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0(금)
 
한국무역협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2021년 11월 15일은 중국 자본시장에서 이정표적 의의가 있으며 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징증권거래소가 개장했다.

지난 9월 2일 시진핑 주석이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글로벌서비스무역서밋에서 베이징증권거래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후 74일만에 베이징증권거래소가 개장되었음. 개장 첫날 81개 종목이 거래되었는데 71개 기업은 신삼판(新三板) 업체이고 10개는 신규 상장한 업체다.

중국은 글로벌 2대 경제체로 4,000만 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첨단기술 기업이 22.5만 개로 기업 발전단계에 따른 투융자 수요도 다양함 . 향후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차세대 정보기술, 정밀제조, 신소재, 신산업 등 분야 중소기업의 차별화된 융자 수요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중국경제망http://www.ce.cn/xwzx/gnsz/gdxw/202111/15/t20211115_3708341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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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중국 베이징증권거래소 11월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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