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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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소중한 눈이 걱정된다면?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 시력 보정을 위한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란? - 시력 교정 목적(근시·원시·난시 등)에 사용 · 소프트렌즈 8시간 이내 착용 권장 · 하드렌즈(RGP렌즈) 산소투과율 높고 난시·원추각막* 교정에 적합 ·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잠자는 동안 착용, 철저한 위생관리·정기검진 필수 *원추각막: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고, 앞으로 튀어나와 난시가 생기는 진행성 눈 질환 ◆ 눈을 더 크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미용 목적 콘택트렌즈란? - 눈 크기 색 변화 목적의 렌즈 · 서클렌즈: 테두리 색으로 눈동자를 확대하는 렌즈 · 컬러렌즈: 다양한 색으로 눈 색상을 변경하는 렌즈 · 홍채렌즈: 눈의 색상이나 모양을 보정하는 렌즈 ◆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콘택트렌즈, 올바른 사용법은? - 렌즈 착용 전·후 손씻기 필수 - 렌즈 전용 용액으로 세척·보관하기 - 수돗물은 금지하고 전용 용액으로 관리하기 - 케이스·용액 3개월마다 교체하기 - 렌즈 착용 시간 지키기 * 소프트렌즈 8시간 이내, 미용렌즈 4~6시간 이내 - 충혈·통증·시력 저하 즉시 착용 중단 후 진료받기 ◆ 눈 건강을 지키는 첫 단계, 콘택트렌즈 세척·보관 기본수칙 ① 콘택트렌즈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잘 씻고 깨끗하게 건조합니다. ② 콘택트렌즈를 제거할 때마다 깨끗한 세척액으로 세척합니다. ③ 콘택트렌즈 케이스에 깨끗한 보존액을 채운 후, 보관합니다. ④ 콘택트렌즈 케이스도 매번 깨끗한 세척액으로 세척 후, 마개를 열어 건조합니다. ◆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착용을 피하세요! - 안구건조증, 염증, 결막염 등 눈질환이 있는 경우 -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환경에 노출될 경우 - 수영이나 목욕할 때, 감염병이 유행할 때 등 감염 위험이 큰 경우 - 각막교정렌즈 착용이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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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 韓, 2028년 G20 개최…李대통령 "책임 막중, 국제사회 선도적 역할"
    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2028년 G20 정상회의에서는 한국이 의장국, 이재명 대통령이 의장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 이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위기의 순간마다 국제사회의 나침반에 돼 준 G20을 함께 설계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20 정상회의 출범 20주년인 2028년에 의장직을 맡아 (회원국들과) 함께 여정을 이어가려 한다"며 "G20이 국제 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 의장으로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한국의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 수임은 올해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전날 채택한 'G20 남아공 정상 선언'을 통해 공식화됐다. 선언문에는 '2026년 미국 의장국 하에서 협력하고 2027년 영국, 2028년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오전 요하네스버그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번 의장직 수임은 국격을 제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차장은 "이로써 이 대통령은 임기 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이어 G20 정상회의 의장직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2028년은 G20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복합적인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데 우리나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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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3
  • 항포,뒤 보완수사권 내세운 검찰…‘검찰 직접수사’ 다시 논란
    검찰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이후 보완수사권을 전면에 내세우는 흐름이 들고 있다.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항소 포기 대가로 보완수사권이 거론된 데 이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까지 취임사에서 보완수사권을 강조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놓지 않으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노 전 대행은 지난 12일 대검찰청(대검) 연구관들과의 면담에서 항소 포기 방침을 정한 배경과 관련해 '용산(대통령실)'과 '법무부'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노 전 대행이 "검찰총장은 사건만 보는 자리가 아니라 경영자 입장도 있다. (항소 포기는) 나름대로 검찰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말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검찰이 보완수사권 유지를 위해 항소 포기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같은 의혹은 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의 취임 발언에서도 이어졌다. 박 지검장은 지난 21일 취임식에서 "경찰 수사에 대한 사법 통제와 보완수사는 검찰 존재의의가 드러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의 핵심 보고 라인으로 거론된 박 지검장조차 여당 기조와 다른 '보완수사권 존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2021년 문재인 정부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에 1차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부여했다. 검찰의 수사지휘권도 폐지되면서 검찰은 사건 보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만 관여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사건이 검찰과 경찰을 오가는 '핑퐁 수사'가 잇따랐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형사사건 평균 처리 기간은 2020년 약 142일에서 2024년 약 312일로 늘었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11월 수사 준칙을 개정해 사건 송치 후 1개월이 지나면 검사가 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면서 보완수사권이 부활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수사·기소 기능이 각각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분리되는 구조가 확정됐다. 검찰제도개혁추진단은 공소청의 직접 수사 기능을 원칙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검찰 내부에서는 경찰과 중수청이 동일 부처 소속이 되는 만큼 수사 권한의 균형을 위해 최소한의 보완수사권은 남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 부장검사는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이 없을 경우 검찰은 구속 사건에서 10일 안에 공소 제기 여부만 판단해야 한다"며 "가정폭력처럼 피해자 보호가 어렵고 사건이 암장되기 쉬운 분야는 최소한의 교차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이 보완수사권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단순한 '보충 절차' 문제가 아니라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구조적 현실이 드러난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보완수사권은 표면적으로는 경찰 수사에 대한 교차 점검 기능을 수행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검찰이 '직접 보완'을 명목으로 수사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한 형사 전문 변호사는 "사실상 보완수사 요청권만으로도 대부분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여당의 주장에도 무리가 없다"며 "그럼에도 검찰이 '직접 보완'을 전제로 한 보완수사권을 강조하는 것은 결국 직접 수사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태도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접 보완이 허용되는 순간 보완수사권은 사실상 검찰의 수사로 연결되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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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3
