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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 사망자 1천430명 넘어…실종자도 7만명
연쇄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사흘 만에 1천400명을 넘어섰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지난 24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4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집계 수치(920명)에서 하루 새 500명 넘게 급증한 것이다. 이날 신고한 실종자 수는 최소 6만8천900명에 이르고, 부상자도 수도 3천238명으로 넘었다. 앞서 24일 북부 카리브해 연안에서는 규모 7.2와 7.5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지진 발생 후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베네수엘라 정부와 국제 구호대, 시민들은 한명의 생존자를 찾기 위해 다각적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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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결국 탈락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별리그 K조 경기 결과 조 3위 팀 간 경쟁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날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의 탈락은 확정됐다. 특히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홍명보호는 2010년 남아공(16강), 2022년 카타르(16강)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건 1954년 스위스,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2006년 독일,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이번이 9번째다. 한국은 J조 결과에 따라 33위 혹은, 34위의 최종 성적이다. 이번 2026 북미월드컵은 사상처음으로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됐다. 32개국이 경쟁한 예전 대회 기준으로 따지면 본선 진출도 통과하지 못한 참담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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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 동결 유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전기·가스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동결하는 등 히빈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중동전쟁 이후 경제 정상화와 재도약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며 “고유가 소상공인 지원에 1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고, 하반기 소비자 물가를 3% 이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특히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물량도 6배 이상 확대한 2억개를 추가 수입하고, 오는 다음달엔 노르웨이에 특사단을 파견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2000t을 직수입해 저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산 수출 물량은 정부가 직접 수매해 소비자에게 반값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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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베네수엘라 7.5 연쇄 강진…"최대 10만명 사망 가능성"
수도 카라카스 주택·건물 붕괴…공휴일 덮친 강진에 주민들 대피 소동베네수엘라 정부, 국가비상사태 선포…인명피해 규모는 공식 발표 안해 베네수엘라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와 7.5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분께 베네수엘라 북부의 카리브해 연안 마을 모론 서부 지역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이로부터 불과 39초 후 첫 번째 진앙에서 남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5 지진이 이어졌다.USGS는 지진 발생 깊이를 첫 번째 지진 21.9㎞, 두 번째 지진 10㎞로 파악했다.진앙지는 수도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160㎞ 떨어져 있다.이번 강진으로 카라카스 시내 건물이 크게 흔들리고 주민들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이날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에 기여한 1821년의 군사적 승리를 기념하는 베네수엘라 공휴일을 맞아 주민 다수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집에 머물고 있었다.한 목격자는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생겼고, 건물 입구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다고 전했다.아파트 밖으로 대피한 카라카스 주민 로베르토 가마스는 AP통신에 "건물이 정말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 비현실적이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힘이 강했다"며 "걷고 있었는데 몸이 이리저리 내던져지고 집안 모든 물건이 떨어졌다"고 말했다.카라카스 서부에 사는 아스트리드 라미레스는 "지진이 시작되자마자 사람들 비명이 들리기 시작했다"며 "모두 계단으로 뛰어 내려갔다"고 지진 발생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카라카스 거리에는 소방차들이 출동해 있고, 일부 건물들은 외벽이 심하게 손상됐다. 또한 지진 직후 정전이 되고 인터넷이 단절된 상황도 알려졌다.영상에는 밤이 깊어져 가는 와중에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 공포에 질린 주민들이 가족을 위한 구조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담겼다.콜롬비아 등 주변 국가들에 사는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은 친지들과 연락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베네수엘라 일부 지역의 휴대전화 통신망이 두절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국영 방송에 출연해 강력한 연쇄 강진과 20여차례의 여진 발생에 따른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그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으나, 정확한 사망자나 부상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또 카라카스 외곽의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이 폐쇄됐다고 밝혔다.디오스다도 카베요 내무부 장관은 이번 지진의 진동이 여러 주에서 감지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지역에서 주택과 건물이 붕괴하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카베요 장관은 "치안 및 민간 지원 측면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수습하고 있다"며 "소방대와 경찰이 모두 소집됐다"고 전했다.베네수엘라 당국은 아직 공식적인 인명 피해 규모를 발표하지 않았다.다만 USGS는 사망자 수가 최소 1만명, 최대 10만명에 달할 수 있다며 "막대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USGS는 사망자가 1만명∼10만명일 확률을 40%, 1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을 14%로 각각 예측했다.또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베네수엘라 국내총생산(GDP)의 1∼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인접국인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해 미국령 및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는 한때 쓰나미 위협 경보가 발령됐다.미국 쓰나미경보시스템은 아루바, 퀴라소, 보네르 등 베네수엘라 해안 인근 섬 지역에도 위험한 쓰나미 파도가 덮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쓰나미 경보는 발령 약 1시간 후 철회됐다.