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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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보러 가기 딱 좋은 5월, 프로야구(KBO) 할인 총정리!
    국가보훈대상자 스포츠 경기 할인 혜택, 보보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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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보훈대상자는 프로축구(K리그1) 할인이 된다고?
    보훈대상자는 프로축구(K리그1) 할인이 된다고? 보보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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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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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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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스포츠로 동호인들 하나 되는 축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장미란 제2차관이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대축전은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지난 2001년 제주에서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대회 구호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 명이 41개 종목에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친다. 특히 나이와 지역, 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든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세 미만 유소년부터 80대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의 선수들과 일본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전라남도 보성에프시(FC)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축구 유소년부 감독과 선수로 참여하고 파크골프와 생활댄스 체조, 그라운드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부부, 자매, 남매가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의 건강한 즐거움을 누린다. 일본 생활체육인 참여는 지난 1997년에 시작된 한일 생활체육 교류의 일환이다. 올해는 일본 선수 150여 명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 8개 종목별 대회에 참가하고 개최지 내 명승지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며 양국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생활체육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유소년기에 형성된 스포츠 습관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길러주고 노년기의 활기찬 일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국민체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기반시설 구축을 강화하고 지역별·연령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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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실시간 스포츠/연예 기사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대만 로맨스 전설들의 컴백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오랜만에 첫사랑 로맨스의 설렘을 퍼뜨리며 큰 여운을 남긴 가운데, '그 해 우리는'에 이어 첫사랑 로맨스의 매력을 보여줄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오는 2월 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2월 9일 국내 개봉하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고 3개 부문에서 수상한 화제작이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가진동,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반교: 디텐션' 왕정 등 흥행불패의 대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첫사랑 로맨스의 성공 공식을 스크린에 옮겼다. 새로 전학 온 모범생 ‘샤오미’(송운화)에게 첫눈에 반한 운동 특기생 ‘샤오룬’(가진동)의 첫사랑 사수기가 코믹과 설렘을 오가며 펼쳐진다. 여기에,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샤오룬’이 붉은 실로 사랑의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되어 다시 이승에 내려와 ‘샤오미’를 만나는 내용이 이어지며 판타지 장르의 매력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얼마 전 종영한 [그 해 우리는]으로 시작된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스크린에 이어올 전망이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이다. 최우식과 김다미가 주연을 맡아 청량감 가득한 청춘 연애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그 해 우리는]은 매회 부제를 유명 영화들의 제목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는데, 4회에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구파도 감독의 전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제목을 패러디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이라는 부제를 달기도 했다. 스크린에 첫사랑 로맨스의 매력을 보여줄 가진동, 송운화, 왕정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오는 2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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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9인 9색 캐스팅 공개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가 약 2년 만의 재연 발표와 동시에 캐스팅을 공개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뱀파이어 이야기를 기발한 설정으로 비튼 ‘블러디 사일런스’는 2020년 초연 당시 ‘짜릿한 B급 코미디의 새 시대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 탄생했다’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황당무계한 매력적 캐릭터들은 코로나로 위축된 관객들에게 연일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3월 12일 대학로 TOM 2관에서 재연의 개막을 앞둔 ‘블러디 사일런스’는 김리, 금조, 황민수, 이진우, 심수영, 윤석원, 이경욱, 박한근, 노희찬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부터 뉴캐스트까지 막강한 9인 9색의 라인업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좌절을 딛고 일어나는 당당한 성장담과 거침없는 로맨스의 주인공인 장류진 역에는 뮤지컬 ‘어린왕자’, ‘미드나잇’, ‘타이타닉’, ‘이블데드’, ‘위키드’에서 탄탄한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인 김리,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뮤지컬 ‘구내과병원’, ‘이선동 클린센터’, ’6시 퇴근’까지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은 금조가 뉴캐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리틀잭’, ‘더픽션’, ‘미아 파밀리아’ 등 압도적인 연기와 노래로 사랑받은 황민수,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편’, ’머더러’, ‘아랑가’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이진우, ‘광화문연가’,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어나더 컨트리’ 등에서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심수영이 류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절세 미남 뱀파이어 김준홍 역을 연기한다. 뱀파이어를 쫓는 구마사제 최헌식 역에는 뮤지컬 ‘명동로망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극 ‘킬롤로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윤석원,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판’, ‘이블데드’, ‘난쟁이들’ 연극 ‘뮤하트’, ‘프라이드’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씬스틸러라 불리는 이경욱이 합류한다. 