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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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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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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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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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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은 'K팝', 북미·아프리카는 'K푸드' 관심…한류 분석
지난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대륙에서는 한류 중 케이(K)팝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는 한국 음식(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외신 기사와 누리소통망에서 한류 관련 자료 68만 건을 수집·분석해 '2024년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전 세계 30개국 35개 재외한국문화원과 협업해 470여 개의 현지 언론에서 보도한 한류 관련 외신을 한국어로 번역한 자료 7640건과 유튜브, 엑스(옛 트위터) 등 누리소통망 자료 67만 5762건을 추가로 수집해 진행했다. 한류 영향력을 가늠하는 해외 데이터가 매우 희소하고 발굴과 수집, 분석 난이도 등을 고려할 때 68만 건 이상의 방대한 양의 한류 빅데이터 분석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먼저 대륙별로 한류 현황을 살펴보면 아시아(50.6%), 유럽(27.5%), 북미(13.6%) 순으로 한류 관련 기사가 많이 보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대륙은 모든 콘텐츠에서 평균을 웃도는 보도량을 보였다. 콘텐츠별로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대륙에서는 케이팝 콘텐츠 관련 비중이 가장 높고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는 한국 음식(케이푸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별로는 인도, 미국, 태국, 튀르키예 순으로 한류 관련 보도가 많았다. 인도, 태국, 필리핀에서는 케이팝 비중이 높았으나 나이지리아, 미국, 영국에서는 한국 음식의 비중이 높았다. 튀르키예에서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가, 중국은 한국 영화(K무비) 콘텐츠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대다수 대륙별 주 관심사는 케이팝으로 분석됐지만, 북미 대륙은 한국 음식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김치의 날 제정과 김치의 효능, 불닭볶음면의 유행에 관한 보도와 언급이 많았다. 한국 음식에 대한 주요 외신 반응을 살펴보면 김치의 효능, 김치의 날 행사 관련 기사가 꾸준히 보도돼 김치에 대한 관심이 월등히 높았다. 누리소통망 내에서도 김치는 꾸준히 상위 화제로 등장하며 관련 핵심어로 '매운(spicy)', '맛있는(delicious)' 등이 함께 언급됐다. 지난해 한 해 한국 음식 관련 주요 화제어는 김치, 소주, 치킨, 비빔밥, 불닭볶음면이었으며 누리소통망에서는 김치, 먹방, 불닭이 화제였다. 재미있는 것은 '먹방(mukbang)'은 분기마다 꾸준히 언급됐고 한식 언급이 없을 때도 출현해 '먹방'이라는 용어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였다. 이 밖에도 한국 영화와 드라마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파묘>, <베테랑2>, <범죄도시4>, <콘크리트 유토피아> 및 <오징어게임2>,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등 케이 콘텐츠가 여러 대륙에서 고루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서 지난해에는 파리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축제가 있었던 만큼 외신과 해외 누리소통망 검색량에도 영향을 끼쳤다. 분석 결과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한 코리아하우스가 올림픽 기간 내 파리를 찾은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성화봉송, '코리아 시즌 2024' 개최, 팀코리아 응원봉 활용 단체 응원전 등이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연간 보고서와 분기별 한류 외신동향 보고서 5종은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cultu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수희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은 "해외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은 문체부의 해외 미디어 분석 역량이 집약된 것"이라며 "국가별, 대륙별 맞춤형 한류 정책 전략과 사업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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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 고창 선운사&운곡람사르습지 - 꽃길을 걷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공주 무령왕릉&한옥마을 - 역사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기고, 강화 금풍양조장&전등사 - 향긋한 양조장과 마음 편안해지는 전등사까지!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 여행!! ◆ 영상에 나오는 '여행가는 봄' 여행지 정보 ◆ [봄꽃투어 In 전북 고창] - 0:07~0:19 선운사 - 0:20~0:34 운곡람사르습지 [치유투어 In 충남 공주] - 0:35~0:49 공주 무령왕릉 - 0:50~1:20 공주 한옥마을 [양조장투어 In 인천 강화] - 1:21~1:32 금풍양조장 - 1:33~1:40 전등사 - 1:41~2:02 강화성당 - 2:03~2:14 고려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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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 여행/관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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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과 함께하는 '여행 가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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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 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일상생활 등 최신 흐름을 세계와 공유해 한류 팬의 발길을 이끌 행사로 꾸민다. 먼저 내달 19일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케이팝 가수가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무대에 올라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린다. 마이크 반 빌보드 대표(CEO), 다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관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류팬을 위한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19~22일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일상생활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 개의 국내 기업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유명 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도 개최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케이-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린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 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 개 구매기업의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부산(5월 30~31일)과 천안(6월 4~8일), 경주(6월 7~8일), 여수(6월 13~15일) 등 4개 지자체가 개최하는 한류 행사에서 '마이케이 페스타'를 알리고 지역행사와 '마이케이 페스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축제 공연팀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mykfesta.com)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류는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 많은 해외 팬덤을 형성하고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확장해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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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즐기는 한류 종합축제 '마이케이 페스타'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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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 올해 1분기 동안 고향사랑 기부금 총 모금액이 약 183억 5000만 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약 94억 7000만 원과 모금건수 약 6만 8000건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와 2.3배 상승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며, 지난 2023년 도입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인 56억 4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000만 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0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000만 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말 지정기부 사업수 55개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먼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5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29건으로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 