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PYH2025123006730001300.jpg지난해 12월 30일 서울의 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모습. 2025.12.30 연합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의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이날 21일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입찰에는 복수의 업체도 참여하면서 유효 경쟁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1일 삼일회계법인이 실시한 매각 예비입찰에는 메가(MGC)커피 운영사가 참여하였으며, 이외 경남권 유통업체도 참여했던 것으로알려졌다. 이번 입찰에 두 업체가 본 입찰에 참여했는지 이직 확실하지않은 상황이다.

다만 NS홈쇼핑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게 맞다, "며 "법원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공고하고, 이날까지 예비입찰 참여기업 외에 추가 입찰 신청을 받기로 했다.

당초 예비 입찰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을 포함해 총 2곳의 전략적 투자자(SI)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림 그룹은 그동안 인수의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통화에서 "매각이 성사되면 인수 대금을 바탕으로 회생계획안 수정안이 나오고, 이에 대해 채권자들끼리 최종 가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법원이 정한 홈플러스 회생 계획안 가결 기한은 내 달 4일까지이다.다만 더 연장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한편 하림그룹은 이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면 14년 만에 유통업에 재진출하는 것이다. 하림그룹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식품과 물류. 유통 업에 다각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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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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