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문화/행사
Home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실시간뉴스
  • 서울숲·창원 여좌천·통영 디피랑…‘한국관광 100선’
    서울숲, 통영 디피랑 등이 ‘한국관광 100선’에 새로 진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통영 디피랑. (사진=경상남도) 이번 ‘한국관광 100선’으로는 유적지·건축물·유원시설 등 문화 관광자원 61곳, 숲·바다·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곳을 선정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4곳, 강원권 10곳, 충청권 13곳, 전라권 17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6곳이다.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한 관광지는 모두 33곳이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 흐드러진 벚꽃이 매력적인 창원 여좌천 등 지역의 자연 명소뿐만 아니라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익산 왕궁리유적, 야경이 아름다운 통영 디피랑 등 주요 도시의 문화관광 명소도 첫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함축한 서울 5대 고궁,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걷는 제주올레길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석굴암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관광지 14곳은 6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관계자, 여행기자·작가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 거대자료를 선정 평가에 활용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대상으로 공세적인 마케팅을 지원해 전 세계에 ‘관광매력 국가’ 한국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선정지 일부를 한국관광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트래블 헌터-케이(K)’에 구현해 전 세계 청년(MZ)세대가 온라인에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체부가 개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도 ‘한국관광 100선’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국관광 100선’ 시범 여행 체험행사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매체(방송, 누리소통망 등)로 홍보영상을 내보내 한국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여행자가 언제 어디서든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정보를 얻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국 관광안내소, 교통거점(공항, 고속철도)에 ‘한국관광 100선’ 지도를 비치하고, 관광 정보 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을 통해 100선 선정지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관광 100선’ 정보는 국문 외에도 영어, 일어, 중어(간체자, 번체자) 등 외국어로도 번역해 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참가하는 각종 박람회, 관광 행사 등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문화(케이컬처)를 살펴볼 수 있는 관광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관광지까지 매력적인 한국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전 세계인들에게 ‘가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각인하도록 ‘한국관광 100선’을 알려 지역과 함께 한국 관광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2-12-13
  • 6월부터 제주·양양공항 외국인 무사증 입국…기업 재택근무 지원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는 6월 1일부터 제주공항과 국제행사를 앞둔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정부는 되살아 나고있는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 나가되 감염의 재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이 입국제도가 편리하게 개선됨에 따라 관광객 규모 확대와 관광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 제2차장 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기업의 재택근무 활성화를 통해 감염확산 가능성도 낮춰나가겠다”며 “정부와 공공부문도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 내 4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시행해 재택근무 참여 비율을 높이고,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그램·장비 구축과 인사 노무 관리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업종별 단체와 경제단체 등과의 집중 캠페인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재택근무 활성화 분위기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제주국제공항.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 2차장은 “이번 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면서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4만 8000명으로 전주보다 38% 감소했고, 4주 전 확진자 규모의 17%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33% 감소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25% 수준까지 내려갔다”며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도 15주 만에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모두 ‘중간’ 수준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누적 치명률은 0.13%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OECD 국가들과 비교할 때 10만 명당 누적 사망자 수는 다섯 번째로 낮고, 3차 접종률은 두 번째로 높다”고 덧붙였다. 전 2차장은 “지금의 상황을 맞기까지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께서 긴 시간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셨다”면서 “덕분에 중대본 회의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속도감 있게 처리할 수 있었고, 의료진과 현장의 공무원들도 접종과 방역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 2차장은 “현재까지 총 6건의 재조합 변이가 확인된 가운데 신종 변이바이러스 확산에도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전자 분석강화 및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국내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해외 신종변이 유행상황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전 2차장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실내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라며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께서는 실외에서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개인위생 수칙준수와 방역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2-05-04