약 41억 9000만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1만 4989건 대비 소폭 증가했고,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7억 9000만 원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제주), 논산딸기(충남 논산), 삼겹살(충북)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울러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22일 기준으로 전체 누적 모금액 약 252억 1000만 원, 모금 건수는 20만 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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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기부금' 전년비 2배↑…산불피해 경북 가장 많이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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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 세계인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을 8년 연속 꼽았으며, 한식과 드라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명 중 7명 넘게는 '한국어'에 대해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 올라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했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게임(9.7%)'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서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는데,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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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8년 연속 '케이팝' 1위 꼽아…10명 중 7명 '한국어'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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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김수현 '어느날' OST 불렀다…'아이스크림 러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마마무' 휘인이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28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아이스크림 러브(Ice Cream Love)'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아이스크림 러브'는 1화 중 현수(김수현 분)와 국화의 하룻밤 찰나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짙게 더한 곡이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휘인의 나른한 목소리가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곡은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을 맡았다. 휘인은 마마무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레드(Redd)'를 발매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27일 0시 1회가 처음 공개됐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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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김수현 '어느날' OST 불렀다…'아이스크림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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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캐스팅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배우 서재희가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사계는 26일 “서재희가 하반기 브라운관 기대작 ‘공작도시’, ‘어느날’에 이어,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됐다”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서재희는 극중 재벌가 순양그룹의 차남 진동기(조한철 분)의 처이자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딸 유지나를 연기한다. 명문가 출신인 동시에, 스스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생각하는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다. 서재희는 올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무드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tvN ‘너는 나의 봄’, JTBC ‘알고있지만’ 등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서재희는 오는 2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날’(이명우 감독)에서 스타 변호사 박미경으로, 하반기 방송되는 JTBC ‘공작도시’(연출 전창근, 극본 손세동)에서는 그룹 총수의 내연녀 오예린으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연이어 화제작에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서재희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김정난, 김신록, 그리고 서재희의 합류까지 명품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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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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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 '무녀도', 고퀄리티 팬아트 이목 집중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11월 24일 개봉한 안재훈 감독의 첫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다양한 금손 팬들이 참여한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무녀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소멸해가는 ‘무녀’와 신구세대의 운명적 갈등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1936)가 원작이다. 지난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콩트르샹 섹션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색과 음을 품고 새롭게 피어난 김동리 문학의 정수 '무녀도'는 지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컬쳐플 홈페이지에서 ‘무녀도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개봉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이 참여하면서 일러스트, 드로잉,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고퀄리티의 팬아트가 모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11개의 수상작들을 통해 '무녀도'만의 몽환적인 영상미를 엿볼 수 있다. 메인 포스터를 재해석해 영화의 배경인 경주의 모습을 강조한 손그림, 한국화 느낌의 선을 살려 ‘모화’의 역동적인 춤 안에 담긴 슬픔이 느껴지는 ‘모화’ 팬아트, 선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문양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팬아트, 스러지는 ‘모화’의 삶의 질곡을 글자로 표현한 캘리그래피 등 영화와 캐릭터 본연의 매력이 각각의 독특한 이미지로 재해석됐다. '무녀도'에 대한 감상이나 기대감을 그림으로 표현해 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자들에게는 영화 굿즈 및 예매권 등 '무녀도'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팬아트를 통해 몽환적인 영상미를 확장시킨 본격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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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 '무녀도', 고퀄리티 팬아트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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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공식 포스터 및 촬영 현장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출에 참여하고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와 홍주찬 등 글로벌 K팝 스타들이 공동주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2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제작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보컬 그룹 '알타보이즈'를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는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11월 26일 예매 오픈에 맞춰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각각 매튜, 에이브라함, 후안, 루크, 마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이 무대 의상을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극중 인물과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마치 실존하는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특급 케미’도 나날이 상승하는 중이다. 