 국가의 반려동물 검역 규정 변경 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 방문 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불법 동물·축산물을 반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수입 동물·축산물의 반입금지를 위해 해외여행객과 각 항공사 등에 동물·축산물 검역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홍보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경검역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5-06-26
  • 여권 표지 손상도 출입국 심사 거부사유
    ■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여권 분실 발견 즉시,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간 후 여권 분실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2. 우리나라 재외공관을 방문하여 여권발급신청서(재외공관용), 여권 분실신고서 등을 작성한 후 여권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TIP! 여권 분실의 경우를 대비해 여행 전 여권사본, 여권번호, 발행 연월일, 여행지, 공관 주소 및 연락처 등을 메모해둬도 좋아요. ■ 여권 훼손의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 공식적인 출입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를 날인한 경우 ·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있거나 사증란이 절취되는 등 훼손이 발생한 경우, 해외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여권 표지 손상도 출입국 심사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중요해요! 이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여권 재발급이 필요합니다! ■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야 출국이 가능한가요? · 다수 국가들이 입국 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어요. · 소지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모르고 해외여행을 준비하지 않도록 6개월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신청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 참고하세요! 여권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 신청하기 (QR코드) ■ 여권 사진은 어느 정도까지 보정할 수 있나요? · 사진 편집 프로그램, 필터 기능을 사용하여 임의로 보정된 사진은 여권 발급 신청 시 허용되지 않을 수 있어요. · 특히, AI를 활용하여 편집, 가공, 합성, 창조 제작물 모두 여권 발급 신청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추가로, 어릴적 사진은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여권의 사진과 얼굴이 차이가 있을 경우 재발급을 권장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06-18

실시간 생활상식 기사

  • 대설 대비 이렇게 행동하세요!
    ■ 대설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므로 차량·산간 고립, 교통사고,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습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의 경우 3~10배 무거워져 시설물 붕괴 등 피해 우려가 큼 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대설 행동요령 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대설·습설에 대비 ※눈이 쌓이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설행동요령 ② 내 집·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미끄럼 사고 대비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이용 금지 대설 행동요령 ③ 제설작업은 주간에 2인1조 이상, 안전 확보 후 실시하며, 심야제설, 지붕 올라가기 등 무리한 작업 금지 ※ 눈이 많이 쌓였을 경우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 대설 행동요령 ④ 가로수, 노후 시설 등 붕괴·전도 위험구조물 접근금지 및 위험징후 포착 시 즉시 대피 후 신고 ※ 노후 축사, 임시천막, 비닐하우스 등은 미리 점검·보강 대설 행동요령 ⑤ 적설·결빙 도로에서는 안전거리 유지 및 서행,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하지 않기 ※ 제한 최고속도의 20%~50% 감속 대설 행동요령 ⑥ 눈이 오면 타이어에 스노우체인·스프레이체인 등을 사용 ※ 스노우체인 등 월동용품은 미리 준비 대설 행동요령 ⑦ 정전·고립 대비, 생필품*을 가정, 차량에 비치 *비상조명, 보온물품(담요, 핫팩 등), 간편식, 식수, 연료 등 ※ 고립 대비, 전기차는 수시로 충전하기 전국 어디서든 고향 지역 날씨정보 받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요! 안전디딤돌앱→환경설정→수신지역 설정→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n) ☞ 국민재난안전포털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12-05
  • 가장 쉬운 전세계약 방법, 필수용어부터 각종 서류까지!