  • 문체부 “방한 관광 재개 준비”…여행업계 교류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2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를 열어 관광업계가 방한 관광 재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전, 오후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등록을 마친 숙박업과 면세점, 버스회사, 관광통역안내사협회, 지역관광재단 등 관광업체 70여 곳과 방한 관광 여행사 140여 곳이 참가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첫날인 지난 1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참가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객 수요와 관광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신규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여행사도 현장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달부터 백신접종 완료 외국인 격리 면제, 무비자 입국 재개 등의 조치들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다음 달부터는 국제선 항공 노선도 늘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방한 관광 여행업계의 협력체계가 상당 부분 단절돼 있었던 만큼 이번 행사가 여행업계의 재기와 회복을 위한 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2-04-27
  •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에 저비용항공사 첫 취항
    인천-울란바타르(몽골) 노선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처음으로 취항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항공회담을 통해 추가 확보한 몽골 운수권 등(10개 노선)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 서 있는 항공기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토부는 지난 6일 발표한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국민의 일상적 해외여행을 복원하겠다는 취지에 발맞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2년만에 처음으로 운수권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항공교통심의위는 2021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개최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항공수요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노선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선 국토부는 지난해 몽골 정부와의 항공회담을 통해 추가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성수기 시즌(6~9월) 운수권 주 9회를 항공사에 배분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각각 주 4회, 주 3회 운수권을 확보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국토부는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운항 중이던 몽골 노선에 LCC가 신규 진입해 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몽골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추가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운수권을 주 1회씩 받았다. 또 국토부는 지역 주민의 이동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양양-청두(중국) 노선의 주 2회 운수권을 신규 개척한 플라이강원에 배분했다. 아울러 인천-독일, 한국-뉴질랜드 등 8개 비경합 노선의 운수권도 신규 또는 추가로 배분됐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대해 유럽연합(EU) 등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유럽 내 독점 노선인 한국-독일 노선에 우리 국적사인 에어프레미아가 주 5회 신규 취항하게 되면서 경쟁 당국의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운수권 배분은 국내외 국가의 방역 완화추세와 우리 국민들에게 일상적 여행을 돌려드리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담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국민이 보다 다양한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항공회담을 통해 운수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선별 운수권 배분결과 총괄표. 문의: 국토교통부 국제항공과 044-201-4211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2-04-15

실시간 여행/관광/맛집 기사

  • 미세먼지 없는 동해시, '피미여행 동해시' 마케팅 강화 추진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미세먼지 오염농도가 낮은 곳으로 떠나는 피미여행에 착안해 준비한 ‘피미여행 동해시’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피미여행’은 2019년부터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좋은 공기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신조어로써 동해시는 청정도시를 강조해 피미여행 동해시 상표를 출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간한 대기환경연보에 따르면 동해시 지역은 서울·경기권에 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현저히 낮으며, 전국 대비 오염도 또한 매월 평균 이하로 측정됐다. 시는 당초 2019년 4월 1일 피미여행 상표를 출원하였고 당시에는 식별력 문제로 출원 심사가 1차례 거절되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동해시와 관련 있고 식별력 있는 도형을 결합해 상표를 재출원하였고 최종 등록됐다. 등록된 상표의 상품류는 제39류로 개인 및 단체용 여행알선업 등 20건에 해당되며, 관광·여행서비스업 등에 10년간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동해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이미지 제고에 한몫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미세먼지 없는 동해시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22
  • 울주군, 숲 놀이터 자드락숲‘인기’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주군에서 조성한 자드락숲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체험 명소로 인기를 끌고있다. 울주군은 지난 2016년 자드락숲을 조성했으며, 2019년 부지를 추가로 매입한 뒤 작은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대했다. 이후 버섯생태원을 조성해 총 12,708㎡의 면적에 어린이놀이터, 연꽃연못, 습지, 버섯생태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의 활동이 잦아지면서 평일과 주말에 어린이집이나 각종 단체,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영유아들에게 천혜의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모험 가득한 숲속 놀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주군은 자드락숲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고 숲을 찾는 어린이들이 평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자드락숲 내 잔디마당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두서면 서하리 151번지 일원 토지매입을 추진, 올해 하반기에는 자드락숲 내 작업 차량 통행을 위해 교량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한편, 울주군은 자드락숲 방문객을 위해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숲 해설 신청을 무료로 받고 있다. 울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22