다섯 명의 캐스트 모두 K팝의 대표주자인 만큼 각각의 매력과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 이번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카톨릭 복사복(미사 때 사제를 도와 시중을 드는 사람이 입는 예복) 콘셉트 사진이 일부 공개되어 무대 위 '알타보이즈'의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극장이 아닌 KBS 아레나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될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11월 26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1차 티켓 예매에서는 12월 18일 개막 공연부터 21일까지의 공연 예매가 가능하며,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의 오프라인 공연 예매는 추후 일정이 다시 공지된다. 또한 전체 공연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11월 29일 오후 2시에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에서 티켓 오픈된다. 중동(Middle East),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시청 가능하며 그 외 지역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메타씨어터 관람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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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공식 포스터 및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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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러브캐처 인 서울’이 새 여자 캐처의 얼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는 러브맨션을 혼돈에 휩싸이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선공개 영상 속 캐처들은 갑작스러운 알림음과 함께 등장한 실루엣에 깜짝 놀란다. 러브맨션이 술렁이는 가운데, 여자 캐처의 선택을 받지 못해 시무룩했던 서재형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데? 전쟁일지 모르지만 잘해보자”라면서 활기를 찾는다. 새 여자 캐처와의 첫 만남에 남자 캐처들이 분주해진다. “거울 한 번만 보고 가자”는 안지민, 이를 닦겠다는 서재형의 잔뜩 들뜬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설렘과 혼돈이 공존한 새 여자 캐처와의 첫 대면은 러브라인의 변화를 예고한다. 안지민은 “처음 봤을 때 외모가 수려했다”라고 관심을 보이고, 서재형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에스코트 데이트 0표남’의 반전을 꿈꾼다. 특히 강원재는 “내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라면서 “솔직히 깜짝 놀랐다”라고 잔뜩 상기된다고. 첫 만남부터 이하늘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직진남’ 정수원은 “첫 인상 나쁘지 않았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러브라인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새 여자 캐처의 얼굴을 전격 공개하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충격 반전도 예고됐다. 영상 속 의문의 슈퍼카 등장에 혼란에 빠진 왓처 미연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 첫 회부터 터진 짜릿한 반전과 매력적인 캐처들의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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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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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차세대 스타 안방극장·OTT에 이어 스크린까지 활약 예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안방극장과 OTT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준영이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준영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주인공 윤태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감독 박현진)에서 파격적인 로맨스로 전 세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모럴센스’는 넷플릭스가 처음부터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한 첫 한국 오리지널 영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준영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차세대 스타’ 타이틀에 맞게 지난 12일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이준영은 소시민(신혜선 분)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이준영은 현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준영은 항상 성공 가도만 달려왔지만 새 앨범이 실패하며 수면장애와 몽유병을 얻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인윤주(정인선 분)와 팽팽하게 대립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진중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윤태인 몽유병 치료 프로젝트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특히 이준영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였으며,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작품을 거듭할수록 색다른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의 열일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하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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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차세대 스타 안방극장·OTT에 이어 스크린까지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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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극장가에 뜨거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27일, 28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류승룡과 오나라,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조은지 감독 그리고 등장마다 폭소를 선사한 시선강탈 오정세까지 출격해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11월27일 메가박스 이수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상봉, 롯데시네마 노원, CGV 의정부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다음날 11/28(일)에는 CGV 용산부터 롯데시네마 신림,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왕십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매는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식지 않는 지지와 응원에 대한 보답으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장르만 로맨스'는 반드시 스크린에서 만나야 할 연말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웃음과 공감을 모두 저격하며 장기 흥행 중인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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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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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12/8(수)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먹보와 털보'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합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입니다.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무한도전]과 트렌드를 이끄는 예능 [놀면 뭐하니?] 등 늘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고의 예능 연출가 김태호 PD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가 함께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비(정지훈)와 무한 긍정 예능인 노홍철이 각각 맛에 진심인 ‘먹보’, 멋에 진심인 ‘털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외의 찐친, 먹보와 털보가 우정 여행을 통해 선보일 달리고, 마시고, 놀고, 쉬는 모습들과 전국의 아름다운 풍경들 그리고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뮤지션 이상순의 다채로운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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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12/8(수)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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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 강렬한 캐릭터로 역대급 연기 변신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이 ‘황동주’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드라마 '미생'의 인턴, '타인은 지옥이다'의 작가 지망생, '런 온'의 육상 국가대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한민국 청춘의 얼굴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임시완이 드라마 '트레이서'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트레이서'에서 임시완이 맡은 ‘황동주’ 캐릭터는 전직 대기업의 뒷돈을 관리하던 업계 최고의 회계사로 돈과 성공 모두를 얻은 인물. 하지만 돌연 잘나가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국세청 조사관이 되어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의 팀장이 된 캐릭터다. 