모든 계략의 근원이자 미스터리한 뱀파이어 생제르맹 역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스모크’, ‘아랑가’ 등으로 대체 불가한 독보적 매력을 보여준 박한근과 뮤지컬 ‘최후진술’, ‘빨래’, 음악극 ‘낭랑긔생’ 등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노희찬이 함께 한다. 예측 불가한 코미디 작품의 출현으로 초연부터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의 재연은 지난 초연 당시 혜성 같은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 ‘내츄럴 본 헤이터’ 쇼케이스 공연으로 연이어 주목받은 정호윤이 극을 쓰고,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섬세한 음악을 선보인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를 비롯해 ‘리진’, ‘던컨’, ‘언노운’ 등으로 공감의 음악을 쓰는 작곡가라는 평을 받는 엄다해가 초연에 이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는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미아 파밀리아’, ‘백범’의 장우성 연출이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재연의 수장이 되어 창작진의 고민과 의도를 더욱 명확히 보여줄 새로운 연출로 작품을 이끌어 나간다. 한층 강력해진 캐스팅 라인업과 창작진까지 의기투합하여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는 3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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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영화 '킹메이커',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 기록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봉 이후 폭넓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킹메이커'가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가 2월1일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킹메이커'는 동시기 개봉한 '해적: 도깨비 깃발'을 제치고 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2/1(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좌석 판매율 '킹메이커' 12.8%, '해적: 도깨비 깃발' 12.5%, '경관의 피' 10.6%, '특송' 8.3%) 뿐만 아니라 개봉 8일째인 현재도 CGV 골든에그지수 91%(2/2(수) 오전 7시 기준)의 평점을 유지하며 2022년을 연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또한 네이버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자랑하고 있어 설 연휴 이후로도 이어질 입소문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실제 실관람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감 없는 깔끔한 전개에 배우들 연기력, 감독 연출 뭐 하나 빠짐없이 좋았습니다”(CGV 루비**), “내가 본 정치에 관한 영화 중 완성도는 단연 으뜸”(CGV 쉼**), “유머도 있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 모두 좋아요! 오랜만에 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 보고 왔습니다”(CGV a27***), “배우들의 연기는 조화롭고 연출은 예술적이다!”(CGV 미*), “명배우들의 연기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CGV 김성**), “시대를 잘 구현한 영상미와 군더더기 없는 연출, 그리고 연기 잘하는 배우 분들의 조합이 최고입니다”(CGV 린**), “당시 소품들하며 화려한 컷 전환, 조명 등 미장센이 유려합니다”(CGV Gu***), “시기적으로도 적절하고 울림을 주는 영화였어요”(CGV joe*****) 등의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예고한 영화 '킹메이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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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활약 기대!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화제의 드라마 ‘엉클’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엉클 지킴이 이시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시원은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 제이킹 왕준혁(오정세 분)의 든든한 지지자 송화음 역을 맡아 사랑스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준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 화음은 “삼촌 왕준혁에 집중하세요 가수 제이킹은 제가 지킬 테니까”라며 연인이자 매니저, 팬까지 일당백 역할을 소화하는 중. 특히 왕준혁 실종 사건에서 준혁의 위치를 추적하고 공개적으로 사건의 배후인 신화자(송옥숙 분)를 압박해 준혁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일조하며 든든한 엉클 지킴이 활약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14회 엔딩에서 7년 후 “삼촌이 사라졌어요”라고 말하는 성인이 된 민지후의 모습이 공개돼 의문과 함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준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평생 준혁의 팬도 편도 해주겠다고 말한 화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준혁에게 위기가 닥쳤다면 엉클 지킴이 화음이 나서는 건 당연지사. 남은 2회 동안 엉클 지킴이 화음이 펼칠 맹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무엇보다 준혁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여주는 화음 역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이시원이 남은 2회동안 펼칠 호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시원의 재발견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시원은 ‘엉클’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얼굴을 대중에게 보이며 어떤 배역이든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는 배우의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섬세한 연기력과 이시원만의 사랑스러움은 대체 불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시원은 누군가를 믿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응원이 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송화음’이라는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냈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토닥이며 가슴 뭉클해지는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은 이야기를 통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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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 영화 '청춘적니', PET 포스터 공개 '눈길'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영화 '청춘적니'가 개봉 3주차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PET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춘적니'는 고등학생 때부터 10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친양’과 ‘이야오’가 결혼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서로의 관계에 위기를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깊고 강렬한 여운의 청춘 로맨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극찬 세례가 이어지며 1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2주차 역주행 흥행을 예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독보적인 로맨스 마스터피스 '청춘적니'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스페셜 PET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PET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도록 붉게 타오르는 화염을 배경으로 ‘링이야오’와 ‘뤼친양’이 손을 맞잡은채 춤을 추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개봉 1주차와 2주차에 증정되었던 A3 포스터와는 달리 PET 포스터의 경우 인물을 제외한 배경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두 사람에게 더욱 눈길을 집중시키며 배경의 투명함이 강렬한 색감과 대조되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러한 PET 포스터는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예쁘다”(익스트림무비 웅*) “색감이 영롱하다”(익스트림무비 Ay******)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증정되는 PET 포스터를 소장하기 위한 N차 관람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SNS에는 “감상할 때마다 여운이 남고 오래가는 영화다” (인스타그램 chha*****), “알고 보는데도 여전히 슬프다” (인스타그램 syg****) 등의 후기가 올라오며 N차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었으며 포스터를 받기 위해 다시한번 관람하는 관객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PET 포스터 인증샷과 함께 “지금까지 포스터 중 제일 예쁘다”(익스트림무비 9h***), “하늘에 비춰보니 색감이 너무 예뻤다”(익스트림무비 진**) 등의 후기들이 올라오는 상황. 