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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3월, 지금 클릭하면 여행 할인!
올 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 혜택이 넘치는 3월 여행가는 달 ■ 숙박 - '숙박세일페스타' 2~3만 원 쿠폰 - 품질인증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 교통 - KTX+관광상품 결합할인 - 관광열차, 렌터카 50% ■ 여행상품 특별 할인 - 158개 국내 여행 패키지 최대 30% - 촌캉스 여행 상품 최대 30% ■ 놀거리 - 관광지 입장 할인, 방문 인증 이벤트 등 3월, 우리 야무지게 할인 받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봄나들이 가요~! ☞ '여행가는 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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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년 신규 철도 총정리 해드립니다!
2024년은 무려 10개의 철도 신규노선이 개통하며 대한민국 철도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해가 되었습니다. 일반철도 기준으로 작년에만 300km 연장되었으며 철도 총길이는 약 4,200km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철도 담당자가 꼽은 4개 노선을 면밀히 살펴보며, 국민들의 피드백을 들어보고 담당자에게 해당 노선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까지 추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25년에 개통 예정인 5개의 노선과 철도 이용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도 함께 정리해드리니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지, 새로운 노선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연결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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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교통을 '코레일 마스'로 한번에!
누적 이용건수 578만건! 특히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열차위치 서비스는 시작 이래 약 530만 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는데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길찾기 서비스는 약 25만회 이용한 것으로 확인! [코레일 MaaS 서비스] 1. 길안내 2. 실시간 열차위치 3. 주차정산 4. 공항버스 예매 5. 렌터카 예약 6. 짐배송 예약 7. 레저이용권 예약 8. 관광 택시 9. 외국어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 3월부터 식음료 예약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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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KTX, 3만 원 템플스테이…여행가는 봄 매달 혜택이 쏟아진다
반값 KTX, 숙박 할인쿠폰, 3만 원에 즐기는 템플스테이 등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정부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 침체 장기화와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는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국내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3월 '여행가는 달', 4월 '걷기여행주간', 5월 '해양관광 캠페인' 등 매월 다양한 테마로 10가지 국민 참여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달인 3월에는 전국 각지의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3만 원에 떠나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 매달 1만~50만 원 상당의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지역 여행 혜택(숙박·체험·식음료 등 이용권)에 당첨될 수 있는 '이달의 여행운' 이벤트도 개최한다. 4월에는 국토 외곽 약 4500㎞를 잇는 코리아둘레길 걷기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올해는 특별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해 코리아둘레길 코스 완보 인증 시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인 '튼튼머니'를 지급한다. 전국 자전거 동호회·애호가들이 국토종주 코스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 장애인의 날(4월 20일)과 연계해 최초로 무장애 여행 상품에 특수차량, 전문인력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남도 미식, 자전거 에코레일 등 특별 프로그램 진행 날이 따뜻해지는 5월에는 해양관광 캠페인을 펼친다. 79개 연안지역의 숙박시설 요금을 2만~3만 원 할인하고 요트와 서핑, 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 티켓을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통영, 부산, 여수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선 밤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별 이벤트 외에도 봄철 문화관광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 대한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한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광주·전남 지역에선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로컬 미식여행', '두 바퀴로 떠나는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여행 촉진 프로그램과 함께 문체부는 국내 여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도 애쓴다.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관광 불편사항, 관광지 안전 등을 집중 점검해 관광하며 겪을 수 있는 국민 불편을 줄여나간다. 지역 대학생들과 관광업 종사자,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의 국민과 함께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단'을 꾸려 4월 발족한다. 정부와 학계, 업계가 함께 관광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2030 관광도약 릴레이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봄철 여행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2월 27일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관계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들과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 유 장관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지역에는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며 "국민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24년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감소세를 예상했던 방한 관광시장은 2025년 들어 역대 최대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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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 떠나요"…숙박·교통·여행 등 특별할인 가득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올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더욱 즐겁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월 '여행가는 달', 4월 '걷기여행주간', 5월 '해양관광 캠페인' 등 달마다 풍성한 여행 할인 혜택과 국민 참여 행사로 여행수요를 높이고 여행을 활성화해 내수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기로 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27일 하이커그라운드에서 개최한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이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길어지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통합 표어(슬로건)인 '올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에는 봄철 3개월 동안 이어지는 풍성한 국내 여행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수요를 높이고, 지역 간 여행을 활성화해 내수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체부는 먼저, 3월 '여행가는 달'에 숙박·교통·여행상품을 특별 할인한다. 3월에는 한 달 동안 비수도권 숙박 2만~3만 원 할인권 30만 장을 배포해 숙박비용을 낮추고, 고속철도(KTX)·관광열차 30~50% 할인, 청년 내일로 패스, 렌터카 등 교통 할인을 제공해 핵심 국내 여행 경비를 절감한다. 이어서, 지역여행상품 특별 할인전을 개최하고, 근로자 휴가지원몰 50% 할인 등을 통해 지역 여행상품 가격도 낮춘다. 또한, 지역 간 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20개 소도시로 여행하는 '여행으로-컬', 하반기에 사용 가능한 지역여행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여행 행사 '여행으로-또' 등 참여 행사도 진행하고, 봄 기간 중 한정 개방 관광지, 신규 개장 관광지 등도 알린다.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공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은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어서, 3~5월 지역으로 가는 10대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가는 봄 캠페인'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지역으로 더 많이, 더 오래, 더 깊숙이 여행할 수 있는 10가지 국민 참여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에는 전국 각지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 3만 원에 떠나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매달 1만~50만 원 상당의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지역 여행 혜택(숙박·체험·식음료 등 이용권)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이달의 여행운'을 출시한다. 4월에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별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해 코리아둘레길 코스 완보 인증 시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과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를 지급한다 전국 자전거 동호회·애호가들이 참여해 국토 종주 코스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과 장애인의 날(4.20)과 연계한 최초 '열린여행 주간'도 실시한다. '열린여행 주간'에는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여행상품에 특수 차량, 전문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하고 '나눔여행'을 지원한다. 5월에는 '해양관광 캠페인'을 추진한다. '바다 가는 달' 5월 한 달 동안 79개 연안 지역 숙박시설을 2만~3만 원 할인하고 요트·서핑·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권 30% 할인, 해양관광 종합(패키지) 상품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 통영,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성주, 공주, 여수 등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야간관광 페스타'에서는 지역별 '캔들라이트 순회공연'과 함께 도시별 차별화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한다. 