    어려웠던 전세계약, 필수용어부터 각종 서류까지! 가장 쉬운 전세계약 방법 ■ 가장 쉬운 전세계약 방법 - 전세계약 기초 테스트 ① 부동산 용어 기초 편 안심전세를 위한 자가진단 시작! <등기부등본> 반드시 피해야하는 집에 대한 단서를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가장 쉬운 전세계약 방법 - 전세계약 기초 테스트 ② 명확한 개념까지 기본을 탄탄히! <등기부등본에서 확인할 정보> - 소유자 : 집주인(임대인) - 주소: 전셋집의 위치(계약서와 일치) - 근저당 등 담보채권 : 빚이 얼마나 많은지 등기부등본은 계약하기 전에도, 계약 이후 잔금을 치르기 직전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가장 쉬운 전세계약 방법 - 전세계약 기초 테스트 ③ 이제는 난이도를 조금 높여서! <근저당> 집주인이 대출을 받으면서 집을 담보로 잡았다는 의미입니다. 등기부등본 '을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 전후, 거주 중에도 상시 체크하세요. ■ 가장 쉬운 전세계약 방법 - 전세계약 기초 테스트 ④ 전세계약 실전을 위해서 이정도쯤은?! <우선변제권> 주택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갈 경우, 먼저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전입신고를 마친 다음날 오전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해요. ■ 안심계약 333 법칙 (계약 전 3) 1. 시세조사 2. 등기부등본 & 건축물대장 확인 3. 전세보증보험 (계약 시 3) 1. 공인중개사 2. 임대인 확인 3.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계약 후 3) 1.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2. 잔금 전 권리관계 변동사항 재확인 3. 확정일자 & 전입신고 복잡하고 어려운 전세계약! 이제 이것만 기억하세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11-27
  •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소중한 눈이 걱정된다면?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 시력 보정을 위한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란? - 시력 교정 목적(근시·원시·난시 등)에 사용 · 소프트렌즈 8시간 이내 착용 권장 · 하드렌즈(RGP렌즈) 산소투과율 높고 난시·원추각막* 교정에 적합 ·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잠자는 동안 착용, 철저한 위생관리·정기검진 필수 *원추각막: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고, 앞으로 튀어나와 난시가 생기는 진행성 눈 질환 ◆ 눈을 더 크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미용 목적 콘택트렌즈란? - 눈 크기 색 변화 목적의 렌즈 · 서클렌즈: 테두리 색으로 눈동자를 확대하는 렌즈 · 컬러렌즈: 다양한 색으로 눈 색상을 변경하는 렌즈 · 홍채렌즈: 눈의 색상이나 모양을 보정하는 렌즈 ◆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콘택트렌즈, 올바른 사용법은? - 렌즈 착용 전·후 손씻기 필수 - 렌즈 전용 용액으로 세척·보관하기 - 수돗물은 금지하고 전용 용액으로 관리하기 - 케이스·용액 3개월마다 교체하기 - 렌즈 착용 시간 지키기 * 소프트렌즈 8시간 이내, 미용렌즈 4~6시간 이내 - 충혈·통증·시력 저하 즉시 착용 중단 후 진료받기 ◆ 눈 건강을 지키는 첫 단계, 콘택트렌즈 세척·보관 기본수칙 ① 콘택트렌즈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잘 씻고 깨끗하게 건조합니다. ② 콘택트렌즈를 제거할 때마다 깨끗한 세척액으로 세척합니다. ③ 콘택트렌즈 케이스에 깨끗한 보존액을 채운 후, 보관합니다. ④ 콘택트렌즈 케이스도 매번 깨끗한 세척액으로 세척 후, 마개를 열어 건조합니다. ◆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착용을 피하세요! - 안구건조증, 염증, 결막염 등 눈질환이 있는 경우 -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환경에 노출될 경우 - 수영이나 목욕할 때, 감염병이 유행할 때 등 감염 위험이 큰 경우 - 각막교정렌즈 착용이 어려운 경우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11-24
  • '무독성' 문구를 제품 광고에 사용해도 될까?
    생활화학제품 표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시원하게 알려드려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11-06
  • 의료기기 해외직구 반입금지!
    Q.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국내보다 저렴한 의료기기 직구해도 될까? NO. 컬러렌즈, 보청기, 제모기와 같은 의료기기는 본인 사용 목적이라 하더라도 해외직구로 반입할 수 없어요! ■ 왜 안될까요? 의료기기는 인체에 직접 사용되므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해요! 따라서 수입업 허가자는 수입 의료기기에 대해 반드시 허가(인증·신고)를 받아야 해요! 해외 직구 의료기기는 식약처 허가가 없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고장 시 A/S나 보상, 부작용 피해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어요! ■ 식약처 허가 받은 의료기기 확인 방법은? "의료기기안심책방"에서 검색! 정식 수입된 의료기기 사용으로 건강을 지켜요!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통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11-04
  • 종량제 봉투에 '이것' 버리면 과태료?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는 정보는 사실일까?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시원하게 알려드려요!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10-27
  • 멀티탭·콘센트·플러그 안전사고 증가세…"문어발식 사용 금지!"