업계를 씹어 먹던 남다른 실력은 물론 특유의 뻔뻔함과 똘끼로 무장, 국세청을 발칵 뒤집으며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이는 ‘황동주’는 보는 이들에게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쁜 돈 쫓는 독한 놈 ‘황동주’를 통해 특유의 선한 미소 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온 임시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올겨울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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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 강렬한 캐릭터로 역대급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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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쿄 리벤저스', 12월22일 개봉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찬사를 받는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드디어 12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주요 캐릭터 4인의 매력과 배우들의 열연을 소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첫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바로 주인공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다.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인생에서 유일했던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타케미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가던 지하철역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선로에 떨어진다. 열차가 그에게로 달려오는 순간,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타임리프를 하게 된 ‘타케미치’는 운명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된다. ‘타케미치’가 첫사랑을 구하고 자신의 인생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변화해 나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도쿄 리벤저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 청춘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의 열연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두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타케미치’의 첫사랑 여자친구인 ‘타치바나 히나타’(이마다 미오)다. 뉴스로 전해진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타케미치’가 운명을 바꾸겠다고 결심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자신의 못난 모습에 좌절하고 괴로워하는 ‘타케미치’의 곁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을 전하는 그녀는 그 누구보다 ‘타케미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용기를 준다. 과거로 타임리프한 ‘타케미치’는 새삼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히나타’ 역을 맡은 이마다 미오는 현재 일본에서 광고 섭외 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그런 이마다 미오가 '도쿄 리벤저스'에서 보여줄 첫사랑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다음 캐릭터는 ‘타케미치’의 운명을 바꿀 열쇠를 갖고 있는 두 인물 중 핵심 인물인 ‘사노 만지로’, 통칭 ‘마이키’(요시자와 료)다. ‘마이키’는 ‘타치바나 히나타’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는 도쿄 만지회의 총장. 하지만 10년 전으로 타임리프한 ‘타케미치’의 눈에 도쿄 만지회는 흉악한 조직이 아닌 동료들을 위해 의리를 지키고 가끔은 귀엽기도 한 모습이다. 과연 ‘타케미치’는 어떤 이유로 도쿄 만지회가 변하게 된 것인지 알아낼 수 있을지, 또한 운명을 바꾸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마이키’ 역을 맡은 요시자와 료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도쿄 리벤저스'에서는 대역 없는 액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캐릭터는 바로 ‘류구지 켄’, 통칭 ‘드라켄’(야마다 유키)다. 그는 ‘마이키’의 오른팔로 도쿄 만지회의 핵심 인물이다. 언제 어디서나 마이키의 곁에 있으며 도쿄 만지회를 위해서라면 ‘마이키’에게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 무엇보다 도쿄 만지회와 ‘마이키’의 모든 변화가 ‘드라켄’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케미치’는 그를 주시한다. ‘드라켄’ 역을 맡은 야마다 유키는 현지 개봉 당시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뿐만 아니라 ‘드라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찬사가 이어진 것. 국내 팬들에게도 그가 그려낸 ‘드라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마다의 매력과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로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는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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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쿄 리벤저스', 12월2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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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또 한 명의 깜짝 손님 등장?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하도권, 이특, 그리고 또 한 명의 깜짝 손님의 등장을 예고하며 마지막 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동갑내기 세 친구의 진한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현실 공감을 부르는 드라마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술꾼도시여자들'은 1화 김지석을 시작으로 이수민, 박영규, 정석용, 조정치, 송재림 등 특별출연 황금 라인업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내일(26일) 공개되는 11, 12화에는 하도권, 이특이 출연, 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것.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누군가의 수술이 암시된 상황인 만큼 의료복 차림의 하도권은 등장만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항상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보여줄 맛깔스러운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강북구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최시원과 그룹 슈퍼주니어로 활동 중인 이특은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단단한 의리를 자랑한다. 스튜디오에서 큐시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어서 작품 안에서 어떤 형식으로 깜짝 등장할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술꾼도시여자들'에게 정체 모를 또 한 명의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이 깜짝 손님은 따뜻한 눈빛과 훈훈한 에너지로 현장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마지막 특별 출연 라인업을 완성할 깜짝 손님의 정체에도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다가도 금세 화해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서로를 위로하는 세 친구의 진한 우정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드라마다. 티빙 유료가입자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각종 SNS에 관련 클립이 줄을 잇는 등 흥행 중이다.마지막 에피소드 공개일인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과 함께 티빙과 티빙 유튜브에서 ‘랜선 회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 3시부터는 11, 12화가 스트리밍돼 티빙 톡으로 함께 보고 VOD는 오후 6시경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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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또 한 명의 깜짝 손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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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FM ‘DJ SHOW! 9595’ 100회 특집 공개방송...'라붐' 축하공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5일 저녁 7시 TBS 사옥 12층 공개홀에서 열리는 본 공개방송에는 'DJ SHOW! 9595'의 무대를 장식해온 ‘DJ춘자’, ‘DJ아스터’, ‘DJ레프(R.ef 이성욱)’, ‘DJ하세가와 요헤이’, ‘DJ빡구(개그맨 윤성호’), ‘DJ네오’ 등 다수의 디제이들이 총출동한다. 특별히 걸그룹 ‘라붐’과 남성 듀엣 그룹 ‘듀에토’가100회 특집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며, 이날 공개홀에는 70여 명의 애청자도 함께 자리한다. 이번 공개방송은 오후 7시부터 유튜브 ‘TBS 시민의 방송’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혼성그룹 무가당출신 MC 프라임이 진행하는 ‘DJ SHOW! 9595’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DJ들이 직접 디제잉 장비로 음악을 전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DJ Show! 9595’는 평일 낮 12~2시 TBS FM 95.1 채널과, 유튜브 ‘TBS시민의 방송’을 검색해 시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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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FM ‘DJ SHOW! 9595’ 100회 특집 공개방송...'