또한, 월별 대표 행사 외에도 봄철 문화관광축제 방문 인증 행사, 대한상공회의소 협업을 통한 민간 기업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할인 혜택 등도 준비했다. 여객기 사고를 겪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관광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로컬 미식여행', '두 바퀴로 떠나는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여행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지역에는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하고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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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앙부처 공무원 1560명에 '휴가지 원격 근무' 지원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행안부 직원 12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워케이션 시범사업이 큰 호음을 얻음에 따라, 올해에는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43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지원키로 했다. 행안부는 이번 달부터 중앙부처 공무원 1560명을 대상으로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기존 도심 속 사무실에서 벗어나 휴가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기회를 주는 업무형태다. 업무 생산성과 창의성, 만족도와 복지를 높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근무 방식으로 민간기업에서도 확대하는 추세다. 워케이션은 관광객이 적은 주중 비수기에도 수도권 등의 인구가 지역에 체류하게 되어 생활인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어 효과적인 지방소멸대응 정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워케이션 사업은 ▲주중 비수기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몰입을 통한 성과 향상 ▲지자체 근무경험이 적은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정책현장 체험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행안부는 이번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행안부 직원 123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시범사업 운영 이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5% 이상이 창의적 기획, 현장소통 등이 원활해져 업무에 도움이 되었으며 운영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워케이션 시범사업에 참여한 김창균 행안부 사무관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과제에 집중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고,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현황을 파악해 부서 간 협업 프로젝트도 기획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안부는 공무원 대상 워케이션 지원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워케이션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 소속된 10개의 ERT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함께 충남 워케이션 팸투어를 진행해 워케이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는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멸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한상의 내 기업들 1748개의 모임이다. 행안부는 워케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앙부처 공무원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추진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 고향올래 사업 등을 통해 조성한 워케이션 인프라와 연계해 43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워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추가로 발굴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직원들은 워케이션 신청 누리집(https://central-public.thehyuil.co.kr/)에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워케이션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창의적 업무 기회를 갖고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 생활인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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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3월, 지금 클릭하면 여행 할인!
- 올 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 혜택이 넘치는 3월 여행가는 달 ■ 숙박 - '숙박세일페스타' 2~3만 원 쿠폰 - 품질인증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 교통 - KTX+관광상품 결합할인 - 관광열차, 렌터카 50% ■ 여행상품 특별 할인 - 158개 국내 여행 패키지 최대 30% - 촌캉스 여행 상품 최대 30% ■ 놀거리 - 관광지 입장 할인, 방문 인증 이벤트 등 3월, 우리 야무지게 할인 받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봄나들이 가요~! ☞ '여행가는 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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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3월, 지금 클릭하면 여행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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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년 신규 철도 총정리 해드립니다!
- 2024년은 무려 10개의 철도 신규노선이 개통하며 대한민국 철도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해가 되었습니다. 일반철도 기준으로 작년에만 300km 연장되었으며 철도 총길이는 약 4,200km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철도 담당자가 꼽은 4개 노선을 면밀히 살펴보며, 국민들의 피드백을 들어보고 담당자에게 해당 노선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까지 추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25년에 개통 예정인 5개의 노선과 철도 이용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도 함께 정리해드리니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지, 새로운 노선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연결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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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년 신규 철도 총정리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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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교통을 '코레일 마스'로 한번에!
- 누적 이용건수 578만건! 특히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열차위치 서비스는 시작 이래 약 530만 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는데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길찾기 서비스는 약 25만회 이용한 것으로 확인! [코레일 MaaS 서비스] 1. 길안내 2. 실시간 열차위치 3. 주차정산 4. 공항버스 예매 5. 렌터카 예약 6. 짐배송 예약 7. 레저이용권 예약 8. 관광 택시 9. 외국어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 3월부터 식음료 예약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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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교통을 '코레일 마스'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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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KTX, 3만 원 템플스테이…여행가는 봄 매달 혜택이 쏟아진다
- 반값 KTX, 숙박 할인쿠폰, 3만 원에 즐기는 템플스테이 등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정부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 침체 장기화와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는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국내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3월 '여행가는 달', 4월 '걷기여행주간', 5월 '해양관광 캠페인' 등 매월 다양한 테마로 10가지 국민 참여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달인 3월에는 전국 각지의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3만 원에 떠나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 매달 1만~50만 원 상당의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지역 여행 혜택(숙박·체험·식음료 등 이용권)에 당첨될 수 있는 '이달의 여행운' 이벤트도 개최한다. 4월에는 국토 외곽 약 4500㎞를 잇는 코리아둘레길 걷기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올해는 특별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해 코리아둘레길 코스 완보 인증 시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인 '튼튼머니'를 지급한다. 전국 자전거 동호회·애호가들이 국토종주 코스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 장애인의 날(4월 20일)과 연계해 최초로 무장애 여행 상품에 특수차량, 전문인력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남도 미식, 자전거 에코레일 등 특별 프로그램 진행 날이 따뜻해지는 5월에는 해양관광 캠페인을 펼친다. 79개 연안지역의 숙박시설 요금을 2만~3만 원 할인하고 요트와 서핑, 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 티켓을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통영, 부산, 여수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선 밤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별 이벤트 외에도 봄철 문화관광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 대한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한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광주·전남 지역에선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로컬 미식여행', '두 바퀴로 떠나는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여행 촉진 프로그램과 함께 문체부는 국내 여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도 애쓴다.