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이 대통령, 이스라엘 반인권 행동 지적인데…외교가 크게 요동
- 이재명 대통령은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끊임없는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태" 를 규탄했다. 이는 중동 사태의 중요한 시점에서 나온 발언으로 국내외 외교가와 정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12일 엑스(X·옛 트위터)계정에 이스라엘 외무부가 전날 자신의 발언에 대해 반발한 데 내용을 이같이 썼다. 또한 이 대통령은 "아무 잘못 없는 우리 국민들께서 뜬금없이 겪고 있는 이 엄청난 고통과 국가적 어려움을 지켜보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고 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유가·환율 급등에 따른 민생 경제난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다.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X에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고문한 뒤 옥상에서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썼다. 해당 영상은 2024년 9월 IDF가 팔레스타인인의 시신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촬영된 것으로, 이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은 준수돼야 한다"며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사건 발생 시점이 논란이 되자 추가로 글을 올려 "어떤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은 준수돼야 하며 인간의 존엄성 역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며 "인권은 최후의 보루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뼈아픈 상처 위에 남겨진 교훈을 반복된 참혹극으로 되풀이해선 안 된다. 그래야 인류 모두가 상생하는 화해와 협력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11일 이날 오전 엑스에서 "이 대통령이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두고 유대인 학살을 경시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용납될 수 없다고 강력한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반발했다. 이 대통령은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이스라엘의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대통령의 규탄 메세지'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날 10일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이란에 파견했다. 외교부는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통항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신설되는 '중동평화 정부대표에는 이경철 아프가니스탄·파카스탄 특별대표를 임명했다.
-
- 정치
- 정치일반
-
이 대통령, 이스라엘 반인권 행동 지적인데…외교가 크게 요동
-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끝나자 폐업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4) 씨가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한 업무정지 기간이 끝난 직후 폐업했다.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양씨가 운영하는 병원 측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는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2010년 7월 부천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169병상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2024년 이 병원에서 숨진 30대 여성 A씨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돼 병원은 업무정지 3개월을 처분받고 이의 제기 없이 지난 1∼3월 영업을 중단했다. 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폐업 서류 등을 확인해 신고일 기준으로 폐업을 처리했다"며 "현재 이 병원에 다른 의료기관이 들어오겠다는 문의는 아직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2024년 5월에 이 병원에 입원한 뒤 17일 만에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숨졌다. 당시 A씨의 담당 주치의 B씨와 40∼50대 간호사 4명 등 5명은 A씨를 안정실에 손발을 결박한 채 약물을 투약하고 경과 관찰을 소홀히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들 외에 양씨 등 병원 관계자 7명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지난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끝나자 폐업
-
-
4월, 제주의 봄을 기억하며
- 대통령과 영화봅니다 - 4월 15일(수) 저녁 - 서울특별시(시간 및 장소 추후 안내 예정) - 참여신청: 네이버폼 접수
-
- 문화/행사
- 영화/공연/전시
-
4월, 제주의 봄을 기억하며
-
-
IMF총재 "세계경제성장 더뎌질 것…이전으로 완벽 복귀는 불가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9일(현지시간) 이란전 여파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이며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도 이전 상태로의 완전한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워싱턴DC IMF 본부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새로운 평화가 지속되더라도 성장 속도는 더뎌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할지라도 예전 상태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실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통행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나아가 지역 항공 교통의 회복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28일 이란전 개시 이후 전 세계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국제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고 이는 세계 경제 전반에 연쇄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가까스로 2주 휴전과 해협 개방에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이 여전해 불안정한 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종전 합의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 역시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다.