  • 인천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순차적 개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 해수욕장이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 16일(예정)에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7월 19일(예정)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해수욕장 현장 대응반 운영 ▲해수욕장별 방역관리자 지정 ▲해수욕장 방문이력관리 시스템 ‘안심콜’운영 ▲차양시설 현장 배정제(2m 이상 이격 설치) ▲어린이 물놀이시설 미운영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대여시설 방역 강화 ▲운영인력 방역지침 교육 ▲차양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명부 관리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현장계도 실시 및 홍보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콜은 QR코드나 수기 명부 대신, 해수욕장마다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 이력과 전화번호가 등록되는 서비스다. 이밖에 이용객 밀집 분산을 위한 해수욕장 혼잡정보 서비스를 네이버와 어촌해양관광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밀집도는 낮으나 편의시설을 갖춘 한적한 해수욕장으로는 옹진군의 서포리해수욕장이 선정됐고, 그 외에 이일레, 떼뿌루, 장골, 옹암, 수기 해수욕장, 강화도 동막, 민머루 또한 풍경이 아름다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추천해 이용객 분산을 유도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을 6월 21일부터 실시해 이용객들에게 홍보·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도서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은 여객터미널에서 발열체크 및 승선신고서 작성으로 유증상자의 도서지역 해수욕장 이용을 제한할 수 있으나, 을왕리 등 자동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해수욕장은 이용객 관리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등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22
  • 울산시‘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 행사’마련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화루 앞에 절벽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희귀 수목‘모감주나무꽃’을 감상하는 ‘태화강 생태관광자원 명소 체험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태화강 태화루 조망지역에서 ‘모감주나무 꽃’을 감상하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을 보면, 태화루 절벽 내 모감주나무 꽃을 감상하면서 자연환경해설사의 생태해설을 듣는다. 또한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라는 생태관광 홍보 팻말을 들고 명소체험 ‘인생사진’을 촬영한다. 이어 ‘태화루’, 와 ‘모감주’에 대한 3행시를 짓는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지역 사진 전문가가 촬영한 태화루 모감주나무꽃과 전경사진 엽서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울산시 중구 보호수(2009년 11월)로 지정되어 있는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대략 18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지다. 씨앗이 바다를 타고 와 절벽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추정이 있다. 우리나라 주요 자생지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천연기념물 138호), 포항 발산리(371호), 전남 완도군 대문리(428호) 등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초여름 노란 꽃이 핀다. 멀리서 보면 빗물이 땅에 닿아 물방울이 다시 뛰는 듯한 모양으로 하고 있어 영어로 ‘골든 레인 트리’(golden rain tree)라고 한다. 10월에 익는 열매는 염주를 만들기도 하여 ‘염주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루를 품고 있는 보물 같은 모감주 나무 군락지가 지금껏 혼자 피고 말았다.”면서 “이제는 시민과 생태관광객들이 태화강 희귀 생태자원으로 알아봐주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21
  • 속초시, 설악산 자생식물원 여름맞이 새단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설악산자생식물원 시설별 정비 사업이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 맞이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해 태풍과 홍수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수생식물원 일원에 두 차례 준설작업 및 사방댐 정비사업을 통해 식물원 내 호수의 안정된 수위 확보가 가능하게 되어 가시고기 등 다양한 수생생물의 서식을 증가하게 하였다. 이와 함께 호수와 개천을 연결하는 수위 10cm 미만 구역에 징검다리와 앉음돌을 설치 하여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수생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볼 수 있는 체험 학습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식물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 전통 원두막 2개소 조성을 통한 가족단위 언택트 휴게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잔디광장 인근, 준설작업과 토양개량을 통해 확보한 약200㎡ 공간에 다채로운 여름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화단을 제공한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께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산과 호수가 공존하는 설악산 자생식물원만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21
  • 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봄이면 40~50년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에 여름 수국이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울산 동구청은 대왕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여덟 계절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봄여름가을겨울을 비롯해 봄과 여름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등으로 계절을 세분화 하며 계절별로 꽃과 나무를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의 식생을 다양화 하며 수목관리에 집중해 왔는데, 올들어 본격적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2019년 대왕암공원 진입로에 길이 270m, 폭 2m 면적에 수국 4,300여그루를 심었는데 이달초부터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7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개화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흰색, 파랑, 보라 등으로 색상이 바뀌어 꽃이 화려하고 크다. 동구청은 주민들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6월 18일 액자모양 프레임과 벤치 등으로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 오는 7~8월부터는 동구청이 지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가는 길 입구에 1.4ha 면적으로 심어둔 맥문동 10만포기가 보라빛 꽃을 피울 전망이다. 동구청은 그동안 지역 주민 단체를 맥문동 식재 및 풀뽑기 등에 동참시키며 주민과 함께 맥문동 단지를 만들어 왔다. 이와 함께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대왕암공원 진입도로 주변 공터와 대왕암 오토캠핑장~슬도 해안산책로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황하코스모스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대왕암공원 진입로와 오토캠핑장 주변에 심어진 동백이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또, 대왕암공원 진입로를 따라 봄에는 노란색 수선화, 가을에는 털머위가 일부 구간에 피어 난다. 특히 대왕암해맞이광장 주변과 슬도 인근에는 가을에 보라색 해국이 자생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이 일년내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내 식생을 다양화 하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8