베네수엘라는 북쪽의 카리브 판과 남쪽의 남미 판이 만나는 경계선에 걸쳐 있어 지진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난다.USGS에 따르면 1812년 3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와 메리다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약 3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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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역대급 급락에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에, 코스닥지수는 9.76포인트(1.01%) 내린 958.64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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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새 홍보수석 전, 연합뉴스 사장 성기홍…민정수석에 검사장 출신 한찬식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으로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이 임명했다. 민정수석에 검사장 출신의 한찬식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비서실 홍보수석·민정수석·사회수석 및 국가안보실 1·3차장을 새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성 수석은 1992년 연합뉴스에 입사한 뒤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을 거치는 등 오랜 기간 보도 현장에서 활동했다. 2021년부터 3년 동안은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TV 사장으로 재직했다. 강 실장은 성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 균형감·판단력을 겸비했다"며 "국민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정부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에는 검찰 출신인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회수석에는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한 수석은 사법연수원 21기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국장과 서울 동부지검장을 거쳤다. 강 실장은 "한 수석은 일선 검찰청의 지휘부를 거치면서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감수성을 균형감 있게 축적해 온 법조인"이라며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에 대해서는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노동운동가, 시민사회 활동가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온 리더"라며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3차장에는 송기호 현 경제안보비서관이 각각 선임됐다. 강 실장은 강 차장에 대해서는 "육군 장성 출신으로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 역량, 그리고 군 구조개혁에 대해 일관된 문제 의식과 현실적 대안을 꾸준히 제시한 안보전문가"라며 "국가안보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 차장 인선과 관련해서는 "지난 1년간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및 중동발 공급망 리스크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경제 안보 정책의 연속성·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해 능동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청와대 참모진 인사 콘셉트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국민주권정부가 내란에 따른 충격과 혼란을 극복하는 데 있어 이번에 교체된 수석 등 참모진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국정 속도를 더 높여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을 지키는 정상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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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 사망자 1천430명 넘어…실종자도 7만명
- 연쇄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사흘 만에 1천400명을 넘어섰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지난 24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4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집계 수치(920명)에서 하루 새 500명 넘게 급증한 것이다. 이날 신고한 실종자 수는 최소 6만8천900명에 이르고, 부상자도 수도 3천238명으로 넘었다. 앞서 24일 북부 카리브해 연안에서는 규모 7.2와 7.5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지진 발생 후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베네수엘라 정부와 국제 구호대, 시민들은 한명의 생존자를 찾기 위해 다각적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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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 사망자 1천430명 넘어…실종자도 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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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결국 탈락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별리그 K조 경기 결과 조 3위 팀 간 경쟁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날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의 탈락은 확정됐다. 특히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홍명보호는 2010년 남아공(16강), 2022년 카타르(16강)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건 1954년 스위스,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2006년 독일,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이번이 9번째다. 한국은 J조 결과에 따라 33위 혹은, 34위의 최종 성적이다. 이번 2026 북미월드컵은 사상처음으로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됐다. 32개국이 경쟁한 예전 대회 기준으로 따지면 본선 진출도 통과하지 못한 참담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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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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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 동결 유지”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전기·가스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동결하는 등 히빈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중동전쟁 이후 경제 정상화와 재도약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며 “고유가 소상공인 지원에 1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고, 하반기 소비자 물가를 3% 이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특히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물량도 6배 이상 확대한 2억개를 추가 수입하고, 오는 다음달엔 노르웨이에 특사단을 파견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2000t을 직수입해 저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산 수출 물량은 정부가 직접 수매해 소비자에게 반값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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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 동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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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새 홍보수석 전, 연합뉴스 사장 성기홍…민정수석에 검사장 출신 한찬식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으로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이 임명했다. 민정수석에 검사장 출신의 한찬식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비서실 홍보수석·민정수석·사회수석 및 국가안보실 1·3차장을 새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성 수석은 1992년 연합뉴스에 입사한 뒤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을 거치는 등 오랜 기간 보도 현장에서 활동했다. 2021년부터 3년 동안은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TV 사장으로 재직했다. 