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 풍선의 정체, 작은부레관해파리(고깔해파리)

·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띠며, 구슬 모양의 촉수가 길게 늘어진 모양


· 해변가에 떠밀려온 비닐봉지처럼 보이며, 독성이 강하여 주의가 요구됨(5월~8월)


■ 우리나라에 출몰하는 해파리

(기존)

· 노무라입깃해파리: 6월~12월 출몰

- 우리나라 전역에 출현


· 보름달물해파리: 5월~11월 출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보임


(신규)

· 작은부레관해파리(고깔해파리): 5월~8월

· 꽃모자해파리: 6월~9월

· 유령해파리: 7월~11월

· 커튼원양해파리: 5월~9월

· 작은상자해파리: 4월~9월


■ 해파리에 쏘였을 때 대처방법

· 해파리에 쏘인 즉시 물 밖으로 이동

· 쏘인 부위는 바닷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한 세척

 * 수돗물, 알코올, 식초 사용 금지

· 남아있는 촉수는 나무젓가락, 신용카드, 핀셋 등으로 제거

· 통증이 있는 경우, 45°C 내외의 온찜질


호흡곤란, 의식불명, 전신 통증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


해파리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신고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수산 피해와 해수욕객 쏘임 방지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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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나타난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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