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관광 불편사항, 관광지 안전 등을 집중 점검해 관광하며 겪을 수 있는 국민 불편을 줄여나간다. 지역 대학생들과 관광업 종사자,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의 국민과 함께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단'을 꾸려 4월 발족한다. 정부와 학계, 업계가 함께 관광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2030 관광도약 릴레이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봄철 여행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2월 27일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관계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들과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 유 장관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지역에는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며 "국민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24년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감소세를 예상했던 방한 관광시장은 2025년 들어 역대 최대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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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KTX, 3만 원 템플스테이…여행가는 봄 매달 혜택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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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 떠나요"…숙박·교통·여행 등 특별할인 가득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올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더욱 즐겁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월 '여행가는 달', 4월 '걷기여행주간', 5월 '해양관광 캠페인' 등 달마다 풍성한 여행 할인 혜택과 국민 참여 행사로 여행수요를 높이고 여행을 활성화해 내수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기로 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27일 하이커그라운드에서 개최한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이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길어지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통합 표어(슬로건)인 '올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에는 봄철 3개월 동안 이어지는 풍성한 국내 여행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수요를 높이고, 지역 간 여행을 활성화해 내수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체부는 먼저, 3월 '여행가는 달'에 숙박·교통·여행상품을 특별 할인한다. 3월에는 한 달 동안 비수도권 숙박 2만~3만 원 할인권 30만 장을 배포해 숙박비용을 낮추고, 고속철도(KTX)·관광열차 30~50% 할인, 청년 내일로 패스, 렌터카 등 교통 할인을 제공해 핵심 국내 여행 경비를 절감한다. 이어서, 지역여행상품 특별 할인전을 개최하고, 근로자 휴가지원몰 50% 할인 등을 통해 지역 여행상품 가격도 낮춘다. 또한, 지역 간 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20개 소도시로 여행하는 '여행으로-컬', 하반기에 사용 가능한 지역여행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여행 행사 '여행으로-또' 등 참여 행사도 진행하고, 봄 기간 중 한정 개방 관광지, 신규 개장 관광지 등도 알린다.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공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은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어서, 3~5월 지역으로 가는 10대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가는 봄 캠페인'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지역으로 더 많이, 더 오래, 더 깊숙이 여행할 수 있는 10가지 국민 참여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에는 전국 각지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 3만 원에 떠나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매달 1만~50만 원 상당의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지역 여행 혜택(숙박·체험·식음료 등 이용권)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이달의 여행운'을 출시한다. 4월에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별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해 코리아둘레길 코스 완보 인증 시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과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를 지급한다 전국 자전거 동호회·애호가들이 참여해 국토 종주 코스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과 장애인의 날(4.20)과 연계한 최초 '열린여행 주간'도 실시한다. '열린여행 주간'에는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여행상품에 특수 차량, 전문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하고 '나눔여행'을 지원한다. 5월에는 '해양관광 캠페인'을 추진한다. '바다 가는 달' 5월 한 달 동안 79개 연안 지역 숙박시설을 2만~3만 원 할인하고 요트·서핑·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권 30% 할인, 해양관광 종합(패키지) 상품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 통영,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성주, 공주, 여수 등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야간관광 페스타'에서는 지역별 '캔들라이트 순회공연'과 함께 도시별 차별화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한다. 또한, 월별 대표 행사 외에도 봄철 문화관광축제 방문 인증 행사, 대한상공회의소 협업을 통한 민간 기업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할인 혜택 등도 준비했다. 여객기 사고를 겪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관광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로컬 미식여행', '두 바퀴로 떠나는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여행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지역에는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하고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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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 떠나요"…숙박·교통·여행 등 특별할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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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수욕장과의 특별한 만남, ‘시민(관광객) 프리존‘, ’백신 보너스존‘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특화시책을 마련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스마트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 해수욕장 방문 이력을 관리하는‘안심콜’과 누구나 간편하게 발열 확인이 가능한 ‘체온 스티커’30만장을 도입배부하고,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또, 텐트 거리두기 운동 등 해변 내 코로나19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망상해수욕장 일대는 경계 휀스를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는 강원도와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백신 보너스존」을 운영한다. 백신접종 분위기 확산과 안심관광 확대를 위한 편의시책의 일환으로, 제2오토캠핑장 전면 백사장 일대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파라솔 30개와 비치베드 20개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백신 1차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자와 접종 완료자 및 가족 등(세부기준 별도)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해변을 즐겁게 향유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시민(관광객) 프리존」 운영으로 무료 개인 파라솔 설치도 가능하다. 프리존은 망상(시계탑 전면)·추암해수욕장(해변 입구)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시는 최근 증가하는 서퍼족들을 위한 망상 서핑비치를 8월 중 개장해 사계절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해수욕장에 서핑이라는 새로운 즐길요소가 더해져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철저한 방역 대책과 특별한 이벤트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시민, 관광객과 함께「동해안권 최고의 여름철 휴가지 명소, 관광동해, 행복동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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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수욕장과의 특별한 만남, ‘시민(관광객) 프리존‘, ’백신 보너스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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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지 여행정보 호텔 내‘키오스크’로 한눈에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지역 내 14개 호텔에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대구 주요 21개 관광지 실감형 여행 체험과 홍보영상, 날씨, 교통 등의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관광 키오스크의 도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언택트 여행이 일상화가 된 흐름과 더불어 대구를 방문한 외지인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호텔 직원들로부터 많이 