  • 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름꽃이 나를 유혹하다. 여름 휴양지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자.” 한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름꽃 전시회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8일 개막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을 주제로 여름꽃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감각정원, 한국전통정원, 생활정원, 단풍정원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젤로니아, 베고이나, 파피루스, 칸나, 콜레우스, 풍접초, 페추니아 등 200여 종(11만 본)의 다양한 여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꽃길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냉초, 프록스, 니포피아, 칸나, 하와이무궁화 등 36종(3만 본)의 식물을 전시해 여름철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다.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여름, 정원에서 쉬어가다’란 주제로 콜레우스, 베고니아, 칸나, 파피루스, 에크메아, 페튜니아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싱그러운 정원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이색 조형물도 설치돼 여름 휴양지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여름꽃 전시에서는 기획 전시회도 열린다.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씨앗을 엿보다’란 테마로 Art-SEM 사진전이 마련돼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물체 표면을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씨앗과 꽃가루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정원은 어린이 동화를 치유정원은 어른동화를 테마로 수목원을 산책하며 동화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스토리 워크 야외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번 여름 전시회에서는 여름 관람객 편의를 위해 포토형 손부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관람 인원 제한과 한 방향 관람 등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여름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번 여름꽃 전시는 소요 식물의 지역농가 위탁 재배와 공급을 통한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술지도도 겸하고 있어 지역농가 경쟁력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8
  • 철원군, '철원여행' 우리끼리 승용차로 언택트 여행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은 코로나로 중단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SNS기자, 인플루언서, 코레일 등 여행 관계자를 초청하여 6월부터 7월까지 총11회로 나누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기존과 달리 차별화하여 운영하는데 첫째는 버스로 이동하는 단체관광에서 5명이하로 제한하여 승용차로 이동하는 개별관광으로 진행한다. 둘째는 요즘 대세인 키오스크를 농촌체험관광에 첫도입하여 진행하는데 철원군 로고가 찍힌 나만의 카드 발급·충전 후, 관광객이 직접 카드를 사용하여 관내 농산물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쇼핑을 한다. 셋째는 이동식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차량마다 1대씩 스마트폰의 그룹 페이스톡으로 연결하여 화상으로 온라인 해설을 지원하는데, 선탑한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직접 해설을 진행한다. 주요일정은 고석정 관광안내센터 키오스크에서 나만의 카드를 발권 후 철원로컬푸드매장인 오늘의 농부에서 쇼핑을 하고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 해설을 들으며 유네스코 인증(2020년 7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은하수교, 농촌체험마을에서 두부체험 및 시골밥상 체험을 하고, 농촌체험농장에서 선별된 농촌체험을 하고 동송, 신철원, 와수리 세 개의 전통시장 중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시대에 단체관광에서 개별 관광상품으로 철원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8
  • 홍천 여행자 밀키트 개발·제작을 위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6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주민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4일~13일에 거쳐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희망리(우선 선발 대상)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하였다. 당초 2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공유부엌과 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강신청자들이 모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축사에서 “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 9월 16일 약 3개월에 걸친 과정으로, 총 20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공유부엌 이론 수업 및 워크숍, 밀키트 실험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수강생들이 교육기간 실험실습을 통해 개발한 밀키트 조리법을 기반으로 ‘밀키트 레시피북’이 제작될 예정이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7
  • 태백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백시는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및 시설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범운영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토 ‧ 일요일은 제외)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리탄탄파크는 구)한보탄광 폐갱도 2개소(363m, 613m)를 최신 디지털 아트 기술을 접목한 터널로 변모시켜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새로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또, 오로라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재연했으며, 높이 49.2m의 전망타워에서 보는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이 일품이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7
  • 대전광역시 대덕구, 여행콘텐츠 전문기업‘여행플러스’와 홍보협력 협약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여행전문홍보매체 ‘여행플러스(대표 최용성)’와 공정ž생태관광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의 지역화폐, 그린뉴딜, 공정관광 등 대표 정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책연수 프로그램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행플러스’는 국ž내외 여행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게시하고 있어 지역 기반 공정관광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인프라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성 ‘여행플러스’대표는 “대덕구 혁신로드에 직접 참가하며 청년정책, 공정관광 등 가장 시의성 높은 이슈들을 정책적으로 풀어나가는 대덕구의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을 이롭게 하는 공정생태관광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후로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이 방문하고, 대덕의 혁신 정책을 체감해 가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공정관광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6