라붐'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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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뮤지션 '수인'이 부른 ‘dumby’, 중독적 멜로디+파워풀 보컬로 취향저격!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가요계가 주목하는 신예 Jade & 수인,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OST Part 3 참여! 26일 오후 6시 발매! 가요계가 주목하는 신예 제이드(Jade)와 수인이 부른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 정형건, 극본 김현민 방소민 진윤주)의 세 번째 OST가 내일(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날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어른연습생’ OST Part 3는 제이드가 부른 ‘올 어게인’(All Again, feat. Seungmin)과 수인이 부른 ‘덤비’(dumby) 등 2곡으로 구성된다. ‘올 어게인’은 다시 다가온 사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포크 팝 스타일의 곡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모든 것에 대한 소중함을 노래한다. 제이드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컴플리틀리 유어스’(Completely Yours)로 데뷔했으며 이후 ‘우리’, ‘빈티지스’(Vintages), ‘파라다이스’(Paradiese) 등의 디지털 싱글과 미니앨범 ‘바이올렛 드리머’(Violet Dreamer)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에 참여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 ‘마이 로맨스’(My Romance)를 발표했으며,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OST ‘EP. 안녕 도로시’에도 참여했다. ‘덤비’를 부른 수인은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아윌테이크유다운아이프라미스’(I’lltakeyoudownipromise)를 발매하고 데뷔한 신예로, 디지털 싱글 ‘24’, 미니앨범 ‘A.N.Other’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체화시키며 음악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가 부른 ‘덤비’는 심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곡으로 여기에 어우러진 수인의 파워풀한 보컬이 강한 인상을 준다. 또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 보컬, 코러스의 하모니가 쏟아지듯 표현돼 듣는 이들에게 청량함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른연습생’의 세 번째 OST 제이드의 ‘올 어게인’과 수인의 ‘덤비’는 2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6일 공개되는 마지막 에피소드 ‘나은 편’은 언제나 다이어트 때문에 걱정인 나은(권영은)이 J라는 익명의 상대가 보낸 선물과 편지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나은의 눈에 들어온 J 후보 범(조성준)과 강준(김민기)으로 둘 사이에서 진짜 J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은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총 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을 담은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로 류의현, 미연, 조유정, 려운, 권영은, 김민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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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뮤지션 '수인'이 부른 ‘dumby’, 중독적 멜로디+파워풀 보컬로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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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직페스티벌’공연 티켓 하루 만에 매진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BMF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예매 시작 하루 만에 티켓 판매를 완료한 가운데 추가 좌석 오픈을 결정했다. 지난 19일 티켓을 오픈한 BMF는 오픈 전부터 사이먼 도미닉, 넉살, 기리보이, 로꼬 등 화려한 라입업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해 ‘힙합 페스티벌’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BMF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일부 좌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그동안 진행된 BMF는 힙합의 파티문화를 살린 BMF STAGE, Rookie stage & Market, 블록파티(Block Party), 힙후프, 스케이트잼 등 대규모 야외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춘 실내 ‘극장형 콘서트’와 한국 힙합 뮤지션 1세대 MC메타와 함께하는 힙합 예술교육프로그램 ‘힙합 원데이클래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라인업에는 기리보이, 저스디스, 영지, 허클베리피, 팔로알토가 12.10(금) 첫 번째 무대를 꾸미며, 12.11(토)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까지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저세상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12.10(금) 의정부 아트캠프에서는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된 힙합예술교육프로그램 ‘힙합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특별강사로 초빙된 MC메타는 가리온의 멤버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체계를 세운 시초가 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 BMF STAGE에 출연하는 넉살, 저스디스, 허클베리피 등 아티스트 들이 존경하는 래퍼로 알려진 MC메타의 ‘힙합 원데이클래스’는 힙합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MF는 현재 전 세계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블랙뮤직의 확장성에 힙합뿐만 아니라 R&B, 재즈, 블루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블랙뮤직의 장르가 미군부대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의 장소적 특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정체성과 현대 음악의 트렌드를 잘 접목한 새로운 축제로 평가받으면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와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BMF는 2년 만에 11월 19일 오후3시 (재)의정부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진행했으며, 예매 시작 하루 만에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된 양일 패키지 티켓은 12.10(금)과 12.11(토) 양일 티켓 구입시 30% 할인해주는 티켓으로 오픈하자마자 3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어 판매를 마감했다. 이에 BMF는 판매 예정에 없던 좌석까지 모두 추가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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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직페스티벌’공연 티켓 하루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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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록밴드 '부활' 완전체 '출격'·테이 신곡 라이브 ...TBS '그대에게'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에 록밴드 '부활'이 출연했다. '부활'은 1986년 1집 'Rock Will Never Die’로 데뷔한 이래, 36년 간 사랑받아온 명실공히 국민 록밴드다. 부활은 오늘 방송에서 '네버엔딩스토리', ‘Lonely Night, ’희야‘ 등 메가 히트곡을 포함해 연주곡 ’코끼리 탈출하다‘ 등 8곡을 ALL 라이브로 들려준다. '부활'은 “한 명의 멤버도 빠짐없이 완전체로 출연해, 멋진 무대는 물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추운 겨울 안방을 따뜻하게 데워드릴 자신이 있다“라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부활은 36년 간 음악 활동을 하며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1집 데뷔 당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추천사, ’라우드니스를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는 멘트에 얽힌 비밀, 여러 악재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던 부활에 혜성처럼 등장한 보컬 ‘김재기’와 관련된 이야기, 과거 5집 Lonely Night 시절 부활의 5대 보컬로 함께 활동한 이래 22년만에 다시 부활의 보컬로 합류한 박완규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오직 ‘그대에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방송에서는 5년만에 신곡 ’순리‘로 돌아온 MC테이의 특별한 무대도 볼 수 있다. 테이의 신곡은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를 통해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로 공개 될 예정이다. 