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발언은 휴전이 유지되거나 종전으로 이어지더라도,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축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과거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란전으로 "전 세계 일일 원유 공급이 약 13%,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이 약 20% 줄어드는 등 대규모 공급 충격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우리 모두 에너지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게 됐고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 원자재 가격을 올리고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휴전이 유지되고 지속적인 평화가 이어질지, 전쟁이 남긴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등에 따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좌우될 것이라고 짚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란전으로 인한 충격은 나라별로 비대칭적"이라면서 "분쟁 지역과의 근접성, 에너지 수출국인지 수입국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 "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했으나 석유는 여전히 우리의 제1 에너지원"이라며 "각 나라가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에너지 다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의 파급 효과를 고려할 때 IMF의 자금 지원 수요가 적게는 200억달러에서 많게는 5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IMF는 오는 14일 세계경제전망(WEO)을 발표할 예정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최근 로이터 인터뷰에서 "전쟁의 영향을 감안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 경제
- 경제일반
-
IMF총재 "세계경제성장 더뎌질 것…이전으로 완벽 복귀는 불가
-
-
이 대통령 "일할 시간 4년 1개월 남았다…"국정 속도 배가해야"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발 국제정세 불안과 관련해 청와대 참모진을 향해 국정 운영의 획기적으로 극대화 를 위한 '속도 중심 국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9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극도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의 파고를 넘고 산적한 내부 과제를 해결하려면 국가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부터 앞장서겠다"며 "일자리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 뜻을 하나로 모아가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교란하는 가짜 조작 정보의 악의적 유포에 대해 무관용 원칙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원동력은 오로지 국민 모두의 단합된 힘"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날 "공직자들은 힘들겠지만 속도를 배가해야겠다"며 "완전히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가 일할 시간이 4년 1개월 남짓밖에 안 남았다"라며 "하지만 속도를 두 배로 올리면 8년 2개월이 남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의 행정 방식을 바꿔야 한다"며 "'뭘 하면 기본적으로 몇 달이 걸린다'는 사고을 버리고 '며칠, 또는 한 두 달 안에 해치운다'는 마음을 갖도록 각 부처에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을 할 때 1, 2, 3단계를 나누지 말고 동시에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목표가 명확하면 모든 절차를 동시에 수행하고 필요하면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며 "필요한 제도가 있으면 새로 만들고, 헌법 범위 내에서 국회 협조를 받아서 법을 바꾸면 된다"고 부연했다. 또한 "속도가 두 배면 일을 두 배 할 수 있다.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 있어 드리는 말씀"이라며 "다들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잠을 조금 더 줄이자"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초과근무 제도 개선도 필요성을 언급하며 "야근·연장, 주말·공휴일 근무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고, 불필요한 초과근무의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필요한 사람이 더 일하게 하고 관리 감독을 잘하면 된다"며 "안 해도 되는 사람들이 쓸데없이 초과근무하고 해야 하는 사람은 그 이상 일하면서 (초과 근무로) 인정 못 받는 게 이상하다"고 했다.
-
- 정치
- 정치일반
-
이 대통령 "일할 시간 4년 1개월 남았다…"국정 속도 배가해야"
-
-
조국 혁신당 "돈 공천 냄새 진동"…민주·국힘 비판
- 조국 대표는(조국혁신당) 6·3 지방선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조가 유지되는 한 공천 뇌물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여야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국회에서 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의 공천 관련 의혹 등을 지적하며 "도처에서 돈 썩는 냄새가 진동한다. 돈으로 공천을 사고 돈으로 표를 산다. 통탄을 넘어 화가 치민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공천헌금에 대해 "휴먼 에러가 아닌 시스템 에러"라며 ▲관련자의 정치권 영구 퇴출 ▲후보자 경력에 공천 뇌물 이력 표기 의무화 ▲금품 수수 등으로 재선거를 치를 경우 해당 정당의 무공천을 의무화하는 선거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회 정치개혁특위와 관련해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의힘의 침대 축구를 핑계로 삼지 말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남시장 시절 요구했던 2인 선거구제 폐지를 실천하라"고 말했다.
-
- 정치
- 정치일반
-
조국 혁신당 "돈 공천 냄새 진동"…민주·국힘 비판
-
-
미국 내 알루미늄 가격 들썩…전쟁 영향
- 알루미늄 업체들이 이란 전쟁 여파로 최근 몇주 사이 미국 내 주요 반가공 알루미늄 제품 가격에 붙는 프리미엄을 약 12% 인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리오 틴토와 센추리 알루미늄 등 주요 알루미늄 업체 2곳은 알루미늄 블록(빌릿)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을 전쟁 이전 대비 톤(t)당 약 110달러 인상했다. 리오 틴토는 고객들에게 인상된 가격으로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에 대해 리오 틴토와 센추리 알루미늄은 논평을 거부했다. 전쟁 여파로 원유를 비롯해 원자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알루미늄 수입의 약 20%를 중동에 의존한다. 중동산 알루미늄 공급 차질로 인해 미국 구매자들은 이미 공급이 빠듯한 미 국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에 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알루미늄협회의 찰스 존슨 회장은 이메일 성명에서 "걸프 지역 상황이 이미 불안정한 미국과 전 세계 알루미늄 산업의 가격 환경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알루미늄은 가전제품, 음료 캔, 자동차 등에 사용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10% 이상 올랐다. 글로벌 기준 가격에 붙는 미국 중서부 프리미엄은 파운드당 1.132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알루미늄 공급 차질은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와 맞물려 기업들에 부담을 주고 있다. 포드 자동차가 미국 정부에 한국 등 외국에서 수입하는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인하를 요청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포드가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해 수입 알루미늄에 부과되는 50%의 관세를 한시적으로 낮춰 달라고 요구했다고 7일 전했다. 특히 지난해 뉴욕주(州)에 위치한 노벨리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생산이 중단되면서 미국 내 공급 부족이 심화한 상태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뒤 8일 한때 최대 1% 하락했다.