  • 삼척시,“체온스티커, 안심콜, 드론”투입! 해수욕장 안전 피서 방역 총력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삼척시가 “코로나19 안심 · 힐링 · 청정” 을 주제로 오는 7월15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 삼척, 맹방 등 10곳의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올해 개장 해수욕장은 삼척과 맹방, 증산, 작은후진, 오분, 하맹방, 부남, 원평, 용화, 장호 해수욕장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수가 가능하다. 삼척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난 15일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피서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관계부서, 유관기관과 2021년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삼척시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코로나19 ‘해수욕장 현장대응반’을 구성하고 방역관리 및 질서관리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등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용자가 많은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매일 4회 방역 소독을, 물놀이 용품은 대여 시 연락처를 기록, 소독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줄서기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유도선을 표시하고 파라솔과 그늘막 등 차양시설 경우 이격거리를 최소한 2m 확보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삼척시는 예년과 달리 손쉬운 비대면 스마트 방역 확대를 위해 ‘체온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율적 발열체크를 실시하여 이용객의 발열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체온스티커 부착 후 ‘안심콜’ 번호로 전화 걸어 시간과 전화번호 등 출입기록 자동저장을 통해 명부작성을 대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척과 맹방해수욕장에 드론을 각각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사각지역 안전계도 방송을 실시하여 촘촘한 방역관리를 기함은 물론, 피서객 안전사고 및 재난 관련 경고 방송도 실시하고 드론 내 튜브 투하장치를 통해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방역 체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도 해수욕장 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이행해 청정 삼척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6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감성 피크닉”을 즐겨 보세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6월 16일부터 신규 관람 서비스인 ‘피크닉 세트’ 대여를 실시한다. 피크닉 세트는 최근 감성 피크닉을 즐기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피크닉 바구니, 테이블 매트, 비누방울 세트, 튤립조화 세트, 호랑이 인형 등 감성사진 촬영을 위한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되었다. 피크닉 세트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일 8팀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대여한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검색하면 예약시스템에 등록된 피크닉세트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되지 않은 건에 한하여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피크닉 세트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에 설치된 전용 파라솔과 테이블 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세트는 사용 후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6
  • 집콕에서 벗어나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즐기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집콕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산림에서 도전정신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산림레포츠 체험시설이 조성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였으며, 등산과 캠핑, 산림레포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휴양림이다. 저렴한 가격에 7가지 실내·외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서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산림레포츠(4종)로 구성되어 있어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숲속에서 즐기는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은 12M 인공암벽등반과 13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늘날다람쥐(퀵점프), 90M 길이의 하늘날기(짚라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객 및 입장객 남녀노소 9,000원(1인/1회)에 체험할 수 있다. 익사이팅 산림레포츠(3종)는 기상여건 등에 따라 체험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휴양림 방문 전 관리사무소로 문의가 필요하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재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 등 휴양림 이용고객은 10,000원(1인/1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에 따라 주 4일(목, 금, 토, 일) 하루 4회차(09:30, 11:30, 14:00, 16:00)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권은 매회차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발권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체험인원이 변경되므로 체험권 발권 전 체험인원 확인이 필요하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레포츠 체험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하여 치유하여 줄 것이며, 숲속에서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5
  • 대전시, 청정한 대청호오백리길에서 리얼 미션투어 즐겨요!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시는 가족,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청호오백리길을 여행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을 마무리하고 16일부터 운영된다. 참가자가 모바일앱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체험형 여행콘텐츠이다. 관광프로그램은 빼어난 자연환경인 대청호오백리길에서 여행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1구간은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형‘찾아라! 슈퍼캡슐’, 2구간은 사진을 찍으며 산행하는 워킹투어형‘찰칵! 찬샘마을’, 3구간은 연인들을 위한 MZ세대형 ‘호반연가’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찾아라! 슈퍼캡슐’은 영어로도 제작되어 외국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구간의‘찾아라! 슈퍼캡슐’은 대전엑스포‘93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함께 대청댐, 대청공원, 대청호로하스캠핑장 등에 숨겨진 슈퍼캡슐을 찾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하는 모험형 콘텐츠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구간인‘찰칵! 찬샘마을’은 노고산성, 성치산성 등 대청호를 둘러싼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면서 전설적인 사진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 콘텐츠로 등반을 위해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가 필요하다. 끝으로 3구간의‘호반연가’는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물속마을정원, 슬픈연가촬영지 등에서 수상한 편지가 담긴 유리병들을 발견한 후 편지 속 사연을 따라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여행하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자극 콘텐츠이다. 참가방법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리얼월드’앱을 내려 받아 설치 후 해당 콘텐츠를 실행하면 되고, 각 콘텐츠별 체험시간은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올해까지는 무료로 운영된다. 김창일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새로운 여행트렌드에 맞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대청호오백리길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많은 여행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대청호오백리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5