부활 완전체의 출격을 알린 TBS TV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시즌2는 24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방송됐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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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록밴드 '부활' 완전체 '출격'·테이 신곡 라이브 ...TBS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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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어쩜’ 뮤비 5일 만에 100만뷰…명품 발라드의 감동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뮤지션 이승환의 신곡 ‘어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지난 18일 정오 공개된 ‘어쩜’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드림팩토리클럽 채널에서 공개된 지 5일 만에 100만 뷰를 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옹성우, 노제의 애틋한 감정 연기와 이승환, 선우정아의 목소리가 특별한 시너지와 함께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노제는 ‘어쩜’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감정 표현을 보여준다. 함께 호흡을 맞춘 옹성우 역시 단단한 연기력으로 연인 간에 있을 법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어쩜’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정가네 목장’을 연출한 김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쩜’은 이승환이 ‘비누’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듀엣곡이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선우정아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며 다른 감정을 전달하는 독특한 구성의 이번 신곡은 이승환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 황성제의 프로듀싱팀 Butterfly가 작곡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이승환의 노래인 만큼 ‘어쩜’ 역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내내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어쩜’은 공개되자마자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꾸준히 이승환을 대표하는 발라드 넘버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환은 본격적인 연말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이승환 연말공연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 콘서트’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총 4회,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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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어쩜’ 뮤비 5일 만에 100만뷰…명품 발라드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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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진조크루', 프랑스 브레이킹 세계대회 2관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경기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세계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진조크루는 지난 21일(한국 기준 22일) 프랑스 몽펠리에 '르 제니트 수드'에서 개최한 '배틀 오브 더 이어' 두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랑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인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진조크루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대회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배틀 오브 더 이어'는 1990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브레이킹 대회이다. 진조크루는 앞서 진행된 퍼포먼스 부문 우승 이후 진행된 토너먼트 배틀에서 8강전 이탈리아(라스트 얼라이브)에 이어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미국(스쿼드론)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브레이킹 강국인 일본(플로리워즈)을 꺾고 올라온 네덜란드(더러기즈)를 격파,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리하며 2개 부문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진조크루는 2010년, 2018년에 이어 2021년 세번째 우승 타이틀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 김헌준 진조크루 대표는 "이번 우승을 통해 국내에 브레이킹을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더욱 많은 대중이 브레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 진조크루의 세계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대회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기원한다"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비보이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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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진조크루', 프랑스 브레이킹 세계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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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연습실 스케치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연습 현장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23일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네 번째 시즌을 끌어나갈 배우들 14인의 연습실 스케치를 공개했다.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된 배우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이 마스크를 뚫고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민우혁은 총을 겨누고 금방이라도 쏠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빅터' 전동석은 자신의 신념을 확신하는 눈빛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빅터' 역으로 합류한 규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혼란스러운 눈빛을 취해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초연 때부터 한 차례도 빠짐없이 '앙리 뒤프레' 역과 '괴물' 역으로 나서는 박은태는 총을 손에 들고 고민에 휩싸인 모습을, 세 번째 시즌에 이어 연속 '앙리'와 '괴물'로 변신하는 카이와 같은 역으로 이번 시즌에 처음 합류한 정택운은 양 팔목이 포박된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 '앙리'를 각각 연기했다. '줄리아' 역의 해나와 이봄소리는 약혼자 ‘빅터’를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렌' 역의 서지영과 김지우는 동생 ‘빅터’를 향한 애틋한 표정으로 역할에 몰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희정 배우는 격투장의 투자자 ‘페르난도’ 역을 재치 있게 표현, 서현철은 ‘줄리아’의 아버지 ‘슈테판’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근엄한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빅터'의 충직한 집사인 '룽게' 역의 김대종은 ‘빅터’를 걱정하는 푸근한 눈빛을, 이정수는 ‘룽게’ 역과 동시에 맡은 격투장 문지기 ‘이고르’의 살벌한 면모를 보이며 각각 1인 2역 캐릭터의 묘미를 살려 분위기를 압도했다. 배우들은 모두 마스크로 코와 입을 철저히 가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서도 답답함을 잊은 듯 캐릭터와 연기에 몰입하며 연습실의 온도를 끌어올렸다. 모두가 3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매일 같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전언. 연습실을 뜨겁게 달군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연기가 생생하게 살아날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배우들의 연습실 스케치 공개로 관람 열기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민우혁,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 캐스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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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연습실 스케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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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헤이즈·임영웅, MMA2021 출연 확정!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데뷔 후 첫 MMA 참석 이무진 + 대체불가 트렌디 뮤지션 헤이즈 + 세대초월 음원킹 임영웅! MMA 뜬다! 아이유 이어 헤이즈·이무진·임영웅까지! K팝 대축제 신호탄 MMA2021 1차 라인업 공개! 