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한국무역협회
[법률검찰신문,경찰타임즈] 베트남 정부의 내년 GDP 성장률 목표는 6~6.5%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통제되고 공공투자부문이 활성화되면 성취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적인 거시경제 속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경제 회복과 발효된 14개를 포함한 베트남이 체결한 여러 무역협정을 통해 베트남 GDP성장률이 목표치를 초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호치민시 개발연구원장 Tran Hoang Ngan은 전망했다.

그는 정부가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526조 동(23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공공투자지출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공공부채비율이 상승하여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올해 추산되는 공공부채비율이 GDP의 44% 수준으로 낮아보이지만 이는 GDP를 1천조 동(442억 달러) 증가시킨 일부 데이터를 조정한 후의 값임을 국회 재정 및 예산 부의장 Nguyen Huu Toan은 전했다.

지난 10년간 베트남 공공부채는 2011~2015년 및 2016~2020년 기간 각각 18.1%, 6.5% 증가했다.

2021~2025년에 공공부채가 11% 증가하면 2025년 말 공공부채가 6,500조 동(2,87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경제 회복 프로그램이 필요하나 재정 위험을 회피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베트남 GDP성장률은 2.9%를 기록하였으며 공공부채는 GDP의 55.3%를 기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6-5-pct-growth-in-2022-a-feasible-target-lawmaker-43835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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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정부, 내년 베트남 GDP성장률 6.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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