  • 2021년 당신에게 꼭 맞는 섬을 추천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행정안전부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33섬을 최종 선정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8월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전시관(7월중순 구축)에는 33개의 섬에 대한 추천 관광코스, 배편현황, 방문시기, 주요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형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국문 관광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찾아가고 싶은 섬」 별도 코너를 운영하여, 33섬 관련 정보 제공하고, OX퀴즈 이벤트로 1,000명 대상 커피쿠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제2회 섬의 날 행사」개최하는 통영시는 6월 24일까지 섬 장기체류 여행을 홍보하고자 ‘내 멋대로 Stay in 통영’ 이벤트를 추진하여 숙박비·체험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체험도 할 수 있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다음과 같다. ①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사량도, 연홍도 등 10개 섬이 선정되었다. 경남 통영시 사량도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인 사량도 지리(망)산 옥녀봉 등산코스를 통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전남 고흥군 연홍도는 마을 벽화, 각종 조각품, 해안전망대 등 아기자기한 섬 마을 둘레길과 해안전망대를 볼 수 있어,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다. ② ‘사진찍기 좋은 섬’은 젊은 관광객이 SNS 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해변, 노을, 해안절경 등을 보유한 섬으로 송이도, 위도 등 9개 섬이 선정되었다. 전남 영광군 송이도는 몽돌해변, 전국 최대 규모의 왕소사나무 군락지 등 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으며, 전북 부안군 위도는 “고슴도치 위(蝟)도” 란 섬이름을 특화시켜 섬 요소요소에 고슴도치 조형물, 위도해수욕장 주변의 수선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다. ③ 이야기~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고대도, 한산도 등 5개 섬이 선정되었다. 충남 보령시 고대도는 조선 최초의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를 기념하는 고대도 교회가 있으며, 경남 통영시 한산도는 매년 8월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한산대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④ ‘쉬기 좋은 섬’은 인적이 드문 섬에서 힐링여행으로 치유하는 섬으로 죽도, 이수도 등 3개섬이 선정되었다. 충남 홍성군 죽도는 푸른 대나무 숲과 아름다운 천수만 풍경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섬이다. 경남 거제시 이수도는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 제공하여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⑤ 체험의~섬은 낚시, 갯벌 체험, 짚라인,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시호도, 욕지도 등 6개 섬이 선정되었다. 전남 고흥군 시호도 원시인 체험, 어로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경남 통영시 욕지도는 관광모노레일로 기암괴석의 해안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을 수 있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우리나라의 섬은 육지와는 차별화된 우수한 생태‧문화‧역사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 많다.”라며, “우리 섬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려 보다 많은 분들이 섬을 찾고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섬을 방문하실 때 특정 휴가철(7월말~8월초)을 피해서 가족단위 소규모로 분산하여 찾아주시는 등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하였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강원도관광재단,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출사단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강원 별천지 여행’사업의 일환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한 캐논과 공동운영을 통해 청정강원의 아름다운 주요 별보기 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총 3회로 운영되는 ‘강원 별천지 출사단’은 7월 9~11일 3일 간 1차 출사여행을 시작으로 은하수 관측 시기인 8월과 9월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출사 지역으로는 강릉 안반데기, 평창 육백마지기, 영월 별마로천문대, 횡성 태기산, 춘천 건봉령 등이 포함된다. 출사단 선정은 ‘캐논 풀프레임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6월 4일부터 17일간 모집한다. 출사단 운영을 통해 생산된 사진 콘텐츠는 강원도 야간관광 홍보에 활용되며 우수작을 선정해 캐논 갤러리에서 전시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 박원식 융복합관광팀장은 “캐논과의 출사단 공동운영을 계기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도 관광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화려한 조명을 이용한 수도권 야간관광과 차별화된 강원도만의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SNS 채널 ‘양양ON’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양양군 SNS 채널 ‘양양ON’은 이달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는 서핑, 수륙양용차, 낚시, 요트, 스노우쿨링 등 양양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인증샷을 해시테그와 함께 ‘양양ON’에 채널에 올리면 된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대청봉, 낙산사, 송이, 연어, 서핑 등 양양만의 트랜드를 담아 디자인한 특별한 비치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7월 15일 ‘양양ON’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양양ON’은 양양군청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로, ‘양양ON’ 페이지를 팔로우 하면 양양의 정보, 가볼만한 곳, 맛집, 카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은 ‘양양ON’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플러스친구를 통해 제공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양양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양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위해 매월 1회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물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양ON’이 많은 분들에게 양양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세종관광 미래 이끌 청년 서포터즈 모여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스마트관광 아이디어와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세종관광 서포터즈’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세종관광 서포터즈는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와의 협력사업으로 대전·세종에 위치한 대학교 재(휴)학생과 세종에 거주하는 만 20∼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5개팀 총 20명의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디지털 관광컨텐츠 ▲지역특화관광콘텐츠 ▲대전·세종 연계관광 콘텐츠 등 팀별 테마 과제를 부여받아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는 팀 활동을 위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공용 공간 제공, 팀 활동비와 과제 제작비 지급, 전문가매칭을 통한 신규관광 컨설팅을 지원한다. 