올 한 해 음원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가수 헤이즈, 이무진, 임영웅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MMA2021 메인 공연에 발매 곡마다 상위권에 안착시키고 있는 신예 음원킹 이무진,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 세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는 임영웅이 자리한다. 2021년 현재 자타공인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무진은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데뷔곡으로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이무진은 이 곡으로만 무려 26회 1위를 기록하면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후에 발매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비와 당신’ 등의 곡도 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무진은 이번이 첫 MMA 출격인 만큼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즈는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지난 5월 발매한 미니7집 ‘해픈’(HAPPEN)의 타이틀 곡 ‘헤픈 우연’으로 멜론차트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세대를 초월한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임영웅은 지난 10월 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1월 15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 9위에 올랐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음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성공, 임영웅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임영웅이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외에 ‘히어로’(HERO), ‘이제 나만 믿어요’,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출연 당시 발매한 음원 다수가 차트에 올라 있다. K팝 대축제 MMA2021에는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에 앞서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이유가 4년 만에 참석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20대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연결하는 문’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난 10월 19일 발매한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8인조 밴드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SNS(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멜론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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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헤이즈·임영웅, MMA2021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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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아이돌, '모트(Motte'), 대만 뮤직 페스티벌 ‘LUCfest’ 한국 대표로 참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인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대만 뮤직 페스티벌인 ‘LUCfest’에 공식 초청됐다. 2021년 상반기 EP ‘소중함에 대하여’를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모트는 대만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LUC fest’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페스티벌 기간 중 온라인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만 ‘LUCfest’는 대만의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와 연계하여 세계 음악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 컨퍼런스를 결합한 쇼케이스 축제다. 올해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축제를 개최하고, 60개 이상의 쇼케이스와 음악 관계자들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모트'는 뮤직 페스티벌에 걸맞게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보컬로 구성된 풀밴드로 무대에 올라 올해 발매한 EP ‘소중함에 대하여’에 수록된 ‘산책’과 ‘논알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도망가지마’ 등 총 4곡을 선곡해 15분간 대만 관객과 전세계 음악 팬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소속사인 루비레코드 측은 “팬데믹으로 인해 음악적 교류가 제약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모트가 글로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다. 모트의 음악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트'는 이번 페스티벌 디렉터 웨이닝 헝(Weining Hung)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며,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지원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모트'는 지난 17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kim taehoon’의 신곡 ‘Feel Like’에 피처링에 참여한데 이어, 앞으로 국내 활동과 글로벌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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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아이돌, '모트(Motte'), 대만 뮤직 페스티벌 ‘LUCfest’ 한국 대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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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여고추리반2', 오는 12월31일 첫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은 강렬했다.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고추리반2’가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시즌 1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시즌 2에서도 다시 뭉친다.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며 추리반의 명쾌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게 했던 5인방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게임 속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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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여고추리반2', 오는 12월31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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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부터 iKON 김진환∙ 백아연∙골든차일드 주찬·Y(와이)∙ 미래소년 손동표까지!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PM 준케이, iKON 김진환, 백아연, 골든차일드 주찬과 Y(와이), 미래소년 손동표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주)신스웨이브의 '극장형보이는라디오 'ONAIR''(온에어) 출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가 제작해 2014년~2015년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2021년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등 다양한 콘셉트로 이어온 '온에어' 시리즈가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로 변신, 오는 12월 10일부터 공연을 시작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탄생한 극장형보이는라디오 'ONAIR'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K팝 스타들이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준케이, 김진환, 백아연, 주찬, Y(와이), 손동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 신스웨이브가 선보이는 작품들에 출연했거나 출연할 예정인 K팝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출연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는 코멘터리도 선보인다. 특히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 전체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J로 깜짝 변신하는 아이돌 스타들 외에도 작가, PD 역을 맡은 배우 유재필, 류비, 한준용, 윤형석의 활약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유재필과 류비는 '온에어-비밀계약'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은데다 배우 한준용, 윤형석 역시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왔던 만큼, 이들이 선사할 특별한 시너지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과 팬들이 만나는 단 하루의 데이트’라는 테마로 돌아오는 극장형보이는라디오 'ONAIR'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대학로 YES24 스테이지 2관에서 오프라인 관람, 메타씨어터에서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예스24와 티켓 링크에서 11월26일 오후 4시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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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부터 iKON 김진환∙ 백아연∙골든차일드 주찬·Y(와이)∙ 미래소년 손동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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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콘서트 연출’ 김상욱 대표 프로듀서∙서동현 프로듀서, 올해의 케이팝 크리에이터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플랜에이 김상욱 대표 프로듀서, 서동현 프로듀서가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인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을 통해 ‘올해의 케이팝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은 최근 케이팝의 디자인, 가사, 무대 연출, 버츄얼 아이돌, 팬덤 문화, 케이팝의 데이터 등 케이팝의 안과 밖의 데이터와 트렌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10개의 세션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아이돌의 명품 무대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콘서트(2013~2019)와 최근 엠넷 ‘킹덤:레전더리 워’의 에이티즈 무대를 연출한 플랜에이 김상욱 대표 프로듀서와 서동현 프로듀서는 ‘올해의 케이팝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6월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영한 ‘킹덤’의 에이티즈 무대가 재조명됐다. 