강 실장은 성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 균형감·판단력을 겸비했다"며 "국민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정부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에는 검찰 출신인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회수석에는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한 수석은 사법연수원 21기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국장과 서울 동부지검장을 거쳤다. 강 실장은 "한 수석은 일선 검찰청의 지휘부를 거치면서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감수성을 균형감 있게 축적해 온 법조인"이라며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에 대해서는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노동운동가, 시민사회 활동가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온 리더"라며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3차장에는 송기호 현 경제안보비서관이 각각 선임됐다. 강 실장은 강 차장에 대해서는 "육군 장성 출신으로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 역량, 그리고 군 구조개혁에 대해 일관된 문제 의식과 현실적 대안을 꾸준히 제시한 안보전문가"라며 "국가안보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 차장 인선과 관련해서는 "지난 1년간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및 중동발 공급망 리스크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경제 안보 정책의 연속성·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해 능동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청와대 참모진 인사 콘셉트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국민주권정부가 내란에 따른 충격과 혼란을 극복하는 데 있어 이번에 교체된 수석 등 참모진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국정 속도를 더 높여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을 지키는 정상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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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37일 만에 발사 재개
- 북한이 26일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9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확산탄두를 장착했다고 주장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37일 만의 발사이며, 올해 들어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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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37일 만에 발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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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머스크 등 기업인 동행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의제에 미국 기업의 중국 내 영업 확대안이 포함돼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동행하는 기업 경영자들을 열거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을 개방해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야 뛰어난 이들이 자신들의 마법을 발휘해 중국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몇시간 뒤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인데 그때 내가 가장 먼저 요청할 사항은 바로 이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시장 개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믿을 수 없이 훌륭한 우리 두 나라에 이보다 큰 도움이 될 구상을 들어본 적도, 본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기업인 명단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젠슨 황은 에어포스원에 탑승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 팀 쿡 애플 CEO, 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등 동행 기업인 명단을 열거하며 "위대한 나라 중국에 여행하며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다. 그는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로 예정된 방문 기간에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 최소 6개 일정에서 시 주석을 대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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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머스크 등 기업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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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운사 유조선, 위치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 로이터, 해운데이터 업체 인용해 장금상선 항로 보도 UAE 원유터미널→'호르무즈 밖' UAE 푸자이라로 200만배럴 옮겨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위태로운 가운데 한국 해운사인 장금상선(영문명 시노코)이 소유·운영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한 척이 이달 초 위치 추적기를 끈 채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케이플러(Kpler)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해운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유조선 3척이 위치추적 장치를 끈 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 가운데 장금상선의 초대형 유조선 '바스라 에너지'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바스라 에너지'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다비국영석유회사(ADNOC)가 운영하는 지르쿠 원유 수출 터미널에서 원유 200만배럴을 선적한 뒤 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8일 호르무즈 해협 밖에 있는 UAE의 푸자이라 원유 터미널에 화물을 내렸다. 이 배를 어느 업체가 용선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터는 논평을 요청했지만 장금상선 측으로부터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금상선은 최근 수년 동안 꾸준히 유조선을 매입하거나 임차하는 과감한 '베팅'을 진행해 막강한 시장 영향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기준 장금상선이 통제하는 VLCC은 150여척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금상선은 올해 1월 말부터 4주 동안 페르시아만에 빈 유조선 최소 6대를 투입해 대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장금상선 유조선들의 발이 이란 전쟁으로 페르시아만에 묶였지만 수출길이 막힌 걸프 산유국들의 원유를 맡아 보관해주는 '해상 저장소' 역할을 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얻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장금상선 유조선 외에도 지난 10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인 '아기오스파누리오스 Ⅰ'과 '키아라 M'도 각각 이라크산 원유 200만배럴을 실은 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아기오스파누리오스 Ⅰ'는 이달 26일 베트남의 응이선 정유시설에 원유를 하역할 예정이다. 이 배는 지난 4월 17일 이라크에서 원유를 실은 뒤 최소 두 차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가 이번에 결국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성공했다. 