활동 종료와 함께 팀별 과제발표회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팀과 개인에게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세종관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세종관광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4
  • 정선군 지친몸과 마음을 달래는 곳, 가리왕산 곤돌라로 오른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위원장 이선우)」의 결정을 토대로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복원에 즉시 착수하는 동시에 올림픽 유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정선군민의 요구를 감안해 곤돌라 3년 한시 운영한다” 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정선군은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운영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3년 한시 운영기간 이후에는 정부가 곤돌라 시설의 유지여부를 검토하여 존치여부를 결정한다.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위원장 유재철)와 정선군에서는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정부의「곤돌라 한시 운영」 결정이 있기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여러 관계자들과 군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반투위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곤돌라 한시적 운영 결정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 복원과 관련해 사회적 합의기구인 협의회에서 수용하면서 국가적 자산인 올림픽 유산의 보전과 효율적 이용측면에서 결정됐다’는 것이 정선군의 설명이다. 정선군은 앞으로 3년동안 가리왕산 곤돌라를 지역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시설물 이관을 비롯한 국유림사용허가,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또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곤돌라 정비와 전망대, 안전휀스 설치 등 최소한의 편의시설 설치를 올해 말까지 모두 완료하고 오는 2022년 4월부터는 시험운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험운전에서는 곤돌라 엔진 가동을 시작으로 캐빈 부착 가동, 탑승인원 총량 가동 등 단계를 거치며 탑승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확인 점검한 후 2022년 4월 한달 동안의 시험운전을 거쳐 5월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알파인경기장 유지관리사무소(연면적 2,287.35㎡/지하1층, 지상 2층)를 활용해 가리왕산 생태전시관 및 올림픽 기념관으로 조성 활용하고, 곤돌라 운영도로 등은 생태탐방로로 조성할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명산의 정상에 올라가서 자연을 감상하고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곤돌라 운영기간 동안 이동약자들이 불편없이 가리왕산의 풍광을 즐기면서 코로나시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한 숲해설사 배치, 생태교육장 조성, 하봉지역 산림 출입차단시설 설치 등을 설치하는 등 자연환경 보존과 함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글로벌 명소화 생태체험지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비 1,445억원 등 총 1,926억원을 투자해 가리왕산 하봉(해발1,370m)을 스타트 지점으로 면적 183ha, 6.23km의 슬로프와 3.5km 곤돌라 1기. 4.7km의 운영도로 등을 설치하고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종목을 성공리에 치러낸 바 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1
  • 올여름, 구곡폭포 힐링캠핑장으로 가자!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여름, 구곡폭포 힐링캠핑장으로 가자!”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이 마침내 정식으로 개장했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9일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은 캠핑데크 10면(텐트 대여 서비스 제공)과 화장실, 취사장 등 개별 부대시설로 이뤄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춘천시민 대상으로만 개방하며 향후 이용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캠핑장 이용료는 비수긴 12월부터 2월은 주중 5만원, 주말 6만원이며 성수기인 7월부터 8월은 주중 7만원, 주말 8만원이다. 또 준성수기인 3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는 주중 6만원, 주말 7만원이며, 텐트 대여료는 2인용은 3만원, 4인용은 5만원이다. 1일 이용 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며 글램핑장과 캠핑장은 4인 기준이다. 특히 데크까지 차량 이동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동카트를 마련했다. 구곡폭포 캠핑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핑장의 컨셉으로, 구곡폭포 관광지 내에 위치함에 따라 실내 취사만 가능하며 숯불과 장작 사용은 할 수 없다. 이철호 관광과장은“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캠핑장에서 힐링했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폭넓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1
  • 철원 DMZ 평화관광 주말 확대 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은 이달 12일부터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볼 수 있는 DMZ평화(안보)관광의 주말 운영 횟수를 하루 2회에서 3회로 1회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평일 하루 2회(10:00, 14:00), 주말 하루 3회(10:00, 13:30, 14:30)로 민간인통제구역인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철원군은 고석정에서 출발하는 DMZ평화(안보)관광을 지난 3월 부분 재개하였으나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승용차(4인이하)를 대상으로, 1회 투어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여 선착순 현장 접수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 까지 셔틀버스 및 단체관광(승합차 포함)은 운영하지 않는다. DMZ두루미관광부서는“DMZ평화관광이 3월 25일 재개한 이후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조기에 접수가 마감된다”며, “이번 주말 확대 운영 결정을 통해 DMZ평화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을 더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DMZ생태평화공원(십자탑, 용양보), 승리전망대 등 철원의 또다른 DMZ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성 평가 및 수해복구공사가 각각 진행 중인 상황으로 이르면 하반기 관광을 재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고 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1