-
- 경제
- 경제일반
-
미국 내 알루미늄 가격 들썩…전쟁 영향
-
-
봄철, 졸리면 멈추세요! 전국 이색 휴게소 가이드
- 봄철 고속도로 불청객 '춘곤증' 타파! - 전국 이색 휴게소 가이드 봄철, 따스한 햇빛과 함께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나타나는 불청객 '춘곤증' 2~3초만 졸아도 수십 미터를 그대로 주행 졸음운전도 음주운전만큼 위험해요. 졸음운전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졸리면 참지 말고 최소 10분~20분 꼭 쉬어가는 게 안전해요! 잠깐의 휴식이 오늘을 더 안전하게 만듭니다. ◆ 그냥 지나치면 손해! 전국 이색 휴게소 가이드 · 옥계 휴게소(속초 방향) - 동해 바다를 1열에서 직관하는 오션뷰 휴게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 동해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 동해바다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경치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요!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동해고속도로 320 · 내린천 휴게소(서울·양양 방향) - 국내 최초 '상공형' 설계로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랜드마크 백두대간의 수려한 풍경과 마운틴 뷰 국내 최장 인제양양터널을 기념하는 '백두숨길관'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V자형 건물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내린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강원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 · 안성 휴게소(서울 방향)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유일한' 휴게소 병원 운영 가정의학과와 물리치료실 등의 응급시설 구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하며,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해요! -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372 ·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서울·양양 방향) - 고속도로 위 대형 쇼핑몰!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과 푸드코트 쇼핑과 외식을 한곳에서!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트렌디한 카페, 드론축구경기장, 야구연습장 등 특별한 휴식을 가질 수 있어요! - 경기 이천시 마장면 중부고속도로 82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봄철, 졸리면 멈추세요! 전국 이색 휴게소 가이드
-
-
北,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적대 정책 재확인'
-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8시 50분경 북한 원산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하지만 북한은 전날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는데, 비행 초기에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북한이 전날 발사 실패에 따라 이틀 연속으로 미사일 시험발사에 나섰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면서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의 발사는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말한 뒤부터 이틀 연속 이뤄졌다. 무력시위를 통해 대남 적대 정책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려 했을 가능성이란 분석이다.
-
- 사회
- 사회/교육/과학
-
北,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적대 정책 재확인'
-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업자 징역 4년…"생 포기할 정도로 가혹"
- 30대 싱글맘에게 살인적인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준 뒤 상환을 독촉하며 불법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협박해 죽음으로 내몬 사채업자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김회근 판사는 8일 대부업법·채권추심법·전자금융거래법·전기통신사업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717만1천149원 추징을 명령했다. 불법 수익은 몰수가 원칙이며 임의 소비 등으로 몰수가 안 될 경우 그 가액 상당액을 추징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채권추심 하는 과정에서 일련의 행위들은 한 사람이 생을 포기하는 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혹한 것이었다"며 "피고인의 행위에 더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또 "피고인으로부터 돈을 빌린 채무자들은 사금융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 약자들이 대부분인데, 피고인은 이들의 열악한 처지를 이용해 이익을 추구했다"며 "그 과정에서 채무자들과 그 주변인들을 상대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의 인격, 도덕적인 욕설과 온갖 협박을 일삼았다"고 질타했다. 이날 유죄가 선고되며 지난해 6월 허가됐던 김씨에 대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결정은 취소되고, 바로 법정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2024년 7월에서 11월 사이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6명에게 총 1천760만원을 고이율로 빌려준 뒤 이들의 가족과 지인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연 이자율은 법정이자율(원금의 20%)의 100배를 훌쩍 뛰어넘는 2천409∼5천214%에 달했다. 김씨는 대부업 운영을 위해 타인 명의 계좌와 휴대전화를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피해자 중 유치원생 딸을 키우던 30대 싱글맘은 악성 불법 추심에 시달린 끝에 2024년 9월 유서를 남기고 숨져 사회적 파장을 불렀다.
-
- 검찰/경찰
- 검찰/경찰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업자 징역 4년…"생 포기할 정도로 가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