획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분야 기업(호텔)과 협력해 대구·경북의 3대 문화(신라·가야·유교문화) 자원과 대구·경북의 근간이 되는 백두대간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자원의 홍보 확산을 위해 추진했며, 키오스크 메인화면에서 호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대구를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스마트 관광도시, 대구’의 이미지도 함께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의 주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서문야시장, 동성로 스파크, 아양기찻길, 앞산전망대,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칠성야시장, 수성못, 이월드&83타워,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강정고령보(디아크), 네이처파크, 육신사 그리고 3대 문화권 주요 관광지인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옻골마을, 달성토성, 구암서원(미디어파사드), 사문진나루터, 도동서원, 하목정 등 지역 대표 관광지의 생생한 모습을 360도 실감형 VR 사진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 게시된 다양한 대구 관광 홍보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호텔 로비에서의 대기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그 외에도 키오스크를 통해 여행객들을 위해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 등 여행 관련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며, 향후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호텔 부근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관광협회의 협조를 받아 노보텔앰배서더대구, 노블스테이, 대구그랜드호텔, 리버틴호텔, 아마레호텔, 인터불고엑스코, 칸호텔, 퀸벨호텔, 토요코인 대구동성로, 호텔라온제나, 호텔수성, 호텔아젤리아, 호텔G, JB관광호텔 등 14개 호텔에 설치돼 현재 운영 중이다. 호텔 관계자는 “키오스크를 배치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호텔 고객들로부터 ‘대구의 관광지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획득한 정보를 활용해 숙소 인근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 나오고 있어 호텔 입장에서도 앞으로 제2의 호텔 안내원으로서의 키오스크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히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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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지 여행정보 호텔 내‘키오스크’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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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영 누리버스 ‘치악산 둘레길’ 노선 신설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7월 10일부터 원주시 공영 누리버스 ‘치악산 둘레길’ 노선이 신설된다. 원주시는 탐방객이 많이 찾는 1코스 꽃밭머리길(국형사~상초구주차장)과 11코스 한가터길(당둔지주차장~국형사) 사이 17.8km 구간을 왕복하는 노선을 신설해 주말과 공휴일 하루 5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노선은 당둔지승강장-한국관광공사(반곡역)-혁신체육공원(한가터주차장)-국형사-덕현길입구(행구수변공원)-석경사입구(원주얼광장)-황골삼거리-하초구승강장 이다.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 간 원점회귀가 가능한 누리버스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탐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탑승객 이용현황 및 민원사항을 반영해 운행 시간 및 횟수 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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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영 누리버스 ‘치악산 둘레길’ 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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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야간 조명 설치 완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야간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휴가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안침식 방지를 위해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에 속초시는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방파제 200m 구간에 걸쳐 LED등 121개를 설치하고 7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매일 일몰 시부터 자정까지 형형색색의 불빛이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를 밝히게 되며, 조명이 밝혀지면 반짝이는 빛이 바다에 반사되어 물결 위를 수놓으며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속초시는 헤드랜드에 시설된 입구 아치부터 붉은대게 조형물까지의 시설물과 속초해수욕장 방향 측면 조명 시설을 통해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에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속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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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헤드랜드 야간 조명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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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운영 준비 마치고 본격 개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안전시설 및 수요자 중심의 각종 편의시설을 새 단장하여 오는 7월 10일(토)부터 8월 29일(일)까지 51일간 속초해수욕장을 운영한다. # 안전한 해수욕장 먼저,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였으며, 수상 안전장비를 추가 확보하였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지침에 따라 8월 23일 조기 폐장하였던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파라솔 2m 간격조정,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자 수 제한 등 피서객 간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해수욕장 주요 출입구 운영 및 개장기간 전담방역팀을 운영하여 전방위적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또한 주요 출입구에서는 피서객의 출입자 등록 관리를 위하여 3가지 방식(수기명부,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안심콜 출입관리)을 운영하며 전수 체온 및 방문 확인을 위한 체온스티커를 도입한다. # 편리하고 즐거운 해수욕장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코인 샤워기와 세족기 추가 설치 및 실내 샤워장의 온수시설 개선 등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보수하였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정문 백사장 내 직경 20m 에어슬라이드 원형풀장 1개소, 어린이전용풀장 1개소, 유아전용풀장 1개소 등 총 3개의 야외풀장을 설치하여 기상악화로 인해 입욕이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하고, 가족단위별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를 위해 야외풀장도 운영한다. # 모두를 위한 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송림 내 야자매트 교체 및 열린 쉼터 2개소 조성 및 송림 산책로 볼라드 형태의 경관 등을 설치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여 해수욕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장애인 등을 위한 정문과 남문 장애인 화장실 정비 및 해변용 휠체어와 일반 휠체어도 확보하여 많은 관광객이 불편 없이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최근 폭염으로 주간 해수욕장 이용객보다 야간을 선호하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피서 절정기인 7월 24일(토)에서 8월 15일(일)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을 추진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개최 예정이었던 여름축제는 모두 취소되었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속초해수욕장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속초시는 피서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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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해수욕장 운영 준비 마치고 본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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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국제관광도시 부산’만들기 본격 나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제관광도시 글로벌시민자문단이 글로벌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국제관광도시 선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등 민관거버넌스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글로벌시민자문단은 외국인 관광객 관점의 국제관광도시 사업 개발 및 자문을 위해 부산 거주 외국인(8개국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 18일 부산시로 부터 국제관광도시 1차년도(2020년) 선도사업의 추진성과를 보고 받은 후 청사포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와이파이 연결을 체험하고, 부산역 소재 관광기념품점 ‘동백상회’를 방문하는 등 지난 연도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관광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였다. 