  •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로컬스테이 시범운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홍보·활성화를 위해 ‘로컬스테이’ 3개 동에 대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컬스테이는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만든 숙박체험공간이다. 시범운영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고,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체험을 원하는 타 지역주민을 대상(동해시민 제외)으로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4박5일까지 숙박 체험이 가능하다. 또, 시는 로컬스테이 체험단으로 선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민에게 배우는 북바인딩, 동네 가이드 투어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7월 말까지이며, 신청 및 관련 세부사항은 동호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하여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이 많은 홍보가 되어,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1
  •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상품 1,400여건 이용 실적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지난 2월 최종 선정된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을 5월부터 한 달간 온라인 기반 관광 플랫폼(OTA)을 통해 할인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1,400여건 이용실적 성과를 거뒀다.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 ‘체험! 대구로’는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콘텐츠 체험 확대를 목적으로 발굴해 상품화한 후,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프립, 클룩, 트레이지, 트레볼루션)에서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 기획전을 오픈해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프로모션 종료 결과 20개의 관광 상품이 1,400여개의 판매가 진행되는 등 기존 오프라인 판매처가 아닌 최근 관광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을 활용한 시도가 성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판매된 1,400여개의 상품 중 체험분야가 전체 73.9%(1,052개)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취미분야 23.9%(340개), 여행분야 2.2%(32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보다 야외활동을 선호함에 따라 직접 경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분야의 콘텐츠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판매상품으로는 ‘K-뷰티 데이스파 12.3%(175개)’, ‘실크스크린 셀프 디자인 굿즈 만들기 5.0%(71개)’와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비행 7.7%(110개)’,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숲체험 51.8%(738개) 등 도심 중심지 인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그 밖에도 나만의 은공예품 만들기, 라탄트레이 만들기 등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다양한 대구의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들은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체험! 대구로’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할 수 있어 향후 꾸준히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채로운 체험관광 상품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별관광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을 통한 판로개척을 마련하는 등 향후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관광콘텐츠의 브랜드화 추진으로 지역의 관광업계가 자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10
  • 광주광역시 동구 동적골에 사계절 꽃동산 들어선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광주광역시 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와 힐링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운림동 동적골 생태문화공간을 정비해 계절별 초화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훼손되고 잡초로 방치된 동적골을 정비해 수국을 비롯해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문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적골은 무등산과 인접한 걷기 편한 산책길로 많은 광주시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아 왔다. 동구는 이곳에 우리나라 자생종인 산수국과 원예 수국 등을 식재해 수국동산을 조성한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의 색이 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초화류로 6~7월경 빨강, 분홍, 파랑,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개화한다. 수국동산은 화려한 꽃송이와 함께 한 폭의 파스텔톤 수채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많은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동적골에 시민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주는 아름다운 수국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면서 ”인근 무등산과 함께 사계절 꽃피는 명품숲길로 동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09
  • 동해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준공식 개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동부지방산림청과의 “무릉계곡 숲길 공동산림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6월 10일 준공식을 통해 전면 개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조성사업”은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의 공동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그동안 출입이 통제된 베틀바위를 시작으로 수도골, 박달령 입구를 지나 용추폭포로 연결되는 총연장 5.34㎞의 순환 등산로 코스를 조성했으며, 등산로 정비 뿐만 아니라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안전쉼터, 오르내리기 편리한 데크계단, 특색있는 안내판, 휴휴쉼터, 회양목과 서어나무 군락지 보호 등의 기존 등산로와 차별화된 시설을 확충해 이번에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준공식은 6월 10일 오후 2시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앞에서 지역 주민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공사관계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등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개방에 이어, 개장을 준비 중인 무릉 별유천지, 삼화유원지 액티비티 체험시설은 기존의 무릉건강숲, 오선녀탕과 함께 하나의 무릉권역 관광벨트가 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2021-06-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