혹자는 “내가 청춘적니 수입사 대표님보다 많이 봤을 듯..”(익스트림무비 내**)이라며 자신의 N차 관람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러한 호평과 끊임없는 관심은 '청춘적니'가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대중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설 연휴까지 장기 상영을 지속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PET 포스터 공개 이후 N차 관람객들이 속출하며 수많은 호평 속 개봉 3주차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청춘적니'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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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 에이티즈 팬덤 '에이티니' 3기 모집합니다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글로벌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 3기를 모집한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에이티니에게는 회원 전용 콘텐츠 및 팬클럽 키트(KIT)가 제공된다.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물론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선예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가입자들 중 에이티즈 데뷔일, 에이티니 창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특별한 숫자를 회원번호로 갖게 되는 이들에 한해 에이티즈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한다. 에이티니는 에이티즈와 운명(Destiny)의 합성어다. '에이티즈와 운명이다'라는 뜻이다. 3기는 오는 2월7일까지 YES24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편,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4세대 K팝 대표 팀 중 하나다. 이달 초 서울에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포문을 열었다.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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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외
    2022-02-02
  • HYNN(박혜원), 전국투어 대구 공연 티켓 오픈!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수 HYNN(박혜원)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대구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픈된다. 28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대구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앞서 판매된 ‘HYNN FOREST’ 인천 공연 티켓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HYNN(박혜원)의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던 만큼 대구 공연 역시 뜨거운 예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에서 더 빛나는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강력한 티켓 파워로 가치를 증명해 온 HYNN(박혜원)은 이번에 ‘HYNN FOREST’를 통해 데뷔 3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무르익은 자신만의 독보적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첫 전국투어 ‘HYNN FOREST’는 내달 26일 HYNN(박헤원)의 고향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고양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뷔 후 첫 라이브 공연 겸 팬미팅 ‘퍼스트 라이브 - 렛 미 인’(1st Live - LET ME IN)을 10초만에 매진시킨 데 이어 지난해에는 ‘흰, 여름 정원’, ‘흰, 가을 산책’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떠오르는 공연 여제로 인정받고 있는 HYNN(박혜원)은 그동안 감성을 어루만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를 담은 발라드 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K-발라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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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 티빙 '서울체크인',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 시작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지난 2021년 12월 서울을 방문한 이효리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이주원/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원앤온리 아티스트 이효리와 김태호PD의 새로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울체크인’은 2021 MAMA의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배낭 하나 심플하게 둘러멘 채 제주도에서 입성한 이효리의 MAMA 호스트 준비 과정부터 댄스 가수 깜짝 모임 등 즉흥적으로 흘러가는 서울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먼저 첫 여성 호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효리의 2021 MAMA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슈퍼스타다운 매너가 빛났던 레드카펫에서부터 스트리트우먼파이터 크루 멤버들과의 합동 무대 리허설 현장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그 날의 생생한 열기를 전한다. 특히 이효리의 전화 한 통에 흔쾌히 숙박을 허락한 엄정화와 술 한 잔을 나누며 털어놓는 진심에서 서울에서 느끼는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엄정화와 이야기 도중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한다고. 뿐만 아니라 엄정화와 함께 10년만에 백화점 나들이도 나선다. 오랜 제주 생활에서 잠시 잊었던 시간들을 보내며 서울에 온 기분을 만끽, 이효리의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 한잔으로 시작하는 명상과 아침 요가를 꼭 챙기는 이효리의 모닝루틴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쟁쟁한 라인업으로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댄스 가수들의 깜짝 만남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까지 레전드급 댄스 가수들이 모인 현장은 웃음은 물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댄스 가수들 만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 위안을 얻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전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다섯 가수들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특별한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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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 콜린 벨 감독, 결승까지 계속 전진하라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계속 전진한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 시리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종합타운에서 필리핀과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펼친다. 