올해 하반기에 자문단은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관점으로 관광 현장의 수용태세 분야를 점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부산만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굴하여 국내 외국인 커뮤니티와 자문단의 자국 내 SNS를 통해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국제관광도시 선도사업으로 ▲주요관광지 공공와이파이 구축, ▲부산형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부산대표관광기념품 판매장 구축 사업 등을 추진했다. ❶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지난 4월 해운대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12개 지역 137개소에 설치 완료하였으며, 이는 대중교통 및 버스정류장과 부산 대표 관광지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의 공공와이파이 연결이 편리해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관광을 가능하게 한다. ❷ 부산형 관광안내표지판 구축사업은 개별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위해 사용자 중심의 표지체계로 바꾸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문체부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올해 초 185개 관광안내표지판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선도사업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확장하여 하반기까지 600여개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❸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은 구·군 공모사업으로 15개 지역 22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주요 완공사업으로는 ▲송도용궁구름다리 개선(서구) ▲영도웰컴센터 복합 문화휴게공간 조성(영도구) ▲이기대공원 경관개선사업(남구) ▲호천마을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부산진구) 등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올해도 시예산을 투입하여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또한, 글로벌시민자문단의 개선 의견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외국인 관광객 입장의 글로벌 관광수용태세 확립으로 품격있는 국제관광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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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국제관광도시 부산’만들기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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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금학산 힐링 명산으로 인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 최고의 명산 금학산이 힐링 산악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철원군에 따르면 강원도관광재단의 강원 20대 명산에 포함된 철원 금학산에 산악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산림청, 국립공원, 25만명이 가입한 블랙야크 알파인클럽(BAC) 등의 자문을 받아 철원군 금학산 등 강원도 소재 명산 20곳을 선정했다. 금학산은 해발 947m로 학이 내려앉은 모양을 하고 있어 지명이 유래했다. 명산 인증을 위해 금학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2~3시간의 등반 후 시원하게 탁 트인 전망 뷰에 반하고 있다. 철원군은 올해 초 금학산 등산로 곳곳에 멀바우 천연목재 데크계단과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등반을 위한 정비를 진행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국·도·군비 등 총 20억여원을 투입해 금학산 등산로 주변에 주민 휴게공간과 산림공원, 명상숲, 하늘숲 체험길을 조성했다. 올해는 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금학산 체육공원의 운동시설물 등을 정비해 ‘테마가 있는 소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이용자 맞춤형 공원을 꾸몄다. 철원군 관계자는 “금학산은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명산”이라며 “명품 산악 관광지로 거듭난 명산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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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금학산 힐링 명산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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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초화단지 꽃으로 만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남구는 2020년부터 올해 2021년까지 2년 동안 선암호수공원 생태학습장 일원에 루드베키아 등 초화 59종 58,000여 포기를 심어 선암호수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수목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초화는 3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수종의 초화가 개화하며 7월에는 부처꽃, 숙근버베나 등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선암호수공원 방문객에게 계절의 변화를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심 속의 새로운 볼거리 장소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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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초화단지 꽃으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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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올 여름휴가 맨발 트레킹으로 건강챙기세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신체 건강 회복을 위한 맨발 건강 트레킹 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태산 건강 트레킹’은 숲체원 내 새로 조성된 맨발치유숲길과 계절 야생화가 풍부한 청태산의 자연환경에서 올바른 걷기 방법 및 대상자별 트레킹(입문자형·숙련자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문자형 프로그램은 보행법과 근육 트레이닝 등을 쉽게 배워보는 ‘입문형 트레킹 교육’으로, 숙련자형 프로그램은 플로깅(환경정화 산행)·BPL(경량으로 짐꾸리기)·LNT(흔적 남기지 않기)·비화식 산행 등을 체험해보는 ‘선진·건강 산행 문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여름에는 박새, 촛대승마와 같은 야생화 해설, 가을에는 노란 일본잎갈나무(낙엽송) 단풍을 즐기는 테마 트레킹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캠프 참가자는 횡성 지역 특산물인 한우 전문 식당을 연계한 석식을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참가비용은 프로그램과 숙박요금 포함 1인 약 35,000원이며, 캠프는 7∼10월간 주말 총 6회차로 운영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횡성 관광 명소인 횡성호수길, 청태산 정상길 등과 함께 숲체원에서 맨발 건강 트레킹을 하며 횡성의 여름을 만끽하셨으면 한다”며 “맨발치유숲길과 숲체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국민에게 숲의 회복력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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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소규모‧가족단위 여름 여행지 추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올 여름은 비대면의 시대 소규모‧가족단위 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강화도를 즐겨보자. 강화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하고 소규모‧가족단위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원도심 골목여행 ▲강화도 숲길여행을 추천했다. 바다가 아름다운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는 새로운 활력을 선물할 것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원도심을 찾아 고려시대부터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이야기를 즐기며 답답하기만 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보자. 바다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고 숲길을 천천히 걸어도 좋다. [서쪽 해안도로 드라이브... 아름다운 낙조와 서해 갯벌] ‘외포리~장화리 일몰 조망지’까지 이어지는 강화 서쪽 해안도로는 수도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해가질 무렵 잠깐 차를 세우고 수평선 너머 낙조를 보자. 황홀한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훌륭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각종 젓갈과 제철 수산물 등을 살 수 있는 ‘외포항 젓갈시장’, 서해와 건너편 석모도의 풍경이 아름다운 ‘건평항’을 지나면, 밴댕이 요리 특화 항구인 ‘선수포구 밴댕이 마을’을 만난다. 밴댕이 마을에서 차를 세우고 데크길을 걸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원바위와 갯벌 내음 가득한 세계 5대 갯벌을 느낄 수 있다. 차를 몰고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장화리 일몰 조망지’에 닿는다. 일몰 조망지에서 붉은 노을로 물든 서해의 섬들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고려시대부터 1970년대 산업화기 역사체험] 강화군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원도심 도보여행)’가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용흥궁 공원,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강화 실감형 미래체험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관광지로 새롭게 개관한 ‘소창체험관’과 ‘고려궁지’를 추천한다. ‘소창체험관’은 인스타그램 등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1938년 지어진 한옥 건물과 꽃과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이 있다. 새롭게 개장한 소창기념품 전시관에서는 소창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고려궁지’는 고려시대에는 왕궁이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강화의 지방 행정관서와 궁궐 건물이 자리를 잡았다. 강화의 궁궐은 행궁과 장녕전, 만녕전, 외규장각 등이 있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불타 없어졌다. 지금은 강화유수가 업무를 보던 동헌, 유수부의 경력이 업무를 보던 이방청, 외규장각 등 유적이 남아있다.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곳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강화도 숲길... 가족과 함께 가볍게 트레킹]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족들과 함께 ‘마니산 치유의 숲’, ‘광성보’, ‘석모도 수목원’을 찾아보자. 바닷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아이들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마니산 등산로 입구에 소나무 피톤치드 숲길로 조성되어 있어 여름에도 힘들이지 않고 찾을 수 있으며 숲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미양요 등 격전지인 ‘광성보’는 한적한 공원으로 조성 되어 있다. 강화와 김포를 사이에 둔 염하강의 경치를 감상하며 소나무 숲길을 걷기 좋은 곳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되어 있는 ‘석모도 수목원’은 석모대교를 통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현재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함께 나무 그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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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소규모‧가족단위 여름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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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제주가는 하늘길 한 시간 빨라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7월부터 원주에서 제주 가는 하늘길이 기존 12시 25분 출발에서 오전 11시 25분으로 한 시간 빨라졌다. 