산마리노 선적인 '키아라 M'의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셜제도 등록 법인이 소유한 이 선박은 중국 상하이 회사가 관리한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 세 척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소식을 전하면서 중동산 원유 수출을 유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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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운사 유조선, 위치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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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석 만찬장서 '총격' 긴급 대피 소동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장이 한동안 긴박한 상황에 훱싸였다. 중동 전쟁 사태로 국제 정세가 초긴장 상황인 가운데 이날 암살 시도에 각국 정상은 큰 충격에 빠졌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의 안내에 따라 즉시 피신했으며 현재까지 부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6일 (현지시간)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만찬에 참석한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한다"며 엑스(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정치에는 결코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지켜준 이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의장도 "정치적 폭력은 공적 생활에 있어 용납될 수 없다며 단호히 배격돼야 한다"면서 "법 집행 기관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모든 참석자가 안전히 대피할 수 있었다며 다행"이라고 했다. 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이날 사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민주주의 제도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돼야 한다"고 엑스 글에서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참석자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에 큰 안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엑스에 "암살 시도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통령과 영부인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엑스(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번 일은 용납할 수 없다. 폭력은 민주주의에 설 자리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25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출입기지협회(WHCVA) 만찬은 워싱턴DC 워싱턴 힐톤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었으며,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언론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행사 도중 이레없는 큰 폭음이 들리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은 즉각 몸을 피신하는 등 긴급한 상황에서 대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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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6417 돌파…하루 만에 최고치 또 경신
- 코스피가 22일 등락 끝에 상승 전환해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9.46포인트(0.46%) 상승한 6,417.93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지수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01%) 내린 6,387.57로 출발했지만, 소폭 오름세로 돌아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상승 전환했다. 한때 6,423.29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전날 코스피는 2.72% 급등해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이란 전쟁 발발 전 기록한 종가·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약 2개월 만에 동반 경신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9포인트(0.18%) 오른 1,181.12에 장을 마치며 지난 10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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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6417 돌파…하루 만에 최고치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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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생환 소식에 시민들 안도와 다행
-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구'가 열흘 만에 무사히 생포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17일 오전 12시40분경 대전 중구 안영 IC 늑구를 생포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안도감을 표했다.오월드 측은 "늑구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이번 사고의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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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검찰신문 경찰타임즈 "신철승 회장 취임"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의 회장을 맡게 된 신철승입니다. 우선 이 명예로운 법률검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터운 옷을 벗으라고 하니 봄이 오고 있습니다. 여인이 옷을 입는 것은 꽃을 입는 것이라는 시인의 말도 있듯이 계절이든 사람이든 변화는 옷으로부터 오고, 그래서 옷이 문화의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의식주'라고 하듯이 옷이 밥이나 집보다도 우선하는 것입니다. 남녀노소가 옷을 벗고 거리에 나선다면 즉시 문명과 문화는 붕괴되고 맙니다. 그래서 사람(人)은 옷(衣)에 기댄다고 의지(依支)라는 말을 쓰기도 하지요. 옷은 그렇듯 문화의 상징이고 그것은 곧 변화의 상징이 됩니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옷처럼 이 급변의 시대에 떠올려야 할 문화 사전이 옷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회사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도 새로운 옷을 입는 문화 의식이 되는 이유입니다. 본지 법률검찰 신문도 개혁이 가죽을 벗긴다는 뜻인 것처럼 강제성을 띤 옷을 갈아입기입니다. 이런 개혁의 파고 속에서 능동적으로 변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며 새 옷을 본지가 입게 되었음을 여러분들에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봄도 옷을 갈아입는 이 때에 독자 여러분의 봄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6. 03. 23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회장 신 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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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검찰신문 경찰타임즈 "신철승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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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판정
-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판명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이 만점이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는데 김씨는 이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결과를 이날 검찰에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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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