  • 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 "개혁野와 원포인트 교섭단체 추진"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조국혁신당의 새 대표로 선출했다. 조 신임 대표는 이날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98.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선됐다. 조 대표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국민 중심 큰 정치'를 언급하면서 "팬덤에 의존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김대중, 김영삼의 정신을 모두 잇고 조봉암과 노회찬의 정신도 모두 받아 안겠다"고 말을 이어 갔다. 또 헌법 10조에 보장된 '행복 추구 권리'를 거론, "국민의 기본적 생활 보장과 함께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와 성장은 사회권의 핵심"이라며 "사회권 선진국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지공개념 입법화', '보유세 정상화', '강남권 중심 100% 공공임대 주택 공급', '전세사기 특별법 통과' 등의 정책 과제도 제시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서는 "지난 대선 당시 약속한 결선투표제 도입, 의원 선거 시 비례성 확대 강화, 원내교섭단체 기준 완화 등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창당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거대 양당 독점 체제는 공고하고 혁신당의 조직은 매우 약하다. 지지율도 많이 떨어졌다"며 "그런데 지방선거는 다가오고 있다. 어려워도 험난해도 당당하게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투표에 앞선 정견 발표에선 "(윤석열 정권 시절) 쇄빙선이 돼 정권 심판의 불을 지피고 민주 진보 진영의 압승을 이끌어 국회 제3당을 만들어낸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며 "기어코 윤석열 검찰 독재를 무너뜨리고 내란을 격퇴한 당원동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혁신당은 한국 정치가 의지해온 낡은 해도(海圖)를 찢겠다"며 "오직 국민 뜻을 나침반 삼아 거대 양당이 가지 않은 신항로를 개척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 민생개혁, 경제개혁, 사회개혁, 인권개혁의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에 특별 사면·복권됐다. 이후 당내 성 비위 사건이 불거지자 혼란을 수습할 비대위원장을 맡았다가, 이번 전대에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한편 이날 2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신장식(77.8%), 정춘생(12.1%) 의원이 당선됐다. 차기 지도부는 조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신장식·정춘생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조 대표는 24일 당 대표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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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3
  • 범정부 ‘마약합수본’ 출범…수사역량 전면 대응
    정부가 급증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합수본)를 출범했다. 합수본은 각 기관에 분산돼 있던 마약류 범죄의 수사·단속·정보 역량·치료·재활·예방 등 행정역량을 하나의 조직으로 결집해 '범정부적 수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검찰청은 21일 검찰·경찰·관세청·해양경찰·서울특별시·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국정원·금융정보분석원(FIU) 등 8개 기관 마약수사·단속 인력으로 구성된 합수본을 출범해 수원지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검찰 42명과 경찰 33명, 유관기관 11명 등 모두 86명 규모이다. 초대 본부장으로 내정됐던 박재억 전 수원지검장이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 이후 사의를 밝히면서, 신준호 부산지검 1차장검사가 제1부본부장 직무를 대행한다.정부는 온라인·비대면 방식의 확산으로 10~30대 마약 범죄가 빠르게 늘고, 중독과 2차 범죄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수사체계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뚜렷하다고 보고 합수본을 출범시켰다. 합수본은 기관마다 흩어진 수사권한과 정보, 더딘 정보공유를 통합해 공급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르는 모든 마약 범죄를 집중 대응한다.합수본은 두 개의 수사본부로 구성된다. 차장검사가 맡는 1본부에는 검사실과 검찰수사팀·수사지원팀이, 경무관이 담당하는 2본부에 경찰수사팀과 우범시설·외국인 전담 특별단속팀이 포함된다. 아울러 각 기관의 국외 파견 인력으로 국제공조팀을 만들고, 식약처·복지부·교육부 인력으로 형성된 범죄예방팀도 합수본과 연계해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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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1
  • 李대통령, 이집트 공식방문 끝내고 떠나…G20 정상회의 열리는 남아공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2박 3일간의 이집트 공식방문일정을 마무리하고 2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다. 중동 아프리카를 순방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이집트 측의 배웅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이후 지난 19일 카이로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이튿날 오전 이집트 정부의 공식 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111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협력 확대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카이로대 연설에서는 평화·번영·문화 3대축으로 구성된 중동 외교 구상인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는 안정(Stability)과 조화(Harmony), 혁신(Innovation), 네트워크(Network)와 교육(Education)으로 구체화되며 중동·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노력, 방산·첨단기술 협력 및 인적교류 확대 등을 포함한다.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도 "이집트와 대한민국 간의 교류와 소통, 협력을 확대하는 게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도움 되고 이집트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양국 간 직항 항공편 마련 등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은 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도착, 이튿날부터 G20 회원국 자격으로 이틀간 열리는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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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2025-11-21