원주↔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진에어는 제주를 방문하는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계시즌(7. 1.~10. 30.) 운항 시간을 당초 12시 25분 출발에서 11시 25분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원주 오전 출발 시간 역시 10시 35분에서 9시 35분으로 한 시간 당겨졌다. 이와 함께 오후 출발 시간은 원주→제주 17시 50분, 제주→원주 15시 50분으로 각각 10분씩 빨라지게 됐다. 원주시와 ㈜진에어는 향후 동계시즌에도 운항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주공항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진에어는 코로나19로 장기 휴항 중이던 원주공항에 지난해 10월 8일 신규 취항해 현재 매일 2회 원주↔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6월 기준 탑승률은 약 54.4%로 총 57,669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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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제주가는 하늘길 한 시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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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7월 1일부터 주전몽돌해변 행정봉사실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 동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주전몽돌해변 행정봉사실을 운영한다. 주전몽돌해변 행정봉사실은 구청 직원 2명, 안전요원 12명, 동구특전동지회 4명, 불법행위단속요원 12명 등 1일 총 32명의 근무인원을 배치하여 주전몽돌해변 수상사고 예방 및 질서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주전몽돌해변은 매년 여름철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찾아오는 곳으로 올해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주전몽돌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 12명을 안전요원으로 선발하여 피서객 안전관리와 응급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동구특전동지회 야간 안전근무로 취약 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야간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힘써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행위단속요원을 배치하여 몽돌채취 행위 단속, 취사행위, 장박텐트 등 불법행위를 계도하였으며, 해변가 해파리 제거 작업으로 물놀이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아름다운 몽돌 보존과 이용객들의 바다조망권 확보, 불법구조물 설치 차단 효과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봉사실 앞 일정 구간(길이 150m, 폭 30m)를 ‘텐트 설치 금지구간’으로 지정 운영하여 주전몽돌해변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깨끗한 몽돌과 탁 트인 바다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주전몽돌해변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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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7월 1일부터 주전몽돌해변 행정봉사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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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산·진하 해수욕장 7월 1일 전면 개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산 해수욕장과 진하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은 줄이고 방역관리는 더욱 철저하게 하는 가운데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해수욕장 입장편의를 위해 ‘방문이력 관리 안심콜’과 ‘체온스티커’를 운영한다. ‘방문이력 관리 안심콜’은 해수욕장별로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이력과 전화번호가 등록되는 서비스로 수기명부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출입 지연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온의 색상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체온스티커’도 도입한다. 체온 측정에 따른 대기불편 해소 및 실시간으로 이용객의 발열상태를 관리하여 유증상자에 대한 관할 보건소 신고 및 격리 등을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수욕장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해수욕장 내거리두기와 함께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야영장·파라솔 등 차양시설은 2m거리를 두어 현장배정제를 시행한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는 이용객 분산을 위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추진하여 전국 265개 해수욕장의 혼잡도 정보 안내 및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를 홍보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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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산·진하 해수욕장 7월 1일 전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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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 역두 선탄시설 투어 운영 …오는 7월부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백시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철암 역두 선탄시설 투어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일제 강점기에 건설되어 우리나라 석탄산업 발전의 대표적 상징물로 남아있는 철암 역두 선탄시설을 활용하여 철암 지역을 알리고 현재 가행중인 탄광 시설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운영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로 토, 일 주말에만 운영하며, 사전 인터넷 예약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4회 탐방을 운영하며, 1회 탐방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된다. 탐방 코스는 장화 세척장 ⇒ 방한 갱도 ⇒ 백산 갱 ⇒ 백산 갱구 입구 ⇒ 연탄공장 ⇒ 선탄장 가는 길 ⇒ 선탄장 ⇒ 역두 선탄장 순으로 이어지며, 문화해설사가 동반하여 탐방이 이루어지므로 시설물에 대한 생생한 역사와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석탄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써 태백을 널리 알리고, 가행 탄광 체험이라는 이색적인 관광콘텐츠를 통해 태백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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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 역두 선탄시설 투어 운영 …오는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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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내달 1일 개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강화도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 해변이 다음달 1일 일제히 개장한다. 강화군은 내달 해변의 개장을 앞두고 방역에 중점을 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방문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해변관리 상황반을 상시운영해 방역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피서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안심콜을 도입해 출입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해변의 차양시설 현장 배정제를 운영해 설치 구간(2m 이상 이격 설치)을 지정 운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막‧민머루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해안에서 직선 4km까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갯벌에서 검은 개흙을 뒤집어쓰고 기어가는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를 관찰할 수 있다. 서해의 낙조도 환상적이어서 매년 여름철에만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근교의 대표 해변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협의를 통해 개장 준비를 끝냈다”며 “쾌적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피서지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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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내달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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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동해시, '피미여행 동해시' 마케팅 강화 추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동해시는 미세먼지 오염농도가 낮은 곳으로 떠나는 피미여행에 착안해 준비한 ‘피미여행 동해시’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피미여행’은 2019년부터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좋은 공기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신조어로써 동해시는 청정도시를 강조해 피미여행 동해시 상표를 출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간한 대기환경연보에 따르면 동해시 지역은 서울·경기권에 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현저히 낮으며, 전국 대비 오염도 또한 매월 평균 이하로 측정됐다. 시는 당초 2019년 4월 1일 피미여행 상표를 출원하였고 당시에는 식별력 문제로 출원 심사가 1차례 거절되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동해시와 관련 있고 식별력 있는 도형을 결합해 상표를 재출원하였고 최종 등록됐다. 