    멀티탭·콘센트·플러그 안전사고가 최근 5년 동안 387건 발생해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 관련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은 4일 멀티탭·콘센트·플러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필수 가전의 범위 확대로 가정 내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멀티탭·콘센트·플러그의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 및 화상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관련 안전사고는 387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멀티탭 등 안전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기 관련이 44.7%(173건)로 가장 많았고, 화재·과열 관련 25.1%(97건), 물리적 충격 관련 16.8%(65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감전, 누전, 합선 등 전기 관련 원인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이는 화재 등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멀티탭 등 안전사고로 위해를 입은 240건을 분석한 결과, 주택이 위해발생 장소의 84.6%(203건)를 차지해 상당수의 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해증상은 화상을 입은 사례가 48.3%(116건)로 가장 많았고, 전신 손상도 17.5%(42건)로 다수 확인됐다. 연령이 확인된 안전사고 239건 중 절반(48.1%, 115건)이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멀티탭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찰이 요구된다. 국가기술표준원, 국립소방연구원 및 한국소비자원은 멀티탭·콘센트·플러그 안전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을 배포하고, 야외 점포와 노후화된 멀티탭이 많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겐 전기제품의 소비전력을 미리 확인하고 멀티탭의 정격용량을 초과하지 않게 사용할 것, 멀티탭에 또 다른 멀티탭을 연결해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에어컨과 온열기처럼 높은 소비전력의 제품은 벽면의 전용·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멀티탭의 전선이 휘어지거나 무거운 물건에 눌려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5-10-17
  •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작은 습관! 꼭 알아야 할 지하철 화재 대응법
    "지하철 안에서 불이 났을 때 우왕좌왕하는 순간" "비상레버·스크린도어 사용법을 모르는 습관" "신고 요령을 모르고 지나치는 방심" 이런 행동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두세요! ▶ 지하철 화재 대응법 1. 불길이 커지면 옆 칸으로 재빨리 이동 2. 열차 안 인터폰으로 기관사에게 알리기 3. 신속히 119 신고 4. 위급 상황 시 비상 레버 사용 가능 5. 필요하다면 스크린도어 밀고 탈출 가능 6. 역사에 비치된 화재용 마스크·손수건 사용 7. 무리한 개인행동 금지 작은 준비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을 더 안전하게! 우리 일상을 더 든든하게 만들어줍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09-16
  • 전세 계약 땐 꼭 챙기세요! 안심계약 '3·3·3법칙'
    전세 계약 땐 꼭 챙기세요! 안심계약 "(계약 전)3·(계약 시)3·(계약 후)3 법칙" ■ 계약 전 ① 주변 시세를 충분히 조사 ② 임차할 주택의 권리관계 꼼꼼히 확인 -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등 ③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집인지 확인 - 보증사 통해 문의 ■ 계약 시 ① 공인중개사의 정상 영업 여부 확인 - '브이월드' 조회 ② 계약상대방과 임대인이 동일인인지 확인 - 등기부등본, 신분증 등 ③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등 상세 내용이 포함된 계약서를 사용(안전특약 포함) ■ 계약 후 ① 즉시 임대차계약 신고 또는 확정일자 받기 ② 잔금 지급 전 권리관계 변동사항 재확인(등기부 등) ③ 이사 후 당일에 전입신고 완료 ☞ 전세사기 피해예방 종합안내서 & 체크 리스트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09-03
  • 쿨파스, 핫파스 어떻게 다를까?
    쿨파스? 핫파스?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나요. 파스는 제형별로 첩부제, 카타플라스마제 등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파스를 어떻게 고르면 좋을지 슬식약에서 알려드립니다.
    • 문화/행사
    • 생활상식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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