  • 케이(K)-김치 글로벌 인기 속 '김치의 날' 기념행사 열려
    농식품부, 제6회 '김치의 날' 맞아 기념식과 콘퍼런스·체험행사 개최 올해 김치 수출 역대 최고 전망…"미래 수출형 전략산업 뒷받침 할 것"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세계로 확산되는 케이(K)-김치의 위상과 수출 확대의 흐름을 공유하는 기념식과 체험행사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식품 분야 최초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김치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김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기념식에서는 김치품평회 수상자 시상과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국립민속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장 재현과 체험행사가 열려 경복궁 일대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김장문화와 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후에는 세계김치연구소 주관 콘퍼런스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치의 과학적 가치와 세계화 전략을 공유했다. 최근 해외에서 우리 김치의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김치 수출액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주·유럽권을 중심으로 김치 수요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영국 등 5개국 16개 지역에서는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해 김치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김치는 우리 국민의 전통음식이자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식품으로 성장했다"며 "정부는 김치산업이 미래 수출형 전략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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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5-11-21
  • 누리호 총조립 완료! 누리호 4차 이제 발사대로!
    11월 20일 누리호 발사 D-7! 누리호의 마킹과 총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늠름한 누리호의 모습 함께 보시죠!
    • 경제
    • 경제일반
    2025-11-21
  • '일출 보기 좋은' 바다 여행지 추천!
    ◆ 정동진해수욕장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출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 빨갛게 떠오르는 태양 사이로 거대한 크루즈 모양 호텔을 함께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입니다. ◆ 동막해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강화도의 대표적인 해변! 낙조뿐만 아니라 일출도 유명한 동막해변은 갯벌을 품은 강화도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아요. ◆ 호미곶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 명소! 상생의 손 조형물 위로 떠오르는 일출 모습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왜목마을해수욕장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 해돋이와 해넘이의 장관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사진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 율포해수욕장 - 전남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 일출, 일몰 풍경이 아름다워 새해 여행지로 제격! 손하트, 액자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일출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 좋아요. ◆ 광치기해변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성산일출봉의 늠름한 자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일출 명소! 제주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가 성산일출봉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장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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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관광/맛집
    2025-11-21
  • 삼성, 40대 임원 주류화하나…‘인적쇄신’ 촉각
    사법족쇄 벗고 첫 사장단 인사 임박정현호 부회장 용퇴, 세대교체 신호탄···일부 계열사 임원대상 퇴임 통보 시작반도체·MX사업부 '50대 수장' 유력뉴삼성 인적 기반 구축할 분기점 전망 삼성전자가 올 연말 정기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사업지원실 출범, 핵심 임원 세대교체, 반도체·스마트폰 주요 조직 재정비를 동시 추진하면서 인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특히 이번 인사는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해소 이후 처음 단행되는 정기 사장단 인사로, '뉴삼성' 체제의 인적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65세 전후 고위 임원들의 자연스러운 퇴진에 더해 1960년대 후반·1970년대생 리더들이 전면에 부상하며 세대 재편 흐름도 힘을 얻고 있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부터 일부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퇴임 통보 절차에 들어갔다. 이는 삼성에서 사장단 인사 직전 반드시 진행되는 통상 절차로 실제 인사 발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업계에서는 퇴임 통보가 이미 시작된 만큼 사장단 인사가 예년보다 빠르게, 이르면 21일 또는 내주 초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은 과거에도 퇴임 통보 이후 불과 하루 이틀 만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후속 임원 인사까지 2~3일 내 일괄적으로 행해왔다. 최근 2년간은 11월 말에 인사를 발표했지만 올해는 사업지원실 체제 전환과 조직 흐름이 겹치면서 발표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린다. 앞서 삼성전자는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고 1964년생인 박학규 사장을 초대 실장로 임명했다. 전략·진단·인사 기능을 총괄하는 사실상의 컨트롤타워가 공식 출범재편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오랜 기간 삼성 그룹의 조율 역할을 맡아온 정현호 전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회장 보좌역으로 보임했다. 반면 박학규 사장과 안중현(1963년생) 사장이 사업지원실 핵심 진책을 맡으면서 세대교체 흐름이 보다 정확해졌다. 외부 출신 60대 임원들은 용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가전(DX) 부문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노태문 사장의 DX부문장 승격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모바일경험(MX)사업부의 실적 호조를 이끈 최원준 개발실장 겸 COO(최고운영책임자)(1970년생)이 차기 MX사업부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MX사업부는 갤럭시 S25 등의 흥행에 힘입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1조원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경영진단 대상으로 지목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또한 변화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 사회
    • 사회/교육/과학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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