등록된 상표의 상품류는 제39류로 개인 및 단체용 여행알선업 등 20건에 해당되며, 관광·여행서비스업 등에 10년간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동해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이미지 제고에 한몫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미세먼지 없는 동해시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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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동해시, '피미여행 동해시' 마케팅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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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숲 놀이터 자드락숲‘인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울주군에서 조성한 자드락숲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체험 명소로 인기를 끌고있다. 울주군은 지난 2016년 자드락숲을 조성했으며, 2019년 부지를 추가로 매입한 뒤 작은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대했다. 이후 버섯생태원을 조성해 총 12,708㎡의 면적에 어린이놀이터, 연꽃연못, 습지, 버섯생태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의 활동이 잦아지면서 평일과 주말에 어린이집이나 각종 단체,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영유아들에게 천혜의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모험 가득한 숲속 놀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주군은 자드락숲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고 숲을 찾는 어린이들이 평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자드락숲 내 잔디마당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두서면 서하리 151번지 일원 토지매입을 추진, 올해 하반기에는 자드락숲 내 작업 차량 통행을 위해 교량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한편, 울주군은 자드락숲 방문객을 위해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숲 해설 신청을 무료로 받고 있다. 울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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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숲 놀이터 자드락숲‘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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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순차적 개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 해수욕장이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 16일(예정)에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7월 19일(예정)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해수욕장 현장 대응반 운영 ▲해수욕장별 방역관리자 지정 ▲해수욕장 방문이력관리 시스템 ‘안심콜’운영 ▲차양시설 현장 배정제(2m 이상 이격 설치) ▲어린이 물놀이시설 미운영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대여시설 방역 강화 ▲운영인력 방역지침 교육 ▲차양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명부 관리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현장계도 실시 및 홍보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콜은 QR코드나 수기 명부 대신, 해수욕장마다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 이력과 전화번호가 등록되는 서비스다. 이밖에 이용객 밀집 분산을 위한 해수욕장 혼잡정보 서비스를 네이버와 어촌해양관광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밀집도는 낮으나 편의시설을 갖춘 한적한 해수욕장으로는 옹진군의 서포리해수욕장이 선정됐고, 그 외에 이일레, 떼뿌루, 장골, 옹암, 수기 해수욕장, 강화도 동막, 민머루 또한 풍경이 아름다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추천해 이용객 분산을 유도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을 6월 21일부터 실시해 이용객들에게 홍보·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도서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은 여객터미널에서 발열체크 및 승선신고서 작성으로 유증상자의 도서지역 해수욕장 이용을 제한할 수 있으나, 을왕리 등 자동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해수욕장은 이용객 관리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등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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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순차적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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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 행사’마련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화루 앞에 절벽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희귀 수목‘모감주나무꽃’을 감상하는 ‘태화강 생태관광자원 명소 체험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태화강 태화루 조망지역에서 ‘모감주나무 꽃’을 감상하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을 보면, 태화루 절벽 내 모감주나무 꽃을 감상하면서 자연환경해설사의 생태해설을 듣는다. 또한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라는 생태관광 홍보 팻말을 들고 명소체험 ‘인생사진’을 촬영한다. 이어 ‘태화루’, 와 ‘모감주’에 대한 3행시를 짓는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지역 사진 전문가가 촬영한 태화루 모감주나무꽃과 전경사진 엽서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울산시 중구 보호수(2009년 11월)로 지정되어 있는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대략 18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지다. 씨앗이 바다를 타고 와 절벽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추정이 있다. 우리나라 주요 자생지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천연기념물 138호), 포항 발산리(371호), 전남 완도군 대문리(428호) 등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초여름 노란 꽃이 핀다. 멀리서 보면 빗물이 땅에 닿아 물방울이 다시 뛰는 듯한 모양으로 하고 있어 영어로 ‘골든 레인 트리’(golden rain tree)라고 한다. 10월에 익는 열매는 염주를 만들기도 하여 ‘염주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루를 품고 있는 보물 같은 모감주 나무 군락지가 지금껏 혼자 피고 말았다.”면서 “이제는 시민과 생태관광객들이 태화강 희귀 생태자원으로 알아봐주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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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화강 생태관광지역 명소 체험 행사’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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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산 자생식물원 여름맞이 새단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속초시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설악산자생식물원 시설별 정비 사업이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 맞이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해 태풍과 홍수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수생식물원 일원에 두 차례 준설작업 및 사방댐 정비사업을 통해 식물원 내 호수의 안정된 수위 확보가 가능하게 되어 가시고기 등 다양한 수생생물의 서식을 증가하게 하였다. 이와 함께 호수와 개천을 연결하는 수위 10cm 미만 구역에 징검다리와 앉음돌을 설치 하여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수생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볼 수 있는 체험 학습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식물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 전통 원두막 2개소 조성을 통한 가족단위 언택트 휴게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잔디광장 인근, 준설작업과 토양개량을 통해 확보한 약200㎡ 공간에 다채로운 여름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화단을 제공한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께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산과 호수가 공존하는 설악산 자생식물원만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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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산 자생식물원 여름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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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봄이면 40~50년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에 여름 수국이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울산 동구청은 대왕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여덟 계절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봄여름가을겨울을 비롯해 봄과 여름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등으로 계절을 세분화 하며 계절별로 꽃과 나무를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의 식생을 다양화 하며 수목관리에 집중해 왔는데, 올들어 본격적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2019년 대왕암공원 진입로에 길이 270m, 폭 2m 면적에 수국 4,300여그루를 심었는데 이달초부터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7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개화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흰색, 파랑, 보라 등으로 색상이 바뀌어 꽃이 화려하고 크다. 동구청은 주민들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6월 18일 액자모양 프레임과 벤치 등으로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 오는 7~8월부터는 동구청이 지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가는 길 입구에 1.4ha 면적으로 심어둔 맥문동 10만포기가 보라빛 꽃을 피울 전망이다. 동구청은 그동안 지역 주민 단체를 맥문동 식재 및 풀뽑기 등에 동참시키며 주민과 함께 맥문동 단지를 만들어 왔다. 