한국은 지난 1월 30일 호주와의 8강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해,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바 있다.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은 역대 네 번째(2003, 2015, 2019, 2023)이며, 3회 연속이다. 월드컵 출전권 획득이라는 1차 목표를 이룬 벨호는 2차 목표인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전진을 계속한다. 벨 감독은 2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진할 것이다.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열망을 보였다.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 또한 “호주전 승리로 모두 기뻐했지만 아직 우승이라는 목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들뜨지 않았다. 호주전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벨호는 이전까지 한국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이었던 3위(2003)를 뛰어넘게 된다. 벨 감독은 새 역사를 쓰게 되는 영광에 공감하면서도 “기록보다는 승리가 중요하다. 필리핀전 승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은 경험 많은 감독의 지도 아래 좋은 조직력을 갖춘 팀”이라 평하며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소현은 지난 호주와의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내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4강전에서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싶다. 방심하지 않고 120퍼센트를 다해 경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아시아 팀들이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본다. 토너먼트에서는 매 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필리핀의 경기를 자세히 보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FIFA 랭킹 64위인 필리핀은 18위인 한국에 비해 약체인 것이 사실이다. 호주 출신의 앨런 스타이치치 감독은 지난해부터 필리핀 여자 국가대표팀을 맡아 이끌고 있다. 필리핀은 지난 8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연장전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필리핀은 최초로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고, 최초로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새 역사를 쓴 기쁨에 한껏 고무된 상태인 필리핀은 한국전을 통해 한 수 배우겠다는 입장이다. 스타이치치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에이스 지소연(첼시FC위민)을 어떻게 막을 것이냐는 질문에 “지소연은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선수다. 그런 선수를 상대하는 것은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필리핀과 역대 두 번 만나 모두 승리를 거뒀다. 2018년 아시안컵에서는 5/6위 결정전에서 만나 한국이 5-0 대승을 거두며 마지막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조소현(2골), 장슬기, 이민아, 임선주가 골을 기록했다. 모두 이번 아시안컵에도 참가한 선수들이다. 조소현은 “당시 두 골을 넣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경기가 될지 직접 해봐야 안다. 어떤 경기든 항상 자신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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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 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성공!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대한민국 축구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의 선제골, 권창훈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20점(6승 2무)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총 4.5장이다. A·B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A조에서는 이란과 한국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0회 연속 본선행은 전 세계에서 6번째 기록이다. 앞서 축구 강국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이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갔다. 또한 한국은 1954년 스위스 대회까지 포함해 통산 11회 본선에 오르게 됐다. 벤투 감독은 레바논전에 이어 이날도 투톱 카드를 꺼냈다. 황의조와 조규성이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나머지 포지션에서는 선수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정우영(알사드)을 대신해 백승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는 점이다. 2선에는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나섰다. 지난 경기에 나섰던 권창훈이 빠지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정우영이 들어왔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이 맡았다. 오른쪽 풀백 자리에 이용 대신 김태환이 선발 투입됐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켰다. 예상과 달리 전반부터 강하게 맞대응한 시리아를 상대로 한국이 선제골을 내줄 뻔했다. 전반 10분 시리아의 오마르 하르빈이 왼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한 것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이후 비디오판독(VAR)에 시간이 걸렸으나 그대로 노골이 선언됐다. 한국은 재빨리 분위기를 되찾아왔다. 전반 14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김진수가 골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골대 옆그물을 때렸다. 4분 뒤에는 백승호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적극적인 슈팅으로 상대의 밀집 수비를 공략한 한국은 그러나 전반 중반에 실수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김진수가 골키퍼 김승규에게 백패스한 공이 문전으로 쇄도하던 시리아의 알 마와스 발 앞으로 향했다. 알 마와스가 넘어지면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다행히 빗맞으면서 골대 왼쪽으로 나갔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조규성의 다이빙 헤더가 골대를 벗어나면서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정우영을 빼고 권창훈을 투입했다. 지난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투톱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권창훈을 활용해 밀집 수비를 공략하겠다는 계산이었다. 백승호의 오른발 프리킥을 시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은 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양쪽 풀백으로 나선 김태환과 김진수의 합작품이었다. 김태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으로 쇄도한 김진수가 헤더로 연결했다. 김진수의 머리를 떠난 공은 골대 왼쪽으로 날아가 꽂혔다. 김진수의 A매치 2호골인데 공교롭게도 그의 A매치 첫 골(2019년 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전)도 이 경기장에서 나온 것이었고, 그때도 헤더골이었다. 1-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26분 권창훈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권창훈은 이재성과의 원투패스 이후 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고, 이 공이 몸을 날린 시리아 골키퍼 바로 앞에서 바운드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A매치 10호골을 기록한 권창훈은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었다. 두 골 차로 앞선 한국은 남은 20여 분을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한국은 오는 3월 24일 홈에서 이란, 3월 29일 원정에서 UAE와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치른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대한민국 2-0 시리아 득점 : 김진수(후8) 권창훈(후26,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백승호, 이재성(후45 김진규), 황인범, 정우영(HT 권창훈), 조규성(후24 이동준), 황의조(후45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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