해당 무대를 서동현 프로듀서는 ‘에이티즈라는 아티스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아티스트의 음악과 보컬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콘셉트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아이돌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커다란 세계관과 서사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연출가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출가들은 아티스트의 세계관과 그들의 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케이팝 레이더는 아티스트의 기존 세계관을 확장하고 재생산한 무대를 연출했을 때, 팬들의 효과적인 몰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케이팝 무대에 대해서도 내다봤다. 우선 오프라인 공연이 활성화되고 AR/XR 등 다양한 신기술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공연이 열릴 가능성까지 시사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2021 케이팝 (((레이더))) 컨퍼런스 관련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FANDOM, TIKTOK, CREATIVE, NEXT KPOP이라는 총 4가지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케이팝 레이더가 유명 케이팝 평론가인 차우진, 김영대, 김윤하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케이팝의 데이터 뿐 아니라 데이터 그 뒤에 펼쳐진 케이팝의 다양한 트렌드들을 감지한 후 주요 키워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53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올해는 틱톡과 함께 2021 틱톡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했다. 또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은 최근 구글플레이와 중소기업벤처부의 ‘창구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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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콘서트 연출’ 김상욱 대표 프로듀서∙서동현 프로듀서, 올해의 케이팝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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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MAMA’ BTS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 공개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국내 대표 OTT 티빙이 No.1 K-POP 시상식 ‘MAMA’ BTS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은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와 2014년부터 함께한 BTS의 스페셜 영상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BTS’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MAMA’ 무대에 대한 BTS의 소감으로 시작하는 이번 스페셜 영상은 2014년부터 7년 동안 ‘MAMA’와 함께한 BTS의 비하인드 영상과 전문가의 무대 해석 코멘트로 구성됐다. 첫 등장 무대부터 힙합이라는 강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던 BTS의 ‘2014 MAMA’ 레드카펫 오프닝 퍼포먼스부터 2년 연속 대상을 석권하며 시대의 아이콘이란 위치를 입증한 ‘2020 MAMA’까지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다. 티빙의 전혜린 콘텐츠사업팀장은 “BTS를 비롯해 앞서 공개된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MAMA 무대에 선 레전드 가수들의 스페셜 영상을 OTT 티빙에서 공개하며, K-POP 팬덤을 위한 콘텐츠 선물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3주 앞으로 다가온 MAMA의 뜨거운 열기를 OTT 티빙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생중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4일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레전드 뮤지션들의 코멘터리가 담긴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ARTIST’를 독점 공개한 바 있다. BTS와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레전드 뮤지션들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ARTIST’는 OTT 티빙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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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5백 명의 궁녀들을 살려라!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와 이세영이 5백 명의 궁녀들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연대를 벌인다. 방송 첫 주 만에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주말 안방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오는 19일 3회를 방송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이 서로를 향한 오해를 시작으로 풋풋한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가을 밤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도성 인근에서 백성들을 살육하던 흉폭한 호랑이가 축제로 인해 5백 여명의 궁녀들이 운집해 있는 궁궐을 향해 다가오며 긴장감이 치솟았다. 이와 함께 산이 덕임에게 ‘사람들 앞에서 책을 읽어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옷소매’ 측이 3회 방송을 앞두고, 흉폭한 맹수와 맞서 분투하는 산과 덕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먼저 덕임은 친구인 복연(이민지 분)-경희(하율리 분)-영희(이은샘 분)와 함께 단상 위에 오른 모습. 수많은 궁녀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서있는 덕임 일행의 표정에 비장함이 역력해 보는 이도 덩달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이 덕임은 서책 한 권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 산으로부터 ‘책을 읽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덕임인 만큼, 이들이 호랑이의 위협으로부터 궁녀들을 지켜내기 위해 어떤 방책을 내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산은 태호(오대환 분)을 비롯한 익위사들을 이끌고 직접 호랑이 사냥에 나선 모습. 캄캄한 어둠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횃불,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역력한 익위사들의 표정이 위기감을 극대화시킨다. 나아가 활시위 뒤에서 강렬하게 빛나고 있는 산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인다. 과연 산과 덕임이 호랑이의 습격으로부터 궁궐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옷소매’ 측은 “산과 덕임이 목숨을 건 연대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감정에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다”고 귀띔한 뒤 “절체절명의 위기를 함께 헤쳐갈 산과 덕임의 애틋한 교감이 시작 될 ‘옷소매’ 3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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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5백 명의 궁녀들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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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비도 넘겼다…11억뷰 4편째
-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뷰를 돌파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께 유튜브 조회수 11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10억뷰 금자탑을 쌓은지 약 7개월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4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마지막처럼'에 앞서 11억뷰 고지를 밟았던 '뚜두뚜두 (DDU-DU DDU-DU)'와 '킬 디스 러브 (Kill This Love)',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각 18억뷰, 15억뷰, 14억뷰를 향해 가고 있다. 2017년 6월 발매된 '마지막처럼'은 미국 빌보드가 꼽은 '올 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톱 25'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팝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금까지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000만 명에 육박했다. 최근 리사의 솔로 데뷔 후 5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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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비도 넘겼다…11억뷰 4편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