이와 함께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대왕암공원 진입도로 주변 공터와 대왕암 오토캠핑장~슬도 해안산책로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황하코스모스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대왕암공원 진입로와 오토캠핑장 주변에 심어진 동백이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또, 대왕암공원 진입로를 따라 봄에는 노란색 수선화, 가을에는 털머위가 일부 구간에 피어 난다. 특히 대왕암해맞이광장 주변과 슬도 인근에는 가을에 보라색 해국이 자생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이 일년내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내 식생을 다양화 하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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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여덞계절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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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여름꽃이 나를 유혹하다. 여름 휴양지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자.” 한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름꽃 전시회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8일 개막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을 주제로 여름꽃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감각정원, 한국전통정원, 생활정원, 단풍정원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젤로니아, 베고이나, 파피루스, 칸나, 콜레우스, 풍접초, 페추니아 등 200여 종(11만 본)의 다양한 여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꽃길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냉초, 프록스, 니포피아, 칸나, 하와이무궁화 등 36종(3만 본)의 식물을 전시해 여름철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다.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여름, 정원에서 쉬어가다’란 주제로 콜레우스, 베고니아, 칸나, 파피루스, 에크메아, 페튜니아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싱그러운 정원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이색 조형물도 설치돼 여름 휴양지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여름꽃 전시에서는 기획 전시회도 열린다.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씨앗을 엿보다’란 테마로 Art-SEM 사진전이 마련돼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물체 표면을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씨앗과 꽃가루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정원은 어린이 동화를 치유정원은 어른동화를 테마로 수목원을 산책하며 동화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스토리 워크 야외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번 여름 전시회에서는 여름 관람객 편의를 위해 포토형 손부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관람 인원 제한과 한 방향 관람 등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여름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번 여름꽃 전시는 소요 식물의 지역농가 위탁 재배와 공급을 통한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술지도도 겸하고 있어 지역농가 경쟁력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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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금 여기 우린 여름' 주제로 여름꽃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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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여행' 우리끼리 승용차로 언택트 여행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철원군은 코로나로 중단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SNS기자, 인플루언서, 코레일 등 여행 관계자를 초청하여 6월부터 7월까지 총11회로 나누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기존과 달리 차별화하여 운영하는데 첫째는 버스로 이동하는 단체관광에서 5명이하로 제한하여 승용차로 이동하는 개별관광으로 진행한다. 둘째는 요즘 대세인 키오스크를 농촌체험관광에 첫도입하여 진행하는데 철원군 로고가 찍힌 나만의 카드 발급·충전 후, 관광객이 직접 카드를 사용하여 관내 농산물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쇼핑을 한다. 셋째는 이동식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차량마다 1대씩 스마트폰의 그룹 페이스톡으로 연결하여 화상으로 온라인 해설을 지원하는데, 선탑한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직접 해설을 진행한다. 주요일정은 고석정 관광안내센터 키오스크에서 나만의 카드를 발권 후 철원로컬푸드매장인 오늘의 농부에서 쇼핑을 하고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 해설을 들으며 유네스코 인증(2020년 7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은하수교, 농촌체험마을에서 두부체험 및 시골밥상 체험을 하고, 농촌체험농장에서 선별된 농촌체험을 하고 동송, 신철원, 와수리 세 개의 전통시장 중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시대에 단체관광에서 개별 관광상품으로 철원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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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여행' 우리끼리 승용차로 언택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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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여행자 밀키트 개발·제작을 위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6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주민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4일~13일에 거쳐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희망리(우선 선발 대상)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하였다. 당초 2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공유부엌과 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강신청자들이 모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축사에서 “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 9월 16일 약 3개월에 걸친 과정으로, 총 20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공유부엌 이론 수업 및 워크숍, 밀키트 실험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수강생들이 교육기간 실험실습을 통해 개발한 밀키트 조리법을 기반으로 ‘밀키트 레시피북’이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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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여행자 밀키트 개발·제작을 위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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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태백시는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015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및 시설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범운영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4일까지(토 ‧ 일요일은 제외)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 개장 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시설을 방문하여 관람하시고 설문조사 모니터링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리탄탄파크는 구)한보탄광 폐갱도 2개소(363m, 613m)를 최신 디지털 아트 기술을 접목한 터널로 변모시켜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새로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또, 오로라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재연했으며, 높이 49.2m의 전망타워에서 보는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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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 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개장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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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여행콘텐츠 전문기업‘여행플러스’와 홍보협력 협약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여행전문홍보매체 ‘여행플러스(대표 최용성)’와 공정생태관광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의 지역화폐, 그린뉴딜, 공정관광 등 대표 정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책연수 프로그램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행플러스’는 국내외 여행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게시하고 있어 지역 기반 공정관광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인프라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성 ‘여행플러스’대표는 “대덕구 혁신로드에 직접 참가하며 청년정책, 공정관광 등 가장 시의성 높은 이슈들을 정책적으로 풀어나가는 대덕구의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을 이롭게 하는 공정생태관광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후로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이 방문하고, 대덕의 혁신 정책을 체감해 가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공정관광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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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 여행콘텐츠 전문기업‘여행플러스’와 홍보협력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