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인구 2만여 명의 작은 마을 장수군이

트레일 러너들의 성지가 되다?!


전체 면적의 70%가 산지인 장수군이

프랑스 알프스의 샤모니와 같은 트레일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100km 코스에 연간 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인데요.


이 배경에는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이 있었습니다.

지역자원을 매력 자원으로 재해석해

주민과 지역 청년, 유관 전문가들,

지자체 담당 부서가 협업하여

창조적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것이죠.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만의 독특한 가치를 발견하고

로컬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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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러너들의 핫플이 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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